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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측선이 사선으로 내려오다가 가장자리에서 둥글게 말린 형태의 소형 배자 뚜껑이다. 하단부에는 항아리나 병 구연에 걸칠 수 있도록 1.6cm 가량의 촉이 형성되어 있으며 가는모래를 받쳐구운 흔적이 있다. 기측면에는 만개한 네 송이의 매화 절지문을 철화안료를 이용해 농담있게 장식하였다.<ref>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 <경기도자박물관 학술총서 ; 제21책 이상기선생 기증도편 자료집>, 광주 :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 2021</ref> | 기측선이 사선으로 내려오다가 가장자리에서 둥글게 말린 형태의 소형 배자 뚜껑이다. 하단부에는 항아리나 병 구연에 걸칠 수 있도록 1.6cm 가량의 촉이 형성되어 있으며 가는모래를 받쳐구운 흔적이 있다. 기측면에는 만개한 네 송이의 매화 절지문을 철화안료를 이용해 농담있게 장식하였다.<ref>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 <경기도자박물관 학술총서 ; 제21책 이상기선생 기증도편 자료집>, 광주 :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 2021</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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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그래프== | ==네트워크 그래프== | ||
2021년 10월 2일 (토) 15:02 판
| 상림리출토_백자철화_매화문_뚜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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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명칭 | 상림리출토_백자철화_매화문_뚜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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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시기 | 조선 |
상세설명
현재 16개소의 가마터가 분포된 상림리에는 세 개의 요지군이 있는데 사기소, 승방골, 시어골 요지이다.사기소와 시어골 요지의 경우 17세기, 승방골 요지는 19세기에 운영된 가마터이다. 그동안 발견된 상림리 요지의 간지는 '신미(1631)', '계유(1633)', '을해(1635)', '유?(1636)', '을(1629 또는 1639)' '십구경(1640)'이 보고된 바 있다. 김영훈 선생 자료에서 '술진(1628)'이 있어 1629-1640년으로 추정되던 상림리 요지의 운영시기가 앞당겨지게 되었다.[1]
기측선이 사선으로 내려오다가 가장자리에서 둥글게 말린 형태의 소형 배자 뚜껑이다. 하단부에는 항아리나 병 구연에 걸칠 수 있도록 1.6cm 가량의 촉이 형성되어 있으며 가는모래를 받쳐구운 흔적이 있다. 기측면에는 만개한 네 송이의 매화 절지문을 철화안료를 이용해 농담있게 장식하였다.[2]
네트워크 그래프
주석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18030 민백 매화문
https://www.culturecontent.com/content/contentView.do?search_div=CP_THE&search_div_id=CP_THE007&cp_code=cp0322&index_id=cp03220501&content_id=cp032205010001&search_left_menu=8 문콘 매화문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56189 민백 철화기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