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 건평동(乾坪洞)

DH 교육용 위키
이동: 둘러보기, 검색
名是乾坪卽水 (명시건평즉수)     이름은 건평이지만 물 많은 수평인가, 
滿堰春波灌稻 (만언춘파관도) 뚝에 가득 봄물 차니 논에 물을 대기 좋다.
且畊且讀諸君子 (차경차독제군자) 밭 갈면서 책 읽은 이 모두가 군자이니,
聊得斯中一味 (료득사중일미) 그러한 가운데서 맑은 기운을 얻는구나.


○ 평해 황씨(平海黃氏), 함열 남궁씨(咸悅南宮氏), 강진 안씨(康津安氏), 파평 윤씨(坡平尹氏)가 모두 이곳에 살고 있다.


참고

  • 건평동(乾坪洞) : 양도면 건평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