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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춘궁동 능창대군(綾昌大君) 이전(李佺, 1599~1615년)의 묘에서 출토된 [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망건#cite_note-1 망건]이다. 능창대군 이전은 선조의 손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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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17844 망건]은 머리장식의 하나로서, 그 위에 정식의 관을 쓴다. 이 [https://musenet.ggcf.kr/archives/artwork/망건?term=43&pn=0 망건]은 말총으로 만든 격자무늬를 짰고, 작은 꽃을 새긴 옥관자 1쌍이 양쪽에 달려있다. 왕실의 기품을 느끼게 하는 단아한 망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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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건은 상투를 틀고, 머리카락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머리에 두르는 장식품이다.<ref>"[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17844 망건]",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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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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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건은 말총으로 만든 격자무늬를 짰고, 작은 꽃을 새긴 옥관자 1쌍이 양쪽에 달려있다. 왕실의 기품을 느끼게 하는 단아한 망건이다.<ref>"[https://musenet.ggcf.kr/archives/artwork/망건?term=43&pn=0 망건]", <html><online style="color:purple">『경기도박물관』<sup>online</sup></online></html>,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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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읽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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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0일 (금) 10:13 기준 최신판

경기도박물관

능창대군 이전 망건
(綾昌大君 李佺 網巾)
경기도박물관(https://musenet.ggcf.kr/)
대표명칭 능창대군 이전 망건
한자표기 綾昌大君 李佺 網巾
시대 조선시대 17세기
구분 복식, 장신구
착용성별 남성



정의

망건은 상투를 틀고, 머리카락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머리에 두르는 장식품이다.[1]

내용

하남시 춘궁동 능창대군(綾昌大君) 이전(李佺, 1599~1615년)의 묘에서 출토된 망건이다. 능창대군 이전은 선조(宣祖, 1552∼1608년)의 손자이다.

이 망건은 말총으로 만든 격자무늬를 짰고, 작은 꽃을 새긴 옥관자 1쌍이 양쪽에 달려있다. 왕실의 기품을 느끼게 하는 단아한 망건이다.[2]

지식관계망



주석

  1. "망건",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2. "망건", 『경기도박물관』online,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

더 읽을거리

  • "망건", 『한국 기록유산 Encyves』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디지털 인문학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