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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남자 Book 회남자(淮南子) https://ctext.org/huainanzi/zh
요사 Book Book:『요사(遼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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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00026 Text 月中有物婆娑。乃山河影。其空處海水影也。
지리지 Chapter Chapter:「요사_지리지」
+
Q00037 Text 月照天下。食於詹諸。
24사 Collection Collection:『24사(二十四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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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00038 Text 詹諸。月中蝦蟆也。
토크토아 Person Person:토크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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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00040 Text 日淪于蒙谷。爲定昏。
Book1 Book Book:원전1
+
Q00254 Text 地形東西爲緯。南北爲經。山爲積德。川爲積刑。高者爲生。下者爲死。丘陵爲牡。谿谷爲牝。
Book2 Book Book:원전2
+
Q00536 Text 用兵者。必先自廟戰。主孰賢。將孰能。民孰治。蓄積孰多。士卒孰精。甲兵孰利。器備孰便。故運籌廟堂之上。而決勝千里之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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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2" | 논평 ||M00013|| 淮南子云月照天下。食於詹諸。註。詹諸。月中蝦蟆也。其說亦久矣。 ||《회남자淮南子》에는 “달이 천하를 비추지만 첨저詹諸14에게 먹힌다”고 하고, 그 주註에 “첨저는 달 가운데 있는 두꺼비다”라고 했다. 그러니 그 설도 또한 오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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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00014 ||今俗謂初更鍾動曰人定。蓋以此也。按淮南子曰日淪于蒙谷。爲定昏。 ||지금, 세상에서 초경初更에 종이 울리는 것을 인정人定이라고 하는 것은 대체로 이 때문인 것이다. 《회남자》를 참고해 보니, “해가 몽곡蒙谷16에 빠지는 것을 정혼定昏17 이라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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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span="6" | 인용 ||C00026 ||淮南子曰。月中有物婆娑。乃山河影。其空處海水影也。 ||《회남자淮南子》에 말하기를, “달 가운데에 무엇인가 어른거리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산과 하수河水의 그림자이다. 그리고 그 빈 곳은 바닷물의 그림자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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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0037 ||淮南子云月照天下。食於詹諸。 || 《회남자淮南子》에는 “달이 천하를 비추지만 첨저詹諸14에게 먹힌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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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0038 ||註。詹諸。月中蝦蟆也。 ||그 주註에 “첨저는 달 가운데 있는 두꺼비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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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0040 ||淮南子曰日淪于蒙谷。爲定昏。 ||《회남자》를 참고해 보니, “해가 몽곡蒙谷16에 빠지는 것을 정혼定昏17 이라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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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0254 || 淮南子曰。地形東西爲緯。南北爲經。山爲積德。川爲積刑。高者爲生。下者爲死。丘陵爲牡。谿谷爲牝。|| 《회남자淮南子》에 말하기를, “지형地形에서 동서東西를 위緯라 하고, 남북을 경經이라고 한다. 산을 적덕積德이라고 하며 내〔川〕를 적형積刑이라고 한다. 높은 것을 생生이라 하고, 낮은 것을 사死라고 한다. 구릉丘陵을 수컷이라 하고, 계곡을 암컷이라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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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0536 ||淮南子曰。用兵者。必先自廟戰。主孰賢。將孰能。民孰治。蓄積孰多。士卒孰精。甲兵孰利。器備孰便。故運籌廟堂之上。而決勝千里之外。 || 《회남자淮南子》에 말하기를, “전쟁을 하는 자는 반드시 먼저 묘당廟堂(조정)에서 부터 싸워야 한다. 우리나라와 적국을 비교하여 임금은 어느 쪽이 더 어진가, 장수는 어느 쪽이 더 유능한가, 백성은 어느 쪽이 더 잘 다스려졌는가, 축적한 것은 어느 쪽이 더 많은가, 사졸士卒은 어느 쪽이 더 정예한가, 갑옷과 병기는 어느 쪽이 더 튼튼하고 날카로운가, 기구와 장비는 어느 쪽이 더 편리한가를 살펴야 한다. 그런 까닭에 묘당 위에서 계책을 세워, 천 리 밖에서 승리를 결정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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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span="6" | 출처 ||S00026 || 淮南子 || 《회남자淮南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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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00536 ||用兵者。必先自廟戰。主孰賢。將孰能。民孰治。蓄積孰多。士卒孰精。甲兵孰利。器備孰便。故運籌廟堂之上。而決勝千里之外。|| “전쟁을 하는 자는 반드시 먼저 묘당廟堂(조정)에서 부터 싸워야 한다. 우리나라와 적국을 비교하여 임금은 어느 쪽이 더 어진가, 장수는 어느 쪽이 더 유능한가, 백성은 어느 쪽이 더 잘 다스려졌는가, 축적한 것은 어느 쪽이 더 많은가, 사졸士卒은 어느 쪽이 더 정예한가, 갑옷과 병기는 어느 쪽이 더 튼튼하고 날카로운가, 기구와 장비는 어느 쪽이 더 편리한가를 살펴야 한다. 그런 까닭에 묘당 위에서 계책을 세워, 천 리 밖에서 승리를 결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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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31일 (목) 15:45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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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 지봉유설 Citation Ontology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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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유설  Book 지봉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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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부 Section 지리부(地理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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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00014 Remarks M0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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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남자 Book 회남자(淮南子) https://ctext.org/huainanzi/zh
Q00026 Text 月中有物婆娑。乃山河影。其空處海水影也。
Q00037 Text 月照天下。食於詹諸。
Q00038 Text 詹諸。月中蝦蟆也。
Q00040 Text 日淪于蒙谷。爲定昏。
Q00254 Text 地形東西爲緯。南北爲經。山爲積德。川爲積刑。高者爲生。下者爲死。丘陵爲牡。谿谷爲牝。
Q00536 Text 用兵者。必先自廟戰。主孰賢。將孰能。民孰治。蓄積孰多。士卒孰精。甲兵孰利。器備孰便。故運籌廟堂之上。而決勝千里之外。
S00026 Source 淮南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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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광 Person 이수광(李睟光)
유안 Person 유안(劉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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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유설 이수광 creator
회남자 유안 creator

#End

Visualization


Text

구분 id 원문 번역문
논평 M00013 淮南子云月照天下。食於詹諸。註。詹諸。月中蝦蟆也。其說亦久矣。 《회남자淮南子》에는 “달이 천하를 비추지만 첨저詹諸14에게 먹힌다”고 하고, 그 주註에 “첨저는 달 가운데 있는 두꺼비다”라고 했다. 그러니 그 설도 또한 오래된 것이다.
M00014 今俗謂初更鍾動曰人定。蓋以此也。按淮南子曰日淪于蒙谷。爲定昏。 지금, 세상에서 초경初更에 종이 울리는 것을 인정人定이라고 하는 것은 대체로 이 때문인 것이다. 《회남자》를 참고해 보니, “해가 몽곡蒙谷16에 빠지는 것을 정혼定昏17 이라고 한다”고 했다.
인용 C00026 淮南子曰。月中有物婆娑。乃山河影。其空處海水影也。 《회남자淮南子》에 말하기를, “달 가운데에 무엇인가 어른거리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산과 하수河水의 그림자이다. 그리고 그 빈 곳은 바닷물의 그림자이다”라고 했다.
C00037 淮南子云月照天下。食於詹諸。 《회남자淮南子》에는 “달이 천하를 비추지만 첨저詹諸14에게 먹힌다”고 하고
C00038 註。詹諸。月中蝦蟆也。 그 주註에 “첨저는 달 가운데 있는 두꺼비다”라고 했다.
C00040 淮南子曰日淪于蒙谷。爲定昏。 《회남자》를 참고해 보니, “해가 몽곡蒙谷16에 빠지는 것을 정혼定昏17 이라고 한다”고 했다.
C00254 淮南子曰。地形東西爲緯。南北爲經。山爲積德。川爲積刑。高者爲生。下者爲死。丘陵爲牡。谿谷爲牝。 《회남자淮南子》에 말하기를, “지형地形에서 동서東西를 위緯라 하고, 남북을 경經이라고 한다. 산을 적덕積德이라고 하며 내〔川〕를 적형積刑이라고 한다. 높은 것을 생生이라 하고, 낮은 것을 사死라고 한다. 구릉丘陵을 수컷이라 하고, 계곡을 암컷이라 한다”라고 했다.
C00536 淮南子曰。用兵者。必先自廟戰。主孰賢。將孰能。民孰治。蓄積孰多。士卒孰精。甲兵孰利。器備孰便。故運籌廟堂之上。而決勝千里之外。 《회남자淮南子》에 말하기를, “전쟁을 하는 자는 반드시 먼저 묘당廟堂(조정)에서 부터 싸워야 한다. 우리나라와 적국을 비교하여 임금은 어느 쪽이 더 어진가, 장수는 어느 쪽이 더 유능한가, 백성은 어느 쪽이 더 잘 다스려졌는가, 축적한 것은 어느 쪽이 더 많은가, 사졸士卒은 어느 쪽이 더 정예한가, 갑옷과 병기는 어느 쪽이 더 튼튼하고 날카로운가, 기구와 장비는 어느 쪽이 더 편리한가를 살펴야 한다. 그런 까닭에 묘당 위에서 계책을 세워, 천 리 밖에서 승리를 결정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출처 S00026 淮南子 《회남자淮南子》
S00037 淮南子 《회남자淮南子》
S00038 註。 그 주註
S00040 淮南子 《회남자》
S00254 淮南子 《회남자淮南子》
S00536 淮南子 《회남자淮南子》
인용문 Q00026 月中有物婆娑。乃山河影。其空處海水影也。 “달 가운데에 무엇인가 어른거리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산과 하수河水의 그림자이다. 그리고 그 빈 곳은 바닷물의 그림자이다”
Q00037 月照天下。食於詹諸。 “달이 천하를 비추지만 첨저詹諸14에게 먹힌다”
Q00038 詹諸。月中蝦蟆也。 “첨저는 달 가운데 있는 두꺼비다”
Q00040 日淪于蒙谷。爲定昏。 “해가 몽곡蒙谷16에 빠지는 것을 정혼定昏17 이라고 한다”
Q00254 地形東西爲緯。南北爲經。山爲積德。川爲積刑。高者爲生。下者爲死。丘陵爲牡。谿谷爲牝。 “지형地形에서 동서東西를 위緯라 하고, 남북을 경經이라고 한다. 산을 적덕積德이라고 하며 내〔川〕를 적형積刑이라고 한다. 높은 것을 생生이라 하고, 낮은 것을 사死라고 한다. 구릉丘陵을 수컷이라 하고, 계곡을 암컷이라 한다”
Q00536 用兵者。必先自廟戰。主孰賢。將孰能。民孰治。蓄積孰多。士卒孰精。甲兵孰利。器備孰便。故運籌廟堂之上。而決勝千里之外。 “전쟁을 하는 자는 반드시 먼저 묘당廟堂(조정)에서 부터 싸워야 한다. 우리나라와 적국을 비교하여 임금은 어느 쪽이 더 어진가, 장수는 어느 쪽이 더 유능한가, 백성은 어느 쪽이 더 잘 다스려졌는가, 축적한 것은 어느 쪽이 더 많은가, 사졸士卒은 어느 쪽이 더 정예한가, 갑옷과 병기는 어느 쪽이 더 튼튼하고 날카로운가, 기구와 장비는 어느 쪽이 더 편리한가를 살펴야 한다. 그런 까닭에 묘당 위에서 계책을 세워, 천 리 밖에서 승리를 결정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