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차 소비와 차문화 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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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_오설록, 차에 관심있는 사람들 음료로서의 차는 새로운 트렌드로 천천히 부상중이지만 입문하기 까다로운 단점이 있다. 그 이유를 분석하고 좀 더 다가가기 쉬운 차 소비 컨텐츠들을 소개하려 한다.
이 이야기를 하기전의 전제조건
-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차의 정확한 정의를 모른다. 그래서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다.
- 차는 차나무 품종(카멜리아 시낸시스종)및 그 파생종의 잎으로 만든 음료만을 지칭한다.
(즉, 우리가 흔히 마시는 보리차, 옥수수차,메밀차 등은 엄밀히 말하자만 '차'가 아니다. '탕'에 속한다.) (차는 파생종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품종개량이 성행한 식물이라 청차 종류만 해도 개발된 품종이 300종이 넘는다.)
- 차의 종류는 그 물색을 기준으로 녹차,백차,황차,청차,홍차,흑차 로 나뉜다.
경향 분석
역사로 본 차와 차문화
중국의 차의 성인이라 불리는 육우의 책'다경'에 의하면 차는 중국3황 5제 시대의 신농황제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다고 한다. (물론 전설이다. 그래도 기원전 인류문명과 함께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는 일화이다.) 본격적으로 차문화(차를 마시고 품평하며 즐기는 문화)가 발달한 것은 중국 당나라 때 부터라 할 수 있다. 한국은 7세기 전반 신라시대 때 중국에서 차나무를 들여온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때 차나무를 처음 심은 곳은 지리산으로 지금도 차나무 재배지로 유명하다. 한반도에 본격적으로 차문화가 성행하기 시작한 것은 고려시대로, 송나라의 영향을 받는 귀족계층에서부터 퍼져ㄴ가 계급을 막론하고 성행했다.
차를 즐기는 법
- 다회
- 혼자서 즐기기
- 차 관련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