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왕중왕미식성"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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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 = 37°28'53.3"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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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 = 126°53'22.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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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크기 = 1층,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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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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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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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해하라는 분이 운영하는 왕중왕미식성은 100명 넘는 손님을 동시에 받을 만큼 규모가 크다. 1층에선 꼬치를 팔고, 지하에선 요리를 낸다. 10명이 회식해도 술값 포함 10만원이면 돈이 남는다. 하얼빈맥주, 라오콴맥주에 즈란에 찍은 양꼬치를 곁들이면 요기가 된다. 둥베이(東北)요리를 내는 금단반점서 일하는 중국인 웨이트리스는 곱다. 고운 색 티셔츠 하나 걸쳤는데도 귀티가 난다. 옷소매로 땀을 훔치면서 심줄꼬치를 굽는데, 밑반찬을 내오면서 나를 보고 수줍게 웃는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62&aid=0000003302 <출처>송홍근 기자의 세상 속으로 풍덩~ ①] 역사의 뒤안으로 스러질 소금땀, 구슬땀의 흔적]
  
 
===대표메뉴===
 
===대표메뉴===
*생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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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상
엄청난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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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상 코스는 9만원이며 총 열 가지의 요리가 순서대로 나온다. 따로 요청을 하면 생일상 코스에 구성된 음식을 다른 요리로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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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라유슬 - 돼지고기를 채썰어 매운 고추와 향채(상차이)를 넣고 기름에 볶아낸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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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색라피 - 녹말로 만든 피, 오이, 당근, 건두부 등에 식초와 간장, 고추기름을 넣은 특유의 새콤한 소스를 부어놓은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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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대하 - 삶은 새우를 와사비를 넣은 초간장에 찍어먹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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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절옥미 - 스위트콘(옥수수)에 오이, 당근등의 야채와 잣을 넣고 달콤하게 볶은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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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간점 - 간을 얇게 썰어 야채를 넣고 양념에 볶아낸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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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즈란심관 - 양꼬치에 찍어먹는 향신료 중 하나인 쯔란을 넣고 심장 근처의 쫄깃한 부위를 잘게 썰어 볶아낸 독특한 향의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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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자탕 - 청경채를 풀어넣은 따끈한 국물에 미트볼 크기의 고기완자를 듬뿍 넣은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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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튀김 - 튀김 안에 야채와 고기가 들어가있는 가지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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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소잉어 - 말 그대로 커다란 잉어 한 마리를 쪄낸 조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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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족찜 - 커다란 삶은 족발이 한 덩어리 통째로 나오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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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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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들이 한국사람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일반적인 중국요리인 '탕수육', '깐풍기' 같은 조금 한국에 맞게 로컬라이징된 메뉴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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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중국사람들이 먹는 생소한 음식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몇몇 요리들은 우리나라 사람의 입맛에 잘 맞지 않는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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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질감이나 식감, 그리고 결정적으로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것들이 많아 중국요리의 향과 맛에 큰 거부감을 느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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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 사람 위주로 구성해서 찾아가는 것이 좋다.
  
 
==각주==
 
==각주==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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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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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iningcode.com/profile.php?rid=6WBuKl1bg3NO 다이닝코드-왕중왕미식성]
 
==관련항목==
 
==관련항목==
 
{|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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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8일 (일) 16:17 판


내용

소개

왕해하라는 분이 운영하는 왕중왕미식성은 100명 넘는 손님을 동시에 받을 만큼 규모가 크다. 1층에선 꼬치를 팔고, 지하에선 요리를 낸다. 10명이 회식해도 술값 포함 10만원이면 돈이 남는다. 하얼빈맥주, 라오콴맥주에 즈란에 찍은 양꼬치를 곁들이면 요기가 된다. 둥베이(東北)요리를 내는 금단반점서 일하는 중국인 웨이트리스는 곱다. 고운 색 티셔츠 하나 걸쳤는데도 귀티가 난다. 옷소매로 땀을 훔치면서 심줄꼬치를 굽는데, 밑반찬을 내오면서 나를 보고 수줍게 웃는다.[1]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존재하지만, <references/> 태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