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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202. 내동(內洞450)) 內洞水石最云奇내동은 수석이 기이하다 말들하고, 柿棗千株列作籬수많은 감나무와 대추나무로 울타리를 둘렀네. 宦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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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big>內洞水石最云'''奇''' (<small>내동수석최운'''기'''</small>) 내동은 수석이 기이하다 말들하고, <br />柿棗千株列作'''籬''' (<small>시조천주렬작'''리'''</small>) 수많은 감나무와 대추나무로 울타리를 둘렀네.<br />宦客騷人多寓此 (<small>환객소인다우차</small>) 관료들과 문인들이 이곳에 많이 있어,<br />鶯花富貴又兼'''之''' (<small>앵화부귀우겸'''지'''</small>) 영화와 부귀를 겸하고 살았네.<b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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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곳은 물과 돌이 많고 기이하며 감과 대추가 이곳에서 잘 | + | |
− | + | ○ 이곳은 물과 돌이 많고 기이하며 감과 대추가 이곳에서 잘 자란다. 근래에는 서울의 벼슬아치와 본향의 선비들이 이곳에 많이 살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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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 | ||
+ | * 내동(內洞) : 화도면 내리이다. |
2019년 5월 30일 (목) 07:17 기준 최신판
內洞水石最云奇 (내동수석최운기) 내동은 수석이 기이하다 말들하고,
柿棗千株列作籬 (시조천주렬작리) 수많은 감나무와 대추나무로 울타리를 둘렀네.
宦客騷人多寓此 (환객소인다우차) 관료들과 문인들이 이곳에 많이 있어,
鶯花富貴又兼之 (앵화부귀우겸지) 영화와 부귀를 겸하고 살았네.
○ 이곳은 물과 돌이 많고 기이하며 감과 대추가 이곳에서 잘 자란다. 근래에는 서울의 벼슬아치와 본향의 선비들이 이곳에 많이 살고 있다.
참고
- 내동(內洞) : 화도면 내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