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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248. 오두어화(鰲頭漁火) 碧鰲頭上白鷗翩오두리 푸른 하늘에 백구가 날아오르고, 漁火如星海色鮮고기잡이불 별처럼 빛나니 바다색이 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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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오두어화(鰲頭漁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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碧鰲頭上白鷗翩오두리 푸른 하늘에 백구가 날아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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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碧鰲頭上白鷗'''翩''' (<small>벽오두상백구'''편'''</small>)     오두리 푸른 하늘에 백구가 날아오르고, <br />漁火如星海色'''鮮''' (<small>어화여성해색'''선'''</small>)    고기잡이불 별처럼 빛나니 바다색이 선명하네.<br />認是權公開別墅 (<small>인시권공개별서</small>)    권율 장군 세운 별장 있음을 알게 하니,<br />疎松晩翠舊堂'''前''' (<small>소송만취구당'''전'''</small>)    만취당 앞에는 큰 소나무가 서있네.<br />
漁火如星海色鮮고기잡이불 별처럼 빛나니 바다색이 선명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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認是權公開別墅권율 장군 세운 별장 있음을 알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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疎松晩翠舊堂前만취당 앞에는 큰 소나무가 서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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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원수 권율(權慄)530)의 별장이 오두정(鰲頭亭)에 있었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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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이름을 만취당(晩翠堂)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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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원수 권율(權慄)의 별장이 오두정(鰲頭亭)에 있었는데 그 당의 이름을 만취당(晩翠堂)이라고 하였다.<br />
○ 오두의 고기잡이불도 강화부 10경(景)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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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합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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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두의 고기잡이불도 [[58. 남대제월(南臺霽月)|강화부 10경(景)]]의 하나이다.
529) 고득종(생몰년 미상) 조선 초기의 문신. 본관은 제주(濟州). 자는 자부(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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傅), 호는 영곡(靈谷). 1413년 효행으로 천거받아 관직에 나간 후 예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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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동지중추원사·한성부판윤 등을 역임했다. 문장과 서예에 뛰어났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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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지극하여 사후에 정문(旌門)이 세워졌다.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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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권율(1537∼1599) 조선 중기의 문신·명장. 본관은 안동. 자는 언신(彦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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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호는 만취당(晚翠堂)·모악(暮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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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68240&cid=40942&categoryId=34332 권율](1537∼1599) 조선 중기의 문신·명장. 본관은 안동. 자는 언신(彦愼), 호는 만취당(晚翠堂)·모악(暮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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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19년 5월 2일 (목) 07:19 기준 최신판

碧鰲頭上白鷗 (벽오두상백구)     오두리 푸른 하늘에 백구가 날아오르고, 
漁火如星海色 (어화여성해색) 고기잡이불 별처럼 빛나니 바다색이 선명하네.
認是權公開別墅 (인시권공개별서) 권율 장군 세운 별장 있음을 알게 하니,
疎松晩翠舊堂 (소송만취구당) 만취당 앞에는 큰 소나무가 서있네.


○ 도원수 권율(權慄)의 별장이 오두정(鰲頭亭)에 있었는데 그 당의 이름을 만취당(晩翠堂)이라고 하였다.

○ 오두의 고기잡이불도 강화부 10경(景)의 하나이다.



인물

  • 권율(1537∼1599) 조선 중기의 문신·명장. 본관은 안동. 자는 언신(彦愼), 호는 만취당(晚翠堂)·모악(暮嶽).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