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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도(규도)는 전투기술의 하나로 막부시대에 발달하였다. 1949년에 일본궁도협회(日本弓道協会)가 창설됨에 따라 궁도는 스포츠로서 새롭게 부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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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도 시합에서 각 선수들은 28~60m 정도 떨어져 있는 과녁을 향해 활을 쏜다. 약 2.21m미터의 활은 나무와 대나무를 붙여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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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도의 또 다른 형태로는 과녁에 가장 많이 맞춘 선수가 우승하는 경기가 있다. 양궁과의 차이점은 궁도가 자세에 중점을 둔다는 점이다. 어떤 경기에서는 선수의 자세가 점수로 반영되기도 한다. 말을 타면서 활을 쏘는 야부사메(流鏑馬)는 가마쿠라 시대(鎌倉時代, 1185~1333년)에 생겨났는데 아직도 도쿄에서 기차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가마쿠라의 츠루가오카 하치만구(鶴岡八幡宮) 신사에서 행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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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8일 (일) 00:56 판

일본의 궁도

인게임 : 한조의 활

아웃게임 : 일본의 궁도

궁도3.jpg

궁도(규도)는 전투기술의 하나로 막부시대에 발달하였다. 1949년에 일본궁도협회(日本弓道協会)가 창설됨에 따라 궁도는 스포츠로서 새롭게 부상되었다.

궁도 시합에서 각 선수들은 28~60m 정도 떨어져 있는 과녁을 향해 활을 쏜다. 약 2.21m미터의 활은 나무와 대나무를 붙여서 만든다.

궁도의 또 다른 형태로는 과녁에 가장 많이 맞춘 선수가 우승하는 경기가 있다. 양궁과의 차이점은 궁도가 자세에 중점을 둔다는 점이다. 어떤 경기에서는 선수의 자세가 점수로 반영되기도 한다. 말을 타면서 활을 쏘는 야부사메(流鏑馬)는 가마쿠라 시대(鎌倉時代, 1185~1333년)에 생겨났는데 아직도 도쿄에서 기차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가마쿠라의 츠루가오카 하치만구(鶴岡八幡宮) 신사에서 행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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