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연구소
목차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에 있는 지역 문화 사업과 향토 문화 연구를 위해 설립된 문화 예술 단체.
주요사업과 업무
용인문화원의 주요 사업으로는 향토사의 조사·연구 및 사료의 수집·보존, 지역 문화 행사의 개최 및 문화 관련 자료의 수집·보존·보급,
지역 전통 문화의 국내외 교류 및 지역 문화에 대한 사회 교육 활동, 지역 환경 보존 활동을 포함하는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문화 활동과 사업,
그리고 기타 용인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각종 사업의 추진 등을 들 수 있다.
1994년 2월 1일 용인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소가 설립되었다. 1997년 2월 이응준 연구소장이 부임하였고, 1998년 8월에는 이인영 연구소장이 부임하였다.
2002년 1월 정양화 연구소장이 부임하였다. 2010년 3월 용인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소가 용인문화원 부설 용인문화연구소로 명칭 변경되었고 연구소장에 최영철이 부임하였다.
- '용인사람 용인 이야기', '용인의 분묘문화 2집'을 편찬했다.
개요
전국문화원 연합회에서 향토문화연구소에 관한 지침이 시달되기 이전, 김정근 문화원장 재임 당시에는 회원단체로 ‘용인향토사학회’가 운영되고 있었으며 향토문화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기 위하여 문화원장 직속 관할 하에 연구회지도위원‘을 두고 있었고, 당시 지도위원으로는 이인영, 이종구, 박상돈, 최희면, 금병윤이 위촉 되어 있었다. 이후 송재권 문화원장의 재임 시까지는 용인문화원부설향토문화연구소에 관한 임의규정을 적용하여 1992년 5월 1일 사무소를 설치하고 업무를 시작했으며 이응준 문화원사무국장이 겸임하여 초대 소장으로 선임되었다. 그러나 1998년 이인영이 제2대 연구소장직을 맡아오던 중 2002년 이인영이 문화원장의 직책을 맡으면서 제3대 현 정양화소장이 연구소장으로 선임되어 현재에 이르고 향토문화연구소 설치에 관한 준칙이 시달되면서 이에 준하여 2003년 9월 5일 “용인문화원부설 향토문화연구소”에 관한 규정을 재정비한 후 향토문화연구에 관한 업무가 지속되어 오고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용인문화원 55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