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DH 교육용 위키
(새 문서: {{HF |사진 = |한글성씨 = 신 |한글이름 = 중엄 |한자이름 = 申仲淹 |영문이름RR = Sin Jung-eom |영문이름MR = Sin Chungŏm |생년 = 1522 |생월 = |생일 =...) |
|||
| (같은 사용자에 의한 4개의 중간 편집이 숨겨짐) | |||
| 23번째 줄: | 23번째 줄: | ||
|직업2 = | |직업2 = | ||
|직업3 = | |직업3 = | ||
| − | |웹사이트 = | + | |웹사이트 =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33394 |
}} | }} | ||
| + | '''충처: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33394 민족문화대백과사전 '청주 신중엄 신도비']''' | ||
| − | 신중엄 (1522~1604)은 조선의 문신으로 일찍 부모를 여의고, 계모에게 효도하고 동생을 잘 돌본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수령을 지내면서 백성들을 교화하였고, 임진왜란 때는 부족한 군량미를 개인 재산으로 군량미로 조달하는 등 국란 극복에 노력하였다. | + | 신중엄 (1522~1604)은 조선의 문신으로 일찍 부모를 여의고, 계모에게 효도하고 동생을 잘 돌본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수령을 지내면서 백성들을 교화하였고, [[임진왜란]] 때는 부족한 군량미를 개인 재산으로 군량미로 조달하는 등 국란 극복에 노력하였다. |
| − | + | ||
| − | + | ||
| + | 자는 희범(希范), 본관은 고령으로 일찍이 4살 때 어머니를, 16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계모 슬하에서 성장했다. 종조부의 덕택으로 음보로서 [[동궁]]의 하급관리로 나갔고 [[경복궁]]의 중수역을 맡았다. 그 뒤 군자감 직장, 예빈시 주부, 사헌부 감찰 등을 지내다가 1561년 용담현(龍潭縣)에서 지방관으로 5년 재임했고 1571년 다시 상주로 나갔다. 서울로 돌아와 종부시 주부, 상서원 판관, 장예원 사의를 지낸 뒤 순천군수로 나갔고, 1584년 사옹원 판관을 지내다가 수안군수로 나갔다. 다시 돌아와 상방 판관을 지내다 이듬해 작은 일에 연루되어 파직되었다. 1591년부터 계모와 계조모의 상을 치른 뒤 관직에 나가지 않았다. 1598년 명나라 원군이 식량이 떨어지자 집안의 곡식을 내어주었는데 이 일이 조정에 알려져 통정대부의 품계를 받았다. 1601년에는 80세의 나이로 첨추(僉樞)가 되어 가선대부에 올랐으며 이어 동지중추부사가 되었다. 1604년 2월 사망했고, 42년 뒤에 자손의 공로로 좌찬성에 추증되었다.<ref>[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33394 민족문화대백과사전 '청주 신중엄 신도비']</ref> | ||
{{RE | {{RE | ||
| − | |관계1= hasStele | + | |관계1 = hasStele |
| − | |관련기사1 = | + | |관련기사1 = 청주 신중엄 신도비 |
| + | |관계2 = wasBornIn | ||
| + | |관련기사2 = 1522 | ||
| + | |관계3 = DiedIn | ||
| + | |관련기사3 = 1604 | ||
| + | |관계4 = isPartOf | ||
| + | |관련기사4 = 고령신씨 | ||
| + | |관계5= hasType | ||
| + | |관련기사5 = 문신 | ||
| + | |관계6= wasInvolvedIn | ||
| + | |관련기사6 = 임진왜란 | ||
}} | }} | ||
| − | |||
==주석 References== | ==주석 References== | ||
<references/> | <references/> | ||
2016년 12월 27일 (화) 11:40 기준 최신판
| Sin Jung-eom | |
|---|---|
| |
| 이름 Name | |
| 국문 Korean | 신중엄 |
| 한자 Chinese | 申仲淹 |
| 영문 English | Sin Jung-eom (RR) |
| Sin Chungŏm (MR) | |
| 본관 Origin | |
| 생일 Birth | 1522년 ?월 ?일 |
| 출생지 Birthplace |
? |
| 사망일 Death | 1604년 2월 ?일 |
| 사망지 Place of Death |
? |
| 본관 Clan | 고령신씨 |
| 부모 Parents |
부 ? |
| 모 ? | |
| 직업 Occupation | |
| 직업 Occupation | 문신 |
| 추가정보 More Info | 링크 Link |
신중엄 (1522~1604)은 조선의 문신으로 일찍 부모를 여의고, 계모에게 효도하고 동생을 잘 돌본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수령을 지내면서 백성들을 교화하였고, 임진왜란 때는 부족한 군량미를 개인 재산으로 군량미로 조달하는 등 국란 극복에 노력하였다.
자는 희범(希范), 본관은 고령으로 일찍이 4살 때 어머니를, 16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계모 슬하에서 성장했다. 종조부의 덕택으로 음보로서 동궁의 하급관리로 나갔고 경복궁의 중수역을 맡았다. 그 뒤 군자감 직장, 예빈시 주부, 사헌부 감찰 등을 지내다가 1561년 용담현(龍潭縣)에서 지방관으로 5년 재임했고 1571년 다시 상주로 나갔다. 서울로 돌아와 종부시 주부, 상서원 판관, 장예원 사의를 지낸 뒤 순천군수로 나갔고, 1584년 사옹원 판관을 지내다가 수안군수로 나갔다. 다시 돌아와 상방 판관을 지내다 이듬해 작은 일에 연루되어 파직되었다. 1591년부터 계모와 계조모의 상을 치른 뒤 관직에 나가지 않았다. 1598년 명나라 원군이 식량이 떨어지자 집안의 곡식을 내어주었는데 이 일이 조정에 알려져 통정대부의 품계를 받았다. 1601년에는 80세의 나이로 첨추(僉樞)가 되어 가선대부에 올랐으며 이어 동지중추부사가 되었다. 1604년 2월 사망했고, 42년 뒤에 자손의 공로로 좌찬성에 추증되었다.[1]
관련기사 Related Entries
| 본 기사 Current Entry | 관계 Relation | 관련 기사 Related Entry |
|---|---|---|
| 신중엄 | hasStele | 청주 신중엄 신도비 |
| wasBornIn | 1522 | |
| DiedIn | 1604 | |
| isPartOf | 고령신씨 | |
| hasType | 문신 | |
| wasInvolvedIn | 임진왜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