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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중국인, 인도인, 아랍인 등이 돈을 벌기 위해 [[말레이시아]]로 들어왔는데, 이들이 말레이시아 여자들과 결혼을 해 생겨난 민족을 페라나칸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그중 중국계 페라나칸의 후손을 남자는 바바, 여자는 논야라고 부른다. 이들은 중국문화와 말레이시아문화를 융합했으며 음식에서 또한 서로 다른 두 민족의 요리문화를 합쳐서 특별한 맛을 만들어내게 되었는데, 이를 논야음식이라고 말한다. | 과거 중국인, 인도인, 아랍인 등이 돈을 벌기 위해 [[말레이시아]]로 들어왔는데, 이들이 말레이시아 여자들과 결혼을 해 생겨난 민족을 페라나칸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그중 중국계 페라나칸의 후손을 남자는 바바, 여자는 논야라고 부른다. 이들은 중국문화와 말레이시아문화를 융합했으며 음식에서 또한 서로 다른 두 민족의 요리문화를 합쳐서 특별한 맛을 만들어내게 되었는데, 이를 논야음식이라고 말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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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논야음식 이야기 - 말레이반도의 기본음식 (동남아 음식여행, 2004. 11. 2., 김영사) | [네이버 지식백과] 논야음식 이야기 - 말레이반도의 기본음식 (동남아 음식여행, 2004. 11. 2., 김영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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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일 (수) 17:54 기준 최신판
개관
논야음식은 중국음식, 인도음식, 말레이시아 전통음식과 더불어 말레이시아 음식의 중요한 부분이며 미식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식당보다는 가정에서 만들어 먹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는 없지만 논야요리를 찾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특히 락사는 매우 대중적인 요리로 일반 호커센터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다.
유래
과거 중국인, 인도인, 아랍인 등이 돈을 벌기 위해 말레이시아로 들어왔는데, 이들이 말레이시아 여자들과 결혼을 해 생겨난 민족을 페라나칸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그중 중국계 페라나칸의 후손을 남자는 바바, 여자는 논야라고 부른다. 이들은 중국문화와 말레이시아문화를 융합했으며 음식에서 또한 서로 다른 두 민족의 요리문화를 합쳐서 특별한 맛을 만들어내게 되었는데, 이를 논야음식이라고 말한다.
추천 식당
무역과 광산업 등으로 말레이시아인들과 중국인들이 섞이기 시작한 말레이시아의 항구도시인 말라카에는 지중해풍 호텔 까사 델 리오 말라카 호텔(Casa Del Rio hotel)이 있다. 이곳의 레스토랑은 논야요리가 손에 꼽힐정도로 유명하므로 논야음식을 제대로 즐기기를 원한다면 꼭 한번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
자료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논야음식 이야기 - 말레이반도의 기본음식 (동남아 음식여행, 2004. 11. 2., 김영사)
기여
- 엄태민 : 처음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