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영화, 2013)
DH 교육용 위키
관상 | |
![]() 관상, 나무위키. |
|
작품명(국문) | 관상 |
---|---|
작품명(영문) | The Face Reader |
제작연도 | 2012.09.15~2013.04.09 |
국가 | 대한민국 |
감독 | 한재림 |
각본 | 김동혁 |
개봉일 | 2013.09.11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장르 | 사극, 정치, 스릴러, 블랙 코미디, 드라마 |
러닝타임 | 139분 |
관객수 | 9,135,806명 |
시놉시스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천재 관상가 내경. 처남 ‘팽헌’, 아들 ‘진형’과 산속에 칩거하고 있던 그는 관상 보는 기생 ‘연홍’의 제안으로 한양으로 향하고, 연홍의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하게 된다. 용한 관상쟁이로 한양 바닥에 소문이 돌던 무렵, ‘내경’은 ‘김종서’로부터 사헌부를 도와 인재를 등용하라는 명을 받아 궁으로 들어가게 되고, ‘수양대군’이 역모를 꾀하고 있음을 알게 된 그는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한다.[1]
등장인물
- 조연
- 정규수 : 박첨지 역
- 채상우 : 단종 역
- 이윤건 : 조상용 역
- 이도엽 : 김승규 역
- 유상재 : 홍윤성 역
스틸컷
동영상
명대사
![]() |
내가 왕이 될 상인가 | ![]() |
- 수양대군 |
![]() |
난 사람의 관상만 보았지, 시대를 보진 못했소. 시시각각 변하는 파도만 본 격이지. 바람을 보아야 하는데. 파도를 만드는 것은 바람인데 말이오. 당신들은 그저 높은 파도를 잠시 탔을 뿐이오. 우린 그저 낮게 쓸려가고 있을 뿐이었소만. 뭐 언젠가는 오를 날이 있지 않겠소. 높이 오른 파도가 언젠가 부서지듯이 말이오. | ![]() |
- 김내경 |
수상이력
- 제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 남우주연상 - 송강호
- 남우주연상 - 조정석
- 음악상 - 이병우
- CJ CGV스타상 - 이정재
- 제50회 대종상
- 최우수작품상 - (주)주피터필름
- 감독상 - 한재림
- 남우주연상 - 송강호
- 남우조연상 - 조정석
- 하나금융그룹 인기상 - 이정재
- 의상상 - 심현섭
- 제34회 청룡영화상
- 남우조연상 - 이정재
- 한국영화배우협회 송년의 밤
- 영화 톱스타상 - 송강호
- 제5회 올해의 영화상
- 남우조연상 - 이정재
- 제9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 최고의 포스터상
- 제50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남자 조연상 - 이정재
촬영지 정보
- 유명산 설매재
- 용문사 : <관상>에 나오는 수양대군이 계유정난을 전후해 두 번이나 찾은 사찰이다.[2]
역사적 배경
영화 <관상>에서 핵심적인 갈등은 김종서와 수양대군 간의 대립으로, 이는 조선시대 계유정난을 배경으로 전개된다. 계유정난은 1453년(단종 1) 수양대군이 단종의 보좌 세력이자 원로대신인 황보인·김종서 등 수십 인을 살해, 제거하고 정권을 잡은 사건이다.[3] 영화는 이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관상'이라는 요소를 추가하여 극적인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또한 관상쟁이 김내경의 시선을 따라 사건을 풀어가며 이야기를 이끈다.
평점과 한줄평
작성자 | 별점 | 한줄평 |
---|---|---|
김상욱 | ★★★★ | 한국사에 대한 기본 지식이 빈약할수록.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 |
임희봉 | ★★★ | 관상으로 세상을 바꿀 수는 없다, 결국에 모든 것은 역사의 흐름대로 |
이동진 | ★★★ | 무거운 이야기를 지탱하느라 쉴새없는 발놀림 |
심초딩 | ★★★ | 우리는, 그 끝을 너무나 자명히 알면서도 혹여나 다른 결말이 나오지는 않을까 숨죽여 기대한다. 거대한 역사의 파도 앞에 한 개인은 얼마나 무력한가. |
박평식 | ★★★ | 눈썰미가 좋은 배우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