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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245. 넙성동(芿城洞523)) 具門世築芿城中구씨 가문 넙성리에 대를 이어 사는데, 現使今人想古風오늘날 우리에게 옛 풍모를 생각게 하네. 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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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big>具門世築芿城'''中''' (<small>구문세축넙성'''중'''</small>) 구씨 가문 넙성리에 대를 이어 사는데, <br />現使今人想古'''風''' (<small>현사금인상고'''풍'''</small>) 오늘날 우리에게 옛 풍모를 생각게 하네.<br />楣上紅旌兵判字 (<small>미상홍정병판자</small>) 문 이마의 정려 글씨 병조판서 쓰였으니,<br />海天星日貫貞'''忠''' (<small>해천성일관정'''충'''</small>) 바다 하늘 해와 별에 충정으로 통했네.<b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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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병조참의를 지낸 구신충(具信忠 | + | ○ 능성 구씨인 구원일(具元一)은 강암공(江菴公)의 7대손이다. 병조참의를 지낸 구신충(具信忠)의 6세손이다. 호조의 낭관을 지 |
| − | 낸 구유관(具有寬)의 고손이다. 병자년 난리에 순절한 일은 | + | 낸 구유관(具有寬)의 고손이다. 병자년 난리에 순절한 일은 충렬사주(註)에 보인다.<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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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자손들은 문학을 세습하여 이곳에 많이 살고 있다. | ○ 그 자손들은 문학을 세습하여 이곳에 많이 살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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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24918&cid=46622&categoryId=46622 구원일][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66355&cid=40942&categoryId=34332 ](1582∼1637) 본관은 능성(綾城). 자는 여선(汝先). 병자호란 때 강화좌부천총(江華左部千摠)으로서 휘하 수십명을 거느리고 갑곶나루로 나아갔으나, 강화유수 장신(張紳)이 싸울 뜻이 없음을 보고 항의하다 바다에 빠져 자결하였다. 충렬사(忠烈祠)에 배향되었으며, 병조참의에 증직되었다. | |
| − | 빠져 자결하였다. 충렬사(忠烈祠)에 배향되었으며, 병조참의에 증직되었다. | + | * [http://people.aks.ac.kr/front/tabCon/exm/exmView.aks?exmId=EXM_MN_6JOa_1444_000801 구신충](생몰년 미상) 1444년 식년시(式年試) 정과(丁科) 15위로 합격하였다. |
| − | + | * 구유관(具有寬) | |
| + | * 강화유수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48635 장신(張紳)]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305292&cid=40942&categoryId=34708 ][http://people.aks.ac.kr/front/tabCon/gov/govPersonList.aks?personName=%EC%9E%A5%EC%8B%A0(%E5%BC%B5%E7%B4%B3) ][http://kostma.aks.ac.kr/FamilyTree/PersonView.aspx?personid=pd0348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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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참고== | ||
| + | * 현 불은면 넙성리이다. | ||
2019년 4월 24일 (수) 07:09 기준 최신판
具門世築芿城中 (구문세축넙성중) 구씨 가문 넙성리에 대를 이어 사는데,
現使今人想古風 (현사금인상고풍) 오늘날 우리에게 옛 풍모를 생각게 하네.
楣上紅旌兵判字 (미상홍정병판자) 문 이마의 정려 글씨 병조판서 쓰였으니,
海天星日貫貞忠 (해천성일관정충) 바다 하늘 해와 별에 충정으로 통했네.
○ 능성 구씨인 구원일(具元一)은 강암공(江菴公)의 7대손이다. 병조참의를 지낸 구신충(具信忠)의 6세손이다. 호조의 낭관을 지
낸 구유관(具有寬)의 고손이다. 병자년 난리에 순절한 일은 충렬사주(註)에 보인다.
○ 그 자손들은 문학을 세습하여 이곳에 많이 살고 있다.
인물
- 구원일[1](1582∼1637) 본관은 능성(綾城). 자는 여선(汝先). 병자호란 때 강화좌부천총(江華左部千摠)으로서 휘하 수십명을 거느리고 갑곶나루로 나아갔으나, 강화유수 장신(張紳)이 싸울 뜻이 없음을 보고 항의하다 바다에 빠져 자결하였다. 충렬사(忠烈祠)에 배향되었으며, 병조참의에 증직되었다.
- 구신충(생몰년 미상) 1444년 식년시(式年試) 정과(丁科) 15위로 합격하였다.
- 구유관(具有寬)
- 강화유수 장신(張紳) [2][3][4]
참고
- 현 불은면 넙성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