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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동포타운신문]]은 2003년 8월 23일 창간호를 냈으며, 그 후 현재까지 정기적으로 발행되고 있다. | + | [[차이나타운_중국동포타운신문|중국동포타운신문]]은 2003년 8월 23일 창간호를 냈으며, 그 후 현재까지 정기적으로 발행되고 있다. |
− | 창간 당시 [[중국동포타운신문]]은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 사무실을 두고 중국동포들이 많이 거주하는 가리봉동을 중국동포타운으로 규정, 중국동포와 지역민간의 상호 이해와 교류의 장을 만들어보겠다는 의미에서 시작되었다. 중국동포, 조선족은 중국에서 조선족 집거지를 이루며 살아왔고, 중국에서는 코리아타운이라 명명했다. | + | 창간 당시 [[차이나타운_중국동포타운신문|중국동포타운신문]]은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 사무실을 두고 중국동포들이 많이 거주하는 가리봉동을 중국동포타운으로 규정, 중국동포와 지역민간의 상호 이해와 교류의 장을 만들어보겠다는 의미에서 시작되었다. 중국동포, 조선족은 중국에서 조선족 집거지를 이루며 살아왔고, 중국에서는 코리아타운이라 명명했다. |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한국에 조선족 동포들이 많이 이주해 와 집거지를 형성해 왔다. 조선족동포들이 밀집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차이나타운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연변마을이라고도 하고, 조선족 마을이라고도 했다. 한국에 온 중국동포들의 집거지는 중국문화와 한국문화가 혼합된 독특한 문화지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중국동포타운이 가장 적합한 이름이라 생각했다. |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한국에 조선족 동포들이 많이 이주해 와 집거지를 형성해 왔다. 조선족동포들이 밀집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차이나타운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연변마을이라고도 하고, 조선족 마을이라고도 했다. 한국에 온 중국동포들의 집거지는 중국문화와 한국문화가 혼합된 독특한 문화지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중국동포타운이 가장 적합한 이름이라 생각했다. | ||
− | [[중국동포타운신문]]은 2010년 1월 1일 부로 dongpotown.com 인터넷사이트 시대를 열었고, 신문지면이 중국동포와 한국사회를 하나로 이어주는 역할과 아울러 한중문화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관련 소식 및 정보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둔다면, dongpotown.com 에서는 중국동포와 세계 각지에 뻗어있는 제외동포와 코리아타운을 연결하는 매체 역할을 하고자 한다. | + | [[차이나타운_중국동포타운신문|중국동포타운신문]]은 2010년 1월 1일 부로 dongpotown.com 인터넷사이트 시대를 열었고, 신문지면이 중국동포와 한국사회를 하나로 이어주는 역할과 아울러 한중문화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관련 소식 및 정보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둔다면, dongpotown.com 에서는 중국동포와 세계 각지에 뻗어있는 제외동포와 코리아타운을 연결하는 매체 역할을 하고자 한다. |
===연혁<ref>[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2584207&cid=51879&categoryId=53195 <출처> [[홈페이지]]-동포타운신문]</ref>=== | ===연혁<ref>[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2584207&cid=51879&categoryId=53195 <출처> [[홈페이지]]-동포타운신문]</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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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차이나타운_가리봉동 주민센터|가리봉동 주민센터]]의 주요 사업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 수행되고 있다. |
첫째, 고객중심의 친절 봉사 행정 추진 사업이다. 전화 민원 친절히 받기의 생활화, 밝고 깨끗한 민원실 환경 조성, 각종 행정 장비 무료 이용 등으로 고객 감동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둘째, 주민 불편 사항의 적극적인 처리 및 최소화 사업이다. 관내 상시 순찰을 통해 풍수해와 설해 예방 대책 및 주민 불편 사항 해소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각종 행정 업무에 대한 처리 절차나 방법에 대해 친절히 안내하고 있다. 셋째, 저소득층 지원 사업이다. 노인, 청소년, 모·부자 가정을 위한 생활 안정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등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 넷째,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사업이다.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보다 많은 주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 첫째, 고객중심의 친절 봉사 행정 추진 사업이다. 전화 민원 친절히 받기의 생활화, 밝고 깨끗한 민원실 환경 조성, 각종 행정 장비 무료 이용 등으로 고객 감동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둘째, 주민 불편 사항의 적극적인 처리 및 최소화 사업이다. 관내 상시 순찰을 통해 풍수해와 설해 예방 대책 및 주민 불편 사항 해소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각종 행정 업무에 대한 처리 절차나 방법에 대해 친절히 안내하고 있다. 셋째, 저소득층 지원 사업이다. 노인, 청소년, 모·부자 가정을 위한 생활 안정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등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 넷째,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사업이다.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보다 많은 주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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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3일 (월) 10:44 기준 최신판
차이나타운 단체 | |
---|---|
이름 | 중국동포타운신문사 |
분류 | 공공기관 |
단체등록번호 | |
설립일 | 2003년 8월 13일 |
해체일 | |
전화번호 | 02-837-4470 |
URL | http://www.dongpotown.com/ |
주소 | 서울 구로구 구로동로 10 정풍빌딩 |
위도 | |
경도 | |
경비출처 | |
직원수 | 10명 |
내용
개요[1]
중국동포타운신문은 2003년 8월 23일 창간호를 냈으며, 그 후 현재까지 정기적으로 발행되고 있다.
창간 당시 중국동포타운신문은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 사무실을 두고 중국동포들이 많이 거주하는 가리봉동을 중국동포타운으로 규정, 중국동포와 지역민간의 상호 이해와 교류의 장을 만들어보겠다는 의미에서 시작되었다. 중국동포, 조선족은 중국에서 조선족 집거지를 이루며 살아왔고, 중국에서는 코리아타운이라 명명했다.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한국에 조선족 동포들이 많이 이주해 와 집거지를 형성해 왔다. 조선족동포들이 밀집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차이나타운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연변마을이라고도 하고, 조선족 마을이라고도 했다. 한국에 온 중국동포들의 집거지는 중국문화와 한국문화가 혼합된 독특한 문화지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중국동포타운이 가장 적합한 이름이라 생각했다.
중국동포타운신문은 2010년 1월 1일 부로 dongpotown.com 인터넷사이트 시대를 열었고, 신문지면이 중국동포와 한국사회를 하나로 이어주는 역할과 아울러 한중문화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관련 소식 및 정보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둔다면, dongpotown.com 에서는 중국동포와 세계 각지에 뻗어있는 제외동포와 코리아타운을 연결하는 매체 역할을 하고자 한다.
연혁[2]
- 2003년 8월 23일
- 중국동포타운신문 창간 - 가리봉 중국동포타운 추진위 구성
- 9월 1일
- 외국인고용허가신청서류 안내본부 설치 - 외국인고용허가제 도입으로 9월 1일부로 시작된 불법체류 동포를 합법화 시켜주는 제도가 실시되었을 당시 동포들이 외국인고용허가신청을 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본 신문은 동포들에게 외국인고용허가신청서류를 작성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는 안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하고 안내본부를 설치하여 2개월간 1만 명 이상 되는 불법체류상태에 놓여있던 동포들이 합법적인 신분이 되어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줌. (중국동포타운신문 2003년 8월 30일)
- 12월
- 「신동아」 12월호에 가리봉 중국동포타운 소개 - 월간지 「신동아」에 당시 가리봉 중국동포타운 추진위원장이었던 최황규 목사(현재 서울중국인교회 담임목사) 인터뷰를 통해 가리봉 중국동포타운을 소개함.
- 12월 26일
- 일본 고베대 마모루 사사끼 사회학 교수 방문 - 아시아지역의 이주노동자가 이루어놓은 집중촌을 사회학적 관점에서 연구해온 일본 고베대 마모루 사사끼 교수가 가리봉 중국동포타운을 방문해 “가리봉은 아시아에서 특수한 지역”이라고 말함. (중국동포타운신문 2003년 12월 27일)
- 2004년 1월 8일
- 노동부관계자와 간담회 - 외국인고용허가제에 따른 동포들의 애로사항을 알리고자 노동부관계자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짐.
- 1월 22일
- 제1회 가리봉 중국동포타운 설날 큰잔치 개최 - 최초로 가리봉지역민이 1천만 원을 모금해 중국동포와 함께 하는 가리봉 중국동포타운 설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하여 가리봉지역민과 동포의 화합의 장을 마련함.
- 2월 20일
- 중국사회과학원 정신철 교수 방문 - 국내 체류 조선족문제를 연구하기 위해 한국에 입국한 정신철 교수는 2004년 2월 20일 본신문사를 방문해 가리봉에서 지역주민과 동포와의 화합공동체를 펼치는 것을 의미 있게 보고 동참함. (중국동포타운신문 2004년 2월 21일)
- 3월 20일
- 이동춘 차이나코리언닷컴 집행회장(제9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방문 - 조선족 농촌사회의 재건을 위해 활동하는 이동춘 회장이 본신문사를 방문해 연대활동을 시작함. (중국동포타운신문 2004년 3월 20일)
- 4월 25일
- 한국 한샘복지협회와 동포 무료건강검진행사 실시 - 최초로 가리봉지역의 중국동포를 대상으로 무료검진 활동을 펼쳐 130여명의 동포들이 무료건강검진을 받음. (중국동포타운신문 2004년 5월 1일)
- 6월 1일
- 조선족여성지도자 12명(대표 박민자) 방문 - 박민자 연변가정연구소 소장을 포함한 12명의 조선족여성지도자들이 여성부 초청으로 연수차 들어와 본신문사의 활동에 대해 소개. (중국동포타운신문 2004년 6월 5일)
- 6월 3일
- 가리봉지역민과 조선족 인사ㆍ유학생들 간담회 개최 - 가리봉지역민과 조선족 지식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조선족의 위상과 이미지를 새롭게 알리고 가리봉을 중국동포타운으로 만드는 일에 대해서 논함. -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와 연대활동 시작함. (중국동포타운신문 2004년 6월 5일)
- 7월 16일
- 이광규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본지 인터뷰 - 가리봉동을 중국동포타운으로 육성ㆍ발전시키자는 제안과 동시에 중국동포타운신문의 활동에 대해서 이광규 이사장은 “바람직하고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평가함. (중국동포타운신문 2004년 7월 17일) 01. 항상 가족을 생각하자. 02. 희망을 품고 열심히 일하자. 03.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자. 04. 법과 기초질서를 지키자. 05.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자. 06.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살자. 07. 웃는 얼굴로 만나고 헤어지자. 08. 서로 도우며 신뢰를 쌓자. 09. 하루에 한 번씩 좋은 생각을 갖자. 10. 좋은 친구가 되자.
- 9월 28일
- 화합과 공존 2004 추석맞이 한중문화대잔치 개최 - 추석 한가위 명절을 맞이하여 조선족의 위상을 새롭게 알려주고 스스로 정신각성운동을 펼치자는 취지에서 최초로 조선족유학생ㆍ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하고 가리봉 지역민이 1천3백만 원을 모금하고 재외동포재단(이광규 이사장), 해외교포문제연구소(이구홍 소장), 한국협동조합연구소(황민영 회장) 등 10여개 단체 기업의 후원을 받아 산업단지운동장에서 문화행사를 개최, 1만5천여 중국동포들이 참여함. (중국동포타운신문 2004년 10월 7일)
- 11월 13일
- 재외동포활동가 대회 주관단위로 참여
- 12월 3일
- 조선족농촌지도자 10명 본 신문사 첫 방문 - 조선족농촌지도자 10여명(대표 이동춘 차이나코리언닷컴 집행회장)이 본 신문사를 방문 가리봉지역상인(대표 김용인 사장)과 상견례를 갖고 차후 가리봉지역 개발과 연계 사업구상에 대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로 함.
- 2005년 1월 6일
- 중국동포 귀국 재정착방안모색을 위한 워크숍 개최 - 전국농업기술자협회 회관에서 한국의 농촌지도자들과 함께 동북아지역 조선족농촌 회생을 위한 방안 및 중국동포 귀국 재정착 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 - 재한중국조선족경제문화협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중국동포타운신문과 차이나코리언닷컴,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가 공동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황민영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이사장이 진행하고 한국농축산업계 원로인 조동주 한국양돈연수원 원장이 주제발표를 함.
- 3월 17일
- 외국인고용허가제 실시에 따른 중국동포 현안 공개토론회 개최 -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으로 종로3가 크라운호텔에서 중국동포 현안문제 대책위원회 토론회를 개최하여 고용허가제 실시에 따른 중국동포 당면과제 해결방안 등을 집중 토의하여 일부 내용이 노동부 정책에 반영되어 정책개선을 이룸.
- 3월 21일 ~ 8월 31일
- 동포귀국지원프로그램 안내 - 법무부는 불법체류중인 중국동포를 위한 동포귀국지원프로그램을 실시. 이에 중국동포타운신문은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안내상담을 해주어 많은 동포들이 불법체류에서 구제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함. 당시 8월말까지 자진출국자는 총 5만 9천여 명, 이중 중국동포타운신문사에 등록을 해놓고 출국한 동포는 5천여 명이 되었으며 신문을 보고 출국한 동포들은 더 많음.
- 9월 29일
- 중국동포타운센터 개관 - “동포사회에 희망을… 한중교류 중심”을 표방한 중국동포타운센터가 중국동포타운신문 부설기관으로 설립. 재한중국동포의 중심 공간이 되면서 조선족인재들이 모여서 주축을 이루고 한국과 중국 간의 경제, 문화, 정보 교류의 중심기능을 수행해 나가고 동포들이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어려운 문제를 함께 풀어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며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침. 또한 중국동포와 한국 지역주민 간 화합을 도모해 나감으로써 중국동포와 한국사회를 잇는 중추기관이 됨.
- 11월 16일
- 화합과 공존 멤버십카드 발급 - 중국동포타운신문은 불공정거래와 사기성 짙은 서비스, 국내 체류 중국동포들이 시장경제 사회인 한국에 와서 크고 작은 사기를 당하는 것에 안타까워하고, 건전한 소비시장을 만들어가기 위한 정신운동 차원에서 <화합과 공존> 멤버십카드를 발급해 서로 돕고 서로 믿으며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멤버십카드를 발급함, 회원가입비는 5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중국동포타운센터에서 각종 동포 편의 서비스 활동을 펼쳐 신뢰할 수 있는 건전한 시장 조상과 서비스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섬.
- 12월 23일
- KBS사회교육방송 공동으로 한민족노래자랑 개최 (장소 : KBS라디오공개홀 / 사회자 : 송해) - KBS사회교육 주최로 여의도 KBS라디오공개홀에서 400여 해외동포들이 모인 가운데 KBS한민족노래자랑대회가 열림. 이 행사에 중국동포타운신문이 홍보 후원기관이 되어 중국동포 250여명이 참가.
- 2006년 1월 7일 ~ 14일
- 흑룡강성 계서시 계림향 농촌간부 37명 초청 연수 실시 - 2005년 1월 7일 본지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흑룡강성 계서시 계림향 한국연수단은 서울 경복궁, 청와대, 인사동, 청계천, 남산타워 등을 돌고 10일엔 서울대부설초등학교를 견학한 다음 경기도 이촌 도예마을과 한국양돈연수원을 방문 견학하고, 2박3일간 중청남도 예산군을 방문해 예산군청의 지원으로 예산군농업기술센터 등을 둘러보고 홍성 친환경농업마을도 방문했다.
- 2월 7일
- 대통령직속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송기인) 임원진 30여명 가리봉동 중국동포타운센터 방문 - 송기인 위원장을 포함한 상임위원 10명과 간부급 직원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중국동포들은 일제시대 때 강제이주를 당한 역사를 갖고 있고 또 독립운동 후예들이라는 기본 인식하에 고국에 와서 어렵게 생활하는 동포들의 생활상을 직접 둘러보기 위해 가리봉동 중국동포타운센터를 방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4월 24일 ~ 8월 31일
- 제2차 동포귀국지원프로그램 설명회 실시 - 불법체류 중인 중국동포 등이 자진하여 출국하는 경우에는 1년 경과 후 재입국하여 방문취업제로 취업이 가능한 제2차 동포귀국지원프로그램을 법무부가 발표하여 중국동포타운신문은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안내해주는 활동을 펼쳤다. - 이번 제2차 동포귀국지원프로그램은 불법입국 동포들도 향사절차가 종료되면 동일한 혜택을 받게 해준 획기적인 조치였고, 이로 인해 연말까지 자진출국한 중국동포는 2만 6천여 명에 이르렀다. 동 기간 안내를 해온 중국동포타운신문에 등록되어 자진출국한 동포는 2천여 명이었다.
- 5월 26일
- 중국동포타운신문 주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별관에서 국적설명회 및 간담회 개최 - 본지 <중국동포타운신문> 의 요청으로 2006년 5월 26일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별관 국적업무과 정재완 실장은 국적회복과 귀화 대상자를 위한 국적업무 설명회 및 간담회를 가졌다.
- 6월 12일
- 구로경찰서 외국인인권보호센터 설립 및 중국동포타운센터 협력기관 선정 - 경찰청은 전국 4개 지방청에서 외국인과 중국동포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 8개 경찰서를 선정하여 외국인인권보호센터를 운영하고, 해당 지역 외국인 중국동포 관련 활동단체를 협력단체로 지정, 순환 상담을 실시하였다. 구로경찰서는 본지 김용필 편집국장을 인권상담원으로 위촉하고, 중국동포타운센터를 협력단체로 지정하고 구로경찰서는 이동외국인인권보호센터를 운영해 본 센터를 월 2회 방문해 상담활동을 펼쳤다.
- 7월 16일
- 중국동포타운신문 <기획특집> KBS사회교육방송 <한민족하나로> [중국동포 ‘코리언드림 20年’을 돌아본다] - 중국동포타운신문은 KBS사회교육방송 <한민족하나로> (연출, 이영희, 작가 이은경, 진행 권병현)와 공동 기획으로 중국동포 코리언드림 20년을 돌아본 4부작 특집방송을 펼치고, 본지에 4부에 걸쳐 게재했다. 제1부 : 한국에 들어온 초창기 중국동포 (중국동포타운신문 제85호 2006년 7월 16일자 게재) 제2부 : 중국동포는 왜 불법체류를 할 수 밖에 없었는가. (중국동포타운신문 제86호 2006년 8월 1일자 게재) 제3부 : 한국 속 조선족타운 - 한국과 중국문화의 접합점 (중국동포타운신문 제87호 2006년 8월 16일자 게재) 제4부 : 한국인과 중국동포-반듯이 극복해야 할 갈등과 불신의 벽 (중국동포타운신문 제88호 2006년 9월 1일자 게재)
- 10월 9일
- 중국동포타운ㆍ에이스노무법인 협약식 - 국동포타운신문과 에이스노무법인(대표 김진희)이 협약식을 갖고 중국동포타운-에이스노무법인을 운영을 개시, 중국동포를 중점 대상으로 한 임금체불, 산업재해, 퇴직금, 부당해고 등의 문제를 상담해주고 중국동포 눈높이에 맞는 법률상담활동을 펼치게 되었다. - 에이스노무법인 소개 : 2006. 6. 5 서울 논현동에 설립, 5명의 공인노무사로 구성되어 있음.
- 11월 1일
- 사례로 본 한국인ㆍ중국동포 국제결혼 실태 분석 연재 (4부) - 중국동포타운신문 중국동포정책민간연구소 고충상담실(실장 김정룡)은 상담사례를 분석하여 한국인과 중국동포 간 국제결혼 실태분석을 4부에 걸쳐 연재하였다. 본 연재의 목적은 상담사레에서 드러난 현실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한국인과 중국동포 간의 바른 국제결혼 문화를 찾아보고자 기획하였다. 제1부 : 조선족사회의 무너진 결혼관 (중국동포타운신문 제91호 2006년 11월 1일자 게재) 제2부 : 한국인의 비뚤어진 국제결혼관 (중국동포타운신문 제93호 2006년 12월 1일자 게재) 제3부 : 다문화시대의 국제결혼관 (중국동포타운신문 제95호 2007년 1월 16일자 게재)
- 11월 17일
- 40여 동포에게 사랑의 라면 전달 - 중국동포타운신문과 월드원텔레콤이 공동으로 펼치는 <사랑의 모금함> 에서는 중국동포 무의탁 노인 40여명에게 기증받은 사랑의 라면 66박스를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 2007년 2월 9일
- 방문취업제 정부 유관부서 초청 민간세미나 개최 - 법무부가 2007년 3월 4일부로 방문취업제를 실시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중국동포들이 궁금해 하는 사안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중국동포 관련 단체들의 입장을 발표하기 위해서 프레스센터 민간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중국동포타운신문은 공동주최 하고, 본지 김용필 편집국장은 <최근 중국동포사회 흐름과 방문취업제 시행 관련 정부 제언> 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 3월 11일
- 방문취업제 시행 설명회 및 중국동포 반응 청취 간담회 개최 - 2007년 3월 4일부로 방문취업제가 시행됨에 따라 중국동포들의 반응을 듣기 위한 간담회를 3월 11일 중국동포타운센터에서 실시하였다.
- 3월 20일 ~ 25일
- 방문취업제 시행 후 연변 특별취재 - 3월 4일부로 방문취업제가 시행됨에 따라 중국 현지 동포사회의 반응을 들어보기 위해 중국동포타운신문 김용필 편집국장은 <천안문여행사> 후원으로 3월 20일부터 25일(4박5일간) 연변을 방문하고 현지 동포들의 방문취업제 시행에 대한 반응을 들어보고 <중국동포타운신문 제100호 2007년 4월 1일> 특별기획으로 게재하였다. [특별기획] 김용필 편집국장의 4박5일 연변기행 - 방문취업제 이후, 연변은 지금 기사 1 제목 : 한국을 만난 동포들 “생각과 생활이 변하고 있다” 기사 2 제목 : 한국을 만나지 못한 동포들 “그래도 한국이 희망이다” 기사 3 제목 : 방문취업제 시행, 연변 지성인들에게 듣는다
- 5월 16일
- 중국동포타운ㆍ에이스노무법인 ‘중국동포 노동자 상담해 보니 어떻습니까?’ 좌담회 개최 - 2006년 10월 9일 설립된 중국동포타운ㆍ에이스노무법인은 본지 주최로 좌담회를 개최하여 중국동포 근로자의 노무상담 내용과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였다. [좌담회] 중국동포타운ㆍ에이스노무법인 ‘중국동포 노동자 상담 결산’ 참석자 : 박삼용 노무사, 박광수 노무사, 이종현 노무사
- 5월 16일
- 중국동포센터 법률구조본부 출범 - 2006년 10월 9일 설립된 중국동포타운ㆍ에이스노무법인을 중국동포타운센터 법률구조본부로 확대 개편하여, 노무상담은 물론 민ㆍ형사 사건 등 각종 고충상담 기구를 설치하였다. <중국동포타운센터 법률구조본부> 노무팀 : 박삼용 노무사, 정병국 노무사, 정인용 노무사, 이종현 노무사 법무팀 : 이은종 변호사, 정태화 변호사, 이동영 변호사 세무/회계팀 : 이갑근 회계사, 이승희 세무사
- 6월 16일
- KBS한민족방송(구 사회교육방송)ㆍ중국동포타운신문 공동기획 [방문취업제 시행 이후, 중국동포 고국생활 의식 조사]를 위한 공개설문조사 실시 - 중국동포타운신문은 KBS한민족방송(구 사회교육방송) 한민족하나로(연출 이영희 작가 이은경)와 공동으로 2007년 6월 16일부터 7월말까지 공개 설문조사를 펼쳤다. ※ 설문조사 내용과 결과는 별도 소개 참조
- 7월 20일
- 외교부 영사콜센터 중국동포타운신문 김용필 편집국장 초청 간담회 - 외교부 영사콜센터(김현중 소장)는 7월 20일 중국동포타운신문 김용필 편집국장을 초청해 중국동포 관련 상담 내용과 정책 제도 전반에 대해 듣는 간담회를 실시했다.
- 8월 14일
- 한겨레신문 경제주간지 중국동포타운센터 활동 집중 조명 - 한겨레신문 경제주간지 [Economy21] 은 국내 체류 중국동포 30만 명 시대를 맞아 중국동포를 위해 활동하는 중국동포타운센터에 대한 소개를 하였다. - [Economy21]은 중국동포타운센터 김용필 대표와 인터뷰 기사와 중국동포타운센터 법률구조본부 박삼용 본부장의 기고문을 게재, 중국동포타운센터의 기능과 역할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다.
- 8월 15일
- KBS한민족방송 명칭변경 특집 <설문조사로 본 방문취업제 6개월>프로에 김용필 본지 편집국장 출연 - 창사 60여년을 맞는 KBS 라디오 사회교육방송이 KBS 라디오 한민족방송으로 명칭변경을 하는 것을 기념하여, KBS한민족방송 한민족하나로는 8월 15일 명칭변경 첫 프로로 시작되는 <한민족하나로> 프로 특집기획으로 1시간동안 진행된 프로에 본지 김용필 편집국장이 출연하여 중국동포타운신문 -KBS한민족방송 공동기획 설문조사 내용에 대해 방송하였다. - KBS 라디오 <한민족방송> 명칭변경 8.15특집 <설문조사로 본 방문취업제 6개월> 방송프로 : 한민족하나로(연출 이영희, 작가 이은경) 진 행 : 이진영 (인하대 교수) 출 연 : 문화춘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조사과장), 김용필 (중국동포타운신문 편집국장)
- 8월 23일
- 중국동포타운신문 창간 4주년 맞아 한국생활안내관(쉼터) 개관식 - 중국동포타운신문은 창간 4주년을 맞아 중국동포타운센터 4층(면적 241평방미터)에 한국생활안내관을 설립, 방문취업제로 갓 입국한 중국동포들이 한국생활을 준비하는 준비교육과 쉼터 기능을 갖춰 공동체 생활을 함으로써 정보교류를 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었다. 최대 50명이 쉼터에서 거주하며 생활을 할 수 있다. (※ 중국동포타운센터 한국생활안내관 설립취지와 운영방안은 별지 참조)
- 9월 24일
- 중국동포타운신문 주관 <즐거운 추석 연휴 여행> 실시 - 중국동포타운신문 여행사업부는 국내 중국동포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소개하기 위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단체관광을 권장하고 있다. 추석 명절을 맞아 3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관광단은 당일 코스로 남양주종합영화촬영소, 춘천 남이섬, 영평 밤농장 등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9월 26일
- 재한중국동포 축구단 활동 홍보 지원 - 9월 26일 추석연휴 마지막 날 재한 중국동포들로 구성된 축구동호회 <한마음축구단> , <드래곤즈 축구단>, <장백추구단> 친선대회를 중국동포타운신문에 소개하고, 향후 중국동포축구단 활동 홍보에 <중국동포타운신문> 적극적으로 앞장서기로 함.
- 10월 7일
- 한중수교 15주년 중국조선족 문화공연, 김좌진 장군 항일운동독립승전 87주년 기념행사 - 김좌진 장군이 설립한 해림시 실험소학교 어린이 예술단을 한국에 초청해 2007년 10월 7일 (일) 안양성결대학교 대강당에서 문화공연을 가졌다. 이 행사는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 중국동포타운신문이 공동주관하고 성결대학교 고감각닷컴이 후원한 행사였다. 한중수교 15주년 중국조선족문화공연 제1부 : 어린이예술단 공연 / 제2부 : 중국동포 노래자랑
- 11월 25일
- 이주노동자(중국동포 포함) 초청 문화공연 홍보 후원 / 서울아버지합창단-연변가무단 협연 홍보 지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나라음악큰잔치추진위원회가 주관, 복권위원회, 문화관광부, 구로구가 후원한 <2007나라음악 큰 잔치 아름다운 아시아> 중국편 문화공연이 구로구민회관에서 개최, 중국동포타운신문이 홍보 지원을 함. - 서울아버지합창단과 연변가무단 협연이 서초구민회관에서 개최, 중국동포타운신문이 홍보 지원을 함.
- 11월 24일
-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 4주년 학술세미나에서 김용필 본지 편집국장 ‘동포 활동가가 보는 조선족 동포 한국체류 20년의 득과 실’ 주제발표 - 4주년을 맞이한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는 11월 24일 종로3가 크라운호텔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 법무부 외국적동포과 곽재석 과장이 참석 유학생들에게 재외동포비자(F-4) 발급 계획에 대해서 소개하고, 본지 김용필 편집국장은 중국동포 코리안드림 20년을 짚어보고 득과 실에 대한 내용의 주제발표를 하였다.
- 12월 7일
- 우리은행 중국동포타운신문에 교육용컴퓨터 20대 기증 - 우리은행 외환사업단이 교육용컴퓨터 20대를 기증해주어 2개월간 중단된 컴퓨터교육을 재개할 수 있게 되었다.
- 12월 8일
- 흑룡강신문 산동(청도)지사 기념행사 참여 및 청도 진출 한국인-조선족 사회 변화상 특집보도
주요사업 및 업무[3]
가리봉동 주민센터의 주요 사업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 수행되고 있다.
첫째, 고객중심의 친절 봉사 행정 추진 사업이다. 전화 민원 친절히 받기의 생활화, 밝고 깨끗한 민원실 환경 조성, 각종 행정 장비 무료 이용 등으로 고객 감동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둘째, 주민 불편 사항의 적극적인 처리 및 최소화 사업이다. 관내 상시 순찰을 통해 풍수해와 설해 예방 대책 및 주민 불편 사항 해소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각종 행정 업무에 대한 처리 절차나 방법에 대해 친절히 안내하고 있다. 셋째, 저소득층 지원 사업이다. 노인, 청소년, 모·부자 가정을 위한 생활 안정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등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 넷째,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사업이다.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보다 많은 주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각주
바깥고리
관련항목
S(객체1) | V(관계) | O(객체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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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타운신문 | A는_B를_발생했다. | 즐거운 추석 연휴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