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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ed - 사용자 기여 [k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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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21:06:30Z</updated>
		<subtitle>사용자 기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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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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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1T06:35:57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각주 */&lt;/p&gt;
&lt;hr /&gt;
&lt;div&gt;=아동문학사=&lt;br /&gt;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동화로부터 시작되었다. 1923년 《어린이》지 창간을 전후한 시기 “童話의 童은 兒童이란 童이요 話는 說話이니 童話라는 것은 兒童의 說話, 또는 兒童을 爲하야의 說話”&amp;lt;ref name=&amp;quot;인용&amp;quot;&amp;gt;소파, ｢새로 開拓되는 ‘童話’에 關하야｣,『개벽』1923.&amp;lt;/ref&amp;gt;로 이해되어, 우리 동화는 우리 설화의 발굴과 재구로 이루어지고 고래동화, 전설동화 등의 이름으로 발표되었다. &lt;br /&gt;
창작동화의 출현은 한국 아동문학사의 중대한 문학적 사건이다. 하지만 창작동화의 원리는 전래동화의 발화 방식인 의인화, 환상성, 비현실성, 초자연성 등의 서사 기제에 의존한 비합리성의 이야기였다. 이러한 비합리적 이야기는 어린이의 생활 현실을 그린 허구적 이야기나 자전적 이야기 같은 양식의 필요성을 불러 왔다. 그런 문학적 욕구에 의해 등장한 장르가 소년소설이었다. 당시 소년은 냉엄한 현실 한가운데에서 자신의 힘으로 삶을 버텨내어야 했던 생활인이기도 했다. 그런 성장기 소년 소녀들이 사회현실에서 마주친 다기한 문제를 제기하고 다양한 현실 경험에서 얻은 삶의 지혜나 정신적 성장과&lt;br /&gt;
정서적 성숙 과정을 형상화할 문학 양식의 출현 욕구는 필연적이었다. 그것이 바로 일반소설을 모방 모델로 한 소년소설이었다.&lt;br /&gt;
&lt;br /&gt;
==소년소설==&lt;br /&gt;
소년소설이라는 장르명으로 아동문학지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24년 방정환의 「졸업의&lt;br /&gt;
날」(《어린이》 1924. 4)이다. 그 이후 소년소설은 학생소설, 입지소설, 유년소설, 창작, 단편소설, 소녀소설, 장편 소년소설 등의 장르명으로 생활동화와 함께 대거 발표되었다. 그 당시 이런 소년소설류는 입학과 졸업, 학업, 고학 등 고단한 학교생활을 그린 이야기가 많았다. &lt;br /&gt;
&lt;br /&gt;
그러나 아동서사문학은 생활동화와 소년소설(아동소설)이 ‘동화’ 라는 용어로 일반화되었다. 곧 동화가 아동설화라는 뜻에서 ‘동화의 동은 아이 동이요, 화는 이야기 화이니 동화라는 것은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라는 의미로 바뀌어 갔던 것이다. 그 대신 소년소설은 그보다 고학년 독자층을 겨냥한 청소년소설이라는 용어를 파생시켰다.&lt;br /&gt;
&lt;br /&gt;
현대 아동서사문학이 장르 혼합과 함께 진화되어 온 것이 현실이지만, 장르 혼합으로 문학성이 약화된 것도 사실이다. 그것은 어린이의 현실 생활상을 이야기화한 생활동화와 어린이의 다양한 삶의 양상을 소설화한 소년소설과의 양식적 경계가 모호한 현상에도 기인한다. 어린이의 일상생활을 모티프로 하여 동화 구성상의 합리화를 추구하려 한 생활동화는 장르의 진화가 아니라 소년소설의 아류 양식이기 때문이다. &lt;br /&gt;
&lt;br /&gt;
==황순원의 소년소설==&lt;br /&gt;
이러한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에서 황순원(1915~2000)의 소년소설은 중요한 가치가 있다. 그는 소설적 형상화와 개성적 문체를 통해 한국 소설의 미학을 구현한 작가인 까닭이다. 지금까지 평자들은 그의 소설적 특징으로 ‘서정성, 생명 존중, 휴머니즘’을 공통적으로 언급해 왔고, ‘간결한 문장, 정확한 표현, 감각적인 문체’ 등을 소설 문체의 미학으로 규정해 왔다. 특히 그의 단편소설 「소나기」(《신문학》 1953. 3)는 순수문학의 대표작이자 소년소설의 정전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황순원 소년소설'''&lt;br /&gt;
&lt;br /&gt;
*「별」&lt;br /&gt;
*「산골아이」&lt;br /&gt;
*「무서운 웃음」&lt;br /&gt;
*「골목 안 아이들」&lt;br /&gt;
*「매」&lt;br /&gt;
*「소나기」&lt;br /&gt;
&lt;br /&gt;
&lt;br /&gt;
이 초기 소년소설들을 아동문학사 안에서 고찰될 때 그 아동문학적 의미는 더욱 가치 있게 드러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이 이들 소년소설에도 탁월하게 드러나있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추억=&lt;br /&gt;
「추억」은 소년소설이란 장르명을 달고 《동아일보》에 3회 걸쳐 연재되었다.&lt;br /&gt;
&lt;br /&gt;
==발굴==&lt;br /&gt;
권영민의「황순원 선생의 습작시대」와 김종회의 「황순원 선생 1930년대 전반 작품 대량 발굴, 전란 이후 작품도 수 편」이 발표되면서 황순원 문학 연보가 새로이 쓰이게 되었다.&lt;br /&gt;
황순원은 17세인 숭실중학 3학년 재학 시절 동요, 동시, 시, 소년소설, 희곡, 소년수필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양식을 모두 써보고 발표하였으나, 동화는 쓰지 않고 처음부터 소년소설을 택했다. 그 소년소설이 「추억」(《동아일보》 1931. 4. 7~9)과 「[[졸업일]]」(《어린이》 1932. 4)이다. &lt;br /&gt;
&lt;br /&gt;
==줄거리==&lt;br /&gt;
종교중학교 2학년에 다니는 16세 소년 영일이를 주인공으로 하여 그의 유년기 체험을 극적으로 그린 작품. &lt;br /&gt;
영일이는부모 없이 작은아버지와 함께 살았는데, 작은아버지 가족을 따라 평양으로 이사 오면서 종교중학교에 다니게 된 것이다. 어느 날 영일이는 젊은 여자 사진을 소지한 사건으로 인해 학급 학생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담임선생님에게 꾸중을 듣는다. 이 학교에서는 여자 사진을 소지할 수 없는 엄격한 학칙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튿날 극적 반전이 일어난다. 아침 기도회 시간에 5백여 명의 학생들이 모인 대강당에서 교장 선생님이&lt;br /&gt;
강설 대신 감동적인 글 한 편을 읽어준다. 그 글을 다 읽고 난 교장선생님은 영일이를 강대 앞으로 불러내어 전교생에게 그 속의 어린아이가 영일이라는 사실을 알리면서 그에게만은 그 여자 사진을 간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며 학생들에게 동의를 구한다.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이 그 여자 사진과 관련된 이야기였던 것이다.&lt;br /&gt;
어느 날 어떤 석유 상점 2층집에 불이 났다. 그 집 주인은 부인이 죽자 5세 된 딸과 3세 된 아들을 혼자 키울 수 없어 전정숙이라는 여자를 식모로 들여 아이의 양육을 맡겼다. 그의 나이 19세로 두 아이를 자기 자식처럼 정성껏 돌봐주었는데 갑자기 불이 난 것이다. 이때 아버지는 불길을 피하다 나무 기둥에 맞아 큰 부상을 당했고, 2층에 있던 정숙이는 3살짜리 아들과 5살짜리 딸을 차례로 구출해 아래 이웃 주민들에게 던져주고 자신은 화마에 휩싸였다. 그날 살아남은 이는 막내 아이 혼자였다. 그 아이가 영일이었으며 그가 지니고 다닌 젊은 여자 사진은 그날 고귀한 희생을 한 정숙이었던 것이다.&lt;br /&gt;
&lt;br /&gt;
==특징==&lt;br /&gt;
*'''액자식 구성''': 「추억」은 전체 3회분 중 2회분이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로 채워진 액자식 구성으로 짜여 있다. 이 구성 방식이 극적 반전을 이끌어내며 주제를 감동적으로 부각시키는 역할을 한다. 곧 전반부의 여자 사진 소지 사건은 후반부의 액자 이야기를 통해 해결될 뿐 아니라 종교학교의 엄격한 학칙을 초월하게 해준다. &amp;lt;br/&amp;gt;액자식 구성은 영일이의 삶을 간접적으로 조명해 준 소설적 방법일 뿐 아니라 한 개인의 추억을 넘어 전교생의 추모로 승화시킨 기법이 되었다.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주인공의 성격을 창조해가는 단일 구성으로 이루어진 「추억」은 액자식 구성에 의해 전제적 통일성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lt;br /&gt;
*'''제목''': 제목인 ‘추억’은 영일이를 구해준 은인에 대한 추억인 동시에 고귀한 희생정신에 대한 추모의 뜻이 서려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의의==&lt;br /&gt;
한국 아동문학사에는 이광수, 주요섭, 이태준, 현덕, 김유정, 박태원, 채만식, 김동리, 손창섭 등 수많은 작가들이 동참하여 동화문학을 풍성하게 가꾸어 주었다. 황순원은 그들과 달리 자신의 소설 세계 속에 어린이도 하나의 독립적 인격체로 인식하고 아이들의 삶도 본질 탐구 대상에 넣어 단편소설의 중요한 하나의 재제로 구조화했다.  황순원은 청년, 여성, 어른, 노인들처럼 아이도 순수 동심을 가진 하나의 독립체로 인식하고 그들의 삶과 가치관, 심리와 행동 등 어른 세계와 또 다른 독립된 세계로 탐구했던 것이다.&lt;br /&gt;
&lt;br /&gt;
그러나 그의 초기 단편소설들&amp;lt;ref name=&amp;quot;소년소설&amp;quot;&amp;gt; 「닭祭」, 「별」, 「매」, 「산골아이」, 「무서운 웃음」, 「골목 안 아이들」, 「소나기」&amp;lt;/ref&amp;gt;은 소년소설과 성인소설을 특별히 구분하지 않고 소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독자를 폭넓게 두고 쓴 작품이다. 특히 이들 작품들을 소년소설의 범주에 넣을 수 있는 것은 문체에 의한 것일 뿐 아니라 등장인물이 생활공간에서 행동하는 비관념적 성격을 지닌 아이, 소년 소녀라는 점, 대립적인 인물이 등장한다는 점, 이야기의 내용이 삶의 복잡한 갈등보다는 짤막한 삽화로 이루어졌다는 점, 시대적 상황성이나 현실적 문제성에 매달리기보다 설화적 세계나 꿈 이야기 등 어린이들의 정서적 감응력이 중시되었다는 점, 미숙했던 주인공이 어떤 계기에 의하여 이 세상과 삶에 대하여 각성하게 되는 입사소설이나 성장소설의 성격을 지녔다는 점 등에 의해서이다. &lt;br /&gt;
&lt;br /&gt;
===아동서사문학적 의의===&lt;br /&gt;
오늘날 생활동화는 독자의 관심을 진지함보다 가벼운 읽을거리 쪽으로, 사색적인 것보다 교양과 흥미가 절충된 관심거리로 몰려간 현상이다. 하나의 재제가 성공하면 그에 따른 아류가 범람하는 형국이었다. 문학적 실험정신도 보이지 않았다. 그것은 생활동화가 아이들에게 지닌 동심의 본질에 대한 탐구와 시대적 문제성을 치밀하게 담기 힘든 동화 양식의 문제에서 생겨난 어쩔 수 없는 한계일 수 있다.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진지한 문학 내적 성찰을 통해 생활동화로 가벼워진 소설적 정체성과 소설적 형상화를 새롭게 확립해 나가는 일이 요구되었다. 이러한 현실에서 황순원의 소년소설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을 탁월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각주=&lt;br /&gt;
'''참고문헌'''&lt;br /&gt;
*김용희. 황순원 소년소설의 아동문학사적 의미. 한국아동문학학회. 2019&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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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졸업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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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1T06:35:41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각주 */&lt;/p&gt;
&lt;hr /&gt;
&lt;div&gt;=졸업일=&lt;br /&gt;
「졸업일」은 정당한 기성작가 대우로 《어린이》에 발표된 소년소설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amp;lt;font color=&amp;quot;#8a2be2&amp;quot;&amp;gt;&lt;br /&gt;
《어린이》는 1931년 7월 소파 방정환이 타계 후 이정호가 발행인 겸 편집인일 때 신영철이 편집을 맡았다. 그는 소년의 문예 작품과 소년 수기 등 소년들의 생생한 체험 현장의 글을 많이 수록했다. 1932년 3월호는 9주년기념 특집 ‘졸업생문제호’로 발행하면서 졸업생 수기, 농촌노동소년수기를 집중적으로 게재하였다. 이에 대해 신영철은 “7만 명의 일군이 나오는” 졸업 시기를 맞추어 “여러분의 오늘에 답답한 가슴을 조금이라도 열게 되고 여러분의 나갈 길을 알게 되야 여러분의 할 일을 여러분자신이 스스로 알게 되고 여러분의 임무를 여러분자신이 스스로 깨닷게 되는데 손톱만한 도움과 참고가 될 수 잇다면 본지이번호의 사명은 다하엿다”는 생각으로 편집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3월호 특집 졸업생 문제호에 다 수록되지 못한 ‘노동소년학생수기’가 4월호에도 게재되었는데 황순원의 소년소설 ｢졸업일｣이 여기에 발표된 것이다. &lt;br /&gt;
&amp;lt;/font&amp;gt;&lt;br /&gt;
&lt;br /&gt;
&lt;br /&gt;
==소년소설==&lt;br /&gt;
황순원의 「졸업일」도 「[[추억]]」의 연장선상에 놓인 학교생활 이야기로 방정환의 「졸업의 날」, 박병도의 「졸업날」, 최병화의 「슬픈 졸업식」과 분위기상 공통점을 지닌 소년소설이다. 주인공들이 가난한 결손가정에서 부모를 대신해 가장 노릇을 해야 한다는 점, 졸업날이 기쁜 날이 아니라 슬픈 날이라는 점 등에서이다. &lt;br /&gt;
&lt;br /&gt;
===방정환 「졸업의 날」===&lt;br /&gt;
주인공이 4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누이가 열다섯에 시집을 가 어머니와 단둘이 살았는데 어머니가 학수고대하던 아들 졸업식을 두어 달 앞두고 돌아가신다. 어머니는 바느질품으로 보통학교를 졸업시켰으나 모범생인 주인공은 고등학교에 무시험으로 입학하고 스스로 학비를 벌면서도 우등 졸업을 하게 된 것이다. 그가 학생들을 대표해 답사까지 하게 되었는데 기뻐해 줄 어머니가 안 계셔서 슬픈졸업식이 되었다. 그뿐 아니라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빚에 들려 집을 빼앗기고 학교 기숙사 구석에서 생활해 왔는데 졸업하고 나면 그곳에서 나와야 하는 막막한 신세가 되고 만다. 결국 「졸업의 날」은 식을 마친&lt;br /&gt;
주인공이 졸업증서를 들고 어머니 무덤에 찾아가 하염없이 우는 것으로 끝맺는다. 주인공의 '''장래 방향성이 전혀 모색되지 않는다.'''&lt;br /&gt;
&lt;br /&gt;
===박병도 「졸업날」===&lt;br /&gt;
주인공이 너무 가난하여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당장 병석에 누워 계신 아버지를 대신하여 밥벌이할 일터를 찾아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졸업식을 마치고도 아직 일터를 찾지 못한 주인공에게 동무인 철순이가 자기 대신 전기회사에 취업할 것을 권유한다. 그러면서 '''노동자들과 함께 자본가를 상대로 싸워야 한다며 계급의식을 고취시키는 이야기'''로 끝맺는다.&lt;br /&gt;
&lt;br /&gt;
===최병화 「슬픈 졸업식」===&lt;br /&gt;
주인공이 가난으로 인해 졸업 후 상급학교 진학할 수 없고 노동 현장으로 뛰어들어야 하는 슬픈 졸업 날의 이야기이다. 여기서는 '''계급의식을 고취하지 않고 노동 현장으로 가는 학생의 소신'''이나 교사와 학생 간의 상호 신뢰감을 이야기하고 있다. &lt;br /&gt;
&lt;br /&gt;
==줄거리==&lt;br /&gt;
길순이의 졸업 전날 정미소에 다니는 어머니가 집에 들어와 저녁을 안치며 얼굴에 걱정의 빛을 가득 담고 있다. 직장을 하루 쉬고 졸업식장에 와달라는 길순이 부탁을 받은 다음 날 어머니는 점심시간 때 없는 용기를 내어 감독에게 하루 쉬게 해 달라고 청을 했는데 돌아온 것이 비웃음 섞인 거절 때문이었다. 어머니는 오십이 넘은 나이에도 길순이의 장래를 생각해서 모든 괴로움과 슬픔을 참아내며 두 해 전부터 정미소에 다니고 있었다. 길순이는 나름대로 어떻게하면 남같이 잘 살아 어머니를 평안하게 모실까 하는 생각뿐이어서 모범생이면서도 상급학교 진학을 포기했다. 학교에서도 가난의 아픔을  감추고 양말공장에 가서 일할 것이라고 당당히 말하곤 했다. 졸업식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길순이와 어머니는 졸업장을 앞에 놓고 마주앉아 눈물을 지었다. 두 사람은 아침 식사도 굶었는데 저녁밥도 못 먹고 배고픔을 참으며 주림과 싸우고 있는 중이었다. 그리고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 곧 졸업생의 부형들이 비싼 새 옷을 입고 부른 배를 내밀고 앉아서 자기 자식이 공부 잘한다는 자랑, 졸업한 후에는 상당한 중학교로 입학을 시킨다는 자랑, 졸업식을 마친 후 송별식에 회비 일원씩 내고 회식 장소로 들어가는 선생, 학부형, 졸업생을 교문 밖에서 바라보던 일들을 돌이켜본다. 이것은 당시 사회의 타락상을 암시적으로 제시한 것들이다. 하지만 이들은 배를 곪고 앉았어도 자기네의 신세를 원망하거나 한탄하지 않는다. 도리어 길순이는 빛나는 눈으로 “우리라고 굶어 죽으라는 법이 있나”하며 힘차게 부르짖는다. &lt;br /&gt;
황순원의 「졸업일」은 '''주인공이 졸업 날 희망 없는 슬픔에 잠겨 있거나 계급의식을 고취하지 않는다.'''&lt;br /&gt;
&lt;br /&gt;
&lt;br /&gt;
==다른 소년소설의 차이점==&lt;br /&gt;
황순원의 「졸업일」이 방정환과 박병호의 ‘졸업의 날’ 풍경과 비교되는 부분은 끝부분이다. 기쁜 졸업날에 두 모자가 아침과 저녁 끼니를 굶는 '''궁핍한 삶에서도 결코 절망하지 않고 미래를 향하여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각오를 희망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다.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듯 길순이가 “힘차게 부르짖자 무슨 결심이나한듯이 벌떡 니러낫다.”는 대목에서 굶주림 속에서도 삶의 희망을 찾고자 하는 각오를 상기시킨다. 이것은 '''계급주의 경향과 다른 차원이 가치관'''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lt;br /&gt;
&lt;br /&gt;
&lt;br /&gt;
==특징==&lt;br /&gt;
*문체의 감각성, 표현의 정확성이 덜한 편: 그는 표현의 정확성을 대신해서 괄호의 보충 지문을 통해 친절히 설명해 주고 있다. ''Ex) 그는(길순이 어머니), 길순이가 열여섯 잡히는 해(소학교 륙학년되는), 그 학교(길순이가 다니는학교), 자긔(길순)''&lt;br /&gt;
*외면적 갈등에 치중: 인물의 내면을 그리기보다 외면적 갈등에 치중하여 주제를 부각하는 특징을 보여준다.&lt;br /&gt;
*열린 결말: 마지막 열린 결말 처리로 소년 독자에게 절망감의 극복과 어떤 희망적 기대감을 맛보게 하고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의의==&lt;br /&gt;
「졸업일」은 황순원이 18세의 나이로 한창 시를 발표할 무렵에 쓴 소년소설로써 그의 소설가적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해주는 작품. 그는 이 「졸업일」을 끝으로 소년소설이라는 장르명으로 더 이상 작품을 쓰지 않고 시 창작에 주력하다가 본격적인 소설가의 길을 걷는다.&lt;br /&gt;
&lt;br /&gt;
=각주=&lt;br /&gt;
'''참고문헌'''&lt;br /&gt;
*김용희. 황순원 소년소설의 아동문학사적 의미. 한국아동문학학회. 2019&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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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졸업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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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1T05:49:39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lt;/p&gt;
&lt;hr /&gt;
&lt;div&gt;=졸업일=&lt;br /&gt;
「졸업일」은 정당한 기성작가 대우로 《어린이》에 발표된 소년소설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amp;lt;font color=&amp;quot;#8a2be2&amp;quot;&amp;gt;&lt;br /&gt;
《어린이》는 1931년 7월 소파 방정환이 타계 후 이정호가 발행인 겸 편집인일 때 신영철이 편집을 맡았다. 그는 소년의 문예 작품과 소년 수기 등 소년들의 생생한 체험 현장의 글을 많이 수록했다. 1932년 3월호는 9주년기념 특집 ‘졸업생문제호’로 발행하면서 졸업생 수기, 농촌노동소년수기를 집중적으로 게재하였다. 이에 대해 신영철은 “7만 명의 일군이 나오는” 졸업 시기를 맞추어 “여러분의 오늘에 답답한 가슴을 조금이라도 열게 되고 여러분의 나갈 길을 알게 되야 여러분의 할 일을 여러분자신이 스스로 알게 되고 여러분의 임무를 여러분자신이 스스로 깨닷게 되는데 손톱만한 도움과 참고가 될 수 잇다면 본지이번호의 사명은 다하엿다”는 생각으로 편집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3월호 특집 졸업생 문제호에 다 수록되지 못한 ‘노동소년학생수기’가 4월호에도 게재되었는데 황순원의 소년소설 ｢졸업일｣이 여기에 발표된 것이다. &lt;br /&gt;
&amp;lt;/font&amp;gt;&lt;br /&gt;
&lt;br /&gt;
&lt;br /&gt;
==소년소설==&lt;br /&gt;
황순원의 「졸업일」도 「[[추억]]」의 연장선상에 놓인 학교생활 이야기로 방정환의 「졸업의 날」, 박병도의 「졸업날」, 최병화의 「슬픈 졸업식」과 분위기상 공통점을 지닌 소년소설이다. 주인공들이 가난한 결손가정에서 부모를 대신해 가장 노릇을 해야 한다는 점, 졸업날이 기쁜 날이 아니라 슬픈 날이라는 점 등에서이다. &lt;br /&gt;
&lt;br /&gt;
===방정환 「졸업의 날」===&lt;br /&gt;
주인공이 4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누이가 열다섯에 시집을 가 어머니와 단둘이 살았는데 어머니가 학수고대하던 아들 졸업식을 두어 달 앞두고 돌아가신다. 어머니는 바느질품으로 보통학교를 졸업시켰으나 모범생인 주인공은 고등학교에 무시험으로 입학하고 스스로 학비를 벌면서도 우등 졸업을 하게 된 것이다. 그가 학생들을 대표해 답사까지 하게 되었는데 기뻐해 줄 어머니가 안 계셔서 슬픈졸업식이 되었다. 그뿐 아니라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빚에 들려 집을 빼앗기고 학교 기숙사 구석에서 생활해 왔는데 졸업하고 나면 그곳에서 나와야 하는 막막한 신세가 되고 만다. 결국 「졸업의 날」은 식을 마친&lt;br /&gt;
주인공이 졸업증서를 들고 어머니 무덤에 찾아가 하염없이 우는 것으로 끝맺는다. 주인공의 '''장래 방향성이 전혀 모색되지 않는다.'''&lt;br /&gt;
&lt;br /&gt;
===박병도 「졸업날」===&lt;br /&gt;
주인공이 너무 가난하여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당장 병석에 누워 계신 아버지를 대신하여 밥벌이할 일터를 찾아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졸업식을 마치고도 아직 일터를 찾지 못한 주인공에게 동무인 철순이가 자기 대신 전기회사에 취업할 것을 권유한다. 그러면서 '''노동자들과 함께 자본가를 상대로 싸워야 한다며 계급의식을 고취시키는 이야기'''로 끝맺는다.&lt;br /&gt;
&lt;br /&gt;
===최병화 「슬픈 졸업식」===&lt;br /&gt;
주인공이 가난으로 인해 졸업 후 상급학교 진학할 수 없고 노동 현장으로 뛰어들어야 하는 슬픈 졸업 날의 이야기이다. 여기서는 '''계급의식을 고취하지 않고 노동 현장으로 가는 학생의 소신'''이나 교사와 학생 간의 상호 신뢰감을 이야기하고 있다. &lt;br /&gt;
&lt;br /&gt;
==줄거리==&lt;br /&gt;
길순이의 졸업 전날 정미소에 다니는 어머니가 집에 들어와 저녁을 안치며 얼굴에 걱정의 빛을 가득 담고 있다. 직장을 하루 쉬고 졸업식장에 와달라는 길순이 부탁을 받은 다음 날 어머니는 점심시간 때 없는 용기를 내어 감독에게 하루 쉬게 해 달라고 청을 했는데 돌아온 것이 비웃음 섞인 거절 때문이었다. 어머니는 오십이 넘은 나이에도 길순이의 장래를 생각해서 모든 괴로움과 슬픔을 참아내며 두 해 전부터 정미소에 다니고 있었다. 길순이는 나름대로 어떻게하면 남같이 잘 살아 어머니를 평안하게 모실까 하는 생각뿐이어서 모범생이면서도 상급학교 진학을 포기했다. 학교에서도 가난의 아픔을  감추고 양말공장에 가서 일할 것이라고 당당히 말하곤 했다. 졸업식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길순이와 어머니는 졸업장을 앞에 놓고 마주앉아 눈물을 지었다. 두 사람은 아침 식사도 굶었는데 저녁밥도 못 먹고 배고픔을 참으며 주림과 싸우고 있는 중이었다. 그리고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 곧 졸업생의 부형들이 비싼 새 옷을 입고 부른 배를 내밀고 앉아서 자기 자식이 공부 잘한다는 자랑, 졸업한 후에는 상당한 중학교로 입학을 시킨다는 자랑, 졸업식을 마친 후 송별식에 회비 일원씩 내고 회식 장소로 들어가는 선생, 학부형, 졸업생을 교문 밖에서 바라보던 일들을 돌이켜본다. 이것은 당시 사회의 타락상을 암시적으로 제시한 것들이다. 하지만 이들은 배를 곪고 앉았어도 자기네의 신세를 원망하거나 한탄하지 않는다. 도리어 길순이는 빛나는 눈으로 “우리라고 굶어 죽으라는 법이 있나”하며 힘차게 부르짖는다. &lt;br /&gt;
황순원의 「졸업일」은 '''주인공이 졸업 날 희망 없는 슬픔에 잠겨 있거나 계급의식을 고취하지 않는다.'''&lt;br /&gt;
&lt;br /&gt;
&lt;br /&gt;
==다른 소년소설의 차이점==&lt;br /&gt;
황순원의 「졸업일」이 방정환과 박병호의 ‘졸업의 날’ 풍경과 비교되는 부분은 끝부분이다. 기쁜 졸업날에 두 모자가 아침과 저녁 끼니를 굶는 '''궁핍한 삶에서도 결코 절망하지 않고 미래를 향하여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각오를 희망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다.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듯 길순이가 “힘차게 부르짖자 무슨 결심이나한듯이 벌떡 니러낫다.”는 대목에서 굶주림 속에서도 삶의 희망을 찾고자 하는 각오를 상기시킨다. 이것은 '''계급주의 경향과 다른 차원이 가치관'''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lt;br /&gt;
&lt;br /&gt;
&lt;br /&gt;
==특징==&lt;br /&gt;
*문체의 감각성, 표현의 정확성이 덜한 편: 그는 표현의 정확성을 대신해서 괄호의 보충 지문을 통해 친절히 설명해 주고 있다. ''Ex) 그는(길순이 어머니), 길순이가 열여섯 잡히는 해(소학교 륙학년되는), 그 학교(길순이가 다니는학교), 자긔(길순)''&lt;br /&gt;
*외면적 갈등에 치중: 인물의 내면을 그리기보다 외면적 갈등에 치중하여 주제를 부각하는 특징을 보여준다.&lt;br /&gt;
*열린 결말: 마지막 열린 결말 처리로 소년 독자에게 절망감의 극복과 어떤 희망적 기대감을 맛보게 하고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의의==&lt;br /&gt;
「졸업일」은 황순원이 18세의 나이로 한창 시를 발표할 무렵에 쓴 소년소설로써 그의 소설가적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해주는 작품. 그는 이 「졸업일」을 끝으로 소년소설이라는 장르명으로 더 이상 작품을 쓰지 않고 시 창작에 주력하다가 본격적인 소설가의 길을 걷는다.&lt;br /&gt;
&lt;br /&gt;
=각주=&lt;br /&gt;
'''참고문헌'''&lt;br /&gt;
*김용희. 황순원 소년소설의 아동문학사적 의미. 한국아동문학학회. 한국아동문학 연구&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C%B6%94%EC%96%B5&amp;diff=14982</id>
		<title>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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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1T05:41:46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각주 */&lt;/p&gt;
&lt;hr /&gt;
&lt;div&gt;=아동문학사=&lt;br /&gt;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동화로부터 시작되었다. 1923년 《어린이》지 창간을 전후한 시기 “童話의 童은 兒童이란 童이요 話는 說話이니 童話라는 것은 兒童의 說話, 또는 兒童을 爲하야의 說話”&amp;lt;ref name=&amp;quot;인용&amp;quot;&amp;gt;소파, ｢새로 開拓되는 ‘童話’에 關하야｣,『개벽』1923.&amp;lt;/ref&amp;gt;로 이해되어, 우리 동화는 우리 설화의 발굴과 재구로 이루어지고 고래동화, 전설동화 등의 이름으로 발표되었다. &lt;br /&gt;
창작동화의 출현은 한국 아동문학사의 중대한 문학적 사건이다. 하지만 창작동화의 원리는 전래동화의 발화 방식인 의인화, 환상성, 비현실성, 초자연성 등의 서사 기제에 의존한 비합리성의 이야기였다. 이러한 비합리적 이야기는 어린이의 생활 현실을 그린 허구적 이야기나 자전적 이야기 같은 양식의 필요성을 불러 왔다. 그런 문학적 욕구에 의해 등장한 장르가 소년소설이었다. 당시 소년은 냉엄한 현실 한가운데에서 자신의 힘으로 삶을 버텨내어야 했던 생활인이기도 했다. 그런 성장기 소년 소녀들이 사회현실에서 마주친 다기한 문제를 제기하고 다양한 현실 경험에서 얻은 삶의 지혜나 정신적 성장과&lt;br /&gt;
정서적 성숙 과정을 형상화할 문학 양식의 출현 욕구는 필연적이었다. 그것이 바로 일반소설을 모방 모델로 한 소년소설이었다.&lt;br /&gt;
&lt;br /&gt;
==소년소설==&lt;br /&gt;
소년소설이라는 장르명으로 아동문학지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24년 방정환의 「졸업의&lt;br /&gt;
날」(《어린이》 1924. 4)이다. 그 이후 소년소설은 학생소설, 입지소설, 유년소설, 창작, 단편소설, 소녀소설, 장편 소년소설 등의 장르명으로 생활동화와 함께 대거 발표되었다. 그 당시 이런 소년소설류는 입학과 졸업, 학업, 고학 등 고단한 학교생활을 그린 이야기가 많았다. &lt;br /&gt;
&lt;br /&gt;
그러나 아동서사문학은 생활동화와 소년소설(아동소설)이 ‘동화’ 라는 용어로 일반화되었다. 곧 동화가 아동설화라는 뜻에서 ‘동화의 동은 아이 동이요, 화는 이야기 화이니 동화라는 것은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라는 의미로 바뀌어 갔던 것이다. 그 대신 소년소설은 그보다 고학년 독자층을 겨냥한 청소년소설이라는 용어를 파생시켰다.&lt;br /&gt;
&lt;br /&gt;
현대 아동서사문학이 장르 혼합과 함께 진화되어 온 것이 현실이지만, 장르 혼합으로 문학성이 약화된 것도 사실이다. 그것은 어린이의 현실 생활상을 이야기화한 생활동화와 어린이의 다양한 삶의 양상을 소설화한 소년소설과의 양식적 경계가 모호한 현상에도 기인한다. 어린이의 일상생활을 모티프로 하여 동화 구성상의 합리화를 추구하려 한 생활동화는 장르의 진화가 아니라 소년소설의 아류 양식이기 때문이다. &lt;br /&gt;
&lt;br /&gt;
==황순원의 소년소설==&lt;br /&gt;
이러한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에서 황순원(1915~2000)의 소년소설은 중요한 가치가 있다. 그는 소설적 형상화와 개성적 문체를 통해 한국 소설의 미학을 구현한 작가인 까닭이다. 지금까지 평자들은 그의 소설적 특징으로 ‘서정성, 생명 존중, 휴머니즘’을 공통적으로 언급해 왔고, ‘간결한 문장, 정확한 표현, 감각적인 문체’ 등을 소설 문체의 미학으로 규정해 왔다. 특히 그의 단편소설 「소나기」(《신문학》 1953. 3)는 순수문학의 대표작이자 소년소설의 정전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황순원 소년소설'''&lt;br /&gt;
&lt;br /&gt;
*「별」&lt;br /&gt;
*「산골아이」&lt;br /&gt;
*「무서운 웃음」&lt;br /&gt;
*「골목 안 아이들」&lt;br /&gt;
*「매」&lt;br /&gt;
*「소나기」&lt;br /&gt;
&lt;br /&gt;
&lt;br /&gt;
이 초기 소년소설들을 아동문학사 안에서 고찰될 때 그 아동문학적 의미는 더욱 가치 있게 드러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이 이들 소년소설에도 탁월하게 드러나있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추억=&lt;br /&gt;
「추억」은 소년소설이란 장르명을 달고 《동아일보》에 3회 걸쳐 연재되었다.&lt;br /&gt;
&lt;br /&gt;
==발굴==&lt;br /&gt;
권영민의「황순원 선생의 습작시대」와 김종회의 「황순원 선생 1930년대 전반 작품 대량 발굴, 전란 이후 작품도 수 편」이 발표되면서 황순원 문학 연보가 새로이 쓰이게 되었다.&lt;br /&gt;
황순원은 17세인 숭실중학 3학년 재학 시절 동요, 동시, 시, 소년소설, 희곡, 소년수필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양식을 모두 써보고 발표하였으나, 동화는 쓰지 않고 처음부터 소년소설을 택했다. 그 소년소설이 「추억」(《동아일보》 1931. 4. 7~9)과 「[[졸업일]]」(《어린이》 1932. 4)이다. &lt;br /&gt;
&lt;br /&gt;
==줄거리==&lt;br /&gt;
종교중학교 2학년에 다니는 16세 소년 영일이를 주인공으로 하여 그의 유년기 체험을 극적으로 그린 작품. &lt;br /&gt;
영일이는부모 없이 작은아버지와 함께 살았는데, 작은아버지 가족을 따라 평양으로 이사 오면서 종교중학교에 다니게 된 것이다. 어느 날 영일이는 젊은 여자 사진을 소지한 사건으로 인해 학급 학생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담임선생님에게 꾸중을 듣는다. 이 학교에서는 여자 사진을 소지할 수 없는 엄격한 학칙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튿날 극적 반전이 일어난다. 아침 기도회 시간에 5백여 명의 학생들이 모인 대강당에서 교장 선생님이&lt;br /&gt;
강설 대신 감동적인 글 한 편을 읽어준다. 그 글을 다 읽고 난 교장선생님은 영일이를 강대 앞으로 불러내어 전교생에게 그 속의 어린아이가 영일이라는 사실을 알리면서 그에게만은 그 여자 사진을 간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며 학생들에게 동의를 구한다.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이 그 여자 사진과 관련된 이야기였던 것이다.&lt;br /&gt;
어느 날 어떤 석유 상점 2층집에 불이 났다. 그 집 주인은 부인이 죽자 5세 된 딸과 3세 된 아들을 혼자 키울 수 없어 전정숙이라는 여자를 식모로 들여 아이의 양육을 맡겼다. 그의 나이 19세로 두 아이를 자기 자식처럼 정성껏 돌봐주었는데 갑자기 불이 난 것이다. 이때 아버지는 불길을 피하다 나무 기둥에 맞아 큰 부상을 당했고, 2층에 있던 정숙이는 3살짜리 아들과 5살짜리 딸을 차례로 구출해 아래 이웃 주민들에게 던져주고 자신은 화마에 휩싸였다. 그날 살아남은 이는 막내 아이 혼자였다. 그 아이가 영일이었으며 그가 지니고 다닌 젊은 여자 사진은 그날 고귀한 희생을 한 정숙이었던 것이다.&lt;br /&gt;
&lt;br /&gt;
==특징==&lt;br /&gt;
*'''액자식 구성''': 「추억」은 전체 3회분 중 2회분이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로 채워진 액자식 구성으로 짜여 있다. 이 구성 방식이 극적 반전을 이끌어내며 주제를 감동적으로 부각시키는 역할을 한다. 곧 전반부의 여자 사진 소지 사건은 후반부의 액자 이야기를 통해 해결될 뿐 아니라 종교학교의 엄격한 학칙을 초월하게 해준다. &amp;lt;br/&amp;gt;액자식 구성은 영일이의 삶을 간접적으로 조명해 준 소설적 방법일 뿐 아니라 한 개인의 추억을 넘어 전교생의 추모로 승화시킨 기법이 되었다.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주인공의 성격을 창조해가는 단일 구성으로 이루어진 「추억」은 액자식 구성에 의해 전제적 통일성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lt;br /&gt;
*'''제목''': 제목인 ‘추억’은 영일이를 구해준 은인에 대한 추억인 동시에 고귀한 희생정신에 대한 추모의 뜻이 서려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의의==&lt;br /&gt;
한국 아동문학사에는 이광수, 주요섭, 이태준, 현덕, 김유정, 박태원, 채만식, 김동리, 손창섭 등 수많은 작가들이 동참하여 동화문학을 풍성하게 가꾸어 주었다. 황순원은 그들과 달리 자신의 소설 세계 속에 어린이도 하나의 독립적 인격체로 인식하고 아이들의 삶도 본질 탐구 대상에 넣어 단편소설의 중요한 하나의 재제로 구조화했다.  황순원은 청년, 여성, 어른, 노인들처럼 아이도 순수 동심을 가진 하나의 독립체로 인식하고 그들의 삶과 가치관, 심리와 행동 등 어른 세계와 또 다른 독립된 세계로 탐구했던 것이다.&lt;br /&gt;
&lt;br /&gt;
그러나 그의 초기 단편소설들&amp;lt;ref name=&amp;quot;소년소설&amp;quot;&amp;gt; 「닭祭」, 「별」, 「매」, 「산골아이」, 「무서운 웃음」, 「골목 안 아이들」, 「소나기」&amp;lt;/ref&amp;gt;은 소년소설과 성인소설을 특별히 구분하지 않고 소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독자를 폭넓게 두고 쓴 작품이다. 특히 이들 작품들을 소년소설의 범주에 넣을 수 있는 것은 문체에 의한 것일 뿐 아니라 등장인물이 생활공간에서 행동하는 비관념적 성격을 지닌 아이, 소년 소녀라는 점, 대립적인 인물이 등장한다는 점, 이야기의 내용이 삶의 복잡한 갈등보다는 짤막한 삽화로 이루어졌다는 점, 시대적 상황성이나 현실적 문제성에 매달리기보다 설화적 세계나 꿈 이야기 등 어린이들의 정서적 감응력이 중시되었다는 점, 미숙했던 주인공이 어떤 계기에 의하여 이 세상과 삶에 대하여 각성하게 되는 입사소설이나 성장소설의 성격을 지녔다는 점 등에 의해서이다. &lt;br /&gt;
&lt;br /&gt;
===아동서사문학적 의의===&lt;br /&gt;
오늘날 생활동화는 독자의 관심을 진지함보다 가벼운 읽을거리 쪽으로, 사색적인 것보다 교양과 흥미가 절충된 관심거리로 몰려간 현상이다. 하나의 재제가 성공하면 그에 따른 아류가 범람하는 형국이었다. 문학적 실험정신도 보이지 않았다. 그것은 생활동화가 아이들에게 지닌 동심의 본질에 대한 탐구와 시대적 문제성을 치밀하게 담기 힘든 동화 양식의 문제에서 생겨난 어쩔 수 없는 한계일 수 있다.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진지한 문학 내적 성찰을 통해 생활동화로 가벼워진 소설적 정체성과 소설적 형상화를 새롭게 확립해 나가는 일이 요구되었다. 이러한 현실에서 황순원의 소년소설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을 탁월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각주=&lt;br /&gt;
'''참고문헌'''&lt;br /&gt;
*김용희. 황순원 소년소설의 아동문학사적 의미. 한국아동문학학회. 한국아동문학 연구&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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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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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1T05:41:23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각주 */&lt;/p&gt;
&lt;hr /&gt;
&lt;div&gt;=아동문학사=&lt;br /&gt;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동화로부터 시작되었다. 1923년 《어린이》지 창간을 전후한 시기 “童話의 童은 兒童이란 童이요 話는 說話이니 童話라는 것은 兒童의 說話, 또는 兒童을 爲하야의 說話”&amp;lt;ref name=&amp;quot;인용&amp;quot;&amp;gt;소파, ｢새로 開拓되는 ‘童話’에 關하야｣,『개벽』1923.&amp;lt;/ref&amp;gt;로 이해되어, 우리 동화는 우리 설화의 발굴과 재구로 이루어지고 고래동화, 전설동화 등의 이름으로 발표되었다. &lt;br /&gt;
창작동화의 출현은 한국 아동문학사의 중대한 문학적 사건이다. 하지만 창작동화의 원리는 전래동화의 발화 방식인 의인화, 환상성, 비현실성, 초자연성 등의 서사 기제에 의존한 비합리성의 이야기였다. 이러한 비합리적 이야기는 어린이의 생활 현실을 그린 허구적 이야기나 자전적 이야기 같은 양식의 필요성을 불러 왔다. 그런 문학적 욕구에 의해 등장한 장르가 소년소설이었다. 당시 소년은 냉엄한 현실 한가운데에서 자신의 힘으로 삶을 버텨내어야 했던 생활인이기도 했다. 그런 성장기 소년 소녀들이 사회현실에서 마주친 다기한 문제를 제기하고 다양한 현실 경험에서 얻은 삶의 지혜나 정신적 성장과&lt;br /&gt;
정서적 성숙 과정을 형상화할 문학 양식의 출현 욕구는 필연적이었다. 그것이 바로 일반소설을 모방 모델로 한 소년소설이었다.&lt;br /&gt;
&lt;br /&gt;
==소년소설==&lt;br /&gt;
소년소설이라는 장르명으로 아동문학지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24년 방정환의 「졸업의&lt;br /&gt;
날」(《어린이》 1924. 4)이다. 그 이후 소년소설은 학생소설, 입지소설, 유년소설, 창작, 단편소설, 소녀소설, 장편 소년소설 등의 장르명으로 생활동화와 함께 대거 발표되었다. 그 당시 이런 소년소설류는 입학과 졸업, 학업, 고학 등 고단한 학교생활을 그린 이야기가 많았다. &lt;br /&gt;
&lt;br /&gt;
그러나 아동서사문학은 생활동화와 소년소설(아동소설)이 ‘동화’ 라는 용어로 일반화되었다. 곧 동화가 아동설화라는 뜻에서 ‘동화의 동은 아이 동이요, 화는 이야기 화이니 동화라는 것은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라는 의미로 바뀌어 갔던 것이다. 그 대신 소년소설은 그보다 고학년 독자층을 겨냥한 청소년소설이라는 용어를 파생시켰다.&lt;br /&gt;
&lt;br /&gt;
현대 아동서사문학이 장르 혼합과 함께 진화되어 온 것이 현실이지만, 장르 혼합으로 문학성이 약화된 것도 사실이다. 그것은 어린이의 현실 생활상을 이야기화한 생활동화와 어린이의 다양한 삶의 양상을 소설화한 소년소설과의 양식적 경계가 모호한 현상에도 기인한다. 어린이의 일상생활을 모티프로 하여 동화 구성상의 합리화를 추구하려 한 생활동화는 장르의 진화가 아니라 소년소설의 아류 양식이기 때문이다. &lt;br /&gt;
&lt;br /&gt;
==황순원의 소년소설==&lt;br /&gt;
이러한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에서 황순원(1915~2000)의 소년소설은 중요한 가치가 있다. 그는 소설적 형상화와 개성적 문체를 통해 한국 소설의 미학을 구현한 작가인 까닭이다. 지금까지 평자들은 그의 소설적 특징으로 ‘서정성, 생명 존중, 휴머니즘’을 공통적으로 언급해 왔고, ‘간결한 문장, 정확한 표현, 감각적인 문체’ 등을 소설 문체의 미학으로 규정해 왔다. 특히 그의 단편소설 「소나기」(《신문학》 1953. 3)는 순수문학의 대표작이자 소년소설의 정전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황순원 소년소설'''&lt;br /&gt;
&lt;br /&gt;
*「별」&lt;br /&gt;
*「산골아이」&lt;br /&gt;
*「무서운 웃음」&lt;br /&gt;
*「골목 안 아이들」&lt;br /&gt;
*「매」&lt;br /&gt;
*「소나기」&lt;br /&gt;
&lt;br /&gt;
&lt;br /&gt;
이 초기 소년소설들을 아동문학사 안에서 고찰될 때 그 아동문학적 의미는 더욱 가치 있게 드러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이 이들 소년소설에도 탁월하게 드러나있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추억=&lt;br /&gt;
「추억」은 소년소설이란 장르명을 달고 《동아일보》에 3회 걸쳐 연재되었다.&lt;br /&gt;
&lt;br /&gt;
==발굴==&lt;br /&gt;
권영민의「황순원 선생의 습작시대」와 김종회의 「황순원 선생 1930년대 전반 작품 대량 발굴, 전란 이후 작품도 수 편」이 발표되면서 황순원 문학 연보가 새로이 쓰이게 되었다.&lt;br /&gt;
황순원은 17세인 숭실중학 3학년 재학 시절 동요, 동시, 시, 소년소설, 희곡, 소년수필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양식을 모두 써보고 발표하였으나, 동화는 쓰지 않고 처음부터 소년소설을 택했다. 그 소년소설이 「추억」(《동아일보》 1931. 4. 7~9)과 「[[졸업일]]」(《어린이》 1932. 4)이다. &lt;br /&gt;
&lt;br /&gt;
==줄거리==&lt;br /&gt;
종교중학교 2학년에 다니는 16세 소년 영일이를 주인공으로 하여 그의 유년기 체험을 극적으로 그린 작품. &lt;br /&gt;
영일이는부모 없이 작은아버지와 함께 살았는데, 작은아버지 가족을 따라 평양으로 이사 오면서 종교중학교에 다니게 된 것이다. 어느 날 영일이는 젊은 여자 사진을 소지한 사건으로 인해 학급 학생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담임선생님에게 꾸중을 듣는다. 이 학교에서는 여자 사진을 소지할 수 없는 엄격한 학칙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튿날 극적 반전이 일어난다. 아침 기도회 시간에 5백여 명의 학생들이 모인 대강당에서 교장 선생님이&lt;br /&gt;
강설 대신 감동적인 글 한 편을 읽어준다. 그 글을 다 읽고 난 교장선생님은 영일이를 강대 앞으로 불러내어 전교생에게 그 속의 어린아이가 영일이라는 사실을 알리면서 그에게만은 그 여자 사진을 간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며 학생들에게 동의를 구한다.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이 그 여자 사진과 관련된 이야기였던 것이다.&lt;br /&gt;
어느 날 어떤 석유 상점 2층집에 불이 났다. 그 집 주인은 부인이 죽자 5세 된 딸과 3세 된 아들을 혼자 키울 수 없어 전정숙이라는 여자를 식모로 들여 아이의 양육을 맡겼다. 그의 나이 19세로 두 아이를 자기 자식처럼 정성껏 돌봐주었는데 갑자기 불이 난 것이다. 이때 아버지는 불길을 피하다 나무 기둥에 맞아 큰 부상을 당했고, 2층에 있던 정숙이는 3살짜리 아들과 5살짜리 딸을 차례로 구출해 아래 이웃 주민들에게 던져주고 자신은 화마에 휩싸였다. 그날 살아남은 이는 막내 아이 혼자였다. 그 아이가 영일이었으며 그가 지니고 다닌 젊은 여자 사진은 그날 고귀한 희생을 한 정숙이었던 것이다.&lt;br /&gt;
&lt;br /&gt;
==특징==&lt;br /&gt;
*'''액자식 구성''': 「추억」은 전체 3회분 중 2회분이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로 채워진 액자식 구성으로 짜여 있다. 이 구성 방식이 극적 반전을 이끌어내며 주제를 감동적으로 부각시키는 역할을 한다. 곧 전반부의 여자 사진 소지 사건은 후반부의 액자 이야기를 통해 해결될 뿐 아니라 종교학교의 엄격한 학칙을 초월하게 해준다. &amp;lt;br/&amp;gt;액자식 구성은 영일이의 삶을 간접적으로 조명해 준 소설적 방법일 뿐 아니라 한 개인의 추억을 넘어 전교생의 추모로 승화시킨 기법이 되었다.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주인공의 성격을 창조해가는 단일 구성으로 이루어진 「추억」은 액자식 구성에 의해 전제적 통일성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lt;br /&gt;
*'''제목''': 제목인 ‘추억’은 영일이를 구해준 은인에 대한 추억인 동시에 고귀한 희생정신에 대한 추모의 뜻이 서려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의의==&lt;br /&gt;
한국 아동문학사에는 이광수, 주요섭, 이태준, 현덕, 김유정, 박태원, 채만식, 김동리, 손창섭 등 수많은 작가들이 동참하여 동화문학을 풍성하게 가꾸어 주었다. 황순원은 그들과 달리 자신의 소설 세계 속에 어린이도 하나의 독립적 인격체로 인식하고 아이들의 삶도 본질 탐구 대상에 넣어 단편소설의 중요한 하나의 재제로 구조화했다.  황순원은 청년, 여성, 어른, 노인들처럼 아이도 순수 동심을 가진 하나의 독립체로 인식하고 그들의 삶과 가치관, 심리와 행동 등 어른 세계와 또 다른 독립된 세계로 탐구했던 것이다.&lt;br /&gt;
&lt;br /&gt;
그러나 그의 초기 단편소설들&amp;lt;ref name=&amp;quot;소년소설&amp;quot;&amp;gt; 「닭祭」, 「별」, 「매」, 「산골아이」, 「무서운 웃음」, 「골목 안 아이들」, 「소나기」&amp;lt;/ref&amp;gt;은 소년소설과 성인소설을 특별히 구분하지 않고 소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독자를 폭넓게 두고 쓴 작품이다. 특히 이들 작품들을 소년소설의 범주에 넣을 수 있는 것은 문체에 의한 것일 뿐 아니라 등장인물이 생활공간에서 행동하는 비관념적 성격을 지닌 아이, 소년 소녀라는 점, 대립적인 인물이 등장한다는 점, 이야기의 내용이 삶의 복잡한 갈등보다는 짤막한 삽화로 이루어졌다는 점, 시대적 상황성이나 현실적 문제성에 매달리기보다 설화적 세계나 꿈 이야기 등 어린이들의 정서적 감응력이 중시되었다는 점, 미숙했던 주인공이 어떤 계기에 의하여 이 세상과 삶에 대하여 각성하게 되는 입사소설이나 성장소설의 성격을 지녔다는 점 등에 의해서이다. &lt;br /&gt;
&lt;br /&gt;
===아동서사문학적 의의===&lt;br /&gt;
오늘날 생활동화는 독자의 관심을 진지함보다 가벼운 읽을거리 쪽으로, 사색적인 것보다 교양과 흥미가 절충된 관심거리로 몰려간 현상이다. 하나의 재제가 성공하면 그에 따른 아류가 범람하는 형국이었다. 문학적 실험정신도 보이지 않았다. 그것은 생활동화가 아이들에게 지닌 동심의 본질에 대한 탐구와 시대적 문제성을 치밀하게 담기 힘든 동화 양식의 문제에서 생겨난 어쩔 수 없는 한계일 수 있다.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진지한 문학 내적 성찰을 통해 생활동화로 가벼워진 소설적 정체성과 소설적 형상화를 새롭게 확립해 나가는 일이 요구되었다. 이러한 현실에서 황순원의 소년소설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을 탁월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각주=&lt;br /&gt;
참고문헌&lt;br /&gt;
*김용희. 황순원 소년소설의 아동문학사적 의미. 한국아동문학학회. 한국아동문학 연구&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C%B6%94%EC%96%B5&amp;diff=14980</id>
		<title>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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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1T05:41:08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각주 */&lt;/p&gt;
&lt;hr /&gt;
&lt;div&gt;=아동문학사=&lt;br /&gt;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동화로부터 시작되었다. 1923년 《어린이》지 창간을 전후한 시기 “童話의 童은 兒童이란 童이요 話는 說話이니 童話라는 것은 兒童의 說話, 또는 兒童을 爲하야의 說話”&amp;lt;ref name=&amp;quot;인용&amp;quot;&amp;gt;소파, ｢새로 開拓되는 ‘童話’에 關하야｣,『개벽』1923.&amp;lt;/ref&amp;gt;로 이해되어, 우리 동화는 우리 설화의 발굴과 재구로 이루어지고 고래동화, 전설동화 등의 이름으로 발표되었다. &lt;br /&gt;
창작동화의 출현은 한국 아동문학사의 중대한 문학적 사건이다. 하지만 창작동화의 원리는 전래동화의 발화 방식인 의인화, 환상성, 비현실성, 초자연성 등의 서사 기제에 의존한 비합리성의 이야기였다. 이러한 비합리적 이야기는 어린이의 생활 현실을 그린 허구적 이야기나 자전적 이야기 같은 양식의 필요성을 불러 왔다. 그런 문학적 욕구에 의해 등장한 장르가 소년소설이었다. 당시 소년은 냉엄한 현실 한가운데에서 자신의 힘으로 삶을 버텨내어야 했던 생활인이기도 했다. 그런 성장기 소년 소녀들이 사회현실에서 마주친 다기한 문제를 제기하고 다양한 현실 경험에서 얻은 삶의 지혜나 정신적 성장과&lt;br /&gt;
정서적 성숙 과정을 형상화할 문학 양식의 출현 욕구는 필연적이었다. 그것이 바로 일반소설을 모방 모델로 한 소년소설이었다.&lt;br /&gt;
&lt;br /&gt;
==소년소설==&lt;br /&gt;
소년소설이라는 장르명으로 아동문학지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24년 방정환의 「졸업의&lt;br /&gt;
날」(《어린이》 1924. 4)이다. 그 이후 소년소설은 학생소설, 입지소설, 유년소설, 창작, 단편소설, 소녀소설, 장편 소년소설 등의 장르명으로 생활동화와 함께 대거 발표되었다. 그 당시 이런 소년소설류는 입학과 졸업, 학업, 고학 등 고단한 학교생활을 그린 이야기가 많았다. &lt;br /&gt;
&lt;br /&gt;
그러나 아동서사문학은 생활동화와 소년소설(아동소설)이 ‘동화’ 라는 용어로 일반화되었다. 곧 동화가 아동설화라는 뜻에서 ‘동화의 동은 아이 동이요, 화는 이야기 화이니 동화라는 것은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라는 의미로 바뀌어 갔던 것이다. 그 대신 소년소설은 그보다 고학년 독자층을 겨냥한 청소년소설이라는 용어를 파생시켰다.&lt;br /&gt;
&lt;br /&gt;
현대 아동서사문학이 장르 혼합과 함께 진화되어 온 것이 현실이지만, 장르 혼합으로 문학성이 약화된 것도 사실이다. 그것은 어린이의 현실 생활상을 이야기화한 생활동화와 어린이의 다양한 삶의 양상을 소설화한 소년소설과의 양식적 경계가 모호한 현상에도 기인한다. 어린이의 일상생활을 모티프로 하여 동화 구성상의 합리화를 추구하려 한 생활동화는 장르의 진화가 아니라 소년소설의 아류 양식이기 때문이다. &lt;br /&gt;
&lt;br /&gt;
==황순원의 소년소설==&lt;br /&gt;
이러한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에서 황순원(1915~2000)의 소년소설은 중요한 가치가 있다. 그는 소설적 형상화와 개성적 문체를 통해 한국 소설의 미학을 구현한 작가인 까닭이다. 지금까지 평자들은 그의 소설적 특징으로 ‘서정성, 생명 존중, 휴머니즘’을 공통적으로 언급해 왔고, ‘간결한 문장, 정확한 표현, 감각적인 문체’ 등을 소설 문체의 미학으로 규정해 왔다. 특히 그의 단편소설 「소나기」(《신문학》 1953. 3)는 순수문학의 대표작이자 소년소설의 정전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황순원 소년소설'''&lt;br /&gt;
&lt;br /&gt;
*「별」&lt;br /&gt;
*「산골아이」&lt;br /&gt;
*「무서운 웃음」&lt;br /&gt;
*「골목 안 아이들」&lt;br /&gt;
*「매」&lt;br /&gt;
*「소나기」&lt;br /&gt;
&lt;br /&gt;
&lt;br /&gt;
이 초기 소년소설들을 아동문학사 안에서 고찰될 때 그 아동문학적 의미는 더욱 가치 있게 드러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이 이들 소년소설에도 탁월하게 드러나있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추억=&lt;br /&gt;
「추억」은 소년소설이란 장르명을 달고 《동아일보》에 3회 걸쳐 연재되었다.&lt;br /&gt;
&lt;br /&gt;
==발굴==&lt;br /&gt;
권영민의「황순원 선생의 습작시대」와 김종회의 「황순원 선생 1930년대 전반 작품 대량 발굴, 전란 이후 작품도 수 편」이 발표되면서 황순원 문학 연보가 새로이 쓰이게 되었다.&lt;br /&gt;
황순원은 17세인 숭실중학 3학년 재학 시절 동요, 동시, 시, 소년소설, 희곡, 소년수필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양식을 모두 써보고 발표하였으나, 동화는 쓰지 않고 처음부터 소년소설을 택했다. 그 소년소설이 「추억」(《동아일보》 1931. 4. 7~9)과 「[[졸업일]]」(《어린이》 1932. 4)이다. &lt;br /&gt;
&lt;br /&gt;
==줄거리==&lt;br /&gt;
종교중학교 2학년에 다니는 16세 소년 영일이를 주인공으로 하여 그의 유년기 체험을 극적으로 그린 작품. &lt;br /&gt;
영일이는부모 없이 작은아버지와 함께 살았는데, 작은아버지 가족을 따라 평양으로 이사 오면서 종교중학교에 다니게 된 것이다. 어느 날 영일이는 젊은 여자 사진을 소지한 사건으로 인해 학급 학생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담임선생님에게 꾸중을 듣는다. 이 학교에서는 여자 사진을 소지할 수 없는 엄격한 학칙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튿날 극적 반전이 일어난다. 아침 기도회 시간에 5백여 명의 학생들이 모인 대강당에서 교장 선생님이&lt;br /&gt;
강설 대신 감동적인 글 한 편을 읽어준다. 그 글을 다 읽고 난 교장선생님은 영일이를 강대 앞으로 불러내어 전교생에게 그 속의 어린아이가 영일이라는 사실을 알리면서 그에게만은 그 여자 사진을 간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며 학생들에게 동의를 구한다.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이 그 여자 사진과 관련된 이야기였던 것이다.&lt;br /&gt;
어느 날 어떤 석유 상점 2층집에 불이 났다. 그 집 주인은 부인이 죽자 5세 된 딸과 3세 된 아들을 혼자 키울 수 없어 전정숙이라는 여자를 식모로 들여 아이의 양육을 맡겼다. 그의 나이 19세로 두 아이를 자기 자식처럼 정성껏 돌봐주었는데 갑자기 불이 난 것이다. 이때 아버지는 불길을 피하다 나무 기둥에 맞아 큰 부상을 당했고, 2층에 있던 정숙이는 3살짜리 아들과 5살짜리 딸을 차례로 구출해 아래 이웃 주민들에게 던져주고 자신은 화마에 휩싸였다. 그날 살아남은 이는 막내 아이 혼자였다. 그 아이가 영일이었으며 그가 지니고 다닌 젊은 여자 사진은 그날 고귀한 희생을 한 정숙이었던 것이다.&lt;br /&gt;
&lt;br /&gt;
==특징==&lt;br /&gt;
*'''액자식 구성''': 「추억」은 전체 3회분 중 2회분이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로 채워진 액자식 구성으로 짜여 있다. 이 구성 방식이 극적 반전을 이끌어내며 주제를 감동적으로 부각시키는 역할을 한다. 곧 전반부의 여자 사진 소지 사건은 후반부의 액자 이야기를 통해 해결될 뿐 아니라 종교학교의 엄격한 학칙을 초월하게 해준다. &amp;lt;br/&amp;gt;액자식 구성은 영일이의 삶을 간접적으로 조명해 준 소설적 방법일 뿐 아니라 한 개인의 추억을 넘어 전교생의 추모로 승화시킨 기법이 되었다.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주인공의 성격을 창조해가는 단일 구성으로 이루어진 「추억」은 액자식 구성에 의해 전제적 통일성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lt;br /&gt;
*'''제목''': 제목인 ‘추억’은 영일이를 구해준 은인에 대한 추억인 동시에 고귀한 희생정신에 대한 추모의 뜻이 서려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의의==&lt;br /&gt;
한국 아동문학사에는 이광수, 주요섭, 이태준, 현덕, 김유정, 박태원, 채만식, 김동리, 손창섭 등 수많은 작가들이 동참하여 동화문학을 풍성하게 가꾸어 주었다. 황순원은 그들과 달리 자신의 소설 세계 속에 어린이도 하나의 독립적 인격체로 인식하고 아이들의 삶도 본질 탐구 대상에 넣어 단편소설의 중요한 하나의 재제로 구조화했다.  황순원은 청년, 여성, 어른, 노인들처럼 아이도 순수 동심을 가진 하나의 독립체로 인식하고 그들의 삶과 가치관, 심리와 행동 등 어른 세계와 또 다른 독립된 세계로 탐구했던 것이다.&lt;br /&gt;
&lt;br /&gt;
그러나 그의 초기 단편소설들&amp;lt;ref name=&amp;quot;소년소설&amp;quot;&amp;gt; 「닭祭」, 「별」, 「매」, 「산골아이」, 「무서운 웃음」, 「골목 안 아이들」, 「소나기」&amp;lt;/ref&amp;gt;은 소년소설과 성인소설을 특별히 구분하지 않고 소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독자를 폭넓게 두고 쓴 작품이다. 특히 이들 작품들을 소년소설의 범주에 넣을 수 있는 것은 문체에 의한 것일 뿐 아니라 등장인물이 생활공간에서 행동하는 비관념적 성격을 지닌 아이, 소년 소녀라는 점, 대립적인 인물이 등장한다는 점, 이야기의 내용이 삶의 복잡한 갈등보다는 짤막한 삽화로 이루어졌다는 점, 시대적 상황성이나 현실적 문제성에 매달리기보다 설화적 세계나 꿈 이야기 등 어린이들의 정서적 감응력이 중시되었다는 점, 미숙했던 주인공이 어떤 계기에 의하여 이 세상과 삶에 대하여 각성하게 되는 입사소설이나 성장소설의 성격을 지녔다는 점 등에 의해서이다. &lt;br /&gt;
&lt;br /&gt;
===아동서사문학적 의의===&lt;br /&gt;
오늘날 생활동화는 독자의 관심을 진지함보다 가벼운 읽을거리 쪽으로, 사색적인 것보다 교양과 흥미가 절충된 관심거리로 몰려간 현상이다. 하나의 재제가 성공하면 그에 따른 아류가 범람하는 형국이었다. 문학적 실험정신도 보이지 않았다. 그것은 생활동화가 아이들에게 지닌 동심의 본질에 대한 탐구와 시대적 문제성을 치밀하게 담기 힘든 동화 양식의 문제에서 생겨난 어쩔 수 없는 한계일 수 있다.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진지한 문학 내적 성찰을 통해 생활동화로 가벼워진 소설적 정체성과 소설적 형상화를 새롭게 확립해 나가는 일이 요구되었다. 이러한 현실에서 황순원의 소년소설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을 탁월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각주=&lt;br /&gt;
참고문헌&lt;br /&gt;
김용희. 황순원 소년소설의 아동문학사적 의미. 한국아동문학학회. 한국아동문학 연구&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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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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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1T05:40:02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줄거리 */&lt;/p&gt;
&lt;hr /&gt;
&lt;div&gt;=아동문학사=&lt;br /&gt;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동화로부터 시작되었다. 1923년 《어린이》지 창간을 전후한 시기 “童話의 童은 兒童이란 童이요 話는 說話이니 童話라는 것은 兒童의 說話, 또는 兒童을 爲하야의 說話”&amp;lt;ref name=&amp;quot;인용&amp;quot;&amp;gt;소파, ｢새로 開拓되는 ‘童話’에 關하야｣,『개벽』1923.&amp;lt;/ref&amp;gt;로 이해되어, 우리 동화는 우리 설화의 발굴과 재구로 이루어지고 고래동화, 전설동화 등의 이름으로 발표되었다. &lt;br /&gt;
창작동화의 출현은 한국 아동문학사의 중대한 문학적 사건이다. 하지만 창작동화의 원리는 전래동화의 발화 방식인 의인화, 환상성, 비현실성, 초자연성 등의 서사 기제에 의존한 비합리성의 이야기였다. 이러한 비합리적 이야기는 어린이의 생활 현실을 그린 허구적 이야기나 자전적 이야기 같은 양식의 필요성을 불러 왔다. 그런 문학적 욕구에 의해 등장한 장르가 소년소설이었다. 당시 소년은 냉엄한 현실 한가운데에서 자신의 힘으로 삶을 버텨내어야 했던 생활인이기도 했다. 그런 성장기 소년 소녀들이 사회현실에서 마주친 다기한 문제를 제기하고 다양한 현실 경험에서 얻은 삶의 지혜나 정신적 성장과&lt;br /&gt;
정서적 성숙 과정을 형상화할 문학 양식의 출현 욕구는 필연적이었다. 그것이 바로 일반소설을 모방 모델로 한 소년소설이었다.&lt;br /&gt;
&lt;br /&gt;
==소년소설==&lt;br /&gt;
소년소설이라는 장르명으로 아동문학지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24년 방정환의 「졸업의&lt;br /&gt;
날」(《어린이》 1924. 4)이다. 그 이후 소년소설은 학생소설, 입지소설, 유년소설, 창작, 단편소설, 소녀소설, 장편 소년소설 등의 장르명으로 생활동화와 함께 대거 발표되었다. 그 당시 이런 소년소설류는 입학과 졸업, 학업, 고학 등 고단한 학교생활을 그린 이야기가 많았다. &lt;br /&gt;
&lt;br /&gt;
그러나 아동서사문학은 생활동화와 소년소설(아동소설)이 ‘동화’ 라는 용어로 일반화되었다. 곧 동화가 아동설화라는 뜻에서 ‘동화의 동은 아이 동이요, 화는 이야기 화이니 동화라는 것은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라는 의미로 바뀌어 갔던 것이다. 그 대신 소년소설은 그보다 고학년 독자층을 겨냥한 청소년소설이라는 용어를 파생시켰다.&lt;br /&gt;
&lt;br /&gt;
현대 아동서사문학이 장르 혼합과 함께 진화되어 온 것이 현실이지만, 장르 혼합으로 문학성이 약화된 것도 사실이다. 그것은 어린이의 현실 생활상을 이야기화한 생활동화와 어린이의 다양한 삶의 양상을 소설화한 소년소설과의 양식적 경계가 모호한 현상에도 기인한다. 어린이의 일상생활을 모티프로 하여 동화 구성상의 합리화를 추구하려 한 생활동화는 장르의 진화가 아니라 소년소설의 아류 양식이기 때문이다. &lt;br /&gt;
&lt;br /&gt;
==황순원의 소년소설==&lt;br /&gt;
이러한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에서 황순원(1915~2000)의 소년소설은 중요한 가치가 있다. 그는 소설적 형상화와 개성적 문체를 통해 한국 소설의 미학을 구현한 작가인 까닭이다. 지금까지 평자들은 그의 소설적 특징으로 ‘서정성, 생명 존중, 휴머니즘’을 공통적으로 언급해 왔고, ‘간결한 문장, 정확한 표현, 감각적인 문체’ 등을 소설 문체의 미학으로 규정해 왔다. 특히 그의 단편소설 「소나기」(《신문학》 1953. 3)는 순수문학의 대표작이자 소년소설의 정전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황순원 소년소설'''&lt;br /&gt;
&lt;br /&gt;
*「별」&lt;br /&gt;
*「산골아이」&lt;br /&gt;
*「무서운 웃음」&lt;br /&gt;
*「골목 안 아이들」&lt;br /&gt;
*「매」&lt;br /&gt;
*「소나기」&lt;br /&gt;
&lt;br /&gt;
&lt;br /&gt;
이 초기 소년소설들을 아동문학사 안에서 고찰될 때 그 아동문학적 의미는 더욱 가치 있게 드러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이 이들 소년소설에도 탁월하게 드러나있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추억=&lt;br /&gt;
「추억」은 소년소설이란 장르명을 달고 《동아일보》에 3회 걸쳐 연재되었다.&lt;br /&gt;
&lt;br /&gt;
==발굴==&lt;br /&gt;
권영민의「황순원 선생의 습작시대」와 김종회의 「황순원 선생 1930년대 전반 작품 대량 발굴, 전란 이후 작품도 수 편」이 발표되면서 황순원 문학 연보가 새로이 쓰이게 되었다.&lt;br /&gt;
황순원은 17세인 숭실중학 3학년 재학 시절 동요, 동시, 시, 소년소설, 희곡, 소년수필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양식을 모두 써보고 발표하였으나, 동화는 쓰지 않고 처음부터 소년소설을 택했다. 그 소년소설이 「추억」(《동아일보》 1931. 4. 7~9)과 「[[졸업일]]」(《어린이》 1932. 4)이다. &lt;br /&gt;
&lt;br /&gt;
==줄거리==&lt;br /&gt;
종교중학교 2학년에 다니는 16세 소년 영일이를 주인공으로 하여 그의 유년기 체험을 극적으로 그린 작품. &lt;br /&gt;
영일이는부모 없이 작은아버지와 함께 살았는데, 작은아버지 가족을 따라 평양으로 이사 오면서 종교중학교에 다니게 된 것이다. 어느 날 영일이는 젊은 여자 사진을 소지한 사건으로 인해 학급 학생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담임선생님에게 꾸중을 듣는다. 이 학교에서는 여자 사진을 소지할 수 없는 엄격한 학칙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튿날 극적 반전이 일어난다. 아침 기도회 시간에 5백여 명의 학생들이 모인 대강당에서 교장 선생님이&lt;br /&gt;
강설 대신 감동적인 글 한 편을 읽어준다. 그 글을 다 읽고 난 교장선생님은 영일이를 강대 앞으로 불러내어 전교생에게 그 속의 어린아이가 영일이라는 사실을 알리면서 그에게만은 그 여자 사진을 간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며 학생들에게 동의를 구한다.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이 그 여자 사진과 관련된 이야기였던 것이다.&lt;br /&gt;
어느 날 어떤 석유 상점 2층집에 불이 났다. 그 집 주인은 부인이 죽자 5세 된 딸과 3세 된 아들을 혼자 키울 수 없어 전정숙이라는 여자를 식모로 들여 아이의 양육을 맡겼다. 그의 나이 19세로 두 아이를 자기 자식처럼 정성껏 돌봐주었는데 갑자기 불이 난 것이다. 이때 아버지는 불길을 피하다 나무 기둥에 맞아 큰 부상을 당했고, 2층에 있던 정숙이는 3살짜리 아들과 5살짜리 딸을 차례로 구출해 아래 이웃 주민들에게 던져주고 자신은 화마에 휩싸였다. 그날 살아남은 이는 막내 아이 혼자였다. 그 아이가 영일이었으며 그가 지니고 다닌 젊은 여자 사진은 그날 고귀한 희생을 한 정숙이었던 것이다.&lt;br /&gt;
&lt;br /&gt;
==특징==&lt;br /&gt;
*'''액자식 구성''': 「추억」은 전체 3회분 중 2회분이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로 채워진 액자식 구성으로 짜여 있다. 이 구성 방식이 극적 반전을 이끌어내며 주제를 감동적으로 부각시키는 역할을 한다. 곧 전반부의 여자 사진 소지 사건은 후반부의 액자 이야기를 통해 해결될 뿐 아니라 종교학교의 엄격한 학칙을 초월하게 해준다. &amp;lt;br/&amp;gt;액자식 구성은 영일이의 삶을 간접적으로 조명해 준 소설적 방법일 뿐 아니라 한 개인의 추억을 넘어 전교생의 추모로 승화시킨 기법이 되었다.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주인공의 성격을 창조해가는 단일 구성으로 이루어진 「추억」은 액자식 구성에 의해 전제적 통일성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lt;br /&gt;
*'''제목''': 제목인 ‘추억’은 영일이를 구해준 은인에 대한 추억인 동시에 고귀한 희생정신에 대한 추모의 뜻이 서려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의의==&lt;br /&gt;
한국 아동문학사에는 이광수, 주요섭, 이태준, 현덕, 김유정, 박태원, 채만식, 김동리, 손창섭 등 수많은 작가들이 동참하여 동화문학을 풍성하게 가꾸어 주었다. 황순원은 그들과 달리 자신의 소설 세계 속에 어린이도 하나의 독립적 인격체로 인식하고 아이들의 삶도 본질 탐구 대상에 넣어 단편소설의 중요한 하나의 재제로 구조화했다.  황순원은 청년, 여성, 어른, 노인들처럼 아이도 순수 동심을 가진 하나의 독립체로 인식하고 그들의 삶과 가치관, 심리와 행동 등 어른 세계와 또 다른 독립된 세계로 탐구했던 것이다.&lt;br /&gt;
&lt;br /&gt;
그러나 그의 초기 단편소설들&amp;lt;ref name=&amp;quot;소년소설&amp;quot;&amp;gt; 「닭祭」, 「별」, 「매」, 「산골아이」, 「무서운 웃음」, 「골목 안 아이들」, 「소나기」&amp;lt;/ref&amp;gt;은 소년소설과 성인소설을 특별히 구분하지 않고 소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독자를 폭넓게 두고 쓴 작품이다. 특히 이들 작품들을 소년소설의 범주에 넣을 수 있는 것은 문체에 의한 것일 뿐 아니라 등장인물이 생활공간에서 행동하는 비관념적 성격을 지닌 아이, 소년 소녀라는 점, 대립적인 인물이 등장한다는 점, 이야기의 내용이 삶의 복잡한 갈등보다는 짤막한 삽화로 이루어졌다는 점, 시대적 상황성이나 현실적 문제성에 매달리기보다 설화적 세계나 꿈 이야기 등 어린이들의 정서적 감응력이 중시되었다는 점, 미숙했던 주인공이 어떤 계기에 의하여 이 세상과 삶에 대하여 각성하게 되는 입사소설이나 성장소설의 성격을 지녔다는 점 등에 의해서이다. &lt;br /&gt;
&lt;br /&gt;
===아동서사문학적 의의===&lt;br /&gt;
오늘날 생활동화는 독자의 관심을 진지함보다 가벼운 읽을거리 쪽으로, 사색적인 것보다 교양과 흥미가 절충된 관심거리로 몰려간 현상이다. 하나의 재제가 성공하면 그에 따른 아류가 범람하는 형국이었다. 문학적 실험정신도 보이지 않았다. 그것은 생활동화가 아이들에게 지닌 동심의 본질에 대한 탐구와 시대적 문제성을 치밀하게 담기 힘든 동화 양식의 문제에서 생겨난 어쩔 수 없는 한계일 수 있다.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진지한 문학 내적 성찰을 통해 생활동화로 가벼워진 소설적 정체성과 소설적 형상화를 새롭게 확립해 나가는 일이 요구되었다. 이러한 현실에서 황순원의 소년소설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을 탁월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각주=&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C%B6%94%EC%96%B5&amp;diff=14978</id>
		<title>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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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1T05:39:45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아동문학사 */&lt;/p&gt;
&lt;hr /&gt;
&lt;div&gt;=아동문학사=&lt;br /&gt;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동화로부터 시작되었다. 1923년 《어린이》지 창간을 전후한 시기 “童話의 童은 兒童이란 童이요 話는 說話이니 童話라는 것은 兒童의 說話, 또는 兒童을 爲하야의 說話”&amp;lt;ref name=&amp;quot;인용&amp;quot;&amp;gt;소파, ｢새로 開拓되는 ‘童話’에 關하야｣,『개벽』1923.&amp;lt;/ref&amp;gt;로 이해되어, 우리 동화는 우리 설화의 발굴과 재구로 이루어지고 고래동화, 전설동화 등의 이름으로 발표되었다. &lt;br /&gt;
창작동화의 출현은 한국 아동문학사의 중대한 문학적 사건이다. 하지만 창작동화의 원리는 전래동화의 발화 방식인 의인화, 환상성, 비현실성, 초자연성 등의 서사 기제에 의존한 비합리성의 이야기였다. 이러한 비합리적 이야기는 어린이의 생활 현실을 그린 허구적 이야기나 자전적 이야기 같은 양식의 필요성을 불러 왔다. 그런 문학적 욕구에 의해 등장한 장르가 소년소설이었다. 당시 소년은 냉엄한 현실 한가운데에서 자신의 힘으로 삶을 버텨내어야 했던 생활인이기도 했다. 그런 성장기 소년 소녀들이 사회현실에서 마주친 다기한 문제를 제기하고 다양한 현실 경험에서 얻은 삶의 지혜나 정신적 성장과&lt;br /&gt;
정서적 성숙 과정을 형상화할 문학 양식의 출현 욕구는 필연적이었다. 그것이 바로 일반소설을 모방 모델로 한 소년소설이었다.&lt;br /&gt;
&lt;br /&gt;
==소년소설==&lt;br /&gt;
소년소설이라는 장르명으로 아동문학지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24년 방정환의 「졸업의&lt;br /&gt;
날」(《어린이》 1924. 4)이다. 그 이후 소년소설은 학생소설, 입지소설, 유년소설, 창작, 단편소설, 소녀소설, 장편 소년소설 등의 장르명으로 생활동화와 함께 대거 발표되었다. 그 당시 이런 소년소설류는 입학과 졸업, 학업, 고학 등 고단한 학교생활을 그린 이야기가 많았다. &lt;br /&gt;
&lt;br /&gt;
그러나 아동서사문학은 생활동화와 소년소설(아동소설)이 ‘동화’ 라는 용어로 일반화되었다. 곧 동화가 아동설화라는 뜻에서 ‘동화의 동은 아이 동이요, 화는 이야기 화이니 동화라는 것은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라는 의미로 바뀌어 갔던 것이다. 그 대신 소년소설은 그보다 고학년 독자층을 겨냥한 청소년소설이라는 용어를 파생시켰다.&lt;br /&gt;
&lt;br /&gt;
현대 아동서사문학이 장르 혼합과 함께 진화되어 온 것이 현실이지만, 장르 혼합으로 문학성이 약화된 것도 사실이다. 그것은 어린이의 현실 생활상을 이야기화한 생활동화와 어린이의 다양한 삶의 양상을 소설화한 소년소설과의 양식적 경계가 모호한 현상에도 기인한다. 어린이의 일상생활을 모티프로 하여 동화 구성상의 합리화를 추구하려 한 생활동화는 장르의 진화가 아니라 소년소설의 아류 양식이기 때문이다. &lt;br /&gt;
&lt;br /&gt;
==황순원의 소년소설==&lt;br /&gt;
이러한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에서 황순원(1915~2000)의 소년소설은 중요한 가치가 있다. 그는 소설적 형상화와 개성적 문체를 통해 한국 소설의 미학을 구현한 작가인 까닭이다. 지금까지 평자들은 그의 소설적 특징으로 ‘서정성, 생명 존중, 휴머니즘’을 공통적으로 언급해 왔고, ‘간결한 문장, 정확한 표현, 감각적인 문체’ 등을 소설 문체의 미학으로 규정해 왔다. 특히 그의 단편소설 「소나기」(《신문학》 1953. 3)는 순수문학의 대표작이자 소년소설의 정전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황순원 소년소설'''&lt;br /&gt;
&lt;br /&gt;
*「별」&lt;br /&gt;
*「산골아이」&lt;br /&gt;
*「무서운 웃음」&lt;br /&gt;
*「골목 안 아이들」&lt;br /&gt;
*「매」&lt;br /&gt;
*「소나기」&lt;br /&gt;
&lt;br /&gt;
&lt;br /&gt;
이 초기 소년소설들을 아동문학사 안에서 고찰될 때 그 아동문학적 의미는 더욱 가치 있게 드러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이 이들 소년소설에도 탁월하게 드러나있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추억=&lt;br /&gt;
「추억」은 소년소설이란 장르명을 달고 《동아일보》에 3회 걸쳐 연재되었다.&lt;br /&gt;
&lt;br /&gt;
==발굴==&lt;br /&gt;
권영민의「황순원 선생의 습작시대」와 김종회의 「황순원 선생 1930년대 전반 작품 대량 발굴, 전란 이후 작품도 수 편」이 발표되면서 황순원 문학 연보가 새로이 쓰이게 되었다.&lt;br /&gt;
황순원은 17세인 숭실중학 3학년 재학 시절 동요, 동시, 시, 소년소설, 희곡, 소년수필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양식을 모두 써보고 발표하였으나, 동화는 쓰지 않고 처음부터 소년소설을 택했다. 그 소년소설이 「추억」(《동아일보》 1931. 4. 7~9)과 「[[졸업일]]」(《어린이》 1932. 4)이다. &lt;br /&gt;
&lt;br /&gt;
==줄거리==&lt;br /&gt;
종교중학교 2학년에 다니는 16세 소년 영일이를 주인공으로 하여 그의 유년기 체험을 극적으로 그린 작품. &lt;br /&gt;
영일이는부모 없이 작은아버지와 함께 살았는데, 작은아버지 가족을 따라 평양으로 이사 오면서 종교중학교에 다니게 된 것이다. 어느 날 영일이는 젊은 여자 사진을 소지한 사건으로 인해 학급 학생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담임선생님에게 꾸중을 듣는다. 이 학교에서는 여자 사진을 소지할 수 없는 엄격한 학칙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튿날 극적 반전이 일어난다. 아침 기도회 시간에 5백여 명의 학생들이 모인 대강당에서 교장 선생님이&lt;br /&gt;
강설 대신 감동적인 글 한 편을 읽어준다. 그 글을 다 읽고 난 교장선생님은 영일이를 강대 앞으로 불러내어 전교생에게 그 속의 어린아이가 영일이라는 사실을 알리면서 그에게만은 그 여자 사진을 간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며 학생들에게 동의를 구한다.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이 그 여자 사진과 관련된 이야기였던 것이다.&lt;br /&gt;
어느 날 어떤 석유 상점 2층집에 불이 났다. 그 집 주인은 부인이 죽자 5세 된 딸과 3세 된 아들을 혼자 키울 수 없어 전정숙이라는 여자를 식모로 들여 아이의 양육을 맡겼다. 그의 나이 19세로 두 아이를 자기 자식처럼 정성껏 돌봐주었는데 갑자기 불이 난 것이다. 이때 아버지는 불길을 피하다 나무 기둥에 맞아 큰 부상을 당했고, 2층에 있던 정숙이는 3살짜리 아들과 5살짜리 딸을 차례로 구출해 아래 이웃 주민들에게 던져주고 자신은 화마에 휩싸였다. 그날 살아남은 이는 막내 아이 혼자였다. 그 아이가 영일이었으며 그가 지니고 다닌 젊은 여자 사진은 그날 고귀한 희생을 한 정숙이었던 것이다.&amp;lt;ref name=&amp;quot;참고&amp;quot;&amp;gt;김용희, ｢황순원 소년소설의 아동문학사적 의미｣,한국아동문학학회, 2019.&amp;lt;/ref&amp;gt;&lt;br /&gt;
&lt;br /&gt;
==특징==&lt;br /&gt;
*'''액자식 구성''': 「추억」은 전체 3회분 중 2회분이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로 채워진 액자식 구성으로 짜여 있다. 이 구성 방식이 극적 반전을 이끌어내며 주제를 감동적으로 부각시키는 역할을 한다. 곧 전반부의 여자 사진 소지 사건은 후반부의 액자 이야기를 통해 해결될 뿐 아니라 종교학교의 엄격한 학칙을 초월하게 해준다. &amp;lt;br/&amp;gt;액자식 구성은 영일이의 삶을 간접적으로 조명해 준 소설적 방법일 뿐 아니라 한 개인의 추억을 넘어 전교생의 추모로 승화시킨 기법이 되었다.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주인공의 성격을 창조해가는 단일 구성으로 이루어진 「추억」은 액자식 구성에 의해 전제적 통일성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lt;br /&gt;
*'''제목''': 제목인 ‘추억’은 영일이를 구해준 은인에 대한 추억인 동시에 고귀한 희생정신에 대한 추모의 뜻이 서려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의의==&lt;br /&gt;
한국 아동문학사에는 이광수, 주요섭, 이태준, 현덕, 김유정, 박태원, 채만식, 김동리, 손창섭 등 수많은 작가들이 동참하여 동화문학을 풍성하게 가꾸어 주었다. 황순원은 그들과 달리 자신의 소설 세계 속에 어린이도 하나의 독립적 인격체로 인식하고 아이들의 삶도 본질 탐구 대상에 넣어 단편소설의 중요한 하나의 재제로 구조화했다.  황순원은 청년, 여성, 어른, 노인들처럼 아이도 순수 동심을 가진 하나의 독립체로 인식하고 그들의 삶과 가치관, 심리와 행동 등 어른 세계와 또 다른 독립된 세계로 탐구했던 것이다.&lt;br /&gt;
&lt;br /&gt;
그러나 그의 초기 단편소설들&amp;lt;ref name=&amp;quot;소년소설&amp;quot;&amp;gt; 「닭祭」, 「별」, 「매」, 「산골아이」, 「무서운 웃음」, 「골목 안 아이들」, 「소나기」&amp;lt;/ref&amp;gt;은 소년소설과 성인소설을 특별히 구분하지 않고 소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독자를 폭넓게 두고 쓴 작품이다. 특히 이들 작품들을 소년소설의 범주에 넣을 수 있는 것은 문체에 의한 것일 뿐 아니라 등장인물이 생활공간에서 행동하는 비관념적 성격을 지닌 아이, 소년 소녀라는 점, 대립적인 인물이 등장한다는 점, 이야기의 내용이 삶의 복잡한 갈등보다는 짤막한 삽화로 이루어졌다는 점, 시대적 상황성이나 현실적 문제성에 매달리기보다 설화적 세계나 꿈 이야기 등 어린이들의 정서적 감응력이 중시되었다는 점, 미숙했던 주인공이 어떤 계기에 의하여 이 세상과 삶에 대하여 각성하게 되는 입사소설이나 성장소설의 성격을 지녔다는 점 등에 의해서이다. &lt;br /&gt;
&lt;br /&gt;
===아동서사문학적 의의===&lt;br /&gt;
오늘날 생활동화는 독자의 관심을 진지함보다 가벼운 읽을거리 쪽으로, 사색적인 것보다 교양과 흥미가 절충된 관심거리로 몰려간 현상이다. 하나의 재제가 성공하면 그에 따른 아류가 범람하는 형국이었다. 문학적 실험정신도 보이지 않았다. 그것은 생활동화가 아이들에게 지닌 동심의 본질에 대한 탐구와 시대적 문제성을 치밀하게 담기 힘든 동화 양식의 문제에서 생겨난 어쩔 수 없는 한계일 수 있다.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진지한 문학 내적 성찰을 통해 생활동화로 가벼워진 소설적 정체성과 소설적 형상화를 새롭게 확립해 나가는 일이 요구되었다. 이러한 현실에서 황순원의 소년소설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을 탁월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각주=&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C%B6%94%EC%96%B5&amp;diff=14977</id>
		<title>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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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1T05:35:05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줄거리 */&lt;/p&gt;
&lt;hr /&gt;
&lt;div&gt;=아동문학사=&lt;br /&gt;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동화로부터 시작되었다. 1923년 《어린이》지 창간을 전후한 시기 “童話의 童은 兒童이란 童이요 話는 說話이니 童話라는 것은 兒童의 說話, 또는 兒童을 爲하야의 說話”&amp;lt;ref name=&amp;quot;인용&amp;quot;&amp;gt;소파, ｢새로 開拓되는 ‘童話’에 關하야｣,『개벽』1923.&amp;lt;/ref&amp;gt;로 이해되어, 우리 동화는 우리 설화의 발굴과 재구로 이루어지고 고래동화, 전설동화 등의 이름으로 발표되었다. &lt;br /&gt;
창작동화의 출현은 한국 아동문학사의 중대한 문학적 사건이다. 하지만 창작동화의 원리는 전래동화의 발화 방식인 의인화, 환상성, 비현실성, 초자연성 등의 서사 기제에 의존한 비합리성의 이야기였다. 이러한 비합리적 이야기는 어린이의 생활 현실을 그린 허구적 이야기나 자전적 이야기 같은 양식의 필요성을 불러 왔다. 그런 문학적 욕구에 의해 등장한 장르가 소년소설이었다.&amp;lt;ref name=&amp;quot;참고&amp;quot;&amp;gt;김용희, ｢황순원 소년소설의 아동문학사적 의미｣,한국아동문학학회, 2019.&amp;lt;/ref&amp;gt; 당시 소년은 냉엄한 현실 한가운데에서 자신의 힘으로 삶을 버텨내어야 했던 생활인이기도 했다. 그런 성장기 소년 소녀들이 사회현실에서 마주친 다기한 문제를 제기하고 다양한 현실 경험에서 얻은 삶의 지혜나 정신적 성장과&lt;br /&gt;
정서적 성숙 과정을 형상화할 문학 양식의 출현 욕구는 필연적이었다. 그것이 바로 일반소설을 모방 모델로 한 소년소설이었다.&lt;br /&gt;
&lt;br /&gt;
==소년소설==&lt;br /&gt;
소년소설이라는 장르명으로 아동문학지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24년 방정환의 「졸업의&lt;br /&gt;
날」(《어린이》 1924. 4)이다. 그 이후 소년소설은 학생소설, 입지소설, 유년소설, 창작, 단편소설, 소녀소설, 장편 소년소설 등의 장르명으로 생활동화와 함께 대거 발표되었다. 그 당시 이런 소년소설류는 입학과 졸업, 학업, 고학 등 고단한 학교생활을 그린 이야기가 많았다. &lt;br /&gt;
&lt;br /&gt;
그러나 아동서사문학은 생활동화와 소년소설(아동소설)이 ‘동화’ 라는 용어로 일반화되었다. 곧 동화가 아동설화라는 뜻에서 ‘동화의 동은 아이 동이요, 화는 이야기 화이니 동화라는 것은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라는 의미로 바뀌어 갔던 것이다. 그 대신 소년소설은 그보다 고학년 독자층을 겨냥한 청소년소설이라는 용어를 파생시켰다.&lt;br /&gt;
&lt;br /&gt;
현대 아동서사문학이 장르 혼합과 함께 진화되어 온 것이 현실이지만, 장르 혼합으로 문학성이 약화된 것도 사실이다. 그것은 어린이의 현실 생활상을 이야기화한 생활동화와 어린이의 다양한 삶의 양상을 소설화한 소년소설과의 양식적 경계가 모호한 현상에도 기인한다. 어린이의 일상생활을 모티프로 하여 동화 구성상의 합리화를 추구하려 한 생활동화는 장르의 진화가 아니라 소년소설의 아류 양식이기 때문이다. &amp;lt;ref name=&amp;quot;참고&amp;quot;&amp;gt;김용희, ｢황순원 소년소설의 아동문학사적 의미｣,한국아동문학학회, 2019.&amp;lt;/ref&amp;gt; &lt;br /&gt;
&lt;br /&gt;
&lt;br /&gt;
==황순원의 소년소설==&lt;br /&gt;
이러한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에서 황순원(1915~2000)의 소년소설은 중요한 가치가 있다. 그는 소설적 형상화와 개성적 문체를 통해 한국 소설의 미학을 구현한 작가인 까닭이다. 지금까지 평자들은 그의 소설적 특징으로 ‘서정성, 생명 존중, 휴머니즘’을 공통적으로 언급해 왔고, ‘간결한 문장, 정확한 표현, 감각적인 문체’ 등을 소설 문체의 미학으로 규정해 왔다. 특히 그의 단편소설 「소나기」(《신문학》 1953. 3)는 순수문학의 대표작이자 소년소설의 정전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황순원 소년소설'''&lt;br /&gt;
&lt;br /&gt;
*「별」&lt;br /&gt;
*「산골아이」&lt;br /&gt;
*「무서운 웃음」&lt;br /&gt;
*「골목 안 아이들」&lt;br /&gt;
*「매」&lt;br /&gt;
*「소나기」&lt;br /&gt;
&lt;br /&gt;
&lt;br /&gt;
이 초기 소년소설들을 아동문학사 안에서 고찰될 때 그 아동문학적 의미는 더욱 가치 있게 드러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이 이들 소년소설에도 탁월하게 드러나있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추억=&lt;br /&gt;
「추억」은 소년소설이란 장르명을 달고 《동아일보》에 3회 걸쳐 연재되었다.&lt;br /&gt;
&lt;br /&gt;
==발굴==&lt;br /&gt;
권영민의「황순원 선생의 습작시대」와 김종회의 「황순원 선생 1930년대 전반 작품 대량 발굴, 전란 이후 작품도 수 편」이 발표되면서 황순원 문학 연보가 새로이 쓰이게 되었다.&lt;br /&gt;
황순원은 17세인 숭실중학 3학년 재학 시절 동요, 동시, 시, 소년소설, 희곡, 소년수필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양식을 모두 써보고 발표하였으나, 동화는 쓰지 않고 처음부터 소년소설을 택했다. 그 소년소설이 「추억」(《동아일보》 1931. 4. 7~9)과 「[[졸업일]]」(《어린이》 1932. 4)이다. &lt;br /&gt;
&lt;br /&gt;
==줄거리==&lt;br /&gt;
종교중학교 2학년에 다니는 16세 소년 영일이를 주인공으로 하여 그의 유년기 체험을 극적으로 그린 작품. &lt;br /&gt;
영일이는부모 없이 작은아버지와 함께 살았는데, 작은아버지 가족을 따라 평양으로 이사 오면서 종교중학교에 다니게 된 것이다. 어느 날 영일이는 젊은 여자 사진을 소지한 사건으로 인해 학급 학생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담임선생님에게 꾸중을 듣는다. 이 학교에서는 여자 사진을 소지할 수 없는 엄격한 학칙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튿날 극적 반전이 일어난다. 아침 기도회 시간에 5백여 명의 학생들이 모인 대강당에서 교장 선생님이&lt;br /&gt;
강설 대신 감동적인 글 한 편을 읽어준다. 그 글을 다 읽고 난 교장선생님은 영일이를 강대 앞으로 불러내어 전교생에게 그 속의 어린아이가 영일이라는 사실을 알리면서 그에게만은 그 여자 사진을 간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며 학생들에게 동의를 구한다.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이 그 여자 사진과 관련된 이야기였던 것이다.&lt;br /&gt;
어느 날 어떤 석유 상점 2층집에 불이 났다. 그 집 주인은 부인이 죽자 5세 된 딸과 3세 된 아들을 혼자 키울 수 없어 전정숙이라는 여자를 식모로 들여 아이의 양육을 맡겼다. 그의 나이 19세로 두 아이를 자기 자식처럼 정성껏 돌봐주었는데 갑자기 불이 난 것이다. 이때 아버지는 불길을 피하다 나무 기둥에 맞아 큰 부상을 당했고, 2층에 있던 정숙이는 3살짜리 아들과 5살짜리 딸을 차례로 구출해 아래 이웃 주민들에게 던져주고 자신은 화마에 휩싸였다. 그날 살아남은 이는 막내 아이 혼자였다. 그 아이가 영일이었으며 그가 지니고 다닌 젊은 여자 사진은 그날 고귀한 희생을 한 정숙이었던 것이다.&amp;lt;ref name=&amp;quot;참고&amp;quot;&amp;gt;김용희, ｢황순원 소년소설의 아동문학사적 의미｣,한국아동문학학회, 2019.&amp;lt;/ref&amp;gt;&lt;br /&gt;
&lt;br /&gt;
==특징==&lt;br /&gt;
*'''액자식 구성''': 「추억」은 전체 3회분 중 2회분이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로 채워진 액자식 구성으로 짜여 있다. 이 구성 방식이 극적 반전을 이끌어내며 주제를 감동적으로 부각시키는 역할을 한다. 곧 전반부의 여자 사진 소지 사건은 후반부의 액자 이야기를 통해 해결될 뿐 아니라 종교학교의 엄격한 학칙을 초월하게 해준다. &amp;lt;br/&amp;gt;액자식 구성은 영일이의 삶을 간접적으로 조명해 준 소설적 방법일 뿐 아니라 한 개인의 추억을 넘어 전교생의 추모로 승화시킨 기법이 되었다.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주인공의 성격을 창조해가는 단일 구성으로 이루어진 「추억」은 액자식 구성에 의해 전제적 통일성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lt;br /&gt;
*'''제목''': 제목인 ‘추억’은 영일이를 구해준 은인에 대한 추억인 동시에 고귀한 희생정신에 대한 추모의 뜻이 서려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의의==&lt;br /&gt;
한국 아동문학사에는 이광수, 주요섭, 이태준, 현덕, 김유정, 박태원, 채만식, 김동리, 손창섭 등 수많은 작가들이 동참하여 동화문학을 풍성하게 가꾸어 주었다. 황순원은 그들과 달리 자신의 소설 세계 속에 어린이도 하나의 독립적 인격체로 인식하고 아이들의 삶도 본질 탐구 대상에 넣어 단편소설의 중요한 하나의 재제로 구조화했다.  황순원은 청년, 여성, 어른, 노인들처럼 아이도 순수 동심을 가진 하나의 독립체로 인식하고 그들의 삶과 가치관, 심리와 행동 등 어른 세계와 또 다른 독립된 세계로 탐구했던 것이다.&lt;br /&gt;
&lt;br /&gt;
그러나 그의 초기 단편소설들&amp;lt;ref name=&amp;quot;소년소설&amp;quot;&amp;gt; 「닭祭」, 「별」, 「매」, 「산골아이」, 「무서운 웃음」, 「골목 안 아이들」, 「소나기」&amp;lt;/ref&amp;gt;은 소년소설과 성인소설을 특별히 구분하지 않고 소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독자를 폭넓게 두고 쓴 작품이다. 특히 이들 작품들을 소년소설의 범주에 넣을 수 있는 것은 문체에 의한 것일 뿐 아니라 등장인물이 생활공간에서 행동하는 비관념적 성격을 지닌 아이, 소년 소녀라는 점, 대립적인 인물이 등장한다는 점, 이야기의 내용이 삶의 복잡한 갈등보다는 짤막한 삽화로 이루어졌다는 점, 시대적 상황성이나 현실적 문제성에 매달리기보다 설화적 세계나 꿈 이야기 등 어린이들의 정서적 감응력이 중시되었다는 점, 미숙했던 주인공이 어떤 계기에 의하여 이 세상과 삶에 대하여 각성하게 되는 입사소설이나 성장소설의 성격을 지녔다는 점 등에 의해서이다. &lt;br /&gt;
&lt;br /&gt;
===아동서사문학적 의의===&lt;br /&gt;
오늘날 생활동화는 독자의 관심을 진지함보다 가벼운 읽을거리 쪽으로, 사색적인 것보다 교양과 흥미가 절충된 관심거리로 몰려간 현상이다. 하나의 재제가 성공하면 그에 따른 아류가 범람하는 형국이었다. 문학적 실험정신도 보이지 않았다. 그것은 생활동화가 아이들에게 지닌 동심의 본질에 대한 탐구와 시대적 문제성을 치밀하게 담기 힘든 동화 양식의 문제에서 생겨난 어쩔 수 없는 한계일 수 있다.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진지한 문학 내적 성찰을 통해 생활동화로 가벼워진 소설적 정체성과 소설적 형상화를 새롭게 확립해 나가는 일이 요구되었다. 이러한 현실에서 황순원의 소년소설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을 탁월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각주=&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C%B6%94%EC%96%B5&amp;diff=14976</id>
		<title>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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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1T05:33:16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아동문학사 */&lt;/p&gt;
&lt;hr /&gt;
&lt;div&gt;=아동문학사=&lt;br /&gt;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동화로부터 시작되었다. 1923년 《어린이》지 창간을 전후한 시기 “童話의 童은 兒童이란 童이요 話는 說話이니 童話라는 것은 兒童의 說話, 또는 兒童을 爲하야의 說話”&amp;lt;ref name=&amp;quot;인용&amp;quot;&amp;gt;소파, ｢새로 開拓되는 ‘童話’에 關하야｣,『개벽』1923.&amp;lt;/ref&amp;gt;로 이해되어, 우리 동화는 우리 설화의 발굴과 재구로 이루어지고 고래동화, 전설동화 등의 이름으로 발표되었다. &lt;br /&gt;
창작동화의 출현은 한국 아동문학사의 중대한 문학적 사건이다. 하지만 창작동화의 원리는 전래동화의 발화 방식인 의인화, 환상성, 비현실성, 초자연성 등의 서사 기제에 의존한 비합리성의 이야기였다. 이러한 비합리적 이야기는 어린이의 생활 현실을 그린 허구적 이야기나 자전적 이야기 같은 양식의 필요성을 불러 왔다. 그런 문학적 욕구에 의해 등장한 장르가 소년소설이었다.&amp;lt;ref name=&amp;quot;참고&amp;quot;&amp;gt;김용희, ｢황순원 소년소설의 아동문학사적 의미｣,한국아동문학학회, 2019.&amp;lt;/ref&amp;gt; 당시 소년은 냉엄한 현실 한가운데에서 자신의 힘으로 삶을 버텨내어야 했던 생활인이기도 했다. 그런 성장기 소년 소녀들이 사회현실에서 마주친 다기한 문제를 제기하고 다양한 현실 경험에서 얻은 삶의 지혜나 정신적 성장과&lt;br /&gt;
정서적 성숙 과정을 형상화할 문학 양식의 출현 욕구는 필연적이었다. 그것이 바로 일반소설을 모방 모델로 한 소년소설이었다.&lt;br /&gt;
&lt;br /&gt;
==소년소설==&lt;br /&gt;
소년소설이라는 장르명으로 아동문학지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24년 방정환의 「졸업의&lt;br /&gt;
날」(《어린이》 1924. 4)이다. 그 이후 소년소설은 학생소설, 입지소설, 유년소설, 창작, 단편소설, 소녀소설, 장편 소년소설 등의 장르명으로 생활동화와 함께 대거 발표되었다. 그 당시 이런 소년소설류는 입학과 졸업, 학업, 고학 등 고단한 학교생활을 그린 이야기가 많았다. &lt;br /&gt;
&lt;br /&gt;
그러나 아동서사문학은 생활동화와 소년소설(아동소설)이 ‘동화’ 라는 용어로 일반화되었다. 곧 동화가 아동설화라는 뜻에서 ‘동화의 동은 아이 동이요, 화는 이야기 화이니 동화라는 것은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라는 의미로 바뀌어 갔던 것이다. 그 대신 소년소설은 그보다 고학년 독자층을 겨냥한 청소년소설이라는 용어를 파생시켰다.&lt;br /&gt;
&lt;br /&gt;
현대 아동서사문학이 장르 혼합과 함께 진화되어 온 것이 현실이지만, 장르 혼합으로 문학성이 약화된 것도 사실이다. 그것은 어린이의 현실 생활상을 이야기화한 생활동화와 어린이의 다양한 삶의 양상을 소설화한 소년소설과의 양식적 경계가 모호한 현상에도 기인한다. 어린이의 일상생활을 모티프로 하여 동화 구성상의 합리화를 추구하려 한 생활동화는 장르의 진화가 아니라 소년소설의 아류 양식이기 때문이다. &amp;lt;ref name=&amp;quot;참고&amp;quot;&amp;gt;김용희, ｢황순원 소년소설의 아동문학사적 의미｣,한국아동문학학회, 2019.&amp;lt;/ref&amp;gt; &lt;br /&gt;
&lt;br /&gt;
&lt;br /&gt;
==황순원의 소년소설==&lt;br /&gt;
이러한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에서 황순원(1915~2000)의 소년소설은 중요한 가치가 있다. 그는 소설적 형상화와 개성적 문체를 통해 한국 소설의 미학을 구현한 작가인 까닭이다. 지금까지 평자들은 그의 소설적 특징으로 ‘서정성, 생명 존중, 휴머니즘’을 공통적으로 언급해 왔고, ‘간결한 문장, 정확한 표현, 감각적인 문체’ 등을 소설 문체의 미학으로 규정해 왔다. 특히 그의 단편소설 「소나기」(《신문학》 1953. 3)는 순수문학의 대표작이자 소년소설의 정전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황순원 소년소설'''&lt;br /&gt;
&lt;br /&gt;
*「별」&lt;br /&gt;
*「산골아이」&lt;br /&gt;
*「무서운 웃음」&lt;br /&gt;
*「골목 안 아이들」&lt;br /&gt;
*「매」&lt;br /&gt;
*「소나기」&lt;br /&gt;
&lt;br /&gt;
&lt;br /&gt;
이 초기 소년소설들을 아동문학사 안에서 고찰될 때 그 아동문학적 의미는 더욱 가치 있게 드러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이 이들 소년소설에도 탁월하게 드러나있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추억=&lt;br /&gt;
「추억」은 소년소설이란 장르명을 달고 《동아일보》에 3회 걸쳐 연재되었다.&lt;br /&gt;
&lt;br /&gt;
==발굴==&lt;br /&gt;
권영민의「황순원 선생의 습작시대」와 김종회의 「황순원 선생 1930년대 전반 작품 대량 발굴, 전란 이후 작품도 수 편」이 발표되면서 황순원 문학 연보가 새로이 쓰이게 되었다.&lt;br /&gt;
황순원은 17세인 숭실중학 3학년 재학 시절 동요, 동시, 시, 소년소설, 희곡, 소년수필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양식을 모두 써보고 발표하였으나, 동화는 쓰지 않고 처음부터 소년소설을 택했다. 그 소년소설이 「추억」(《동아일보》 1931. 4. 7~9)과 「[[졸업일]]」(《어린이》 1932. 4)이다. &lt;br /&gt;
&lt;br /&gt;
==줄거리==&lt;br /&gt;
종교중학교 2학년에 다니는 16세 소년 영일이를 주인공으로 하여 그의 유년기 체험을 극적으로 그린 작품. &lt;br /&gt;
영일이는부모 없이 작은아버지와 함께 살았는데, 작은아버지 가족을 따라 평양으로 이사 오면서 종교중학교에 다니게 된 것이다. 어느 날 영일이는 젊은 여자 사진을 소지한 사건으로 인해 학급 학생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담임선생님에게 꾸중을 듣는다. 이 학교에서는 여자 사진을 소지할 수 없는 엄격한 학칙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튿날 극적 반전이 일어난다. 아침 기도회 시간에 5백여 명의 학생들이 모인 대강당에서 교장 선생님이&lt;br /&gt;
강설 대신 감동적인 글 한 편을 읽어준다. 그 글을 다 읽고 난 교장선생님은 영일이를 강대 앞으로 불러내어 전교생에게 그 속의 어린아이가 영일이라는 사실을 알리면서 그에게만은 그 여자 사진을 간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며 학생들에게 동의를 구한다.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이 그 여자 사진과 관련된 이야기였던 것이다.&lt;br /&gt;
어느 날 어떤 석유 상점 2층집에 불이 났다. 그 집 주인은 부인이 죽자 5세 된 딸과 3세 된 아들을 혼자 키울 수 없어 전정숙이라는 여자를 식모로 들여 아이의 양육을 맡겼다. 그의 나이 19세로 두 아이를 자기 자식처럼 정성껏 돌봐주었는데 갑자기 불이 난 것이다. 이때 아버지는 불길을 피하다 나무 기둥에 맞아 큰 부상을 당했고, 2층에 있던 정숙이는 3살짜리 아들과 5살짜리 딸을 차례로 구출해 아래 이웃 주민들에게 던져주고 자신은 화마에 휩싸였다. 그날 살아남은 이는 막내 아이 혼자였다. 그 아이가 영일이었으며 그가 지니고 다닌 젊은 여자 사진은 그날 고귀한 희생을 한 정숙이었던 것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특징==&lt;br /&gt;
*'''액자식 구성''': 「추억」은 전체 3회분 중 2회분이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로 채워진 액자식 구성으로 짜여 있다. 이 구성 방식이 극적 반전을 이끌어내며 주제를 감동적으로 부각시키는 역할을 한다. 곧 전반부의 여자 사진 소지 사건은 후반부의 액자 이야기를 통해 해결될 뿐 아니라 종교학교의 엄격한 학칙을 초월하게 해준다. &amp;lt;br/&amp;gt;액자식 구성은 영일이의 삶을 간접적으로 조명해 준 소설적 방법일 뿐 아니라 한 개인의 추억을 넘어 전교생의 추모로 승화시킨 기법이 되었다.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주인공의 성격을 창조해가는 단일 구성으로 이루어진 「추억」은 액자식 구성에 의해 전제적 통일성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lt;br /&gt;
*'''제목''': 제목인 ‘추억’은 영일이를 구해준 은인에 대한 추억인 동시에 고귀한 희생정신에 대한 추모의 뜻이 서려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의의==&lt;br /&gt;
한국 아동문학사에는 이광수, 주요섭, 이태준, 현덕, 김유정, 박태원, 채만식, 김동리, 손창섭 등 수많은 작가들이 동참하여 동화문학을 풍성하게 가꾸어 주었다. 황순원은 그들과 달리 자신의 소설 세계 속에 어린이도 하나의 독립적 인격체로 인식하고 아이들의 삶도 본질 탐구 대상에 넣어 단편소설의 중요한 하나의 재제로 구조화했다.  황순원은 청년, 여성, 어른, 노인들처럼 아이도 순수 동심을 가진 하나의 독립체로 인식하고 그들의 삶과 가치관, 심리와 행동 등 어른 세계와 또 다른 독립된 세계로 탐구했던 것이다.&lt;br /&gt;
&lt;br /&gt;
그러나 그의 초기 단편소설들&amp;lt;ref name=&amp;quot;소년소설&amp;quot;&amp;gt; 「닭祭」, 「별」, 「매」, 「산골아이」, 「무서운 웃음」, 「골목 안 아이들」, 「소나기」&amp;lt;/ref&amp;gt;은 소년소설과 성인소설을 특별히 구분하지 않고 소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독자를 폭넓게 두고 쓴 작품이다. 특히 이들 작품들을 소년소설의 범주에 넣을 수 있는 것은 문체에 의한 것일 뿐 아니라 등장인물이 생활공간에서 행동하는 비관념적 성격을 지닌 아이, 소년 소녀라는 점, 대립적인 인물이 등장한다는 점, 이야기의 내용이 삶의 복잡한 갈등보다는 짤막한 삽화로 이루어졌다는 점, 시대적 상황성이나 현실적 문제성에 매달리기보다 설화적 세계나 꿈 이야기 등 어린이들의 정서적 감응력이 중시되었다는 점, 미숙했던 주인공이 어떤 계기에 의하여 이 세상과 삶에 대하여 각성하게 되는 입사소설이나 성장소설의 성격을 지녔다는 점 등에 의해서이다. &lt;br /&gt;
&lt;br /&gt;
===아동서사문학적 의의===&lt;br /&gt;
오늘날 생활동화는 독자의 관심을 진지함보다 가벼운 읽을거리 쪽으로, 사색적인 것보다 교양과 흥미가 절충된 관심거리로 몰려간 현상이다. 하나의 재제가 성공하면 그에 따른 아류가 범람하는 형국이었다. 문학적 실험정신도 보이지 않았다. 그것은 생활동화가 아이들에게 지닌 동심의 본질에 대한 탐구와 시대적 문제성을 치밀하게 담기 힘든 동화 양식의 문제에서 생겨난 어쩔 수 없는 한계일 수 있다.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진지한 문학 내적 성찰을 통해 생활동화로 가벼워진 소설적 정체성과 소설적 형상화를 새롭게 확립해 나가는 일이 요구되었다. 이러한 현실에서 황순원의 소년소설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을 탁월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각주=&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C%B6%94%EC%96%B5&amp;diff=14975</id>
		<title>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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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1T05:31:04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아동문학사 */&lt;/p&gt;
&lt;hr /&gt;
&lt;div&gt;=아동문학사=&lt;br /&gt;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동화로부터 시작되었다. 1923년 《어린이》지 창간을 전후한 시기 “童話의 童은 兒童이란 童이요 話는 說話이니 童話라는 것은 兒童의 說話, 또는 兒童을 爲하야의 說話”&amp;lt;ref name=&amp;quot;인용&amp;quot;&amp;gt;소파, ｢새로 開拓되는 ‘童話’에 關하야｣,『개벽』1923.&amp;lt;/ref&amp;gt;로 이해되어, 우리 동화는 우리 설화의 발굴과 재구로 이루어지고 고래동화, 전설동화 등의 이름으로 발표되었다. &lt;br /&gt;
창작동화의 출현은 한국 아동문학사의 중대한 문학적 사건이다. 하지만 창작동화의 원리는 전래동화의 발화 방식인 의인화, 환상성, 비현실성, 초자연성 등의 서사 기제에 의존한 비합리성의 이야기였다. 이러한 비합리적 이야기는 어린이의 생활 현실을 그린 허구적 이야기나 자전적 이야기 같은 양식의 필요성을 불러 왔다. 그런 문학적 욕구에 의해 등장한 장르가 소년소설이었다.&amp;lt;ref name=&amp;quot;참고&amp;quot;&amp;gt;김용희, ｢황순원 소년소설의 아동문학사적 의미｣,한국아동문학학회, 2019.&amp;lt;/ref&amp;gt; 당시 소년은 냉엄한 현실 한가운데에서 자신의 힘으로 삶을 버텨내어야 했던 생활인이기도 했다. 그런 성장기 소년 소녀들이 사회현실에서 마주친 다기한 문제를 제기하고 다양한 현실 경험에서 얻은 삶의 지혜나 정신적 성장과&lt;br /&gt;
정서적 성숙 과정을 형상화할 문학 양식의 출현 욕구는 필연적이었다. 그것이 바로 일반소설을 모방 모델로 한 소년소설이었다.&lt;br /&gt;
&lt;br /&gt;
==소년소설==&lt;br /&gt;
소년소설이라는 장르명으로 아동문학지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24년 방정환의 「졸업의&lt;br /&gt;
날」(《어린이》 1924. 4)이다. 그 이후 소년소설은 학생소설, 입지소설, 유년소설, 창작, 단편소설, 소녀소설, 장편 소년소설 등의 장르명으로 생활동화와 함께 대거 발표되었다. 그 당시 이런 소년소설류는 입학과 졸업, 학업, 고학 등 고단한 학교생활을 그린 이야기가 많았다. &lt;br /&gt;
&lt;br /&gt;
그러나 아동서사문학은 생활동화와 소년소설(아동소설)이 ‘동화’ 라는 용어로 일반화되었다. 곧 동화가 아동설화라는 뜻에서 ‘동화의 동은 아이 동이요, 화는 이야기 화이니 동화라는 것은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라는 의미로 바뀌어 갔던 것이다. 그 대신 소년소설은 그보다 고학년 독자층을 겨냥한 청소년소설이라는 용어를 파생시켰다.&lt;br /&gt;
&lt;br /&gt;
현대 아동서사문학이 장르 혼합과 함께 진화되어 온 것이 현실이지만, 장르 혼합으로 문학성이 약화된 것도 사실이다. 그것은 어린이의 현실 생활상을 이야기화한 생활동화와 어린이의 다양한 삶의 양상을 소설화한 소년소설과의 양식적 경계가 모호한 현상에도 기인한다. 어린이의 일상생활을 모티프로 하여 동화 구성상의 합리화를 추구하려 한 생활동화는 장르의 진화가 아니라 소년소설의 아류 양식이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황순원의 소년소설==&lt;br /&gt;
이러한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에서 황순원(1915~2000)의 소년소설은 중요한 가치가 있다. 그는 소설적 형상화와 개성적 문체를 통해 한국 소설의 미학을 구현한 작가인 까닭이다. 지금까지 평자들은 그의 소설적 특징으로 ‘서정성, 생명 존중, 휴머니즘’을 공통적으로 언급해 왔고, ‘간결한 문장, 정확한 표현, 감각적인 문체’ 등을 소설 문체의 미학으로 규정해 왔다. 특히 그의 단편소설 「소나기」(《신문학》 1953. 3)는 순수문학의 대표작이자 소년소설의 정전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황순원 소년소설'''&lt;br /&gt;
&lt;br /&gt;
*「별」&lt;br /&gt;
*「산골아이」&lt;br /&gt;
*「무서운 웃음」&lt;br /&gt;
*「골목 안 아이들」&lt;br /&gt;
*「매」&lt;br /&gt;
*「소나기」&lt;br /&gt;
&lt;br /&gt;
&lt;br /&gt;
이 초기 소년소설들을 아동문학사 안에서 고찰될 때 그 아동문학적 의미는 더욱 가치 있게 드러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이 이들 소년소설에도 탁월하게 드러나있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추억=&lt;br /&gt;
「추억」은 소년소설이란 장르명을 달고 《동아일보》에 3회 걸쳐 연재되었다.&lt;br /&gt;
&lt;br /&gt;
==발굴==&lt;br /&gt;
권영민의「황순원 선생의 습작시대」와 김종회의 「황순원 선생 1930년대 전반 작품 대량 발굴, 전란 이후 작품도 수 편」이 발표되면서 황순원 문학 연보가 새로이 쓰이게 되었다.&lt;br /&gt;
황순원은 17세인 숭실중학 3학년 재학 시절 동요, 동시, 시, 소년소설, 희곡, 소년수필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양식을 모두 써보고 발표하였으나, 동화는 쓰지 않고 처음부터 소년소설을 택했다. 그 소년소설이 「추억」(《동아일보》 1931. 4. 7~9)과 「[[졸업일]]」(《어린이》 1932. 4)이다. &lt;br /&gt;
&lt;br /&gt;
==줄거리==&lt;br /&gt;
종교중학교 2학년에 다니는 16세 소년 영일이를 주인공으로 하여 그의 유년기 체험을 극적으로 그린 작품. &lt;br /&gt;
영일이는부모 없이 작은아버지와 함께 살았는데, 작은아버지 가족을 따라 평양으로 이사 오면서 종교중학교에 다니게 된 것이다. 어느 날 영일이는 젊은 여자 사진을 소지한 사건으로 인해 학급 학생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담임선생님에게 꾸중을 듣는다. 이 학교에서는 여자 사진을 소지할 수 없는 엄격한 학칙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튿날 극적 반전이 일어난다. 아침 기도회 시간에 5백여 명의 학생들이 모인 대강당에서 교장 선생님이&lt;br /&gt;
강설 대신 감동적인 글 한 편을 읽어준다. 그 글을 다 읽고 난 교장선생님은 영일이를 강대 앞으로 불러내어 전교생에게 그 속의 어린아이가 영일이라는 사실을 알리면서 그에게만은 그 여자 사진을 간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며 학생들에게 동의를 구한다.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이 그 여자 사진과 관련된 이야기였던 것이다.&lt;br /&gt;
어느 날 어떤 석유 상점 2층집에 불이 났다. 그 집 주인은 부인이 죽자 5세 된 딸과 3세 된 아들을 혼자 키울 수 없어 전정숙이라는 여자를 식모로 들여 아이의 양육을 맡겼다. 그의 나이 19세로 두 아이를 자기 자식처럼 정성껏 돌봐주었는데 갑자기 불이 난 것이다. 이때 아버지는 불길을 피하다 나무 기둥에 맞아 큰 부상을 당했고, 2층에 있던 정숙이는 3살짜리 아들과 5살짜리 딸을 차례로 구출해 아래 이웃 주민들에게 던져주고 자신은 화마에 휩싸였다. 그날 살아남은 이는 막내 아이 혼자였다. 그 아이가 영일이었으며 그가 지니고 다닌 젊은 여자 사진은 그날 고귀한 희생을 한 정숙이었던 것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특징==&lt;br /&gt;
*'''액자식 구성''': 「추억」은 전체 3회분 중 2회분이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로 채워진 액자식 구성으로 짜여 있다. 이 구성 방식이 극적 반전을 이끌어내며 주제를 감동적으로 부각시키는 역할을 한다. 곧 전반부의 여자 사진 소지 사건은 후반부의 액자 이야기를 통해 해결될 뿐 아니라 종교학교의 엄격한 학칙을 초월하게 해준다. &amp;lt;br/&amp;gt;액자식 구성은 영일이의 삶을 간접적으로 조명해 준 소설적 방법일 뿐 아니라 한 개인의 추억을 넘어 전교생의 추모로 승화시킨 기법이 되었다.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주인공의 성격을 창조해가는 단일 구성으로 이루어진 「추억」은 액자식 구성에 의해 전제적 통일성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lt;br /&gt;
*'''제목''': 제목인 ‘추억’은 영일이를 구해준 은인에 대한 추억인 동시에 고귀한 희생정신에 대한 추모의 뜻이 서려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의의==&lt;br /&gt;
한국 아동문학사에는 이광수, 주요섭, 이태준, 현덕, 김유정, 박태원, 채만식, 김동리, 손창섭 등 수많은 작가들이 동참하여 동화문학을 풍성하게 가꾸어 주었다. 황순원은 그들과 달리 자신의 소설 세계 속에 어린이도 하나의 독립적 인격체로 인식하고 아이들의 삶도 본질 탐구 대상에 넣어 단편소설의 중요한 하나의 재제로 구조화했다.  황순원은 청년, 여성, 어른, 노인들처럼 아이도 순수 동심을 가진 하나의 독립체로 인식하고 그들의 삶과 가치관, 심리와 행동 등 어른 세계와 또 다른 독립된 세계로 탐구했던 것이다.&lt;br /&gt;
&lt;br /&gt;
그러나 그의 초기 단편소설들&amp;lt;ref name=&amp;quot;소년소설&amp;quot;&amp;gt; 「닭祭」, 「별」, 「매」, 「산골아이」, 「무서운 웃음」, 「골목 안 아이들」, 「소나기」&amp;lt;/ref&amp;gt;은 소년소설과 성인소설을 특별히 구분하지 않고 소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독자를 폭넓게 두고 쓴 작품이다. 특히 이들 작품들을 소년소설의 범주에 넣을 수 있는 것은 문체에 의한 것일 뿐 아니라 등장인물이 생활공간에서 행동하는 비관념적 성격을 지닌 아이, 소년 소녀라는 점, 대립적인 인물이 등장한다는 점, 이야기의 내용이 삶의 복잡한 갈등보다는 짤막한 삽화로 이루어졌다는 점, 시대적 상황성이나 현실적 문제성에 매달리기보다 설화적 세계나 꿈 이야기 등 어린이들의 정서적 감응력이 중시되었다는 점, 미숙했던 주인공이 어떤 계기에 의하여 이 세상과 삶에 대하여 각성하게 되는 입사소설이나 성장소설의 성격을 지녔다는 점 등에 의해서이다. &lt;br /&gt;
&lt;br /&gt;
===아동서사문학적 의의===&lt;br /&gt;
오늘날 생활동화는 독자의 관심을 진지함보다 가벼운 읽을거리 쪽으로, 사색적인 것보다 교양과 흥미가 절충된 관심거리로 몰려간 현상이다. 하나의 재제가 성공하면 그에 따른 아류가 범람하는 형국이었다. 문학적 실험정신도 보이지 않았다. 그것은 생활동화가 아이들에게 지닌 동심의 본질에 대한 탐구와 시대적 문제성을 치밀하게 담기 힘든 동화 양식의 문제에서 생겨난 어쩔 수 없는 한계일 수 있다.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진지한 문학 내적 성찰을 통해 생활동화로 가벼워진 소설적 정체성과 소설적 형상화를 새롭게 확립해 나가는 일이 요구되었다. 이러한 현실에서 황순원의 소년소설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을 탁월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각주=&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C%B6%94%EC%96%B5&amp;diff=14974</id>
		<title>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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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1T05:29:07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아동문학사 */&lt;/p&gt;
&lt;hr /&gt;
&lt;div&gt;=아동문학사=&lt;br /&gt;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동화로부터 시작되었다. 1923년 《어린이》지 창간을 전후한 시기 “童話의 童은 兒童이란 童이요 話는 說話이니 童話라는 것은 兒童의 說話, 또는 兒童을 爲하야의 說話”&amp;lt;ref name=&amp;quot;인용&amp;quot;&amp;gt;김용희, ｢황순원 소년소설의 아동문학사적 의미｣,한국아동문학학회, 2019.&amp;lt;/ref&amp;gt;로 이해되어, 우리 동화는 우리 설화의 발굴과 재구로 이루어지고 고래동화, 전설동화 등의 이름으로 발표되었다. &lt;br /&gt;
창작동화의 출현은 한국 아동문학사의 중대한 문학적 사건이다. 하지만 창작동화의 원리는 전래동화의 발화 방식인 의인화, 환상성, 비현실성, 초자연성 등의 서사 기제에 의존한 비합리성의 이야기였다. 이러한 비합리적 이야기는 어린이의 생활 현실을 그린 허구적 이야기나 자전적 이야기 같은 양식의 필요성을 불러 왔다. 그런 문학적 욕구에 의해 등장한 장르가 소년소설이었다. &amp;lt;ref name=&amp;quot;인용&amp;quot;&amp;gt;소파, ｢새로 開拓되는 ‘童話’에 關하야｣,『개벽』1923.&amp;lt;/ref&amp;gt; 당시 소년은 냉엄한 현실 한가운데에서 자신의 힘으로 삶을 버텨내어야 했던 생활인이기도 했다. 그런 성장기 소년 소녀들이 사회현실에서 마주친 다기한 문제를 제기하고 다양한 현실 경험에서 얻은 삶의 지혜나 정신적 성장과&lt;br /&gt;
정서적 성숙 과정을 형상화할 문학 양식의 출현 욕구는 필연적이었다. 그것이 바로 일반소설을 모방 모델로 한 소년소설이었다.&lt;br /&gt;
&lt;br /&gt;
==소년소설==&lt;br /&gt;
소년소설이라는 장르명으로 아동문학지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24년 방정환의 「졸업의&lt;br /&gt;
날」(《어린이》 1924. 4)이다. 그 이후 소년소설은 학생소설, 입지소설, 유년소설, 창작, 단편소설, 소녀소설, 장편 소년소설 등의 장르명으로 생활동화와 함께 대거 발표되었다. 그 당시 이런 소년소설류는 입학과 졸업, 학업, 고학 등 고단한 학교생활을 그린 이야기가 많았다. &lt;br /&gt;
&lt;br /&gt;
그러나 아동서사문학은 생활동화와 소년소설(아동소설)이 ‘동화’ 라는 용어로 일반화되었다. 곧 동화가 아동설화라는 뜻에서 ‘동화의 동은 아이 동이요, 화는 이야기 화이니 동화라는 것은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라는 의미로 바뀌어 갔던 것이다. 그 대신 소년소설은 그보다 고학년 독자층을 겨냥한 청소년소설이라는 용어를 파생시켰다.&lt;br /&gt;
&lt;br /&gt;
현대 아동서사문학이 장르 혼합과 함께 진화되어 온 것이 현실이지만, 장르 혼합으로 문학성이 약화된 것도 사실이다. 그것은 어린이의 현실 생활상을 이야기화한 생활동화와 어린이의 다양한 삶의 양상을 소설화한 소년소설과의 양식적 경계가 모호한 현상에도 기인한다. 어린이의 일상생활을 모티프로 하여 동화 구성상의 합리화를 추구하려 한 생활동화는 장르의 진화가 아니라 소년소설의 아류 양식이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황순원의 소년소설==&lt;br /&gt;
이러한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에서 황순원(1915~2000)의 소년소설은 중요한 가치가 있다. 그는 소설적 형상화와 개성적 문체를 통해 한국 소설의 미학을 구현한 작가인 까닭이다. 지금까지 평자들은 그의 소설적 특징으로 ‘서정성, 생명 존중, 휴머니즘’을 공통적으로 언급해 왔고, ‘간결한 문장, 정확한 표현, 감각적인 문체’ 등을 소설 문체의 미학으로 규정해 왔다. 특히 그의 단편소설 「소나기」(《신문학》 1953. 3)는 순수문학의 대표작이자 소년소설의 정전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황순원 소년소설'''&lt;br /&gt;
&lt;br /&gt;
*「별」&lt;br /&gt;
*「산골아이」&lt;br /&gt;
*「무서운 웃음」&lt;br /&gt;
*「골목 안 아이들」&lt;br /&gt;
*「매」&lt;br /&gt;
*「소나기」&lt;br /&gt;
&lt;br /&gt;
&lt;br /&gt;
이 초기 소년소설들을 아동문학사 안에서 고찰될 때 그 아동문학적 의미는 더욱 가치 있게 드러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이 이들 소년소설에도 탁월하게 드러나있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추억=&lt;br /&gt;
「추억」은 소년소설이란 장르명을 달고 《동아일보》에 3회 걸쳐 연재되었다.&lt;br /&gt;
&lt;br /&gt;
==발굴==&lt;br /&gt;
권영민의「황순원 선생의 습작시대」와 김종회의 「황순원 선생 1930년대 전반 작품 대량 발굴, 전란 이후 작품도 수 편」이 발표되면서 황순원 문학 연보가 새로이 쓰이게 되었다.&lt;br /&gt;
황순원은 17세인 숭실중학 3학년 재학 시절 동요, 동시, 시, 소년소설, 희곡, 소년수필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양식을 모두 써보고 발표하였으나, 동화는 쓰지 않고 처음부터 소년소설을 택했다. 그 소년소설이 「추억」(《동아일보》 1931. 4. 7~9)과 「[[졸업일]]」(《어린이》 1932. 4)이다. &lt;br /&gt;
&lt;br /&gt;
==줄거리==&lt;br /&gt;
종교중학교 2학년에 다니는 16세 소년 영일이를 주인공으로 하여 그의 유년기 체험을 극적으로 그린 작품. &lt;br /&gt;
영일이는부모 없이 작은아버지와 함께 살았는데, 작은아버지 가족을 따라 평양으로 이사 오면서 종교중학교에 다니게 된 것이다. 어느 날 영일이는 젊은 여자 사진을 소지한 사건으로 인해 학급 학생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담임선생님에게 꾸중을 듣는다. 이 학교에서는 여자 사진을 소지할 수 없는 엄격한 학칙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튿날 극적 반전이 일어난다. 아침 기도회 시간에 5백여 명의 학생들이 모인 대강당에서 교장 선생님이&lt;br /&gt;
강설 대신 감동적인 글 한 편을 읽어준다. 그 글을 다 읽고 난 교장선생님은 영일이를 강대 앞으로 불러내어 전교생에게 그 속의 어린아이가 영일이라는 사실을 알리면서 그에게만은 그 여자 사진을 간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며 학생들에게 동의를 구한다.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이 그 여자 사진과 관련된 이야기였던 것이다.&lt;br /&gt;
어느 날 어떤 석유 상점 2층집에 불이 났다. 그 집 주인은 부인이 죽자 5세 된 딸과 3세 된 아들을 혼자 키울 수 없어 전정숙이라는 여자를 식모로 들여 아이의 양육을 맡겼다. 그의 나이 19세로 두 아이를 자기 자식처럼 정성껏 돌봐주었는데 갑자기 불이 난 것이다. 이때 아버지는 불길을 피하다 나무 기둥에 맞아 큰 부상을 당했고, 2층에 있던 정숙이는 3살짜리 아들과 5살짜리 딸을 차례로 구출해 아래 이웃 주민들에게 던져주고 자신은 화마에 휩싸였다. 그날 살아남은 이는 막내 아이 혼자였다. 그 아이가 영일이었으며 그가 지니고 다닌 젊은 여자 사진은 그날 고귀한 희생을 한 정숙이었던 것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특징==&lt;br /&gt;
*'''액자식 구성''': 「추억」은 전체 3회분 중 2회분이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로 채워진 액자식 구성으로 짜여 있다. 이 구성 방식이 극적 반전을 이끌어내며 주제를 감동적으로 부각시키는 역할을 한다. 곧 전반부의 여자 사진 소지 사건은 후반부의 액자 이야기를 통해 해결될 뿐 아니라 종교학교의 엄격한 학칙을 초월하게 해준다. &amp;lt;br/&amp;gt;액자식 구성은 영일이의 삶을 간접적으로 조명해 준 소설적 방법일 뿐 아니라 한 개인의 추억을 넘어 전교생의 추모로 승화시킨 기법이 되었다.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주인공의 성격을 창조해가는 단일 구성으로 이루어진 「추억」은 액자식 구성에 의해 전제적 통일성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lt;br /&gt;
*'''제목''': 제목인 ‘추억’은 영일이를 구해준 은인에 대한 추억인 동시에 고귀한 희생정신에 대한 추모의 뜻이 서려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의의==&lt;br /&gt;
한국 아동문학사에는 이광수, 주요섭, 이태준, 현덕, 김유정, 박태원, 채만식, 김동리, 손창섭 등 수많은 작가들이 동참하여 동화문학을 풍성하게 가꾸어 주었다. 황순원은 그들과 달리 자신의 소설 세계 속에 어린이도 하나의 독립적 인격체로 인식하고 아이들의 삶도 본질 탐구 대상에 넣어 단편소설의 중요한 하나의 재제로 구조화했다.  황순원은 청년, 여성, 어른, 노인들처럼 아이도 순수 동심을 가진 하나의 독립체로 인식하고 그들의 삶과 가치관, 심리와 행동 등 어른 세계와 또 다른 독립된 세계로 탐구했던 것이다.&lt;br /&gt;
&lt;br /&gt;
그러나 그의 초기 단편소설들&amp;lt;ref name=&amp;quot;소년소설&amp;quot;&amp;gt; 「닭祭」, 「별」, 「매」, 「산골아이」, 「무서운 웃음」, 「골목 안 아이들」, 「소나기」&amp;lt;/ref&amp;gt;은 소년소설과 성인소설을 특별히 구분하지 않고 소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독자를 폭넓게 두고 쓴 작품이다. 특히 이들 작품들을 소년소설의 범주에 넣을 수 있는 것은 문체에 의한 것일 뿐 아니라 등장인물이 생활공간에서 행동하는 비관념적 성격을 지닌 아이, 소년 소녀라는 점, 대립적인 인물이 등장한다는 점, 이야기의 내용이 삶의 복잡한 갈등보다는 짤막한 삽화로 이루어졌다는 점, 시대적 상황성이나 현실적 문제성에 매달리기보다 설화적 세계나 꿈 이야기 등 어린이들의 정서적 감응력이 중시되었다는 점, 미숙했던 주인공이 어떤 계기에 의하여 이 세상과 삶에 대하여 각성하게 되는 입사소설이나 성장소설의 성격을 지녔다는 점 등에 의해서이다. &lt;br /&gt;
&lt;br /&gt;
===아동서사문학적 의의===&lt;br /&gt;
오늘날 생활동화는 독자의 관심을 진지함보다 가벼운 읽을거리 쪽으로, 사색적인 것보다 교양과 흥미가 절충된 관심거리로 몰려간 현상이다. 하나의 재제가 성공하면 그에 따른 아류가 범람하는 형국이었다. 문학적 실험정신도 보이지 않았다. 그것은 생활동화가 아이들에게 지닌 동심의 본질에 대한 탐구와 시대적 문제성을 치밀하게 담기 힘든 동화 양식의 문제에서 생겨난 어쩔 수 없는 한계일 수 있다.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진지한 문학 내적 성찰을 통해 생활동화로 가벼워진 소설적 정체성과 소설적 형상화를 새롭게 확립해 나가는 일이 요구되었다. 이러한 현실에서 황순원의 소년소설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을 탁월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각주=&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C%B6%94%EC%96%B5&amp;diff=14973</id>
		<title>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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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1T05:18:53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아동문학사 */&lt;/p&gt;
&lt;hr /&gt;
&lt;div&gt;=아동문학사=&lt;br /&gt;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동화로부터 시작되었다. 1923년 《어린이》지 창간을 전후한 시기 “童話의 童은 兒童이란 童이요 話는 說話이니 童話라는 것은 兒童의 說話, 또는 兒童을 爲하야의 說話”&amp;lt;ref name=&amp;quot;인용&amp;quot;&amp;gt;소파, ｢새로 開拓되는 ‘童話’에 關하야｣,『개벽』1923.&amp;lt;/ref&amp;gt;로 이해되어, 우리 동화는 우리 설화의 발굴과 재구로 이루어지고 고래동화, 전설동화 등의 이름으로 발표되었다. &lt;br /&gt;
창작동화의 출현은 한국 아동문학사의 중대한 문학적 사건이다. 하지만 창작동화의 원리는 전래동화의 발화 방식인 의인화, 환상성, 비현실성, 초자연성 등의 서사 기제에 의존한 비합리성의 이야기였다. 이러한 비합리적 이야기는 어린이의 생활 현실을 그린 허구적 이야기나 자전적 이야기 같은 양식의 필요성을 불러 왔다. 그런 문학적 욕구에 의해 등장한 장르가 소년소설이었다. 당시 소년은 냉엄한 현실 한가운데에서 자신의 힘으로 삶을 버텨내어야 했던 생활인이기도 했다. 그런 성장기 소년 소녀들이 사회현실에서 마주친 다기한 문제를 제기하고 다양한 현실 경험에서 얻은 삶의 지혜나 정신적 성장과&lt;br /&gt;
정서적 성숙 과정을 형상화할 문학 양식의 출현 욕구는 필연적이었다. 그것이 바로 일반소설을 모방 모델로 한 소년소설이었다.&lt;br /&gt;
&lt;br /&gt;
==소년소설==&lt;br /&gt;
소년소설이라는 장르명으로 아동문학지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24년 방정환의 「졸업의&lt;br /&gt;
날」(《어린이》 1924. 4)이다. 그 이후 소년소설은 학생소설, 입지소설, 유년소설, 창작, 단편소설, 소녀소설, 장편 소년소설 등의 장르명으로 생활동화와 함께 대거 발표되었다. 그 당시 이런 소년소설류는 입학과 졸업, 학업, 고학 등 고단한 학교생활을 그린 이야기가 많았다. &lt;br /&gt;
&lt;br /&gt;
그러나 아동서사문학은 생활동화와 소년소설(아동소설)이 ‘동화’ 라는 용어로 일반화되었다. 곧 동화가 아동설화라는 뜻에서 ‘동화의 동은 아이 동이요, 화는 이야기 화이니 동화라는 것은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라는 의미로 바뀌어 갔던 것이다. 그 대신 소년소설은 그보다 고학년 독자층을 겨냥한 청소년소설이라는 용어를 파생시켰다.&lt;br /&gt;
&lt;br /&gt;
현대 아동서사문학이 장르 혼합과 함께 진화되어 온 것이 현실이지만, 장르 혼합으로 문학성이 약화된 것도 사실이다. 그것은 어린이의 현실 생활상을 이야기화한 생활동화와 어린이의 다양한 삶의 양상을 소설화한 소년소설과의 양식적 경계가 모호한 현상에도 기인한다. 어린이의 일상생활을 모티프로 하여 동화 구성상의 합리화를 추구하려 한 생활동화는 장르의 진화가 아니라 소년소설의 아류 양식이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황순원의 소년소설==&lt;br /&gt;
이러한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에서 황순원(1915~2000)의 소년소설은 중요한 가치가 있다. 그는 소설적 형상화와 개성적 문체를 통해 한국 소설의 미학을 구현한 작가인 까닭이다. 지금까지 평자들은 그의 소설적 특징으로 ‘서정성, 생명 존중, 휴머니즘’을 공통적으로 언급해 왔고, ‘간결한 문장, 정확한 표현, 감각적인 문체’ 등을 소설 문체의 미학으로 규정해 왔다. 특히 그의 단편소설 「소나기」(《신문학》 1953. 3)는 순수문학의 대표작이자 소년소설의 정전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황순원 소년소설'''&lt;br /&gt;
&lt;br /&gt;
*「별」&lt;br /&gt;
*「산골아이」&lt;br /&gt;
*「무서운 웃음」&lt;br /&gt;
*「골목 안 아이들」&lt;br /&gt;
*「매」&lt;br /&gt;
*「소나기」&lt;br /&gt;
&lt;br /&gt;
&lt;br /&gt;
이 초기 소년소설들을 아동문학사 안에서 고찰될 때 그 아동문학적 의미는 더욱 가치 있게 드러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이 이들 소년소설에도 탁월하게 드러나있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추억=&lt;br /&gt;
「추억」은 소년소설이란 장르명을 달고 《동아일보》에 3회 걸쳐 연재되었다.&lt;br /&gt;
&lt;br /&gt;
==발굴==&lt;br /&gt;
권영민의「황순원 선생의 습작시대」와 김종회의 「황순원 선생 1930년대 전반 작품 대량 발굴, 전란 이후 작품도 수 편」이 발표되면서 황순원 문학 연보가 새로이 쓰이게 되었다.&lt;br /&gt;
황순원은 17세인 숭실중학 3학년 재학 시절 동요, 동시, 시, 소년소설, 희곡, 소년수필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양식을 모두 써보고 발표하였으나, 동화는 쓰지 않고 처음부터 소년소설을 택했다. 그 소년소설이 「추억」(《동아일보》 1931. 4. 7~9)과 「[[졸업일]]」(《어린이》 1932. 4)이다. &lt;br /&gt;
&lt;br /&gt;
==줄거리==&lt;br /&gt;
종교중학교 2학년에 다니는 16세 소년 영일이를 주인공으로 하여 그의 유년기 체험을 극적으로 그린 작품. &lt;br /&gt;
영일이는부모 없이 작은아버지와 함께 살았는데, 작은아버지 가족을 따라 평양으로 이사 오면서 종교중학교에 다니게 된 것이다. 어느 날 영일이는 젊은 여자 사진을 소지한 사건으로 인해 학급 학생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담임선생님에게 꾸중을 듣는다. 이 학교에서는 여자 사진을 소지할 수 없는 엄격한 학칙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튿날 극적 반전이 일어난다. 아침 기도회 시간에 5백여 명의 학생들이 모인 대강당에서 교장 선생님이&lt;br /&gt;
강설 대신 감동적인 글 한 편을 읽어준다. 그 글을 다 읽고 난 교장선생님은 영일이를 강대 앞으로 불러내어 전교생에게 그 속의 어린아이가 영일이라는 사실을 알리면서 그에게만은 그 여자 사진을 간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며 학생들에게 동의를 구한다.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이 그 여자 사진과 관련된 이야기였던 것이다.&lt;br /&gt;
어느 날 어떤 석유 상점 2층집에 불이 났다. 그 집 주인은 부인이 죽자 5세 된 딸과 3세 된 아들을 혼자 키울 수 없어 전정숙이라는 여자를 식모로 들여 아이의 양육을 맡겼다. 그의 나이 19세로 두 아이를 자기 자식처럼 정성껏 돌봐주었는데 갑자기 불이 난 것이다. 이때 아버지는 불길을 피하다 나무 기둥에 맞아 큰 부상을 당했고, 2층에 있던 정숙이는 3살짜리 아들과 5살짜리 딸을 차례로 구출해 아래 이웃 주민들에게 던져주고 자신은 화마에 휩싸였다. 그날 살아남은 이는 막내 아이 혼자였다. 그 아이가 영일이었으며 그가 지니고 다닌 젊은 여자 사진은 그날 고귀한 희생을 한 정숙이었던 것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특징==&lt;br /&gt;
*'''액자식 구성''': 「추억」은 전체 3회분 중 2회분이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로 채워진 액자식 구성으로 짜여 있다. 이 구성 방식이 극적 반전을 이끌어내며 주제를 감동적으로 부각시키는 역할을 한다. 곧 전반부의 여자 사진 소지 사건은 후반부의 액자 이야기를 통해 해결될 뿐 아니라 종교학교의 엄격한 학칙을 초월하게 해준다. &amp;lt;br/&amp;gt;액자식 구성은 영일이의 삶을 간접적으로 조명해 준 소설적 방법일 뿐 아니라 한 개인의 추억을 넘어 전교생의 추모로 승화시킨 기법이 되었다.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주인공의 성격을 창조해가는 단일 구성으로 이루어진 「추억」은 액자식 구성에 의해 전제적 통일성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lt;br /&gt;
*'''제목''': 제목인 ‘추억’은 영일이를 구해준 은인에 대한 추억인 동시에 고귀한 희생정신에 대한 추모의 뜻이 서려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의의==&lt;br /&gt;
한국 아동문학사에는 이광수, 주요섭, 이태준, 현덕, 김유정, 박태원, 채만식, 김동리, 손창섭 등 수많은 작가들이 동참하여 동화문학을 풍성하게 가꾸어 주었다. 황순원은 그들과 달리 자신의 소설 세계 속에 어린이도 하나의 독립적 인격체로 인식하고 아이들의 삶도 본질 탐구 대상에 넣어 단편소설의 중요한 하나의 재제로 구조화했다.  황순원은 청년, 여성, 어른, 노인들처럼 아이도 순수 동심을 가진 하나의 독립체로 인식하고 그들의 삶과 가치관, 심리와 행동 등 어른 세계와 또 다른 독립된 세계로 탐구했던 것이다.&lt;br /&gt;
&lt;br /&gt;
그러나 그의 초기 단편소설들&amp;lt;ref name=&amp;quot;소년소설&amp;quot;&amp;gt; 「닭祭」, 「별」, 「매」, 「산골아이」, 「무서운 웃음」, 「골목 안 아이들」, 「소나기」&amp;lt;/ref&amp;gt;은 소년소설과 성인소설을 특별히 구분하지 않고 소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독자를 폭넓게 두고 쓴 작품이다. 특히 이들 작품들을 소년소설의 범주에 넣을 수 있는 것은 문체에 의한 것일 뿐 아니라 등장인물이 생활공간에서 행동하는 비관념적 성격을 지닌 아이, 소년 소녀라는 점, 대립적인 인물이 등장한다는 점, 이야기의 내용이 삶의 복잡한 갈등보다는 짤막한 삽화로 이루어졌다는 점, 시대적 상황성이나 현실적 문제성에 매달리기보다 설화적 세계나 꿈 이야기 등 어린이들의 정서적 감응력이 중시되었다는 점, 미숙했던 주인공이 어떤 계기에 의하여 이 세상과 삶에 대하여 각성하게 되는 입사소설이나 성장소설의 성격을 지녔다는 점 등에 의해서이다. &lt;br /&gt;
&lt;br /&gt;
===아동서사문학적 의의===&lt;br /&gt;
오늘날 생활동화는 독자의 관심을 진지함보다 가벼운 읽을거리 쪽으로, 사색적인 것보다 교양과 흥미가 절충된 관심거리로 몰려간 현상이다. 하나의 재제가 성공하면 그에 따른 아류가 범람하는 형국이었다. 문학적 실험정신도 보이지 않았다. 그것은 생활동화가 아이들에게 지닌 동심의 본질에 대한 탐구와 시대적 문제성을 치밀하게 담기 힘든 동화 양식의 문제에서 생겨난 어쩔 수 없는 한계일 수 있다.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진지한 문학 내적 성찰을 통해 생활동화로 가벼워진 소설적 정체성과 소설적 형상화를 새롭게 확립해 나가는 일이 요구되었다. 이러한 현실에서 황순원의 소년소설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을 탁월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각주=&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C%B6%94%EC%96%B5&amp;diff=14972</id>
		<title>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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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1T05:18:33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아동문학사 */&lt;/p&gt;
&lt;hr /&gt;
&lt;div&gt;=아동문학사=&lt;br /&gt;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동화로부터 시작되었다. 1923년 《어린이》지 창간을 전후한 시기 “童話의 童은 兒童이란 童이요 話는 說話이니 童話라는 것은 兒童의 說話, 또는 兒童을 爲하야의 說話”) &amp;lt;ref name=&amp;quot;인용&amp;quot;&amp;gt;소파, ｢새로 開拓되는 ‘童話’에 關하야｣,『개벽』1923.&amp;lt;/ref&amp;gt;로 이해되어, 우리 동화는 우리 설화의 발굴과 재구로 이루어지고 고래동화, 전설동화 등의 이름으로 발표되었다. &lt;br /&gt;
창작동화의 출현은 한국 아동문학사의 중대한 문학적 사건이다. 하지만 창작동화의 원리는 전래동화의 발화 방식인 의인화, 환상성, 비현실성, 초자연성 등의 서사 기제에 의존한 비합리성의 이야기였다. 이러한 비합리적 이야기는 어린이의 생활 현실을 그린 허구적 이야기나 자전적 이야기 같은 양식의 필요성을 불러 왔다. 그런 문학적 욕구에 의해 등장한 장르가 소년소설이었다. 당시 소년은 냉엄한 현실 한가운데에서 자신의 힘으로 삶을 버텨내어야 했던 생활인이기도 했다. 그런 성장기 소년 소녀들이 사회현실에서 마주친 다기한 문제를 제기하고 다양한 현실 경험에서 얻은 삶의 지혜나 정신적 성장과&lt;br /&gt;
정서적 성숙 과정을 형상화할 문학 양식의 출현 욕구는 필연적이었다. 그것이 바로 일반소설을 모방 모델로 한 소년소설이었다.&lt;br /&gt;
&lt;br /&gt;
==소년소설==&lt;br /&gt;
소년소설이라는 장르명으로 아동문학지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24년 방정환의 「졸업의&lt;br /&gt;
날」(《어린이》 1924. 4)이다. 그 이후 소년소설은 학생소설, 입지소설, 유년소설, 창작, 단편소설, 소녀소설, 장편 소년소설 등의 장르명으로 생활동화와 함께 대거 발표되었다. 그 당시 이런 소년소설류는 입학과 졸업, 학업, 고학 등 고단한 학교생활을 그린 이야기가 많았다. &lt;br /&gt;
&lt;br /&gt;
그러나 아동서사문학은 생활동화와 소년소설(아동소설)이 ‘동화’ 라는 용어로 일반화되었다. 곧 동화가 아동설화라는 뜻에서 ‘동화의 동은 아이 동이요, 화는 이야기 화이니 동화라는 것은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라는 의미로 바뀌어 갔던 것이다. 그 대신 소년소설은 그보다 고학년 독자층을 겨냥한 청소년소설이라는 용어를 파생시켰다.&lt;br /&gt;
&lt;br /&gt;
현대 아동서사문학이 장르 혼합과 함께 진화되어 온 것이 현실이지만, 장르 혼합으로 문학성이 약화된 것도 사실이다. 그것은 어린이의 현실 생활상을 이야기화한 생활동화와 어린이의 다양한 삶의 양상을 소설화한 소년소설과의 양식적 경계가 모호한 현상에도 기인한다. 어린이의 일상생활을 모티프로 하여 동화 구성상의 합리화를 추구하려 한 생활동화는 장르의 진화가 아니라 소년소설의 아류 양식이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황순원의 소년소설==&lt;br /&gt;
이러한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에서 황순원(1915~2000)의 소년소설은 중요한 가치가 있다. 그는 소설적 형상화와 개성적 문체를 통해 한국 소설의 미학을 구현한 작가인 까닭이다. 지금까지 평자들은 그의 소설적 특징으로 ‘서정성, 생명 존중, 휴머니즘’을 공통적으로 언급해 왔고, ‘간결한 문장, 정확한 표현, 감각적인 문체’ 등을 소설 문체의 미학으로 규정해 왔다. 특히 그의 단편소설 「소나기」(《신문학》 1953. 3)는 순수문학의 대표작이자 소년소설의 정전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황순원 소년소설'''&lt;br /&gt;
&lt;br /&gt;
*「별」&lt;br /&gt;
*「산골아이」&lt;br /&gt;
*「무서운 웃음」&lt;br /&gt;
*「골목 안 아이들」&lt;br /&gt;
*「매」&lt;br /&gt;
*「소나기」&lt;br /&gt;
&lt;br /&gt;
&lt;br /&gt;
이 초기 소년소설들을 아동문학사 안에서 고찰될 때 그 아동문학적 의미는 더욱 가치 있게 드러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이 이들 소년소설에도 탁월하게 드러나있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추억=&lt;br /&gt;
「추억」은 소년소설이란 장르명을 달고 《동아일보》에 3회 걸쳐 연재되었다.&lt;br /&gt;
&lt;br /&gt;
==발굴==&lt;br /&gt;
권영민의「황순원 선생의 습작시대」와 김종회의 「황순원 선생 1930년대 전반 작품 대량 발굴, 전란 이후 작품도 수 편」이 발표되면서 황순원 문학 연보가 새로이 쓰이게 되었다.&lt;br /&gt;
황순원은 17세인 숭실중학 3학년 재학 시절 동요, 동시, 시, 소년소설, 희곡, 소년수필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양식을 모두 써보고 발표하였으나, 동화는 쓰지 않고 처음부터 소년소설을 택했다. 그 소년소설이 「추억」(《동아일보》 1931. 4. 7~9)과 「[[졸업일]]」(《어린이》 1932. 4)이다. &lt;br /&gt;
&lt;br /&gt;
==줄거리==&lt;br /&gt;
종교중학교 2학년에 다니는 16세 소년 영일이를 주인공으로 하여 그의 유년기 체험을 극적으로 그린 작품. &lt;br /&gt;
영일이는부모 없이 작은아버지와 함께 살았는데, 작은아버지 가족을 따라 평양으로 이사 오면서 종교중학교에 다니게 된 것이다. 어느 날 영일이는 젊은 여자 사진을 소지한 사건으로 인해 학급 학생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담임선생님에게 꾸중을 듣는다. 이 학교에서는 여자 사진을 소지할 수 없는 엄격한 학칙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튿날 극적 반전이 일어난다. 아침 기도회 시간에 5백여 명의 학생들이 모인 대강당에서 교장 선생님이&lt;br /&gt;
강설 대신 감동적인 글 한 편을 읽어준다. 그 글을 다 읽고 난 교장선생님은 영일이를 강대 앞으로 불러내어 전교생에게 그 속의 어린아이가 영일이라는 사실을 알리면서 그에게만은 그 여자 사진을 간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며 학생들에게 동의를 구한다.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이 그 여자 사진과 관련된 이야기였던 것이다.&lt;br /&gt;
어느 날 어떤 석유 상점 2층집에 불이 났다. 그 집 주인은 부인이 죽자 5세 된 딸과 3세 된 아들을 혼자 키울 수 없어 전정숙이라는 여자를 식모로 들여 아이의 양육을 맡겼다. 그의 나이 19세로 두 아이를 자기 자식처럼 정성껏 돌봐주었는데 갑자기 불이 난 것이다. 이때 아버지는 불길을 피하다 나무 기둥에 맞아 큰 부상을 당했고, 2층에 있던 정숙이는 3살짜리 아들과 5살짜리 딸을 차례로 구출해 아래 이웃 주민들에게 던져주고 자신은 화마에 휩싸였다. 그날 살아남은 이는 막내 아이 혼자였다. 그 아이가 영일이었으며 그가 지니고 다닌 젊은 여자 사진은 그날 고귀한 희생을 한 정숙이었던 것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특징==&lt;br /&gt;
*'''액자식 구성''': 「추억」은 전체 3회분 중 2회분이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로 채워진 액자식 구성으로 짜여 있다. 이 구성 방식이 극적 반전을 이끌어내며 주제를 감동적으로 부각시키는 역할을 한다. 곧 전반부의 여자 사진 소지 사건은 후반부의 액자 이야기를 통해 해결될 뿐 아니라 종교학교의 엄격한 학칙을 초월하게 해준다. &amp;lt;br/&amp;gt;액자식 구성은 영일이의 삶을 간접적으로 조명해 준 소설적 방법일 뿐 아니라 한 개인의 추억을 넘어 전교생의 추모로 승화시킨 기법이 되었다.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주인공의 성격을 창조해가는 단일 구성으로 이루어진 「추억」은 액자식 구성에 의해 전제적 통일성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lt;br /&gt;
*'''제목''': 제목인 ‘추억’은 영일이를 구해준 은인에 대한 추억인 동시에 고귀한 희생정신에 대한 추모의 뜻이 서려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의의==&lt;br /&gt;
한국 아동문학사에는 이광수, 주요섭, 이태준, 현덕, 김유정, 박태원, 채만식, 김동리, 손창섭 등 수많은 작가들이 동참하여 동화문학을 풍성하게 가꾸어 주었다. 황순원은 그들과 달리 자신의 소설 세계 속에 어린이도 하나의 독립적 인격체로 인식하고 아이들의 삶도 본질 탐구 대상에 넣어 단편소설의 중요한 하나의 재제로 구조화했다.  황순원은 청년, 여성, 어른, 노인들처럼 아이도 순수 동심을 가진 하나의 독립체로 인식하고 그들의 삶과 가치관, 심리와 행동 등 어른 세계와 또 다른 독립된 세계로 탐구했던 것이다.&lt;br /&gt;
&lt;br /&gt;
그러나 그의 초기 단편소설들&amp;lt;ref name=&amp;quot;소년소설&amp;quot;&amp;gt; 「닭祭」, 「별」, 「매」, 「산골아이」, 「무서운 웃음」, 「골목 안 아이들」, 「소나기」&amp;lt;/ref&amp;gt;은 소년소설과 성인소설을 특별히 구분하지 않고 소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독자를 폭넓게 두고 쓴 작품이다. 특히 이들 작품들을 소년소설의 범주에 넣을 수 있는 것은 문체에 의한 것일 뿐 아니라 등장인물이 생활공간에서 행동하는 비관념적 성격을 지닌 아이, 소년 소녀라는 점, 대립적인 인물이 등장한다는 점, 이야기의 내용이 삶의 복잡한 갈등보다는 짤막한 삽화로 이루어졌다는 점, 시대적 상황성이나 현실적 문제성에 매달리기보다 설화적 세계나 꿈 이야기 등 어린이들의 정서적 감응력이 중시되었다는 점, 미숙했던 주인공이 어떤 계기에 의하여 이 세상과 삶에 대하여 각성하게 되는 입사소설이나 성장소설의 성격을 지녔다는 점 등에 의해서이다. &lt;br /&gt;
&lt;br /&gt;
===아동서사문학적 의의===&lt;br /&gt;
오늘날 생활동화는 독자의 관심을 진지함보다 가벼운 읽을거리 쪽으로, 사색적인 것보다 교양과 흥미가 절충된 관심거리로 몰려간 현상이다. 하나의 재제가 성공하면 그에 따른 아류가 범람하는 형국이었다. 문학적 실험정신도 보이지 않았다. 그것은 생활동화가 아이들에게 지닌 동심의 본질에 대한 탐구와 시대적 문제성을 치밀하게 담기 힘든 동화 양식의 문제에서 생겨난 어쩔 수 없는 한계일 수 있다.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진지한 문학 내적 성찰을 통해 생활동화로 가벼워진 소설적 정체성과 소설적 형상화를 새롭게 확립해 나가는 일이 요구되었다. 이러한 현실에서 황순원의 소년소설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을 탁월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각주=&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C%B6%94%EC%96%B5&amp;diff=14566</id>
		<title>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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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4T08:28:04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추억 */&lt;/p&gt;
&lt;hr /&gt;
&lt;div&gt;=아동문학사=&lt;br /&gt;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동화로부터 시작되었다. 1923년 《어린이》지 창간을 전후한 시기 “童話의 童은 兒童이란 童이요 話는 說話이니 童話라는 것은 兒童의 說話, 는 兒童을 爲하야의 說話”로 이해되어, 우리 동화는 우리 설화의 발굴과 재구로 이루어지고 고래동화, 전설동화 등의 이름으로 발표되었다. &lt;br /&gt;
창작동화의 출현은 한국 아동문학사의 중대한 문학적 사건이다. 하지만 창작동화의 원리는 전래동화의 발화 방식인 의인화, 환상성, 비현실성, 초자연성 등의 서사 기제에 의존한 비합리성의 이야기였다. 이러한 비합리적 이야기는 어린이의 생활 현실을 그린 허구적 이야기나 자전적 이야기 같은 양식의 필요성을 불러 왔다. 그런 문학적 욕구에 의해 등장한 장르가 소년소설이었다. 당시 소년은 냉엄한 현실 한가운데에서 자신의 힘으로 삶을 버텨내어야 했던 생활인이기도 했다. 그런 성장기 소년 소녀들이 사회현실에서 마주친 다기한 문제를 제기하고 다양한 현실 경험에서 얻은 삶의 지혜나 정신적 성장과&lt;br /&gt;
정서적 성숙 과정을 형상화할 문학 양식의 출현 욕구는 필연적이었다. 그것이 바로 일반소설을 모방 모델로 한 소년소설이었다.&lt;br /&gt;
&lt;br /&gt;
==소년소설==&lt;br /&gt;
소년소설이라는 장르명으로 아동문학지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24년 방정환의 「졸업의&lt;br /&gt;
날」(《어린이》 1924. 4)이다. 그 이후 소년소설은 학생소설, 입지소설, 유년소설, 창작, 단편소설, 소녀소설, 장편 소년소설 등의 장르명으로 생활동화와 함께 대거 발표되었다. 그 당시 이런 소년소설류는 입학과 졸업, 학업, 고학 등 고단한 학교생활을 그린 이야기가 많았다. &lt;br /&gt;
&lt;br /&gt;
그러나 아동서사문학은 생활동화와 소년소설(아동소설)이 ‘동화’ 라는 용어로 일반화되었다. 곧 동화가 아동설화라는 뜻에서 ‘동화의 동은 아이 동이요, 화는 이야기 화이니 동화라는 것은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라는 의미로 바뀌어 갔던 것이다. 그 대신 소년소설은 그보다 고학년 독자층을 겨냥한 청소년소설이라는 용어를 파생시켰다.&lt;br /&gt;
&lt;br /&gt;
현대 아동서사문학이 장르 혼합과 함께 진화되어 온 것이 현실이지만, 장르 혼합으로 문학성이 약화된 것도 사실이다. 그것은 어린이의 현실 생활상을 이야기화한 생활동화와 어린이의 다양한 삶의 양상을 소설화한 소년소설과의 양식적 경계가 모호한 현상에도 기인한다. 어린이의 일상생활을 모티프로 하여 동화 구성상의 합리화를 추구하려 한 생활동화는 장르의 진화가 아니라 소년소설의 아류 양식이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황순원의 소년소설==&lt;br /&gt;
이러한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에서 황순원(1915~2000)의 소년소설은 중요한 가치가 있다. 그는 소설적 형상화와 개성적 문체를 통해 한국 소설의 미학을 구현한 작가인 까닭이다. 지금까지 평자들은 그의 소설적 특징으로 ‘서정성, 생명 존중, 휴머니즘’을 공통적으로 언급해 왔고, ‘간결한 문장, 정확한 표현, 감각적인 문체’ 등을 소설 문체의 미학으로 규정해 왔다. 특히 그의 단편소설 「소나기」(《신문학》 1953. 3)는 순수문학의 대표작이자 소년소설의 정전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황순원 소년소설'''&lt;br /&gt;
&lt;br /&gt;
*「별」&lt;br /&gt;
*「산골아이」&lt;br /&gt;
*「무서운 웃음」&lt;br /&gt;
*「골목 안 아이들」&lt;br /&gt;
*「매」&lt;br /&gt;
*「소나기」&lt;br /&gt;
&lt;br /&gt;
&lt;br /&gt;
이 초기 소년소설들을 아동문학사 안에서 고찰될 때 그 아동문학적 의미는 더욱 가치 있게 드러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이 이들 소년소설에도 탁월하게 드러나있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추억=&lt;br /&gt;
「추억」은 소년소설이란 장르명을 달고 《동아일보》에 3회 걸쳐 연재되었다.&lt;br /&gt;
&lt;br /&gt;
==발굴==&lt;br /&gt;
권영민의「황순원 선생의 습작시대」와 김종회의 「황순원 선생 1930년대 전반 작품 대량 발굴, 전란 이후 작품도 수 편」이 발표되면서 황순원 문학 연보가 새로이 쓰이게 되었다.&lt;br /&gt;
황순원은 17세인 숭실중학 3학년 재학 시절 동요, 동시, 시, 소년소설, 희곡, 소년수필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양식을 모두 써보고 발표하였으나, 동화는 쓰지 않고 처음부터 소년소설을 택했다. 그 소년소설이 「추억」(《동아일보》 1931. 4. 7~9)과 「[[졸업일]]」(《어린이》 1932. 4)이다. &lt;br /&gt;
&lt;br /&gt;
==줄거리==&lt;br /&gt;
종교중학교 2학년에 다니는 16세 소년 영일이를 주인공으로 하여 그의 유년기 체험을 극적으로 그린 작품. &lt;br /&gt;
영일이는부모 없이 작은아버지와 함께 살았는데, 작은아버지 가족을 따라 평양으로 이사 오면서 종교중학교에 다니게 된 것이다. 어느 날 영일이는 젊은 여자 사진을 소지한 사건으로 인해 학급 학생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담임선생님에게 꾸중을 듣는다. 이 학교에서는 여자 사진을 소지할 수 없는 엄격한 학칙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튿날 극적 반전이 일어난다. 아침 기도회 시간에 5백여 명의 학생들이 모인 대강당에서 교장 선생님이&lt;br /&gt;
강설 대신 감동적인 글 한 편을 읽어준다. 그 글을 다 읽고 난 교장선생님은 영일이를 강대 앞으로 불러내어 전교생에게 그 속의 어린아이가 영일이라는 사실을 알리면서 그에게만은 그 여자 사진을 간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며 학생들에게 동의를 구한다.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이 그 여자 사진과 관련된 이야기였던 것이다.&lt;br /&gt;
어느 날 어떤 석유 상점 2층집에 불이 났다. 그 집 주인은 부인이 죽자 5세 된 딸과 3세 된 아들을 혼자 키울 수 없어 전정숙이라는 여자를 식모로 들여 아이의 양육을 맡겼다. 그의 나이 19세로 두 아이를 자기 자식처럼 정성껏 돌봐주었는데 갑자기 불이 난 것이다. 이때 아버지는 불길을 피하다 나무 기둥에 맞아 큰 부상을 당했고, 2층에 있던 정숙이는 3살짜리 아들과 5살짜리 딸을 차례로 구출해 아래 이웃 주민들에게 던져주고 자신은 화마에 휩싸였다. 그날 살아남은 이는 막내 아이 혼자였다. 그 아이가 영일이었으며 그가 지니고 다닌 젊은 여자 사진은 그날 고귀한 희생을 한 정숙이었던 것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특징==&lt;br /&gt;
*'''액자식 구성''': 「추억」은 전체 3회분 중 2회분이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로 채워진 액자식 구성으로 짜여 있다. 이 구성 방식이 극적 반전을 이끌어내며 주제를 감동적으로 부각시키는 역할을 한다. 곧 전반부의 여자 사진 소지 사건은 후반부의 액자 이야기를 통해 해결될 뿐 아니라 종교학교의 엄격한 학칙을 초월하게 해준다. &amp;lt;br/&amp;gt;액자식 구성은 영일이의 삶을 간접적으로 조명해 준 소설적 방법일 뿐 아니라 한 개인의 추억을 넘어 전교생의 추모로 승화시킨 기법이 되었다.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주인공의 성격을 창조해가는 단일 구성으로 이루어진 「추억」은 액자식 구성에 의해 전제적 통일성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lt;br /&gt;
*'''제목''': 제목인 ‘추억’은 영일이를 구해준 은인에 대한 추억인 동시에 고귀한 희생정신에 대한 추모의 뜻이 서려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의의==&lt;br /&gt;
한국 아동문학사에는 이광수, 주요섭, 이태준, 현덕, 김유정, 박태원, 채만식, 김동리, 손창섭 등 수많은 작가들이 동참하여 동화문학을 풍성하게 가꾸어 주었다. 황순원은 그들과 달리 자신의 소설 세계 속에 어린이도 하나의 독립적 인격체로 인식하고 아이들의 삶도 본질 탐구 대상에 넣어 단편소설의 중요한 하나의 재제로 구조화했다.  황순원은 청년, 여성, 어른, 노인들처럼 아이도 순수 동심을 가진 하나의 독립체로 인식하고 그들의 삶과 가치관, 심리와 행동 등 어른 세계와 또 다른 독립된 세계로 탐구했던 것이다.&lt;br /&gt;
&lt;br /&gt;
그러나 그의 초기 단편소설들&amp;lt;ref name=&amp;quot;소년소설&amp;quot;&amp;gt; 「닭祭」, 「별」, 「매」, 「산골아이」, 「무서운 웃음」, 「골목 안 아이들」, 「소나기」&amp;lt;/ref&amp;gt;은 소년소설과 성인소설을 특별히 구분하지 않고 소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독자를 폭넓게 두고 쓴 작품이다. 특히 이들 작품들을 소년소설의 범주에 넣을 수 있는 것은 문체에 의한 것일 뿐 아니라 등장인물이 생활공간에서 행동하는 비관념적 성격을 지닌 아이, 소년 소녀라는 점, 대립적인 인물이 등장한다는 점, 이야기의 내용이 삶의 복잡한 갈등보다는 짤막한 삽화로 이루어졌다는 점, 시대적 상황성이나 현실적 문제성에 매달리기보다 설화적 세계나 꿈 이야기 등 어린이들의 정서적 감응력이 중시되었다는 점, 미숙했던 주인공이 어떤 계기에 의하여 이 세상과 삶에 대하여 각성하게 되는 입사소설이나 성장소설의 성격을 지녔다는 점 등에 의해서이다. &lt;br /&gt;
&lt;br /&gt;
===아동서사문학적 의의===&lt;br /&gt;
오늘날 생활동화는 독자의 관심을 진지함보다 가벼운 읽을거리 쪽으로, 사색적인 것보다 교양과 흥미가 절충된 관심거리로 몰려간 현상이다. 하나의 재제가 성공하면 그에 따른 아류가 범람하는 형국이었다. 문학적 실험정신도 보이지 않았다. 그것은 생활동화가 아이들에게 지닌 동심의 본질에 대한 탐구와 시대적 문제성을 치밀하게 담기 힘든 동화 양식의 문제에서 생겨난 어쩔 수 없는 한계일 수 있다.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진지한 문학 내적 성찰을 통해 생활동화로 가벼워진 소설적 정체성과 소설적 형상화를 새롭게 확립해 나가는 일이 요구되었다. 이러한 현실에서 황순원의 소년소설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을 탁월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각주=&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C%B6%94%EC%96%B5&amp;diff=14565</id>
		<title>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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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4T08:26:56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황순원의 소년소설 */&lt;/p&gt;
&lt;hr /&gt;
&lt;div&gt;=아동문학사=&lt;br /&gt;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동화로부터 시작되었다. 1923년 《어린이》지 창간을 전후한 시기 “童話의 童은 兒童이란 童이요 話는 說話이니 童話라는 것은 兒童의 說話, 는 兒童을 爲하야의 說話”로 이해되어, 우리 동화는 우리 설화의 발굴과 재구로 이루어지고 고래동화, 전설동화 등의 이름으로 발표되었다. &lt;br /&gt;
창작동화의 출현은 한국 아동문학사의 중대한 문학적 사건이다. 하지만 창작동화의 원리는 전래동화의 발화 방식인 의인화, 환상성, 비현실성, 초자연성 등의 서사 기제에 의존한 비합리성의 이야기였다. 이러한 비합리적 이야기는 어린이의 생활 현실을 그린 허구적 이야기나 자전적 이야기 같은 양식의 필요성을 불러 왔다. 그런 문학적 욕구에 의해 등장한 장르가 소년소설이었다. 당시 소년은 냉엄한 현실 한가운데에서 자신의 힘으로 삶을 버텨내어야 했던 생활인이기도 했다. 그런 성장기 소년 소녀들이 사회현실에서 마주친 다기한 문제를 제기하고 다양한 현실 경험에서 얻은 삶의 지혜나 정신적 성장과&lt;br /&gt;
정서적 성숙 과정을 형상화할 문학 양식의 출현 욕구는 필연적이었다. 그것이 바로 일반소설을 모방 모델로 한 소년소설이었다.&lt;br /&gt;
&lt;br /&gt;
==소년소설==&lt;br /&gt;
소년소설이라는 장르명으로 아동문학지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24년 방정환의 「졸업의&lt;br /&gt;
날」(《어린이》 1924. 4)이다. 그 이후 소년소설은 학생소설, 입지소설, 유년소설, 창작, 단편소설, 소녀소설, 장편 소년소설 등의 장르명으로 생활동화와 함께 대거 발표되었다. 그 당시 이런 소년소설류는 입학과 졸업, 학업, 고학 등 고단한 학교생활을 그린 이야기가 많았다. &lt;br /&gt;
&lt;br /&gt;
그러나 아동서사문학은 생활동화와 소년소설(아동소설)이 ‘동화’ 라는 용어로 일반화되었다. 곧 동화가 아동설화라는 뜻에서 ‘동화의 동은 아이 동이요, 화는 이야기 화이니 동화라는 것은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라는 의미로 바뀌어 갔던 것이다. 그 대신 소년소설은 그보다 고학년 독자층을 겨냥한 청소년소설이라는 용어를 파생시켰다.&lt;br /&gt;
&lt;br /&gt;
현대 아동서사문학이 장르 혼합과 함께 진화되어 온 것이 현실이지만, 장르 혼합으로 문학성이 약화된 것도 사실이다. 그것은 어린이의 현실 생활상을 이야기화한 생활동화와 어린이의 다양한 삶의 양상을 소설화한 소년소설과의 양식적 경계가 모호한 현상에도 기인한다. 어린이의 일상생활을 모티프로 하여 동화 구성상의 합리화를 추구하려 한 생활동화는 장르의 진화가 아니라 소년소설의 아류 양식이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황순원의 소년소설==&lt;br /&gt;
이러한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에서 황순원(1915~2000)의 소년소설은 중요한 가치가 있다. 그는 소설적 형상화와 개성적 문체를 통해 한국 소설의 미학을 구현한 작가인 까닭이다. 지금까지 평자들은 그의 소설적 특징으로 ‘서정성, 생명 존중, 휴머니즘’을 공통적으로 언급해 왔고, ‘간결한 문장, 정확한 표현, 감각적인 문체’ 등을 소설 문체의 미학으로 규정해 왔다. 특히 그의 단편소설 「소나기」(《신문학》 1953. 3)는 순수문학의 대표작이자 소년소설의 정전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황순원 소년소설'''&lt;br /&gt;
&lt;br /&gt;
*「별」&lt;br /&gt;
*「산골아이」&lt;br /&gt;
*「무서운 웃음」&lt;br /&gt;
*「골목 안 아이들」&lt;br /&gt;
*「매」&lt;br /&gt;
*「소나기」&lt;br /&gt;
&lt;br /&gt;
&lt;br /&gt;
이 초기 소년소설들을 아동문학사 안에서 고찰될 때 그 아동문학적 의미는 더욱 가치 있게 드러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이 이들 소년소설에도 탁월하게 드러나있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추억=&lt;br /&gt;
「추억」은 소년소설이란 장르명을 달고 《동아일보》에 3회 걸쳐 연재되었다.&lt;br /&gt;
&lt;br /&gt;
==발굴==&lt;br /&gt;
권영민의「황순원 선생의 습작시대」와 김종회의 「황순원 선생 1930년대 전반 작품 대량 발굴, 전란 이후 작품도 수 편」이 발표되면서 황순원 문학 연보가 새로이 쓰이게 되었다.&lt;br /&gt;
황순원은 17세인 숭실중학 3학년 재학 시절 동요, 동시, 시, 소년소설, 희곡, 소년수필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양식을 모두 써보고 발표하였으나, 동화는 쓰지 않고 처음부터 소년소설을 택했다. 그 소년소설이 「추억」(《동아일보》 1931. 4. 7~9)과 「[[졸업일]]」(《어린이》 1932. 4)이다. &lt;br /&gt;
&lt;br /&gt;
==줄거리==&lt;br /&gt;
종교중학교 2학년에 다니는 16세 소년 영일이를 주인공으로 하여 그의 유년기 체험을 극적으로 그린 작품. &lt;br /&gt;
영일이는부모 없이 작은아버지와 함께 살았는데, 작은아버지 가족을 따라 평양으로 이사 오면서 종교중학교에 다니게 된 것이다. 어느 날 영일이는 젊은 여자 사진을 소지한 사건으로 인해 학급 학생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담임선생님에게 꾸중을 듣는다. 이 학교에서는 여자 사진을 소지할 수 없는 엄격한 학칙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튿날 극적 반전이 일어난다. 아침 기도회 시간에 5백여 명의 학생들이 모인 대강당에서 교장 선생님이&lt;br /&gt;
강설 대신 감동적인 글 한 편을 읽어준다. 그 글을 다 읽고 난 교장선생님은 영일이를 강대 앞으로 불러내어 전교생에게 그 속의 어린아이가 영일이라는 사실을 알리면서 그에게만은 그 여자 사진을 간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며 학생들에게 동의를 구한다.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이 그 여자 사진과 관련된 이야기였던 것이다.&lt;br /&gt;
어느 날 어떤 석유 상점 2층집에 불이 났다. 그 집 주인은 부인이 죽자 5세 된 딸과 3세 된 아들을 혼자 키울 수 없어 전정숙이라는 여자를 식모로 들여 아이의 양육을 맡겼다. 그의 나이 19세로 두 아이를 자기 자식처럼 정성껏 돌봐주었는데 갑자기 불이 난 것이다. 이때 아버지는 불길을 피하다 나무 기둥에 맞아 큰 부상을 당했고, 2층에 있던 정숙이는 3살짜리 아들과 5살짜리 딸을 차례로 구출해 아래 이웃 주민들에게 던져주고 자신은 화마에 휩싸였다. 그날 살아남은 이는 막내 아이 혼자였다. 그 아이가 영일이었으며 그가 지니고 다닌 젊은 여자 사진은 그날 고귀한 희생을 한 정숙이었던 것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특징==&lt;br /&gt;
*'''액자식 구성''': 「추억」은 전체 3회분 중 2회분이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로 채워진 액자식 구성으로 짜여 있다. 이 구성 방식이 극적 반전을 이끌어내며 주제를 감동적으로 부각시키는 역할을 한다. 곧 전반부의 여자 사진 소지 사건은 후반부의 액자 이야기를 통해 해결될 뿐 아니라 종교학교의 엄격한 학칙을 초월하게 해준다. &amp;lt;br/&amp;gt;액자식 구성은 영일이의 삶을 간접적으로 조명해 준 소설적 방법일 뿐 아니라 한 개인의 추억을 넘어 전교생의 추모로 승화시킨 기법이 되었다.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주인공의 성격을 창조해가는 단일 구성으로 이루어진 「추억」은 액자식 구성에 의해 전제적 통일성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lt;br /&gt;
*'''제목''': 제목인 ‘추억’은 영일이를 구해준 은인에 대한 추억인 동시에 고귀한 희생정신에 대한 추모의 뜻이 서려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의의==&lt;br /&gt;
한국 아동문학사에는 이광수, 주요섭, 이태준, 현덕, 김유정, 박태원, 채만식, 김동리, 손창섭 등 수많은 작가들이 동참하여 동화문학을 풍성하게 가꾸어 주었다. 황순원은 그들과 달리 자신의 소설 세계 속에 어린이도 하나의 독립적 인격체로 인식하고 아이들의 삶도 본질 탐구 대상에 넣어 단편소설의 중요한 하나의 재제로 구조화했다.  황순원은 청년, 여성, 어른, 노인들처럼 아이도 순수 동심을 가진 하나의 독립체로 인식하고 그들의 삶과 가치관, 심리와 행동 등 어른 세계와 또 다른 독립된 세계로 탐구했던 것이다.&lt;br /&gt;
&lt;br /&gt;
그러나 그의 초기 단편소설들&amp;lt;ref name=&amp;quot;소년소설&amp;quot;&amp;gt; 「닭祭」, 「별」, 「매」, 「산골아이」, 「무서운 웃음」, 「골목 안 아이들」, 「소나기」&amp;lt;/ref&amp;gt;은 소년소설과 성인소설을 특별히 구분하지 않고 소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독자를 폭넓게 두고 쓴 작품이다. 특히 이들 작품들을 소년소설의 범주에 넣을 수 있는 것은 문체에 의한 것일 뿐 아니라 등장인물이 생활공간에서 행동하는 비관념적 성격을 지닌 아이, 소년 소녀라는 점, 대립적인 인물이 등장한다는 점, 이야기의 내용이 삶의 복잡한 갈등보다는 짤막한 삽화로 이루어졌다는 점, 시대적 상황성이나 현실적 문제성에 매달리기보다 설화적 세계나 꿈 이야기 등 어린이들의 정서적 감응력이 중시되었다는 점, 미숙했던 주인공이 어떤 계기에 의하여 이 세상과 삶에 대하여 각성하게 되는 입사소설이나 성장소설의 성격을 지녔다는 점 등에 의해서이다. &lt;br /&gt;
&lt;br /&gt;
===아동서사문학적 의의===&lt;br /&gt;
오늘날 생활동화는 독자의 관심을 진지함보다 가벼운 읽을거리 쪽으로, 사색적인 것보다 교양과 흥미가 절충된 관심거리로 몰려간 현상이다. 하나의 재제가 성공하면 그에 따른 아류가 범람하는 형국이었다. 문학적 실험정신도 보이지 않았다. 그것은 생활동화가 아이들에게 지닌 동심의 본질에 대한 탐구와 시대적 문제성을 치밀하게 담기 힘든 동화 양식의 문제에서 생겨난 어쩔 수 없는 한계일 수 있다.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진지한 문학 내적 성찰을 통해 생활동화로 가벼워진 소설적 정체성과 소설적 형상화를 새롭게 확립해 나가는 일이 요구되었다. 이러한 현실에서 황순원의 소년소설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을 탁월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이다.&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B%8B%A8%EC%98%A4%EB%AA%85%EC%A0%88&amp;diff=14564</id>
		<title>단오명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B%8B%A8%EC%98%A4%EB%AA%85%EC%A0%88&amp;diff=14564"/>
				<updated>2020-06-24T08:26:17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동요 의의 */&lt;/p&gt;
&lt;hr /&gt;
&lt;div&gt;=단오 명절=&lt;br /&gt;
----&lt;br /&gt;
손곱아기다리는  단오날오면&amp;lt;br/&amp;gt;&lt;br /&gt;
동리사람새옷을  떨쳐입고서&amp;lt;br/&amp;gt;&lt;br /&gt;
뒷동산에올나가  근네를뛰며&amp;lt;br/&amp;gt;&lt;br /&gt;
깃붐으로이날을  마지하지만&amp;lt;br/&amp;gt;&lt;br /&gt;
쓸쓸한우리집안  헌옷입고서&amp;lt;br/&amp;gt;&lt;br /&gt;
어제나달음업시  일만하지요&amp;lt;br/&amp;gt;&lt;br /&gt;
&lt;br /&gt;
&lt;br /&gt;
차라리이런명절  오지않으면&amp;lt;br/&amp;gt;&lt;br /&gt;
앞흔마음얼마큼  나엇겟서도&amp;lt;br/&amp;gt;&lt;br /&gt;
슯흠실은명절은  쉬지도안코&amp;lt;br/&amp;gt;&lt;br /&gt;
동업는내집에도  차저울때면&amp;lt;br/&amp;gt;&lt;br /&gt;
나는나는밧헤서  김을매면서&amp;lt;br/&amp;gt;&lt;br /&gt;
훨-훨 올나가는    근네를보죠&lt;br /&gt;
----&lt;br /&gt;
'''계급주의 경향의 작품'''&amp;lt;ref name=&amp;quot;계급주의 작품&amp;quot;&amp;gt;강정구, 김종회, 1930년대의 황순원 동요 동시와 그 영향, 한국아동문학학회. 본 논문에서 계급주의 경향의 작품을 12편 선별하였다. ：｢북간도｣(매일신보 1931. 4. 19.), ｢우리학교｣(매일신보 1931. 5. 17.), ｢하날나라｣(매일신보 1931. 5. 22.), ｢거지아희｣(매일신보1931. 6. 19.), ｢나｣(매일신보 1931. 6. 7.), ｢우리옵바｣(매일신보 1931. 6. 27.), ｢종소래｣ (매일신보 1931. 7. 1.), ｢단오명절｣(매일신보 1931. 7. 2.), ｢걱정마세요｣(매일신보 1931. 7. 3.), ｢모힘｣(매일신보 1931. 7. 21.), ｢나는실허요｣(매일신보 1931. 11. 1.), ｢묵상｣(중앙일보 1931. 12. 24.).&amp;lt;/ref&amp;gt;&lt;br /&gt;
&lt;br /&gt;
==뒤늦게 발굴된 작품==&lt;br /&gt;
경희대 김종회 교수는 2010년 9월 황순원 작가 10주기 추도식에서 초기 문학세계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을 발굴했다.  새로 공개된 작품들은 등단 직후인 1930년대 전반의 초기 작품이 대부분이어서 작가의 문학세계가 형성되는 과정을 엿볼 수 있으며 6.25전쟁 이후 작품도 일부 포함돼 있다. &lt;br /&gt;
&lt;br /&gt;
김종회 교수는 &amp;quot;습작기의 초기 작품들은 서정적 감성과 따뜻한 인간애를 잘 보여준다. 서정성과 사실성, 낭만주의와 현실주의를 모두 포괄하는 작가의 문학세계가 어떻게 발아했는가를 살펴볼 수 있는 요소들이 들어 있다&amp;quot;고 설명했다. 김종회 교수는 경기 앙평군 서종면 황순원문학촌 문학관 내에 들어설 황순원 문학연구센터의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이들 작품을 발굴했다.&lt;br /&gt;
&lt;br /&gt;
=동요=&lt;br /&gt;
&lt;br /&gt;
===동요 특징===&lt;br /&gt;
1931년 3월 19일부터 같은 해 9월 13일까지 집중적으로 발표된 이 동요 시편들은 단지 동요 애호가의 그것이라고 보기에는 그 열기나 전문성이 만만치 않다. 작품의 수준적 편차가 있음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시대적 주제의식을 갖춘 작품들은 지금 읽어도 성과가 높다. 순진무구한 소년들의 작품이기 이전에 식민지적 현실 인식 능력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이미 완숙의 단계로 나아가고 있는 인간의 가치관을 충분히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동요에서 나타나는 주제로는 가족의 부재와 그리움, 유랑 아동의 처지, 가난과 노동의 고통, 소년운동의 미래 등이 있다. 해체된 가족이 있고 그것은 식민지에 만연한 가난과 유랑의 삶으로 이어진다. 또 그 고통의 삶을 견디게 해주는 소년으로서의 역사적 역할이 있다.   &lt;br /&gt;
이러한 동요의 주제와 그 후 씌어진 시의 주제가 일관된 흐름을 보여준다. 특히 황순원의 동요가 보여주는 이러한 주제의식은 소년의 치기라고 치부하기에는 상당히 정확한 현실 파악 능력을 보여준다. 이 현실 파악 능력이야말로 그가 그의 초기 문학작품을 통해 실현하고 있는 현실 참여 의식의 밑받침이된다.&lt;br /&gt;
&lt;br /&gt;
===동요 의의===&lt;br /&gt;
황순원이 『동광』(1931.7)에 ｢나의 꿈｣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시인의 행보를 걷게 되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가 숭실중학교 재학 시절 『매일신보』를 중심으로 한 매체에 동요를 집중적으로 발표했다는 사실은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그는 당시의 동요 창작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창작자로 이미 충분히 인정되고 있는 상태였다. 애독자 층도 있어서, 황순원이라는 필명&amp;lt;ref name=&amp;quot;필명&amp;quot;&amp;gt;황순원이라는 이름 이외에 ‘황광파’, ‘광파생’ 이라는 필명을 사용하고 있음도 확인된다.&amp;lt;/ref&amp;gt;으로 발표된 동요가 그 자신에 의해 제목만 바뀌어 재발표된 것에 대해 표절 운운하는 사태도 있었다. 이로 미루어 본다면, 황순원의 동요 창작은 단순한 취미 생활을 이미 넘어서 있는 것이었다. 그는 애독자들에 의해 보호될 정도로 전문적인 동요 창작자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상태였던 것이다.&lt;br /&gt;
&lt;br /&gt;
이 동요들은 훗날 ‘일정한 문학적 성취기준’을 강조했던 작가에 의해 버려진 작품이다. 그는 이런 저런 글에서 창작자 자신에 의해 폐기된 작품에 대해 더 이상 거론하지 말 것을 요청한 바 있다. 1984년 문학전집 출간 시의 선정 기준을 황순원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나는 판을 달리할 적마다 작품을 손봐 오는 편이지만, 해방 전 신문잡지에 발표된 많은 시의 거의 다를 이번 전집에서도 빼버렸고, 이미 출간된 시집 『방가』에서도 27편 중 12편이나 빼버렸다. 무엇보다도 쓴 사람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을 다른 사람에게 읽힌다는 건 용납될 수 없다는 생각에서다. 빼버리는 데 조그만치도 미련은 없었다. 이렇게 내가 버린 작품들을 이후에 어느 호사가가 있어 발굴이라는 명목으로든 뭐로든 끄집어내지 말기를 바란다.'''&amp;lt;ref name=&amp;quot;출처&amp;quot;&amp;gt;황순원, 「말과 삶과 자유」, 문학과지성사&amp;lt;/ref&amp;gt;&lt;br /&gt;
&lt;br /&gt;
&lt;br /&gt;
그러나 황순원의 문학적 생애 전체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1931년에 발표된 그의 동요가 반드시 탐구되어야 한다.&amp;lt;ref name=&amp;quot;출처2&amp;quot;&amp;gt;박수연, 모던과 향토의 공동체, 한국비평문학회&amp;lt;/ref&amp;gt; 더구나 황순원은 활자화된 작품에 대해서는 더 이상 작가가 왈가왈부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작품으로 하여금 독립된 생명을 스스로 지니게 하기 위해서요, 작품에 대한 독자의 자유스러운 감상을 작가로서 방해하지 말자는 생각”&amp;lt;ref name=&amp;quot;출처&amp;quot;&amp;gt;황순원, 「말과 삶과 자유」, 문학과지성사&amp;lt;/ref&amp;gt;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lt;br /&gt;
&lt;br /&gt;
=각주=&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B%8B%A8%EC%98%A4%EB%AA%85%EC%A0%88&amp;diff=14563</id>
		<title>단오명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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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4T08:25:40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단오 명절 */&lt;/p&gt;
&lt;hr /&gt;
&lt;div&gt;=단오 명절=&lt;br /&gt;
----&lt;br /&gt;
손곱아기다리는  단오날오면&amp;lt;br/&amp;gt;&lt;br /&gt;
동리사람새옷을  떨쳐입고서&amp;lt;br/&amp;gt;&lt;br /&gt;
뒷동산에올나가  근네를뛰며&amp;lt;br/&amp;gt;&lt;br /&gt;
깃붐으로이날을  마지하지만&amp;lt;br/&amp;gt;&lt;br /&gt;
쓸쓸한우리집안  헌옷입고서&amp;lt;br/&amp;gt;&lt;br /&gt;
어제나달음업시  일만하지요&amp;lt;br/&amp;gt;&lt;br /&gt;
&lt;br /&gt;
&lt;br /&gt;
차라리이런명절  오지않으면&amp;lt;br/&amp;gt;&lt;br /&gt;
앞흔마음얼마큼  나엇겟서도&amp;lt;br/&amp;gt;&lt;br /&gt;
슯흠실은명절은  쉬지도안코&amp;lt;br/&amp;gt;&lt;br /&gt;
동업는내집에도  차저울때면&amp;lt;br/&amp;gt;&lt;br /&gt;
나는나는밧헤서  김을매면서&amp;lt;br/&amp;gt;&lt;br /&gt;
훨-훨 올나가는    근네를보죠&lt;br /&gt;
----&lt;br /&gt;
'''계급주의 경향의 작품'''&amp;lt;ref name=&amp;quot;계급주의 작품&amp;quot;&amp;gt;강정구, 김종회, 1930년대의 황순원 동요 동시와 그 영향, 한국아동문학학회. 본 논문에서 계급주의 경향의 작품을 12편 선별하였다. ：｢북간도｣(매일신보 1931. 4. 19.), ｢우리학교｣(매일신보 1931. 5. 17.), ｢하날나라｣(매일신보 1931. 5. 22.), ｢거지아희｣(매일신보1931. 6. 19.), ｢나｣(매일신보 1931. 6. 7.), ｢우리옵바｣(매일신보 1931. 6. 27.), ｢종소래｣ (매일신보 1931. 7. 1.), ｢단오명절｣(매일신보 1931. 7. 2.), ｢걱정마세요｣(매일신보 1931. 7. 3.), ｢모힘｣(매일신보 1931. 7. 21.), ｢나는실허요｣(매일신보 1931. 11. 1.), ｢묵상｣(중앙일보 1931. 12. 24.).&amp;lt;/ref&amp;gt;&lt;br /&gt;
&lt;br /&gt;
==뒤늦게 발굴된 작품==&lt;br /&gt;
경희대 김종회 교수는 2010년 9월 황순원 작가 10주기 추도식에서 초기 문학세계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을 발굴했다.  새로 공개된 작품들은 등단 직후인 1930년대 전반의 초기 작품이 대부분이어서 작가의 문학세계가 형성되는 과정을 엿볼 수 있으며 6.25전쟁 이후 작품도 일부 포함돼 있다. &lt;br /&gt;
&lt;br /&gt;
김종회 교수는 &amp;quot;습작기의 초기 작품들은 서정적 감성과 따뜻한 인간애를 잘 보여준다. 서정성과 사실성, 낭만주의와 현실주의를 모두 포괄하는 작가의 문학세계가 어떻게 발아했는가를 살펴볼 수 있는 요소들이 들어 있다&amp;quot;고 설명했다. 김종회 교수는 경기 앙평군 서종면 황순원문학촌 문학관 내에 들어설 황순원 문학연구센터의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이들 작품을 발굴했다.&lt;br /&gt;
&lt;br /&gt;
=동요=&lt;br /&gt;
&lt;br /&gt;
===동요 특징===&lt;br /&gt;
1931년 3월 19일부터 같은 해 9월 13일까지 집중적으로 발표된 이 동요 시편들은 단지 동요 애호가의 그것이라고 보기에는 그 열기나 전문성이 만만치 않다. 작품의 수준적 편차가 있음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시대적 주제의식을 갖춘 작품들은 지금 읽어도 성과가 높다. 순진무구한 소년들의 작품이기 이전에 식민지적 현실 인식 능력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이미 완숙의 단계로 나아가고 있는 인간의 가치관을 충분히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동요에서 나타나는 주제로는 가족의 부재와 그리움, 유랑 아동의 처지, 가난과 노동의 고통, 소년운동의 미래 등이 있다. 해체된 가족이 있고 그것은 식민지에 만연한 가난과 유랑의 삶으로 이어진다. 또 그 고통의 삶을 견디게 해주는 소년으로서의 역사적 역할이 있다.   &lt;br /&gt;
이러한 동요의 주제와 그 후 씌어진 시의 주제가 일관된 흐름을 보여준다. 특히 황순원의 동요가 보여주는 이러한 주제의식은 소년의 치기라고 치부하기에는 상당히 정확한 현실 파악 능력을 보여준다. 이 현실 파악 능력이야말로 그가 그의 초기 문학작품을 통해 실현하고 있는 현실 참여 의식의 밑받침이된다.&lt;br /&gt;
&lt;br /&gt;
===동요 의의===&lt;br /&gt;
황순원이 『동광』(1931.7)에 ｢나의 꿈｣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시인의 행보를 걷게 되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가 숭실중학교 재학 시절 『매일신보』를 중심으로 한 매체에 동요를 집중적으로 발표했다는 사실은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그는 당시의 동요 창작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창작자로 이미 충분히 인정되고 있는 상태였다. 애독자 층도 있어서, 황순원이라는 필명&amp;lt;ref name=&amp;quot;필명&amp;quot;&amp;gt;황순원이라는 이름 이외에 ‘황광파’, ‘광파생’ 이라는 필명을 사용하고 있음도 확인된다.&amp;lt;/ref&amp;gt;으로 발표된 동요가 그 자신에 의해 제목만 바뀌어 재발표된 것에 대해 표절 운운하는 사태도 있었다. 이로 미루어 본다면, 황순원의 동요 창작은 단순한 취미 생활을 이미 넘어서 있는 것이었다. 그는 애독자들에 의해 보호될 정도로 전문적인 동요 창작자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상태였던 것이다.&lt;br /&gt;
&lt;br /&gt;
이 동요들은 훗날 ‘일정한 문학적 성취기준’을 강조했던 작가에 의해 버려진 작품이다. 그는 이런 저런 글에서 창작자 자신에 의해 폐기된 작품에 대해 더 이상 거론하지 말 것을 요청한 바 있다. 1984년 문학전집 출간 시의 선정 기준을 황순원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lt;br /&gt;
&lt;br /&gt;
'''나는 판을 달리할 적마다 작품을 손봐 오는 편이지만, 해방 전 신문잡지에 발표된 많은 시의 거의 다를 이번 전집에서도 빼버렸고, 이미 출간된 시집 『방가』에서도 27편 중 12편이나 빼버렸다. 무엇보다도 쓴 사람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을 다른 사람에게 읽힌다는 건 용납될 수 없다는 생각에서다. 빼버리는 데 조그만치도 미련은 없었다. 이렇게 내가 버린 작품들을 이후에 어느 호사가가 있어 발굴이라는 명목으로든 뭐로든 끄집어내지 말기를 바란다.'''&amp;lt;ref name=&amp;quot;출처&amp;quot;&amp;gt;황순원, 「말과 삶과 자유」, 문학과지성사&amp;lt;/ref&amp;gt;&lt;br /&gt;
&lt;br /&gt;
그러나 황순원의 문학적 생애 전체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1931년에 발표된 그의 동요가 반드시 탐구되어야 한다.&amp;lt;ref name=&amp;quot;출처2&amp;quot;&amp;gt;박수연, 모던과 향토의 공동체, 한국비평문학회&amp;lt;/ref&amp;gt; 더구나 황순원은 활자화된 작품에 대해서는 더 이상 작가가 왈가왈부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작품으로 하여금 독립된 생명을 스스로 지니게 하기 위해서요, 작품에 대한 독자의 자유스러운 감상을 작가로서 방해하지 말자는 생각”&amp;lt;ref name=&amp;quot;출처&amp;quot;&amp;gt;황순원, 「말과 삶과 자유」, 문학과지성사&amp;lt;/ref&amp;gt;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lt;br /&gt;
&lt;br /&gt;
=각주=&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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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오명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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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4T08:25:27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단오 명절 */&lt;/p&gt;
&lt;hr /&gt;
&lt;div&gt;=단오 명절=&lt;br /&gt;
----&lt;br /&gt;
손곱아기다리는  단오날오면&amp;lt;br/&amp;gt;&lt;br /&gt;
동리사람새옷을  떨쳐입고서&amp;lt;br/&amp;gt;&lt;br /&gt;
뒷동산에올나가  근네를뛰며&amp;lt;br/&amp;gt;&lt;br /&gt;
깃붐으로이날을  마지하지만&amp;lt;br/&amp;gt;&lt;br /&gt;
쓸쓸한우리집안  헌옷입고서&amp;lt;br/&amp;gt;&lt;br /&gt;
어제나달음업시  일만하지요&amp;lt;br/&amp;gt;&lt;br /&gt;
&lt;br /&gt;
차라리이런명절  오지않으면&amp;lt;br/&amp;gt;&lt;br /&gt;
앞흔마음얼마큼  나엇겟서도&amp;lt;br/&amp;gt;&lt;br /&gt;
슯흠실은명절은  쉬지도안코&amp;lt;br/&amp;gt;&lt;br /&gt;
동업는내집에도  차저울때면&amp;lt;br/&amp;gt;&lt;br /&gt;
나는나는밧헤서  김을매면서&amp;lt;br/&amp;gt;&lt;br /&gt;
훨-훨 올나가는    근네를보죠&lt;br /&gt;
----&lt;br /&gt;
'''계급주의 경향의 작품'''&amp;lt;ref name=&amp;quot;계급주의 작품&amp;quot;&amp;gt;강정구, 김종회, 1930년대의 황순원 동요 동시와 그 영향, 한국아동문학학회. 본 논문에서 계급주의 경향의 작품을 12편 선별하였다. ：｢북간도｣(매일신보 1931. 4. 19.), ｢우리학교｣(매일신보 1931. 5. 17.), ｢하날나라｣(매일신보 1931. 5. 22.), ｢거지아희｣(매일신보1931. 6. 19.), ｢나｣(매일신보 1931. 6. 7.), ｢우리옵바｣(매일신보 1931. 6. 27.), ｢종소래｣ (매일신보 1931. 7. 1.), ｢단오명절｣(매일신보 1931. 7. 2.), ｢걱정마세요｣(매일신보 1931. 7. 3.), ｢모힘｣(매일신보 1931. 7. 21.), ｢나는실허요｣(매일신보 1931. 11. 1.), ｢묵상｣(중앙일보 1931. 12. 24.).&amp;lt;/ref&amp;gt;&lt;br /&gt;
&lt;br /&gt;
==뒤늦게 발굴된 작품==&lt;br /&gt;
경희대 김종회 교수는 2010년 9월 황순원 작가 10주기 추도식에서 초기 문학세계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을 발굴했다.  새로 공개된 작품들은 등단 직후인 1930년대 전반의 초기 작품이 대부분이어서 작가의 문학세계가 형성되는 과정을 엿볼 수 있으며 6.25전쟁 이후 작품도 일부 포함돼 있다. &lt;br /&gt;
&lt;br /&gt;
김종회 교수는 &amp;quot;습작기의 초기 작품들은 서정적 감성과 따뜻한 인간애를 잘 보여준다. 서정성과 사실성, 낭만주의와 현실주의를 모두 포괄하는 작가의 문학세계가 어떻게 발아했는가를 살펴볼 수 있는 요소들이 들어 있다&amp;quot;고 설명했다. 김종회 교수는 경기 앙평군 서종면 황순원문학촌 문학관 내에 들어설 황순원 문학연구센터의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이들 작품을 발굴했다.&lt;br /&gt;
&lt;br /&gt;
=동요=&lt;br /&gt;
&lt;br /&gt;
===동요 특징===&lt;br /&gt;
1931년 3월 19일부터 같은 해 9월 13일까지 집중적으로 발표된 이 동요 시편들은 단지 동요 애호가의 그것이라고 보기에는 그 열기나 전문성이 만만치 않다. 작품의 수준적 편차가 있음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시대적 주제의식을 갖춘 작품들은 지금 읽어도 성과가 높다. 순진무구한 소년들의 작품이기 이전에 식민지적 현실 인식 능력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이미 완숙의 단계로 나아가고 있는 인간의 가치관을 충분히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동요에서 나타나는 주제로는 가족의 부재와 그리움, 유랑 아동의 처지, 가난과 노동의 고통, 소년운동의 미래 등이 있다. 해체된 가족이 있고 그것은 식민지에 만연한 가난과 유랑의 삶으로 이어진다. 또 그 고통의 삶을 견디게 해주는 소년으로서의 역사적 역할이 있다.   &lt;br /&gt;
이러한 동요의 주제와 그 후 씌어진 시의 주제가 일관된 흐름을 보여준다. 특히 황순원의 동요가 보여주는 이러한 주제의식은 소년의 치기라고 치부하기에는 상당히 정확한 현실 파악 능력을 보여준다. 이 현실 파악 능력이야말로 그가 그의 초기 문학작품을 통해 실현하고 있는 현실 참여 의식의 밑받침이된다.&lt;br /&gt;
&lt;br /&gt;
===동요 의의===&lt;br /&gt;
황순원이 『동광』(1931.7)에 ｢나의 꿈｣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시인의 행보를 걷게 되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가 숭실중학교 재학 시절 『매일신보』를 중심으로 한 매체에 동요를 집중적으로 발표했다는 사실은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그는 당시의 동요 창작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창작자로 이미 충분히 인정되고 있는 상태였다. 애독자 층도 있어서, 황순원이라는 필명&amp;lt;ref name=&amp;quot;필명&amp;quot;&amp;gt;황순원이라는 이름 이외에 ‘황광파’, ‘광파생’ 이라는 필명을 사용하고 있음도 확인된다.&amp;lt;/ref&amp;gt;으로 발표된 동요가 그 자신에 의해 제목만 바뀌어 재발표된 것에 대해 표절 운운하는 사태도 있었다. 이로 미루어 본다면, 황순원의 동요 창작은 단순한 취미 생활을 이미 넘어서 있는 것이었다. 그는 애독자들에 의해 보호될 정도로 전문적인 동요 창작자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상태였던 것이다.&lt;br /&gt;
&lt;br /&gt;
이 동요들은 훗날 ‘일정한 문학적 성취기준’을 강조했던 작가에 의해 버려진 작품이다. 그는 이런 저런 글에서 창작자 자신에 의해 폐기된 작품에 대해 더 이상 거론하지 말 것을 요청한 바 있다. 1984년 문학전집 출간 시의 선정 기준을 황순원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lt;br /&gt;
&lt;br /&gt;
'''나는 판을 달리할 적마다 작품을 손봐 오는 편이지만, 해방 전 신문잡지에 발표된 많은 시의 거의 다를 이번 전집에서도 빼버렸고, 이미 출간된 시집 『방가』에서도 27편 중 12편이나 빼버렸다. 무엇보다도 쓴 사람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을 다른 사람에게 읽힌다는 건 용납될 수 없다는 생각에서다. 빼버리는 데 조그만치도 미련은 없었다. 이렇게 내가 버린 작품들을 이후에 어느 호사가가 있어 발굴이라는 명목으로든 뭐로든 끄집어내지 말기를 바란다.'''&amp;lt;ref name=&amp;quot;출처&amp;quot;&amp;gt;황순원, 「말과 삶과 자유」, 문학과지성사&amp;lt;/ref&amp;gt;&lt;br /&gt;
&lt;br /&gt;
그러나 황순원의 문학적 생애 전체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1931년에 발표된 그의 동요가 반드시 탐구되어야 한다.&amp;lt;ref name=&amp;quot;출처2&amp;quot;&amp;gt;박수연, 모던과 향토의 공동체, 한국비평문학회&amp;lt;/ref&amp;gt; 더구나 황순원은 활자화된 작품에 대해서는 더 이상 작가가 왈가왈부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작품으로 하여금 독립된 생명을 스스로 지니게 하기 위해서요, 작품에 대한 독자의 자유스러운 감상을 작가로서 방해하지 말자는 생각”&amp;lt;ref name=&amp;quot;출처&amp;quot;&amp;gt;황순원, 「말과 삶과 자유」, 문학과지성사&amp;lt;/ref&amp;gt;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lt;br /&gt;
&lt;br /&gt;
=각주=&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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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오명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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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br /&gt;
손곱아 기다리는/단오날 오면/동리사람 새옷을/떨쳐 입고서/뒷동산에 올나가/근네를 뛰며/깃붐으로 이날을/마지하지만/쓸쓸한 우리 집안/헌옷 입고서/어제나 달음업시/일만 하지요//차라리 이런 명절/오지 않으면/앞흔 마음 얼마큼/나엇겟서도/슯흠 실은 명절은/쉬지도 안코/동업는 내집에도/차저울 때면/나는나는 밧헤서/김을 매면서/훨-훨 올나가는 근네를 보죠&lt;br /&gt;
----&lt;br /&gt;
'''계급주의 경향의 작품'''&amp;lt;ref name=&amp;quot;계급주의 작품&amp;quot;&amp;gt;강정구, 김종회, 1930년대의 황순원 동요 동시와 그 영향, 한국아동문학학회. 본 논문에서 계급주의 경향의 작품을 12편 선별하였다. ：｢북간도｣(매일신보 1931. 4. 19.), ｢우리학교｣(매일신보 1931. 5. 17.), ｢하날나라｣(매일신보 1931. 5. 22.), ｢거지아희｣(매일신보1931. 6. 19.), ｢나｣(매일신보 1931. 6. 7.), ｢우리옵바｣(매일신보 1931. 6. 27.), ｢종소래｣ (매일신보 1931. 7. 1.), ｢단오명절｣(매일신보 1931. 7. 2.), ｢걱정마세요｣(매일신보 1931. 7. 3.), ｢모힘｣(매일신보 1931. 7. 21.), ｢나는실허요｣(매일신보 1931. 11. 1.), ｢묵상｣(중앙일보 1931. 12. 24.).&amp;lt;/ref&amp;gt;&lt;br /&gt;
&lt;br /&gt;
==뒤늦게 발굴된 작품==&lt;br /&gt;
경희대 김종회 교수는 2010년 9월 황순원 작가 10주기 추도식에서 초기 문학세계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을 발굴했다.  새로 공개된 작품들은 등단 직후인 1930년대 전반의 초기 작품이 대부분이어서 작가의 문학세계가 형성되는 과정을 엿볼 수 있으며 6.25전쟁 이후 작품도 일부 포함돼 있다. &lt;br /&gt;
&lt;br /&gt;
김종회 교수는 &amp;quot;습작기의 초기 작품들은 서정적 감성과 따뜻한 인간애를 잘 보여준다. 서정성과 사실성, 낭만주의와 현실주의를 모두 포괄하는 작가의 문학세계가 어떻게 발아했는가를 살펴볼 수 있는 요소들이 들어 있다&amp;quot;고 설명했다. 김종회 교수는 경기 앙평군 서종면 황순원문학촌 문학관 내에 들어설 황순원 문학연구센터의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이들 작품을 발굴했다.&lt;br /&gt;
&lt;br /&gt;
&lt;br /&gt;
=동요=&lt;br /&gt;
&lt;br /&gt;
===동요 특징===&lt;br /&gt;
1931년 3월 19일부터 같은 해 9월 13일까지 집중적으로 발표된 이 동요 시편들은 단지 동요 애호가의 그것이라고 보기에는 그 열기나 전문성이 만만치 않다. 작품의 수준적 편차가 있음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시대적 주제의식을 갖춘 작품들은 지금 읽어도 성과가 높다. 순진무구한 소년들의 작품이기 이전에 식민지적 현실 인식 능력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이미 완숙의 단계로 나아가고 있는 인간의 가치관을 충분히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동요에서 나타나는 주제로는 가족의 부재와 그리움, 유랑 아동의 처지, 가난과 노동의 고통, 소년운동의 미래 등이 있다. 해체된 가족이 있고 그것은 식민지에 만연한 가난과 유랑의 삶으로 이어진다. 또 그 고통의 삶을 견디게 해주는 소년으로서의 역사적 역할이 있다.   &lt;br /&gt;
이러한 동요의 주제와 그 후 씌어진 시의 주제가 일관된 흐름을 보여준다. 특히 황순원의 동요가 보여주는 이러한 주제의식은 소년의 치기라고 치부하기에는 상당히 정확한 현실 파악 능력을 보여준다. 이 현실 파악 능력이야말로 그가 그의 초기 문학작품을 통해 실현하고 있는 현실 참여 의식의 밑받침이된다.&lt;br /&gt;
&lt;br /&gt;
===동요 의의===&lt;br /&gt;
황순원이 『동광』(1931.7)에 ｢나의 꿈｣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시인의 행보를 걷게 되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가 숭실중학교 재학 시절 『매일신보』를 중심으로 한 매체에 동요를 집중적으로 발표했다는 사실은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그는 당시의 동요 창작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창작자로 이미 충분히 인정되고 있는 상태였다. 애독자 층도 있어서, 황순원이라는 필명&amp;lt;ref name=&amp;quot;필명&amp;quot;&amp;gt;황순원이라는 이름 이외에 ‘황광파’, ‘광파생’ 이라는 필명을 사용하고 있음도 확인된다.&amp;lt;/ref&amp;gt;으로 발표된 동요가 그 자신에 의해 제목만 바뀌어 재발표된 것에 대해 표절 운운하는 사태도 있었다. 이로 미루어 본다면, 황순원의 동요 창작은 단순한 취미 생활을 이미 넘어서 있는 것이었다. 그는 애독자들에 의해 보호될 정도로 전문적인 동요 창작자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상태였던 것이다.&lt;br /&gt;
&lt;br /&gt;
이 동요들은 훗날 ‘일정한 문학적 성취기준’을 강조했던 작가에 의해 버려진 작품이다. 그는 이런 저런 글에서 창작자 자신에 의해 폐기된 작품에 대해 더 이상 거론하지 말 것을 요청한 바 있다. 1984년 문학전집 출간 시의 선정 기준을 황순원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lt;br /&gt;
&lt;br /&gt;
'''나는 판을 달리할 적마다 작품을 손봐 오는 편이지만, 해방 전 신문잡지에 발표된 많은 시의 거의 다를 이번 전집에서도 빼버렸고, 이미 출간된 시집 『방가』에서도 27편 중 12편이나 빼버렸다. 무엇보다도 쓴 사람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을 다른 사람에게 읽힌다는 건 용납될 수 없다는 생각에서다. 빼버리는 데 조그만치도 미련은 없었다. 이렇게 내가 버린 작품들을 이후에 어느 호사가가 있어 발굴이라는 명목으로든 뭐로든 끄집어내지 말기를 바란다.'''&amp;lt;ref name=&amp;quot;출처&amp;quot;&amp;gt;황순원, 「말과 삶과 자유」, 문학과지성사&amp;lt;/ref&amp;gt;&lt;br /&gt;
&lt;br /&gt;
그러나 황순원의 문학적 생애 전체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1931년에 발표된 그의 동요가 반드시 탐구되어야 한다.&amp;lt;ref name=&amp;quot;출처2&amp;quot;&amp;gt;박수연, 모던과 향토의 공동체, 한국비평문학회&amp;lt;/ref&amp;gt; 더구나 황순원은 활자화된 작품에 대해서는 더 이상 작가가 왈가왈부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작품으로 하여금 독립된 생명을 스스로 지니게 하기 위해서요, 작품에 대한 독자의 자유스러운 감상을 작가로서 방해하지 말자는 생각”&amp;lt;ref name=&amp;quot;출처&amp;quot;&amp;gt;황순원, 「말과 삶과 자유」, 문학과지성사&amp;lt;/ref&amp;gt;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lt;br /&gt;
&lt;br /&gt;
=각주=&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B%B4%84%EC%8B%B9&amp;diff=14558</id>
		<title>봄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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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4T08:18:45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봄싹 */&lt;/p&gt;
&lt;hr /&gt;
&lt;div&gt;=봄싹=&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양지쪽따스한곧 누른잔듸로&amp;lt;br/&amp;gt;&lt;br /&gt;
파릇한풀싹하나 돋아나서는&amp;lt;br/&amp;gt;&lt;br /&gt;
봄바람살랑살랑 장단을맞춰&amp;lt;br/&amp;gt;&lt;br /&gt;
보기좋게춤추며 개웃거리죠&amp;lt;br/&amp;gt;&lt;br /&gt;
&lt;br /&gt;
&lt;br /&gt;
보슬비나리면은 물방울맺혀&amp;lt;br/&amp;gt;&lt;br /&gt;
아름다운진주를 만들어내고&amp;lt;br/&amp;gt;&lt;br /&gt;
해가지고달뜨면 고히잠들고&amp;lt;br/&amp;gt;&lt;br /&gt;
별나라려행꿈을 꾸고잇어요&amp;lt;br/&amp;gt;&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2010년에 권영민 서울대 교수가 동아일보에 발표한 동요 「봄싹」을 발굴해내면서 &amp;quot;동요와 함께 단편소설과 희곡이 초기 습작기에 이미 신문에 발표됐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하다&amp;quot;며 &amp;quot;그동안 우리 문단에서는 황순원 선생의 문필활동이 1931년 시 창작활동으로부터 시작됐다고 알려져 왔으나 이번 발굴로 그 범위를 한정할 필요가 없어졌다&amp;quot;고 말했다.&lt;br /&gt;
&lt;br /&gt;
==권영민 교수가 발굴한 동요 8편==&lt;br /&gt;
① 봄싹 (동아일보, 1931.3.26)&amp;lt;br/&amp;gt;&lt;br /&gt;
② 딸기 (동아일보, 1931.7.19)&amp;lt;br/&amp;gt;&lt;br /&gt;
③ 수양버들 (동아일보, 1931.8.4)&amp;lt;br/&amp;gt;&lt;br /&gt;
④ 가을 (동아일보, 1931.10.14)&amp;lt;br/&amp;gt;&lt;br /&gt;
⑤ 이슬 (동아일보, 1931.10.25)&amp;lt;br/&amp;gt;&lt;br /&gt;
⑥ 봄밤 (동아일보, 1932.3.12)&amp;lt;br/&amp;gt;&lt;br /&gt;
⑦ 살구꽃 (동아일보, 1932.3.15)&amp;lt;br/&amp;gt;&lt;br /&gt;
⑧ 봄이 왓다고 (동아일보, 1932.4.6)&lt;br /&gt;
&lt;br /&gt;
==순수한 동심==&lt;br /&gt;
&lt;br /&gt;
'''순수란?''' 일체의 현실적인 연관으로부터 해방된 정신 세계, 혹은 세상에 대한 판단중지를 뜻하는 관념&lt;br /&gt;
&lt;br /&gt;
이러한 관념은 계몽주의ㆍ계급주의 이데올로기를 거부, 부정하는 경향으로 구체화되는 경우가 많다.&lt;br /&gt;
1930년대의 한국문학사에서 순수 관념의 경향은, 1920년대의 계몽주의ㆍ계급주의 경향의 문학과 일정한 거리를 두면서 현실에 대한 관심보다는 미와 예술적인 열정을 중시한 '''시문학파'''에서 찾아진다.&lt;br /&gt;
&lt;br /&gt;
===시문학파===&lt;br /&gt;
&lt;br /&gt;
계몽주의ㆍ휴머니즘이 지닌 계몽성이나 계급주의가 주장한 계급성ㆍ혁명성 등의 목적성과 일체 거리를 둔 채로 삶의 현실적인 연관에서 해방된 모습을 미 그 자체로 보려는 발상 = '''무슨 의미나 현실적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계몽적ㆍ계급적&lt;br /&gt;
태도와 무관하기 때문에 그 메시지 자체가 미적인 것'''&lt;br /&gt;
&lt;br /&gt;
===황순원의 동심===&lt;br /&gt;
황순원이 보여준 순수 관념 경향의 작품에 나타난 아동은, 시문학파의 순수 관념과 결합된 것&lt;br /&gt;
&lt;br /&gt;
=&amp;gt; '''시문학파의 순수관념을 전유, 재구성해서 미성숙하고 순진한 동심'''을 보여줌.&lt;br /&gt;
&lt;br /&gt;
===동심의 기원===&lt;br /&gt;
황순원의 순수 관념 경향의 작품은 계몽주의ㆍ계급주의적인 내용이 아닌 미에 대한 열정에 주목한다. 청소년기의 황순원은1930년대 초반의 식민지 현실과 사회 문제들 &amp;lt;ref name=&amp;quot;사회현실&amp;quot;&amp;gt; 1929년 광주학생운동, 1931년의 만주사변, 1932년 이봉창ㆍ윤봉길 의거&amp;lt;/ref&amp;gt; 보다는 그런 현실ㆍ사회와 단절된 부르주아 자신의 삶에서 경험되는 미에 대한 열정에 더 관심을 지닌다.&lt;br /&gt;
&lt;br /&gt;
&lt;br /&gt;
''(3ㆍ1운동에 참여하다가 검거되어 ‒ 편자 주) 옥고를 치르고 나온 (황순원의 아버지인-편자 주) 찬영은 한동안 숭실중학교 사감으로 있다가 조림 사업과 작답 사업에 정열을 쏟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략) 해방이 되면서 북이 공산화되자 그는 지주 계급으로 몰렸고, 끝내는 1946년 3월에 38선을 넘어야 했던 것이다.'' &amp;lt;ref name=&amp;quot;출처&amp;quot;&amp;gt; 김동선, 「황고집의 미학, 황순원 가문」, 문학과지성사, 1985&amp;lt;/ref&amp;gt;&lt;br /&gt;
&lt;br /&gt;
&lt;br /&gt;
''일제 관헌들은 고향에 소개되어 있는 지식 청년 황순원을 의심의 눈으로 쳐다보았고 동네사람들은 일본에서 대학까지 나온 사람이 고향에서 무위도식하고 있다고 수군댔다. (중략) 그러나 그는 지주 계급 출신의 지식 청년이었으므로 공산화된 북한 땅에서 뿌리를 내릴 수 없었다. 그는 요시찰 인물이 되었고, 끝내 월남을 결심하고 말았다.''&amp;lt;ref name=&amp;quot;출처2&amp;quot;&amp;gt; 김동선, 「황고집의 미학, 황순원 가문」, 문학과지성사, 1985&amp;lt;/ref&amp;gt;&lt;br /&gt;
&lt;br /&gt;
&lt;br /&gt;
다음 글들은 황순원의 아버지와  자신이 공산당에 의해서 지주계급 즉 부르주아로 인식되었음을 분명히 보여 준다. 황순원의 아버지가 숭실중학교 사감이자 사업가였고, 황순원 자신이 식민지 기간 내내 무위도식 했다는 사실은, 부르주아만이 가능한 것이었다.&lt;br /&gt;
&lt;br /&gt;
'''부르주아의 감각ㆍ태도ㆍ인식으로 식민지 현실과 당대의 사회 문제들과 거의 무관한 인간ㆍ자연 그 자체에 대한 관심 혹은 미에 대한 열정을 보여 준 것.''' 이 부분에서 황순원 순수문학의 기본적인 원형질이 발견된다.&lt;br /&gt;
&lt;br /&gt;
=각주=&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B%8B%A8%EC%8B%9C%EC%82%BC%ED%8E%B8&amp;diff=14554</id>
		<title>단시삼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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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4T08:12:30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초기시 특징 */&lt;/p&gt;
&lt;hr /&gt;
&lt;div&gt;=초기시=&lt;br /&gt;
&lt;br /&gt;
&lt;br /&gt;
==초기시 특징==&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① '''전통 율격에 충실한 시 창작''': 숭실중학 시절인 1931~1932년년에 발표한 동요, 동시는 거의 예외 없이, 3음보, 4음보를 기본으로 한 7•5조의 율격을 취하고 있다. 여기에 6•5조 (봄노래, 1931.6.12), 8•5조 (외로운 등대, 1931.6.24)의 변형도 간간이 보인다.&amp;lt;br/&amp;gt;&lt;br /&gt;
↔ '''단시삼편(1931.5.15)는 전통 율격에서 벗어난 자유시'''&lt;br /&gt;
&lt;br /&gt;
② 동심의 눈으로 바라본 자연 생명 인간&lt;br /&gt;
&lt;br /&gt;
&lt;br /&gt;
'''=&amp;gt; 단시삼편에서는 초기시의 특징(동심)과 『골동품』의  특징이 모두 나타남'''&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단시삼편=&lt;br /&gt;
&amp;lt;br/&amp;gt;&amp;lt;br/&amp;gt;&lt;br /&gt;
'''바람'''&lt;br /&gt;
&lt;br /&gt;
&lt;br /&gt;
바람이 분다 &amp;lt;br/&amp;gt;&lt;br /&gt;
네나 나나 보지는 못하나&amp;lt;br/&amp;gt;&lt;br /&gt;
나무닙을 흔들고 간다&amp;lt;br/&amp;gt;&lt;br /&gt;
&lt;br /&gt;
&lt;br /&gt;
'''저녁'''&lt;br /&gt;
&lt;br /&gt;
&lt;br /&gt;
햇발이 서산을 넘엇다&amp;lt;br/&amp;gt;&lt;br /&gt;
우주는 황혼이 되고&amp;lt;br/&amp;gt;&lt;br /&gt;
넘어 가마귀 제집을 찾네&amp;lt;br/&amp;gt;&lt;br /&gt;
&lt;br /&gt;
&lt;br /&gt;
'''달빗'''&lt;br /&gt;
&lt;br /&gt;
&lt;br /&gt;
명랑한 달빗&amp;lt;br/&amp;gt;&lt;br /&gt;
꾸여진 창틈으로 빗취여들고&amp;lt;br/&amp;gt;&lt;br /&gt;
어렷슬 때 모든 생각&amp;lt;br/&amp;gt;&lt;br /&gt;
뷔인 머리 속으로 새여든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短詩三編｣이라는 제목에 묶인 세 편의 동시 ｢바람｣ㆍ｢저녁｣ㆍ｢달빛｣&lt;br /&gt;
1931년 5월 15일 매일신보에 발표. 김종회 교수에 의해 「[[단오명절]]」과 함께 2010년 9월 발굴되었다.&lt;br /&gt;
&lt;br /&gt;
==특징==&lt;br /&gt;
*정갈한 언어들이 묘사된 정경을 평화로운 수평적 대상들로 바꾸고 있다. &lt;br /&gt;
*생략과 비유를 통해 보이지 않는 세계를 환기한다. &lt;br /&gt;
*사물들의 동일성을 재구성한다.&lt;br /&gt;
* 『골동품』의 언어 감각을 미리 실현하고 있는 시=&amp;gt;'''단문주의'''&lt;br /&gt;
&lt;br /&gt;
&lt;br /&gt;
&amp;lt;font color=&amp;quot;#8a2be2&amp;quot;&amp;gt;&lt;br /&gt;
'''단문주의'''&lt;br /&gt;
&lt;br /&gt;
당대의 시적 경향 중에서 단문주의적 양상이 가진 의미는 특별하다. “이미지의 집중과 조각으로 능사를 삼엇슴으로 행과 연이 분산하는 형식을 취해서 시는 거개가 단시가 되엿고 짤브면짤블스록 효과적”이었다는 김광균의 회고는 30년대의 모더니즘에 대한 논평과 직결되는 것. &lt;br /&gt;
&amp;lt;/font&amp;gt;&lt;br /&gt;
&lt;br /&gt;
&lt;br /&gt;
'''『골동품』과 ｢단시삼편｣ =&amp;gt; 정서를 절제하는 심미적 냉정의 내면'''&lt;br /&gt;
&lt;br /&gt;
&lt;br /&gt;
『골동품』을 보면 삼사문학의 동인 활동이 그의 문학적 실험의식을 자극하는 데 결정&lt;br /&gt;
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나 1930년대 초 이미 그러한 경향을 보이는 ｢단시삼편｣이 발굴됨으로써 이미 초반기부터 엄정한 정서적 절제에 이르고 있다고 할 수는 없어도 단형 이미지의 방법을 사용하며 시적 단문의 효과를 알고 있는 문학적 내면이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lt;br /&gt;
&lt;br /&gt;
==의의==&lt;br /&gt;
이 시가 같은 시기에 창작된 동요의 수준을 뛰어 넘어 있다고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언어 능력 때문이다. 하나의 언어 표현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까지 환기하는 차원이 그것이다. 시적 압축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언어 능력은 순정한 마음의 동요적 언어와는 질적으로 다른 것이라고 해야 한다.&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B%8B%A8%EC%8B%9C%EC%82%BC%ED%8E%B8&amp;diff=14553</id>
		<title>단시삼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B%8B%A8%EC%8B%9C%EC%82%BC%ED%8E%B8&amp;diff=14553"/>
				<updated>2020-06-24T08:12:10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초기시 */&lt;/p&gt;
&lt;hr /&gt;
&lt;div&gt;=초기시=&lt;br /&gt;
&lt;br /&gt;
&lt;br /&gt;
==초기시 특징==&lt;br /&gt;
&lt;br /&gt;
&lt;br /&gt;
① '''전통 율격에 충실한 시 창작''': 숭실중학 시절인 1931~1932년년에 발표한 동요, 동시는 거의 예외 없이, 3음보, 4음보를 기본으로 한 7•5조의 율격을 취하고 있다. 여기에 6•5조 (봄노래, 1931.6.12), 8•5조 (외로운 등대, 1931.6.24)의 변형도 간간이 보인다.&amp;lt;br/&amp;gt;&lt;br /&gt;
↔ '''단시삼편(1931.5.15)는 전통 율격에서 벗어난 자유시'''&lt;br /&gt;
&lt;br /&gt;
② 동심의 눈으로 바라본 자연 생명 인간&lt;br /&gt;
&lt;br /&gt;
&lt;br /&gt;
'''=&amp;gt; 단시삼편에서는 초기시의 특징(동심)과 『골동품』의  특징이 모두 나타남'''&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단시삼편=&lt;br /&gt;
&amp;lt;br/&amp;gt;&amp;lt;br/&amp;gt;&lt;br /&gt;
'''바람'''&lt;br /&gt;
&lt;br /&gt;
&lt;br /&gt;
바람이 분다 &amp;lt;br/&amp;gt;&lt;br /&gt;
네나 나나 보지는 못하나&amp;lt;br/&amp;gt;&lt;br /&gt;
나무닙을 흔들고 간다&amp;lt;br/&amp;gt;&lt;br /&gt;
&lt;br /&gt;
&lt;br /&gt;
'''저녁'''&lt;br /&gt;
&lt;br /&gt;
&lt;br /&gt;
햇발이 서산을 넘엇다&amp;lt;br/&amp;gt;&lt;br /&gt;
우주는 황혼이 되고&amp;lt;br/&amp;gt;&lt;br /&gt;
넘어 가마귀 제집을 찾네&amp;lt;br/&amp;gt;&lt;br /&gt;
&lt;br /&gt;
&lt;br /&gt;
'''달빗'''&lt;br /&gt;
&lt;br /&gt;
&lt;br /&gt;
명랑한 달빗&amp;lt;br/&amp;gt;&lt;br /&gt;
꾸여진 창틈으로 빗취여들고&amp;lt;br/&amp;gt;&lt;br /&gt;
어렷슬 때 모든 생각&amp;lt;br/&amp;gt;&lt;br /&gt;
뷔인 머리 속으로 새여든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短詩三編｣이라는 제목에 묶인 세 편의 동시 ｢바람｣ㆍ｢저녁｣ㆍ｢달빛｣&lt;br /&gt;
1931년 5월 15일 매일신보에 발표. 김종회 교수에 의해 「[[단오명절]]」과 함께 2010년 9월 발굴되었다.&lt;br /&gt;
&lt;br /&gt;
==특징==&lt;br /&gt;
*정갈한 언어들이 묘사된 정경을 평화로운 수평적 대상들로 바꾸고 있다. &lt;br /&gt;
*생략과 비유를 통해 보이지 않는 세계를 환기한다. &lt;br /&gt;
*사물들의 동일성을 재구성한다.&lt;br /&gt;
* 『골동품』의 언어 감각을 미리 실현하고 있는 시=&amp;gt;'''단문주의'''&lt;br /&gt;
&lt;br /&gt;
&lt;br /&gt;
&amp;lt;font color=&amp;quot;#8a2be2&amp;quot;&amp;gt;&lt;br /&gt;
'''단문주의'''&lt;br /&gt;
&lt;br /&gt;
당대의 시적 경향 중에서 단문주의적 양상이 가진 의미는 특별하다. “이미지의 집중과 조각으로 능사를 삼엇슴으로 행과 연이 분산하는 형식을 취해서 시는 거개가 단시가 되엿고 짤브면짤블스록 효과적”이었다는 김광균의 회고는 30년대의 모더니즘에 대한 논평과 직결되는 것. &lt;br /&gt;
&amp;lt;/font&amp;gt;&lt;br /&gt;
&lt;br /&gt;
&lt;br /&gt;
'''『골동품』과 ｢단시삼편｣ =&amp;gt; 정서를 절제하는 심미적 냉정의 내면'''&lt;br /&gt;
&lt;br /&gt;
&lt;br /&gt;
『골동품』을 보면 삼사문학의 동인 활동이 그의 문학적 실험의식을 자극하는 데 결정&lt;br /&gt;
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나 1930년대 초 이미 그러한 경향을 보이는 ｢단시삼편｣이 발굴됨으로써 이미 초반기부터 엄정한 정서적 절제에 이르고 있다고 할 수는 없어도 단형 이미지의 방법을 사용하며 시적 단문의 효과를 알고 있는 문학적 내면이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lt;br /&gt;
&lt;br /&gt;
==의의==&lt;br /&gt;
이 시가 같은 시기에 창작된 동요의 수준을 뛰어 넘어 있다고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언어 능력 때문이다. 하나의 언어 표현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까지 환기하는 차원이 그것이다. 시적 압축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언어 능력은 순정한 마음의 동요적 언어와는 질적으로 다른 것이라고 해야 한다.&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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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시삼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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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4T08:11:22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초기시 특징 */&lt;/p&gt;
&lt;hr /&gt;
&lt;div&gt;=초기시=&lt;br /&gt;
&lt;br /&gt;
&lt;br /&gt;
==초기시 특징==&lt;br /&gt;
&lt;br /&gt;
&lt;br /&gt;
① '''전통 율격에 충실한 시 창작''': 숭실중학 시절인 1931~1932년년에 발표한 동요, 동시는 거의 예외 없이, 3음보, 4음보를 기본으로 한 7•5조의 율격을 취하고 있다. 여기에 6•5조 (봄노래, 1931.6.12), 8•5조 (외로운 등대, 1931.6.24)의 변형도 간간이 보인다.&amp;lt;br/&amp;gt;&lt;br /&gt;
↔ '''단시삼편(1931.5.15)는 전통 율격에서 벗어난 자유시'''&lt;br /&gt;
&lt;br /&gt;
② 동심의 눈으로 바라본 자연 생명 인간&lt;br /&gt;
&lt;br /&gt;
&lt;br /&gt;
'''=&amp;gt; 단시삼편에서는 초기시의 특징(동심)과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단시삼편=&lt;br /&gt;
&amp;lt;br/&amp;gt;&amp;lt;br/&amp;gt;&lt;br /&gt;
'''바람'''&lt;br /&gt;
&lt;br /&gt;
&lt;br /&gt;
바람이 분다 &amp;lt;br/&amp;gt;&lt;br /&gt;
네나 나나 보지는 못하나&amp;lt;br/&amp;gt;&lt;br /&gt;
나무닙을 흔들고 간다&amp;lt;br/&amp;gt;&lt;br /&gt;
&lt;br /&gt;
&lt;br /&gt;
'''저녁'''&lt;br /&gt;
&lt;br /&gt;
&lt;br /&gt;
햇발이 서산을 넘엇다&amp;lt;br/&amp;gt;&lt;br /&gt;
우주는 황혼이 되고&amp;lt;br/&amp;gt;&lt;br /&gt;
넘어 가마귀 제집을 찾네&amp;lt;br/&amp;gt;&lt;br /&gt;
&lt;br /&gt;
&lt;br /&gt;
'''달빗'''&lt;br /&gt;
&lt;br /&gt;
&lt;br /&gt;
명랑한 달빗&amp;lt;br/&amp;gt;&lt;br /&gt;
꾸여진 창틈으로 빗취여들고&amp;lt;br/&amp;gt;&lt;br /&gt;
어렷슬 때 모든 생각&amp;lt;br/&amp;gt;&lt;br /&gt;
뷔인 머리 속으로 새여든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短詩三編｣이라는 제목에 묶인 세 편의 동시 ｢바람｣ㆍ｢저녁｣ㆍ｢달빛｣&lt;br /&gt;
1931년 5월 15일 매일신보에 발표. 김종회 교수에 의해 「[[단오명절]]」과 함께 2010년 9월 발굴되었다.&lt;br /&gt;
&lt;br /&gt;
==특징==&lt;br /&gt;
*정갈한 언어들이 묘사된 정경을 평화로운 수평적 대상들로 바꾸고 있다. &lt;br /&gt;
*생략과 비유를 통해 보이지 않는 세계를 환기한다. &lt;br /&gt;
*사물들의 동일성을 재구성한다.&lt;br /&gt;
* 『골동품』의 언어 감각을 미리 실현하고 있는 시=&amp;gt;'''단문주의'''&lt;br /&gt;
&lt;br /&gt;
&lt;br /&gt;
&amp;lt;font color=&amp;quot;#8a2be2&amp;quot;&amp;gt;&lt;br /&gt;
'''단문주의'''&lt;br /&gt;
&lt;br /&gt;
당대의 시적 경향 중에서 단문주의적 양상이 가진 의미는 특별하다. “이미지의 집중과 조각으로 능사를 삼엇슴으로 행과 연이 분산하는 형식을 취해서 시는 거개가 단시가 되엿고 짤브면짤블스록 효과적”이었다는 김광균의 회고는 30년대의 모더니즘에 대한 논평과 직결되는 것. &lt;br /&gt;
&amp;lt;/font&amp;gt;&lt;br /&gt;
&lt;br /&gt;
&lt;br /&gt;
'''『골동품』과 ｢단시삼편｣ =&amp;gt; 정서를 절제하는 심미적 냉정의 내면'''&lt;br /&gt;
&lt;br /&gt;
&lt;br /&gt;
『골동품』을 보면 삼사문학의 동인 활동이 그의 문학적 실험의식을 자극하는 데 결정&lt;br /&gt;
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나 1930년대 초 이미 그러한 경향을 보이는 ｢단시삼편｣이 발굴됨으로써 이미 초반기부터 엄정한 정서적 절제에 이르고 있다고 할 수는 없어도 단형 이미지의 방법을 사용하며 시적 단문의 효과를 알고 있는 문학적 내면이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lt;br /&gt;
&lt;br /&gt;
==의의==&lt;br /&gt;
이 시가 같은 시기에 창작된 동요의 수준을 뛰어 넘어 있다고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언어 능력 때문이다. 하나의 언어 표현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까지 환기하는 차원이 그것이다. 시적 압축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언어 능력은 순정한 마음의 동요적 언어와는 질적으로 다른 것이라고 해야 한다.&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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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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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4T08:09:48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봄싹 */&lt;/p&gt;
&lt;hr /&gt;
&lt;div&gt;=봄싹=&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양지쪽따스한곧 누른잔듸로&amp;lt;br/&amp;gt;&lt;br /&gt;
파릇한풀싹하나 돋아나서는&amp;lt;br/&amp;gt;&lt;br /&gt;
봄바람살랑살랑 장단을맞춰&amp;lt;br/&amp;gt;&lt;br /&gt;
보기좋게춤추며 개웃거리죠&amp;lt;br/&amp;gt;&lt;br /&gt;
&lt;br /&gt;
&lt;br /&gt;
보슬비나리면은 물방울맺혀&amp;lt;br/&amp;gt;&lt;br /&gt;
아름다운진주를 만들어내고&amp;lt;br/&amp;gt;&lt;br /&gt;
해가지고달뜨면 고히잠들고&amp;lt;br/&amp;gt;&lt;br /&gt;
별나라려행꿈을 꾸고잇어요&amp;lt;br/&amp;gt;&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2010년에 권영민 서울대 교수가 동아일보에 발표한 동요 「봄싹」을 발굴해내면서 &amp;quot;동요와 함께 단편소설과 희곡이 초기 습작기에 이미 신문에 발표됐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하다&amp;quot;며 &amp;quot;그동안 우리 문단에서는 황순원 선생의 문필활동이 1931년 시 창작활동으로부터 시작됐다고 알려져 왔으나 이번 발굴로 그 범위를 한정할 필요가 없어졌다&amp;quot;고 말했다.&lt;br /&gt;
&lt;br /&gt;
==권영민 교수가 발굴한 동요 8편==&lt;br /&gt;
① 봄싹 (동아일보, 1931.3.26)&amp;lt;br/&amp;gt;&lt;br /&gt;
② 딸기 (동아일보, 1931.7.19)&amp;lt;br/&amp;gt;&lt;br /&gt;
③ 수양버들 (동아일보, 1931.8.4)&amp;lt;br/&amp;gt;&lt;br /&gt;
④ 가을 (동아일보, 1931.10.14)&amp;lt;br/&amp;gt;&lt;br /&gt;
⑤ 이슬 (동아일보, 1931.10.25)&amp;lt;br/&amp;gt;&lt;br /&gt;
⑥ 봄밤 (동아일보, 1932.3.12)&amp;lt;br/&amp;gt;&lt;br /&gt;
⑦ 살구꽃 (동아일보, 1932.3.15)&amp;lt;br/&amp;gt;&lt;br /&gt;
⑧ 봄이 왓다고 (동아일보, 1932.4.6)&lt;br /&gt;
&lt;br /&gt;
==순수한 동심==&lt;br /&gt;
&lt;br /&gt;
'''순수란?''' 일체의 현실적인 연관으로부터 해방된 정신 세계, 혹은 세상에 대한 판단중지를 뜻하는 관념&lt;br /&gt;
&lt;br /&gt;
이러한 관념은 계몽주의ㆍ계급주의 이데올로기를 거부, 부정하는 경향으로 구체화되는 경우가 많다.&lt;br /&gt;
1930년대의 한국문학사에서 순수 관념의 경향은, 1920년대의 계몽주의ㆍ계급주의 경향의 문학과 일정한 거리를 두면서 현실에 대한 관심보다는 미와 예술적인 열정을 중시한 '''시문학파'''에서 찾아진다.&lt;br /&gt;
&lt;br /&gt;
===시문학파===&lt;br /&gt;
&lt;br /&gt;
계몽주의ㆍ휴머니즘이 지닌 계몽성이나 계급주의가 주장한 계급성ㆍ혁명성 등의 목적성과 일체 거리를 둔 채로 삶의 현실적인 연관에서 해방된 모습을 미 그 자체로 보려는 발상 = '''무슨 의미나 현실적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계몽적ㆍ계급적&lt;br /&gt;
태도와 무관하기 때문에 그 메시지 자체가 미적인 것'''&lt;br /&gt;
&lt;br /&gt;
===황순원의 동심===&lt;br /&gt;
황순원이 보여준 순수 관념 경향의 작품에 나타난 아동은, 시문학파의 순수 관념과 결합된 것&lt;br /&gt;
&lt;br /&gt;
=&amp;gt; '''시문학파의 순수관념을 전유, 재구성해서 미성숙하고 순진한 동심'''을 보여줌.&lt;br /&gt;
&lt;br /&gt;
===동심의 기원===&lt;br /&gt;
황순원의 순수 관념 경향의 작품은 계몽주의ㆍ계급주의적인 내용이 아닌 미에 대한 열정에 주목한다. 청소년기의 황순원은1930년대 초반의 식민지 현실과 사회 문제들 &amp;lt;ref name=&amp;quot;사회현실&amp;quot;&amp;gt; 1929년 광주학생운동, 1931년의 만주사변, 1932년 이봉창ㆍ윤봉길 의거&amp;lt;/ref&amp;gt; 보다는 그런 현실ㆍ사회와 단절된 부르주아 자신의 삶에서 경험되는 미에 대한 열정에 더 관심을 지닌다.&lt;br /&gt;
&lt;br /&gt;
&lt;br /&gt;
''(3ㆍ1운동에 참여하다가 검거되어 ‒ 편자 주) 옥고를 치르고 나온 (황순원의 아버지인-편자 주) 찬영은 한동안 숭실중학교 사감으로 있다가 조림 사업과 작답 사업에 정열을 쏟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략) 해방이 되면서 북이 공산화되자 그는 지주 계급으로 몰렸고, 끝내는 1946년 3월에 38선을 넘어야 했던 것이다.'' &amp;lt;ref name=&amp;quot;출처&amp;quot;&amp;gt; 김동선, 「황고집의 미학, 황순원 가문」, 문학과지성사, 1985&amp;lt;/ref&amp;gt;&lt;br /&gt;
&lt;br /&gt;
&lt;br /&gt;
''일제 관헌들은 고향에 소개되어 있는 지식 청년 황순원을 의심의 눈으로 쳐다보았고 동네사람들은 일본에서 대학까지 나온 사람이 고향에서 무위도식하고 있다고 수군댔다. (중략) 그러나 그는 지주 계급 출신의 지식 청년이었으므로 공산화된 북한 땅에서 뿌리를 내릴 수 없었다. 그는 요시찰 인물이 되었고, 끝내 월남을 결심하고 말았다.''&amp;lt;ref name=&amp;quot;출처2&amp;quot;&amp;gt; 김동선, 「황고집의 미학, 황순원 가문」, 문학과지성사, 1985&amp;lt;/ref&amp;gt;&lt;br /&gt;
&lt;br /&gt;
&lt;br /&gt;
다음 글들은 황순원의 아버지와  자신이 공산당에 의해서 지주계급 즉 부르주아로 인식되었음을 분명히 보여 준다. 황순원의 아버지가 숭실중학교 사감이자 사업가였고, 황순원 자신이 식민지 기간 내내 무위도식 했다는 사실은, 부르주아만이 가능한 것이었다.&lt;br /&gt;
&lt;br /&gt;
'''부르주아의 감각ㆍ태도ㆍ인식으로 식민지 현실과 당대의 사회 문제들과 거의 무관한 인간ㆍ자연 그 자체에 대한 관심 혹은 미에 대한 열정을 보여 준 것.''' 이 부분에서 황순원 순수문학의 기본적인 원형질이 발견된다.&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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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B%B4%84%EC%8B%B9&amp;diff=14550</id>
		<title>봄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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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4T08:09:00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봄싹 */&lt;/p&gt;
&lt;hr /&gt;
&lt;div&gt;=봄싹=&lt;br /&gt;
&lt;br /&gt;
----&lt;br /&gt;
양지 쪽 따스한곧 누른잔듸로/파릇한풀싹하나 돋아나서는/봄바람살랑살랑 장단을맞춰/보기좋게춤추며 걔웃거리죠//보슬비나리면은 물방울맺혀/아름다운진주를 만들어내고/해가지고달뜨면 고히잠들고/별나라려행꿈을 꾸고잇어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양지쪽따스한곧 누른잔듸로&lt;br /&gt;
파릇한풀싹하나 돋아나서는&lt;br /&gt;
봄바람살랑살랑 장단을맞춰&lt;br /&gt;
보기좋게춤추며 개웃거리죠&lt;br /&gt;
&lt;br /&gt;
&lt;br /&gt;
보슬비나리면은 물방울맺혀&lt;br /&gt;
아름다운진주를 만들어내고&lt;br /&gt;
해가지고달뜨면 고히잠들고&lt;br /&gt;
별나라려행꿈을 꾸고잇어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2010년에 권영민 서울대 교수가 동아일보에 발표한 동요 「봄싹」을 발굴해내면서 &amp;quot;동요와 함께 단편소설과 희곡이 초기 습작기에 이미 신문에 발표됐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하다&amp;quot;며 &amp;quot;그동안 우리 문단에서는 황순원 선생의 문필활동이 1931년 시 창작활동으로부터 시작됐다고 알려져 왔으나 이번 발굴로 그 범위를 한정할 필요가 없어졌다&amp;quot;고 말했다.&lt;br /&gt;
&lt;br /&gt;
==권영민 교수가 발굴한 동요 8편==&lt;br /&gt;
① 봄싹 (동아일보, 1931.3.26)&amp;lt;br/&amp;gt;&lt;br /&gt;
② 딸기 (동아일보, 1931.7.19)&amp;lt;br/&amp;gt;&lt;br /&gt;
③ 수양버들 (동아일보, 1931.8.4)&amp;lt;br/&amp;gt;&lt;br /&gt;
④ 가을 (동아일보, 1931.10.14)&amp;lt;br/&amp;gt;&lt;br /&gt;
⑤ 이슬 (동아일보, 1931.10.25)&amp;lt;br/&amp;gt;&lt;br /&gt;
⑥ 봄밤 (동아일보, 1932.3.12)&amp;lt;br/&amp;gt;&lt;br /&gt;
⑦ 살구꽃 (동아일보, 1932.3.15)&amp;lt;br/&amp;gt;&lt;br /&gt;
⑧ 봄이 왓다고 (동아일보, 1932.4.6)&lt;br /&gt;
&lt;br /&gt;
==순수한 동심==&lt;br /&gt;
&lt;br /&gt;
'''순수란?''' 일체의 현실적인 연관으로부터 해방된 정신 세계, 혹은 세상에 대한 판단중지를 뜻하는 관념&lt;br /&gt;
&lt;br /&gt;
이러한 관념은 계몽주의ㆍ계급주의 이데올로기를 거부, 부정하는 경향으로 구체화되는 경우가 많다.&lt;br /&gt;
1930년대의 한국문학사에서 순수 관념의 경향은, 1920년대의 계몽주의ㆍ계급주의 경향의 문학과 일정한 거리를 두면서 현실에 대한 관심보다는 미와 예술적인 열정을 중시한 '''시문학파'''에서 찾아진다.&lt;br /&gt;
&lt;br /&gt;
===시문학파===&lt;br /&gt;
&lt;br /&gt;
계몽주의ㆍ휴머니즘이 지닌 계몽성이나 계급주의가 주장한 계급성ㆍ혁명성 등의 목적성과 일체 거리를 둔 채로 삶의 현실적인 연관에서 해방된 모습을 미 그 자체로 보려는 발상 = '''무슨 의미나 현실적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계몽적ㆍ계급적&lt;br /&gt;
태도와 무관하기 때문에 그 메시지 자체가 미적인 것'''&lt;br /&gt;
&lt;br /&gt;
===황순원의 동심===&lt;br /&gt;
황순원이 보여준 순수 관념 경향의 작품에 나타난 아동은, 시문학파의 순수 관념과 결합된 것&lt;br /&gt;
&lt;br /&gt;
=&amp;gt; '''시문학파의 순수관념을 전유, 재구성해서 미성숙하고 순진한 동심'''을 보여줌.&lt;br /&gt;
&lt;br /&gt;
===동심의 기원===&lt;br /&gt;
황순원의 순수 관념 경향의 작품은 계몽주의ㆍ계급주의적인 내용이 아닌 미에 대한 열정에 주목한다. 청소년기의 황순원은1930년대 초반의 식민지 현실과 사회 문제들 &amp;lt;ref name=&amp;quot;사회현실&amp;quot;&amp;gt; 1929년 광주학생운동, 1931년의 만주사변, 1932년 이봉창ㆍ윤봉길 의거&amp;lt;/ref&amp;gt; 보다는 그런 현실ㆍ사회와 단절된 부르주아 자신의 삶에서 경험되는 미에 대한 열정에 더 관심을 지닌다.&lt;br /&gt;
&lt;br /&gt;
&lt;br /&gt;
''(3ㆍ1운동에 참여하다가 검거되어 ‒ 편자 주) 옥고를 치르고 나온 (황순원의 아버지인-편자 주) 찬영은 한동안 숭실중학교 사감으로 있다가 조림 사업과 작답 사업에 정열을 쏟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략) 해방이 되면서 북이 공산화되자 그는 지주 계급으로 몰렸고, 끝내는 1946년 3월에 38선을 넘어야 했던 것이다.'' &amp;lt;ref name=&amp;quot;출처&amp;quot;&amp;gt; 김동선, 「황고집의 미학, 황순원 가문」, 문학과지성사, 1985&amp;lt;/ref&amp;gt;&lt;br /&gt;
&lt;br /&gt;
&lt;br /&gt;
''일제 관헌들은 고향에 소개되어 있는 지식 청년 황순원을 의심의 눈으로 쳐다보았고 동네사람들은 일본에서 대학까지 나온 사람이 고향에서 무위도식하고 있다고 수군댔다. (중략) 그러나 그는 지주 계급 출신의 지식 청년이었으므로 공산화된 북한 땅에서 뿌리를 내릴 수 없었다. 그는 요시찰 인물이 되었고, 끝내 월남을 결심하고 말았다.''&amp;lt;ref name=&amp;quot;출처2&amp;quot;&amp;gt; 김동선, 「황고집의 미학, 황순원 가문」, 문학과지성사, 1985&amp;lt;/ref&amp;gt;&lt;br /&gt;
&lt;br /&gt;
&lt;br /&gt;
다음 글들은 황순원의 아버지와  자신이 공산당에 의해서 지주계급 즉 부르주아로 인식되었음을 분명히 보여 준다. 황순원의 아버지가 숭실중학교 사감이자 사업가였고, 황순원 자신이 식민지 기간 내내 무위도식 했다는 사실은, 부르주아만이 가능한 것이었다.&lt;br /&gt;
&lt;br /&gt;
'''부르주아의 감각ㆍ태도ㆍ인식으로 식민지 현실과 당대의 사회 문제들과 거의 무관한 인간ㆍ자연 그 자체에 대한 관심 혹은 미에 대한 열정을 보여 준 것.''' 이 부분에서 황순원 순수문학의 기본적인 원형질이 발견된다.&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B%8B%A8%EC%8B%9C%EC%82%BC%ED%8E%B8&amp;diff=14549</id>
		<title>단시삼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B%8B%A8%EC%8B%9C%EC%82%BC%ED%8E%B8&amp;diff=14549"/>
				<updated>2020-06-24T08:07:51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초기시 특징 */&lt;/p&gt;
&lt;hr /&gt;
&lt;div&gt;=초기시=&lt;br /&gt;
&lt;br /&gt;
&lt;br /&gt;
==초기시 특징==&lt;br /&gt;
&lt;br /&gt;
&lt;br /&gt;
① '''전통 율격에 충실한 시 창작''': 숭실중학 시절인 1931~1932년년에 발표한 동요, 동시는 거의 예외 없이, 3음보, 4음보를 기본으로 한 7•5조의 율격을 취하고 있다. 여기에 6•5조 (봄노래, 1931.6.12), 8•5조 (외로운 등대, 1931.6.24)의 변형도 간간이 보인다.&amp;lt;br/&amp;gt;&lt;br /&gt;
↔ '''단시삼편(1931.5.15)는 전통 율격에서 벗어난 자유시'''&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단시삼편=&lt;br /&gt;
&amp;lt;br/&amp;gt;&amp;lt;br/&amp;gt;&lt;br /&gt;
'''바람'''&lt;br /&gt;
&lt;br /&gt;
&lt;br /&gt;
바람이 분다 &amp;lt;br/&amp;gt;&lt;br /&gt;
네나 나나 보지는 못하나&amp;lt;br/&amp;gt;&lt;br /&gt;
나무닙을 흔들고 간다&amp;lt;br/&amp;gt;&lt;br /&gt;
&lt;br /&gt;
&lt;br /&gt;
'''저녁'''&lt;br /&gt;
&lt;br /&gt;
&lt;br /&gt;
햇발이 서산을 넘엇다&amp;lt;br/&amp;gt;&lt;br /&gt;
우주는 황혼이 되고&amp;lt;br/&amp;gt;&lt;br /&gt;
넘어 가마귀 제집을 찾네&amp;lt;br/&amp;gt;&lt;br /&gt;
&lt;br /&gt;
&lt;br /&gt;
'''달빗'''&lt;br /&gt;
&lt;br /&gt;
&lt;br /&gt;
명랑한 달빗&amp;lt;br/&amp;gt;&lt;br /&gt;
꾸여진 창틈으로 빗취여들고&amp;lt;br/&amp;gt;&lt;br /&gt;
어렷슬 때 모든 생각&amp;lt;br/&amp;gt;&lt;br /&gt;
뷔인 머리 속으로 새여든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短詩三編｣이라는 제목에 묶인 세 편의 동시 ｢바람｣ㆍ｢저녁｣ㆍ｢달빛｣&lt;br /&gt;
1931년 5월 15일 매일신보에 발표. 김종회 교수에 의해 「[[단오명절]]」과 함께 2010년 9월 발굴되었다.&lt;br /&gt;
&lt;br /&gt;
==특징==&lt;br /&gt;
*정갈한 언어들이 묘사된 정경을 평화로운 수평적 대상들로 바꾸고 있다. &lt;br /&gt;
*생략과 비유를 통해 보이지 않는 세계를 환기한다. &lt;br /&gt;
*사물들의 동일성을 재구성한다.&lt;br /&gt;
* 『골동품』의 언어 감각을 미리 실현하고 있는 시=&amp;gt;'''단문주의'''&lt;br /&gt;
&lt;br /&gt;
&lt;br /&gt;
&amp;lt;font color=&amp;quot;#8a2be2&amp;quot;&amp;gt;&lt;br /&gt;
'''단문주의'''&lt;br /&gt;
&lt;br /&gt;
당대의 시적 경향 중에서 단문주의적 양상이 가진 의미는 특별하다. “이미지의 집중과 조각으로 능사를 삼엇슴으로 행과 연이 분산하는 형식을 취해서 시는 거개가 단시가 되엿고 짤브면짤블스록 효과적”이었다는 김광균의 회고는 30년대의 모더니즘에 대한 논평과 직결되는 것. &lt;br /&gt;
&amp;lt;/font&amp;gt;&lt;br /&gt;
&lt;br /&gt;
&lt;br /&gt;
'''『골동품』과 ｢단시삼편｣ =&amp;gt; 정서를 절제하는 심미적 냉정의 내면'''&lt;br /&gt;
&lt;br /&gt;
&lt;br /&gt;
『골동품』을 보면 삼사문학의 동인 활동이 그의 문학적 실험의식을 자극하는 데 결정&lt;br /&gt;
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나 1930년대 초 이미 그러한 경향을 보이는 ｢단시삼편｣이 발굴됨으로써 이미 초반기부터 엄정한 정서적 절제에 이르고 있다고 할 수는 없어도 단형 이미지의 방법을 사용하며 시적 단문의 효과를 알고 있는 문학적 내면이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lt;br /&gt;
&lt;br /&gt;
==의의==&lt;br /&gt;
이 시가 같은 시기에 창작된 동요의 수준을 뛰어 넘어 있다고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언어 능력 때문이다. 하나의 언어 표현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까지 환기하는 차원이 그것이다. 시적 압축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언어 능력은 순정한 마음의 동요적 언어와는 질적으로 다른 것이라고 해야 한다.&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B%8B%A8%EC%8B%9C%EC%82%BC%ED%8E%B8&amp;diff=14548</id>
		<title>단시삼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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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4T08:03:33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초기시 */&lt;/p&gt;
&lt;hr /&gt;
&lt;div&gt;=초기시=&lt;br /&gt;
&lt;br /&gt;
&lt;br /&gt;
==초기시 특징==&lt;br /&gt;
&lt;br /&gt;
&lt;br /&gt;
① 전통 율격에 충실한 시 창작&lt;br /&gt;
&lt;br /&gt;
----&lt;br /&gt;
=단시삼편=&lt;br /&gt;
&amp;lt;br/&amp;gt;&amp;lt;br/&amp;gt;&lt;br /&gt;
'''바람'''&lt;br /&gt;
&lt;br /&gt;
&lt;br /&gt;
바람이 분다 &amp;lt;br/&amp;gt;&lt;br /&gt;
네나 나나 보지는 못하나&amp;lt;br/&amp;gt;&lt;br /&gt;
나무닙을 흔들고 간다&amp;lt;br/&amp;gt;&lt;br /&gt;
&lt;br /&gt;
&lt;br /&gt;
'''저녁'''&lt;br /&gt;
&lt;br /&gt;
&lt;br /&gt;
햇발이 서산을 넘엇다&amp;lt;br/&amp;gt;&lt;br /&gt;
우주는 황혼이 되고&amp;lt;br/&amp;gt;&lt;br /&gt;
넘어 가마귀 제집을 찾네&amp;lt;br/&amp;gt;&lt;br /&gt;
&lt;br /&gt;
&lt;br /&gt;
'''달빗'''&lt;br /&gt;
&lt;br /&gt;
&lt;br /&gt;
명랑한 달빗&amp;lt;br/&amp;gt;&lt;br /&gt;
꾸여진 창틈으로 빗취여들고&amp;lt;br/&amp;gt;&lt;br /&gt;
어렷슬 때 모든 생각&amp;lt;br/&amp;gt;&lt;br /&gt;
뷔인 머리 속으로 새여든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短詩三編｣이라는 제목에 묶인 세 편의 동시 ｢바람｣ㆍ｢저녁｣ㆍ｢달빛｣&lt;br /&gt;
1931년 5월 15일 매일신보에 발표. 김종회 교수에 의해 「[[단오명절]]」과 함께 2010년 9월 발굴되었다.&lt;br /&gt;
&lt;br /&gt;
==특징==&lt;br /&gt;
*정갈한 언어들이 묘사된 정경을 평화로운 수평적 대상들로 바꾸고 있다. &lt;br /&gt;
*생략과 비유를 통해 보이지 않는 세계를 환기한다. &lt;br /&gt;
*사물들의 동일성을 재구성한다.&lt;br /&gt;
* 『골동품』의 언어 감각을 미리 실현하고 있는 시=&amp;gt;'''단문주의'''&lt;br /&gt;
&lt;br /&gt;
&lt;br /&gt;
&amp;lt;font color=&amp;quot;#8a2be2&amp;quot;&amp;gt;&lt;br /&gt;
'''단문주의'''&lt;br /&gt;
&lt;br /&gt;
당대의 시적 경향 중에서 단문주의적 양상이 가진 의미는 특별하다. “이미지의 집중과 조각으로 능사를 삼엇슴으로 행과 연이 분산하는 형식을 취해서 시는 거개가 단시가 되엿고 짤브면짤블스록 효과적”이었다는 김광균의 회고는 30년대의 모더니즘에 대한 논평과 직결되는 것. &lt;br /&gt;
&amp;lt;/font&amp;gt;&lt;br /&gt;
&lt;br /&gt;
&lt;br /&gt;
'''『골동품』과 ｢단시삼편｣ =&amp;gt; 정서를 절제하는 심미적 냉정의 내면'''&lt;br /&gt;
&lt;br /&gt;
&lt;br /&gt;
『골동품』을 보면 삼사문학의 동인 활동이 그의 문학적 실험의식을 자극하는 데 결정&lt;br /&gt;
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나 1930년대 초 이미 그러한 경향을 보이는 ｢단시삼편｣이 발굴됨으로써 이미 초반기부터 엄정한 정서적 절제에 이르고 있다고 할 수는 없어도 단형 이미지의 방법을 사용하며 시적 단문의 효과를 알고 있는 문학적 내면이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lt;br /&gt;
&lt;br /&gt;
==의의==&lt;br /&gt;
이 시가 같은 시기에 창작된 동요의 수준을 뛰어 넘어 있다고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언어 능력 때문이다. 하나의 언어 표현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까지 환기하는 차원이 그것이다. 시적 압축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언어 능력은 순정한 마음의 동요적 언어와는 질적으로 다른 것이라고 해야 한다.&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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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시삼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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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4T08:03:11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초기시 */&lt;/p&gt;
&lt;hr /&gt;
&lt;div&gt;=초기시=&lt;br /&gt;
&lt;br /&gt;
&lt;br /&gt;
==초기시 특징==&lt;br /&gt;
&lt;br /&gt;
&lt;br /&gt;
① 전통 율격에 충실한 시 창작&lt;br /&gt;
&lt;br /&gt;
----&lt;br /&gt;
==단시삼편==&lt;br /&gt;
&amp;lt;br/&amp;gt;&amp;lt;br/&amp;gt;&lt;br /&gt;
'''바람'''&lt;br /&gt;
&lt;br /&gt;
&lt;br /&gt;
바람이 분다 &amp;lt;br/&amp;gt;&lt;br /&gt;
네나 나나 보지는 못하나&amp;lt;br/&amp;gt;&lt;br /&gt;
나무닙을 흔들고 간다&amp;lt;br/&amp;gt;&lt;br /&gt;
&lt;br /&gt;
&lt;br /&gt;
'''저녁'''&lt;br /&gt;
&lt;br /&gt;
&lt;br /&gt;
햇발이 서산을 넘엇다&amp;lt;br/&amp;gt;&lt;br /&gt;
우주는 황혼이 되고&amp;lt;br/&amp;gt;&lt;br /&gt;
넘어 가마귀 제집을 찾네&amp;lt;br/&amp;gt;&lt;br /&gt;
&lt;br /&gt;
&lt;br /&gt;
'''달빗'''&lt;br /&gt;
&lt;br /&gt;
&lt;br /&gt;
명랑한 달빗&amp;lt;br/&amp;gt;&lt;br /&gt;
꾸여진 창틈으로 빗취여들고&amp;lt;br/&amp;gt;&lt;br /&gt;
어렷슬 때 모든 생각&amp;lt;br/&amp;gt;&lt;br /&gt;
뷔인 머리 속으로 새여든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短詩三編｣이라는 제목에 묶인 세 편의 동시 ｢바람｣ㆍ｢저녁｣ㆍ｢달빛｣&lt;br /&gt;
1931년 5월 15일 매일신보에 발표. 김종회 교수에 의해 「[[단오명절]]」과 함께 2010년 9월 발굴되었다.&lt;br /&gt;
&lt;br /&gt;
==특징==&lt;br /&gt;
*정갈한 언어들이 묘사된 정경을 평화로운 수평적 대상들로 바꾸고 있다. &lt;br /&gt;
*생략과 비유를 통해 보이지 않는 세계를 환기한다. &lt;br /&gt;
*사물들의 동일성을 재구성한다.&lt;br /&gt;
* 『골동품』의 언어 감각을 미리 실현하고 있는 시=&amp;gt;'''단문주의'''&lt;br /&gt;
&lt;br /&gt;
&lt;br /&gt;
&amp;lt;font color=&amp;quot;#8a2be2&amp;quot;&amp;gt;&lt;br /&gt;
'''단문주의'''&lt;br /&gt;
&lt;br /&gt;
당대의 시적 경향 중에서 단문주의적 양상이 가진 의미는 특별하다. “이미지의 집중과 조각으로 능사를 삼엇슴으로 행과 연이 분산하는 형식을 취해서 시는 거개가 단시가 되엿고 짤브면짤블스록 효과적”이었다는 김광균의 회고는 30년대의 모더니즘에 대한 논평과 직결되는 것. &lt;br /&gt;
&amp;lt;/font&amp;gt;&lt;br /&gt;
&lt;br /&gt;
&lt;br /&gt;
'''『골동품』과 ｢단시삼편｣ =&amp;gt; 정서를 절제하는 심미적 냉정의 내면'''&lt;br /&gt;
&lt;br /&gt;
&lt;br /&gt;
『골동품』을 보면 삼사문학의 동인 활동이 그의 문학적 실험의식을 자극하는 데 결정&lt;br /&gt;
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나 1930년대 초 이미 그러한 경향을 보이는 ｢단시삼편｣이 발굴됨으로써 이미 초반기부터 엄정한 정서적 절제에 이르고 있다고 할 수는 없어도 단형 이미지의 방법을 사용하며 시적 단문의 효과를 알고 있는 문학적 내면이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lt;br /&gt;
&lt;br /&gt;
==의의==&lt;br /&gt;
이 시가 같은 시기에 창작된 동요의 수준을 뛰어 넘어 있다고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언어 능력 때문이다. 하나의 언어 표현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까지 환기하는 차원이 그것이다. 시적 압축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언어 능력은 순정한 마음의 동요적 언어와는 질적으로 다른 것이라고 해야 한다.&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B%B4%84%EC%8B%B9&amp;diff=14545</id>
		<title>봄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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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4T08:00:07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권영민 교수가 발굴한 동요 8편 */&lt;/p&gt;
&lt;hr /&gt;
&lt;div&gt;=봄싹=&lt;br /&gt;
&lt;br /&gt;
----&lt;br /&gt;
양지 쪽 따스한곧 누른잔듸로/파릇한풀싹하나 돋아나서는/봄바람살랑살랑 장단을맞춰/보기좋게춤추며 걔웃거리죠//보슬비나리면은 물방울맺혀/아름다운진주를 만들어내고/해가지고달뜨면 고히잠들고/별나라려행꿈을 꾸고잇어요&lt;br /&gt;
----&lt;br /&gt;
&lt;br /&gt;
2010년에 권영민 서울대 교수가 동아일보에 발표한 동요 「봄싹」을 발굴해내면서 &amp;quot;동요와 함께 단편소설과 희곡이 초기 습작기에 이미 신문에 발표됐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하다&amp;quot;며 &amp;quot;그동안 우리 문단에서는 황순원 선생의 문필활동이 1931년 시 창작활동으로부터 시작됐다고 알려져 왔으나 이번 발굴로 그 범위를 한정할 필요가 없어졌다&amp;quot;고 말했다.&lt;br /&gt;
&lt;br /&gt;
==권영민 교수가 발굴한 동요 8편==&lt;br /&gt;
① 봄싹 (동아일보, 1931.3.26)&amp;lt;br/&amp;gt;&lt;br /&gt;
② 딸기 (동아일보, 1931.7.19)&amp;lt;br/&amp;gt;&lt;br /&gt;
③ 수양버들 (동아일보, 1931.8.4)&amp;lt;br/&amp;gt;&lt;br /&gt;
④ 가을 (동아일보, 1931.10.14)&amp;lt;br/&amp;gt;&lt;br /&gt;
⑤ 이슬 (동아일보, 1931.10.25)&amp;lt;br/&amp;gt;&lt;br /&gt;
⑥ 봄밤 (동아일보, 1932.3.12)&amp;lt;br/&amp;gt;&lt;br /&gt;
⑦ 살구꽃 (동아일보, 1932.3.15)&amp;lt;br/&amp;gt;&lt;br /&gt;
⑧ 봄이 왓다고 (동아일보, 1932.4.6)&lt;br /&gt;
&lt;br /&gt;
==순수한 동심==&lt;br /&gt;
&lt;br /&gt;
'''순수란?''' 일체의 현실적인 연관으로부터 해방된 정신 세계, 혹은 세상에 대한 판단중지를 뜻하는 관념&lt;br /&gt;
&lt;br /&gt;
이러한 관념은 계몽주의ㆍ계급주의 이데올로기를 거부, 부정하는 경향으로 구체화되는 경우가 많다.&lt;br /&gt;
1930년대의 한국문학사에서 순수 관념의 경향은, 1920년대의 계몽주의ㆍ계급주의 경향의 문학과 일정한 거리를 두면서 현실에 대한 관심보다는 미와 예술적인 열정을 중시한 '''시문학파'''에서 찾아진다.&lt;br /&gt;
&lt;br /&gt;
===시문학파===&lt;br /&gt;
&lt;br /&gt;
계몽주의ㆍ휴머니즘이 지닌 계몽성이나 계급주의가 주장한 계급성ㆍ혁명성 등의 목적성과 일체 거리를 둔 채로 삶의 현실적인 연관에서 해방된 모습을 미 그 자체로 보려는 발상 = '''무슨 의미나 현실적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계몽적ㆍ계급적&lt;br /&gt;
태도와 무관하기 때문에 그 메시지 자체가 미적인 것'''&lt;br /&gt;
&lt;br /&gt;
===황순원의 동심===&lt;br /&gt;
황순원이 보여준 순수 관념 경향의 작품에 나타난 아동은, 시문학파의 순수 관념과 결합된 것&lt;br /&gt;
&lt;br /&gt;
=&amp;gt; '''시문학파의 순수관념을 전유, 재구성해서 미성숙하고 순진한 동심'''을 보여줌.&lt;br /&gt;
&lt;br /&gt;
===동심의 기원===&lt;br /&gt;
황순원의 순수 관념 경향의 작품은 계몽주의ㆍ계급주의적인 내용이 아닌 미에 대한 열정에 주목한다. 청소년기의 황순원은1930년대 초반의 식민지 현실과 사회 문제들 &amp;lt;ref name=&amp;quot;사회현실&amp;quot;&amp;gt; 1929년 광주학생운동, 1931년의 만주사변, 1932년 이봉창ㆍ윤봉길 의거&amp;lt;/ref&amp;gt; 보다는 그런 현실ㆍ사회와 단절된 부르주아 자신의 삶에서 경험되는 미에 대한 열정에 더 관심을 지닌다.&lt;br /&gt;
&lt;br /&gt;
&lt;br /&gt;
''(3ㆍ1운동에 참여하다가 검거되어 ‒ 편자 주) 옥고를 치르고 나온 (황순원의 아버지인-편자 주) 찬영은 한동안 숭실중학교 사감으로 있다가 조림 사업과 작답 사업에 정열을 쏟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략) 해방이 되면서 북이 공산화되자 그는 지주 계급으로 몰렸고, 끝내는 1946년 3월에 38선을 넘어야 했던 것이다.'' &amp;lt;ref name=&amp;quot;출처&amp;quot;&amp;gt; 김동선, 「황고집의 미학, 황순원 가문」, 문학과지성사, 1985&amp;lt;/ref&amp;gt;&lt;br /&gt;
&lt;br /&gt;
&lt;br /&gt;
''일제 관헌들은 고향에 소개되어 있는 지식 청년 황순원을 의심의 눈으로 쳐다보았고 동네사람들은 일본에서 대학까지 나온 사람이 고향에서 무위도식하고 있다고 수군댔다. (중략) 그러나 그는 지주 계급 출신의 지식 청년이었으므로 공산화된 북한 땅에서 뿌리를 내릴 수 없었다. 그는 요시찰 인물이 되었고, 끝내 월남을 결심하고 말았다.''&amp;lt;ref name=&amp;quot;출처2&amp;quot;&amp;gt; 김동선, 「황고집의 미학, 황순원 가문」, 문학과지성사, 1985&amp;lt;/ref&amp;gt;&lt;br /&gt;
&lt;br /&gt;
&lt;br /&gt;
다음 글들은 황순원의 아버지와  자신이 공산당에 의해서 지주계급 즉 부르주아로 인식되었음을 분명히 보여 준다. 황순원의 아버지가 숭실중학교 사감이자 사업가였고, 황순원 자신이 식민지 기간 내내 무위도식 했다는 사실은, 부르주아만이 가능한 것이었다.&lt;br /&gt;
&lt;br /&gt;
'''부르주아의 감각ㆍ태도ㆍ인식으로 식민지 현실과 당대의 사회 문제들과 거의 무관한 인간ㆍ자연 그 자체에 대한 관심 혹은 미에 대한 열정을 보여 준 것.''' 이 부분에서 황순원 순수문학의 기본적인 원형질이 발견된다.&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B%B4%84%EC%8B%B9&amp;diff=14544</id>
		<title>봄싹</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B%B4%84%EC%8B%B9&amp;diff=14544"/>
				<updated>2020-06-24T07:59:23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봄싹 */&lt;/p&gt;
&lt;hr /&gt;
&lt;div&gt;=봄싹=&lt;br /&gt;
&lt;br /&gt;
----&lt;br /&gt;
양지 쪽 따스한곧 누른잔듸로/파릇한풀싹하나 돋아나서는/봄바람살랑살랑 장단을맞춰/보기좋게춤추며 걔웃거리죠//보슬비나리면은 물방울맺혀/아름다운진주를 만들어내고/해가지고달뜨면 고히잠들고/별나라려행꿈을 꾸고잇어요&lt;br /&gt;
----&lt;br /&gt;
&lt;br /&gt;
2010년에 권영민 서울대 교수가 동아일보에 발표한 동요 「봄싹」을 발굴해내면서 &amp;quot;동요와 함께 단편소설과 희곡이 초기 습작기에 이미 신문에 발표됐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하다&amp;quot;며 &amp;quot;그동안 우리 문단에서는 황순원 선생의 문필활동이 1931년 시 창작활동으로부터 시작됐다고 알려져 왔으나 이번 발굴로 그 범위를 한정할 필요가 없어졌다&amp;quot;고 말했다.&lt;br /&gt;
&lt;br /&gt;
==권영민 교수가 발굴한 동요 8편==&lt;br /&gt;
① 봄싹 (동아일보, 1931.3.26).&lt;br /&gt;
② 딸기 (동아일보, 1931.7.19).&lt;br /&gt;
③ 수양버들 (동아일보, 1931.8.4).&lt;br /&gt;
④ 가을 (동아일보, 1931.10.14).&lt;br /&gt;
⑤ 이슬 (동아일보, 1931.10.25).&lt;br /&gt;
⑥ 봄밤 (동아일보, 1932.3.12).&lt;br /&gt;
⑦ 살구꽃 (동아일보, 1932.3.15).&lt;br /&gt;
⑧ 봄이 왓다고 (동아일보, 1932.4.6).&lt;br /&gt;
&lt;br /&gt;
&lt;br /&gt;
==순수한 동심==&lt;br /&gt;
&lt;br /&gt;
'''순수란?''' 일체의 현실적인 연관으로부터 해방된 정신 세계, 혹은 세상에 대한 판단중지를 뜻하는 관념&lt;br /&gt;
&lt;br /&gt;
이러한 관념은 계몽주의ㆍ계급주의 이데올로기를 거부, 부정하는 경향으로 구체화되는 경우가 많다.&lt;br /&gt;
1930년대의 한국문학사에서 순수 관념의 경향은, 1920년대의 계몽주의ㆍ계급주의 경향의 문학과 일정한 거리를 두면서 현실에 대한 관심보다는 미와 예술적인 열정을 중시한 '''시문학파'''에서 찾아진다.&lt;br /&gt;
&lt;br /&gt;
===시문학파===&lt;br /&gt;
&lt;br /&gt;
계몽주의ㆍ휴머니즘이 지닌 계몽성이나 계급주의가 주장한 계급성ㆍ혁명성 등의 목적성과 일체 거리를 둔 채로 삶의 현실적인 연관에서 해방된 모습을 미 그 자체로 보려는 발상 = '''무슨 의미나 현실적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계몽적ㆍ계급적&lt;br /&gt;
태도와 무관하기 때문에 그 메시지 자체가 미적인 것'''&lt;br /&gt;
&lt;br /&gt;
===황순원의 동심===&lt;br /&gt;
황순원이 보여준 순수 관념 경향의 작품에 나타난 아동은, 시문학파의 순수 관념과 결합된 것&lt;br /&gt;
&lt;br /&gt;
=&amp;gt; '''시문학파의 순수관념을 전유, 재구성해서 미성숙하고 순진한 동심'''을 보여줌.&lt;br /&gt;
&lt;br /&gt;
===동심의 기원===&lt;br /&gt;
황순원의 순수 관념 경향의 작품은 계몽주의ㆍ계급주의적인 내용이 아닌 미에 대한 열정에 주목한다. 청소년기의 황순원은1930년대 초반의 식민지 현실과 사회 문제들 &amp;lt;ref name=&amp;quot;사회현실&amp;quot;&amp;gt; 1929년 광주학생운동, 1931년의 만주사변, 1932년 이봉창ㆍ윤봉길 의거&amp;lt;/ref&amp;gt; 보다는 그런 현실ㆍ사회와 단절된 부르주아 자신의 삶에서 경험되는 미에 대한 열정에 더 관심을 지닌다.&lt;br /&gt;
&lt;br /&gt;
&lt;br /&gt;
''(3ㆍ1운동에 참여하다가 검거되어 ‒ 편자 주) 옥고를 치르고 나온 (황순원의 아버지인-편자 주) 찬영은 한동안 숭실중학교 사감으로 있다가 조림 사업과 작답 사업에 정열을 쏟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략) 해방이 되면서 북이 공산화되자 그는 지주 계급으로 몰렸고, 끝내는 1946년 3월에 38선을 넘어야 했던 것이다.'' &amp;lt;ref name=&amp;quot;출처&amp;quot;&amp;gt; 김동선, 「황고집의 미학, 황순원 가문」, 문학과지성사, 1985&amp;lt;/ref&amp;gt;&lt;br /&gt;
&lt;br /&gt;
&lt;br /&gt;
''일제 관헌들은 고향에 소개되어 있는 지식 청년 황순원을 의심의 눈으로 쳐다보았고 동네사람들은 일본에서 대학까지 나온 사람이 고향에서 무위도식하고 있다고 수군댔다. (중략) 그러나 그는 지주 계급 출신의 지식 청년이었으므로 공산화된 북한 땅에서 뿌리를 내릴 수 없었다. 그는 요시찰 인물이 되었고, 끝내 월남을 결심하고 말았다.''&amp;lt;ref name=&amp;quot;출처2&amp;quot;&amp;gt; 김동선, 「황고집의 미학, 황순원 가문」, 문학과지성사, 1985&amp;lt;/ref&amp;gt;&lt;br /&gt;
&lt;br /&gt;
&lt;br /&gt;
다음 글들은 황순원의 아버지와  자신이 공산당에 의해서 지주계급 즉 부르주아로 인식되었음을 분명히 보여 준다. 황순원의 아버지가 숭실중학교 사감이자 사업가였고, 황순원 자신이 식민지 기간 내내 무위도식 했다는 사실은, 부르주아만이 가능한 것이었다.&lt;br /&gt;
&lt;br /&gt;
'''부르주아의 감각ㆍ태도ㆍ인식으로 식민지 현실과 당대의 사회 문제들과 거의 무관한 인간ㆍ자연 그 자체에 대한 관심 혹은 미에 대한 열정을 보여 준 것.''' 이 부분에서 황순원 순수문학의 기본적인 원형질이 발견된다.&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B%8B%A8%EC%98%A4%EB%AA%85%EC%A0%88&amp;diff=14542</id>
		<title>단오명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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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4T07:32:34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단오 명절 */&lt;/p&gt;
&lt;hr /&gt;
&lt;div&gt;=동요=&lt;br /&gt;
&lt;br /&gt;
==뒤늦게 발굴된 작품==&lt;br /&gt;
경희대 김종회 교수는 2010년 9월 황순원 작가 10주기 추도식에서 초기 문학세계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을 발굴했다.  새로 공개된 작품들은 등단 직후인 1930년대 전반의 초기 작품이 대부분이어서 작가의 문학세계가 형성되는 과정을 엿볼 수 있으며 6.25전쟁 이후 작품도 일부 포함돼 있다. &lt;br /&gt;
&lt;br /&gt;
김종회 교수는 &amp;quot;습작기의 초기 작품들은 서정적 감성과 따뜻한 인간애를 잘 보여준다. 서정성과 사실성, 낭만주의와 현실주의를 모두 포괄하는 작가의 문학세계가 어떻게 발아했는가를 살펴볼 수 있는 요소들이 들어 있다&amp;quot;고 설명했다. 김종회 교수는 경기 앙평군 서종면 황순원문학촌 문학관 내에 들어설 황순원 문학연구센터의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이들 작품을 발굴했다.&lt;br /&gt;
&lt;br /&gt;
==초기 동요==&lt;br /&gt;
===초기 동요 의의===&lt;br /&gt;
황순원이 『동광』(1931.7)에 ｢나의 꿈｣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시인의 행보를 걷게 되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가 숭실중학교 재학 시절 『매일신보』를 중심으로 한 매체에 동요를 집중적으로 발표했다는 사실은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그는 당시의 동요 창작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창작자로 이미 충분히 인정되고 있는 상태였다. 애독자 층도 있어서, 황순원이라는 필명&amp;lt;ref name=&amp;quot;필명&amp;quot;&amp;gt;황순원이라는 이름 이외에 ‘황광파’, ‘광파생’ 이라는 필명을 사용하고 있음도 확인된다.&amp;lt;/ref&amp;gt;으로 발표된 동요가 그 자신에 의해 제목만 바뀌어 재발표된 것에 대해 표절 운운하는 사태도 있었다. 이로 미루어 본다면, 황순원의 동요 창작은 단순한 취미 생활을 이미 넘어서 있는 것이었다. 그는 애독자들에 의해 보호될 정도로 전문적인 동요 창작자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상태였던 것이다.&lt;br /&gt;
&lt;br /&gt;
이 동요들은 훗날 ‘일정한 문학적 성취기준’을 강조했던 작가에 의해 버려진 작품이다. 그는 이런 저런 글에서 창작자 자신에 의해 폐기된 작품에 대해 더 이상 거론하지 말 것을 요청한 바 있다. 1984년 문학전집 출간 시의 선정 기준을 황순원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lt;br /&gt;
&lt;br /&gt;
'''나는 판을 달리할 적마다 작품을 손봐 오는 편이지만, 해방 전 신문잡지에 발표된 많은 시의 거의 다를 이번 전집에서도 빼버렸고, 이미 출간된 시집 『방가』에서도 27편 중 12편이나 빼버렸다. 무엇보다도 쓴 사람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을 다른 사람에게 읽힌다는 건 용납될 수 없다는 생각에서다. 빼버리는 데 조그만치도 미련은 없었다. 이렇게 내가 버린 작품들을 이후에 어느 호사가가 있어 발굴이라는 명목으로든 뭐로든 끄집어내지 말기를 바란다.'''&amp;lt;ref name=&amp;quot;출처&amp;quot;&amp;gt;황순원, 「말과 삶과 자유」, 문학과지성사&amp;lt;/ref&amp;gt;&lt;br /&gt;
&lt;br /&gt;
그러나 황순원의 문학적 생애 전체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1931년에 발표된 그의 동요가 반드시 탐구되어야 한다.&amp;lt;ref name=&amp;quot;출처2&amp;quot;&amp;gt;박수연, 모던과 향토의 공동체, 한국비평문학회&amp;lt;/ref&amp;gt; 더구나 황순원은 활자화된 작품에 대해서는 더 이상 작가가 왈가왈부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작품으로 하여금 독립된 생명을 스스로 지니게 하기 위해서요, 작품에 대한 독자의 자유스러운 감상을 작가로서 방해하지 말자는 생각”&amp;lt;ref name=&amp;quot;출처&amp;quot;&amp;gt;황순원, 「말과 삶과 자유」, 문학과지성사&amp;lt;/ref&amp;gt;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lt;br /&gt;
&lt;br /&gt;
===초기 동요 특징===&lt;br /&gt;
1931년 3월 19일부터 같은 해 9월 13일까지 집중적으로 발표된 이 동요 시편들은 단지 동요 애호가의 그것이라고 보기에는 그 열기나 전문성이 만만치 않다. 작품의 수준적 편차가 있음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시대적 주제의식을 갖춘 작품들은 지금 읽어도 성과가 높다. 순진무구한 소년들의 작품이기 이전에 식민지적 현실 인식 능력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이미 완숙의 단계로 나아가고 있는 인간의 가치관을 충분히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동요에서 나타나는 주제로는 가족의 부재와 그리움, 유랑 아동의 처지, 가난과 노동의 고통, 소년운동의 미래 등이 있다. 해체된 가족이 있고 그것은 식민지에 만연한 가난과 유랑의 삶으로 이어진다. 또 그 고통의 삶을 견디게 해주는 소년으로서의 역사적 역할이 있다.   &lt;br /&gt;
이러한 동요의 주제와 그 후 씌어진 시의 주제가 일관된 흐름을 보여준다. 특히 황순원의 동요가 보여주는 이러한 주제의식은 소년의 치기라고 치부하기에는 상당히 정확한 현실 파악 능력을 보여준다. 이 현실 파악 능력이야말로 그가 그의 초기 문학작품을 통해 실현하고 있는 현실 참여 의식의 밑받침이된다.&lt;br /&gt;
&lt;br /&gt;
==단오 명절==&lt;br /&gt;
----&lt;br /&gt;
손곱아 기다리는/단오날 오면/동리사람 새옷을/떨쳐 입고서/뒷동산에 올나가/근네를 뛰며/깃붐으로 이날을/마지하지만/쓸쓸한 우리 집안/헌옷 입고서/어제나 달음업시/일만 하지요//차라리 이런 명절/오지 않으면/앞흔 마음 얼마큼/나엇겟서도/슯흠 실은 명절은/쉬지도 안코/동업는 내집에도/차저울 때면/나는나는 밧헤서/김을 매면서/훨-훨 올나가는 근네를 보죠&lt;br /&gt;
----&lt;br /&gt;
'''계급주의 경향의 작품'''&amp;lt;ref name=&amp;quot;계급주의 작품&amp;quot;&amp;gt;강정구, 김종회, 1930년대의 황순원 동요 동시와 그 영향, 한국아동문학학회. 본 논문에서 계급주의 경향의 작품을 12편 선별하였다. ：｢북간도｣(매일신보 1931. 4. 19.), ｢우리학교｣(&lt;br /&gt;
매일신보 1931. 5. 17.), ｢하날나라｣(매일신보 1931. 5. 22.), ｢거지아희｣(매일신보&lt;br /&gt;
1931. 6. 19.), ｢나｣(매일신보 1931. 6. 7.), ｢우리옵바｣(매일신보 1931. 6. 27.), ｢종소래｣&lt;br /&gt;
(매일신보 1931. 7. 1.), ｢단오명절｣(매일신보 1931. 7. 2.), ｢걱정마세요｣(매일신보&lt;br /&gt;
1931. 7. 3.), ｢모힘｣(매일신보 1931. 7. 21.), ｢나는실허요｣(매일신보 1931. 11. 1.),&lt;br /&gt;
｢묵상｣(중앙일보 1931. 12. 24.).&amp;lt;/ref&amp;gt;&lt;br /&gt;
&lt;br /&gt;
=각주=&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B%8B%A8%EC%98%A4%EB%AA%85%EC%A0%88&amp;diff=14541</id>
		<title>단오명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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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4T07:32:16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동요 */&lt;/p&gt;
&lt;hr /&gt;
&lt;div&gt;=동요=&lt;br /&gt;
&lt;br /&gt;
==뒤늦게 발굴된 작품==&lt;br /&gt;
경희대 김종회 교수는 2010년 9월 황순원 작가 10주기 추도식에서 초기 문학세계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을 발굴했다.  새로 공개된 작품들은 등단 직후인 1930년대 전반의 초기 작품이 대부분이어서 작가의 문학세계가 형성되는 과정을 엿볼 수 있으며 6.25전쟁 이후 작품도 일부 포함돼 있다. &lt;br /&gt;
&lt;br /&gt;
김종회 교수는 &amp;quot;습작기의 초기 작품들은 서정적 감성과 따뜻한 인간애를 잘 보여준다. 서정성과 사실성, 낭만주의와 현실주의를 모두 포괄하는 작가의 문학세계가 어떻게 발아했는가를 살펴볼 수 있는 요소들이 들어 있다&amp;quot;고 설명했다. 김종회 교수는 경기 앙평군 서종면 황순원문학촌 문학관 내에 들어설 황순원 문학연구센터의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이들 작품을 발굴했다.&lt;br /&gt;
&lt;br /&gt;
==초기 동요==&lt;br /&gt;
===초기 동요 의의===&lt;br /&gt;
황순원이 『동광』(1931.7)에 ｢나의 꿈｣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시인의 행보를 걷게 되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가 숭실중학교 재학 시절 『매일신보』를 중심으로 한 매체에 동요를 집중적으로 발표했다는 사실은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그는 당시의 동요 창작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창작자로 이미 충분히 인정되고 있는 상태였다. 애독자 층도 있어서, 황순원이라는 필명&amp;lt;ref name=&amp;quot;필명&amp;quot;&amp;gt;황순원이라는 이름 이외에 ‘황광파’, ‘광파생’ 이라는 필명을 사용하고 있음도 확인된다.&amp;lt;/ref&amp;gt;으로 발표된 동요가 그 자신에 의해 제목만 바뀌어 재발표된 것에 대해 표절 운운하는 사태도 있었다. 이로 미루어 본다면, 황순원의 동요 창작은 단순한 취미 생활을 이미 넘어서 있는 것이었다. 그는 애독자들에 의해 보호될 정도로 전문적인 동요 창작자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상태였던 것이다.&lt;br /&gt;
&lt;br /&gt;
이 동요들은 훗날 ‘일정한 문학적 성취기준’을 강조했던 작가에 의해 버려진 작품이다. 그는 이런 저런 글에서 창작자 자신에 의해 폐기된 작품에 대해 더 이상 거론하지 말 것을 요청한 바 있다. 1984년 문학전집 출간 시의 선정 기준을 황순원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lt;br /&gt;
&lt;br /&gt;
'''나는 판을 달리할 적마다 작품을 손봐 오는 편이지만, 해방 전 신문잡지에 발표된 많은 시의 거의 다를 이번 전집에서도 빼버렸고, 이미 출간된 시집 『방가』에서도 27편 중 12편이나 빼버렸다. 무엇보다도 쓴 사람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을 다른 사람에게 읽힌다는 건 용납될 수 없다는 생각에서다. 빼버리는 데 조그만치도 미련은 없었다. 이렇게 내가 버린 작품들을 이후에 어느 호사가가 있어 발굴이라는 명목으로든 뭐로든 끄집어내지 말기를 바란다.'''&amp;lt;ref name=&amp;quot;출처&amp;quot;&amp;gt;황순원, 「말과 삶과 자유」, 문학과지성사&amp;lt;/ref&amp;gt;&lt;br /&gt;
&lt;br /&gt;
그러나 황순원의 문학적 생애 전체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1931년에 발표된 그의 동요가 반드시 탐구되어야 한다.&amp;lt;ref name=&amp;quot;출처2&amp;quot;&amp;gt;박수연, 모던과 향토의 공동체, 한국비평문학회&amp;lt;/ref&amp;gt; 더구나 황순원은 활자화된 작품에 대해서는 더 이상 작가가 왈가왈부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작품으로 하여금 독립된 생명을 스스로 지니게 하기 위해서요, 작품에 대한 독자의 자유스러운 감상을 작가로서 방해하지 말자는 생각”&amp;lt;ref name=&amp;quot;출처&amp;quot;&amp;gt;황순원, 「말과 삶과 자유」, 문학과지성사&amp;lt;/ref&amp;gt;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lt;br /&gt;
&lt;br /&gt;
===초기 동요 특징===&lt;br /&gt;
1931년 3월 19일부터 같은 해 9월 13일까지 집중적으로 발표된 이 동요 시편들은 단지 동요 애호가의 그것이라고 보기에는 그 열기나 전문성이 만만치 않다. 작품의 수준적 편차가 있음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시대적 주제의식을 갖춘 작품들은 지금 읽어도 성과가 높다. 순진무구한 소년들의 작품이기 이전에 식민지적 현실 인식 능력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이미 완숙의 단계로 나아가고 있는 인간의 가치관을 충분히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동요에서 나타나는 주제로는 가족의 부재와 그리움, 유랑 아동의 처지, 가난과 노동의 고통, 소년운동의 미래 등이 있다. 해체된 가족이 있고 그것은 식민지에 만연한 가난과 유랑의 삶으로 이어진다. 또 그 고통의 삶을 견디게 해주는 소년으로서의 역사적 역할이 있다.   &lt;br /&gt;
이러한 동요의 주제와 그 후 씌어진 시의 주제가 일관된 흐름을 보여준다. 특히 황순원의 동요가 보여주는 이러한 주제의식은 소년의 치기라고 치부하기에는 상당히 정확한 현실 파악 능력을 보여준다. 이 현실 파악 능력이야말로 그가 그의 초기 문학작품을 통해 실현하고 있는 현실 참여 의식의 밑받침이된다.&lt;br /&gt;
&lt;br /&gt;
==단오 명절==&lt;br /&gt;
손곱아 기다리는/단오날 오면/동리사람 새옷을/떨쳐 입고서/뒷동산에 올나가/근네를 뛰며/깃붐으로 이날을/마지하지만/쓸쓸한 우리 집안/헌옷 입고서/어제나 달음업시/일만 하지요//차라리 이런 명절/오지 않으면/앞흔 마음 얼마큼/나엇겟서도/슯흠 실은 명절은/쉬지도 안코/동업는 내집에도/차저울 때면/나는나는 밧헤서/김을 매면서/훨-훨 올나가는 근네를 보죠&lt;br /&gt;
----&lt;br /&gt;
'''계급주의 경향의 작품'''&amp;lt;ref name=&amp;quot;계급주의 작품&amp;quot;&amp;gt;강정구, 김종회, 1930년대의 황순원 동요 동시와 그 영향, 한국아동문학학회. 본 논문에서 계급주의 경향의 작품을 12편 선별하였다. ：｢북간도｣(매일신보 1931. 4. 19.), ｢우리학교｣(&lt;br /&gt;
매일신보 1931. 5. 17.), ｢하날나라｣(매일신보 1931. 5. 22.), ｢거지아희｣(매일신보&lt;br /&gt;
1931. 6. 19.), ｢나｣(매일신보 1931. 6. 7.), ｢우리옵바｣(매일신보 1931. 6. 27.), ｢종소래｣&lt;br /&gt;
(매일신보 1931. 7. 1.), ｢단오명절｣(매일신보 1931. 7. 2.), ｢걱정마세요｣(매일신보&lt;br /&gt;
1931. 7. 3.), ｢모힘｣(매일신보 1931. 7. 21.), ｢나는실허요｣(매일신보 1931. 11. 1.),&lt;br /&gt;
｢묵상｣(중앙일보 1931. 12. 24.).&amp;lt;/ref&amp;gt;&lt;br /&gt;
&lt;br /&gt;
=각주=&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B%8B%A8%EC%98%A4%EB%AA%85%EC%A0%88&amp;diff=14540</id>
		<title>단오명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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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4T07:31:44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단오 명절 */&lt;/p&gt;
&lt;hr /&gt;
&lt;div&gt;=동요=&lt;br /&gt;
&lt;br /&gt;
==뒤늦게 발굴된 작품==&lt;br /&gt;
경희대 김종회 교수는 2010년 9월 황순원 작가 10주기 추도식에서 초기 문학세계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을 발굴했다.  새로 공개된 작품들은 등단 직후인 1930년대 전반의 초기 작품이 대부분이어서 작가의 문학세계가 형성되는 과정을 엿볼 수 있으며 6.25전쟁 이후 작품도 일부 포함돼 있다. &lt;br /&gt;
&lt;br /&gt;
김종회 교수는 &amp;quot;습작기의 초기 작품들은 서정적 감성과 따뜻한 인간애를 잘 보여준다. 서정성과 사실성, 낭만주의와 현실주의를 모두 포괄하는 작가의 문학세계가 어떻게 발아했는가를 살펴볼 수 있는 요소들이 들어 있다&amp;quot;고 설명했다. 김종회 교수는 경기 앙평군 서종면 황순원문학촌 문학관 내에 들어설 황순원 문학연구센터의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이들 작품을 발굴했다.&lt;br /&gt;
&lt;br /&gt;
==초기 동요==&lt;br /&gt;
===초기 동요 의의===&lt;br /&gt;
황순원이 『동광』(1931.7)에 ｢나의 꿈｣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시인의 행보를 걷게 되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가 숭실중학교 재학 시절 『매일신보』를 중심으로 한 매체에 동요를 집중적으로 발표했다는 사실은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그는 당시의 동요 창작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창작자로 이미 충분히 인정되고 있는 상태였다. 애독자 층도 있어서, 황순원이라는 필명&amp;lt;ref name=&amp;quot;필명&amp;quot;&amp;gt;황순원이라는 이름 이외에 ‘황광파’, ‘광파생’ 이라는 필명을 사용하고 있음도 확인된다.&amp;lt;/ref&amp;gt;으로 발표된 동요가 그 자신에 의해 제목만 바뀌어 재발표된 것에 대해 표절 운운하는 사태도 있었다. 이로 미루어 본다면, 황순원의 동요 창작은 단순한 취미 생활을 이미 넘어서 있는 것이었다. 그는 애독자들에 의해 보호될 정도로 전문적인 동요 창작자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상태였던 것이다.&lt;br /&gt;
&lt;br /&gt;
이 동요들은 훗날 ‘일정한 문학적 성취기준’을 강조했던 작가에 의해 버려진 작품이다. 그는 이런 저런 글에서 창작자 자신에 의해 폐기된 작품에 대해 더 이상 거론하지 말 것을 요청한 바 있다. 1984년 문학전집 출간 시의 선정 기준을 황순원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lt;br /&gt;
&lt;br /&gt;
'''나는 판을 달리할 적마다 작품을 손봐 오는 편이지만, 해방 전 신문잡지에 발표된 많은 시의 거의 다를 이번 전집에서도 빼버렸고, 이미 출간된 시집 『방가』에서도 27편 중 12편이나 빼버렸다. 무엇보다도 쓴 사람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을 다른 사람에게 읽힌다는 건 용납될 수 없다는 생각에서다. 빼버리는 데 조그만치도 미련은 없었다. 이렇게 내가 버린 작품들을 이후에 어느 호사가가 있어 발굴이라는 명목으로든 뭐로든 끄집어내지 말기를 바란다.'''&amp;lt;ref name=&amp;quot;출처&amp;quot;&amp;gt;황순원, 「말과 삶과 자유」, 문학과지성사&amp;lt;/ref&amp;gt;&lt;br /&gt;
&lt;br /&gt;
그러나 황순원의 문학적 생애 전체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1931년에 발표된 그의 동요가 반드시 탐구되어야 한다.&amp;lt;ref name=&amp;quot;출처2&amp;quot;&amp;gt;박수연, 모던과 향토의 공동체, 한국비평문학회&amp;lt;/ref&amp;gt; 더구나 황순원은 활자화된 작품에 대해서는 더 이상 작가가 왈가왈부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작품으로 하여금 독립된 생명을 스스로 지니게 하기 위해서요, 작품에 대한 독자의 자유스러운 감상을 작가로서 방해하지 말자는 생각”&amp;lt;ref name=&amp;quot;출처&amp;quot;&amp;gt;황순원, 「말과 삶과 자유」, 문학과지성사&amp;lt;/ref&amp;gt;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lt;br /&gt;
&lt;br /&gt;
===초기 동요 특징===&lt;br /&gt;
1931년 3월 19일부터 같은 해 9월 13일까지 집중적으로 발표된 이 동요 시편들은 단지 동요 애호가의 그것이라고 보기에는 그 열기나 전문성이 만만치 않다. 작품의 수준적 편차가 있음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시대적 주제의식을 갖춘 작품들은 지금 읽어도 성과가 높다. 순진무구한 소년들의 작품이기 이전에 식민지적 현실 인식 능력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이미 완숙의 단계로 나아가고 있는 인간의 가치관을 충분히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동요에서 나타나는 주제로는 가족의 부재와 그리움, 유랑 아동의 처지, 가난과 노동의 고통, 소년운동의 미래 등이 있다. 해체된 가족이 있고 그것은 식민지에 만연한 가난과 유랑의 삶으로 이어진다. 또 그 고통의 삶을 견디게 해주는 소년으로서의 역사적 역할이 있다.   &lt;br /&gt;
이러한 동요의 주제와 그 후 씌어진 시의 주제가 일관된 흐름을 보여준다. 특히 황순원의 동요가 보여주는 이러한 주제의식은 소년의 치기라고 치부하기에는 상당히 정확한 현실 파악 능력을 보여준다. 이 현실 파악 능력이야말로 그가 그의 초기 문학작품을 통해 실현하고 있는 현실 참여 의식의 밑받침이된다.&lt;br /&gt;
&lt;br /&gt;
==단오 명절==&lt;br /&gt;
손곱아 기다리는/단오날 오면/동리사람 새옷을/떨쳐 입고서/뒷동산에 올나가/근네를 뛰며/깃붐으로 이날을/마지하지만/쓸쓸한 우리 집안/헌옷 입고서/어제나 달음업시/일만 하지요//차라리 이런 명절/오지 않으면/앞흔 마음 얼마큼/나엇겟서도/슯흠 실은 명절은/쉬지도 안코/동업는 내집에도/차저울 때면/나는나는 밧헤서/김을 매면서/훨-훨 올나가는 근네를 보죠&lt;br /&gt;
----&lt;br /&gt;
'''계급주의 경향의 작품'''&amp;lt;ref name=&amp;quot;계급주의 작품&amp;quot;&amp;gt;강정구, 김종회, 1930년대의 황순원 동요 동시와 그 영향, 한국아동문학학회. 본 논문에서 계급주의 경향의 작품을 12편 선별하였다. ：｢북간도｣(매일신보 1931. 4. 19.), ｢우리학교｣(&lt;br /&gt;
매일신보 1931. 5. 17.), ｢하날나라｣(매일신보 1931. 5. 22.), ｢거지아희｣(매일신보&lt;br /&gt;
1931. 6. 19.), ｢나｣(매일신보 1931. 6. 7.), ｢우리옵바｣(매일신보 1931. 6. 27.), ｢종소래｣&lt;br /&gt;
(매일신보 1931. 7. 1.), ｢단오명절｣(매일신보 1931. 7. 2.), ｢걱정마세요｣(매일신보&lt;br /&gt;
1931. 7. 3.), ｢모힘｣(매일신보 1931. 7. 21.), ｢나는실허요｣(매일신보 1931. 11. 1.),&lt;br /&gt;
｢묵상｣(중앙일보 1931. 12. 24.).&amp;lt;/ref&amp;gt;&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B%8B%A8%EC%98%A4%EB%AA%85%EC%A0%88&amp;diff=14539</id>
		<title>단오명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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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4T07:28:35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단오 명절 */&lt;/p&gt;
&lt;hr /&gt;
&lt;div&gt;=동요=&lt;br /&gt;
&lt;br /&gt;
==뒤늦게 발굴된 작품==&lt;br /&gt;
경희대 김종회 교수는 2010년 9월 황순원 작가 10주기 추도식에서 초기 문학세계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을 발굴했다.  새로 공개된 작품들은 등단 직후인 1930년대 전반의 초기 작품이 대부분이어서 작가의 문학세계가 형성되는 과정을 엿볼 수 있으며 6.25전쟁 이후 작품도 일부 포함돼 있다. &lt;br /&gt;
&lt;br /&gt;
김종회 교수는 &amp;quot;습작기의 초기 작품들은 서정적 감성과 따뜻한 인간애를 잘 보여준다. 서정성과 사실성, 낭만주의와 현실주의를 모두 포괄하는 작가의 문학세계가 어떻게 발아했는가를 살펴볼 수 있는 요소들이 들어 있다&amp;quot;고 설명했다. 김종회 교수는 경기 앙평군 서종면 황순원문학촌 문학관 내에 들어설 황순원 문학연구센터의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이들 작품을 발굴했다.&lt;br /&gt;
&lt;br /&gt;
==초기 동요==&lt;br /&gt;
===초기 동요 의의===&lt;br /&gt;
황순원이 『동광』(1931.7)에 ｢나의 꿈｣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시인의 행보를 걷게 되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가 숭실중학교 재학 시절 『매일신보』를 중심으로 한 매체에 동요를 집중적으로 발표했다는 사실은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그는 당시의 동요 창작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창작자로 이미 충분히 인정되고 있는 상태였다. 애독자 층도 있어서, 황순원이라는 필명&amp;lt;ref name=&amp;quot;필명&amp;quot;&amp;gt;황순원이라는 이름 이외에 ‘황광파’, ‘광파생’ 이라는 필명을 사용하고 있음도 확인된다.&amp;lt;/ref&amp;gt;으로 발표된 동요가 그 자신에 의해 제목만 바뀌어 재발표된 것에 대해 표절 운운하는 사태도 있었다. 이로 미루어 본다면, 황순원의 동요 창작은 단순한 취미 생활을 이미 넘어서 있는 것이었다. 그는 애독자들에 의해 보호될 정도로 전문적인 동요 창작자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상태였던 것이다.&lt;br /&gt;
&lt;br /&gt;
이 동요들은 훗날 ‘일정한 문학적 성취기준’을 강조했던 작가에 의해 버려진 작품이다. 그는 이런 저런 글에서 창작자 자신에 의해 폐기된 작품에 대해 더 이상 거론하지 말 것을 요청한 바 있다. 1984년 문학전집 출간 시의 선정 기준을 황순원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lt;br /&gt;
&lt;br /&gt;
'''나는 판을 달리할 적마다 작품을 손봐 오는 편이지만, 해방 전 신문잡지에 발표된 많은 시의 거의 다를 이번 전집에서도 빼버렸고, 이미 출간된 시집 『방가』에서도 27편 중 12편이나 빼버렸다. 무엇보다도 쓴 사람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을 다른 사람에게 읽힌다는 건 용납될 수 없다는 생각에서다. 빼버리는 데 조그만치도 미련은 없었다. 이렇게 내가 버린 작품들을 이후에 어느 호사가가 있어 발굴이라는 명목으로든 뭐로든 끄집어내지 말기를 바란다.'''&amp;lt;ref name=&amp;quot;출처&amp;quot;&amp;gt;황순원, 「말과 삶과 자유」, 문학과지성사&amp;lt;/ref&amp;gt;&lt;br /&gt;
&lt;br /&gt;
그러나 황순원의 문학적 생애 전체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1931년에 발표된 그의 동요가 반드시 탐구되어야 한다.&amp;lt;ref name=&amp;quot;출처2&amp;quot;&amp;gt;박수연, 모던과 향토의 공동체, 한국비평문학회&amp;lt;/ref&amp;gt; 더구나 황순원은 활자화된 작품에 대해서는 더 이상 작가가 왈가왈부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작품으로 하여금 독립된 생명을 스스로 지니게 하기 위해서요, 작품에 대한 독자의 자유스러운 감상을 작가로서 방해하지 말자는 생각”&amp;lt;ref name=&amp;quot;출처&amp;quot;&amp;gt;황순원, 「말과 삶과 자유」, 문학과지성사&amp;lt;/ref&amp;gt;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lt;br /&gt;
&lt;br /&gt;
===초기 동요 특징===&lt;br /&gt;
1931년 3월 19일부터 같은 해 9월 13일까지 집중적으로 발표된 이 동요 시편들은 단지 동요 애호가의 그것이라고 보기에는 그 열기나 전문성이 만만치 않다. 작품의 수준적 편차가 있음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시대적 주제의식을 갖춘 작품들은 지금 읽어도 성과가 높다. 순진무구한 소년들의 작품이기 이전에 식민지적 현실 인식 능력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이미 완숙의 단계로 나아가고 있는 인간의 가치관을 충분히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동요에서 나타나는 주제로는 가족의 부재와 그리움, 유랑 아동의 처지, 가난과 노동의 고통, 소년운동의 미래 등이 있다. 해체된 가족이 있고 그것은 식민지에 만연한 가난과 유랑의 삶으로 이어진다. 또 그 고통의 삶을 견디게 해주는 소년으로서의 역사적 역할이 있다.   &lt;br /&gt;
이러한 동요의 주제와 그 후 씌어진 시의 주제가 일관된 흐름을 보여준다. 특히 황순원의 동요가 보여주는 이러한 주제의식은 소년의 치기라고 치부하기에는 상당히 정확한 현실 파악 능력을 보여준다. 이 현실 파악 능력이야말로 그가 그의 초기 문학작품을 통해 실현하고 있는 현실 참여 의식의 밑받침이된다.&lt;br /&gt;
&lt;br /&gt;
==단오 명절==&lt;br /&gt;
손곱아 기다리는/단오날 오면/동리사람 새옷을/떨쳐 입고서/뒷동산에 올나가/근네를 뛰며/깃붐으로 이날을/마지하지만/쓸쓸한 우리 집안/헌옷 입고서/어제나 달음업시/일만 하지요//차라리 이런 명절/오지 않으면/앞흔 마음 얼마큼/나엇겟서도/슯흠 실은 명절은/쉬지도 안코/동업는 내집에도/차저울 때면/나는나는 밧헤서/김을 매면서/훨-훨 올나가는 근네를 보죠&lt;br /&gt;
----&lt;br /&gt;
계급주의 경향의 작품&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B%8B%A8%EC%8B%9C%EC%82%BC%ED%8E%B8&amp;diff=14538</id>
		<title>단시삼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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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4T07:25:19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단시삼편 */&lt;/p&gt;
&lt;hr /&gt;
&lt;div&gt;=초기시=&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단시삼편==&lt;br /&gt;
&amp;lt;br/&amp;gt;&amp;lt;br/&amp;gt;&lt;br /&gt;
'''바람'''&lt;br /&gt;
&lt;br /&gt;
&lt;br /&gt;
바람이 분다 &amp;lt;br/&amp;gt;&lt;br /&gt;
네나 나나 보지는 못하나&amp;lt;br/&amp;gt;&lt;br /&gt;
나무닙을 흔들고 간다&amp;lt;br/&amp;gt;&lt;br /&gt;
&lt;br /&gt;
&lt;br /&gt;
'''저녁'''&lt;br /&gt;
&lt;br /&gt;
&lt;br /&gt;
햇발이 서산을 넘엇다&amp;lt;br/&amp;gt;&lt;br /&gt;
우주는 황혼이 되고&amp;lt;br/&amp;gt;&lt;br /&gt;
넘어 가마귀 제집을 찾네&amp;lt;br/&amp;gt;&lt;br /&gt;
&lt;br /&gt;
&lt;br /&gt;
'''달빗'''&lt;br /&gt;
&lt;br /&gt;
&lt;br /&gt;
명랑한 달빗&amp;lt;br/&amp;gt;&lt;br /&gt;
꾸여진 창틈으로 빗취여들고&amp;lt;br/&amp;gt;&lt;br /&gt;
어렷슬 때 모든 생각&amp;lt;br/&amp;gt;&lt;br /&gt;
뷔인 머리 속으로 새여든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短詩三編｣이라는 제목에 묶인 세 편의 동시 ｢바람｣ㆍ｢저녁｣ㆍ｢달빛｣&lt;br /&gt;
1931년 5월 15일 매일신보에 발표. 김종회 교수에 의해 「[[단오명절]]」과 함께 2010년 9월 발굴되었다.&lt;br /&gt;
&lt;br /&gt;
==특징==&lt;br /&gt;
*정갈한 언어들이 묘사된 정경을 평화로운 수평적 대상들로 바꾸고 있다. &lt;br /&gt;
*생략과 비유를 통해 보이지 않는 세계를 환기한다. &lt;br /&gt;
*사물들의 동일성을 재구성한다.&lt;br /&gt;
* 『골동품』의 언어 감각을 미리 실현하고 있는 시=&amp;gt;'''단문주의'''&lt;br /&gt;
&lt;br /&gt;
&lt;br /&gt;
&amp;lt;font color=&amp;quot;#8a2be2&amp;quot;&amp;gt;&lt;br /&gt;
'''단문주의'''&lt;br /&gt;
&lt;br /&gt;
당대의 시적 경향 중에서 단문주의적 양상이 가진 의미는 특별하다. “이미지의 집중과 조각으로 능사를 삼엇슴으로 행과 연이 분산하는 형식을 취해서 시는 거개가 단시가 되엿고 짤브면짤블스록 효과적”이었다는 김광균의 회고는 30년대의 모더니즘에 대한 논평과 직결되는 것. &lt;br /&gt;
&amp;lt;/font&amp;gt;&lt;br /&gt;
&lt;br /&gt;
&lt;br /&gt;
'''『골동품』과 ｢단시삼편｣ =&amp;gt; 정서를 절제하는 심미적 냉정의 내면'''&lt;br /&gt;
&lt;br /&gt;
&lt;br /&gt;
『골동품』을 보면 삼사문학의 동인 활동이 그의 문학적 실험의식을 자극하는 데 결정&lt;br /&gt;
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나 1930년대 초 이미 그러한 경향을 보이는 ｢단시삼편｣이 발굴됨으로써 이미 초반기부터 엄정한 정서적 절제에 이르고 있다고 할 수는 없어도 단형 이미지의 방법을 사용하며 시적 단문의 효과를 알고 있는 문학적 내면이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lt;br /&gt;
&lt;br /&gt;
==의의==&lt;br /&gt;
이 시가 같은 시기에 창작된 동요의 수준을 뛰어 넘어 있다고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언어 능력 때문이다. 하나의 언어 표현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까지 환기하는 차원이 그것이다. 시적 압축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언어 능력은 순정한 마음의 동요적 언어와는 질적으로 다른 것이라고 해야 한다.&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HwangsunwonAndWorks&amp;diff=14532</id>
		<title>HwangsunwonAndWork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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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4T06:54:10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게재지 */&lt;/p&gt;
&lt;hr /&gt;
&lt;div&gt;=='''Visualization'''==&lt;br /&gt;
{{버튼클릭|[[HwangsunwonAndWorks.lst|데이터 네트워크 편집 페이지로 가기]]}}&lt;br /&gt;
{{NetworkGraph | title=HwangsunwonAndWorks.lst}}&lt;br /&gt;
&lt;br /&gt;
=='''Data'''==&lt;br /&gt;
==='''Node''' Data===&lt;br /&gt;
===='''작품'''====&lt;br /&gt;
&lt;br /&gt;
====='''시'''=====&lt;br /&gt;
*1933년의 수레바퀴&lt;br /&gt;
*가두로 울며 해매는 자여&lt;br /&gt;
*가로수&lt;br /&gt;
*갈대&lt;br /&gt;
*강한 여성&lt;br /&gt;
*개미&lt;br /&gt;
*거지애&lt;br /&gt;
*게&lt;br /&gt;
*겨울 풍경&lt;br /&gt;
*고독&lt;br /&gt;
*고백&lt;br /&gt;
*고열로 앓으며&lt;br /&gt;
*고향을 향해&lt;br /&gt;
*골목&lt;br /&gt;
*공&lt;br /&gt;
*공에의 의미&lt;br /&gt;
*과정&lt;br /&gt;
*관계&lt;br /&gt;
*괘종&lt;br /&gt;
*굴뚝&lt;br /&gt;
*귀향의 노래&lt;br /&gt;
*그날&lt;br /&gt;
*기쁨은 그냥&lt;br /&gt;
*기운다는 것&lt;br /&gt;
*꺼진 등대&lt;br /&gt;
*꽃&lt;br /&gt;
*꽈리&lt;br /&gt;
*나무&lt;br /&gt;
*나비&lt;br /&gt;
*[[나의 꿈]]&lt;br /&gt;
*낭만적&lt;br /&gt;
*넋 잃은 그의 앞가슴을 향하여&lt;br /&gt;
*늙는다는 것&lt;br /&gt;
*담뱃대&lt;br /&gt;
*당신과 나&lt;br /&gt;
*단시삼편&lt;br /&gt;
*대사&lt;br /&gt;
*도박&lt;br /&gt;
*도주&lt;br /&gt;
*돌&lt;br /&gt;
*떨어지는 이날의 태양은&lt;br /&gt;
*링컨이 숨진 집을 나와&lt;br /&gt;
*맨드라미&lt;br /&gt;
*메모&lt;br /&gt;
*모란Ⅰ·Ⅱ&lt;br /&gt;
*무덤&lt;br /&gt;
*무서운 아이&lt;br /&gt;
*무지개가 있는 소라껍데기가 있는 바다&lt;br /&gt;
*묵상&lt;br /&gt;
*미열이 있는 날 밤&lt;br /&gt;
*밀어&lt;br /&gt;
*반딧불&lt;br /&gt;
*밤 늦어&lt;br /&gt;
*밤거리에 나서서&lt;br /&gt;
*밤차&lt;br /&gt;
*빌딩&lt;br /&gt;
*사람&lt;br /&gt;
*산책길에서·1&lt;br /&gt;
*산책길에서·2&lt;br /&gt;
*새&lt;br /&gt;
*새로운 행진&lt;br /&gt;
*새출발&lt;br /&gt;
*석별&lt;br /&gt;
*선인장&lt;br /&gt;
*숙제&lt;br /&gt;
*숫돌&lt;br /&gt;
*신음소리&lt;br /&gt;
*아들아 무서워 말라&lt;br /&gt;
*압록강의 밤&lt;br /&gt;
*앵두&lt;br /&gt;
*열매&lt;br /&gt;
*옛사랑&lt;br /&gt;
*오리&lt;br /&gt;
*오후의 일편&lt;br /&gt;
*옥수수&lt;br /&gt;
*우리 안에 든 독수리&lt;br /&gt;
*우리들의 세월&lt;br /&gt;
*우체통&lt;br /&gt;
*위치&lt;br /&gt;
*이역에서&lt;br /&gt;
*잠&lt;br /&gt;
*잡초&lt;br /&gt;
*장화&lt;br /&gt;
*저녁저자에서&lt;br /&gt;
*전쟁&lt;br /&gt;
*젊은이여&lt;br /&gt;
*제주도 말&lt;br /&gt;
*종달새&lt;br /&gt;
*죽음에 대하여&lt;br /&gt;
*지도&lt;br /&gt;
*찻속에서&lt;br /&gt;
*초상서&lt;br /&gt;
*칠월의 추억&lt;br /&gt;
*코끼리&lt;br /&gt;
*팔월의 노래&lt;br /&gt;
*팽이&lt;br /&gt;
*한 풍경&lt;br /&gt;
*해바라기&lt;br /&gt;
*행동&lt;br /&gt;
*향수&lt;br /&gt;
*헌가&lt;br /&gt;
*호박&lt;br /&gt;
*황해를 건너는 사공아&lt;br /&gt;
*황혼의 노래&lt;br /&gt;
&lt;br /&gt;
====='''소설'''===== &lt;br /&gt;
======'''단편소설'''======&lt;br /&gt;
*가랑비&lt;br /&gt;
*갈대&lt;br /&gt;
*[[거리의 부사]]&lt;br /&gt;
*겨울개나리&lt;br /&gt;
*[[곡예사]]&lt;br /&gt;
*골목 안 아이&lt;br /&gt;
*과부&lt;br /&gt;
*그&lt;br /&gt;
*그늘&lt;br /&gt;
*그래도 우리끼리는&lt;br /&gt;
*그림자 풀이&lt;br /&gt;
*그물을 거둔 자리&lt;br /&gt;
*[[기러기]]&lt;br /&gt;
*나무와 돌, 그리고&lt;br /&gt;
*나의 죽부인전&lt;br /&gt;
*내 고향 사람들&lt;br /&gt;
*내일&lt;br /&gt;
*너와 나만의 시간&lt;br /&gt;
*노새&lt;br /&gt;
*눈&lt;br /&gt;
*늪&lt;br /&gt;
*다시 내일&lt;br /&gt;
*닥터 장의 경우&lt;br /&gt;
*달과 발과&lt;br /&gt;
*닭제&lt;br /&gt;
*담배 한 대 피울 동안&lt;br /&gt;
*독 짓는 늙은이&lt;br /&gt;
*돼지계&lt;br /&gt;
*두꺼비&lt;br /&gt;
*두메&lt;br /&gt;
*땅울림&lt;br /&gt;
*링반데룽&lt;br /&gt;
*마지막잔&lt;br /&gt;
*막은 내렸는데&lt;br /&gt;
*매&lt;br /&gt;
*맹산할머니&lt;br /&gt;
*맹아원에서&lt;br /&gt;
*머리&lt;br /&gt;
*메리 크리스마스&lt;br /&gt;
*모든 영광은&lt;br /&gt;
*모자&lt;br /&gt;
*목넘이마을의 개&lt;br /&gt;
*목숨&lt;br /&gt;
*몰이꾼&lt;br /&gt;
*무서운 웃음&lt;br /&gt;
*물 한 모금&lt;br /&gt;
*배역들&lt;br /&gt;
*별&lt;br /&gt;
*병든 나비&lt;br /&gt;
*부끄러움&lt;br /&gt;
*불가사리&lt;br /&gt;
*비늘&lt;br /&gt;
*비바리&lt;br /&gt;
*뿌리&lt;br /&gt;
*사나이&lt;br /&gt;
*사마귀&lt;br /&gt;
*산&lt;br /&gt;
*[[산골아이]]&lt;br /&gt;
*세레나데&lt;br /&gt;
*소나기&lt;br /&gt;
*소라&lt;br /&gt;
*소리&lt;br /&gt;
*소리 그림자&lt;br /&gt;
*손톱에 쓰다&lt;br /&gt;
*솔메마을에 생긴 일&lt;br /&gt;
*송아지&lt;br /&gt;
*수컷 퇴화설&lt;br /&gt;
*술&lt;br /&gt;
*숫자풀이&lt;br /&gt;
*아내의 눈길&lt;br /&gt;
*[[아버지]]&lt;br /&gt;
*아이들&lt;br /&gt;
*안개구름끼다&lt;br /&gt;
*애&lt;br /&gt;
*어둠속에 찍힌 판화&lt;br /&gt;
*어머니가 있는 유월의 대화&lt;br /&gt;
*여인들&lt;br /&gt;
*온기있는 파편&lt;br /&gt;
*왕모래&lt;br /&gt;
*우산을 접으며&lt;br /&gt;
*원색오뚜기&lt;br /&gt;
*원정&lt;br /&gt;
*이날의 지각&lt;br /&gt;
*이리도&lt;br /&gt;
*이삭주이&lt;br /&gt;
*잃어버린 사람들&lt;br /&gt;
*자연&lt;br /&gt;
*저녁놀&lt;br /&gt;
*조그만 섬마을에서&lt;br /&gt;
*주검의 장소&lt;br /&gt;
*지나가는 비&lt;br /&gt;
*졸업일&lt;br /&gt;
*집&lt;br /&gt;
*차라리 내 목을&lt;br /&gt;
*참외&lt;br /&gt;
*청산가리&lt;br /&gt;
*추억&lt;br /&gt;
*탈&lt;br /&gt;
*풍속&lt;br /&gt;
*피&lt;br /&gt;
*피아노가 있는 가을&lt;br /&gt;
*필묵장수&lt;br /&gt;
*학&lt;br /&gt;
*한 벤치에서&lt;br /&gt;
*할아버지가 있는 데쌍&lt;br /&gt;
*허수아비&lt;br /&gt;
*황노인&lt;br /&gt;
*황소들&lt;br /&gt;
&lt;br /&gt;
======'''장편소설'''======&lt;br /&gt;
*나무들 비탈에 서다&lt;br /&gt;
*별과 같이 살다&lt;br /&gt;
*신들의 주사위&lt;br /&gt;
*인간접목&lt;br /&gt;
*일월&lt;br /&gt;
*움직이는 성&lt;br /&gt;
*카인의 후예&lt;br /&gt;
&lt;br /&gt;
====='''동요'''=====&lt;br /&gt;
*가을&lt;br /&gt;
*딸기&lt;br /&gt;
*단오명절&lt;br /&gt;
*나&lt;br /&gt;
*모힘&lt;br /&gt;
*버들피리&lt;br /&gt;
*북간도&lt;br /&gt;
*봄싹&lt;br /&gt;
*봄밤&lt;br /&gt;
*봄이왔다고&lt;br /&gt;
*살구꽃&lt;br /&gt;
*수양버들&lt;br /&gt;
*이슬&lt;br /&gt;
&lt;br /&gt;
====='''희곡'''=====&lt;br /&gt;
*직공생활&lt;br /&gt;
&lt;br /&gt;
===='''작품집'''====&lt;br /&gt;
====='''황순원전집 11 시선집'''=====&lt;br /&gt;
*[[시집 『방가』]]&lt;br /&gt;
*[[시집 『골동품』]]&lt;br /&gt;
*[[시집 『공간』]]&lt;br /&gt;
*[[시집 『목탄화』]]&lt;br /&gt;
*[[시집 『세월』]]&lt;br /&gt;
*[[시집 『세월』 이후]]&lt;br /&gt;
&lt;br /&gt;
====='''황순원전집 1'''=====&lt;br /&gt;
*[[단편집 『늪』]]&lt;br /&gt;
*[[단편집 『기러기』]]&lt;br /&gt;
&lt;br /&gt;
====='''황순원전집 2'''=====&lt;br /&gt;
*[[단편집 『목넘이마을의 개』]]&lt;br /&gt;
*[[단편집 『곡예사』]]&lt;br /&gt;
&lt;br /&gt;
====='''황순원전집 3'''=====&lt;br /&gt;
*[[단편집 『학』]]&lt;br /&gt;
*[[단편집 『잃어버린 사람들』]]&lt;br /&gt;
&lt;br /&gt;
====='''황순원전집 4'''=====&lt;br /&gt;
*[[단편집 『너와 나만의 시간』]]&lt;br /&gt;
*『내일』&lt;br /&gt;
&lt;br /&gt;
====='''황순원전집 5'''=====&lt;br /&gt;
*[[단편집 『탈』]]&lt;br /&gt;
*[[단편집 『기타』]]&lt;br /&gt;
&lt;br /&gt;
====='''황순원전집 6'''=====&lt;br /&gt;
*『별과 같이 살다』&lt;br /&gt;
*『카인의 후예』&lt;br /&gt;
&lt;br /&gt;
====='''황순원전집 7'''=====&lt;br /&gt;
*『인간접목』&lt;br /&gt;
*『나무들 비탈에 서다』&lt;br /&gt;
&lt;br /&gt;
====='''황순원전집 8'''=====&lt;br /&gt;
*『일월』&lt;br /&gt;
&lt;br /&gt;
====='''황순원전집 9'''=====&lt;br /&gt;
*『움직이는 성』&lt;br /&gt;
&lt;br /&gt;
====='''황순원전집 10'''=====&lt;br /&gt;
*『신들의 주사위』&lt;br /&gt;
&lt;br /&gt;
===='''게재지'''====&lt;br /&gt;
*개벽&lt;br /&gt;
*단층&lt;br /&gt;
*동광&lt;br /&gt;
*동아일보&lt;br /&gt;
*문예&lt;br /&gt;
*문학&lt;br /&gt;
*문학과 지성&lt;br /&gt;
*문학사상&lt;br /&gt;
*문학예술&lt;br /&gt;
*문화세계&lt;br /&gt;
*매일신보&lt;br /&gt;
*민성&lt;br /&gt;
*백민&lt;br /&gt;
*사상계&lt;br /&gt;
*새벽&lt;br /&gt;
*세계의 문학&lt;br /&gt;
*신동아&lt;br /&gt;
*신문학&lt;br /&gt;
*신천지&lt;br /&gt;
*어린이&lt;br /&gt;
*영남일보&lt;br /&gt;
*예술원보&lt;br /&gt;
*우리공론&lt;br /&gt;
*월간조선&lt;br /&gt;
*인문평론&lt;br /&gt;
*자유공론&lt;br /&gt;
*자유문학&lt;br /&gt;
*작품&lt;br /&gt;
*조선시집&lt;br /&gt;
*조선일보&lt;br /&gt;
*조선중앙일보&lt;br /&gt;
*주간문학예술&lt;br /&gt;
*주간조선&lt;br /&gt;
*창작&lt;br /&gt;
*창작과 비평&lt;br /&gt;
*춘추&lt;br /&gt;
*한국문학&lt;br /&gt;
*한국일보&lt;br /&gt;
*현대문학&lt;br /&gt;
*혜성&lt;br /&gt;
&lt;br /&gt;
===='''출판'''====&lt;br /&gt;
*동경학생예술좌&lt;br /&gt;
*서울한성도서&lt;br /&gt;
*육문사&lt;br /&gt;
*명세당&lt;br /&gt;
*중앙문화사&lt;br /&gt;
*정음사&lt;br /&gt;
*사상계사&lt;br /&gt;
*창우사&lt;br /&gt;
*삼중당&lt;br /&gt;
*문학과 지성사&lt;br /&gt;
&lt;br /&gt;
===='''상'''====&lt;br /&gt;
*아시아 자유문학상&lt;br /&gt;
*영국 Encounter지&lt;br /&gt;
*예술원상&lt;br /&gt;
*3.1 문화상&lt;br /&gt;
*대한민국 문학상&lt;br /&gt;
&lt;br /&gt;
===='''연도'''====&lt;br /&gt;
*1931년&lt;br /&gt;
*1932년&lt;br /&gt;
*1933년&lt;br /&gt;
*1934년&lt;br /&gt;
*1935년&lt;br /&gt;
*1936년&lt;br /&gt;
*1937년&lt;br /&gt;
*1938년&lt;br /&gt;
*1940년&lt;br /&gt;
*1942년&lt;br /&gt;
*1943년&lt;br /&gt;
*1944년&lt;br /&gt;
*1945년&lt;br /&gt;
*1946년&lt;br /&gt;
*1947년&lt;br /&gt;
*1948년&lt;br /&gt;
*1950년&lt;br /&gt;
*1951년&lt;br /&gt;
*1952년&lt;br /&gt;
*1953년&lt;br /&gt;
*1954년&lt;br /&gt;
*1955년&lt;br /&gt;
*1956년&lt;br /&gt;
*1957년&lt;br /&gt;
*1958년&lt;br /&gt;
*1959년&lt;br /&gt;
*1960년&lt;br /&gt;
*1963년&lt;br /&gt;
*1974년&lt;br /&gt;
*1978년&lt;br /&gt;
*1985년&lt;br /&gt;
&lt;br /&gt;
==='''Link''' Data===&lt;br /&gt;
===='''작품''' → '''작품집'''====&lt;br /&gt;
*A &amp;lt;span style=&amp;quot;color: #000099&amp;quot;&amp;gt;'''isIncludedIn'''&amp;lt;/span&amp;gt; B &amp;lt;small&amp;gt;(A는 B에 수록되어있다)&amp;lt;/small&amp;gt;&lt;br /&gt;
&lt;br /&gt;
===='''작품''' → '''연도'''====&lt;br /&gt;
*A &amp;lt;span style=&amp;quot;color: #000099&amp;quot;&amp;gt;'''wasReleasedIn'''&amp;lt;/span&amp;gt; B &amp;lt;small&amp;gt;(A는 B에 발표됐다)&amp;lt;/small&amp;gt;&lt;br /&gt;
*A &amp;lt;span style=&amp;quot;color: #000099&amp;quot;&amp;gt;'''wasPublishedIn'''&amp;lt;/span&amp;gt; B &amp;lt;small&amp;gt;(A는 B에 간행됐다)&amp;lt;/small&amp;gt;&lt;br /&gt;
&lt;br /&gt;
===='''작품집''' → '''연도'''====&lt;br /&gt;
*A &amp;lt;span style=&amp;quot;color: #000099&amp;quot;&amp;gt;'''wasPublishedIn'''&amp;lt;/span&amp;gt; B &amp;lt;small&amp;gt;(A는 B에 간행됐다)&amp;lt;/small&amp;gt;&lt;br /&gt;
&lt;br /&gt;
===='''작품''' → '''게재지'''====&lt;br /&gt;
*A &amp;lt;span style=&amp;quot;color: #000099&amp;quot;&amp;gt;'''wasReleasedTo'''&amp;lt;/span&amp;gt; B &amp;lt;small&amp;gt;(A를 B에서 발표했다)&amp;lt;/small&amp;gt;&lt;br /&gt;
&lt;br /&gt;
===='''작품·작품집''' → '''출판'''====&lt;br /&gt;
*A &amp;lt;span style=&amp;quot;color: #000099&amp;quot;&amp;gt;'''wasPublishedBy'''&amp;lt;/span&amp;gt; B &amp;lt;small&amp;gt;(A는 B에서 간행됐다)&amp;lt;/small&amp;gt;&lt;br /&gt;
&lt;br /&gt;
===='''작품''' → '''상'''====&lt;br /&gt;
*A &amp;lt;span style=&amp;quot;color: #000099&amp;quot;&amp;gt;'''Wonthe'''&amp;lt;/span&amp;gt; B &amp;lt;small&amp;gt;(A는 B를 수상했다.)&amp;lt;/small&amp;gt;&lt;br /&gt;
&lt;br /&gt;
===='''작품''' → '''특징'''====&lt;br /&gt;
*A &amp;lt;span style=&amp;quot;color: #000099&amp;quot;&amp;gt;'''isRelatedTo'''&amp;lt;/span&amp;gt; B &amp;lt;small&amp;gt;(A는 B와 관련있다)&amp;lt;/small&amp;gt;&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HwangsunwonAndWorks.lst&amp;diff=14531</id>
		<title>HwangsunwonAndWorks.ls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HwangsunwonAndWorks.lst&amp;diff=14531"/>
				<updated>2020-06-24T06:53:37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lt;/p&gt;
&lt;hr /&gt;
&lt;div&gt;&amp;lt;pre&amp;gt;&lt;br /&gt;
#Project&lt;br /&gt;
h1 HwangsunwonAndWorks.lst&lt;br /&gt;
&lt;br /&gt;
&lt;br /&gt;
#Class&lt;br /&gt;
인물			black	circle&lt;br /&gt;
시    	        green      	rectangle&lt;br /&gt;
단편소설		red   	rectangle&lt;br /&gt;
장편소설		blue  	rectangle&lt;br /&gt;
작품집		orange   	circle&lt;br /&gt;
게재지 		grey   	circle&lt;br /&gt;
출판		purple   	circle&lt;br /&gt;
상     		gold   	circle&lt;br /&gt;
동요     		pink   	circle &lt;br /&gt;
희곡                 yellow      circle&lt;br /&gt;
연도 		brown  	circle&lt;br /&gt;
특징                 indigo      circle&lt;br /&gt;
&lt;br /&gt;
#Relation&lt;br /&gt;
isReleaseTo			에서_발표하다.			arrow	2&lt;br /&gt;
isPublishBy			에서_간행하다.		arrow	2&lt;br /&gt;
isIncludedIn			에_수록되어있다.		arrow	2&lt;br /&gt;
isWonThe			를_수상했다.			arrow	2&lt;br /&gt;
wasReleasedIn		에_발표했다.			arrow	2&lt;br /&gt;
wasPublishedIn		에_간행됐다.			arrow	2&lt;br /&gt;
isRelatedTo			와_관련이있다.			arrow	2&lt;br /&gt;
&lt;br /&gt;
#Nodes&lt;br /&gt;
황순원			인물			황순원					https://ko.wikipedia.org/wiki/황순원			http://dh.aks.ac.kr/~red/wiki/images/0/0b/%ED%99%A9%EC%88%9C%EC%9B%90.jpg			2&lt;br /&gt;
나의_꿈			시     		       	나의_꿈					null			null			1&lt;br /&gt;
아들아_무서워_말라			시     		       	아들아_무서워_말라					null			null			1&lt;br /&gt;
묵상			시     		       	묵상					null			null			1&lt;br /&gt;
젊은이여			시     		       	젊은이여					null			null			1&lt;br /&gt;
잡초			시     		       	잡초					null			null			1&lt;br /&gt;
팔월의_노래			시     		       	팔월의_노래					null			null			1&lt;br /&gt;
꺼진_등대			시     		       	꺼진_등대					null			null			1&lt;br /&gt;
떨어지는_이날의_태양은			시     		       	떨어지는_이날의_태양은					null			null			1&lt;br /&gt;
가두로_울며_해매는_자여			시     		       가두로_울며_해매는_자여					null			null			1&lt;br /&gt;
넋_잃은_그의_앞가슴을_향하여			시     		       	넋_잃은_그의_앞가슴을_향하여					null			null			1&lt;br /&gt;
황해를_건너는_사공아			시     		       	황해를_건너는_사공아					null			null			1&lt;br /&gt;
1933년의_수레바퀴			시     		       	1933년의_수레바퀴					null			null			1&lt;br /&gt;
석별			시     		       	석별					null			null			1&lt;br /&gt;
강한_여성			시     		       	강한_여성					null			null			1&lt;br /&gt;
옛사랑			시     		       옛사랑					null			null			1&lt;br /&gt;
압록강의_밤			시     		       압록강의_밤					null			null			1&lt;br /&gt;
우리_안에_든_독수리			시     		       	우리_안에_든_독수리					null			null			1&lt;br /&gt;
황혼의_노래			시     		       	황혼의_노래					null			null			1&lt;br /&gt;
이역에서			시     		       	이역에서					null			null			1&lt;br /&gt;
종달새			시     		       	종달새					null			null			1&lt;br /&gt;
반딧불			시     		       	반딧불					null			null			1&lt;br /&gt;
코끼리			시     		       	코끼리					null			null			1&lt;br /&gt;
나비			시     		       	나비					null			null			1&lt;br /&gt;
게			시     		       	게					null			null			1&lt;br /&gt;
오리			시     		       	오리					null			null			1&lt;br /&gt;
사람			시     		       	사람					null			null			1&lt;br /&gt;
맨드라미			시     		       	맨드라미					null			null			1&lt;br /&gt;
앵두			시     		       	앵두					null			null			1&lt;br /&gt;
해바라기			시     		       	해바라기					null			null			1&lt;br /&gt;
옥수수			시     		       	옥수수					null			null			1&lt;br /&gt;
호박			시     		       	호박					null			null			1&lt;br /&gt;
꽈리			시     		       	꽈리 				null			null			1&lt;br /&gt;
선인장			시     		       	선인장					null			null			1&lt;br /&gt;
팽이			시     		       	팽이					null			null			1&lt;br /&gt;
담뱃대			시     		       	담뱃대					null			null			1&lt;br /&gt;
빌딩			시     		       	빌딩					null			null			1&lt;br /&gt;
지도			시     		       	지도					null			null			1&lt;br /&gt;
권가			시     		       	권가					null			null			1&lt;br /&gt;
우체통			시     		       	우체통					null			null			1&lt;br /&gt;
괘종			시     		       	괘종					null			null			1&lt;br /&gt;
단시삼편			시     		       	단시삼편					null			null			1&lt;br /&gt;
공			시     		       	공					null			null			1&lt;br /&gt;
밤거리에_나서서			시     		       	밤거리에_나서서					null			null			1&lt;br /&gt;
새로운_행진			시     		       	새로운_행진					null			null			1&lt;br /&gt;
귀향의_노래			시     		       	귀향의_노래					null			null			1&lt;br /&gt;
새출발			시     		       	새출발					null			null			1&lt;br /&gt;
밤차			시     		       	밤차					null			null			1&lt;br /&gt;
굴뚝			시     		       	굴뚝					null			null			1&lt;br /&gt;
고향을_향해			시     		       	고향을_향해					null			null			1&lt;br /&gt;
오후의_일편			시     		       	오후의_일편					null			null			1&lt;br /&gt;
고독			시     		       	고독					null			null			1&lt;br /&gt;
찻속에서			시     		       	찻속에서					null			null			1&lt;br /&gt;
무덤			시     		       무덤					null			null			1&lt;br /&gt;
개미			시     		       	개미					null			null			1&lt;br /&gt;
도주			시     		       	도주					null			null			1&lt;br /&gt;
잠			시     		       	잠					null			null			1&lt;br /&gt;
칠월의_추억			시     		       	칠월의_추억					null			null			1&lt;br /&gt;
행동			시     		       	행동				null			null			1&lt;br /&gt;
무지개가_있는_소라껍데기가_있는_바다			시     		       무지개가_있는_소라껍데기가_있는_바다					null			null			1&lt;br /&gt;
대사			시     		       	대사					null			null			1&lt;br /&gt;
그날			시     		       	그날					null			null			1&lt;br /&gt;
당신과_나			시     		       	당신과_나					null			null			1&lt;br /&gt;
신음소리			시     		       신음소리					null			null			1&lt;br /&gt;
열매			시     		       열매					null			null			1&lt;br /&gt;
골목			시     		       골목					null			null			1&lt;br /&gt;
저녁_저자에서			시     		       저녁_저자에서					null			null			1&lt;br /&gt;
향수			시     		       향수					null			null			1&lt;br /&gt;
내일			단편소설     		       내일					null			null			1&lt;br /&gt;
제주도_말			시     		       제주도_말					null			null			1&lt;br /&gt;
새			시     		       새					null			null			1&lt;br /&gt;
나무			시     		       나무					null			null			1&lt;br /&gt;
동화			시     		       동화					null			null			1&lt;br /&gt;
초상화			시     		       초상화					null			null			1&lt;br /&gt;
장화			시     		       장화					null			null			1&lt;br /&gt;
공에의_의미			시     		       공에의_의미					null			null			1&lt;br /&gt;
늙는다는_것			시     		       늙는다는_것					null			null			1&lt;br /&gt;
고열로_앓으며			시     		      고열로_앓으며					null			null			1&lt;br /&gt;
겨울_풍경			시     		       겨울_풍경					null			null			1&lt;br /&gt;
전쟁			시     		       전쟁					null			null			1&lt;br /&gt;
링컨이_숨진_집을_나와			시     		       링컨이_숨진_집을_나와					null			null			1&lt;br /&gt;
위치			시     		       위치					null			null			1&lt;br /&gt;
숙제			시     		       숙제					null			null			1&lt;br /&gt;
모란1_2			시     		      모란1_2					null			null			1&lt;br /&gt;
꽃			시     		       꽃					null			null			1&lt;br /&gt;
낭만적			시     		       낭만적					null			null			1&lt;br /&gt;
메모			시     		       메모					null			null			1&lt;br /&gt;
관계			시     		       관계					null			null			1&lt;br /&gt;
우리들의_세월			시     		       우리들의_세월					null			null			1&lt;br /&gt;
도박			시     		       도박					null			null			1&lt;br /&gt;
밀어			시     		       밀어					null			null			1&lt;br /&gt;
한_풍경			시     		       한_풍경					null			null			1&lt;br /&gt;
고백			시     		       고백					null			null			1&lt;br /&gt;
기운다는_것			시     		       기운다는_것					null			null			1&lt;br /&gt;
산책길에서_1			시     		       산책길에서_1					null			null			1&lt;br /&gt;
산책길에서_2			시     		       산책길에서_2					null			null			1&lt;br /&gt;
죽음에_대하여			시     		       죽음에_대하여					null			null			1&lt;br /&gt;
미열이_있는_날_밤			시     		       미열이_있는_날_밤						null			null			1&lt;br /&gt;
밤_늦어			시     		       밤_늦어					null			null			1&lt;br /&gt;
기쁨은_그냥			시     		       기쁨은_그냥					null			null			1&lt;br /&gt;
숫돌			시     		       숫돌					null			null			1&lt;br /&gt;
돌			시     		       돌					null			null			1&lt;br /&gt;
무서운_아이			시     		       무서운_아이					null			null			1&lt;br /&gt;
가로수			시     		       가로수					null			null			1&lt;br /&gt;
과정			시     		       과정					null			null			1&lt;br /&gt;
거지애			시     		       거지애					null			null			1&lt;br /&gt;
시_갈대			시     		       시_갈대					null			null			1&lt;br /&gt;
&lt;br /&gt;
늪			단편소설     		       	늪					null			null			1&lt;br /&gt;
소설_갈대			단편소설     		       	소설_갈대				null			null			1&lt;br /&gt;
허수아비			단편소설     		       	허수아비					null			null			1&lt;br /&gt;
배역들			단편소설     		       	배역들					null			null			1&lt;br /&gt;
소라			단편소설			소라			null			null			1&lt;br /&gt;
지나가는_비			단편소설			지나가는_비		null			null			1&lt;br /&gt;
닭제			단편소설			닭제			null			null			1&lt;br /&gt;
원정			단편소설			원정			null			null			1&lt;br /&gt;
피아노가_있는_가을			단편소설			피아노가_있는_가을			null			null			1&lt;br /&gt;
사마귀			단편소설			사마귀			null			null			1&lt;br /&gt;
풍속			단편소설			풍속			null			null			1&lt;br /&gt;
거리의_부사			단편소설			거리의_부사			null			null			1&lt;br /&gt;
돼지계			단편소설			돼지계			null			null			1&lt;br /&gt;
별			단편소설			별			null			null			1&lt;br /&gt;
산골아이			단편소설			산골아이			null			null			1&lt;br /&gt;
그늘			단편소설			그늘			null			null			1&lt;br /&gt;
저녁놀			단편소설			저녁놀			null			null			1&lt;br /&gt;
기러기			단편소설			기러기			null			null			1&lt;br /&gt;
병든_나비			단편소설			병든_나비			null			null			1&lt;br /&gt;
애			단편소설			애			null			null			1&lt;br /&gt;
황노인			단편소설			황노인			null			null			1&lt;br /&gt;
머리			단편소설			머리			null			null			1&lt;br /&gt;
세레나데			단편소설			세레나데			null			null			1&lt;br /&gt;
노새			단편소설			노새			null			null			1&lt;br /&gt;
맹산할머니			단편소설			맹산할머니			null			null			1&lt;br /&gt;
물_한_모금			단편소설			물_한_모금			null			null			1&lt;br /&gt;
독_짓는_늙은이			단편소설			독_짓는_늙은이			null			null			1&lt;br /&gt;
다시_내일			단편소설			다시_내일			null			null			1&lt;br /&gt;
눈			단편소설			눈			null			null			1&lt;br /&gt;
술			단편소설			술			null			null			1&lt;br /&gt;
두꺼비			단편소설			두꺼비			null			null			1&lt;br /&gt;
집			단편소설			집			null			null			1&lt;br /&gt;
황소들			단편소설			황소들			null			null			1&lt;br /&gt;
담배_한_대_피울_동안			단편소설			담배_한_대_피울_동안			null			null			1&lt;br /&gt;
아버지			단편소설			아버지			null			null			1&lt;br /&gt;
목넘이마을의_개			단편소설			목넘이마을의_개			null			null			1&lt;br /&gt;
솔메마을에_생긴_일			단편소설			솔메마을에_생긴_일			null			null			1&lt;br /&gt;
목숨			단편소설			목숨			null			null			1&lt;br /&gt;
아이들			단편소설			아이들			null			null			1&lt;br /&gt;
메리_크리스마스			단편소설			메리_크리스마스			null			null			1&lt;br /&gt;
어둠속에_찍힌_판화			단편소설			어둠속에_찍힌_판화			null			null			1&lt;br /&gt;
곡예사			단편소설			곡예사			null			null			1&lt;br /&gt;
골목_안_아이			단편소설			골목_안_아이			null			null			1&lt;br /&gt;
무서운_웃음			단편소설			무서운_웃음			null			null			1&lt;br /&gt;
이리도			단편소설			이리도			null			null			1&lt;br /&gt;
모자			단편소설			모자			null			null			1&lt;br /&gt;
그			단편소설			그			null			null			1&lt;br /&gt;
소나기			단편소설			소나기			null			null			1&lt;br /&gt;
왕모래			단편소설			왕모래			null			null			1&lt;br /&gt;
맹아원에서			단편소설			맹아원에서			null			null			1&lt;br /&gt;
학			단편소설     		       	학					null			null			1&lt;br /&gt;
청산가리			단편소설     		       	청산가리					null			null			1&lt;br /&gt;
참외			단편소설     		       	참외					null			null			1&lt;br /&gt;
부끄러움			단편소설     		       	부끄러움					null			null			1&lt;br /&gt;
몰이꾼			단편소설     		       	몰이꾼					null			null			1&lt;br /&gt;
매			단편소설     		       	매					null			null			1&lt;br /&gt;
여인들			단편소설     		       	여인들					null			null			1&lt;br /&gt;
사나이			단편소설     		       	사나이					null			null			1&lt;br /&gt;
두메			단편소설     		       	두메					null			null			1&lt;br /&gt;
필묵장수			단편소설     		       	필묵장수					null			null			1&lt;br /&gt;
과부			단편소설     		       	과부					null			null			1&lt;br /&gt;
불가사리			단편소설     		       	불가사리					null			null			1&lt;br /&gt;
잃어버린_사람들			단편소설     		       	잃어버린_사람들					null			null			1&lt;br /&gt;
산			단편소설     		       	산					null			null			1&lt;br /&gt;
비바리			단편소설     		       	비바리					null			null			1&lt;br /&gt;
소리			단편소설     		       	소리					null			null			1&lt;br /&gt;
링반데룽			단편소설     		       	링반데룽					null			null			1&lt;br /&gt;
모든_영광은			단편소설     		       	모든_영광은					null			null			1&lt;br /&gt;
이삭주이			단편소설     		       	이삭주이					null			null			1&lt;br /&gt;
너와_나만의_시간			단편소설     		       	너와_나만의_시간					null			null			1&lt;br /&gt;
한_벤치에서			단편소설     		       	한_벤치에서					null			null			1&lt;br /&gt;
안개구름끼다			단편소설     		       	안개구름끼다					null			null			1&lt;br /&gt;
할아버지가_있는_데쌍			단편소설     		       	할아버지가_있는_데쌍					null			null			1&lt;br /&gt;
손톱에_쓰다			단편소설     		       	손톱에_쓰다					null			null			1&lt;br /&gt;
내_고향_사람들			단편소설     		       	내_고향_사람들					null			null			1&lt;br /&gt;
가랑비			단편소설     		       	가랑비					null			null			1&lt;br /&gt;
송아지			단편소설     		       	송아지					null			null			1&lt;br /&gt;
그래도_우리끼리는			단편소설     		       	그래도_우리끼리는					null			null			1&lt;br /&gt;
비늘			단편소설     		       	비늘					null			null			1&lt;br /&gt;
달과_발과			단편소설     		       	달과_발과					null			null			1&lt;br /&gt;
소리_그림자			단편소설     		       	소리_그림자					null			null			1&lt;br /&gt;
온기있는_파편			단편소설     		       	온기있는_파편					null			null			1&lt;br /&gt;
어머니가_있는_유월의_대화			단편소설     		       	어머니가_있는_유월의_대화					null			null			1&lt;br /&gt;
아내의_눈길			단편소설     		       	아내의_눈길					null			null			1&lt;br /&gt;
조그만_섬마을에서			단편소설     		       	조그만_섬마을에서					null			null			1&lt;br /&gt;
원색오뚜기			단편소설     		       	원색오뚜기					null			null			1&lt;br /&gt;
수컷_퇴화설			단편소설     		       	수컷_퇴화설					null			null			1&lt;br /&gt;
자연			단편소설     		       	자연					null			null			1&lt;br /&gt;
닥터_장의_경우			단편소설     		       	닥터_장의_경우					null			null			1&lt;br /&gt;
우산을_접으며			단편소설     		       	우산을_접으며					null			null			1&lt;br /&gt;
안개구름_끼다			단편소설     		       	안개구름_끼다					null			null			1&lt;br /&gt;
피			단편소설     		       	피					null			null			1&lt;br /&gt;
겨울개나리			단편소설     		       	겨울개나리					null			null			1&lt;br /&gt;
차라리_내_목을			단편소설     		       	차라리_내_목을					null			null			1&lt;br /&gt;
막은_내렸는데			단편소설     		       	막은_내렸는데					null			null			1&lt;br /&gt;
탈			단편소설     		       	탈					null			null			1&lt;br /&gt;
숫자풀이			단편소설     		       	숫자풀이					null			null			1&lt;br /&gt;
마지막_잔			단편소설     		       	마지막_잔					null			null			1&lt;br /&gt;
이날의_지각			단편소설     		       	이날의_지각					null			null			1&lt;br /&gt;
뿌리			단편소설     		       	뿌리					null			null			1&lt;br /&gt;
주검의_장소			단편소설     		       	주검의_장소					null			null			1&lt;br /&gt;
나무와_돌_그리고			단편소설     		       	나무와_돌_그리고					null			null			1&lt;br /&gt;
그물을_거둔_자리			단편소설     		       	그물을_거둔_자리					null			null			1&lt;br /&gt;
그림자_풀이			단편소설     		       	그림자_풀이					null			null			1&lt;br /&gt;
나의_죽부인전			단편소설     		       	나의_죽부인전					null			null			1&lt;br /&gt;
땅울림			단편소설     		       	땅울림					null			null			1&lt;br /&gt;
추억			단편소설     		       	추억					null			null			1&lt;br /&gt;
졸업일			단편소설     		       	졸업일					null			null			1&lt;br /&gt;
&lt;br /&gt;
&lt;br /&gt;
별과_같이_살다			장편소설     		       별과_같이_살다					null			null			1&lt;br /&gt;
카인의_후예			장편소설     		       카인의_후예					null			null			1&lt;br /&gt;
인간접목			장편소설     		       인간접목					null			null			1&lt;br /&gt;
나무들_비탈에_서다			장편소설 			나무들_비탈에_서다 			null 			null 			1&lt;br /&gt;
일월 			장편소설 			일월 			null 			null 			1&lt;br /&gt;
움직이는_성 			장편소설 			움직이는_성 			null 			null 			1&lt;br /&gt;
신들의_주사위 			장편소설 			신들의_주사위 			null 			null 			1&lt;br /&gt;
&lt;br /&gt;
가을			동요     		       	가을					null			null			1&lt;br /&gt;
딸기			동요     		       	딸기					null			null			1&lt;br /&gt;
봄싹			동요     		       	봄싹					null			null			1&lt;br /&gt;
봄밤			동요     		       	봄밤					null			null			1&lt;br /&gt;
봄이_왔다고			동요     		       	봄이_왔다고					null			null			1&lt;br /&gt;
살구꽃			동요     		       	살구꽃					null			null			1&lt;br /&gt;
수양버들			동요     		       	수양버들					null			null			1&lt;br /&gt;
이슬			동요     		       	이슬					null			null			1&lt;br /&gt;
단오명절			동요     		       	단오명절					null			null			1&lt;br /&gt;
&lt;br /&gt;
직공생활			희곡     		       	직공생활					null			null			1&lt;br /&gt;
&lt;br /&gt;
시집_방가			작품집     		     시집_방가					null			null			1&lt;br /&gt;
시집_골동품			작품집     		      시집_골동품 					null			null			1&lt;br /&gt;
시집_공간			작품집     		      시집_공간 					null			null			1&lt;br /&gt;
시집_목탄화			작품집     		      시집_목탄화 					null			null			1&lt;br /&gt;
시집_세월			작품집     		      시집_세월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늪			작품집     		      단편집_늪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작품집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기러기			작품집     		      단편집_기러기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곡예사			작품집     		      단편집_곡예사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학			작품집     		      단편집_학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잃어버린_사람들			작품집     		      단편집_잃어버린_사람들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작품집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탈			작품집     		      단편집_탈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기타			작품집     		      단편집_기타  					null			null			1&lt;br /&gt;
&lt;br /&gt;
동광			게재지     		      동광 					null			null			1&lt;br /&gt;
조선시집			게재지     		      조선시집 					null			null			1&lt;br /&gt;
매일신보			게재지     		      매일신보 					null			null			1&lt;br /&gt;
조선일보			게재지     		      조선일보 					null			null			1&lt;br /&gt;
조선중앙일보			게재지     		      조선중앙일보 					null			null			1&lt;br /&gt;
신문학			게재지     		      신문학 					null			null			1&lt;br /&gt;
신천지			게재지     		      신천지 					null			null			1&lt;br /&gt;
개벽			게재지     		     개벽 					null			null			1&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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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연도     		       	1931년					null			null			1&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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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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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에서_1			현대문학		isReleaseTo&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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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꽃			동아일보		isReleaseTo&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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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신문학			isReleaseTo&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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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버들			동아일보		isReleaseTo&lt;br /&gt;
수컷_퇴화설			문학		isReleaseTo&lt;br /&gt;
숙제			현대문학		isReleaseTo&lt;br /&gt;
술			신천지			isReleaseTo&lt;br /&gt;
숫돌			현대문학		isReleaseTo&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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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_눈길			사상계		isReleaseTo&lt;br /&gt;
아들아_무서워_말라			동광			isReleaseTo&lt;br /&gt;
아버지			문학			isReleaseTo&lt;br /&gt;
안개구름_끼다			사상계			isReleaseTo&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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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_있는_유월의_대화			현대문학		isReleaseTo&lt;br /&gt;
여인들		신천지			isReleaseTo&lt;br /&gt;
오후의_일편			조선중앙일보			isReleaseTo&lt;br /&gt;
온기있는_파편			신동아		isReleaseTo&lt;br /&gt;
왕모래			신천지			isReleaseTo&lt;br /&gt;
우리들의_세월			월간조선		isReleaseTo&lt;br /&gt;
우산을_접으며			문학			isReleaseTo&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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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도			백민			isReleaseTo&lt;br /&gt;
이삭주이	        사상계		isReleaseTo&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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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시삼편			매일신보			isReleaseTo&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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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_방가			동경학생예술좌			isPublishBy&lt;br /&gt;
시집_골동품 			동경학생예술좌			isPublishBy&lt;br /&gt;
단편집_늪			서울한성도서			isPublishBy&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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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_꿈			시집_방가			isIncludedIn&lt;br /&gt;
잡초			시집_방가			isIncludedIn&lt;br /&gt;
꺼진_등대			시집_방가			isIncludedIn&lt;br /&gt;
1933년의_수레바퀴			시집_방가			isIncludedIn&lt;br /&gt;
석별			시집_방가			isIncludedIn&lt;br /&gt;
강한_여성			시집_방가			isIncludedIn&lt;br /&gt;
옛사랑			시집_방가			isIncludedIn&lt;br /&gt;
압록강의_밤			시집_방가			isIncludedIn&lt;br /&gt;
넋_잃은_그의_앞가슴을_향하여			시집_방가			isIncludedIn&lt;br /&gt;
황해를_건너는_사공아			시집_방가			isIncludedIn&lt;br /&gt;
우리_안에_든_독수리			시집_방가			isIncludedIn&lt;br /&gt;
팔월의_노래			시집_방가			isIncludedIn&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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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_노래			시집_방가			isIncludedIn&lt;br /&gt;
이역에서			시집_방가			isIncludedIn&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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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의_추억			시집_공간			isIncludedIn&lt;br /&gt;
묵상			시집_공간			isIncludedIn&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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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시집_목탄화			isIncludedIn&lt;br /&gt;
당신과_나			시집_목탄화			isIncludedIn&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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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_말			시집_목탄화			isIncludedIn&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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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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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에의_의미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돌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늙는다는_것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고열로_앓으며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겨울_풍경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전쟁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링컨이_숨진_집을_나와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위치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숙제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모란1_2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꽃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낭만적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관계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메모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우리들의_세월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도박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밀어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한_풍경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고백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기운다는_것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늪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허수아비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거리의_부사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배역들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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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_비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닭제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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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저녁놀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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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황노인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머리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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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산할머니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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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술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isIncludedIn&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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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isIncludedIn&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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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_한_대_피울_동안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isIncludedIn&lt;br /&gt;
아버지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isIncludedIn&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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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메마을에_생긴_일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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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_웃음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이리도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모자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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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묵장수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과부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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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단편집_잃어버린_사람들			isIncludedIn&lt;br /&gt;
링반데룽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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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_있는_유월의_대화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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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_섬마을에서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원색오뚜기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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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닥터_장의_경우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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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_내_목을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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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풀이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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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을_거둔_자리			단편집_기타			isIncludedIn&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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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_죽부인전			단편집_기타			isIncludedIn&lt;br /&gt;
땅울림			단편집_기타			isIncludedIn&lt;br /&gt;
&lt;br /&gt;
&lt;br /&gt;
나의_꿈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아들아_무서워_말라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묵상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가을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딸기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봄싹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봄밤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단시삼편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단오명절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봄이_왔다고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살구꽃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수양버들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이슬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추억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젊은이여			1932년			wasReleasedIn&lt;br /&gt;
졸업일			1932년			wasReleasedIn&lt;br /&gt;
잡초			1932년			wasReleasedIn&lt;br /&gt;
직공생활			1932년			wasReleasedIn&lt;br /&gt;
팔월의_노래			1932년			wasReleasedIn&lt;br /&gt;
꺼진_등대			1932년			wasReleasedIn&lt;br /&gt;
떨어지는_이날의_태양은			1932년			wasReleasedIn&lt;br /&gt;
넋_잃은_그의_앞가슴을_향하여			1932년			wasReleasedIn&lt;br /&gt;
황해를_건너는_사공아			1932년			wasReleasedIn&lt;br /&gt;
1933년의_수레바퀴			1933년			wasReleasedIn&lt;br /&gt;
석별			1933년			wasReleasedIn&lt;br /&gt;
강한_여성			1933년			wasReleasedIn&lt;br /&gt;
옛사랑 			1933년			wasReleasedIn&lt;br /&gt;
압록강의_밤			1933년			wasReleasedIn&lt;br /&gt;
황혼의_노래 			1933년			wasReleasedIn&lt;br /&gt;
우리_안에_든_독수리 			1933년			wasReleasedIn&lt;br /&gt;
이역에서			1934년			wasReleasedIn&lt;br /&gt;
밤거리에_나서서			1934년			wasReleasedIn&lt;br /&gt;
새로운_행진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귀향의_노래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거지애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새출발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밤차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가로수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굴뚝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고향을_향해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고독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찻속에서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무덤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개미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도주			          1936년			wasReleasedIn&lt;br /&gt;
잠 			          1936년			wasReleasedIn&lt;br /&gt;
칠월의_추억			          1936년			wasReleasedIn&lt;br /&gt;
거리의_부사			          1937년			wasReleasedIn&lt;br /&gt;
돼지계			          1938년			wasReleasedIn&lt;br /&gt;
과정			          1938년			wasReleasedIn&lt;br /&gt;
행동			          1938년			wasReleasedIn&lt;br /&gt;
늪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허수아비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배역들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소라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지나가는_비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원정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피아노가_있는_가을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사마귀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풍속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무지개가_있는_소라껍데기가_있는_바다			          1940년			wasReleasedIn&lt;br /&gt;
대사			          1940년			wasReleasedIn&lt;br /&gt;
별			          1941년			wasReleasedIn&lt;br /&gt;
그늘			          1942년			wasReleasedIn&lt;br /&gt;
저녁놀                       1942년			wasReleasedIn&lt;br /&gt;
기러기		          1942년			wasReleasedIn&lt;br /&gt;
병든_나비		          1942년			wasReleasedIn&lt;br /&gt;
애		          1942년			wasReleasedIn&lt;br /&gt;
황노인 		          1942년			wasReleasedIn&lt;br /&gt;
머리		          1942년			wasReleasedIn&lt;br /&gt;
세레나데	            1943년			  wasReleasedIn&lt;br /&gt;
노새	            1943년			  wasReleasedIn&lt;br /&gt;
맹산할머니	            1943년			  wasReleasedIn&lt;br /&gt;
물_한_모금	            1943년			  wasReleasedIn&lt;br /&gt;
독_짓는_늙은이	            1944년			  wasReleasedIn&lt;br /&gt;
눈	            1944년			  wasReleasedIn&lt;br /&gt;
그날	            1945년			  wasReleasedIn&lt;br /&gt;
당신과_나	            1945년			  wasReleasedIn&lt;br /&gt;
신음소리	            1945년			  wasReleasedIn&lt;br /&gt;
열매	            1945년			  wasReleasedIn&lt;br /&gt;
골목	            1945년			  wasReleasedIn&lt;br /&gt;
술	            1945년			  wasReleasedIn&lt;br /&gt;
단편집_늪                       1940년			wasPublishedIn&lt;br /&gt;
두꺼비	            1946년			  wasReleasedIn&lt;br /&gt;
집	            1946년			  wasReleasedIn&lt;br /&gt;
황소들	            1946년			  wasReleasedIn&lt;br /&gt;
별과_같이_살다	            1946년			  wasReleasedIn&lt;br /&gt;
아버지	            1947년			  wasReleasedIn&lt;br /&gt;
목넘이마을의_개	            1948년			  wasReleasedIn&lt;br /&gt;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1948년			  wasPublishedIn&lt;br /&gt;
몰이꾼	            1948년			  wasReleasedIn&lt;br /&gt;
이리도	            1948년			  wasReleasedIn&lt;br /&gt;
청산가리	            1948년			  wasReleasedIn&lt;br /&gt;
여인들	            1948년			  wasReleasedIn&lt;br /&gt;
산골아이	            1949년			  wasReleasedIn&lt;br /&gt;
참외	            1950년			  wasReleasedIn&lt;br /&gt;
아이들	            1950년			  wasReleasedIn&lt;br /&gt;
메리_크리스마스	            1950년			  wasReleasedIn&lt;br /&gt;
골목_안_아이	            1951년			  wasReleasedIn&lt;br /&gt;
그	            1951년			  wasReleasedIn&lt;br /&gt;
단편집_기러기	            1951년			  wasPublishedIn&lt;br /&gt;
단편집_곡예사	            1952년			  wasPublishedIn&lt;br /&gt;
과부 	          1952년			wasReleasedIn&lt;br /&gt;
곡예사	          1952년			wasReleasedIn&lt;br /&gt;
목숨	          1952년			wasReleasedIn&lt;br /&gt;
두메	          1952년			wasReleasedIn&lt;br /&gt;
매	          1952년			wasReleasedIn&lt;br /&gt;
소나기	          1953년			wasReleasedIn&lt;br /&gt;
학	          1953년			wasReleasedIn&lt;br /&gt;
향수	          1952년			wasReleasedIn&lt;br /&gt;
제주도_말 	          1952년			wasReleasedIn&lt;br /&gt;
맹아원에서          1953년			wasReleasedIn&lt;br /&gt;
학          1953년			wasReleasedIn&lt;br /&gt;
왕모래          1953년			wasReleasedIn&lt;br /&gt;
사나이	          1954년			wasReleasedIn&lt;br /&gt;
부끄러움	          1954년			wasReleasedIn&lt;br /&gt;
필묵장수	          1955년			wasReleasedIn&lt;br /&gt;
불가사리	          1955년			wasReleasedIn&lt;br /&gt;
잃어버린_사람들	          1955년			wasReleasedIn&lt;br /&gt;
새	          1955년			wasReleasedIn&lt;br /&gt;
나무	          1956년			wasReleasedIn&lt;br /&gt;
산	          1956년			wasReleasedIn&lt;br /&gt;
비바리	          1956년			wasReleasedIn&lt;br /&gt;
소리	          1957년			wasReleasedIn&lt;br /&gt;
다시_내일	          1958년			wasReleasedIn&lt;br /&gt;
모든_영광은	          1958년			wasReleasedIn&lt;br /&gt;
링반데룽	          1958년			wasReleasedIn&lt;br /&gt;
안개구름끼다	          1959년			wasReleasedIn&lt;br /&gt;
내_고향_사람들	          1961년			wasReleasedIn&lt;br /&gt;
가랑비	          1961년			wasReleasedIn&lt;br /&gt;
송아지	          1961년			wasReleasedIn&lt;br /&gt;
일월	          1962년			wasReleasedIn&lt;br /&gt;
그래도_우리끼리는	          1963년			wasReleasedIn&lt;br /&gt;
비늘          1963년			wasReleasedIn&lt;br /&gt;
달과_발과 	          1964년			wasReleasedIn&lt;br /&gt;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1964년			wasPublishedIn&lt;br /&gt;
소리_그림자	          1965년			wasReleasedIn&lt;br /&gt;
온기있는_파편	          1965년			wasReleasedIn&lt;br /&gt;
어머니가_있는_유월의_대화	          1965년			wasReleasedIn&lt;br /&gt;
조그만_섬마을에서	          1965년			wasReleasedIn&lt;br /&gt;
자연 	          1966년			wasReleasedIn&lt;br /&gt;
피 	          1967년			wasReleasedIn&lt;br /&gt;
겨울개나리 	          1967년			wasReleasedIn&lt;br /&gt;
차라리_내_목을          1967년			wasReleasedIn&lt;br /&gt;
막은_내렸는데          1968년			wasReleasedIn&lt;br /&gt;
권가	            1974년			  wasReleasedIn&lt;br /&gt;
공에의_의미          1974년			wasReleasedIn&lt;br /&gt;
마지막_잔          1974년			wasReleasedIn&lt;br /&gt;
장화         1974년			wasReleasedIn&lt;br /&gt;
단편집_탈         1976년			wasPublishedIn&lt;br /&gt;
돌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늙는다는_것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고열로_앓으며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겨울_풍경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전쟁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링컨이_숨진_집을_나와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위치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숙제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그물을_거둔_자리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모란1_2	          1978년			wasReleasedIn&lt;br /&gt;
신들의_주사위          1982년			wasPublishedIn&lt;br /&gt;
낭만적          1983년			wasReleasedIn&lt;br /&gt;
메모          1983년			wasReleasedIn&lt;br /&gt;
관계          1983년			wasReleasedIn&lt;br /&gt;
그림자_풀이          1984년			wasReleasedIn&lt;br /&gt;
우리들의_세월          1984년			wasReleasedIn&lt;br /&gt;
도박          1984년			wasReleasedIn&lt;br /&gt;
밀어          1984년			wasReleasedIn&lt;br /&gt;
고백          1984년			wasReleasedIn&lt;br /&gt;
기운다는_것          1984년			wasReleasedIn&lt;br /&gt;
땅울림          1985년			wasReleasedIn&lt;br /&gt;
단편집_잃어버린_사람들              1958년           wasPublishedIn&lt;br /&gt;
인간접목               1957년           wasPublishedIn&lt;br /&gt;
단편집_학              1956년           wasPublishedIn&lt;br /&gt;
카인의_후예                   1954년           wasPublishedIn&lt;br /&gt;
나무들_비탈에_서다             1960년           wasPublishedIn&lt;br /&gt;
움직이는_성             1973년           wasPublishedIn&lt;br /&gt;
죽음에_대하여          1992년			wasReleasedIn&lt;br /&gt;
산책길에서_1          1992년			wasReleasedIn&lt;br /&gt;
산책길에서_2          1992년			wasReleasedIn&lt;br /&gt;
미열이_있는_날_밤          1992년			wasReleasedIn&lt;br /&gt;
밤_늦어          1992년			wasReleasedIn&lt;br /&gt;
기쁨은_그냥          1992년			wasReleasedIn&lt;br /&gt;
숫돌          1992년			wasReleasedIn&lt;br /&gt;
무서운_아이          1992년			wasReleasedIn&lt;br /&gt;
&lt;br /&gt;
단편집_기러기             명세당           isPublishBy&lt;br /&gt;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육문사           isPublishBy&lt;br /&gt;
단편집_곡예사             명세당           isPublishBy&lt;br /&gt;
단편집_학             중앙문화사           isPublishBy&lt;br /&gt;
단편집_잃어버린_사람들             중앙문화사           isPublishBy&lt;br /&gt;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정음사           isPublishBy&lt;br /&gt;
단편집_탈             문학과_지성사           isPublishBy&lt;br /&gt;
움직이는_성             삼중당           isPublishBy&lt;br /&gt;
나무들_비탈에_서다             사상계사           isPublishBy&lt;br /&gt;
신들의_주사위             문학과_지성사           isPublishBy&lt;br /&gt;
별과_같이_살다             정음사           isPublishBy&lt;br /&gt;
카인의_후예             중앙문화사           isPublishBy&lt;br /&gt;
인간접목             중앙문화사           isPublishBy&lt;br /&gt;
&lt;br /&gt;
카인의_후예            아시아_자유문학상           isWonThe&lt;br /&gt;
나무들_비탈에_서다            예술원상           isWonThe&lt;br /&gt;
일월            3.1_문화상           isWonThe&lt;br /&gt;
신들의_주사위            대한민국_문학상           isWonThe&lt;br /&gt;
&lt;br /&gt;
나의_꿈                   첫번째_시			isRelatedTo&lt;br /&gt;
시집_방가                         와세다대학_재학_시절					isRelatedTo&lt;br /&gt;
시집_골동품                      와세다대학_재학_시절			isRelatedTo&lt;br /&gt;
거리의_부사                  첫번째_소설					isRelatedTo&lt;br /&gt;
단편집_늪          첫번째_작품집					isRelatedTo	&lt;br /&gt;
기러기                        두번째_작품집					isRelatedTo&lt;br /&gt;
소나기                      영문학_번역_출판						isRelatedTo&lt;br /&gt;
소나기                    영국대회_입상						isRelatedTo&lt;br /&gt;
소나기                         최초의_영문번역소설					isRelatedTo&lt;br /&gt;
시집_방가                         첫번째_시집					isRelatedTo&lt;br /&gt;
시집_골동품                      두번째_시집			isRelatedTo&lt;br /&gt;
	&lt;br /&gt;
#End&lt;br /&gt;
&amp;lt;/pre&amp;gt;&lt;br /&gt;
&lt;br /&gt;
==Visualization==&lt;br /&gt;
{{버튼클릭|[[HwangsunwonAndWorks|황순원과 주요작품 페이지로 가기]]}}&lt;br /&gt;
{{NetworkGraph | title=HwangsunwonAndWorks.lst}}&lt;br /&gt;
&lt;br /&gt;
[[분류:Network Graph Script]]&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HwangsunwonAndWorks.lst&amp;diff=14530</id>
		<title>HwangsunwonAndWorks.ls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HwangsunwonAndWorks.lst&amp;diff=14530"/>
				<updated>2020-06-24T06:50:56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lt;/p&gt;
&lt;hr /&gt;
&lt;div&gt;&amp;lt;pre&amp;gt;&lt;br /&gt;
#Project&lt;br /&gt;
h1 HwangsunwonAndWorks.lst&lt;br /&gt;
&lt;br /&gt;
&lt;br /&gt;
#Class&lt;br /&gt;
인물			black	circle&lt;br /&gt;
시    	        green      	rectangle&lt;br /&gt;
단편소설		red   	rectangle&lt;br /&gt;
장편소설		blue  	rectangle&lt;br /&gt;
작품집		orange   	circle&lt;br /&gt;
게재지 		grey   	circle&lt;br /&gt;
출판		purple   	circle&lt;br /&gt;
상     		gold   	circle&lt;br /&gt;
동요     		pink   	circle &lt;br /&gt;
희곡                 yellow      circle&lt;br /&gt;
연도 		brown  	circle&lt;br /&gt;
특징                 indigo      circle&lt;br /&gt;
&lt;br /&gt;
#Relation&lt;br /&gt;
isReleaseTo			에서_발표하다.			arrow	2&lt;br /&gt;
isPublishBy			에서_간행하다.		arrow	2&lt;br /&gt;
isIncludedIn			에_수록되어있다.		arrow	2&lt;br /&gt;
isWonThe			를_수상했다.			arrow	2&lt;br /&gt;
wasReleasedIn		에_발표했다.			arrow	2&lt;br /&gt;
wasPublishedIn		에_간행됐다.			arrow	2&lt;br /&gt;
isRelatedTo			와_관련이있다.			arrow	2&lt;br /&gt;
&lt;br /&gt;
#Nodes&lt;br /&gt;
황순원			인물			황순원					https://ko.wikipedia.org/wiki/황순원			http://dh.aks.ac.kr/~red/wiki/images/0/0b/%ED%99%A9%EC%88%9C%EC%9B%90.jpg			2&lt;br /&gt;
나의_꿈			시     		       	나의_꿈					null			null			1&lt;br /&gt;
아들아_무서워_말라			시     		       	아들아_무서워_말라					null			null			1&lt;br /&gt;
묵상			시     		       	묵상					null			null			1&lt;br /&gt;
젊은이여			시     		       	젊은이여					null			null			1&lt;br /&gt;
잡초			시     		       	잡초					null			null			1&lt;br /&gt;
팔월의_노래			시     		       	팔월의_노래					null			null			1&lt;br /&gt;
꺼진_등대			시     		       	꺼진_등대					null			null			1&lt;br /&gt;
떨어지는_이날의_태양은			시     		       	떨어지는_이날의_태양은					null			null			1&lt;br /&gt;
가두로_울며_해매는_자여			시     		       가두로_울며_해매는_자여					null			null			1&lt;br /&gt;
넋_잃은_그의_앞가슴을_향하여			시     		       	넋_잃은_그의_앞가슴을_향하여					null			null			1&lt;br /&gt;
황해를_건너는_사공아			시     		       	황해를_건너는_사공아					null			null			1&lt;br /&gt;
1933년의_수레바퀴			시     		       	1933년의_수레바퀴					null			null			1&lt;br /&gt;
석별			시     		       	석별					null			null			1&lt;br /&gt;
강한_여성			시     		       	강한_여성					null			null			1&lt;br /&gt;
옛사랑			시     		       옛사랑					null			null			1&lt;br /&gt;
압록강의_밤			시     		       압록강의_밤					null			null			1&lt;br /&gt;
우리_안에_든_독수리			시     		       	우리_안에_든_독수리					null			null			1&lt;br /&gt;
황혼의_노래			시     		       	황혼의_노래					null			null			1&lt;br /&gt;
이역에서			시     		       	이역에서					null			null			1&lt;br /&gt;
종달새			시     		       	종달새					null			null			1&lt;br /&gt;
반딧불			시     		       	반딧불					null			null			1&lt;br /&gt;
코끼리			시     		       	코끼리					null			null			1&lt;br /&gt;
나비			시     		       	나비					null			null			1&lt;br /&gt;
게			시     		       	게					null			null			1&lt;br /&gt;
오리			시     		       	오리					null			null			1&lt;br /&gt;
사람			시     		       	사람					null			null			1&lt;br /&gt;
맨드라미			시     		       	맨드라미					null			null			1&lt;br /&gt;
앵두			시     		       	앵두					null			null			1&lt;br /&gt;
해바라기			시     		       	해바라기					null			null			1&lt;br /&gt;
옥수수			시     		       	옥수수					null			null			1&lt;br /&gt;
호박			시     		       	호박					null			null			1&lt;br /&gt;
꽈리			시     		       	꽈리 				null			null			1&lt;br /&gt;
선인장			시     		       	선인장					null			null			1&lt;br /&gt;
팽이			시     		       	팽이					null			null			1&lt;br /&gt;
담뱃대			시     		       	담뱃대					null			null			1&lt;br /&gt;
빌딩			시     		       	빌딩					null			null			1&lt;br /&gt;
지도			시     		       	지도					null			null			1&lt;br /&gt;
권가			시     		       	권가					null			null			1&lt;br /&gt;
우체통			시     		       	우체통					null			null			1&lt;br /&gt;
괘종			시     		       	괘종					null			null			1&lt;br /&gt;
단시삼편			시     		       	단시삼편					null			null			1&lt;br /&gt;
공			시     		       	공					null			null			1&lt;br /&gt;
밤거리에_나서서			시     		       	밤거리에_나서서					null			null			1&lt;br /&gt;
새로운_행진			시     		       	새로운_행진					null			null			1&lt;br /&gt;
귀향의_노래			시     		       	귀향의_노래					null			null			1&lt;br /&gt;
새출발			시     		       	새출발					null			null			1&lt;br /&gt;
밤차			시     		       	밤차					null			null			1&lt;br /&gt;
굴뚝			시     		       	굴뚝					null			null			1&lt;br /&gt;
고향을_향해			시     		       	고향을_향해					null			null			1&lt;br /&gt;
오후의_일편			시     		       	오후의_일편					null			null			1&lt;br /&gt;
고독			시     		       	고독					null			null			1&lt;br /&gt;
찻속에서			시     		       	찻속에서					null			null			1&lt;br /&gt;
무덤			시     		       무덤					null			null			1&lt;br /&gt;
개미			시     		       	개미					null			null			1&lt;br /&gt;
도주			시     		       	도주					null			null			1&lt;br /&gt;
잠			시     		       	잠					null			null			1&lt;br /&gt;
칠월의_추억			시     		       	칠월의_추억					null			null			1&lt;br /&gt;
행동			시     		       	행동				null			null			1&lt;br /&gt;
무지개가_있는_소라껍데기가_있는_바다			시     		       무지개가_있는_소라껍데기가_있는_바다					null			null			1&lt;br /&gt;
대사			시     		       	대사					null			null			1&lt;br /&gt;
그날			시     		       	그날					null			null			1&lt;br /&gt;
당신과_나			시     		       	당신과_나					null			null			1&lt;br /&gt;
신음소리			시     		       신음소리					null			null			1&lt;br /&gt;
열매			시     		       열매					null			null			1&lt;br /&gt;
골목			시     		       골목					null			null			1&lt;br /&gt;
저녁_저자에서			시     		       저녁_저자에서					null			null			1&lt;br /&gt;
향수			시     		       향수					null			null			1&lt;br /&gt;
내일			단편소설     		       내일					null			null			1&lt;br /&gt;
제주도_말			시     		       제주도_말					null			null			1&lt;br /&gt;
새			시     		       새					null			null			1&lt;br /&gt;
나무			시     		       나무					null			null			1&lt;br /&gt;
동화			시     		       동화					null			null			1&lt;br /&gt;
초상화			시     		       초상화					null			null			1&lt;br /&gt;
장화			시     		       장화					null			null			1&lt;br /&gt;
공에의_의미			시     		       공에의_의미					null			null			1&lt;br /&gt;
늙는다는_것			시     		       늙는다는_것					null			null			1&lt;br /&gt;
고열로_앓으며			시     		      고열로_앓으며					null			null			1&lt;br /&gt;
겨울_풍경			시     		       겨울_풍경					null			null			1&lt;br /&gt;
전쟁			시     		       전쟁					null			null			1&lt;br /&gt;
링컨이_숨진_집을_나와			시     		       링컨이_숨진_집을_나와					null			null			1&lt;br /&gt;
위치			시     		       위치					null			null			1&lt;br /&gt;
숙제			시     		       숙제					null			null			1&lt;br /&gt;
모란1_2			시     		      모란1_2					null			null			1&lt;br /&gt;
꽃			시     		       꽃					null			null			1&lt;br /&gt;
낭만적			시     		       낭만적					null			null			1&lt;br /&gt;
메모			시     		       메모					null			null			1&lt;br /&gt;
관계			시     		       관계					null			null			1&lt;br /&gt;
우리들의_세월			시     		       우리들의_세월					null			null			1&lt;br /&gt;
도박			시     		       도박					null			null			1&lt;br /&gt;
밀어			시     		       밀어					null			null			1&lt;br /&gt;
한_풍경			시     		       한_풍경					null			null			1&lt;br /&gt;
고백			시     		       고백					null			null			1&lt;br /&gt;
기운다는_것			시     		       기운다는_것					null			null			1&lt;br /&gt;
산책길에서_1			시     		       산책길에서_1					null			null			1&lt;br /&gt;
산책길에서_2			시     		       산책길에서_2					null			null			1&lt;br /&gt;
죽음에_대하여			시     		       죽음에_대하여					null			null			1&lt;br /&gt;
미열이_있는_날_밤			시     		       미열이_있는_날_밤						null			null			1&lt;br /&gt;
밤_늦어			시     		       밤_늦어					null			null			1&lt;br /&gt;
기쁨은_그냥			시     		       기쁨은_그냥					null			null			1&lt;br /&gt;
숫돌			시     		       숫돌					null			null			1&lt;br /&gt;
돌			시     		       돌					null			null			1&lt;br /&gt;
무서운_아이			시     		       무서운_아이					null			null			1&lt;br /&gt;
가로수			시     		       가로수					null			null			1&lt;br /&gt;
과정			시     		       과정					null			null			1&lt;br /&gt;
거지애			시     		       거지애					null			null			1&lt;br /&gt;
시_갈대			시     		       시_갈대					null			null			1&lt;br /&gt;
&lt;br /&gt;
늪			단편소설     		       	늪					null			null			1&lt;br /&gt;
소설_갈대			단편소설     		       	소설_갈대				null			null			1&lt;br /&gt;
허수아비			단편소설     		       	허수아비					null			null			1&lt;br /&gt;
배역들			단편소설     		       	배역들					null			null			1&lt;br /&gt;
소라			단편소설			소라			null			null			1&lt;br /&gt;
지나가는_비			단편소설			지나가는_비		null			null			1&lt;br /&gt;
닭제			단편소설			닭제			null			null			1&lt;br /&gt;
원정			단편소설			원정			null			null			1&lt;br /&gt;
피아노가_있는_가을			단편소설			피아노가_있는_가을			null			null			1&lt;br /&gt;
사마귀			단편소설			사마귀			null			null			1&lt;br /&gt;
풍속			단편소설			풍속			null			null			1&lt;br /&gt;
거리의_부사			단편소설			거리의_부사			null			null			1&lt;br /&gt;
돼지계			단편소설			돼지계			null			null			1&lt;br /&gt;
별			단편소설			별			null			null			1&lt;br /&gt;
산골아이			단편소설			산골아이			null			null			1&lt;br /&gt;
그늘			단편소설			그늘			null			null			1&lt;br /&gt;
저녁놀			단편소설			저녁놀			null			null			1&lt;br /&gt;
기러기			단편소설			기러기			null			null			1&lt;br /&gt;
병든_나비			단편소설			병든_나비			null			null			1&lt;br /&gt;
애			단편소설			애			null			null			1&lt;br /&gt;
황노인			단편소설			황노인			null			null			1&lt;br /&gt;
머리			단편소설			머리			null			null			1&lt;br /&gt;
세레나데			단편소설			세레나데			null			null			1&lt;br /&gt;
노새			단편소설			노새			null			null			1&lt;br /&gt;
맹산할머니			단편소설			맹산할머니			null			null			1&lt;br /&gt;
물_한_모금			단편소설			물_한_모금			null			null			1&lt;br /&gt;
독_짓는_늙은이			단편소설			독_짓는_늙은이			null			null			1&lt;br /&gt;
다시_내일			단편소설			다시_내일			null			null			1&lt;br /&gt;
눈			단편소설			눈			null			null			1&lt;br /&gt;
술			단편소설			술			null			null			1&lt;br /&gt;
두꺼비			단편소설			두꺼비			null			null			1&lt;br /&gt;
집			단편소설			집			null			null			1&lt;br /&gt;
황소들			단편소설			황소들			null			null			1&lt;br /&gt;
담배_한_대_피울_동안			단편소설			담배_한_대_피울_동안			null			null			1&lt;br /&gt;
아버지			단편소설			아버지			null			null			1&lt;br /&gt;
목넘이마을의_개			단편소설			목넘이마을의_개			null			null			1&lt;br /&gt;
솔메마을에_생긴_일			단편소설			솔메마을에_생긴_일			null			null			1&lt;br /&gt;
목숨			단편소설			목숨			null			null			1&lt;br /&gt;
아이들			단편소설			아이들			null			null			1&lt;br /&gt;
메리_크리스마스			단편소설			메리_크리스마스			null			null			1&lt;br /&gt;
어둠속에_찍힌_판화			단편소설			어둠속에_찍힌_판화			null			null			1&lt;br /&gt;
곡예사			단편소설			곡예사			null			null			1&lt;br /&gt;
골목_안_아이			단편소설			골목_안_아이			null			null			1&lt;br /&gt;
무서운_웃음			단편소설			무서운_웃음			null			null			1&lt;br /&gt;
이리도			단편소설			이리도			null			null			1&lt;br /&gt;
모자			단편소설			모자			null			null			1&lt;br /&gt;
그			단편소설			그			null			null			1&lt;br /&gt;
소나기			단편소설			소나기			null			null			1&lt;br /&gt;
왕모래			단편소설			왕모래			null			null			1&lt;br /&gt;
맹아원에서			단편소설			맹아원에서			null			null			1&lt;br /&gt;
학			단편소설     		       	학					null			null			1&lt;br /&gt;
청산가리			단편소설     		       	청산가리					null			null			1&lt;br /&gt;
참외			단편소설     		       	참외					null			null			1&lt;br /&gt;
부끄러움			단편소설     		       	부끄러움					null			null			1&lt;br /&gt;
몰이꾼			단편소설     		       	몰이꾼					null			null			1&lt;br /&gt;
매			단편소설     		       	매					null			null			1&lt;br /&gt;
여인들			단편소설     		       	여인들					null			null			1&lt;br /&gt;
사나이			단편소설     		       	사나이					null			null			1&lt;br /&gt;
두메			단편소설     		       	두메					null			null			1&lt;br /&gt;
필묵장수			단편소설     		       	필묵장수					null			null			1&lt;br /&gt;
과부			단편소설     		       	과부					null			null			1&lt;br /&gt;
불가사리			단편소설     		       	불가사리					null			null			1&lt;br /&gt;
잃어버린_사람들			단편소설     		       	잃어버린_사람들					null			null			1&lt;br /&gt;
산			단편소설     		       	산					null			null			1&lt;br /&gt;
비바리			단편소설     		       	비바리					null			null			1&lt;br /&gt;
소리			단편소설     		       	소리					null			null			1&lt;br /&gt;
링반데룽			단편소설     		       	링반데룽					null			null			1&lt;br /&gt;
모든_영광은			단편소설     		       	모든_영광은					null			null			1&lt;br /&gt;
이삭주이			단편소설     		       	이삭주이					null			null			1&lt;br /&gt;
너와_나만의_시간			단편소설     		       	너와_나만의_시간					null			null			1&lt;br /&gt;
한_벤치에서			단편소설     		       	한_벤치에서					null			null			1&lt;br /&gt;
안개구름끼다			단편소설     		       	안개구름끼다					null			null			1&lt;br /&gt;
할아버지가_있는_데쌍			단편소설     		       	할아버지가_있는_데쌍					null			null			1&lt;br /&gt;
손톱에_쓰다			단편소설     		       	손톱에_쓰다					null			null			1&lt;br /&gt;
내_고향_사람들			단편소설     		       	내_고향_사람들					null			null			1&lt;br /&gt;
가랑비			단편소설     		       	가랑비					null			null			1&lt;br /&gt;
송아지			단편소설     		       	송아지					null			null			1&lt;br /&gt;
그래도_우리끼리는			단편소설     		       	그래도_우리끼리는					null			null			1&lt;br /&gt;
비늘			단편소설     		       	비늘					null			null			1&lt;br /&gt;
달과_발과			단편소설     		       	달과_발과					null			null			1&lt;br /&gt;
소리_그림자			단편소설     		       	소리_그림자					null			null			1&lt;br /&gt;
온기있는_파편			단편소설     		       	온기있는_파편					null			null			1&lt;br /&gt;
어머니가_있는_유월의_대화			단편소설     		       	어머니가_있는_유월의_대화					null			null			1&lt;br /&gt;
아내의_눈길			단편소설     		       	아내의_눈길					null			null			1&lt;br /&gt;
조그만_섬마을에서			단편소설     		       	조그만_섬마을에서					null			null			1&lt;br /&gt;
원색오뚜기			단편소설     		       	원색오뚜기					null			null			1&lt;br /&gt;
수컷_퇴화설			단편소설     		       	수컷_퇴화설					null			null			1&lt;br /&gt;
자연			단편소설     		       	자연					null			null			1&lt;br /&gt;
닥터_장의_경우			단편소설     		       	닥터_장의_경우					null			null			1&lt;br /&gt;
우산을_접으며			단편소설     		       	우산을_접으며					null			null			1&lt;br /&gt;
안개구름_끼다			단편소설     		       	안개구름_끼다					null			null			1&lt;br /&gt;
피			단편소설     		       	피					null			null			1&lt;br /&gt;
겨울개나리			단편소설     		       	겨울개나리					null			null			1&lt;br /&gt;
차라리_내_목을			단편소설     		       	차라리_내_목을					null			null			1&lt;br /&gt;
막은_내렸는데			단편소설     		       	막은_내렸는데					null			null			1&lt;br /&gt;
탈			단편소설     		       	탈					null			null			1&lt;br /&gt;
숫자풀이			단편소설     		       	숫자풀이					null			null			1&lt;br /&gt;
마지막_잔			단편소설     		       	마지막_잔					null			null			1&lt;br /&gt;
이날의_지각			단편소설     		       	이날의_지각					null			null			1&lt;br /&gt;
뿌리			단편소설     		       	뿌리					null			null			1&lt;br /&gt;
주검의_장소			단편소설     		       	주검의_장소					null			null			1&lt;br /&gt;
나무와_돌_그리고			단편소설     		       	나무와_돌_그리고					null			null			1&lt;br /&gt;
그물을_거둔_자리			단편소설     		       	그물을_거둔_자리					null			null			1&lt;br /&gt;
그림자_풀이			단편소설     		       	그림자_풀이					null			null			1&lt;br /&gt;
나의_죽부인전			단편소설     		       	나의_죽부인전					null			null			1&lt;br /&gt;
땅울림			단편소설     		       	땅울림					null			null			1&lt;br /&gt;
추억			단편소설     		       	추억					null			null			1&lt;br /&gt;
&lt;br /&gt;
별과_같이_살다			장편소설     		       별과_같이_살다					null			null			1&lt;br /&gt;
카인의_후예			장편소설     		       카인의_후예					null			null			1&lt;br /&gt;
인간접목			장편소설     		       인간접목					null			null			1&lt;br /&gt;
나무들_비탈에_서다			장편소설 			나무들_비탈에_서다 			null 			null 			1&lt;br /&gt;
일월 			장편소설 			일월 			null 			null 			1&lt;br /&gt;
움직이는_성 			장편소설 			움직이는_성 			null 			null 			1&lt;br /&gt;
신들의_주사위 			장편소설 			신들의_주사위 			null 			null 			1&lt;br /&gt;
&lt;br /&gt;
가을			동요     		       	가을					null			null			1&lt;br /&gt;
딸기			동요     		       	딸기					null			null			1&lt;br /&gt;
봄싹			동요     		       	봄싹					null			null			1&lt;br /&gt;
봄밤			동요     		       	봄밤					null			null			1&lt;br /&gt;
봄이_왔다고			동요     		       	봄이_왔다고					null			null			1&lt;br /&gt;
살구꽃			동요     		       	살구꽃					null			null			1&lt;br /&gt;
수양버들			동요     		       	수양버들					null			null			1&lt;br /&gt;
이슬			동요     		       	이슬					null			null			1&lt;br /&gt;
단오명절			동요     		       	단오명절					null			null			1&lt;br /&gt;
&lt;br /&gt;
직공생활			희곡     		       	직공생활					null			null			1&lt;br /&gt;
&lt;br /&gt;
시집_방가			작품집     		     시집_방가					null			null			1&lt;br /&gt;
시집_골동품			작품집     		      시집_골동품 					null			null			1&lt;br /&gt;
시집_공간			작품집     		      시집_공간 					null			null			1&lt;br /&gt;
시집_목탄화			작품집     		      시집_목탄화 					null			null			1&lt;br /&gt;
시집_세월			작품집     		      시집_세월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늪			작품집     		      단편집_늪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작품집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기러기			작품집     		      단편집_기러기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곡예사			작품집     		      단편집_곡예사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학			작품집     		      단편집_학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잃어버린_사람들			작품집     		      단편집_잃어버린_사람들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작품집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탈			작품집     		      단편집_탈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기타			작품집     		      단편집_기타  					null			null			1&lt;br /&gt;
&lt;br /&gt;
동광			게재지     		      동광 					null			null			1&lt;br /&gt;
조선시집			게재지     		      조선시집 					null			null			1&lt;br /&gt;
매일신보			게재지     		      매일신보 					null			null			1&lt;br /&gt;
조선일보			게재지     		      조선일보 					null			null			1&lt;br /&gt;
조선중앙일보			게재지     		      조선중앙일보 					null			null			1&lt;br /&gt;
신문학			게재지     		      신문학 					null			null			1&lt;br /&gt;
신천지			게재지     		      신천지 					null			null			1&lt;br /&gt;
개벽			게재지     		     개벽 					null			null			1&lt;br /&gt;
단층			게재지     		     단층 					null			null			1&lt;br /&gt;
동아일보			게재지     		      동아일보					null			null			1&lt;br /&gt;
문예			게재지     		      문예 					null			null			1&lt;br /&gt;
문학			게재지     		      문학 					null			null			1&lt;br /&gt;
문학과_지성			게재지     		      문학과_지성 					null			null			1&lt;br /&gt;
문학사상			게재지     		      문학사상 					null			null			1&lt;br /&gt;
문학예술			게재지     		      문학예술					null			null			1&lt;br /&gt;
민성			게재지     		      민성					null			null			1&lt;br /&gt;
백민			게재지     		      백민					null			null			1&lt;br /&gt;
사상계			게재지     		      사상계					null			null			1&lt;br /&gt;
새벽			게재지     		      새벽					null			null			1&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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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연도     		       	1931년					null			null			1&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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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_일편			조선중앙일보			isReleaseTo&lt;br /&gt;
온기있는_파편			신동아		isReleaseTo&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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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시집_골동품			isIncludedIn&lt;br /&gt;
코끼리			시집_골동품			isIncludedIn&lt;br /&gt;
나비			시집_골동품			isIncludedIn&lt;br /&gt;
게			시집_골동품			isIncludedIn&lt;br /&gt;
오리			시집_골동품			isIncludedIn&lt;br /&gt;
사람			시집_골동품			isIncludedIn&lt;br /&gt;
선인장			시집_골동품			isIncludedIn&lt;br /&gt;
맨드라미			시집_골동품			isIncludedIn&lt;br /&gt;
앵두			시집_골동품			isIncludedIn&lt;br /&gt;
해바라기			시집_골동품			isIncludedIn&lt;br /&gt;
옥수수			시집_골동품			isIncludedIn&lt;br /&gt;
호박			시집_골동품			isIncludedIn&lt;br /&gt;
꽈리			시집_골동품			isIncludedIn&lt;br /&gt;
팽이			시집_골동품			isIncludedIn&lt;br /&gt;
담뱃대			시집_골동품			isIncludedIn&lt;br /&gt;
빌딩			시집_골동품			isIncludedIn&lt;br /&gt;
지도			시집_골동품			isIncludedIn&lt;br /&gt;
우체통			시집_골동품			isIncludedIn&lt;br /&gt;
괘종			시집_골동품			isIncludedIn&lt;br /&gt;
공			시집_골동품			isIncludedIn&lt;br /&gt;
시_갈대			시집_골동품			isIncludedIn&lt;br /&gt;
무지개가_있는_소라껍데기가_있는_바다			시집_공간			isIncludedIn&lt;br /&gt;
칠월의_추억			시집_공간			isIncludedIn&lt;br /&gt;
묵상			시집_공간			isIncludedIn&lt;br /&gt;
오후의_일편			시집_공간			isIncludedIn&lt;br /&gt;
도주			시집_공간			isIncludedIn&lt;br /&gt;
가로수			시집_공간			isIncludedIn&lt;br /&gt;
굴뚝			시집_공간			isIncludedIn&lt;br /&gt;
잠			시집_공간			isIncludedIn&lt;br /&gt;
고향을_향해			시집_공간			isIncludedIn&lt;br /&gt;
귀향의_노래			시집_공간			isIncludedIn&lt;br /&gt;
행동			시집_공간			isIncludedIn&lt;br /&gt;
대사			시집_공간			isIncludedIn&lt;br /&gt;
과정			시집_공간			isIncludedIn&lt;br /&gt;
그날			시집_목탄화			isIncludedIn&lt;br /&gt;
당신과_나			시집_목탄화			isIncludedIn&lt;br /&gt;
신음소리			시집_목탄화			isIncludedIn&lt;br /&gt;
골목			시집_목탄화			isIncludedIn&lt;br /&gt;
열매			시집_목탄화			isIncludedIn&lt;br /&gt;
저녁_저자에서			시집_목탄화			isIncludedIn&lt;br /&gt;
향수			시집_목탄화			isIncludedIn&lt;br /&gt;
제주도_말			시집_목탄화			isIncludedIn&lt;br /&gt;
나무			시집_목탄화			isIncludedIn&lt;br /&gt;
동화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초상화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공에의_의미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돌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늙는다는_것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고열로_앓으며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겨울_풍경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전쟁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링컨이_숨진_집을_나와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위치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숙제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모란1_2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꽃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낭만적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관계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메모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우리들의_세월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도박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밀어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한_풍경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고백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기운다는_것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늪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허수아비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거리의_부사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배역들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소라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돼지계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지나가는_비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닭제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원정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소설_갈대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피아노가_있는_가을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사마귀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풍속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별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산골아이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그늘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저녁놀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기러기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병든_나비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세레나데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애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황노인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머리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노새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맹산할머니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물_한_모금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독_짓는_늙은이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눈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술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isIncludedIn&lt;br /&gt;
두꺼비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isIncludedIn&lt;br /&gt;
집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isIncludedIn&lt;br /&gt;
황소들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isIncludedIn&lt;br /&gt;
담배_한_대_피울_동안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isIncludedIn&lt;br /&gt;
아버지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isIncludedIn&lt;br /&gt;
목넘이마을의_개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isIncludedIn&lt;br /&gt;
솔메마을에_생긴_일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목숨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아이들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메리_크리스마스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어둠속에_찍힌_판화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곡예사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골목_안_아이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무서운_웃음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이리도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모자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그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소나기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왕모래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맹아원에서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학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청산가리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참외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부끄러움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몰이꾼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매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여인들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사나이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두메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필묵장수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과부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불가사리			단편집_잃어버린_사람들			isIncludedIn&lt;br /&gt;
잃어버린_사람들			단편집_잃어버린_사람들			isIncludedIn&lt;br /&gt;
산			단편집_잃어버린_사람들			isIncludedIn&lt;br /&gt;
비바리			단편집_잃어버린_사람들			isIncludedIn&lt;br /&gt;
소리			단편집_잃어버린_사람들			isIncludedIn&lt;br /&gt;
링반데룽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모든_영광은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이삭주이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너와_나만의_시간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한_벤치에서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안개구름_끼다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할아버지가_있는_데쌍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손톱에_쓰다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내_고향_사람들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가랑비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송아지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그래도_우리끼리는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비늘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달과_발과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소리_그림자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온기있는_파편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어머니가_있는_유월의_대화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아내의_눈길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조그만_섬마을에서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원색오뚜기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수컷_퇴화설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자연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닥터_장의_경우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우산을_접으며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피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겨울개나리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차라리_내_목을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막은_내렸는데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탈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숫자풀이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마지막_잔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이날의_지각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뿌리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주검의_장소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나무와_돌_그리고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그물을_거둔_자리			단편집_기타			isIncludedIn&lt;br /&gt;
그림자_풀이			단편집_기타			isIncludedIn&lt;br /&gt;
나의_죽부인전			단편집_기타			isIncludedIn&lt;br /&gt;
땅울림			단편집_기타			isIncludedIn&lt;br /&gt;
&lt;br /&gt;
&lt;br /&gt;
나의_꿈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아들아_무서워_말라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묵상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가을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딸기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봄싹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봄밤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단시삼편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단오명절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봄이_왔다고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살구꽃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수양버들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이슬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추억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젊은이여			1932년			wasReleasedIn&lt;br /&gt;
잡초			1932년			wasReleasedIn&lt;br /&gt;
직공생활			1932년			wasReleasedIn&lt;br /&gt;
팔월의_노래			1932년			wasReleasedIn&lt;br /&gt;
꺼진_등대			1932년			wasReleasedIn&lt;br /&gt;
떨어지는_이날의_태양은			1932년			wasReleasedIn&lt;br /&gt;
넋_잃은_그의_앞가슴을_향하여			1932년			wasReleasedIn&lt;br /&gt;
황해를_건너는_사공아			1932년			wasReleasedIn&lt;br /&gt;
1933년의_수레바퀴			1933년			wasReleasedIn&lt;br /&gt;
석별			1933년			wasReleasedIn&lt;br /&gt;
강한_여성			1933년			wasReleasedIn&lt;br /&gt;
옛사랑 			1933년			wasReleasedIn&lt;br /&gt;
압록강의_밤			1933년			wasReleasedIn&lt;br /&gt;
황혼의_노래 			1933년			wasReleasedIn&lt;br /&gt;
우리_안에_든_독수리 			1933년			wasReleasedIn&lt;br /&gt;
이역에서			1934년			wasReleasedIn&lt;br /&gt;
밤거리에_나서서			1934년			wasReleasedIn&lt;br /&gt;
새로운_행진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귀향의_노래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거지애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새출발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밤차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가로수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굴뚝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고향을_향해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고독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찻속에서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무덤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개미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도주			          1936년			wasReleasedIn&lt;br /&gt;
잠 			          1936년			wasReleasedIn&lt;br /&gt;
칠월의_추억			          1936년			wasReleasedIn&lt;br /&gt;
거리의_부사			          1937년			wasReleasedIn&lt;br /&gt;
돼지계			          1938년			wasReleasedIn&lt;br /&gt;
과정			          1938년			wasReleasedIn&lt;br /&gt;
행동			          1938년			wasReleasedIn&lt;br /&gt;
늪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허수아비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배역들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소라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지나가는_비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원정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피아노가_있는_가을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사마귀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풍속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무지개가_있는_소라껍데기가_있는_바다			          1940년			wasReleasedIn&lt;br /&gt;
대사			          1940년			wasReleasedIn&lt;br /&gt;
별			          1941년			wasReleasedIn&lt;br /&gt;
그늘			          1942년			wasReleasedIn&lt;br /&gt;
저녁놀                       1942년			wasReleasedIn&lt;br /&gt;
기러기		          1942년			wasReleasedIn&lt;br /&gt;
병든_나비		          1942년			wasReleasedIn&lt;br /&gt;
애		          1942년			wasReleasedIn&lt;br /&gt;
황노인 		          1942년			wasReleasedIn&lt;br /&gt;
머리		          1942년			wasReleasedIn&lt;br /&gt;
세레나데	            1943년			  wasReleasedIn&lt;br /&gt;
노새	            1943년			  wasReleasedIn&lt;br /&gt;
맹산할머니	            1943년			  wasReleasedIn&lt;br /&gt;
물_한_모금	            1943년			  wasReleasedIn&lt;br /&gt;
독_짓는_늙은이	            1944년			  wasReleasedIn&lt;br /&gt;
눈	            1944년			  wasReleasedIn&lt;br /&gt;
그날	            1945년			  wasReleasedIn&lt;br /&gt;
당신과_나	            1945년			  wasReleasedIn&lt;br /&gt;
신음소리	            1945년			  wasReleasedIn&lt;br /&gt;
열매	            1945년			  wasReleasedIn&lt;br /&gt;
골목	            1945년			  wasReleasedIn&lt;br /&gt;
술	            1945년			  wasReleasedIn&lt;br /&gt;
단편집_늪                       1940년			wasPublishedIn&lt;br /&gt;
두꺼비	            1946년			  wasReleasedIn&lt;br /&gt;
집	            1946년			  wasReleasedIn&lt;br /&gt;
황소들	            1946년			  wasReleasedIn&lt;br /&gt;
별과_같이_살다	            1946년			  wasReleasedIn&lt;br /&gt;
아버지	            1947년			  wasReleasedIn&lt;br /&gt;
목넘이마을의_개	            1948년			  wasReleasedIn&lt;br /&gt;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1948년			  wasPublishedIn&lt;br /&gt;
몰이꾼	            1948년			  wasReleasedIn&lt;br /&gt;
이리도	            1948년			  wasReleasedIn&lt;br /&gt;
청산가리	            1948년			  wasReleasedIn&lt;br /&gt;
여인들	            1948년			  wasReleasedIn&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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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1950년			  wasReleasedIn&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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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1953년			wasReleasedIn&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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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	          1954년			wasReleasedIn&lt;br /&gt;
필묵장수	          1955년			wasReleasedIn&lt;br /&gt;
불가사리	          1955년			wasReleasedIn&lt;br /&gt;
잃어버린_사람들	          1955년			wasReleasedIn&lt;br /&gt;
새	          1955년			wasReleasedIn&lt;br /&gt;
나무	          1956년			wasReleasedIn&lt;br /&gt;
산	          1956년			wasReleasedIn&lt;br /&gt;
비바리	          1956년			wasReleasedIn&lt;br /&gt;
소리	          1957년			wasReleasedIn&lt;br /&gt;
다시_내일	          1958년			wasReleasedIn&lt;br /&gt;
모든_영광은	          1958년			wasReleasedIn&lt;br /&gt;
링반데룽	          1958년			wasReleasedIn&lt;br /&gt;
안개구름끼다	          1959년			wasReleasedIn&lt;br /&gt;
내_고향_사람들	          1961년			wasReleasedIn&lt;br /&gt;
가랑비	          1961년			wasReleasedIn&lt;br /&gt;
송아지	          1961년			wasReleasedIn&lt;br /&gt;
일월	          1962년			wasReleasedIn&lt;br /&gt;
그래도_우리끼리는	          1963년			wasReleasedIn&lt;br /&gt;
비늘          1963년			wasReleasedIn&lt;br /&gt;
달과_발과 	          1964년			wasReleasedIn&lt;br /&gt;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1964년			wasPublishedIn&lt;br /&gt;
소리_그림자	          1965년			wasReleasedIn&lt;br /&gt;
온기있는_파편	          1965년			wasReleasedIn&lt;br /&gt;
어머니가_있는_유월의_대화	          1965년			wasReleasedIn&lt;br /&gt;
조그만_섬마을에서	          1965년			wasReleasedIn&lt;br /&gt;
자연 	          1966년			wasReleasedIn&lt;br /&gt;
피 	          1967년			wasReleasedIn&lt;br /&gt;
겨울개나리 	          1967년			wasReleasedIn&lt;br /&gt;
차라리_내_목을          1967년			wasReleasedIn&lt;br /&gt;
막은_내렸는데          1968년			wasReleasedIn&lt;br /&gt;
권가	            1974년			  wasReleasedIn&lt;br /&gt;
공에의_의미          1974년			wasReleasedIn&lt;br /&gt;
마지막_잔          1974년			wasReleasedIn&lt;br /&gt;
장화         1974년			wasReleasedIn&lt;br /&gt;
단편집_탈         1976년			wasPublishedIn&lt;br /&gt;
돌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늙는다는_것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고열로_앓으며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겨울_풍경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전쟁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링컨이_숨진_집을_나와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위치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숙제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그물을_거둔_자리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모란1_2	          1978년			wasReleasedIn&lt;br /&gt;
신들의_주사위          1982년			wasPublishedIn&lt;br /&gt;
낭만적          1983년			wasReleasedIn&lt;br /&gt;
메모          1983년			wasReleasedIn&lt;br /&gt;
관계          1983년			wasReleasedIn&lt;br /&gt;
그림자_풀이          1984년			wasReleasedIn&lt;br /&gt;
우리들의_세월          1984년			wasReleasedIn&lt;br /&gt;
도박          1984년			wasReleasedIn&lt;br /&gt;
밀어          1984년			wasReleasedIn&lt;br /&gt;
고백          1984년			wasReleasedIn&lt;br /&gt;
기운다는_것          1984년			wasReleasedIn&lt;br /&gt;
땅울림          1985년			wasReleasedIn&lt;br /&gt;
단편집_잃어버린_사람들              1958년           wasPublishedIn&lt;br /&gt;
인간접목               1957년           wasPublishedIn&lt;br /&gt;
단편집_학              1956년           wasPublishedIn&lt;br /&gt;
카인의_후예                   1954년           wasPublishedIn&lt;br /&gt;
나무들_비탈에_서다             1960년           wasPublishedIn&lt;br /&gt;
움직이는_성             1973년           wasPublishedIn&lt;br /&gt;
죽음에_대하여          1992년			wasReleasedIn&lt;br /&gt;
산책길에서_1          1992년			wasReleasedIn&lt;br /&gt;
산책길에서_2          1992년			wasReleasedIn&lt;br /&gt;
미열이_있는_날_밤          1992년			wasReleasedIn&lt;br /&gt;
밤_늦어          1992년			wasReleasedIn&lt;br /&gt;
기쁨은_그냥          1992년			wasReleasedIn&lt;br /&gt;
숫돌          1992년			wasReleasedIn&lt;br /&gt;
무서운_아이          1992년			wasReleasedIn&lt;br /&gt;
&lt;br /&gt;
단편집_기러기             명세당           isPublishBy&lt;br /&gt;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육문사           isPublishBy&lt;br /&gt;
단편집_곡예사             명세당           isPublishBy&lt;br /&gt;
단편집_학             중앙문화사           isPublishBy&lt;br /&gt;
단편집_잃어버린_사람들             중앙문화사           isPublishBy&lt;br /&gt;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정음사           isPublishBy&lt;br /&gt;
단편집_탈             문학과_지성사           isPublishBy&lt;br /&gt;
움직이는_성             삼중당           isPublishBy&lt;br /&gt;
나무들_비탈에_서다             사상계사           isPublishBy&lt;br /&gt;
신들의_주사위             문학과_지성사           isPublishBy&lt;br /&gt;
별과_같이_살다             정음사           isPublishBy&lt;br /&gt;
카인의_후예             중앙문화사           isPublishBy&lt;br /&gt;
인간접목             중앙문화사           isPublishBy&lt;br /&gt;
&lt;br /&gt;
카인의_후예            아시아_자유문학상           isWonThe&lt;br /&gt;
나무들_비탈에_서다            예술원상           isWonThe&lt;br /&gt;
일월            3.1_문화상           isWonThe&lt;br /&gt;
신들의_주사위            대한민국_문학상           isWonThe&lt;br /&gt;
&lt;br /&gt;
나의_꿈                   첫번째_시			isRelatedTo&lt;br /&gt;
시집_방가                         와세다대학_재학_시절					isRelatedTo&lt;br /&gt;
시집_골동품                      와세다대학_재학_시절			isRelatedTo&lt;br /&gt;
거리의_부사                  첫번째_소설					isRelatedTo&lt;br /&gt;
단편집_늪          첫번째_작품집					isRelatedTo	&lt;br /&gt;
기러기                        두번째_작품집					isRelatedTo&lt;br /&gt;
소나기                      영문학_번역_출판						isRelatedTo&lt;br /&gt;
소나기                    영국대회_입상						isRelatedTo&lt;br /&gt;
소나기                         최초의_영문번역소설					isRelatedTo&lt;br /&gt;
시집_방가                         첫번째_시집					isRelatedTo&lt;br /&gt;
시집_골동품                      두번째_시집			isRelatedTo&lt;br /&gt;
	&lt;br /&gt;
#End&lt;br /&gt;
&amp;lt;/pre&amp;gt;&lt;br /&gt;
&lt;br /&gt;
==Visualization==&lt;br /&gt;
{{버튼클릭|[[HwangsunwonAndWorks|황순원과 주요작품 페이지로 가기]]}}&lt;br /&gt;
{{NetworkGraph | title=HwangsunwonAndWorks.lst}}&lt;br /&gt;
&lt;br /&gt;
[[분류:Network Graph Script]]&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HwangsunwonAndWorks.lst&amp;diff=14529</id>
		<title>HwangsunwonAndWorks.ls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HwangsunwonAndWorks.lst&amp;diff=14529"/>
				<updated>2020-06-24T06:49:15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lt;/p&gt;
&lt;hr /&gt;
&lt;div&gt;&amp;lt;pre&amp;gt;&lt;br /&gt;
#Project&lt;br /&gt;
h1 HwangsunwonAndWorks.lst&lt;br /&gt;
&lt;br /&gt;
&lt;br /&gt;
#Class&lt;br /&gt;
인물			black	circle&lt;br /&gt;
시    	        green      	rectangle&lt;br /&gt;
단편소설		red   	rectangle&lt;br /&gt;
장편소설		blue  	rectangle&lt;br /&gt;
작품집		orange   	circle&lt;br /&gt;
게재지 		grey   	circle&lt;br /&gt;
출판		purple   	circle&lt;br /&gt;
상     		gold   	circle&lt;br /&gt;
동요     		pink   	circle &lt;br /&gt;
희곡                 yellow      circle&lt;br /&gt;
연도 		brown  	circle&lt;br /&gt;
특징                 indigo      circle&lt;br /&gt;
&lt;br /&gt;
#Relation&lt;br /&gt;
isReleaseTo			에서_발표하다.			arrow	2&lt;br /&gt;
isPublishBy			에서_간행하다.		arrow	2&lt;br /&gt;
isIncludedIn			에_수록되어있다.		arrow	2&lt;br /&gt;
isWonThe			를_수상했다.			arrow	2&lt;br /&gt;
wasReleasedIn		에_발표했다.			arrow	2&lt;br /&gt;
wasPublishedIn		에_간행됐다.			arrow	2&lt;br /&gt;
isRelatedTo			와_관련이있다.			arrow	2&lt;br /&gt;
&lt;br /&gt;
#Nodes&lt;br /&gt;
황순원			인물			황순원					https://ko.wikipedia.org/wiki/황순원			http://dh.aks.ac.kr/~red/wiki/images/0/0b/%ED%99%A9%EC%88%9C%EC%9B%90.jpg			2&lt;br /&gt;
나의_꿈			시     		       	나의_꿈					null			null			1&lt;br /&gt;
아들아_무서워_말라			시     		       	아들아_무서워_말라					null			null			1&lt;br /&gt;
묵상			시     		       	묵상					null			null			1&lt;br /&gt;
젊은이여			시     		       	젊은이여					null			null			1&lt;br /&gt;
잡초			시     		       	잡초					null			null			1&lt;br /&gt;
팔월의_노래			시     		       	팔월의_노래					null			null			1&lt;br /&gt;
꺼진_등대			시     		       	꺼진_등대					null			null			1&lt;br /&gt;
떨어지는_이날의_태양은			시     		       	떨어지는_이날의_태양은					null			null			1&lt;br /&gt;
가두로_울며_해매는_자여			시     		       가두로_울며_해매는_자여					null			null			1&lt;br /&gt;
넋_잃은_그의_앞가슴을_향하여			시     		       	넋_잃은_그의_앞가슴을_향하여					null			null			1&lt;br /&gt;
황해를_건너는_사공아			시     		       	황해를_건너는_사공아					null			null			1&lt;br /&gt;
1933년의_수레바퀴			시     		       	1933년의_수레바퀴					null			null			1&lt;br /&gt;
석별			시     		       	석별					null			null			1&lt;br /&gt;
강한_여성			시     		       	강한_여성					null			null			1&lt;br /&gt;
옛사랑			시     		       옛사랑					null			null			1&lt;br /&gt;
압록강의_밤			시     		       압록강의_밤					null			null			1&lt;br /&gt;
우리_안에_든_독수리			시     		       	우리_안에_든_독수리					null			null			1&lt;br /&gt;
황혼의_노래			시     		       	황혼의_노래					null			null			1&lt;br /&gt;
이역에서			시     		       	이역에서					null			null			1&lt;br /&gt;
종달새			시     		       	종달새					null			null			1&lt;br /&gt;
반딧불			시     		       	반딧불					null			null			1&lt;br /&gt;
코끼리			시     		       	코끼리					null			null			1&lt;br /&gt;
나비			시     		       	나비					null			null			1&lt;br /&gt;
게			시     		       	게					null			null			1&lt;br /&gt;
오리			시     		       	오리					null			null			1&lt;br /&gt;
사람			시     		       	사람					null			null			1&lt;br /&gt;
맨드라미			시     		       	맨드라미					null			null			1&lt;br /&gt;
앵두			시     		       	앵두					null			null			1&lt;br /&gt;
해바라기			시     		       	해바라기					null			null			1&lt;br /&gt;
옥수수			시     		       	옥수수					null			null			1&lt;br /&gt;
호박			시     		       	호박					null			null			1&lt;br /&gt;
꽈리			시     		       	꽈리 				null			null			1&lt;br /&gt;
선인장			시     		       	선인장					null			null			1&lt;br /&gt;
팽이			시     		       	팽이					null			null			1&lt;br /&gt;
담뱃대			시     		       	담뱃대					null			null			1&lt;br /&gt;
빌딩			시     		       	빌딩					null			null			1&lt;br /&gt;
지도			시     		       	지도					null			null			1&lt;br /&gt;
권가			시     		       	권가					null			null			1&lt;br /&gt;
우체통			시     		       	우체통					null			null			1&lt;br /&gt;
괘종			시     		       	괘종					null			null			1&lt;br /&gt;
단시삼편			시     		       	단시삼편					null			null			1&lt;br /&gt;
공			시     		       	공					null			null			1&lt;br /&gt;
밤거리에_나서서			시     		       	밤거리에_나서서					null			null			1&lt;br /&gt;
새로운_행진			시     		       	새로운_행진					null			null			1&lt;br /&gt;
귀향의_노래			시     		       	귀향의_노래					null			null			1&lt;br /&gt;
새출발			시     		       	새출발					null			null			1&lt;br /&gt;
밤차			시     		       	밤차					null			null			1&lt;br /&gt;
굴뚝			시     		       	굴뚝					null			null			1&lt;br /&gt;
고향을_향해			시     		       	고향을_향해					null			null			1&lt;br /&gt;
오후의_일편			시     		       	오후의_일편					null			null			1&lt;br /&gt;
고독			시     		       	고독					null			null			1&lt;br /&gt;
찻속에서			시     		       	찻속에서					null			null			1&lt;br /&gt;
무덤			시     		       무덤					null			null			1&lt;br /&gt;
개미			시     		       	개미					null			null			1&lt;br /&gt;
도주			시     		       	도주					null			null			1&lt;br /&gt;
잠			시     		       	잠					null			null			1&lt;br /&gt;
칠월의_추억			시     		       	칠월의_추억					null			null			1&lt;br /&gt;
행동			시     		       	행동				null			null			1&lt;br /&gt;
무지개가_있는_소라껍데기가_있는_바다			시     		       무지개가_있는_소라껍데기가_있는_바다					null			null			1&lt;br /&gt;
대사			시     		       	대사					null			null			1&lt;br /&gt;
그날			시     		       	그날					null			null			1&lt;br /&gt;
당신과_나			시     		       	당신과_나					null			null			1&lt;br /&gt;
신음소리			시     		       신음소리					null			null			1&lt;br /&gt;
열매			시     		       열매					null			null			1&lt;br /&gt;
골목			시     		       골목					null			null			1&lt;br /&gt;
저녁_저자에서			시     		       저녁_저자에서					null			null			1&lt;br /&gt;
향수			시     		       향수					null			null			1&lt;br /&gt;
내일			단편소설     		       내일					null			null			1&lt;br /&gt;
제주도_말			시     		       제주도_말					null			null			1&lt;br /&gt;
새			시     		       새					null			null			1&lt;br /&gt;
나무			시     		       나무					null			null			1&lt;br /&gt;
동화			시     		       동화					null			null			1&lt;br /&gt;
초상화			시     		       초상화					null			null			1&lt;br /&gt;
장화			시     		       장화					null			null			1&lt;br /&gt;
공에의_의미			시     		       공에의_의미					null			null			1&lt;br /&gt;
늙는다는_것			시     		       늙는다는_것					null			null			1&lt;br /&gt;
고열로_앓으며			시     		      고열로_앓으며					null			null			1&lt;br /&gt;
겨울_풍경			시     		       겨울_풍경					null			null			1&lt;br /&gt;
전쟁			시     		       전쟁					null			null			1&lt;br /&gt;
링컨이_숨진_집을_나와			시     		       링컨이_숨진_집을_나와					null			null			1&lt;br /&gt;
위치			시     		       위치					null			null			1&lt;br /&gt;
숙제			시     		       숙제					null			null			1&lt;br /&gt;
모란1_2			시     		      모란1_2					null			null			1&lt;br /&gt;
꽃			시     		       꽃					null			null			1&lt;br /&gt;
낭만적			시     		       낭만적					null			null			1&lt;br /&gt;
메모			시     		       메모					null			null			1&lt;br /&gt;
관계			시     		       관계					null			null			1&lt;br /&gt;
우리들의_세월			시     		       우리들의_세월					null			null			1&lt;br /&gt;
도박			시     		       도박					null			null			1&lt;br /&gt;
밀어			시     		       밀어					null			null			1&lt;br /&gt;
한_풍경			시     		       한_풍경					null			null			1&lt;br /&gt;
고백			시     		       고백					null			null			1&lt;br /&gt;
기운다는_것			시     		       기운다는_것					null			null			1&lt;br /&gt;
산책길에서_1			시     		       산책길에서_1					null			null			1&lt;br /&gt;
산책길에서_2			시     		       산책길에서_2					null			null			1&lt;br /&gt;
죽음에_대하여			시     		       죽음에_대하여					null			null			1&lt;br /&gt;
미열이_있는_날_밤			시     		       미열이_있는_날_밤						null			null			1&lt;br /&gt;
밤_늦어			시     		       밤_늦어					null			null			1&lt;br /&gt;
기쁨은_그냥			시     		       기쁨은_그냥					null			null			1&lt;br /&gt;
숫돌			시     		       숫돌					null			null			1&lt;br /&gt;
돌			시     		       돌					null			null			1&lt;br /&gt;
무서운_아이			시     		       무서운_아이					null			null			1&lt;br /&gt;
가로수			시     		       가로수					null			null			1&lt;br /&gt;
과정			시     		       과정					null			null			1&lt;br /&gt;
거지애			시     		       거지애					null			null			1&lt;br /&gt;
시_갈대			시     		       시_갈대					null			null			1&lt;br /&gt;
&lt;br /&gt;
늪			단편소설     		       	늪					null			null			1&lt;br /&gt;
소설_갈대			단편소설     		       	소설_갈대				null			null			1&lt;br /&gt;
허수아비			단편소설     		       	허수아비					null			null			1&lt;br /&gt;
배역들			단편소설     		       	배역들					null			null			1&lt;br /&gt;
소라			단편소설			소라			null			null			1&lt;br /&gt;
지나가는_비			단편소설			지나가는_비		null			null			1&lt;br /&gt;
닭제			단편소설			닭제			null			null			1&lt;br /&gt;
원정			단편소설			원정			null			null			1&lt;br /&gt;
피아노가_있는_가을			단편소설			피아노가_있는_가을			null			null			1&lt;br /&gt;
사마귀			단편소설			사마귀			null			null			1&lt;br /&gt;
풍속			단편소설			풍속			null			null			1&lt;br /&gt;
거리의_부사			단편소설			거리의_부사			null			null			1&lt;br /&gt;
돼지계			단편소설			돼지계			null			null			1&lt;br /&gt;
별			단편소설			별			null			null			1&lt;br /&gt;
산골아이			단편소설			산골아이			null			null			1&lt;br /&gt;
그늘			단편소설			그늘			null			null			1&lt;br /&gt;
저녁놀			단편소설			저녁놀			null			null			1&lt;br /&gt;
기러기			단편소설			기러기			null			null			1&lt;br /&gt;
병든_나비			단편소설			병든_나비			null			null			1&lt;br /&gt;
애			단편소설			애			null			null			1&lt;br /&gt;
황노인			단편소설			황노인			null			null			1&lt;br /&gt;
머리			단편소설			머리			null			null			1&lt;br /&gt;
세레나데			단편소설			세레나데			null			null			1&lt;br /&gt;
노새			단편소설			노새			null			null			1&lt;br /&gt;
맹산할머니			단편소설			맹산할머니			null			null			1&lt;br /&gt;
물_한_모금			단편소설			물_한_모금			null			null			1&lt;br /&gt;
독_짓는_늙은이			단편소설			독_짓는_늙은이			null			null			1&lt;br /&gt;
다시_내일			단편소설			다시_내일			null			null			1&lt;br /&gt;
눈			단편소설			눈			null			null			1&lt;br /&gt;
술			단편소설			술			null			null			1&lt;br /&gt;
두꺼비			단편소설			두꺼비			null			null			1&lt;br /&gt;
집			단편소설			집			null			null			1&lt;br /&gt;
황소들			단편소설			황소들			null			null			1&lt;br /&gt;
담배_한_대_피울_동안			단편소설			담배_한_대_피울_동안			null			null			1&lt;br /&gt;
아버지			단편소설			아버지			null			null			1&lt;br /&gt;
목넘이마을의_개			단편소설			목넘이마을의_개			null			null			1&lt;br /&gt;
솔메마을에_생긴_일			단편소설			솔메마을에_생긴_일			null			null			1&lt;br /&gt;
목숨			단편소설			목숨			null			null			1&lt;br /&gt;
아이들			단편소설			아이들			null			null			1&lt;br /&gt;
메리_크리스마스			단편소설			메리_크리스마스			null			null			1&lt;br /&gt;
어둠속에_찍힌_판화			단편소설			어둠속에_찍힌_판화			null			null			1&lt;br /&gt;
곡예사			단편소설			곡예사			null			null			1&lt;br /&gt;
골목_안_아이			단편소설			골목_안_아이			null			null			1&lt;br /&gt;
무서운_웃음			단편소설			무서운_웃음			null			null			1&lt;br /&gt;
이리도			단편소설			이리도			null			null			1&lt;br /&gt;
모자			단편소설			모자			null			null			1&lt;br /&gt;
그			단편소설			그			null			null			1&lt;br /&gt;
소나기			단편소설			소나기			null			null			1&lt;br /&gt;
왕모래			단편소설			왕모래			null			null			1&lt;br /&gt;
맹아원에서			단편소설			맹아원에서			null			null			1&lt;br /&gt;
학			단편소설     		       	학					null			null			1&lt;br /&gt;
청산가리			단편소설     		       	청산가리					null			null			1&lt;br /&gt;
참외			단편소설     		       	참외					null			null			1&lt;br /&gt;
부끄러움			단편소설     		       	부끄러움					null			null			1&lt;br /&gt;
몰이꾼			단편소설     		       	몰이꾼					null			null			1&lt;br /&gt;
매			단편소설     		       	매					null			null			1&lt;br /&gt;
여인들			단편소설     		       	여인들					null			null			1&lt;br /&gt;
사나이			단편소설     		       	사나이					null			null			1&lt;br /&gt;
두메			단편소설     		       	두메					null			null			1&lt;br /&gt;
필묵장수			단편소설     		       	필묵장수					null			null			1&lt;br /&gt;
과부			단편소설     		       	과부					null			null			1&lt;br /&gt;
불가사리			단편소설     		       	불가사리					null			null			1&lt;br /&gt;
잃어버린_사람들			단편소설     		       	잃어버린_사람들					null			null			1&lt;br /&gt;
산			단편소설     		       	산					null			null			1&lt;br /&gt;
비바리			단편소설     		       	비바리					null			null			1&lt;br /&gt;
소리			단편소설     		       	소리					null			null			1&lt;br /&gt;
링반데룽			단편소설     		       	링반데룽					null			null			1&lt;br /&gt;
모든_영광은			단편소설     		       	모든_영광은					null			null			1&lt;br /&gt;
이삭주이			단편소설     		       	이삭주이					null			null			1&lt;br /&gt;
너와_나만의_시간			단편소설     		       	너와_나만의_시간					null			null			1&lt;br /&gt;
한_벤치에서			단편소설     		       	한_벤치에서					null			null			1&lt;br /&gt;
안개구름끼다			단편소설     		       	안개구름끼다					null			null			1&lt;br /&gt;
할아버지가_있는_데쌍			단편소설     		       	할아버지가_있는_데쌍					null			null			1&lt;br /&gt;
손톱에_쓰다			단편소설     		       	손톱에_쓰다					null			null			1&lt;br /&gt;
내_고향_사람들			단편소설     		       	내_고향_사람들					null			null			1&lt;br /&gt;
가랑비			단편소설     		       	가랑비					null			null			1&lt;br /&gt;
송아지			단편소설     		       	송아지					null			null			1&lt;br /&gt;
그래도_우리끼리는			단편소설     		       	그래도_우리끼리는					null			null			1&lt;br /&gt;
비늘			단편소설     		       	비늘					null			null			1&lt;br /&gt;
달과_발과			단편소설     		       	달과_발과					null			null			1&lt;br /&gt;
소리_그림자			단편소설     		       	소리_그림자					null			null			1&lt;br /&gt;
온기있는_파편			단편소설     		       	온기있는_파편					null			null			1&lt;br /&gt;
어머니가_있는_유월의_대화			단편소설     		       	어머니가_있는_유월의_대화					null			null			1&lt;br /&gt;
아내의_눈길			단편소설     		       	아내의_눈길					null			null			1&lt;br /&gt;
조그만_섬마을에서			단편소설     		       	조그만_섬마을에서					null			null			1&lt;br /&gt;
원색오뚜기			단편소설     		       	원색오뚜기					null			null			1&lt;br /&gt;
수컷_퇴화설			단편소설     		       	수컷_퇴화설					null			null			1&lt;br /&gt;
자연			단편소설     		       	자연					null			null			1&lt;br /&gt;
닥터_장의_경우			단편소설     		       	닥터_장의_경우					null			null			1&lt;br /&gt;
우산을_접으며			단편소설     		       	우산을_접으며					null			null			1&lt;br /&gt;
안개구름_끼다			단편소설     		       	안개구름_끼다					null			null			1&lt;br /&gt;
피			단편소설     		       	피					null			null			1&lt;br /&gt;
겨울개나리			단편소설     		       	겨울개나리					null			null			1&lt;br /&gt;
차라리_내_목을			단편소설     		       	차라리_내_목을					null			null			1&lt;br /&gt;
막은_내렸는데			단편소설     		       	막은_내렸는데					null			null			1&lt;br /&gt;
탈			단편소설     		       	탈					null			null			1&lt;br /&gt;
숫자풀이			단편소설     		       	숫자풀이					null			null			1&lt;br /&gt;
마지막_잔			단편소설     		       	마지막_잔					null			null			1&lt;br /&gt;
이날의_지각			단편소설     		       	이날의_지각					null			null			1&lt;br /&gt;
뿌리			단편소설     		       	뿌리					null			null			1&lt;br /&gt;
주검의_장소			단편소설     		       	주검의_장소					null			null			1&lt;br /&gt;
나무와_돌_그리고			단편소설     		       	나무와_돌_그리고					null			null			1&lt;br /&gt;
그물을_거둔_자리			단편소설     		       	그물을_거둔_자리					null			null			1&lt;br /&gt;
그림자_풀이			단편소설     		       	그림자_풀이					null			null			1&lt;br /&gt;
나의_죽부인전			단편소설     		       	나의_죽부인전					null			null			1&lt;br /&gt;
땅울림			단편소설     		       	땅울림					null			null			1&lt;br /&gt;
추억			단편소설     		       	추억					null			null			1&lt;br /&gt;
&lt;br /&gt;
별과_같이_살다			장편소설     		       별과_같이_살다					null			null			1&lt;br /&gt;
카인의_후예			장편소설     		       카인의_후예					null			null			1&lt;br /&gt;
인간접목			장편소설     		       인간접목					null			null			1&lt;br /&gt;
나무들_비탈에_서다			장편소설 			나무들_비탈에_서다 			null 			null 			1&lt;br /&gt;
일월 			장편소설 			일월 			null 			null 			1&lt;br /&gt;
움직이는_성 			장편소설 			움직이는_성 			null 			null 			1&lt;br /&gt;
신들의_주사위 			장편소설 			신들의_주사위 			null 			null 			1&lt;br /&gt;
&lt;br /&gt;
가을			동요     		       	가을					null			null			1&lt;br /&gt;
딸기			동요     		       	딸기					null			null			1&lt;br /&gt;
봄싹			동요     		       	봄싹					null			null			1&lt;br /&gt;
봄밤			동요     		       	봄밤					null			null			1&lt;br /&gt;
봄이_왔다고			동요     		       	봄이_왔다고					null			null			1&lt;br /&gt;
살구꽃			동요     		       	살구꽃					null			null			1&lt;br /&gt;
수양버들			동요     		       	수양버들					null			null			1&lt;br /&gt;
이슬			동요     		       	이슬					null			null			1&lt;br /&gt;
&lt;br /&gt;
직공생활			희곡     		       	직공생활					null			null			1&lt;br /&gt;
&lt;br /&gt;
시집_방가			작품집     		     시집_방가					null			null			1&lt;br /&gt;
시집_골동품			작품집     		      시집_골동품 					null			null			1&lt;br /&gt;
시집_공간			작품집     		      시집_공간 					null			null			1&lt;br /&gt;
시집_목탄화			작품집     		      시집_목탄화 					null			null			1&lt;br /&gt;
시집_세월			작품집     		      시집_세월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늪			작품집     		      단편집_늪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작품집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기러기			작품집     		      단편집_기러기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곡예사			작품집     		      단편집_곡예사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학			작품집     		      단편집_학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잃어버린_사람들			작품집     		      단편집_잃어버린_사람들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작품집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탈			작품집     		      단편집_탈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기타			작품집     		      단편집_기타  					null			null			1&lt;br /&gt;
&lt;br /&gt;
동광			게재지     		      동광 					null			null			1&lt;br /&gt;
조선시집			게재지     		      조선시집 					null			null			1&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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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시집_공간			isIncludedIn&lt;br /&gt;
고향을_향해			시집_공간			isIncludedIn&lt;br /&gt;
귀향의_노래			시집_공간			isIncludedIn&lt;br /&gt;
행동			시집_공간			isIncludedIn&lt;br /&gt;
대사			시집_공간			isIncludedIn&lt;br /&gt;
과정			시집_공간			isIncludedIn&lt;br /&gt;
그날			시집_목탄화			isIncludedIn&lt;br /&gt;
당신과_나			시집_목탄화			isIncludedIn&lt;br /&gt;
신음소리			시집_목탄화			isIncludedIn&lt;br /&gt;
골목			시집_목탄화			isIncludedIn&lt;br /&gt;
열매			시집_목탄화			isIncludedIn&lt;br /&gt;
저녁_저자에서			시집_목탄화			isIncludedIn&lt;br /&gt;
향수			시집_목탄화			isIncludedIn&lt;br /&gt;
제주도_말			시집_목탄화			isIncludedIn&lt;br /&gt;
나무			시집_목탄화			isIncludedIn&lt;br /&gt;
동화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초상화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공에의_의미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돌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늙는다는_것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고열로_앓으며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겨울_풍경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전쟁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링컨이_숨진_집을_나와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위치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숙제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모란1_2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꽃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낭만적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관계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메모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우리들의_세월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도박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밀어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한_풍경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고백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기운다는_것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늪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허수아비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거리의_부사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배역들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소라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돼지계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지나가는_비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닭제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원정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소설_갈대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피아노가_있는_가을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사마귀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풍속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별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산골아이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그늘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저녁놀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기러기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병든_나비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세레나데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애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황노인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머리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노새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맹산할머니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물_한_모금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독_짓는_늙은이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눈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술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isIncludedIn&lt;br /&gt;
두꺼비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isIncludedIn&lt;br /&gt;
집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isIncludedIn&lt;br /&gt;
황소들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isIncludedIn&lt;br /&gt;
담배_한_대_피울_동안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isIncludedIn&lt;br /&gt;
아버지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isIncludedIn&lt;br /&gt;
목넘이마을의_개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isIncludedIn&lt;br /&gt;
솔메마을에_생긴_일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목숨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아이들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메리_크리스마스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어둠속에_찍힌_판화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곡예사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골목_안_아이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무서운_웃음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이리도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모자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그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소나기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왕모래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맹아원에서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학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청산가리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참외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부끄러움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몰이꾼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매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여인들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사나이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두메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필묵장수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과부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불가사리			단편집_잃어버린_사람들			isIncludedIn&lt;br /&gt;
잃어버린_사람들			단편집_잃어버린_사람들			isIncludedIn&lt;br /&gt;
산			단편집_잃어버린_사람들			isIncludedIn&lt;br /&gt;
비바리			단편집_잃어버린_사람들			isIncludedIn&lt;br /&gt;
소리			단편집_잃어버린_사람들			isIncludedIn&lt;br /&gt;
링반데룽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모든_영광은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이삭주이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너와_나만의_시간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한_벤치에서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안개구름_끼다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할아버지가_있는_데쌍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손톱에_쓰다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내_고향_사람들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가랑비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송아지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그래도_우리끼리는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비늘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달과_발과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소리_그림자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온기있는_파편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어머니가_있는_유월의_대화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아내의_눈길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조그만_섬마을에서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원색오뚜기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수컷_퇴화설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자연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닥터_장의_경우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우산을_접으며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피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겨울개나리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차라리_내_목을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막은_내렸는데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탈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숫자풀이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마지막_잔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이날의_지각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뿌리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주검의_장소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나무와_돌_그리고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그물을_거둔_자리			단편집_기타			isIncludedIn&lt;br /&gt;
그림자_풀이			단편집_기타			isIncludedIn&lt;br /&gt;
나의_죽부인전			단편집_기타			isIncludedIn&lt;br /&gt;
땅울림			단편집_기타			isIncludedIn&lt;br /&gt;
&lt;br /&gt;
&lt;br /&gt;
나의_꿈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아들아_무서워_말라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묵상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가을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딸기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봄싹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봄밤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단시삼편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봄이_왔다고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살구꽃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수양버들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이슬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추억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젊은이여			1932년			wasReleasedIn&lt;br /&gt;
잡초			1932년			wasReleasedIn&lt;br /&gt;
직공생활			1932년			wasReleasedIn&lt;br /&gt;
팔월의_노래			1932년			wasReleasedIn&lt;br /&gt;
꺼진_등대			1932년			wasReleasedIn&lt;br /&gt;
떨어지는_이날의_태양은			1932년			wasReleasedIn&lt;br /&gt;
넋_잃은_그의_앞가슴을_향하여			1932년			wasReleasedIn&lt;br /&gt;
황해를_건너는_사공아			1932년			wasReleasedIn&lt;br /&gt;
1933년의_수레바퀴			1933년			wasReleasedIn&lt;br /&gt;
석별			1933년			wasReleasedIn&lt;br /&gt;
강한_여성			1933년			wasReleasedIn&lt;br /&gt;
옛사랑 			1933년			wasReleasedIn&lt;br /&gt;
압록강의_밤			1933년			wasReleasedIn&lt;br /&gt;
황혼의_노래 			1933년			wasReleasedIn&lt;br /&gt;
우리_안에_든_독수리 			1933년			wasReleasedIn&lt;br /&gt;
이역에서			1934년			wasReleasedIn&lt;br /&gt;
밤거리에_나서서			1934년			wasReleasedIn&lt;br /&gt;
새로운_행진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귀향의_노래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거지애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새출발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밤차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가로수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굴뚝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고향을_향해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고독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찻속에서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무덤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개미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도주			          1936년			wasReleasedIn&lt;br /&gt;
잠 			          1936년			wasReleasedIn&lt;br /&gt;
칠월의_추억			          1936년			wasReleasedIn&lt;br /&gt;
거리의_부사			          1937년			wasReleasedIn&lt;br /&gt;
돼지계			          1938년			wasReleasedIn&lt;br /&gt;
과정			          1938년			wasReleasedIn&lt;br /&gt;
행동			          1938년			wasReleasedIn&lt;br /&gt;
늪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허수아비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배역들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소라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지나가는_비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원정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피아노가_있는_가을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사마귀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풍속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무지개가_있는_소라껍데기가_있는_바다			          1940년			wasReleasedIn&lt;br /&gt;
대사			          1940년			wasReleasedIn&lt;br /&gt;
별			          1941년			wasReleasedIn&lt;br /&gt;
그늘			          1942년			wasReleasedIn&lt;br /&gt;
저녁놀                       1942년			wasReleasedIn&lt;br /&gt;
기러기		          1942년			wasReleasedIn&lt;br /&gt;
병든_나비		          1942년			wasReleasedIn&lt;br /&gt;
애		          1942년			wasReleasedIn&lt;br /&gt;
황노인 		          1942년			wasReleasedIn&lt;br /&gt;
머리		          1942년			wasReleasedIn&lt;br /&gt;
세레나데	            1943년			  wasReleasedIn&lt;br /&gt;
노새	            1943년			  wasReleasedIn&lt;br /&gt;
맹산할머니	            1943년			  wasReleasedIn&lt;br /&gt;
물_한_모금	            1943년			  wasReleasedIn&lt;br /&gt;
독_짓는_늙은이	            1944년			  wasReleasedIn&lt;br /&gt;
눈	            1944년			  wasReleasedIn&lt;br /&gt;
그날	            1945년			  wasReleasedIn&lt;br /&gt;
당신과_나	            1945년			  wasReleasedIn&lt;br /&gt;
신음소리	            1945년			  wasReleasedIn&lt;br /&gt;
열매	            1945년			  wasReleasedIn&lt;br /&gt;
골목	            1945년			  wasReleasedIn&lt;br /&gt;
술	            1945년			  wasReleasedIn&lt;br /&gt;
단편집_늪                       1940년			wasPublishedIn&lt;br /&gt;
두꺼비	            1946년			  wasReleasedIn&lt;br /&gt;
집	            1946년			  wasReleasedIn&lt;br /&gt;
황소들	            1946년			  wasReleasedIn&lt;br /&gt;
별과_같이_살다	            1946년			  wasReleasedIn&lt;br /&gt;
아버지	            1947년			  wasReleasedIn&lt;br /&gt;
목넘이마을의_개	            1948년			  wasReleasedIn&lt;br /&gt;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1948년			  wasPublishedIn&lt;br /&gt;
몰이꾼	            1948년			  wasReleasedIn&lt;br /&gt;
이리도	            1948년			  wasReleasedIn&lt;br /&gt;
청산가리	            1948년			  wasReleasedIn&lt;br /&gt;
여인들	            1948년			  wasReleasedIn&lt;br /&gt;
산골아이	            1949년			  wasReleasedIn&lt;br /&gt;
참외	            1950년			  wasReleasedIn&lt;br /&gt;
아이들	            1950년			  wasReleasedIn&lt;br /&gt;
메리_크리스마스	            1950년			  wasReleasedIn&lt;br /&gt;
골목_안_아이	            1951년			  wasReleasedIn&lt;br /&gt;
그	            1951년			  wasReleasedIn&lt;br /&gt;
단편집_기러기	            1951년			  wasPublishedIn&lt;br /&gt;
단편집_곡예사	            1952년			  wasPublishedIn&lt;br /&gt;
과부 	          1952년			wasReleasedIn&lt;br /&gt;
곡예사	          1952년			wasReleasedIn&lt;br /&gt;
목숨	          1952년			wasReleasedIn&lt;br /&gt;
두메	          1952년			wasReleasedIn&lt;br /&gt;
매	          1952년			wasReleasedIn&lt;br /&gt;
소나기	          1953년			wasReleasedIn&lt;br /&gt;
학	          1953년			wasReleasedIn&lt;br /&gt;
향수	          1952년			wasReleasedIn&lt;br /&gt;
제주도_말 	          1952년			wasReleasedIn&lt;br /&gt;
맹아원에서          1953년			wasReleasedIn&lt;br /&gt;
학          1953년			wasReleasedIn&lt;br /&gt;
왕모래          1953년			wasReleasedIn&lt;br /&gt;
사나이	          1954년			wasReleasedIn&lt;br /&gt;
부끄러움	          1954년			wasReleasedIn&lt;br /&gt;
필묵장수	          1955년			wasReleasedIn&lt;br /&gt;
불가사리	          1955년			wasReleasedIn&lt;br /&gt;
잃어버린_사람들	          1955년			wasReleasedIn&lt;br /&gt;
새	          1955년			wasReleasedIn&lt;br /&gt;
나무	          1956년			wasReleasedIn&lt;br /&gt;
산	          1956년			wasReleasedIn&lt;br /&gt;
비바리	          1956년			wasReleasedIn&lt;br /&gt;
소리	          1957년			wasReleasedIn&lt;br /&gt;
다시_내일	          1958년			wasReleasedIn&lt;br /&gt;
모든_영광은	          1958년			wasReleasedIn&lt;br /&gt;
링반데룽	          1958년			wasReleasedIn&lt;br /&gt;
안개구름끼다	          1959년			wasReleasedIn&lt;br /&gt;
내_고향_사람들	          1961년			wasReleasedIn&lt;br /&gt;
가랑비	          1961년			wasReleasedIn&lt;br /&gt;
송아지	          1961년			wasReleasedIn&lt;br /&gt;
일월	          1962년			wasReleasedIn&lt;br /&gt;
그래도_우리끼리는	          1963년			wasReleasedIn&lt;br /&gt;
비늘          1963년			wasReleasedIn&lt;br /&gt;
달과_발과 	          1964년			wasReleasedIn&lt;br /&gt;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1964년			wasPublishedIn&lt;br /&gt;
소리_그림자	          1965년			wasReleasedIn&lt;br /&gt;
온기있는_파편	          1965년			wasReleasedIn&lt;br /&gt;
어머니가_있는_유월의_대화	          1965년			wasReleasedIn&lt;br /&gt;
조그만_섬마을에서	          1965년			wasReleasedIn&lt;br /&gt;
자연 	          1966년			wasReleasedIn&lt;br /&gt;
피 	          1967년			wasReleasedIn&lt;br /&gt;
겨울개나리 	          1967년			wasReleasedIn&lt;br /&gt;
차라리_내_목을          1967년			wasReleasedIn&lt;br /&gt;
막은_내렸는데          1968년			wasReleasedIn&lt;br /&gt;
권가	            1974년			  wasReleasedIn&lt;br /&gt;
공에의_의미          1974년			wasReleasedIn&lt;br /&gt;
마지막_잔          1974년			wasReleasedIn&lt;br /&gt;
장화         1974년			wasReleasedIn&lt;br /&gt;
단편집_탈         1976년			wasPublishedIn&lt;br /&gt;
돌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늙는다는_것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고열로_앓으며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겨울_풍경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전쟁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링컨이_숨진_집을_나와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위치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숙제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그물을_거둔_자리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모란1_2	          1978년			wasReleasedIn&lt;br /&gt;
신들의_주사위          1982년			wasPublishedIn&lt;br /&gt;
낭만적          1983년			wasReleasedIn&lt;br /&gt;
메모          1983년			wasReleasedIn&lt;br /&gt;
관계          1983년			wasReleasedIn&lt;br /&gt;
그림자_풀이          1984년			wasReleasedIn&lt;br /&gt;
우리들의_세월          1984년			wasReleasedIn&lt;br /&gt;
도박          1984년			wasReleasedIn&lt;br /&gt;
밀어          1984년			wasReleasedIn&lt;br /&gt;
고백          1984년			wasReleasedIn&lt;br /&gt;
기운다는_것          1984년			wasReleasedIn&lt;br /&gt;
땅울림          1985년			wasReleasedIn&lt;br /&gt;
단편집_잃어버린_사람들              1958년           wasPublishedIn&lt;br /&gt;
인간접목               1957년           wasPublishedIn&lt;br /&gt;
단편집_학              1956년           wasPublishedIn&lt;br /&gt;
카인의_후예                   1954년           wasPublishedIn&lt;br /&gt;
나무들_비탈에_서다             1960년           wasPublishedIn&lt;br /&gt;
움직이는_성             1973년           wasPublishedIn&lt;br /&gt;
죽음에_대하여          1992년			wasReleasedIn&lt;br /&gt;
산책길에서_1          1992년			wasReleasedIn&lt;br /&gt;
산책길에서_2          1992년			wasReleasedIn&lt;br /&gt;
미열이_있는_날_밤          1992년			wasReleasedIn&lt;br /&gt;
밤_늦어          1992년			wasReleasedIn&lt;br /&gt;
기쁨은_그냥          1992년			wasReleasedIn&lt;br /&gt;
숫돌          1992년			wasReleasedIn&lt;br /&gt;
무서운_아이          1992년			wasReleasedIn&lt;br /&gt;
&lt;br /&gt;
단편집_기러기             명세당           isPublishBy&lt;br /&gt;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육문사           isPublishBy&lt;br /&gt;
단편집_곡예사             명세당           isPublishBy&lt;br /&gt;
단편집_학             중앙문화사           isPublishBy&lt;br /&gt;
단편집_잃어버린_사람들             중앙문화사           isPublishBy&lt;br /&gt;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정음사           isPublishBy&lt;br /&gt;
단편집_탈             문학과_지성사           isPublishBy&lt;br /&gt;
움직이는_성             삼중당           isPublishBy&lt;br /&gt;
나무들_비탈에_서다             사상계사           isPublishBy&lt;br /&gt;
신들의_주사위             문학과_지성사           isPublishBy&lt;br /&gt;
별과_같이_살다             정음사           isPublishBy&lt;br /&gt;
카인의_후예             중앙문화사           isPublishBy&lt;br /&gt;
인간접목             중앙문화사           isPublishBy&lt;br /&gt;
&lt;br /&gt;
카인의_후예            아시아_자유문학상           isWonThe&lt;br /&gt;
나무들_비탈에_서다            예술원상           isWonThe&lt;br /&gt;
일월            3.1_문화상           isWonThe&lt;br /&gt;
신들의_주사위            대한민국_문학상           isWonThe&lt;br /&gt;
&lt;br /&gt;
나의_꿈                   첫번째_시			isRelatedTo&lt;br /&gt;
시집_방가                         와세다대학_재학_시절					isRelatedTo&lt;br /&gt;
시집_골동품                      와세다대학_재학_시절			isRelatedTo&lt;br /&gt;
거리의_부사                  첫번째_소설					isRelatedTo&lt;br /&gt;
단편집_늪          첫번째_작품집					isRelatedTo	&lt;br /&gt;
기러기                        두번째_작품집					isRelatedTo&lt;br /&gt;
소나기                      영문학_번역_출판						isRelatedTo&lt;br /&gt;
소나기                    영국대회_입상						isRelatedTo&lt;br /&gt;
소나기                         최초의_영문번역소설					isRelatedTo&lt;br /&gt;
시집_방가                         첫번째_시집					isRelatedTo&lt;br /&gt;
시집_골동품                      두번째_시집			isRelatedTo&lt;br /&gt;
	&lt;br /&gt;
#End&lt;br /&gt;
&amp;lt;/pre&amp;gt;&lt;br /&gt;
&lt;br /&gt;
==Visualization==&lt;br /&gt;
{{버튼클릭|[[HwangsunwonAndWorks|황순원과 주요작품 페이지로 가기]]}}&lt;br /&gt;
{{NetworkGraph | title=HwangsunwonAndWorks.lst}}&lt;br /&gt;
&lt;br /&gt;
[[분류:Network Graph Script]]&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HwangsunwonAndWorks.lst&amp;diff=14528</id>
		<title>HwangsunwonAndWorks.ls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HwangsunwonAndWorks.lst&amp;diff=14528"/>
				<updated>2020-06-24T06:48:01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lt;/p&gt;
&lt;hr /&gt;
&lt;div&gt;&amp;lt;pre&amp;gt;&lt;br /&gt;
#Project&lt;br /&gt;
h1 HwangsunwonAndWorks.lst&lt;br /&gt;
&lt;br /&gt;
&lt;br /&gt;
#Class&lt;br /&gt;
인물			black	circle&lt;br /&gt;
시    	        green      	rectangle&lt;br /&gt;
단편소설		red   	rectangle&lt;br /&gt;
장편소설		blue  	rectangle&lt;br /&gt;
작품집		orange   	circle&lt;br /&gt;
게재지 		grey   	circle&lt;br /&gt;
출판		purple   	circle&lt;br /&gt;
상     		gold   	circle&lt;br /&gt;
동요     		pink   	circle &lt;br /&gt;
희곡                 yellow      circle&lt;br /&gt;
연도 		brown  	circle&lt;br /&gt;
특징                 indigo      circle&lt;br /&gt;
&lt;br /&gt;
#Relation&lt;br /&gt;
isReleaseTo			에서_발표하다.			arrow	2&lt;br /&gt;
isPublishBy			에서_간행하다.		arrow	2&lt;br /&gt;
isIncludedIn			에_수록되어있다.		arrow	2&lt;br /&gt;
isWonThe			를_수상했다.			arrow	2&lt;br /&gt;
wasReleasedIn		에_발표했다.			arrow	2&lt;br /&gt;
wasPublishedIn		에_간행됐다.			arrow	2&lt;br /&gt;
isRelatedTo			와_관련이있다.			arrow	2&lt;br /&gt;
&lt;br /&gt;
#Nodes&lt;br /&gt;
황순원			인물			황순원					https://ko.wikipedia.org/wiki/황순원			http://dh.aks.ac.kr/~red/wiki/images/0/0b/%ED%99%A9%EC%88%9C%EC%9B%90.jpg			2&lt;br /&gt;
나의_꿈			시     		       	나의_꿈					null			null			1&lt;br /&gt;
아들아_무서워_말라			시     		       	아들아_무서워_말라					null			null			1&lt;br /&gt;
묵상			시     		       	묵상					null			null			1&lt;br /&gt;
젊은이여			시     		       	젊은이여					null			null			1&lt;br /&gt;
잡초			시     		       	잡초					null			null			1&lt;br /&gt;
팔월의_노래			시     		       	팔월의_노래					null			null			1&lt;br /&gt;
꺼진_등대			시     		       	꺼진_등대					null			null			1&lt;br /&gt;
떨어지는_이날의_태양은			시     		       	떨어지는_이날의_태양은					null			null			1&lt;br /&gt;
가두로_울며_해매는_자여			시     		       가두로_울며_해매는_자여					null			null			1&lt;br /&gt;
넋_잃은_그의_앞가슴을_향하여			시     		       	넋_잃은_그의_앞가슴을_향하여					null			null			1&lt;br /&gt;
황해를_건너는_사공아			시     		       	황해를_건너는_사공아					null			null			1&lt;br /&gt;
1933년의_수레바퀴			시     		       	1933년의_수레바퀴					null			null			1&lt;br /&gt;
석별			시     		       	석별					null			null			1&lt;br /&gt;
강한_여성			시     		       	강한_여성					null			null			1&lt;br /&gt;
옛사랑			시     		       옛사랑					null			null			1&lt;br /&gt;
압록강의_밤			시     		       압록강의_밤					null			null			1&lt;br /&gt;
우리_안에_든_독수리			시     		       	우리_안에_든_독수리					null			null			1&lt;br /&gt;
황혼의_노래			시     		       	황혼의_노래					null			null			1&lt;br /&gt;
이역에서			시     		       	이역에서					null			null			1&lt;br /&gt;
종달새			시     		       	종달새					null			null			1&lt;br /&gt;
반딧불			시     		       	반딧불					null			null			1&lt;br /&gt;
코끼리			시     		       	코끼리					null			null			1&lt;br /&gt;
나비			시     		       	나비					null			null			1&lt;br /&gt;
게			시     		       	게					null			null			1&lt;br /&gt;
오리			시     		       	오리					null			null			1&lt;br /&gt;
사람			시     		       	사람					null			null			1&lt;br /&gt;
맨드라미			시     		       	맨드라미					null			null			1&lt;br /&gt;
앵두			시     		       	앵두					null			null			1&lt;br /&gt;
해바라기			시     		       	해바라기					null			null			1&lt;br /&gt;
옥수수			시     		       	옥수수					null			null			1&lt;br /&gt;
호박			시     		       	호박					null			null			1&lt;br /&gt;
꽈리			시     		       	꽈리 				null			null			1&lt;br /&gt;
선인장			시     		       	선인장					null			null			1&lt;br /&gt;
팽이			시     		       	팽이					null			null			1&lt;br /&gt;
담뱃대			시     		       	담뱃대					null			null			1&lt;br /&gt;
빌딩			시     		       	빌딩					null			null			1&lt;br /&gt;
지도			시     		       	지도					null			null			1&lt;br /&gt;
권가			시     		       	권가					null			null			1&lt;br /&gt;
우체통			시     		       	우체통					null			null			1&lt;br /&gt;
괘종			시     		       	괘종					null			null			1&lt;br /&gt;
단시삼편			시     		       	단시삼편					null			null			1&lt;br /&gt;
공			시     		       	공					null			null			1&lt;br /&gt;
밤거리에_나서서			시     		       	밤거리에_나서서					null			null			1&lt;br /&gt;
새로운_행진			시     		       	새로운_행진					null			null			1&lt;br /&gt;
귀향의_노래			시     		       	귀향의_노래					null			null			1&lt;br /&gt;
새출발			시     		       	새출발					null			null			1&lt;br /&gt;
밤차			시     		       	밤차					null			null			1&lt;br /&gt;
굴뚝			시     		       	굴뚝					null			null			1&lt;br /&gt;
고향을_향해			시     		       	고향을_향해					null			null			1&lt;br /&gt;
오후의_일편			시     		       	오후의_일편					null			null			1&lt;br /&gt;
고독			시     		       	고독					null			null			1&lt;br /&gt;
찻속에서			시     		       	찻속에서					null			null			1&lt;br /&gt;
무덤			시     		       무덤					null			null			1&lt;br /&gt;
개미			시     		       	개미					null			null			1&lt;br /&gt;
도주			시     		       	도주					null			null			1&lt;br /&gt;
잠			시     		       	잠					null			null			1&lt;br /&gt;
칠월의_추억			시     		       	칠월의_추억					null			null			1&lt;br /&gt;
행동			시     		       	행동				null			null			1&lt;br /&gt;
무지개가_있는_소라껍데기가_있는_바다			시     		       무지개가_있는_소라껍데기가_있는_바다					null			null			1&lt;br /&gt;
대사			시     		       	대사					null			null			1&lt;br /&gt;
그날			시     		       	그날					null			null			1&lt;br /&gt;
당신과_나			시     		       	당신과_나					null			null			1&lt;br /&gt;
신음소리			시     		       신음소리					null			null			1&lt;br /&gt;
열매			시     		       열매					null			null			1&lt;br /&gt;
골목			시     		       골목					null			null			1&lt;br /&gt;
저녁_저자에서			시     		       저녁_저자에서					null			null			1&lt;br /&gt;
향수			시     		       향수					null			null			1&lt;br /&gt;
내일			단편소설     		       내일					null			null			1&lt;br /&gt;
제주도_말			시     		       제주도_말					null			null			1&lt;br /&gt;
새			시     		       새					null			null			1&lt;br /&gt;
나무			시     		       나무					null			null			1&lt;br /&gt;
동화			시     		       동화					null			null			1&lt;br /&gt;
초상화			시     		       초상화					null			null			1&lt;br /&gt;
장화			시     		       장화					null			null			1&lt;br /&gt;
공에의_의미			시     		       공에의_의미					null			null			1&lt;br /&gt;
늙는다는_것			시     		       늙는다는_것					null			null			1&lt;br /&gt;
고열로_앓으며			시     		      고열로_앓으며					null			null			1&lt;br /&gt;
겨울_풍경			시     		       겨울_풍경					null			null			1&lt;br /&gt;
전쟁			시     		       전쟁					null			null			1&lt;br /&gt;
링컨이_숨진_집을_나와			시     		       링컨이_숨진_집을_나와					null			null			1&lt;br /&gt;
위치			시     		       위치					null			null			1&lt;br /&gt;
숙제			시     		       숙제					null			null			1&lt;br /&gt;
모란1_2			시     		      모란1_2					null			null			1&lt;br /&gt;
꽃			시     		       꽃					null			null			1&lt;br /&gt;
낭만적			시     		       낭만적					null			null			1&lt;br /&gt;
메모			시     		       메모					null			null			1&lt;br /&gt;
관계			시     		       관계					null			null			1&lt;br /&gt;
우리들의_세월			시     		       우리들의_세월					null			null			1&lt;br /&gt;
도박			시     		       도박					null			null			1&lt;br /&gt;
밀어			시     		       밀어					null			null			1&lt;br /&gt;
한_풍경			시     		       한_풍경					null			null			1&lt;br /&gt;
고백			시     		       고백					null			null			1&lt;br /&gt;
기운다는_것			시     		       기운다는_것					null			null			1&lt;br /&gt;
산책길에서_1			시     		       산책길에서_1					null			null			1&lt;br /&gt;
산책길에서_2			시     		       산책길에서_2					null			null			1&lt;br /&gt;
죽음에_대하여			시     		       죽음에_대하여					null			null			1&lt;br /&gt;
미열이_있는_날_밤			시     		       미열이_있는_날_밤						null			null			1&lt;br /&gt;
밤_늦어			시     		       밤_늦어					null			null			1&lt;br /&gt;
기쁨은_그냥			시     		       기쁨은_그냥					null			null			1&lt;br /&gt;
숫돌			시     		       숫돌					null			null			1&lt;br /&gt;
돌			시     		       돌					null			null			1&lt;br /&gt;
무서운_아이			시     		       무서운_아이					null			null			1&lt;br /&gt;
가로수			시     		       가로수					null			null			1&lt;br /&gt;
과정			시     		       과정					null			null			1&lt;br /&gt;
거지애			시     		       거지애					null			null			1&lt;br /&gt;
시_갈대			시     		       시_갈대					null			null			1&lt;br /&gt;
&lt;br /&gt;
늪			단편소설     		       	늪					null			null			1&lt;br /&gt;
소설_갈대			단편소설     		       	소설_갈대				null			null			1&lt;br /&gt;
허수아비			단편소설     		       	허수아비					null			null			1&lt;br /&gt;
배역들			단편소설     		       	배역들					null			null			1&lt;br /&gt;
소라			단편소설			소라			null			null			1&lt;br /&gt;
지나가는_비			단편소설			지나가는_비		null			null			1&lt;br /&gt;
닭제			단편소설			닭제			null			null			1&lt;br /&gt;
원정			단편소설			원정			null			null			1&lt;br /&gt;
피아노가_있는_가을			단편소설			피아노가_있는_가을			null			null			1&lt;br /&gt;
사마귀			단편소설			사마귀			null			null			1&lt;br /&gt;
풍속			단편소설			풍속			null			null			1&lt;br /&gt;
거리의_부사			단편소설			거리의_부사			null			null			1&lt;br /&gt;
돼지계			단편소설			돼지계			null			null			1&lt;br /&gt;
별			단편소설			별			null			null			1&lt;br /&gt;
산골아이			단편소설			산골아이			null			null			1&lt;br /&gt;
그늘			단편소설			그늘			null			null			1&lt;br /&gt;
저녁놀			단편소설			저녁놀			null			null			1&lt;br /&gt;
기러기			단편소설			기러기			null			null			1&lt;br /&gt;
병든_나비			단편소설			병든_나비			null			null			1&lt;br /&gt;
애			단편소설			애			null			null			1&lt;br /&gt;
황노인			단편소설			황노인			null			null			1&lt;br /&gt;
머리			단편소설			머리			null			null			1&lt;br /&gt;
세레나데			단편소설			세레나데			null			null			1&lt;br /&gt;
노새			단편소설			노새			null			null			1&lt;br /&gt;
맹산할머니			단편소설			맹산할머니			null			null			1&lt;br /&gt;
물_한_모금			단편소설			물_한_모금			null			null			1&lt;br /&gt;
독_짓는_늙은이			단편소설			독_짓는_늙은이			null			null			1&lt;br /&gt;
다시_내일			단편소설			다시_내일			null			null			1&lt;br /&gt;
눈			단편소설			눈			null			null			1&lt;br /&gt;
술			단편소설			술			null			null			1&lt;br /&gt;
두꺼비			단편소설			두꺼비			null			null			1&lt;br /&gt;
집			단편소설			집			null			null			1&lt;br /&gt;
황소들			단편소설			황소들			null			null			1&lt;br /&gt;
담배_한_대_피울_동안			단편소설			담배_한_대_피울_동안			null			null			1&lt;br /&gt;
아버지			단편소설			아버지			null			null			1&lt;br /&gt;
목넘이마을의_개			단편소설			목넘이마을의_개			null			null			1&lt;br /&gt;
솔메마을에_생긴_일			단편소설			솔메마을에_생긴_일			null			null			1&lt;br /&gt;
목숨			단편소설			목숨			null			null			1&lt;br /&gt;
아이들			단편소설			아이들			null			null			1&lt;br /&gt;
메리_크리스마스			단편소설			메리_크리스마스			null			null			1&lt;br /&gt;
어둠속에_찍힌_판화			단편소설			어둠속에_찍힌_판화			null			null			1&lt;br /&gt;
곡예사			단편소설			곡예사			null			null			1&lt;br /&gt;
골목_안_아이			단편소설			골목_안_아이			null			null			1&lt;br /&gt;
무서운_웃음			단편소설			무서운_웃음			null			null			1&lt;br /&gt;
이리도			단편소설			이리도			null			null			1&lt;br /&gt;
모자			단편소설			모자			null			null			1&lt;br /&gt;
그			단편소설			그			null			null			1&lt;br /&gt;
소나기			단편소설			소나기			null			null			1&lt;br /&gt;
왕모래			단편소설			왕모래			null			null			1&lt;br /&gt;
맹아원에서			단편소설			맹아원에서			null			null			1&lt;br /&gt;
학			단편소설     		       	학					null			null			1&lt;br /&gt;
청산가리			단편소설     		       	청산가리					null			null			1&lt;br /&gt;
참외			단편소설     		       	참외					null			null			1&lt;br /&gt;
부끄러움			단편소설     		       	부끄러움					null			null			1&lt;br /&gt;
몰이꾼			단편소설     		       	몰이꾼					null			null			1&lt;br /&gt;
매			단편소설     		       	매					null			null			1&lt;br /&gt;
여인들			단편소설     		       	여인들					null			null			1&lt;br /&gt;
사나이			단편소설     		       	사나이					null			null			1&lt;br /&gt;
두메			단편소설     		       	두메					null			null			1&lt;br /&gt;
필묵장수			단편소설     		       	필묵장수					null			null			1&lt;br /&gt;
과부			단편소설     		       	과부					null			null			1&lt;br /&gt;
불가사리			단편소설     		       	불가사리					null			null			1&lt;br /&gt;
잃어버린_사람들			단편소설     		       	잃어버린_사람들					null			null			1&lt;br /&gt;
산			단편소설     		       	산					null			null			1&lt;br /&gt;
비바리			단편소설     		       	비바리					null			null			1&lt;br /&gt;
소리			단편소설     		       	소리					null			null			1&lt;br /&gt;
링반데룽			단편소설     		       	링반데룽					null			null			1&lt;br /&gt;
모든_영광은			단편소설     		       	모든_영광은					null			null			1&lt;br /&gt;
이삭주이			단편소설     		       	이삭주이					null			null			1&lt;br /&gt;
너와_나만의_시간			단편소설     		       	너와_나만의_시간					null			null			1&lt;br /&gt;
한_벤치에서			단편소설     		       	한_벤치에서					null			null			1&lt;br /&gt;
안개구름끼다			단편소설     		       	안개구름끼다					null			null			1&lt;br /&gt;
할아버지가_있는_데쌍			단편소설     		       	할아버지가_있는_데쌍					null			null			1&lt;br /&gt;
손톱에_쓰다			단편소설     		       	손톱에_쓰다					null			null			1&lt;br /&gt;
내_고향_사람들			단편소설     		       	내_고향_사람들					null			null			1&lt;br /&gt;
가랑비			단편소설     		       	가랑비					null			null			1&lt;br /&gt;
송아지			단편소설     		       	송아지					null			null			1&lt;br /&gt;
그래도_우리끼리는			단편소설     		       	그래도_우리끼리는					null			null			1&lt;br /&gt;
비늘			단편소설     		       	비늘					null			null			1&lt;br /&gt;
달과_발과			단편소설     		       	달과_발과					null			null			1&lt;br /&gt;
소리_그림자			단편소설     		       	소리_그림자					null			null			1&lt;br /&gt;
온기있는_파편			단편소설     		       	온기있는_파편					null			null			1&lt;br /&gt;
어머니가_있는_유월의_대화			단편소설     		       	어머니가_있는_유월의_대화					null			null			1&lt;br /&gt;
아내의_눈길			단편소설     		       	아내의_눈길					null			null			1&lt;br /&gt;
조그만_섬마을에서			단편소설     		       	조그만_섬마을에서					null			null			1&lt;br /&gt;
원색오뚜기			단편소설     		       	원색오뚜기					null			null			1&lt;br /&gt;
수컷_퇴화설			단편소설     		       	수컷_퇴화설					null			null			1&lt;br /&gt;
자연			단편소설     		       	자연					null			null			1&lt;br /&gt;
닥터_장의_경우			단편소설     		       	닥터_장의_경우					null			null			1&lt;br /&gt;
우산을_접으며			단편소설     		       	우산을_접으며					null			null			1&lt;br /&gt;
안개구름_끼다			단편소설     		       	안개구름_끼다					null			null			1&lt;br /&gt;
피			단편소설     		       	피					null			null			1&lt;br /&gt;
겨울개나리			단편소설     		       	겨울개나리					null			null			1&lt;br /&gt;
차라리_내_목을			단편소설     		       	차라리_내_목을					null			null			1&lt;br /&gt;
막은_내렸는데			단편소설     		       	막은_내렸는데					null			null			1&lt;br /&gt;
탈			단편소설     		       	탈					null			null			1&lt;br /&gt;
숫자풀이			단편소설     		       	숫자풀이					null			null			1&lt;br /&gt;
마지막_잔			단편소설     		       	마지막_잔					null			null			1&lt;br /&gt;
이날의_지각			단편소설     		       	이날의_지각					null			null			1&lt;br /&gt;
뿌리			단편소설     		       	뿌리					null			null			1&lt;br /&gt;
주검의_장소			단편소설     		       	주검의_장소					null			null			1&lt;br /&gt;
나무와_돌_그리고			단편소설     		       	나무와_돌_그리고					null			null			1&lt;br /&gt;
그물을_거둔_자리			단편소설     		       	그물을_거둔_자리					null			null			1&lt;br /&gt;
그림자_풀이			단편소설     		       	그림자_풀이					null			null			1&lt;br /&gt;
나의_죽부인전			단편소설     		       	나의_죽부인전					null			null			1&lt;br /&gt;
땅울림			단편소설     		       	땅울림					null			null			1&lt;br /&gt;
추억			단편소설     		       	추억					null			null			1&lt;br /&gt;
&lt;br /&gt;
별과_같이_살다			장편소설     		       별과_같이_살다					null			null			1&lt;br /&gt;
카인의_후예			장편소설     		       카인의_후예					null			null			1&lt;br /&gt;
인간접목			장편소설     		       인간접목					null			null			1&lt;br /&gt;
나무들_비탈에_서다			장편소설 			나무들_비탈에_서다 			null 			null 			1&lt;br /&gt;
일월 			장편소설 			일월 			null 			null 			1&lt;br /&gt;
움직이는_성 			장편소설 			움직이는_성 			null 			null 			1&lt;br /&gt;
신들의_주사위 			장편소설 			신들의_주사위 			null 			null 			1&lt;br /&gt;
&lt;br /&gt;
가을			동요     		       	가을					null			null			1&lt;br /&gt;
딸기			동요     		       	딸기					null			null			1&lt;br /&gt;
봄싹			동요     		       	봄싹					null			null			1&lt;br /&gt;
봄밤			동요     		       	봄밤					null			null			1&lt;br /&gt;
봄이_왔다고			동요     		       	봄이_왔다고					null			null			1&lt;br /&gt;
살구꽃			동요     		       	살구꽃					null			null			1&lt;br /&gt;
수양버들			동요     		       	수양버들					null			null			1&lt;br /&gt;
이슬			동요     		       	이슬					null			null			1&lt;br /&gt;
&lt;br /&gt;
직공생활			희곡     		       	직공생활					null			null			1&lt;br /&gt;
&lt;br /&gt;
시집_방가			작품집     		     시집_방가					null			null			1&lt;br /&gt;
시집_골동품			작품집     		      시집_골동품 					null			null			1&lt;br /&gt;
시집_공간			작품집     		      시집_공간 					null			null			1&lt;br /&gt;
시집_목탄화			작품집     		      시집_목탄화 					null			null			1&lt;br /&gt;
시집_세월			작품집     		      시집_세월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늪			작품집     		      단편집_늪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작품집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기러기			작품집     		      단편집_기러기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곡예사			작품집     		      단편집_곡예사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학			작품집     		      단편집_학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잃어버린_사람들			작품집     		      단편집_잃어버린_사람들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작품집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탈			작품집     		      단편집_탈 					null			null			1&lt;br /&gt;
단편집_기타			작품집     		      단편집_기타  					null			null			1&lt;br /&gt;
&lt;br /&gt;
동광			게재지     		      동광 					null			null			1&lt;br /&gt;
조선시집			게재지     		      조선시집 					null			null			1&lt;br /&gt;
조선일보			게재지     		      조선일보 					null			null			1&lt;br /&gt;
조선중앙일보			게재지     		      조선중앙일보 					null			null			1&lt;br /&gt;
신문학			게재지     		      신문학 					null			null			1&lt;br /&gt;
신천지			게재지     		      신천지 					null			null			1&lt;br /&gt;
개벽			게재지     		     개벽 					null			null			1&lt;br /&gt;
단층			게재지     		     단층 					null			null			1&lt;br /&gt;
동아일보			게재지     		      동아일보					null			null			1&lt;br /&gt;
문예			게재지     		      문예 					null			null			1&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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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_지성			게재지     		      문학과_지성 					null			null			1&lt;br /&gt;
문학사상			게재지     		      문학사상 					null			null			1&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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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			게재지     		      현대문학					null			null			1&lt;br /&gt;
혜성			게재지     		      혜성 					null			null			1&lt;br /&gt;
영남일보			게재지     		      영남일보 					null			null			1&lt;br /&gt;
문화세계			게재지     		      문화세계 					null			null			1&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동경학생예술좌			출판     		      동경학생예술좌 					null			null			1&lt;br /&gt;
서울한성도서			출판     		      서울한성도서 					null			null			1&lt;br /&gt;
육문사			출판     		      육문사 					null			null			1&lt;br /&gt;
명세당			출판     		      명세당					null			null			1&lt;br /&gt;
중앙문화사			출판     		      중앙문화사 					null			null			1&lt;br /&gt;
사상계사			출판     		      사상계사 					null			null			1&lt;br /&gt;
정음사			출판     		      정음사 					null			null			1&lt;br /&gt;
삼중당			출판     		      삼중당 					null			null			1&lt;br /&gt;
문학과_지성사			출판     		      문학과_지성사 					null			null			1&lt;br /&gt;
&lt;br /&gt;
&lt;br /&gt;
아시아_자유문학상			상     		      아시아_자유문학상 					null			null			1&lt;br /&gt;
예술원상			상     		      예술원상 					null			null			1&lt;br /&gt;
3.1_문화상			상     		      3.1_문화상 					null			null			1&lt;br /&gt;
대한민국_문학상			상     		      대한민국_문학상 					null			null			1&lt;br /&gt;
&lt;br /&gt;
1931년			연도     		       	1931년					null			null			1&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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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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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메모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우리들의_세월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도박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밀어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한_풍경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고백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기운다는_것			시집_세월			isIncludedIn&lt;br /&gt;
늪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허수아비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거리의_부사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배역들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소라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돼지계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지나가는_비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닭제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원정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소설_갈대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피아노가_있는_가을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사마귀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풍속			단편집_늪			isIncludedIn&lt;br /&gt;
별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산골아이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그늘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저녁놀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기러기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병든_나비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세레나데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애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황노인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머리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노새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맹산할머니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물_한_모금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독_짓는_늙은이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눈			단편집_기러기			isIncludedIn&lt;br /&gt;
술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isIncludedIn&lt;br /&gt;
두꺼비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isIncludedIn&lt;br /&gt;
집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isIncludedIn&lt;br /&gt;
황소들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isIncludedIn&lt;br /&gt;
담배_한_대_피울_동안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isIncludedIn&lt;br /&gt;
아버지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isIncludedIn&lt;br /&gt;
목넘이마을의_개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isIncludedIn&lt;br /&gt;
솔메마을에_생긴_일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목숨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아이들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메리_크리스마스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어둠속에_찍힌_판화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곡예사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골목_안_아이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무서운_웃음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이리도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모자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그			단편집_곡예사			isIncludedIn&lt;br /&gt;
소나기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왕모래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맹아원에서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학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청산가리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참외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부끄러움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몰이꾼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매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여인들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사나이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두메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필묵장수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과부			단편집_학			isIncludedIn&lt;br /&gt;
불가사리			단편집_잃어버린_사람들			isIncludedIn&lt;br /&gt;
잃어버린_사람들			단편집_잃어버린_사람들			isIncludedIn&lt;br /&gt;
산			단편집_잃어버린_사람들			isIncludedIn&lt;br /&gt;
비바리			단편집_잃어버린_사람들			isIncludedIn&lt;br /&gt;
소리			단편집_잃어버린_사람들			isIncludedIn&lt;br /&gt;
링반데룽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모든_영광은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이삭주이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너와_나만의_시간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한_벤치에서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안개구름_끼다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할아버지가_있는_데쌍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손톱에_쓰다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내_고향_사람들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가랑비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송아지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그래도_우리끼리는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비늘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달과_발과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isIncludedIn&lt;br /&gt;
소리_그림자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온기있는_파편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어머니가_있는_유월의_대화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아내의_눈길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조그만_섬마을에서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원색오뚜기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수컷_퇴화설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자연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닥터_장의_경우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우산을_접으며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피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겨울개나리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차라리_내_목을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막은_내렸는데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탈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숫자풀이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마지막_잔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이날의_지각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뿌리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주검의_장소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나무와_돌_그리고			단편집_탈			isIncludedIn&lt;br /&gt;
그물을_거둔_자리			단편집_기타			isIncludedIn&lt;br /&gt;
그림자_풀이			단편집_기타			isIncludedIn&lt;br /&gt;
나의_죽부인전			단편집_기타			isIncludedIn&lt;br /&gt;
땅울림			단편집_기타			isIncludedIn&lt;br /&gt;
&lt;br /&gt;
&lt;br /&gt;
나의_꿈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아들아_무서워_말라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묵상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가을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딸기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봄싹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봄밤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단시삼편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봄이_왔다고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살구꽃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수양버들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이슬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추억			1931년			wasReleasedIn&lt;br /&gt;
젊은이여			1932년			wasReleasedIn&lt;br /&gt;
잡초			1932년			wasReleasedIn&lt;br /&gt;
직공생활			1932년			wasReleasedIn&lt;br /&gt;
팔월의_노래			1932년			wasReleasedIn&lt;br /&gt;
꺼진_등대			1932년			wasReleasedIn&lt;br /&gt;
떨어지는_이날의_태양은			1932년			wasReleasedIn&lt;br /&gt;
넋_잃은_그의_앞가슴을_향하여			1932년			wasReleasedIn&lt;br /&gt;
황해를_건너는_사공아			1932년			wasReleasedIn&lt;br /&gt;
1933년의_수레바퀴			1933년			wasReleasedIn&lt;br /&gt;
석별			1933년			wasReleasedIn&lt;br /&gt;
강한_여성			1933년			wasReleasedIn&lt;br /&gt;
옛사랑 			1933년			wasReleasedIn&lt;br /&gt;
압록강의_밤			1933년			wasReleasedIn&lt;br /&gt;
황혼의_노래 			1933년			wasReleasedIn&lt;br /&gt;
우리_안에_든_독수리 			1933년			wasReleasedIn&lt;br /&gt;
이역에서			1934년			wasReleasedIn&lt;br /&gt;
밤거리에_나서서			1934년			wasReleasedIn&lt;br /&gt;
새로운_행진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귀향의_노래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거지애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새출발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밤차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가로수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굴뚝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고향을_향해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고독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찻속에서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무덤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개미			          1935년			wasReleasedIn&lt;br /&gt;
도주			          1936년			wasReleasedIn&lt;br /&gt;
잠 			          1936년			wasReleasedIn&lt;br /&gt;
칠월의_추억			          1936년			wasReleasedIn&lt;br /&gt;
거리의_부사			          1937년			wasReleasedIn&lt;br /&gt;
돼지계			          1938년			wasReleasedIn&lt;br /&gt;
과정			          1938년			wasReleasedIn&lt;br /&gt;
행동			          1938년			wasReleasedIn&lt;br /&gt;
늪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허수아비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배역들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소라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지나가는_비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원정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피아노가_있는_가을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사마귀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풍속			          1939년			wasReleasedIn&lt;br /&gt;
무지개가_있는_소라껍데기가_있는_바다			          1940년			wasReleasedIn&lt;br /&gt;
대사			          1940년			wasReleasedIn&lt;br /&gt;
별			          1941년			wasReleasedIn&lt;br /&gt;
그늘			          1942년			wasReleasedIn&lt;br /&gt;
저녁놀                       1942년			wasReleasedIn&lt;br /&gt;
기러기		          1942년			wasReleasedIn&lt;br /&gt;
병든_나비		          1942년			wasReleasedIn&lt;br /&gt;
애		          1942년			wasReleasedIn&lt;br /&gt;
황노인 		          1942년			wasReleasedIn&lt;br /&gt;
머리		          1942년			wasReleasedIn&lt;br /&gt;
세레나데	            1943년			  wasReleasedIn&lt;br /&gt;
노새	            1943년			  wasReleasedIn&lt;br /&gt;
맹산할머니	            1943년			  wasReleasedIn&lt;br /&gt;
물_한_모금	            1943년			  wasReleasedIn&lt;br /&gt;
독_짓는_늙은이	            1944년			  wasReleasedIn&lt;br /&gt;
눈	            1944년			  wasReleasedIn&lt;br /&gt;
그날	            1945년			  wasReleasedIn&lt;br /&gt;
당신과_나	            1945년			  wasReleasedIn&lt;br /&gt;
신음소리	            1945년			  wasReleasedIn&lt;br /&gt;
열매	            1945년			  wasReleasedIn&lt;br /&gt;
골목	            1945년			  wasReleasedIn&lt;br /&gt;
술	            1945년			  wasReleasedIn&lt;br /&gt;
단편집_늪                       1940년			wasPublishedIn&lt;br /&gt;
두꺼비	            1946년			  wasReleasedIn&lt;br /&gt;
집	            1946년			  wasReleasedIn&lt;br /&gt;
황소들	            1946년			  wasReleasedIn&lt;br /&gt;
별과_같이_살다	            1946년			  wasReleasedIn&lt;br /&gt;
아버지	            1947년			  wasReleasedIn&lt;br /&gt;
목넘이마을의_개	            1948년			  wasReleasedIn&lt;br /&gt;
단편집_목넘이마을의_개	            1948년			  wasPublishedIn&lt;br /&gt;
몰이꾼	            1948년			  wasReleasedIn&lt;br /&gt;
이리도	            1948년			  wasReleasedIn&lt;br /&gt;
청산가리	            1948년			  wasReleasedIn&lt;br /&gt;
여인들	            1948년			  wasReleasedIn&lt;br /&gt;
산골아이	            1949년			  wasReleasedIn&lt;br /&gt;
참외	            1950년			  wasReleasedIn&lt;br /&gt;
아이들	            1950년			  wasReleasedIn&lt;br /&gt;
메리_크리스마스	            1950년			  wasReleasedIn&lt;br /&gt;
골목_안_아이	            1951년			  wasReleasedIn&lt;br /&gt;
그	            1951년			  wasReleasedIn&lt;br /&gt;
단편집_기러기	            1951년			  wasPublishedIn&lt;br /&gt;
단편집_곡예사	            1952년			  wasPublishedIn&lt;br /&gt;
과부 	          1952년			wasReleasedIn&lt;br /&gt;
곡예사	          1952년			wasReleasedIn&lt;br /&gt;
목숨	          1952년			wasReleasedIn&lt;br /&gt;
두메	          1952년			wasReleasedIn&lt;br /&gt;
매	          1952년			wasReleasedIn&lt;br /&gt;
소나기	          1953년			wasReleasedIn&lt;br /&gt;
학	          1953년			wasReleasedIn&lt;br /&gt;
향수	          1952년			wasReleasedIn&lt;br /&gt;
제주도_말 	          1952년			wasReleasedIn&lt;br /&gt;
맹아원에서          1953년			wasReleasedIn&lt;br /&gt;
학          1953년			wasReleasedIn&lt;br /&gt;
왕모래          1953년			wasReleasedIn&lt;br /&gt;
사나이	          1954년			wasReleasedIn&lt;br /&gt;
부끄러움	          1954년			wasReleasedIn&lt;br /&gt;
필묵장수	          1955년			wasReleasedIn&lt;br /&gt;
불가사리	          1955년			wasReleasedIn&lt;br /&gt;
잃어버린_사람들	          1955년			wasReleasedIn&lt;br /&gt;
새	          1955년			wasReleasedIn&lt;br /&gt;
나무	          1956년			wasReleasedIn&lt;br /&gt;
산	          1956년			wasReleasedIn&lt;br /&gt;
비바리	          1956년			wasReleasedIn&lt;br /&gt;
소리	          1957년			wasReleasedIn&lt;br /&gt;
다시_내일	          1958년			wasReleasedIn&lt;br /&gt;
모든_영광은	          1958년			wasReleasedIn&lt;br /&gt;
링반데룽	          1958년			wasReleasedIn&lt;br /&gt;
안개구름끼다	          1959년			wasReleasedIn&lt;br /&gt;
내_고향_사람들	          1961년			wasReleasedIn&lt;br /&gt;
가랑비	          1961년			wasReleasedIn&lt;br /&gt;
송아지	          1961년			wasReleasedIn&lt;br /&gt;
일월	          1962년			wasReleasedIn&lt;br /&gt;
그래도_우리끼리는	          1963년			wasReleasedIn&lt;br /&gt;
비늘          1963년			wasReleasedIn&lt;br /&gt;
달과_발과 	          1964년			wasReleasedIn&lt;br /&gt;
단편집_너와_나만의_시간 	          1964년			wasPublishedIn&lt;br /&gt;
소리_그림자	          1965년			wasReleasedIn&lt;br /&gt;
온기있는_파편	          1965년			wasReleasedIn&lt;br /&gt;
어머니가_있는_유월의_대화	          1965년			wasReleasedIn&lt;br /&gt;
조그만_섬마을에서	          1965년			wasReleasedIn&lt;br /&gt;
자연 	          1966년			wasReleasedIn&lt;br /&gt;
피 	          1967년			wasReleasedIn&lt;br /&gt;
겨울개나리 	          1967년			wasReleasedIn&lt;br /&gt;
차라리_내_목을          1967년			wasReleasedIn&lt;br /&gt;
막은_내렸는데          1968년			wasReleasedIn&lt;br /&gt;
권가	            1974년			  wasReleasedIn&lt;br /&gt;
공에의_의미          1974년			wasReleasedIn&lt;br /&gt;
마지막_잔          1974년			wasReleasedIn&lt;br /&gt;
장화         1974년			wasReleasedIn&lt;br /&gt;
단편집_탈         1976년			wasPublishedIn&lt;br /&gt;
돌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늙는다는_것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고열로_앓으며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겨울_풍경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전쟁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링컨이_숨진_집을_나와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위치          1977년			wasReleasedIn&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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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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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의_후예             중앙문화사           isPublishBy&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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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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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_방가                         첫번째_시집					isRelatedTo&lt;br /&gt;
시집_골동품                      두번째_시집			isRelatedTo&lt;br /&gt;
	&lt;br /&gt;
#End&lt;br /&gt;
&amp;lt;/pre&amp;gt;&lt;br /&gt;
&lt;br /&gt;
==Visualization==&lt;br /&gt;
{{버튼클릭|[[HwangsunwonAndWorks|황순원과 주요작품 페이지로 가기]]}}&lt;br /&gt;
{{NetworkGraph | title=HwangsunwonAndWorks.lst}}&lt;br /&gt;
&lt;br /&gt;
[[분류:Network Graph Script]]&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C%A1%B8%EC%97%85%EC%9D%BC&amp;diff=13816</id>
		<title>졸업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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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1T12:33:56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졸업일 */&lt;/p&gt;
&lt;hr /&gt;
&lt;div&gt;=졸업일=&lt;br /&gt;
「졸업일」은 정당한 기성작가 대우로 《어린이》에 발표된 소년소설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amp;lt;font color=&amp;quot;#8a2be2&amp;quot;&amp;gt;&lt;br /&gt;
《어린이》는 1931년 7월 소파 방정환이 타계 후 이정호가 발행인 겸 편집인일 때 신영철이 편집을 맡았다. 그는 소년의 문예 작품과 소년 수기 등 소년들의 생생한 체험 현장의 글을 많이 수록했다. 1932년 3월호는 9주년기념 특집 ‘졸업생문제호’로 발행하면서 졸업생 수기, 농촌노동소년수기를 집중적으로 게재하였다. 이에 대해 신영철은 “7만 명의 일군이 나오는” 졸업 시기를 맞추어 “여러분의 오늘에 답답한 가슴을 조금이라도 열게 되고 여러분의 나갈 길을 알게 되야 여러분의 할 일을 여러분자신이 스스로 알게 되고 여러분의 임무를 여러분자신이 스스로 깨닷게 되는데 손톱만한 도움과 참고가 될 수 잇다면 본지이번호의 사명은 다하엿다”는 생각으로 편집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3월호 특집 졸업생 문제호에 다 수록되지 못한 ‘노동소년학생수기’가 4월호에도 게재되었는데 황순원의 소년소설 ｢졸업일｣이 여기에 발표된 것이다. &lt;br /&gt;
&amp;lt;/font&amp;gt;&lt;br /&gt;
&lt;br /&gt;
&lt;br /&gt;
==소년소설==&lt;br /&gt;
황순원의 「졸업일」도 「[[추억]]」의 연장선상에 놓인 학교생활 이야기로 방정환의 「졸업의 날」, 박병도의 「졸업날」, 최병화의 「슬픈 졸업식」과 분위기상 공통점을 지닌 소년소설이다. 주인공들이 가난한 결손가정에서 부모를 대신해 가장 노릇을 해야 한다는 점, 졸업날이 기쁜 날이 아니라 슬픈 날이라는 점 등에서이다. &lt;br /&gt;
&lt;br /&gt;
===방정환 「졸업의 날」===&lt;br /&gt;
주인공이 4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누이가 열다섯에 시집을 가 어머니와 단둘이 살았는데 어머니가 학수고대하던 아들 졸업식을 두어 달 앞두고 돌아가신다. 어머니는 바느질품으로 보통학교를 졸업시켰으나 모범생인 주인공은 고등학교에 무시험으로 입학하고 스스로 학비를 벌면서도 우등 졸업을 하게 된 것이다. 그가 학생들을 대표해 답사까지 하게 되었는데 기뻐해 줄 어머니가 안 계셔서 슬픈졸업식이 되었다. 그뿐 아니라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빚에 들려 집을 빼앗기고 학교 기숙사 구석에서 생활해 왔는데 졸업하고 나면 그곳에서 나와야 하는 막막한 신세가 되고 만다. 결국 「졸업의 날」은 식을 마친&lt;br /&gt;
주인공이 졸업증서를 들고 어머니 무덤에 찾아가 하염없이 우는 것으로 끝맺는다. 주인공의 '''장래 방향성이 전혀 모색되지 않는다.'''&lt;br /&gt;
&lt;br /&gt;
===박병도 「졸업날」===&lt;br /&gt;
주인공이 너무 가난하여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당장 병석에 누워 계신 아버지를 대신하여 밥벌이할 일터를 찾아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졸업식을 마치고도 아직 일터를 찾지 못한 주인공에게 동무인 철순이가 자기 대신 전기회사에 취업할 것을 권유한다. 그러면서 '''노동자들과 함께 자본가를 상대로 싸워야 한다며 계급의식을 고취시키는 이야기'''로 끝맺는다.&lt;br /&gt;
&lt;br /&gt;
===최병화 「슬픈 졸업식」===&lt;br /&gt;
주인공이 가난으로 인해 졸업 후 상급학교 진학할 수 없고 노동 현장으로 뛰어들어야 하는 슬픈 졸업 날의 이야기이다. 여기서는 '''계급의식을 고취하지 않고 노동 현장으로 가는 학생의 소신'''이나 교사와 학생 간의 상호 신뢰감을 이야기하고 있다. &lt;br /&gt;
&lt;br /&gt;
==줄거리==&lt;br /&gt;
길순이의 졸업 전날 정미소에 다니는 어머니가 집에 들어와 저녁을 안치며 얼굴에 걱정의 빛을 가득 담고 있다. 직장을 하루 쉬고 졸업식장에 와달라는 길순이 부탁을 받은 다음 날 어머니는 점심시간 때 없는 용기를 내어 감독에게 하루 쉬게 해 달라고 청을 했는데 돌아온 것이 비웃음 섞인 거절 때문이었다. 어머니는 오십이 넘은 나이에도 길순이의 장래를 생각해서 모든 괴로움과 슬픔을 참아내며 두 해 전부터 정미소에 다니고 있었다. 길순이는 나름대로 어떻게하면 남같이 잘 살아 어머니를 평안하게 모실까 하는 생각뿐이어서 모범생이면서도 상급학교 진학을 포기했다. 학교에서도 가난의 아픔을  감추고 양말공장에 가서 일할 것이라고 당당히 말하곤 했다. 졸업식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길순이와 어머니는 졸업장을 앞에 놓고 마주앉아 눈물을 지었다. 두 사람은 아침 식사도 굶었는데 저녁밥도 못 먹고 배고픔을 참으며 주림과 싸우고 있는 중이었다. 그리고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 곧 졸업생의 부형들이 비싼 새 옷을 입고 부른 배를 내밀고 앉아서 자기 자식이 공부 잘한다는 자랑, 졸업한 후에는 상당한 중학교로 입학을 시킨다는 자랑, 졸업식을 마친 후 송별식에 회비 일원씩 내고 회식 장소로 들어가는 선생, 학부형, 졸업생을 교문 밖에서 바라보던 일들을 돌이켜본다. 이것은 당시 사회의 타락상을 암시적으로 제시한 것들이다. 하지만 이들은 배를 곪고 앉았어도 자기네의 신세를 원망하거나 한탄하지 않는다. 도리어 길순이는 빛나는 눈으로 “우리라고 굶어 죽으라는 법이 있나”하며 힘차게 부르짖는다. &lt;br /&gt;
황순원의 「졸업일」은 '''주인공이 졸업 날 희망 없는 슬픔에 잠겨 있거나 계급의식을 고취하지 않는다.'''&lt;br /&gt;
&lt;br /&gt;
&lt;br /&gt;
==다른 소년소설의 차이점==&lt;br /&gt;
황순원의 「졸업일」이 방정환과 박병호의 ‘졸업의 날’ 풍경과 비교되는 부분은 끝부분이다. 기쁜 졸업날에 두 모자가 아침과 저녁 끼니를 굶는 '''궁핍한 삶에서도 결코 절망하지 않고 미래를 향하여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각오를 희망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다.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듯 길순이가 “힘차게 부르짖자 무슨 결심이나한듯이 벌떡 니러낫다.”는 대목에서 굶주림 속에서도 삶의 희망을 찾고자 하는 각오를 상기시킨다. 이것은 '''계급주의 경향과 다른 차원이 가치관'''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lt;br /&gt;
&lt;br /&gt;
&lt;br /&gt;
==특징==&lt;br /&gt;
*문체의 감각성, 표현의 정확성이 덜한 편: 그는 표현의 정확성을 대신해서 괄호의 보충 지문을 통해 친절히 설명해 주고 있다. ''Ex) 그는(길순이 어머니), 길순이가 열여섯 잡히는 해(소학교 륙학년되는), 그 학교(길순이가 다니는학교), 자긔(길순)''&lt;br /&gt;
*외면적 갈등에 치중: 인물의 내면을 그리기보다 외면적 갈등에 치중하여 주제를 부각하는 특징을 보여준다.&lt;br /&gt;
*열린 결말: 마지막 열린 결말 처리로 소년 독자에게 절망감의 극복과 어떤 희망적 기대감을 맛보게 하고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의의==&lt;br /&gt;
「졸업일」은 황순원이 18세의 나이로 한창 시를 발표할 무렵에 쓴 소년소설로써 그의 소설가적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해주는 작품. 그는 이 「졸업일」을 끝으로 소년소설이라는 장르명으로 더 이상 작품을 쓰지 않고 시 창작에 주력하다가 본격적인 소설가의 길을 걷는다.&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C%A1%B8%EC%97%85%EC%9D%BC&amp;diff=13815</id>
		<title>졸업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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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1T12:32:35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졸업일 */&lt;/p&gt;
&lt;hr /&gt;
&lt;div&gt;=졸업일=&lt;br /&gt;
「졸업일」은 정당한 기성작가 대우로 《어린이》에 발표된 소년소설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amp;lt;font color=&amp;quot;#8a2be2&amp;quot;&amp;gt;&lt;br /&gt;
《어린이》는 1931년 7월 소파 방정환이 타계 후 이정호가 발행인 겸 편집인일 때 신영철이 편집을 맡았다. 그는 소년의 문예 작품과 소년 수기 등 소년들의 생생한 체험 현장의 글을 많이 수록했다. 1932년 3월호는 9주년기념 특집 ‘졸업생문제호’로 발행하면서 졸업생 수기, 농촌노동소년수기를 집중적으로 게재하였다. 이에 대해 신영철은 “7만 명의 일군이 나오는” 졸업 시기를 맞추어 “여러분의 오늘에 답답한 가슴을 조금이라도 열게 되고 여러분의 나갈 길을 알게 되야 여러분의 할 일을 여러분자신이 스스로 알게 되고 여러분의 임무를 여러분자신이 스스로 깨닷게 되는데 손톱만한 도움과 참고가 될 수 잇다면 본지이번호의 사명은 다하엿다”는 생각으로 편집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3월호 특집 졸업생 문제호에 다 수록되지 못한 ‘노동소년학생수기’가 4월호에도 게재되었는데 황순원의 소년소설 ｢졸업일｣이 여기에 발표된 것이다. &lt;br /&gt;
&amp;lt;/font&amp;gt;&lt;br /&gt;
&lt;br /&gt;
&lt;br /&gt;
==소년소설==&lt;br /&gt;
황순원의 「졸업일」도 「[[추억]]」의 연장선상에 놓인 학교생활 이야기로 방정환의 「졸업의 날」, 박병도의 「졸업날」, 최병화의 「슬픈 졸업식」과 분위기상 공통점을 지닌 소년소설이다. 주인공들이 가난한 결손가정에서 부모를 대신해 가장 노릇을 해야 한다는 점, 졸업날이 기쁜 날이 아니라 슬픈 날이라는 점 등에서이다. &lt;br /&gt;
&lt;br /&gt;
===방정환 「졸업의 날」===&lt;br /&gt;
주인공이 4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누이가 열다섯에 시집을 가 어머니와 단둘이 살았는데 어머니가 학수고대하던 아들 졸업식을 두어 달 앞두고 돌아가신다. 어머니는 바느질품으로 보통학교를 졸업시켰으나 모범생인 주인공은 고등학교에 무시험으로 입학하고 스스로 학비를 벌면서도 우등 졸업을 하게 된 것이다. 그가 학생들을 대표해 답사까지 하게 되었는데 기뻐해 줄 어머니가 안 계셔서 슬픈졸업식이 되었다. 그뿐 아니라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빚에 들려 집을 빼앗기고 학교 기숙사 구석에서 생활해 왔는데 졸업하고 나면 그곳에서 나와야 하는 막막한 신세가 되고 만다. 결국 「졸업의 날」은 식을 마친&lt;br /&gt;
주인공이 졸업증서를 들고 어머니 무덤에 찾아가 하염없이 우는 것으로 끝맺는다. 주인공의 '''장래 방향성이 전혀 모색되지 않는다.'''&lt;br /&gt;
&lt;br /&gt;
===박병도 「졸업날」===&lt;br /&gt;
주인공이 너무 가난하여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당장 병석에 누워 계신 아버지를 대신하여 밥벌이할 일터를 찾아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졸업식을 마치고도 아직 일터를 찾지 못한 주인공에게 동무인 철순이가 자기 대신 전기회사에 취업할 것을 권유한다. 그러면서 '''노동자들과 함께 자본가를 상대로 싸워야 한다며 계급의식을 고취시키는 이야기'''로 끝맺는다.&lt;br /&gt;
&lt;br /&gt;
===최병화 「슬픈 졸업식」===&lt;br /&gt;
주인공이 가난으로 인해 졸업 후 상급학교 진학할 수 없고 노동 현장으로 뛰어들어야 하는 슬픈 졸업 날의 이야기이다. 여기서는 '''계급의식을 고취하지 않고 노동 현장으로 가는 학생의 소신'''이나 교사와 학생 간의 상호 신뢰감을 이야기하고 있다. &lt;br /&gt;
&lt;br /&gt;
==줄거리==&lt;br /&gt;
길순이의 졸업 전날 정미소에 다니는 어머니가 집에 들어와 저녁을 안치며 얼굴에 걱정의 빛을 가득 담고 있다. 직장을 하루 쉬고 졸업식장에 와달라는 길순이 부탁을 받은 다음 날 어머니는 점심시간 때 없는 용기를 내어 감독에게 하루 쉬게 해 달라고 청을 했는데 돌아온 것이 비웃음 섞인 거절 때문이었다. 어머니는 오십이 넘은 나이에도 길순이의 장래를 생각해서 모든 괴로움과 슬픔을 참아내며 두 해 전부터 정미소에 다니고 있었다. 길순이는 나름대로 어떻게하면 남같이 잘 살아 어머니를 평안하게 모실까 하는 생각뿐이어서 모범생이면서도 상급학교 진학을 포기했다. 학교에서도 가난의 아픔을  감추고 양말공장에 가서 일할 것이라고 당당히 말하곤 했다. 졸업식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길순이와 어머니는 졸업장을 앞에 놓고 마주앉아 눈물을 지었다. 두 사람은 아침 식사도 굶었는데 저녁밥도 못 먹고 배고픔을 참으며 주림과 싸우고 있는 중이었다. 그리고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 곧 졸업생의 부형들이 비싼 새 옷을 입고 부른 배를 내밀고 앉아서 자기 자식이 공부 잘한다는 자랑, 졸업한 후에는 상당한 중학교로 입학을 시킨다는 자랑, 졸업식을 마친 후 송별식에 회비 일원씩 내고 회식 장소로 들어가는 선생, 학부형, 졸업생을 교문 밖에서 바라보던 일들을 돌이켜본다. 이것은 당시 사회의 타락상을 암시적으로 제시한 것들이다. 하지만 이들은 배를 곪고 앉았어도 자기네의 신세를 원망하거나 한탄하지 않는다. 도리어 길순이는 빛나는 눈으로 “우리라고 굶어 죽으라는 법이 있나”하며 힘차게 부르짖는다. &lt;br /&gt;
황순원의 「졸업일」은 '''주인공이 졸업 날 희망 없는 슬픔에 잠겨 있거나 계급의식을 고취하지 않는다.'''&lt;br /&gt;
&lt;br /&gt;
&lt;br /&gt;
==다른 소년소설의 차이점==&lt;br /&gt;
황순원의 「졸업일」이 방정환과 박병호의 ‘졸업의 날’ 풍경과 비교되는 부분은 끝부분이다. 기쁜 졸업날에 두 모자가 아침과 저녁 끼니를 굶는 '''궁핍한 삶에서도 결코 절망하지 않고 미래를 향하여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각오를 희망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다.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듯 길순이가 “힘차게 부르짖자 무슨 결심이나한듯이 벌떡 니러낫다.”는 대목에서 굶주림 속에서도 삶의 희망을 찾고자 하는 각오를 상기시킨다. 이것은 '''계급주의 경향과 다른 차원이 가치관'''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lt;br /&gt;
&lt;br /&gt;
&lt;br /&gt;
==특징==&lt;br /&gt;
*문체의 감각성, 표현의 정확성이 덜한 편: 그는 표현의 정확성을 대신해서 괄호의 보충 지문을 통해 친절히 설명해 주고 있다. ''Ex) 그는(길순이 어머니), 길순이가 열여섯 잡히는 해(소학교 륙학년되는), 그 학교(길순이가 다니는학교), 자긔(길순)''&lt;br /&gt;
*외면적 갈등에 치중: 인물의 내면을 그리기보다 외면적 갈등에 치중하여 주제를 부각하는 특징을 보여준다.&lt;br /&gt;
*열린 결말: 마지막 열린 결말 처리로 소년 독자에게 절망감의 극복과 어떤 희망적 기대감을 맛보게 하고 있다.&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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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졸업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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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1T12:23:43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줄거리 */&lt;/p&gt;
&lt;hr /&gt;
&lt;div&gt;=졸업일=&lt;br /&gt;
「졸업일」은 정당한 기성작가 대우로 《어린이》에 발표된 소년소설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amp;lt;font color=&amp;quot;#8a2be2&amp;quot;&amp;gt;&lt;br /&gt;
《어린이》는 1931년 7월 소파 방정환이 타계 후 이정호가 발행인 겸 편집인일 때 신영철이 편집을 맡았다. 그는 소년의 문예 작품과 소년 수기 등 소년들의 생생한 체험 현장의 글을 많이 수록했다. 1932년 3월호는 9주년기념 특집 ‘졸업생문제호’로 발행하면서 졸업생 수기, 농촌노동소년수기를 집중적으로 게재하였다. 이에 대해 신영철은 “7만 명의 일군이 나오는” 졸업 시기를 맞추어 “여러분의 오늘에 답답한 가슴을 조금이라도 열게 되고 여러분의 나갈 길을 알게 되야 여러분의 할 일을 여러분자신이 스스로 알게 되고 여러분의 임무를 여러분자신이 스스로 깨닷게 되는데 손톱만한 도움과 참고가 될 수 잇다면 본지이번호의 사명은 다하엿다”는 생각으로 편집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3월호 특집 졸업생 문제호에 다 수록되지 못한 ‘노동소년학생수기’가 4월호에도 게재되었는데 황순원의 소년소설 ｢졸업일｣이 여기에 발표된 것이다. &lt;br /&gt;
&amp;lt;/font&amp;gt;&lt;br /&gt;
&lt;br /&gt;
&lt;br /&gt;
==소년소설==&lt;br /&gt;
황순원의 「졸업일」도 「[[추억]]」의 연장선상에 놓인 학교생활 이야기로 방정환의 「졸업의 날」, 박병도의 「졸업날」, 최병화의 「슬픈 졸업식」과 분위기상 공통점을 지닌 소년소설이다. 주인공들이 가난한 결손가정에서 부모를 대신해 가장 노릇을 해야 한다는 점, 졸업날이 기쁜 날이 아니라 슬픈 날이라는 점 등에서이다. &lt;br /&gt;
&lt;br /&gt;
===방정환 「졸업의 날」===&lt;br /&gt;
주인공이 4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누이가 열다섯에 시집을 가 어머니와 단둘이 살았는데 어머니가 학수고대하던 아들 졸업식을 두어 달 앞두고 돌아가신다. 어머니는 바느질품으로 보통학교를 졸업시켰으나 모범생인 주인공은 고등학교에 무시험으로 입학하고 스스로 학비를 벌면서도 우등 졸업을 하게 된 것이다. 그가 학생들을 대표해 답사까지 하게 되었는데 기뻐해 줄 어머니가 안 계셔서 슬픈졸업식이 되었다. 그뿐 아니라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빚에 들려 집을 빼앗기고 학교 기숙사 구석에서 생활해 왔는데 졸업하고 나면 그곳에서 나와야 하는 막막한 신세가 되고 만다. 결국 「졸업의 날」은 식을 마친&lt;br /&gt;
주인공이 졸업증서를 들고 어머니 무덤에 찾아가 하염없이 우는 것으로 끝맺는다. 주인공의 '''장래 방향성이 전혀 모색되지 않는다.'''&lt;br /&gt;
&lt;br /&gt;
===박병도 「졸업날」===&lt;br /&gt;
주인공이 너무 가난하여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당장 병석에 누워 계신 아버지를 대신하여 밥벌이할 일터를 찾아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졸업식을 마치고도 아직 일터를 찾지 못한 주인공에게 동무인 철순이가 자기 대신 전기회사에 취업할 것을 권유한다. 그러면서 '''노동자들과 함께 자본가를 상대로 싸워야 한다며 계급의식을 고취시키는 이야기'''로 끝맺는다.&lt;br /&gt;
&lt;br /&gt;
===최병화 「슬픈 졸업식」===&lt;br /&gt;
주인공이 가난으로 인해 졸업 후 상급학교 진학할 수 없고 노동 현장으로 뛰어들어야 하는 슬픈 졸업 날의 이야기이다. 여기서는 '''계급의식을 고취하지 않고 노동 현장으로 가는 학생의 소신'''이나 교사와 학생 간의 상호 신뢰감을 이야기하고 있다. &lt;br /&gt;
&lt;br /&gt;
==줄거리==&lt;br /&gt;
길순이의 졸업 전날 정미소에 다니는 어머니가 집에 들어와 저녁을 안치며 얼굴에 걱정의 빛을 가득 담고 있다. 직장을 하루 쉬고 졸업식장에 와달라는 길순이 부탁을 받은 다음 날 어머니는 점심시간 때 없는 용기를 내어 감독에게 하루 쉬게 해 달라고 청을 했는데 돌아온 것이 비웃음 섞인 거절 때문이었다. 어머니는 오십이 넘은 나이에도 길순이의 장래를 생각해서 모든 괴로움과 슬픔을 참아내며 두 해 전부터 정미소에 다니고 있었다. 길순이는 나름대로 어떻게하면 남같이 잘 살아 어머니를 평안하게 모실까 하는 생각뿐이어서 모범생이면서도 상급학교 진학을 포기했다. 학교에서도 가난의 아픔을  감추고 양말공장에 가서 일할 것이라고 당당히 말하곤 했다. 졸업식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길순이와 어머니는 졸업장을 앞에 놓고 마주앉아 눈물을 지었다. 두 사람은 아침 식사도 굶었는데 저녁밥도 못 먹고 배고픔을 참으며 주림과 싸우고 있는 중이었다. 그리고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 곧 졸업생의 부형들이 비싼 새 옷을 입고 부른 배를 내밀고 앉아서 자기 자식이 공부 잘한다는 자랑, 졸업한 후에는 상당한 중학교로 입학을 시킨다는 자랑, 졸업식을 마친 후 송별식에 회비 일원씩 내고 회식 장소로 들어가는 선생, 학부형, 졸업생을 교문 밖에서 바라보던 일들을 돌이켜본다. 이것은 당시 사회의 타락상을 암시적으로 제시한 것들이다. 하지만 이들은 배를 곪고 앉았어도 자기네의 신세를 원망하거나 한탄하지 않는다. 도리어 길순이는 빛나는 눈으로 “우리라고 굶어 죽으라는 법이 있나”하며 힘차게 부르짖는다. &lt;br /&gt;
황순원의 「졸업일」은 '''주인공이 졸업 날 희망 없는 슬픔에 잠겨 있거나 계급의식을 고취하지 않는다.'''&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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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졸업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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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1T12:18:00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새 문서: =졸업일= 「졸업일」은 정당한 기성작가 대우로 《어린이》에 발표된 소년소설이다.   &amp;lt;font color=&amp;quot;#8a2be2&amp;quot;&amp;gt; 《어린이》는 1931년 7월 소파 방정...&lt;/p&gt;
&lt;hr /&gt;
&lt;div&gt;=졸업일=&lt;br /&gt;
「졸업일」은 정당한 기성작가 대우로 《어린이》에 발표된 소년소설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amp;lt;font color=&amp;quot;#8a2be2&amp;quot;&amp;gt;&lt;br /&gt;
《어린이》는 1931년 7월 소파 방정환이 타계 후 이정호가 발행인 겸 편집인일 때 신영철이 편집을 맡았다. 그는 소년의 문예 작품과 소년 수기 등 소년들의 생생한 체험 현장의 글을 많이 수록했다. 1932년 3월호는 9주년기념 특집 ‘졸업생문제호’로 발행하면서 졸업생 수기, 농촌노동소년수기를 집중적으로 게재하였다. 이에 대해 신영철은 “7만 명의 일군이 나오는” 졸업 시기를 맞추어 “여러분의 오늘에 답답한 가슴을 조금이라도 열게 되고 여러분의 나갈 길을 알게 되야 여러분의 할 일을 여러분자신이 스스로 알게 되고 여러분의 임무를 여러분자신이 스스로 깨닷게 되는데 손톱만한 도움과 참고가 될 수 잇다면 본지이번호의 사명은 다하엿다”는 생각으로 편집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3월호 특집 졸업생 문제호에 다 수록되지 못한 ‘노동소년학생수기’가 4월호에도 게재되었는데 황순원의 소년소설 ｢졸업일｣이 여기에 발표된 것이다. &lt;br /&gt;
&amp;lt;/font&amp;gt;&lt;br /&gt;
&lt;br /&gt;
&lt;br /&gt;
==소년소설==&lt;br /&gt;
황순원의 「졸업일」도 「[[추억]]」의 연장선상에 놓인 학교생활 이야기로 방정환의 「졸업의 날」, 박병도의 「졸업날」, 최병화의 「슬픈 졸업식」과 분위기상 공통점을 지닌 소년소설이다. 주인공들이 가난한 결손가정에서 부모를 대신해 가장 노릇을 해야 한다는 점, 졸업날이 기쁜 날이 아니라 슬픈 날이라는 점 등에서이다. &lt;br /&gt;
&lt;br /&gt;
===방정환 「졸업의 날」===&lt;br /&gt;
주인공이 4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누이가 열다섯에 시집을 가 어머니와 단둘이 살았는데 어머니가 학수고대하던 아들 졸업식을 두어 달 앞두고 돌아가신다. 어머니는 바느질품으로 보통학교를 졸업시켰으나 모범생인 주인공은 고등학교에 무시험으로 입학하고 스스로 학비를 벌면서도 우등 졸업을 하게 된 것이다. 그가 학생들을 대표해 답사까지 하게 되었는데 기뻐해 줄 어머니가 안 계셔서 슬픈졸업식이 되었다. 그뿐 아니라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빚에 들려 집을 빼앗기고 학교 기숙사 구석에서 생활해 왔는데 졸업하고 나면 그곳에서 나와야 하는 막막한 신세가 되고 만다. 결국 「졸업의 날」은 식을 마친&lt;br /&gt;
주인공이 졸업증서를 들고 어머니 무덤에 찾아가 하염없이 우는 것으로 끝맺는다. 주인공의 '''장래 방향성이 전혀 모색되지 않는다.'''&lt;br /&gt;
&lt;br /&gt;
===박병도 「졸업날」===&lt;br /&gt;
주인공이 너무 가난하여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당장 병석에 누워 계신 아버지를 대신하여 밥벌이할 일터를 찾아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졸업식을 마치고도 아직 일터를 찾지 못한 주인공에게 동무인 철순이가 자기 대신 전기회사에 취업할 것을 권유한다. 그러면서 '''노동자들과 함께 자본가를 상대로 싸워야 한다며 계급의식을 고취시키는 이야기'''로 끝맺는다.&lt;br /&gt;
&lt;br /&gt;
===최병화 「슬픈 졸업식」===&lt;br /&gt;
주인공이 가난으로 인해 졸업 후 상급학교 진학할 수 없고 노동 현장으로 뛰어들어야 하는 슬픈 졸업 날의 이야기이다. 여기서는 '''계급의식을 고취하지 않고 노동 현장으로 가는 학생의 소신'''이나 교사와 학생 간의 상호 신뢰감을 이야기하고 있다. &lt;br /&gt;
&lt;br /&gt;
==줄거리==&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C%B6%94%EC%96%B5&amp;diff=13812</id>
		<title>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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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1T11:57:34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아동서사문학적 의의 */&lt;/p&gt;
&lt;hr /&gt;
&lt;div&gt;=아동문학사=&lt;br /&gt;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동화로부터 시작되었다. 1923년 《어린이》지 창간을 전후한 시기 “童話의 童은 兒童이란 童이요 話는 說話이니 童話라는 것은 兒童의 說話, 는 兒童을 爲하야의 說話”로 이해되어, 우리 동화는 우리 설화의 발굴과 재구로 이루어지고 고래동화, 전설동화 등의 이름으로 발표되었다. &lt;br /&gt;
창작동화의 출현은 한국 아동문학사의 중대한 문학적 사건이다. 하지만 창작동화의 원리는 전래동화의 발화 방식인 의인화, 환상성, 비현실성, 초자연성 등의 서사 기제에 의존한 비합리성의 이야기였다. 이러한 비합리적 이야기는 어린이의 생활 현실을 그린 허구적 이야기나 자전적 이야기 같은 양식의 필요성을 불러 왔다. 그런 문학적 욕구에 의해 등장한 장르가 소년소설이었다. 당시 소년은 냉엄한 현실 한가운데에서 자신의 힘으로 삶을 버텨내어야 했던 생활인이기도 했다. 그런 성장기 소년 소녀들이 사회현실에서 마주친 다기한 문제를 제기하고 다양한 현실 경험에서 얻은 삶의 지혜나 정신적 성장과&lt;br /&gt;
정서적 성숙 과정을 형상화할 문학 양식의 출현 욕구는 필연적이었다. 그것이 바로 일반소설을 모방 모델로 한 소년소설이었다.&lt;br /&gt;
&lt;br /&gt;
==소년소설==&lt;br /&gt;
소년소설이라는 장르명으로 아동문학지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24년 방정환의 「졸업의&lt;br /&gt;
날」(《어린이》 1924. 4)이다. 그 이후 소년소설은 학생소설, 입지소설, 유년소설, 창작, 단편소설, 소녀소설, 장편 소년소설 등의 장르명으로 생활동화와 함께 대거 발표되었다. 그 당시 이런 소년소설류는 입학과 졸업, 학업, 고학 등 고단한 학교생활을 그린 이야기가 많았다. &lt;br /&gt;
&lt;br /&gt;
그러나 아동서사문학은 생활동화와 소년소설(아동소설)이 ‘동화’ 라는 용어로 일반화되었다. 곧 동화가 아동설화라는 뜻에서 ‘동화의 동은 아이 동이요, 화는 이야기 화이니 동화라는 것은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라는 의미로 바뀌어 갔던 것이다. 그 대신 소년소설은 그보다 고학년 독자층을 겨냥한 청소년소설이라는 용어를 파생시켰다.&lt;br /&gt;
&lt;br /&gt;
현대 아동서사문학이 장르 혼합과 함께 진화되어 온 것이 현실이지만, 장르 혼합으로 문학성이 약화된 것도 사실이다. 그것은 어린이의 현실 생활상을 이야기화한 생활동화와 어린이의 다양한 삶의 양상을 소설화한 소년소설과의 양식적 경계가 모호한 현상에도 기인한다. 어린이의 일상생활을 모티프로 하여 동화 구성상의 합리화를 추구하려 한 생활동화는 장르의 진화가 아니라 소년소설의 아류 양식이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황순원의 소년소설==&lt;br /&gt;
이러한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에서 황순원(1915~2000)의 소년소설은 중요한 가치가 있다. 그는 소설적 형상화와 개성적 문체를 통해 한국 소설의 미학을 구현한 작가인 까닭이다. 지금까지 평자들은 그의 소설적 특징으로 ‘서정성, 생명 존중, 휴머니즘’을 공통적으로 언급해 왔고, ‘간결한 문장, 정확한 표현, 감각적인 문체’ 등을 소설 문체의 미학으로 규정해 왔다. 특히 그의 단편소설 「소나기」(《신문학》 1953. 3)는 순수문학의 대표작이자 소년소설의 정전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황순원 소년소설'''&lt;br /&gt;
&lt;br /&gt;
*「별」&lt;br /&gt;
*「산골아이」&lt;br /&gt;
*「무서운 웃음」&lt;br /&gt;
*「골목 안 아이들」&lt;br /&gt;
*「매」&lt;br /&gt;
*「소나기」&lt;br /&gt;
&lt;br /&gt;
이 초기 소년소설들을 아동문학사 안에서 고찰될 때 그 아동문학적 의미는 더욱 가치 있게 드러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이 이들 소년소설에도 탁월하게 드러나있기 때문이다. &lt;br /&gt;
&lt;br /&gt;
&lt;br /&gt;
=추억=&lt;br /&gt;
「추억」은 소년소설이란 장르명을 달고 《동아일보》에 3회 걸쳐 연재되었다.&lt;br /&gt;
&lt;br /&gt;
==발굴==&lt;br /&gt;
권영민의「황순원 선생의 습작시대」와 김종회의 「황순원 선생 1930년대 전반 작품 대량 발굴, 전란 이후 작품도 수 편」이 발표되면서 황순원 문학 연보가 새로이 쓰이게 되었다.&lt;br /&gt;
황순원은 17세인 숭실중학 3학년 재학 시절 동요, 동시, 시, 소년소설, 희곡, 소년수필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양식을 모두 써보고 발표하였으나, 동화는 쓰지 않고 처음부터 소년소설을 택했다. 그 소년소설이 「추억」(《동아일보》 1931. 4. 7~9)과 「[[졸업일]]」(《어린이》 1932. 4)이다. &lt;br /&gt;
&lt;br /&gt;
==줄거리==&lt;br /&gt;
종교중학교 2학년에 다니는 16세 소년 영일이를 주인공으로 하여 그의 유년기 체험을 극적으로 그린 작품. &lt;br /&gt;
영일이는부모 없이 작은아버지와 함께 살았는데, 작은아버지 가족을 따라 평양으로 이사 오면서 종교중학교에 다니게 된 것이다. 어느 날 영일이는 젊은 여자 사진을 소지한 사건으로 인해 학급 학생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담임선생님에게 꾸중을 듣는다. 이 학교에서는 여자 사진을 소지할 수 없는 엄격한 학칙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튿날 극적 반전이 일어난다. 아침 기도회 시간에 5백여 명의 학생들이 모인 대강당에서 교장 선생님이&lt;br /&gt;
강설 대신 감동적인 글 한 편을 읽어준다. 그 글을 다 읽고 난 교장선생님은 영일이를 강대 앞으로 불러내어 전교생에게 그 속의 어린아이가 영일이라는 사실을 알리면서 그에게만은 그 여자 사진을 간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며 학생들에게 동의를 구한다.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이 그 여자 사진과 관련된 이야기였던 것이다.&lt;br /&gt;
어느 날 어떤 석유 상점 2층집에 불이 났다. 그 집 주인은 부인이 죽자 5세 된 딸과 3세 된 아들을 혼자 키울 수 없어 전정숙이라는 여자를 식모로 들여 아이의 양육을 맡겼다. 그의 나이 19세로 두 아이를 자기 자식처럼 정성껏 돌봐주었는데 갑자기 불이 난 것이다. 이때 아버지는 불길을 피하다 나무 기둥에 맞아 큰 부상을 당했고, 2층에 있던 정숙이는 3살짜리 아들과 5살짜리 딸을 차례로 구출해 아래 이웃 주민들에게 던져주고 자신은 화마에 휩싸였다. 그날 살아남은 이는 막내 아이 혼자였다. 그 아이가 영일이었으며 그가 지니고 다닌 젊은 여자 사진은 그날 고귀한 희생을 한 정숙이었던 것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특징==&lt;br /&gt;
*'''액자식 구성''': 「추억」은 전체 3회분 중 2회분이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로 채워진 액자식 구성으로 짜여 있다. 이 구성 방식이 극적 반전을 이끌어내며 주제를 감동적으로 부각시키는 역할을 한다. 곧 전반부의 여자 사진 소지 사건은 후반부의 액자 이야기를 통해 해결될 뿐 아니라 종교학교의 엄격한 학칙을 초월하게 해준다. &amp;lt;br/&amp;gt;액자식 구성은 영일이의 삶을 간접적으로 조명해 준 소설적 방법일 뿐 아니라 한 개인의 추억을 넘어 전교생의 추모로 승화시킨 기법이 되었다.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주인공의 성격을 창조해가는 단일 구성으로 이루어진 「추억」은 액자식 구성에 의해 전제적 통일성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lt;br /&gt;
*'''제목''': 제목인 ‘추억’은 영일이를 구해준 은인에 대한 추억인 동시에 고귀한 희생정신에 대한 추모의 뜻이 서려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의의==&lt;br /&gt;
한국 아동문학사에는 이광수, 주요섭, 이태준, 현덕, 김유정, 박태원, 채만식, 김동리, 손창섭 등 수많은 작가들이 동참하여 동화문학을 풍성하게 가꾸어 주었다. 황순원은 그들과 달리 자신의 소설 세계 속에 어린이도 하나의 독립적 인격체로 인식하고 아이들의 삶도 본질 탐구 대상에 넣어 단편소설의 중요한 하나의 재제로 구조화했다.  황순원은 청년, 여성, 어른, 노인들처럼 아이도 순수 동심을 가진 하나의 독립체로 인식하고 그들의 삶과 가치관, 심리와 행동 등 어른 세계와 또 다른 독립된 세계로 탐구했던 것이다.&lt;br /&gt;
&lt;br /&gt;
그러나 그의 초기 단편소설들&amp;lt;ref name=&amp;quot;소년소설&amp;quot;&amp;gt; 「닭祭」, 「별」, 「매」, 「산골아이」, 「무서운 웃음」, 「골목 안 아이들」, 「소나기」&amp;lt;/ref&amp;gt;은 소년소설과 성인소설을 특별히 구분하지 않고 소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독자를 폭넓게 두고 쓴 작품이다. 특히 이들 작품들을 소년소설의 범주에 넣을 수 있는 것은 문체에 의한 것일 뿐 아니라 등장인물이 생활공간에서 행동하는 비관념적 성격을 지닌 아이, 소년 소녀라는 점, 대립적인 인물이 등장한다는 점, 이야기의 내용이 삶의 복잡한 갈등보다는 짤막한 삽화로 이루어졌다는 점, 시대적 상황성이나 현실적 문제성에 매달리기보다 설화적 세계나 꿈 이야기 등 어린이들의 정서적 감응력이 중시되었다는 점, 미숙했던 주인공이 어떤 계기에 의하여 이 세상과 삶에 대하여 각성하게 되는 입사소설이나 성장소설의 성격을 지녔다는 점 등에 의해서이다. &lt;br /&gt;
&lt;br /&gt;
===아동서사문학적 의의===&lt;br /&gt;
오늘날 생활동화는 독자의 관심을 진지함보다 가벼운 읽을거리 쪽으로, 사색적인 것보다 교양과 흥미가 절충된 관심거리로 몰려간 현상이다. 하나의 재제가 성공하면 그에 따른 아류가 범람하는 형국이었다. 문학적 실험정신도 보이지 않았다. 그것은 생활동화가 아이들에게 지닌 동심의 본질에 대한 탐구와 시대적 문제성을 치밀하게 담기 힘든 동화 양식의 문제에서 생겨난 어쩔 수 없는 한계일 수 있다.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진지한 문학 내적 성찰을 통해 생활동화로 가벼워진 소설적 정체성과 소설적 형상화를 새롭게 확립해 나가는 일이 요구되었다. 이러한 현실에서 황순원의 소년소설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을 탁월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이다.&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C%B6%94%EC%96%B5&amp;diff=13811</id>
		<title>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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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1T11:57:10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추억 */&lt;/p&gt;
&lt;hr /&gt;
&lt;div&gt;=아동문학사=&lt;br /&gt;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동화로부터 시작되었다. 1923년 《어린이》지 창간을 전후한 시기 “童話의 童은 兒童이란 童이요 話는 說話이니 童話라는 것은 兒童의 說話, 는 兒童을 爲하야의 說話”로 이해되어, 우리 동화는 우리 설화의 발굴과 재구로 이루어지고 고래동화, 전설동화 등의 이름으로 발표되었다. &lt;br /&gt;
창작동화의 출현은 한국 아동문학사의 중대한 문학적 사건이다. 하지만 창작동화의 원리는 전래동화의 발화 방식인 의인화, 환상성, 비현실성, 초자연성 등의 서사 기제에 의존한 비합리성의 이야기였다. 이러한 비합리적 이야기는 어린이의 생활 현실을 그린 허구적 이야기나 자전적 이야기 같은 양식의 필요성을 불러 왔다. 그런 문학적 욕구에 의해 등장한 장르가 소년소설이었다. 당시 소년은 냉엄한 현실 한가운데에서 자신의 힘으로 삶을 버텨내어야 했던 생활인이기도 했다. 그런 성장기 소년 소녀들이 사회현실에서 마주친 다기한 문제를 제기하고 다양한 현실 경험에서 얻은 삶의 지혜나 정신적 성장과&lt;br /&gt;
정서적 성숙 과정을 형상화할 문학 양식의 출현 욕구는 필연적이었다. 그것이 바로 일반소설을 모방 모델로 한 소년소설이었다.&lt;br /&gt;
&lt;br /&gt;
==소년소설==&lt;br /&gt;
소년소설이라는 장르명으로 아동문학지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24년 방정환의 「졸업의&lt;br /&gt;
날」(《어린이》 1924. 4)이다. 그 이후 소년소설은 학생소설, 입지소설, 유년소설, 창작, 단편소설, 소녀소설, 장편 소년소설 등의 장르명으로 생활동화와 함께 대거 발표되었다. 그 당시 이런 소년소설류는 입학과 졸업, 학업, 고학 등 고단한 학교생활을 그린 이야기가 많았다. &lt;br /&gt;
&lt;br /&gt;
그러나 아동서사문학은 생활동화와 소년소설(아동소설)이 ‘동화’ 라는 용어로 일반화되었다. 곧 동화가 아동설화라는 뜻에서 ‘동화의 동은 아이 동이요, 화는 이야기 화이니 동화라는 것은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라는 의미로 바뀌어 갔던 것이다. 그 대신 소년소설은 그보다 고학년 독자층을 겨냥한 청소년소설이라는 용어를 파생시켰다.&lt;br /&gt;
&lt;br /&gt;
현대 아동서사문학이 장르 혼합과 함께 진화되어 온 것이 현실이지만, 장르 혼합으로 문학성이 약화된 것도 사실이다. 그것은 어린이의 현실 생활상을 이야기화한 생활동화와 어린이의 다양한 삶의 양상을 소설화한 소년소설과의 양식적 경계가 모호한 현상에도 기인한다. 어린이의 일상생활을 모티프로 하여 동화 구성상의 합리화를 추구하려 한 생활동화는 장르의 진화가 아니라 소년소설의 아류 양식이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황순원의 소년소설==&lt;br /&gt;
이러한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에서 황순원(1915~2000)의 소년소설은 중요한 가치가 있다. 그는 소설적 형상화와 개성적 문체를 통해 한국 소설의 미학을 구현한 작가인 까닭이다. 지금까지 평자들은 그의 소설적 특징으로 ‘서정성, 생명 존중, 휴머니즘’을 공통적으로 언급해 왔고, ‘간결한 문장, 정확한 표현, 감각적인 문체’ 등을 소설 문체의 미학으로 규정해 왔다. 특히 그의 단편소설 「소나기」(《신문학》 1953. 3)는 순수문학의 대표작이자 소년소설의 정전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황순원 소년소설'''&lt;br /&gt;
&lt;br /&gt;
*「별」&lt;br /&gt;
*「산골아이」&lt;br /&gt;
*「무서운 웃음」&lt;br /&gt;
*「골목 안 아이들」&lt;br /&gt;
*「매」&lt;br /&gt;
*「소나기」&lt;br /&gt;
&lt;br /&gt;
이 초기 소년소설들을 아동문학사 안에서 고찰될 때 그 아동문학적 의미는 더욱 가치 있게 드러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이 이들 소년소설에도 탁월하게 드러나있기 때문이다. &lt;br /&gt;
&lt;br /&gt;
&lt;br /&gt;
=추억=&lt;br /&gt;
「추억」은 소년소설이란 장르명을 달고 《동아일보》에 3회 걸쳐 연재되었다.&lt;br /&gt;
&lt;br /&gt;
==발굴==&lt;br /&gt;
권영민의「황순원 선생의 습작시대」와 김종회의 「황순원 선생 1930년대 전반 작품 대량 발굴, 전란 이후 작품도 수 편」이 발표되면서 황순원 문학 연보가 새로이 쓰이게 되었다.&lt;br /&gt;
황순원은 17세인 숭실중학 3학년 재학 시절 동요, 동시, 시, 소년소설, 희곡, 소년수필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양식을 모두 써보고 발표하였으나, 동화는 쓰지 않고 처음부터 소년소설을 택했다. 그 소년소설이 「추억」(《동아일보》 1931. 4. 7~9)과 「[[졸업일]]」(《어린이》 1932. 4)이다. &lt;br /&gt;
&lt;br /&gt;
==줄거리==&lt;br /&gt;
종교중학교 2학년에 다니는 16세 소년 영일이를 주인공으로 하여 그의 유년기 체험을 극적으로 그린 작품. &lt;br /&gt;
영일이는부모 없이 작은아버지와 함께 살았는데, 작은아버지 가족을 따라 평양으로 이사 오면서 종교중학교에 다니게 된 것이다. 어느 날 영일이는 젊은 여자 사진을 소지한 사건으로 인해 학급 학생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담임선생님에게 꾸중을 듣는다. 이 학교에서는 여자 사진을 소지할 수 없는 엄격한 학칙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튿날 극적 반전이 일어난다. 아침 기도회 시간에 5백여 명의 학생들이 모인 대강당에서 교장 선생님이&lt;br /&gt;
강설 대신 감동적인 글 한 편을 읽어준다. 그 글을 다 읽고 난 교장선생님은 영일이를 강대 앞으로 불러내어 전교생에게 그 속의 어린아이가 영일이라는 사실을 알리면서 그에게만은 그 여자 사진을 간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며 학생들에게 동의를 구한다.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이 그 여자 사진과 관련된 이야기였던 것이다.&lt;br /&gt;
어느 날 어떤 석유 상점 2층집에 불이 났다. 그 집 주인은 부인이 죽자 5세 된 딸과 3세 된 아들을 혼자 키울 수 없어 전정숙이라는 여자를 식모로 들여 아이의 양육을 맡겼다. 그의 나이 19세로 두 아이를 자기 자식처럼 정성껏 돌봐주었는데 갑자기 불이 난 것이다. 이때 아버지는 불길을 피하다 나무 기둥에 맞아 큰 부상을 당했고, 2층에 있던 정숙이는 3살짜리 아들과 5살짜리 딸을 차례로 구출해 아래 이웃 주민들에게 던져주고 자신은 화마에 휩싸였다. 그날 살아남은 이는 막내 아이 혼자였다. 그 아이가 영일이었으며 그가 지니고 다닌 젊은 여자 사진은 그날 고귀한 희생을 한 정숙이었던 것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특징==&lt;br /&gt;
*'''액자식 구성''': 「추억」은 전체 3회분 중 2회분이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로 채워진 액자식 구성으로 짜여 있다. 이 구성 방식이 극적 반전을 이끌어내며 주제를 감동적으로 부각시키는 역할을 한다. 곧 전반부의 여자 사진 소지 사건은 후반부의 액자 이야기를 통해 해결될 뿐 아니라 종교학교의 엄격한 학칙을 초월하게 해준다. &amp;lt;br/&amp;gt;액자식 구성은 영일이의 삶을 간접적으로 조명해 준 소설적 방법일 뿐 아니라 한 개인의 추억을 넘어 전교생의 추모로 승화시킨 기법이 되었다.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주인공의 성격을 창조해가는 단일 구성으로 이루어진 「추억」은 액자식 구성에 의해 전제적 통일성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lt;br /&gt;
*'''제목''': 제목인 ‘추억’은 영일이를 구해준 은인에 대한 추억인 동시에 고귀한 희생정신에 대한 추모의 뜻이 서려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의의==&lt;br /&gt;
한국 아동문학사에는 이광수, 주요섭, 이태준, 현덕, 김유정, 박태원, 채만식, 김동리, 손창섭 등 수많은 작가들이 동참하여 동화문학을 풍성하게 가꾸어 주었다. 황순원은 그들과 달리 자신의 소설 세계 속에 어린이도 하나의 독립적 인격체로 인식하고 아이들의 삶도 본질 탐구 대상에 넣어 단편소설의 중요한 하나의 재제로 구조화했다.  황순원은 청년, 여성, 어른, 노인들처럼 아이도 순수 동심을 가진 하나의 독립체로 인식하고 그들의 삶과 가치관, 심리와 행동 등 어른 세계와 또 다른 독립된 세계로 탐구했던 것이다.&lt;br /&gt;
&lt;br /&gt;
그러나 그의 초기 단편소설들&amp;lt;ref name=&amp;quot;소년소설&amp;quot;&amp;gt; 「닭祭」, 「별」, 「매」, 「산골아이」, 「무서운 웃음」, 「골목 안 아이들」, 「소나기」&amp;lt;/ref&amp;gt;은 소년소설과 성인소설을 특별히 구분하지 않고 소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독자를 폭넓게 두고 쓴 작품이다. 특히 이들 작품들을 소년소설의 범주에 넣을 수 있는 것은 문체에 의한 것일 뿐 아니라 등장인물이 생활공간에서 행동하는 비관념적 성격을 지닌 아이, 소년 소녀라는 점, 대립적인 인물이 등장한다는 점, 이야기의 내용이 삶의 복잡한 갈등보다는 짤막한 삽화로 이루어졌다는 점, 시대적 상황성이나 현실적 문제성에 매달리기보다 설화적 세계나 꿈 이야기 등 어린이들의 정서적 감응력이 중시되었다는 점, 미숙했던 주인공이 어떤 계기에 의하여 이 세상과 삶에 대하여 각성하게 되는 입사소설이나 성장소설의 성격을 지녔다는 점 등에 의해서이다. &lt;br /&gt;
&lt;br /&gt;
===아동서사문학적 의의===&lt;br /&gt;
오늘날 생활동화는 독자의 관심을 진지함보다 가벼운 읽을거리 쪽으로, 사색적인 것보다 교양과 흥미가 절충된 관심거리로 몰려간 현상이다. 하나의 재제가 성공하면 그에 따른 아류가 범람하는 형국이었다. 문학적 실험정신도 보이지 않았다. 그것은 생활동화가 아이들에게 지닌 동심의 본질에 대한 탐구와 시대적 문제성을 치밀하게 담기 힘든 동화&lt;br /&gt;
양식의 문제에서 생겨난 어쩔 수 없는 한계일 수 있다.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진지한 문학 내적 성찰을 통해 생활동화로 가벼워진 소설적 정체성과 소설적 형상화를 새롭게 확립해 나가는 일이 요구되었다. 이러한 현실에서 황순원의 소년소설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을 탁월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이다.&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C%B6%94%EC%96%B5&amp;diff=13810</id>
		<title>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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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1T11:47:16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추억 */&lt;/p&gt;
&lt;hr /&gt;
&lt;div&gt;=아동문학사=&lt;br /&gt;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동화로부터 시작되었다. 1923년 《어린이》지 창간을 전후한 시기 “童話의 童은 兒童이란 童이요 話는 說話이니 童話라는 것은 兒童의 說話, 는 兒童을 爲하야의 說話”로 이해되어, 우리 동화는 우리 설화의 발굴과 재구로 이루어지고 고래동화, 전설동화 등의 이름으로 발표되었다. &lt;br /&gt;
창작동화의 출현은 한국 아동문학사의 중대한 문학적 사건이다. 하지만 창작동화의 원리는 전래동화의 발화 방식인 의인화, 환상성, 비현실성, 초자연성 등의 서사 기제에 의존한 비합리성의 이야기였다. 이러한 비합리적 이야기는 어린이의 생활 현실을 그린 허구적 이야기나 자전적 이야기 같은 양식의 필요성을 불러 왔다. 그런 문학적 욕구에 의해 등장한 장르가 소년소설이었다. 당시 소년은 냉엄한 현실 한가운데에서 자신의 힘으로 삶을 버텨내어야 했던 생활인이기도 했다. 그런 성장기 소년 소녀들이 사회현실에서 마주친 다기한 문제를 제기하고 다양한 현실 경험에서 얻은 삶의 지혜나 정신적 성장과&lt;br /&gt;
정서적 성숙 과정을 형상화할 문학 양식의 출현 욕구는 필연적이었다. 그것이 바로 일반소설을 모방 모델로 한 소년소설이었다.&lt;br /&gt;
&lt;br /&gt;
==소년소설==&lt;br /&gt;
소년소설이라는 장르명으로 아동문학지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24년 방정환의 「졸업의&lt;br /&gt;
날」(《어린이》 1924. 4)이다. 그 이후 소년소설은 학생소설, 입지소설, 유년소설, 창작, 단편소설, 소녀소설, 장편 소년소설 등의 장르명으로 생활동화와 함께 대거 발표되었다. 그 당시 이런 소년소설류는 입학과 졸업, 학업, 고학 등 고단한 학교생활을 그린 이야기가 많았다. &lt;br /&gt;
&lt;br /&gt;
그러나 아동서사문학은 생활동화와 소년소설(아동소설)이 ‘동화’ 라는 용어로 일반화되었다. 곧 동화가 아동설화라는 뜻에서 ‘동화의 동은 아이 동이요, 화는 이야기 화이니 동화라는 것은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라는 의미로 바뀌어 갔던 것이다. 그 대신 소년소설은 그보다 고학년 독자층을 겨냥한 청소년소설이라는 용어를 파생시켰다.&lt;br /&gt;
&lt;br /&gt;
현대 아동서사문학이 장르 혼합과 함께 진화되어 온 것이 현실이지만, 장르 혼합으로 문학성이 약화된 것도 사실이다. 그것은 어린이의 현실 생활상을 이야기화한 생활동화와 어린이의 다양한 삶의 양상을 소설화한 소년소설과의 양식적 경계가 모호한 현상에도 기인한다. 어린이의 일상생활을 모티프로 하여 동화 구성상의 합리화를 추구하려 한 생활동화는 장르의 진화가 아니라 소년소설의 아류 양식이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황순원의 소년소설==&lt;br /&gt;
이러한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에서 황순원(1915~2000)의 소년소설은 중요한 가치가 있다. 그는 소설적 형상화와 개성적 문체를 통해 한국 소설의 미학을 구현한 작가인 까닭이다. 지금까지 평자들은 그의 소설적 특징으로 ‘서정성, 생명 존중, 휴머니즘’을 공통적으로 언급해 왔고, ‘간결한 문장, 정확한 표현, 감각적인 문체’ 등을 소설 문체의 미학으로 규정해 왔다. 특히 그의 단편소설 「소나기」(《신문학》 1953. 3)는 순수문학의 대표작이자 소년소설의 정전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황순원 소년소설'''&lt;br /&gt;
&lt;br /&gt;
*「별」&lt;br /&gt;
*「산골아이」&lt;br /&gt;
*「무서운 웃음」&lt;br /&gt;
*「골목 안 아이들」&lt;br /&gt;
*「매」&lt;br /&gt;
*「소나기」&lt;br /&gt;
&lt;br /&gt;
이 초기 소년소설들을 아동문학사 안에서 고찰될 때 그 아동문학적 의미는 더욱 가치 있게 드러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이 이들 소년소설에도 탁월하게 드러나있기 때문이다. &lt;br /&gt;
&lt;br /&gt;
&lt;br /&gt;
=추억=&lt;br /&gt;
「추억」은 소년소설이란 장르명을 달고 《동아일보》에 3회 걸쳐 연재되었다.&lt;br /&gt;
&lt;br /&gt;
==발굴==&lt;br /&gt;
권영민의「황순원 선생의 습작시대」와 김종회의 「황순원 선생 1930년대 전반 작품 대량 발굴, 전란 이후 작품도 수 편」이 발표되면서 황순원 문학 연보가 새로이 쓰이게 되었다.&lt;br /&gt;
황순원은 17세인 숭실중학 3학년 재학 시절 동요, 동시, 시, 소년소설, 희곡, 소년수필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양식을 모두 써보고 발표하였으나, 동화는 쓰지 않고 처음부터 소년소설을 택했다. 그 소년소설이 「추억」(《동아일보》 1931. 4. 7~9)과 「[[졸업일]]」(《어린이》 1932. 4)이다. &lt;br /&gt;
&lt;br /&gt;
==줄거리==&lt;br /&gt;
종교중학교 2학년에 다니는 16세 소년 영일이를 주인공으로 하여 그의 유년기 체험을 극적으로 그린 작품. &lt;br /&gt;
영일이는부모 없이 작은아버지와 함께 살았는데, 작은아버지 가족을 따라 평양으로 이사 오면서 종교중학교에 다니게 된 것이다. 어느 날 영일이는 젊은 여자 사진을 소지한 사건으로 인해 학급 학생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담임선생님에게 꾸중을 듣는다. 이 학교에서는 여자 사진을 소지할 수 없는 엄격한 학칙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튿날 극적 반전이 일어난다. 아침 기도회 시간에 5백여 명의 학생들이 모인 대강당에서 교장 선생님이&lt;br /&gt;
강설 대신 감동적인 글 한 편을 읽어준다. 그 글을 다 읽고 난 교장선생님은 영일이를 강대 앞으로 불러내어 전교생에게 그 속의 어린아이가 영일이라는 사실을 알리면서 그에게만은 그 여자 사진을 간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며 학생들에게 동의를 구한다.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이 그 여자 사진과 관련된 이야기였던 것이다.&lt;br /&gt;
어느 날 어떤 석유 상점 2층집에 불이 났다. 그 집 주인은 부인이 죽자 5세 된 딸과 3세 된 아들을 혼자 키울 수 없어 전정숙이라는 여자를 식모로 들여 아이의 양육을 맡겼다. 그의 나이 19세로 두 아이를 자기 자식처럼 정성껏 돌봐주었는데 갑자기 불이 난 것이다. 이때 아버지는 불길을 피하다 나무 기둥에 맞아 큰 부상을 당했고, 2층에 있던 정숙이는 3살짜리 아들과 5살짜리 딸을 차례로 구출해 아래 이웃 주민들에게 던져주고 자신은 화마에 휩싸였다. 그날 살아남은 이는 막내 아이 혼자였다. 그 아이가 영일이었으며 그가 지니고 다닌 젊은 여자 사진은 그날 고귀한 희생을 한 정숙이었던 것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특징==&lt;br /&gt;
*'''액자식 구성''': 「추억」은 전체 3회분 중 2회분이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로 채워진 액자식 구성으로 짜여 있다. 이 구성 방식이 극적 반전을 이끌어내며 주제를 감동적으로 부각시키는 역할을 한다. 곧 전반부의 여자 사진 소지 사건은 후반부의 액자 이야기를 통해 해결될 뿐 아니라 종교학교의 엄격한 학칙을 초월하게 해준다. &amp;lt;br/&amp;gt;액자식 구성은 영일이의 삶을 간접적으로 조명해 준 소설적 방법일 뿐 아니라 한 개인의 추억을 넘어 전교생의 추모로 승화시킨 기법이 되었다.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주인공의 성격을 창조해가는 단일 구성으로 이루어진 「추억」은 액자식 구성에 의해 전제적 통일성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lt;br /&gt;
*'''제목''': 제목인 ‘추억’은 영일이를 구해준 은인에 대한 추억인 동시에 고귀한 희생정신에 대한 추모의 뜻이 서려 있다.&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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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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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1T11:45:45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 추억 */&lt;/p&gt;
&lt;hr /&gt;
&lt;div&gt;=아동문학사=&lt;br /&gt;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동화로부터 시작되었다. 1923년 《어린이》지 창간을 전후한 시기 “童話의 童은 兒童이란 童이요 話는 說話이니 童話라는 것은 兒童의 說話, 는 兒童을 爲하야의 說話”로 이해되어, 우리 동화는 우리 설화의 발굴과 재구로 이루어지고 고래동화, 전설동화 등의 이름으로 발표되었다. &lt;br /&gt;
창작동화의 출현은 한국 아동문학사의 중대한 문학적 사건이다. 하지만 창작동화의 원리는 전래동화의 발화 방식인 의인화, 환상성, 비현실성, 초자연성 등의 서사 기제에 의존한 비합리성의 이야기였다. 이러한 비합리적 이야기는 어린이의 생활 현실을 그린 허구적 이야기나 자전적 이야기 같은 양식의 필요성을 불러 왔다. 그런 문학적 욕구에 의해 등장한 장르가 소년소설이었다. 당시 소년은 냉엄한 현실 한가운데에서 자신의 힘으로 삶을 버텨내어야 했던 생활인이기도 했다. 그런 성장기 소년 소녀들이 사회현실에서 마주친 다기한 문제를 제기하고 다양한 현실 경험에서 얻은 삶의 지혜나 정신적 성장과&lt;br /&gt;
정서적 성숙 과정을 형상화할 문학 양식의 출현 욕구는 필연적이었다. 그것이 바로 일반소설을 모방 모델로 한 소년소설이었다.&lt;br /&gt;
&lt;br /&gt;
==소년소설==&lt;br /&gt;
소년소설이라는 장르명으로 아동문학지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24년 방정환의 「졸업의&lt;br /&gt;
날」(《어린이》 1924. 4)이다. 그 이후 소년소설은 학생소설, 입지소설, 유년소설, 창작, 단편소설, 소녀소설, 장편 소년소설 등의 장르명으로 생활동화와 함께 대거 발표되었다. 그 당시 이런 소년소설류는 입학과 졸업, 학업, 고학 등 고단한 학교생활을 그린 이야기가 많았다. &lt;br /&gt;
&lt;br /&gt;
그러나 아동서사문학은 생활동화와 소년소설(아동소설)이 ‘동화’ 라는 용어로 일반화되었다. 곧 동화가 아동설화라는 뜻에서 ‘동화의 동은 아이 동이요, 화는 이야기 화이니 동화라는 것은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라는 의미로 바뀌어 갔던 것이다. 그 대신 소년소설은 그보다 고학년 독자층을 겨냥한 청소년소설이라는 용어를 파생시켰다.&lt;br /&gt;
&lt;br /&gt;
현대 아동서사문학이 장르 혼합과 함께 진화되어 온 것이 현실이지만, 장르 혼합으로 문학성이 약화된 것도 사실이다. 그것은 어린이의 현실 생활상을 이야기화한 생활동화와 어린이의 다양한 삶의 양상을 소설화한 소년소설과의 양식적 경계가 모호한 현상에도 기인한다. 어린이의 일상생활을 모티프로 하여 동화 구성상의 합리화를 추구하려 한 생활동화는 장르의 진화가 아니라 소년소설의 아류 양식이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황순원의 소년소설==&lt;br /&gt;
이러한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에서 황순원(1915~2000)의 소년소설은 중요한 가치가 있다. 그는 소설적 형상화와 개성적 문체를 통해 한국 소설의 미학을 구현한 작가인 까닭이다. 지금까지 평자들은 그의 소설적 특징으로 ‘서정성, 생명 존중, 휴머니즘’을 공통적으로 언급해 왔고, ‘간결한 문장, 정확한 표현, 감각적인 문체’ 등을 소설 문체의 미학으로 규정해 왔다. 특히 그의 단편소설 「소나기」(《신문학》 1953. 3)는 순수문학의 대표작이자 소년소설의 정전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황순원 소년소설'''&lt;br /&gt;
&lt;br /&gt;
*「별」&lt;br /&gt;
*「산골아이」&lt;br /&gt;
*「무서운 웃음」&lt;br /&gt;
*「골목 안 아이들」&lt;br /&gt;
*「매」&lt;br /&gt;
*「소나기」&lt;br /&gt;
&lt;br /&gt;
이 초기 소년소설들을 아동문학사 안에서 고찰될 때 그 아동문학적 의미는 더욱 가치 있게 드러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이 이들 소년소설에도 탁월하게 드러나있기 때문이다. &lt;br /&gt;
&lt;br /&gt;
&lt;br /&gt;
=추억=&lt;br /&gt;
「추억」은 소년소설이란 장르명을 달고 《동아일보》에 3회 걸쳐 연재되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발굴==&lt;br /&gt;
권영민의「황순원 선생의 습작시대」와 김종회의 「황순원 선생 1930년대 전반 작품 대량 발굴, 전란 이후 작품도 수 편」이 발표되면서 황순원 문학 연보가 새로이 쓰이게 되었다.&lt;br /&gt;
황순원은 17세인 숭실중학 3학년 재학 시절 동요, 동시, 시, 소년소설, 희곡, 소년수필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양식을 모두 써보고 발표하였으나, 동화는 쓰지 않고 처음부터 소년소설을 택했다. 그 소년소설이 「추억」(《동아일보》 1931. 4. 7~9)과 「[[졸업일]]」(《어린이》 1932. 4)이다. &lt;br /&gt;
&lt;br /&gt;
&lt;br /&gt;
==줄거리==&lt;br /&gt;
종교중학교 2학년에 다니는 16세 소년 영일이를 주인공으로 하여 그의 유년기 체험을 극적으로 그린 작품. &lt;br /&gt;
영일이는부모 없이 작은아버지와 함께 살았는데, 작은아버지 가족을 따라 평양으로 이사 오면서 종교중학교에 다니게 된 것이다. 어느 날 영일이는 젊은 여자 사진을 소지한 사건으로 인해 학급 학생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담임선생님에게 꾸중을 듣는다. 이 학교에서는 여자 사진을 소지할 수 없는 엄격한 학칙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튿날 극적 반전이 일어난다. 아침 기도회 시간에 5백여 명의 학생들이 모인 대강당에서 교장 선생님이&lt;br /&gt;
강설 대신 감동적인 글 한 편을 읽어준다. 그 글을 다 읽고 난 교장선생님은 영일이를 강대 앞으로 불러내어 전교생에게 그 속의 어린아이가 영일이라는 사실을 알리면서 그에게만은 그 여자 사진을 간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며 학생들에게 동의를 구한다.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이 그 여자 사진과 관련된 이야기였던 것이다.&lt;br /&gt;
어느 날 어떤 석유 상점 2층집에 불이 났다. 그 집 주인은 부인이 죽자 5세 된 딸과 3세 된 아들을 혼자 키울 수 없어 전정숙이라는 여자를 식모로 들여 아이의 양육을 맡겼다. 그의 나이 19세로 두 아이를 자기 자식처럼 정성껏 돌봐주었는데 갑자기 불이 난 것이다. 이때 아버지는 불길을 피하다 나무 기둥에 맞아 큰 부상을 당했고, 2층에 있던 정숙이는 3살짜리 아들과 5살짜리 딸을 차례로 구출해 아래 이웃 주민들에게 던져주고 자신은 화마에 휩싸였다. 그날 살아남은 이는 막내 아이 혼자였다. 그 아이가 영일이었으며 그가 지니고 다닌 젊은 여자 사진은 그날 고귀한 희생을 한 정숙이었던 것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특징==&lt;br /&gt;
*'''액자식 구성''': 「추억」은 전체 3회분 중 2회분이 교장 선생님이 읽어주신 글로 채워진&lt;br /&gt;
액자식 구성으로 짜여 있다. 이 구성 방식이 극적 반전을 이끌어내며 주제를 감동적으로 부각시키는 역할을 한다. 곧 전반부의 여자 사진 소지 사건은 후반부의 액자 이야기를 통해 해결될 뿐 아니라 종교학교의 엄격한 학칙을 초월하게 해준다. &lt;br /&gt;
액자식 구성은 영일이의 삶을 간접적으로 조명해 준 소설적 방법일 뿐 아니라 한 개인의 추억을 넘어 전교생의 추모로 승화시킨 기법이 되었다.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주인공의 성격을 창조해가는 단일 구성으로 이루어진 「추억」은 액자식 구성에 의해 전제적 통일성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lt;br /&gt;
*'''제목''': 제목인 ‘추억’은 영일이를 구해준 은인에 대한 추억인 동시에 고귀한 희생정신에 대한 추모의 뜻이 서려 있다.&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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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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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1T11:36:48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장시연: 새 문서: =아동문학사=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동화로부터 시작되었다. 1923년 《어린이》지 창간을 전후한 시기 “童話의 童은 兒童이란 童이요...&lt;/p&gt;
&lt;hr /&gt;
&lt;div&gt;=아동문학사=&lt;br /&gt;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은 동화로부터 시작되었다. 1923년 《어린이》지 창간을 전후한 시기 “童話의 童은 兒童이란 童이요 話는 說話이니 童話라는 것은 兒童의 說話, 는 兒童을 爲하야의 說話”로 이해되어, 우리 동화는 우리 설화의 발굴과 재구로 이루어지고 고래동화, 전설동화 등의 이름으로 발표되었다. &lt;br /&gt;
창작동화의 출현은 한국 아동문학사의 중대한 문학적 사건이다. 하지만 창작동화의 원리는 전래동화의 발화 방식인 의인화, 환상성, 비현실성, 초자연성 등의 서사 기제에 의존한 비합리성의 이야기였다. 이러한 비합리적 이야기는 어린이의 생활 현실을 그린 허구적 이야기나 자전적 이야기 같은 양식의 필요성을 불러 왔다. 그런 문학적 욕구에 의해 등장한 장르가 소년소설이었다. 당시 소년은 냉엄한 현실 한가운데에서 자신의 힘으로 삶을 버텨내어야 했던 생활인이기도 했다. 그런 성장기 소년 소녀들이 사회현실에서 마주친 다기한 문제를 제기하고 다양한 현실 경험에서 얻은 삶의 지혜나 정신적 성장과&lt;br /&gt;
정서적 성숙 과정을 형상화할 문학 양식의 출현 욕구는 필연적이었다. 그것이 바로 일반소설을 모방 모델로 한 소년소설이었다.&lt;br /&gt;
&lt;br /&gt;
==소년소설==&lt;br /&gt;
소년소설이라는 장르명으로 아동문학지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24년 방정환의 「졸업의&lt;br /&gt;
날」(《어린이》 1924. 4)이다. 그 이후 소년소설은 학생소설, 입지소설, 유년소설, 창작, 단편소설, 소녀소설, 장편 소년소설 등의 장르명으로 생활동화와 함께 대거 발표되었다. 그 당시 이런 소년소설류는 입학과 졸업, 학업, 고학 등 고단한 학교생활을 그린 이야기가 많았다. &lt;br /&gt;
&lt;br /&gt;
그러나 아동서사문학은 생활동화와 소년소설(아동소설)이 ‘동화’ 라는 용어로 일반화되었다. 곧 동화가 아동설화라는 뜻에서 ‘동화의 동은 아이 동이요, 화는 이야기 화이니 동화라는 것은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라는 의미로 바뀌어 갔던 것이다. 그 대신 소년소설은 그보다 고학년 독자층을 겨냥한 청소년소설이라는 용어를 파생시켰다.&lt;br /&gt;
&lt;br /&gt;
현대 아동서사문학이 장르 혼합과 함께 진화되어 온 것이 현실이지만, 장르 혼합으로 문학성이 약화된 것도 사실이다. 그것은 어린이의 현실 생활상을 이야기화한 생활동화와 어린이의 다양한 삶의 양상을 소설화한 소년소설과의 양식적 경계가 모호한 현상에도 기인한다. 어린이의 일상생활을 모티프로 하여 동화 구성상의 합리화를 추구하려 한 생활동화는 장르의 진화가 아니라 소년소설의 아류 양식이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황순원의 소년소설==&lt;br /&gt;
이러한 한국 현대 아동서사문학에서 황순원(1915~2000)의 소년소설은 중요한 가치가 있다. 그는 소설적 형상화와 개성적 문체를 통해 한국 소설의 미학을 구현한 작가인 까닭이다. 지금까지 평자들은 그의 소설적 특징으로 ‘서정성, 생명 존중, 휴머니즘’을 공통적으로 언급해 왔고, ‘간결한 문장, 정확한 표현, 감각적인 문체’ 등을 소설 문체의 미학으로 규정해 왔다. 특히 그의 단편소설 「소나기」(《신문학》 1953. 3)는 순수문학의 대표작이자 소년소설의 정전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황순원 소년소설'''&lt;br /&gt;
&lt;br /&gt;
*「별」&lt;br /&gt;
*「산골아이」&lt;br /&gt;
*「무서운 웃음」&lt;br /&gt;
*「골목 안 아이들」&lt;br /&gt;
*「매」&lt;br /&gt;
*「소나기」&lt;br /&gt;
&lt;br /&gt;
이 초기 소년소설들을 아동문학사 안에서 고찰될 때 그 아동문학적 의미는 더욱 가치 있게 드러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소설을 통해 시도한 소설 미학, 곧 주제적 깊이, 정확하고도 치밀한 문체의 탐구, 탄탄한 미적 구조와 서정성 등이 이들 소년소설에도 탁월하게 드러나있기 때문이다. &lt;br /&gt;
&lt;br /&gt;
&lt;br /&gt;
=추억=&lt;br /&gt;
==발굴==&lt;br /&gt;
권영민의「황순원 선생의 습작시대」와 김종회의 「황순원 선생 1930년대 전반 작품 대량 발굴, 전란 이후 작품도 수 편」이 발표되면서 황순원 문학 연보가 새로이 쓰이게 되었다.&lt;br /&gt;
황순원은 17세인 숭실중학 3학년 재학 시절 동요, 동시, 시, 소년소설, 희곡, 소년수필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양식을 모두 써보고 발표하였으나, 동화는 쓰지 않고 처음부터 소년소설을 택했다. 그 소년소설이 「추억」(《동아일보》 1931. 4. 7~9)과 「[[졸업일]]」(《어린이》 1932. 4)이다.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등장인물이&lt;br /&gt;
생활공간에서 행동하는 비관념적 성격을 지닌 아이, 소년 소녀라는&lt;br /&gt;
점, 대립적인 인물이 등장한다는 점, 이야기의 내용이 삶의 복잡한&lt;br /&gt;
갈등보다는 짤막한 삽화로 이루어졌다는 점, 시대적 상황성이나 현실&lt;br /&gt;
적 문제성에 매달리기보다 설화적 세계나 꿈 이야기 등 어린이들의&lt;br /&gt;
정서적 감응력이 중시되었다는 점, 미숙했던 주인공이 어떤 계기에&lt;br /&gt;
의하여 이 세상과 삶에 대하여 각성하게 되는 입사소설이나 성장소설&lt;br /&gt;
의 성격을 지녔다는 점 등&lt;/div&gt;</summary>
		<author><name>장시연</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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