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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5일 (일) 10:17 기준 최신판
버스킹 공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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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 광진구 공연 문화 공간 |
범주 | 행사 > 공연 |
정의 | 거리에서 자유롭게 하는 공연을 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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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찬자 | 이성민, 기사 집필 및 사진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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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행사 장소: 길거리. 버스킹이 활성화 되어있는 곳으론 프랑스의 파리, 아일랜드의 더블린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홍대 인근이 활발하다.
- 행사 일시: 정해진 일시없이 자유로운 시간대
등장 배경
한국에 버스킹 열풍을 몰고 온 주인공은 슈퍼스타K를 비롯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꼽힌다. 특히 <슈퍼스타K 시즌3>에서 ‘버스커버스커’가 준우승한 이후 버스킹이 급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버스킹 뮤지션들의 주요 활동 무대는 홍대 앞의 테마 거리인 ‘걷고 싶은 거리’다. ‘걷고 싶은 거리’에서 버스킹을 했던 많은 가수가 스타로 떠오르면서 내일의 스타를 꿈꾸며 홍대 앞으로 나오는 가수들 또한 늘어났기 때문이다.
문제점
버스킹이 거리를 장악하면서 도를 넘은 버스킹 때문에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토로하는 주변 상인들도 적지 않다. 예컨대 2013년 8월 마포구청과 경찰은 홍대 앞의 버스킹 단속에 나섰는데, 이는 인근 상인·주민들이“소음 때문에 시끄럽다”,“거리가 지저분해진다”며 민원을 냈기 때문이다. 2009년까지만 해도 앰프를 쓰지 않는 버스킹이 많았고 혹 앰프를 쓰더라도 소리를 작게 냈지만, 버스킹 뮤지션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앰프 볼륨을 경쟁적으로 키우는 등 버스킹이 ‘무한 경쟁’으로 치달아 음악 소리가 소음으로까지 발전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