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냉화(山齋冷話)"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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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본= 필사본(筆寫本) | |판본= 필사본(筆寫本) | ||
|권책= 不分卷1冊 | |권책= 不分卷1冊 | ||
− | | | + | |원문이미지= <!--http://dh.aks.ac.kr/~red/sjnh.pdf 산재냉화(山齋冷話) 원본--> |
− | |필드수= | + | |고전번역원자료= [http://db.itkc.or.kr/itkcdb/text/nodeViewIframe.jsp?bizName=MO&seojiId=kc_mo_h060&gunchaId=hv024&muncheId=&finId=001 고전번역원 산재냉화(山齋冷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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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설== | + | ==간략 해설== |
− | 정약용의 수기치인(修己治人)적 처세관이 잘 피력된 저술이다. 다산 친필이다. 매우 드물게 호를 “철마산초(鐵馬山樵)”라 하였다. 일상의 일들을 설(說)의 문체에 냉화(冷話)의 형식을 빌어 교훈적 내용을 적었다. | + | *정약용의 수기치인(修己治人)적 처세관이 잘 피력된 저술이다. 다산 친필이다. 매우 드물게 호를 “철마산초(鐵馬山樵)”라 하였다. 일상의 일들을 설(說)의 문체에 냉화(冷話)의 형식을 빌어 교훈적 내용을 적었다. |
− | ==예문== | + | ==대표 예문== |
− | "은혜를 입고 갚지 않는 것은 고인이 비유컨대 우석(雨石)이라 한다. 빗물이 흙에 떨어지면 흙은 비를 품으니 이로 말미암아 오곡백과가 생겨나고 잎이 자라 그 꽃을 피움으로써 비의 본래의 뜻에 보답하는 것이다. 이것이 보답하는 자의 모습인 것이다. | + | *"은혜를 입고 갚지 않는 것은 고인이 비유컨대 우석(雨石)이라 한다. 빗물이 흙에 떨어지면 흙은 비를 품으니 이로 말미암아 오곡백과가 생겨나고 잎이 자라 그 꽃을 피움으로써 비의 본래의 뜻에 보답하는 것이다. 이것이 보답하는 자의 모습인 것이다. |
(受恩而不報者 古人比之雨石 凡雨落于土 土則含之 於是發生白果五穀 舒其葉鬯其榮 以答雨之本意 此報恩者像也)" | (受恩而不報者 古人比之雨石 凡雨落于土 土則含之 於是發生白果五穀 舒其葉鬯其榮 以答雨之本意 此報恩者像也)"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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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논문== | ||
+ | * [http://academic.naver.com/view.nhn?doc_id=74700136&dir_id=0&page=0&query=%EC%82%B0%EC%9E%AC%EB%83%89%ED%99%94%28%E5%B1%B1%E9%BD%8B%E5%86%B7%E8%A9%B1%29&ndsCategoryId=10102&library=69 <說林 : 茶山 「山齋冷話」 述義(1987)>] |
2017년 6월 9일 (금) 15:16 기준 최신판
한글명칭 | 산재냉화 | |
---|---|---|
한자명칭 | 山齋冷話 | |
작자 | 정약용(丁若鏞) | |
간행시기 | 19세기 이후 | |
크기(세로×가로) | 25.2 x 16.5 cm | |
판본 | 필사본(筆寫本) | |
권책 | 不分卷1冊 | |
고전번역원자료 | 고전번역원 산재냉화(山齋冷話) |
간략 해설
- 정약용의 수기치인(修己治人)적 처세관이 잘 피력된 저술이다. 다산 친필이다. 매우 드물게 호를 “철마산초(鐵馬山樵)”라 하였다. 일상의 일들을 설(說)의 문체에 냉화(冷話)의 형식을 빌어 교훈적 내용을 적었다.
대표 예문
- "은혜를 입고 갚지 않는 것은 고인이 비유컨대 우석(雨石)이라 한다. 빗물이 흙에 떨어지면 흙은 비를 품으니 이로 말미암아 오곡백과가 생겨나고 잎이 자라 그 꽃을 피움으로써 비의 본래의 뜻에 보답하는 것이다. 이것이 보답하는 자의 모습인 것이다.
(受恩而不報者 古人比之雨石 凡雨落于土 土則含之 於是發生白果五穀 舒其葉鬯其榮 以答雨之本意 此報恩者像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