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서원"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자운서원(紫雲書院)) |
잔글 (판 1개) |
(차이 없음)
|
2017년 3월 5일 (일) 10:22 기준 최신판
목차
도산서원(陶山書院)
퇴계(退溪) 이황(李滉)을 제향(祭享)하는 서원. 퇴계가 제자들을 가르치던 ‘도산서당(陶山書堂)’이 있다. 전교당(典敎堂)에 걸린 ‘도산서원’ 현판은 명필 한석봉(韓石峯)의 글씨.
- 경상북도 안동시
- 1574년(선조 7년) 설립
병산서원(屛山書院)
서애(西厓) 류성룡(柳成龍)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 대형 누각(樓閣)인 만대루(晩對樓)는 자연경관을 병풍 안에 담아 놓은 듯하여 서원 경관의 백미를 이룬다.
- 경상북도 안동시
- 1613년(광해군 5년) 설립
소수서원(紹修書院)
성리학을 도입한 안향(安珦)을 배향(配享)하기 위해 설립한 서원. 입구에 선비의 기품을 전하는 소나무 숲이 펼쳐져 있다. 임금으로부터 편액(扁額)을 하사받은 최초의 사액서원(賜額書院)이다.
- 경상북도 영주시
- 1541년(중종 36년) 설립
필암서원(筆巖書院)
하서(河西) 김인후(金麟厚)의 도학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創建)한 호남의 중심 서원. 강당(講堂)이 사묘(祀廟)를 바라보는 구조를 취한 사묘 중심 배치의 대표적인 서원이다.
- 전라남도 장성군
- 1590년(선조 23년) 설립
남계서원(灆溪書院)
일두(一蠹) 정여창(鄭汝昌)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創建)되었다. 서원 앞으로 덕유산(德裕山)에서 발원한 남계천(濫溪川)이 흐른다. 서원 건축 초기의 배치 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 경상남도 함양군
- 1552년(명종 7년) 설립
도동서원(道東書院)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을 배향(配享)하였다. 문루와 강당, 사당이 축선을 따라 정연하게 배치되어 있고, 담장이 아름답다. 서원의 공간 배치를 가장 우수하게 표현하고 있다.
- 대구시 달성군
- 1568년(선조 1년) 설립
옥산서원(玉山書院)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을 배향하는 서원이다. 강당의 편액(扁額)은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의 글씨이다. 개울 건너 회재 종가에는 선생의 서재였던 독락당(獨樂堂)이 있다.
- 경상북도 경주시
- 1572년(선조 5년) 설립
돈암서원(遯岩書院)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創建) 되었다. 옛 강당 건물인 응도당(凝道堂)은 규모가 크고 옛 서원 건축 양식을 잘 따르고 있어 보물 제1569호로 지정되었다.
- 돈암서원(충청남도 논산시)
- 1634년(인조 12년) 설립
자운서원(紫雲書院)
율곡(栗谷) 이이(李珥)를 기리기 위해 창건(創建) 되었다. 서원 내에는 서원 건립 내력과 이이의 학덕을 기록한 자운서원묘정비(紫雲書院廟庭碑)가 있고, 서원의 뒤편 언덕에는 이이의 묘소가 있다.
- 경기도 파주시
- 1615년(광해군 7년) 설립
덕천서원(德川書院)
이황(李滉)과 쌍벽을 이루는 동시대의 유학자이면서 평생 벼슬에 나아가지 않았던 남명(南冥) 조식(曺植)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입구에 서원의 역사를 함께한 은행나무가 있다.
- 경상남도 거창군
- 1576년(선조 9년) 설립
무성서원(武城書院)
우리나라 유학자의 효시로 꼽히는 최치원(崔致遠)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서원. 최치원이 태산태수(泰山太守)를 지낸 연고를 좇아 태산서원으로 설립되었다가, 숙종 때 ‘무성서원’으로 사액(賜額)되었다.
- 전라북도 정읍시
- 1484년(성종 15년) 설립
심곡서원(深谷書院)
정암(靜庵) 조광조(趙光祖)를 추모하기 위해 창건(創建) 되었다. 강당(講堂)에는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이 지은 강당기(講堂記) 편액(扁額)이 걸려 있고, 담장 너머에는 조광조가 직접 심었다고 전하는 느티나무가 있다.
- 경기도 용인시
- 1650년(효종 1년) 설립
Digerati Wiki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존재하지만, <references/>
태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