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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5일 (수) 16:1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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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

Episode 1: 소동파, 그는 누구인가?

Synopsis

소식(蘇軾: 1037∼1101)은 이름보다 ‘동파(東坡)’라는 별호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동파’라는 호는 소식이 45세 때, 오대시안(烏臺詩案) 사건으로 인하여 황주(黃州)에 유배되었던 4년 동안 거의 자갈밭이나 다름없었던 ‘동쪽 언덕’을 손수 개간하여 지내면서 스스로 붙였던 자호(自號)이다. 동파라는 별호는 다사다난했던 그의 인생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는 동시에 특유의 낙천적 성격과 유머로 마침내 고난과 역경을 극복했던 한 문인을 상징하고 있다는 점에서 후대 사람들은 동파라는 별호로서 그를 지칭하는 것에 더욱 친근함을 느껴왔다. 소식(蘇軾)은 시(詩)·사(詞)·부(賦)는 물론이고 제발(題跋) 같은 잡문, 아울러 서(書)·악(樂)의 예술영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보이며 그 재능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이 때문인지 소식은 북송 시대부터 그 이후까지 꾸준히 문인들의 애호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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