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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그리아는 스페인의 대중적인 술로, 포도주에 소다수와 레몬즙을 넣어 희석시켜 만든 술을 말한다. 개인적으로 스페인에서 한국으로 가져오고 싶은 음식 1순위에 손꼽힐 정도로 맛있다. 맛이 일반 과일 음료수 같아 술을 잘 못마시는 사람도 쉽게 마실 수 있으나, 그러다 한번에 취해버릴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독하지 않고 달콤한 맛이 있어 해물요리나 닭요리 또는 볶음밥인 [[파에야]] 등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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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그리아는 스페인의 대중적인 술로, 포도주에 소다수와 레몬즙을 넣어 희석시켜 만든 술을 말한다. 개인적으로 스페인에서 한국으로 가져오고 싶은 음식 1순위에 손꼽힐 정도로 맛있다. 맛이 일반 과일 음료수 같아 술을 잘 못마시는 사람도 쉽게 마실 수 있으나, 그러다 한번에 취해버릴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독하지 않고 달콤한 맛이 있어 해물요리나 닭요리 또는 볶음밥인 [[빠에야]] 등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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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다양한 상그리아의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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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동욱]]:처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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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권동욱]] [[분류:여행지 소개]] [[분류:나의 인문학 KU 2016]]
 
[[분류:권동욱]] [[분류:여행지 소개]] [[분류:나의 인문학 KU 2016]]

2016년 6월 22일 (수) 20:42 기준 최신판

개관

상그리아는 스페인의 대중적인 술로, 포도주에 소다수와 레몬즙을 넣어 희석시켜 만든 술을 말한다. 개인적으로 스페인에서 한국으로 가져오고 싶은 음식 1순위에 손꼽힐 정도로 맛있다. 맛이 일반 과일 음료수 같아 술을 잘 못마시는 사람도 쉽게 마실 수 있으나, 그러다 한번에 취해버릴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독하지 않고 달콤한 맛이 있어 해물요리나 닭요리 또는 볶음밥인 빠에야 등과 잘 어울린다.

종류

상그리아는 저가의 와인에 다른 음료와 과즙을 섞기 때문에 비교적 싼 값에 한번에 많은 사람들이 마실 수 있는 음료이기도 하다. 바(bar)에서는 과일 대신 탄산음료를 사용하여 저렴한 가격의 상그리아를 판매하기도 한다.

• 쑤라(zurra) 스페인 남부 일부 지역에서 복숭아나 살구를 넣어 만든 상그리아를 구분해 부르는 명칭이다.

• 망그리아(mangria) 미국 코미디언 아담 카롤라(Adam Carolla)가 만들어낸 조합으로 레드 와인에 보드카와 오렌지주스를 섞어 만든다.

• 카바 상그리아(cava sangria) 카탈루냐(Cataluña) 지방의 스파클링 와인인 카바(cava)를 넣어 만든 상그리아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상그리아의 종류가 있다.

클래스

  • 음식

사진

상그리아.JPG 간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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