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골매
아티스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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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배철수, 김정선, 이봉환, 이태윤, 이건태, 이종욱 |
장르 | 하드 록, 포크 록 |
활동기간 | 1979년 ~ 1991년 |
편찬자 | 김형택 |
개관
활주로 출신의 배철수, 블랙 테트라 출신의 구창모를 중심으로 결성된 록밴드. 1975년 대마초 파동 이후 가요 대탄압 시기 아마추어리즘에 입각한 그룹사운드를 대표하는 한국식 록음악을 선보였다. 산울림과 함께 그 시기 절정의 인기를 구사했다. 1978년 8월 연포 해변에서 개최된 제 1회 해변 가요제에서 배철수가 이끄는 항공대 출신 밴드 활주로가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라는 곡으로 인기상을 수상하며, 여기서 홍익대 블랙 테트라의 보컬 구창모를 만나게 된다. 두 팀은 각자의 활동을 이어가다 각자 해체의 길을 걷고, 활주로의 구성원이었던 배철수와 이봉환이 베이시스트 이용수를 영입하고 기타리스트 지덕엽을 포함한 4명의 멤버로 송골매를 만든다. 1집 발매 후 지덕엽의 군입대와 이응수의 학업으로 다시 배철수와 이봉환이 남았고, 2집 레코딩에 앞서 블랙 테트라의 구창모, 김정선의 합류를 제의하여 4인 멤버로 2집을 레코딩 시작했다. 허나 배철수의 생각에 약간의 모자란 부분을 채우기 위해 군복무중이었던 드러머 오승동을 섭외했고, 그리고 오승동의 친구 베이시스트 김상복을 영입하여 6인조 형태를 띄게 되었다. 1984년 5월에 4집 앨범 발매와 동시에 구창모의 탈퇴 문제가 부각되었고, 구창모는 정식으로 송골매를 탈퇴하고 솔로로 새출발을 하게 된다. 구창모의 탈퇴 이후 배철수의 솔로 앨범 출시와 6집의 음악적 색깔 바꾸기 시도 등이 있었고 멤버의 교체마저 일어났지만 그것도 시원찮게 흘러 팀 내 해체 분위기가 이루어졌다. 1990년 9집의 출시 후, 12년만에 송골매는 이름만 남게 되었다. 2집 <송골매 2>는 한국음악 100대 명반의 48위를 차지했다.[1]
클래스
관련 문서
이 문서 | 관계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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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골매 | 은 ~와 관계가 있다. | 산울림 |
송골매 | 은 ~에 선정된 앨범을 보유한다. |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선정 |
송골매 | 은 ~를 포함한다. | 배철수 |
앨범
참고 자료
- ↑ http://songolmae.co.kr/?page_id=46 (송골매 공식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