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노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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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베네치아의 특산품인 유리 생산지로 유명한 섬이다. 대부분의 주민들이 유리 제품을 만들거나 유리 제품을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다. 유리 박물관이 있어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유리 세공품을 감상할 수 있다. 질 좋은 유리 세공품을 다른 곳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유리 공방에 들르면 직접 유리 세공하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클래스

  • 관광지

역사

13세기 말 베네치아의 모든 유리 공방이 화재를 방지할 목적으로 무라노로 옮겨지면서 유리 공방이 생기기 시작했다. 유리공예 기술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기술자들을 무라노에 가두어두었다는 설도 있다.

볼거리

수공예로 만든 유리 세공품들은 유럽 및 전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베네치아로 모으는 원동력 중의 하나이다. 특히 무라노 섬의 유리 세공 공장에 가면 직접 입으로 유리를 불어 성형하는 공정을 볼 수 있다. 이 섬에는 유리 공예의 역사와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 유리박물관(Museo dell'Arte Vetrario) 이 있다. 박물관에서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베네치아 지방 특유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유리 세공품들을 볼 수 있다.

가는 방법

바포레토 42번을 타고 산 마르코 선착장에서 20분 소요. 또는 바포레토 41, 42번을 타고 폰다멘타 누오베(Fondamenta Nuove) 선착장에서 15분 소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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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문서

주어 관계 목적어
무라노 섬 은 ~에 있다 베네치아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