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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소장품정보 |사진=GCE000630.png |사진출처=이상기선생 기증도편 자료집 |대표명칭=신대리출토_백자발 |고유번호=GCE000630 |소장처=경기도자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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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광주 신대리에는 15, 17세기에 운영된 분원 가마터가 29개소가 남아 있다. 2008년 도로공사 중 처음 발견된 신대리 29호 가마는 조선전기 가마의 구조 및 제작기술을 살펴보는 데 있어 자료적 가치가 큰 유적으로 현재 경기도자박물관내로 이전하여 야외전시하고 있다. 본 가마터는 15세기 후반에 운영된 것으로 추정된다.</br> |
| + | 1655년경 조선왕실은 15세기에 백자생산 이력이 있는 신대리로 분원을 이전하였는데 2008년 발굴조사를 통하여 신대리 18호 가마가 당시의 조성된 가마로 확인되었다. 유물은 대부분 회청색 백자로 사군자문과 운문, 용문, 十자문 등을 장식한 철화백자, 소량의 명문백자가 수습되었다. 대발, 호, 병, 제기, 벼루 등 특수기종을 비롯한 오목굽의 조질 반상기종이 주생산품으로, 신대리의 조질백자는 동시기의 지방백자와 유사성을 지니고 있어 상호영양관계를 살펴볼 수 있다.</br> | ||
| + | <가마터 발굴, 그 10년의 여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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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2일 (수) 15:22 판
| 신대리출토_백자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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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명칭 | 신대리출토_백자발 |
|---|---|
| 제작시기 | 조선 |
상세설명
광주 신대리에는 15, 17세기에 운영된 분원 가마터가 29개소가 남아 있다. 2008년 도로공사 중 처음 발견된 신대리 29호 가마는 조선전기 가마의 구조 및 제작기술을 살펴보는 데 있어 자료적 가치가 큰 유적으로 현재 경기도자박물관내로 이전하여 야외전시하고 있다. 본 가마터는 15세기 후반에 운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1655년경 조선왕실은 15세기에 백자생산 이력이 있는 신대리로 분원을 이전하였는데 2008년 발굴조사를 통하여 신대리 18호 가마가 당시의 조성된 가마로 확인되었다. 유물은 대부분 회청색 백자로 사군자문과 운문, 용문, 十자문 등을 장식한 철화백자, 소량의 명문백자가 수습되었다. 대발, 호, 병, 제기, 벼루 등 특수기종을 비롯한 오목굽의 조질 반상기종이 주생산품으로, 신대리의 조질백자는 동시기의 지방백자와 유사성을 지니고 있어 상호영양관계를 살펴볼 수 있다.
<가마터 발굴, 그 10년의 여정>
지식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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