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엄 쇼트"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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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http://graphicmag.co.kr/wordpress/ 영화사전, 2004. 9. 30., propagand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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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9일 (금) 20:49 판
정의
- 인물의 허리 바로 아래부터 상체를 포착하는 정도의 화면. 롱 쇼트와 클로즈업 쇼트의 중간 크기라는 뜻으로 미디엄 쇼트라고 한다. 등장인물이 모여 있을 때 카메라를 근접시켜 동작, 표정 등을 분명하게 포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롱 쇼트로 장면을 설정한 후에 다음 장면으로 미디엄 쇼트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미디엄 쇼트가 포착하는 인물 크기가 사건을 제시하기에 적당한 중간 거리에 관객을 위치시키기 때문이다. 한편 바스트 쇼트는 인물의 가슴을 중심으로 상반신을 포착한 화면을 말한다. 미디엄 쇼트와 바스트 쇼트는 피사체를 비슷한 크기로 포착하므로 서로 엄밀하게 구별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 한편 웨이스트 쇼트는 인물의 허리 위부터 상반신을 포착한 화면을 의미하므로 이 역시 미디엄 쇼트와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미디엄 쇼트는 연기를 제한된 범위 내에서 비교적 큰 크기로 묘사할 수 있기 때문에 TV 촬영에 주로 쓰인다. TV 화면의 종횡비상에서 가장 안정된 화면에 속한다.
약어
- M.S
출처/참고자료
관련항목
노드 | 관계 | 노드 |
---|---|---|
미디엄 쇼트 | ~의 일부이다 | 쇼트 |
기여
- 안세영 : 최초 작성, 내용 작성, 분류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