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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9일 (목) 02:08 기준 최신판
개관
페와호수 북쪽, 히말라야 전망대가 있는 언덕이다. 포카라는 일반적인 트레킹 코스인 안나푸르나 일주와 좀솜 트레킹의 출발지이자 도착지로 인기 있다. 그중 해발 1,592m의 사랑코트는 일정이 짧아 트레킹을 할 여정이 충분하지 않은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별도의 트레킹 허가가 필요하지 않으며, 1박 2일~2박 3일 단기 트레킹을 하기에 적당하다.
클래스
- 관광지
가는 방법
레이크사이드에서 출발하면 택시로 왕복 Rs500~600정도. 언덕 위 주차장에서 내려 도보로 약 15분 이동해야 한다.
특징
전문 등산객이 아니라면 사랑코트 전망대까지 가벼운 산행을 하며 히말라야의 설경을 가까이에서 감상해도 좋다. 아침 해에 물든 히말라야의 파노라마 뷰와 페와호수까지 한눈에 담긴다. 전망대는 이른 새벽부터 일찌감치 산행에 나선 세계 각지의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사랑코트에서 보이는 히말라야는 안나푸르나 남봉, 마차푸차레, 안나푸르나 2봉 등이다.
방문시기
히말라야의 비경은 아무 때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사랑코트에서 히말라야를 볼 수 있는 시기는 통계적으로도 연중 40일에 불과하다고 한다. 날씨가 가장 청명한 시기는 10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다.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사랑코트에 올라가더라도 구름에 가려진 희미한 풍경만 보고 내려와야 할지도 모른다. 따라서 미리 일기예보를 확인한 후 날씨가 맑은 날에 사랑코트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사진
관계문서
주어 | 관계 | 목적어 |
---|---|---|
사랑코트 | 은(는) ~에 있다 | 포카라 |
사랑코트 | 은(는) ~의 북쪽에 있다 | 페와호수 |
사랑코트 | 은(는) ~에 있다 | 네팔 |
기여
- 권동욱:처음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