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6년 6월 17일 (금) 23:51 판

<신과 함께-저승편>, <신과 함께-이승편>에 등장하는 할머니(좌)

개요

할머니는 <신과 함께-이승편>, <신과 함께-저승편>에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할머니는 <신과 함께-저승편>에서 할머니는 살아 생전 남에게 베풀기만 하다가 죽은 노인으로 신장급의 변호사가 선임된 인물로 나온다. 저승편의 도입부의 초군문행 지하철에서 할머니는 내복상인을 보고, "내복 보니께 혼자 남은 우리 영감이 생각이 나.. 나 없으면 혼자 밥도 못 차려 먹는 양반인데 이제 홀애비로 살 거 생각하니께.. 추운데 떨고 있지는 않은지, 연탄불은 안 꺼뜨리는지.."라고 말하는데, 할머니가 가르키는 사람은 바로 후속작인 <신과 함께-이승편>을 보면 할아버지임을 알 수 있다. 이 모습을 보고 김자홍은 노잣돈으로 할머니에게 내복을 선물하며, 후에 재판과정에서 할머니에게 보답을 받게 된다.

클래스

• 캐릭터

관련문서

참고

• 주호민, 신과 함께

기여

• 김하늘: 처음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