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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208. 여차동(如此洞462)) 如此洞開海一濱여차동은 바닷가에 펼쳐져 있는데, 李高窓下各逢春이씨 고씨네 창문에는 봄기운이 가득하네. 白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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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여차동(如此洞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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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此洞開海一濱여차동은 바닷가에 펼쳐져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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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如此洞開海一'''濱''' (<small>여차동개해일'''빈'''</small>)     여차동은 바닷가에 펼쳐져 있는데, <br />李高窓下各逢'''春''' (<small>이고창하각봉'''춘'''</small>)    이씨 고씨네 창문에는 봄기운이 가득하네. <br />白鷗何事疑漁網 (<small>백구하사의어망</small>)    백구는 무슨 일로 고기 그물 의심하나, <br />與爾年年共許'''親''' (<small>여이년년공허'''친'''</small>)    오래 세월 함께 살며 허락한 친구 사이인데. <br />
李高窓下各逢春이씨 고씨네 창문에는 봄기운이 가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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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鷗何事疑漁網백구는 무슨 일로 고기 그물 의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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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爾年年共許親오래 세월 함께 살며 허락한 친구 사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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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이씨와 제주 고씨가 여기서 많이 살고 있다. 이곳은 바닷가라서 고기잡이와 소금으로 생업을 삼고 있다.
 
○ 경주 이씨와 제주 고씨가 여기서 많이 살고 있다. 이곳은 바닷가라서 고기잡이와 소금으로 생업을 삼고 있다.
462) 화도면 여차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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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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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차동(如此洞) 화도면 여차리이다.

2019년 5월 31일 (금) 01:02 기준 최신판

如此洞開海一 (여차동개해일)     여차동은 바닷가에 펼쳐져 있는데, 
李高窓下各逢 (이고창하각봉) 이씨 고씨네 창문에는 봄기운이 가득하네.
白鷗何事疑漁網 (백구하사의어망) 백구는 무슨 일로 고기 그물 의심하나,
與爾年年共許 (여이년년공허) 오래 세월 함께 살며 허락한 친구 사이인데.


○ 경주 이씨와 제주 고씨가 여기서 많이 살고 있다. 이곳은 바닷가라서 고기잡이와 소금으로 생업을 삼고 있다.

참고

  • 여차동(如此洞) 화도면 여차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