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금사리
광주 금사리 요지
조선 18세기
금사리 요지는 1752년, 분원리 가마로 이설하기 직전에 운영된 가마이다. '설백자'로 일컬어지는 금사리의 백자는 굽이 높은 반상기형 제기, 각병, 각발 등 다각으로 면취한 각형백자의 제작량이 증가했고, 간결하게 그려진 죽문, 칠보문, 운룡문과 수, 복, 제의 문자문이 장식된 품위있는 청화백자가 발견된다.
광주 금사리 요지
조선 18세기
금사리 요지는 1752년, 분원리 가마로 이설하기 직전에 운영된 가마이다. '설백자'로 일컬어지는 금사리의 백자는 굽이 높은 반상기형 제기, 각병, 각발 등 다각으로 면취한 각형백자의 제작량이 증가했고, 간결하게 그려진 죽문, 칠보문, 운룡문과 수, 복, 제의 문자문이 장식된 품위있는 청화백자가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