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강시"의 두 판 사이의 차이

DH 교육용 위키
이동: 둘러보기, 검색
(새 문서: 1. 강시:얼어죽었거나 맞아죽은, 원한을 품은채 빳빳하게 굳은 시체에 그 사람의 영혼이 떠나지 않고 밤마다 사람을 해치는 귀신인데, 이...)
 
 
(같은 사용자에 의한 2개의 중간 편집이 숨겨짐)
1번째 줄: 1번째 줄:
1. 강시:얼어죽었거나 맞아죽은, 원한을 품은채 빳빳하게 굳은 시체에 그 사람의 영혼이 떠나지 않고 밤마다 사람을 해치는 귀신인데, 이 귀신에게 습격당하면 그 사람도 서서히 강시로 변해간다고 합니다. 강시는 원래 온몸이 굳어 뛰어다닐수 밖에 없지만, 백년동안 묵으면 하늘을 날아다닌 다고 합니다.
+
1. [[강시]](僵屍)란 [[중국]]의 흡혈귀 겸 [[좀비]]로서 어떤 힘에 의해서 되살아나 피해자의 기를 빼앗거나 피해자를 물어 같은 강시로 만들어 해치는 존재이다. 본래는 객지에서 죽은 자들의 원혼이 깃든 [[시체]]를 강시라 하는데, 고향으로 이관하기 위하여 영환술사가 부적을 붙여 움직일 수 없도록 한 후 고향으로 돌려 보내었다 한다. 시체이므로 몸이 굳어 관절을 구부리지 못하여서 영환술사의 종소리에 맞추어 뛰면서 이동한다고 전해진다.

2017년 6월 5일 (월) 16:10 기준 최신판

1. 강시(僵屍)란 중국의 흡혈귀 겸 좀비로서 어떤 힘에 의해서 되살아나 피해자의 기를 빼앗거나 피해자를 물어 같은 강시로 만들어 해치는 존재이다. 본래는 객지에서 죽은 자들의 원혼이 깃든 시체를 강시라 하는데, 고향으로 이관하기 위하여 영환술사가 부적을 붙여 움직일 수 없도록 한 후 고향으로 돌려 보내었다 한다. 시체이므로 몸이 굳어 관절을 구부리지 못하여서 영환술사의 종소리에 맞추어 뛰면서 이동한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