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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9일 (목) 21:48 기준 최신판
묘지명의 데이터
김은숙, 인문정보학 전공
큐레이션 개요
-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의 묘지명(墓誌銘)을 대상으로 묘지명을 통해 알아볼 수 있는 데이터를 정리하고자 한다.
- 묘지명은 대상 인물의 일생이 축약된 자료로 그 대상 인물과 남아있는 인물들(묘지명을 썼던 주체)과의 관계와 경위 등 인물의 과거와 사후의 경과 등까지도 추적할 수 있는 흥미로운 데이터이다.
- 각각의 인물들이 살았던 시간들은 점점의 기록이지만 이를 통해 사람과 사람의 역사를 읽어낼 수 있고 또 그것이 모여 역사와 시대를 읽어낼 수 있다.
- 그리고 그 낱낱의 기록들은 마치 하나의 서사시같기도 하고 드라마나 영화필름이 재생되는 듯하여 그 자체로도 역사와 문화를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기도 하며 혹은 그를 전달할 또 다른 매체의 모티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대상 유물
select '<p><img src="'+iconUrl+'" height=60 />', '<a href="'+infoUrl+'">'+label+' '+hanja+'</a>', '</p>' from hskimData where class='MuseumO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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