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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왕가에서 처음 만들어 먹기 시작하여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에스프레소 머신의 발달과 더불어 전세계로 퍼져나가기 시작하였다. 처음으로 카푸치노를 만들어 먹을 때에는 위에 아무 것도 뿌리지 않았으나, 현재는 카푸치노 위에 기호에 따라 계피가루나 코코아 파우더를 뿌려 먹거나 레몬이나 오렌지의 껍질을 갈아서 얹기도 한다. |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왕가에서 처음 만들어 먹기 시작하여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에스프레소 머신의 발달과 더불어 전세계로 퍼져나가기 시작하였다. 처음으로 카푸치노를 만들어 먹을 때에는 위에 아무 것도 뿌리지 않았으나, 현재는 카푸치노 위에 기호에 따라 계피가루나 코코아 파우더를 뿌려 먹거나 레몬이나 오렌지의 껍질을 갈아서 얹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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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2일 (수) 23:57 기준 최신판
역사
카푸치노라는 이름의 유래는 프란체스코 수도회인 카푸친 작은형제회에서 비롯되었다. 이들은 청빈의 상징으로 모자가 달린 원피스 모양의 수도복을 입는데, 진한 갈색의 커피 위에 우유 거품을 얹은 모습이 카푸친회 수사(修士)들이 머리를 감추기 위해 쓴 후드의 모양과 닮았다고 하여 카푸치노라고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이 있고, 카푸친회 수사들이 입던 수도복의 색깔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수도복에 달린 후드의 모양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인정받고 있다. 그 외에도 위 사진에서 보듯 커피의 주변만 커피색이고 가운데는 흰색인 모양을 보고 카푸친회 수사들의 머리 모양을 떠올렸다는 설도 있다. 카푸친회는 탁발 수도회의 특성상 주변 머리만 남겨두고 가운데를 동그랗게 깎았기 때문이다.
관련 항목
이 문서 | 관계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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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 의 재료는 ~이다. | 에스프레소, 뜨거운 우유, 거품 |
카푸치노 | 의 제작국가는 ~이다. | 이탈리아 |
카푸치노 | 는 ~와 관련이 있다. | 카페 기본 메뉴 |
제조법
1.스팀피처에 우유거품을 만들고 잔에 따르기 전에 잘 흔들어서 우유와 우유거품을 잘 섞어준다. 그 다음 잔에 부어야 우유와 우유거품이 분리되지 않고 에스프레소에 잘 섞인다. 2.에스프레소에 우유와 우유거품을 같이 따른다. 3.완성된 카푸치노는 시나몬이나 초코가루를 뿌려서 즐길 수 있다.
제조 영상
TIP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왕가에서 처음 만들어 먹기 시작하여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에스프레소 머신의 발달과 더불어 전세계로 퍼져나가기 시작하였다. 처음으로 카푸치노를 만들어 먹을 때에는 위에 아무 것도 뿌리지 않았으나, 현재는 카푸치노 위에 기호에 따라 계피가루나 코코아 파우더를 뿌려 먹거나 레몬이나 오렌지의 껍질을 갈아서 얹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