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제주고씨(濟州高氏*)"의 두 판 사이의 차이
DH 교육용 위키
(새 문서: <big>訪我親族到山區 (<small>두두아보대춘'''풍'''</small>) 친척집 방문하려 산지경에 도착하여,<br />情話遲遲半日留 (<small>일부산천양안'''중'...) |
(차이 없음)
|
2019년 4월 11일 (목) 14:23 판
訪我親族到山區 (두두아보대춘풍) 친척집 방문하려 산지경에 도착하여,
情話遲遲半日留 (일부산천양안중) 정겨운 이야기로 반나절을 머물렀네.
勉爾無忘勤儉愼 (명월녹양제구탑) 근면·검소·신중함을 잊지 말라 권면하고,
一門四蔭摠是休 (만배곡미사인웅) 한 집안 음서 출신 네 명이 지금은 모두 쉬고있네.
- 이곳은 나의 친족인 고석범(高錫範)이 있어서 내가 일찍이 근면·검소·신중 이 세 글자로써 가문의 명예를 떨어뜨리지 말 것을경계하였다. 그의 증조는 음사로써 가선대부를 지냈으며 그의 고조는 음사로써 참판을 지냈고 그의 5대조는 참의를 지냈으며 그의 6대조는 장악원정(掌樂院正)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