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0-503B.episode"의 두 판 사이의 차이
DH 교육용 위키
(→Synopsis) |
|||
(2명의 사용자에 의한 5개의 중간 편집이 숨겨짐)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pre> | <pre> | ||
#Links | #Links | ||
− | E0- | + | E0-503B 조지_테일러 hasContextualElement |
− | E0- | + | E0-503B 앨버트_테일러 hasContextualElement |
− | E0- | + | E0-503B 윌리엄_테일러 hasContextualElement |
− | E0- | + | E0-503B 운산금광 hasContextualElement |
− | E0- | + | E0-503B 호레이스_뉴턴_알렌 hasContextualElement |
− | E0- | + | E0-503B 민영익 hasContextualElement |
+ | E0-503B 제임스_모스 hasContextualElement | ||
#End | #End | ||
</pre> | </pre> | ||
16번째 줄: | 17번째 줄: | ||
==Synopsis== | ==Synopsis== | ||
− | 테일러 가문의 한국과의 인연은 평안북도 운산에서 일어난 세계적인 규모의 금광 개발 사업에 기인한다. 명성황후의 조카 민영익을 구한 공으로 조선왕실의 신임을 얻고 있었던 미국인 의사 알렌은 | + | 테일러 가문의 한국과의 인연은 평안북도 운산에서 일어난 세계적인 규모의 금광 개발 사업에 기인한다. 명성황후의 조카 민영익을 구한 공으로 조선왕실의 신임을 얻고 있었던 미국인 의사 알렌은 미국인 사업가 제임스 모스를 끌어들여 운산금광의 채굴권을 획득하게 하였다. 모스는 1895년에 조선개광회사(Korean Mining and Development Co.)를 설립하고 1896년에 조지 테일러를 광산기술자로 초빙하였다. 1897년 다른 미국인 사업가 헌트(Leigh S. J. Hunt)와 파세트(J. Sloat Fasset)가 모스로부터 운산금광에 관한 권리를 인수하여 동양합동광업개발주식회사(Oriental Consolidated Mining Company)를 설립하고 광산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였다. 그러자 운산금광의 기술책임자였던 조지 테일러는 첨단 광업 장비인 쇄광기를 도입하기로 하고 미국에 있던 아들로 하여금 그 장비를 운송해 오도록 하였다. 1897년 앨버트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구입한 쇄광기를 운송 가능한 부품으로 해체한 후 이것들을 인천을 거쳐 운산으로 운반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14살이었던 동생 윌리엄도 이 때 형과 동행했다. |
==Storytelling Network== | ==Storytelling Network== | ||
<html> | <html> | ||
− | <iframe width="100%" height="800px" style="border:0" src="http://dh.aks.ac.kr/~hanyang2/cgi-bin/Story03.py?db= | + | <iframe width="100%" height="800px" style="border:0" src="http://dh.aks.ac.kr/~hanyang2/cgi-bin/Story03.py?db=class2022&project=hanyang&key=E0-503B"></iframe> |
<br/> | <br/> | ||
− | <input type="button" value="전체화면" onclick="location.href='http://dh.aks.ac.kr/~hanyang2/cgi-bin/Story03.py?db= | + | <input type="button" value="전체화면" onclick="location.href='http://dh.aks.ac.kr/~hanyang2/cgi-bin/Story03.py?db=class2022&project=hanyang&key=E0-503B'"> |
− | <input type="button" value="데이터 갱신" onclick="location.href='http://dh.aks.ac.kr/~hanyang2/cgi-bin/ | + | <input type="button" value="데이터 갱신" onclick="location.href='http://dh.aks.ac.kr/~hanyang2/cgi-bin/wikiEpisodeLoader.py?account=edu&script=E0-503B.episode&db=Class2022&project=hanyang'"> |
</html> | </html> |
2022년 4월 15일 (금) 11:29 기준 최신판
#Links E0-503B 조지_테일러 hasContextualElement E0-503B 앨버트_테일러 hasContextualElement E0-503B 윌리엄_테일러 hasContextualElement E0-503B 운산금광 hasContextualElement E0-503B 호레이스_뉴턴_알렌 hasContextualElement E0-503B 민영익 hasContextualElement E0-503B 제임스_모스 hasContextualElement #End
Theme
Episode 2: 운산금광과 테일러 부자
Synopsis
테일러 가문의 한국과의 인연은 평안북도 운산에서 일어난 세계적인 규모의 금광 개발 사업에 기인한다. 명성황후의 조카 민영익을 구한 공으로 조선왕실의 신임을 얻고 있었던 미국인 의사 알렌은 미국인 사업가 제임스 모스를 끌어들여 운산금광의 채굴권을 획득하게 하였다. 모스는 1895년에 조선개광회사(Korean Mining and Development Co.)를 설립하고 1896년에 조지 테일러를 광산기술자로 초빙하였다. 1897년 다른 미국인 사업가 헌트(Leigh S. J. Hunt)와 파세트(J. Sloat Fasset)가 모스로부터 운산금광에 관한 권리를 인수하여 동양합동광업개발주식회사(Oriental Consolidated Mining Company)를 설립하고 광산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였다. 그러자 운산금광의 기술책임자였던 조지 테일러는 첨단 광업 장비인 쇄광기를 도입하기로 하고 미국에 있던 아들로 하여금 그 장비를 운송해 오도록 하였다. 1897년 앨버트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구입한 쇄광기를 운송 가능한 부품으로 해체한 후 이것들을 인천을 거쳐 운산으로 운반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14살이었던 동생 윌리엄도 이 때 형과 동행했다.
Storytelling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