"232.제주고씨(濟州高氏*)"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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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곳은 나의 친족인 고석범(高錫範)이 있어서 내가 일찍이 근면·검소·신중 이 세 글자로써 가문의 명예를 떨어뜨리지 말 것을경계하였다. 그의 증조는 음사로써 가선대부를 지냈으며 그의 고조는 음사로써 참판을 지냈고 그의 5대조는 참의를 지냈으며 그의 6대조는 장악원정(掌樂院正)을 지냈다. | + | ○ 이곳은 나의 친족인 고석범(高錫範)이 있어서 내가 일찍이 근면·검소·신중 이 세 글자로써 가문의 명예를 떨어뜨리지 말 것을경계하였다. 그의 증조는 음사로써 가선대부를 지냈으며 그의 고조는 음사로써 참판을 지냈고 그의 5대조는 참의를 지냈으며 그의 6대조는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72084&cid=50355&categoryId=50355 장악원정(掌樂院正)]을 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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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참고== | ||
+ | * [http://people.aks.ac.kr/front/tabCon/pos/posView.aks?posId=POS_6JOS_2KS_000257 장악원] |
2019년 4월 22일 (월) 12:12 기준 최신판
訪我親族到山區 (방아친족도산구) 친척집 방문하려 산지경에 도착하여,
情話遲遲半日留 (정화지지반일류) 정겨운 이야기로 반나절을 머물렀네.
勉爾無忘勤儉愼 (면이무망근검신) 근면·검소·신중함을 잊지 말라 권면하고,
一門四蔭摠是休 (일문사음총시휴) 한 집안 음서 출신 네 명이 지금은 모두 쉬고있네.
○ 이곳은 나의 친족인 고석범(高錫範)이 있어서 내가 일찍이 근면·검소·신중 이 세 글자로써 가문의 명예를 떨어뜨리지 말 것을경계하였다. 그의 증조는 음사로써 가선대부를 지냈으며 그의 고조는 음사로써 참판을 지냈고 그의 5대조는 참의를 지냈으며 그의 6대조는 장악원정(掌樂院正)을 지냈다.
인물
- 고석범(高錫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