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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ed - 사용자 기여 [k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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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5T11:06: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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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예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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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6T15:08:24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강예빈: /* 수업 후기_수필교육론이 남긴 것 */&lt;/p&gt;
&lt;hr /&gt;
&lt;div&gt;==이름==&lt;br /&gt;
강예빈&lt;br /&gt;
&lt;br /&gt;
==성별==&lt;br /&gt;
여자&lt;br /&gt;
&lt;br /&gt;
==학력==&lt;br /&gt;
석사과정 재학&lt;br /&gt;
&lt;br /&gt;
==고향==&lt;br /&gt;
서울시 관악구&lt;br /&gt;
&lt;br /&gt;
==이 수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lt;br /&gt;
데이터를 활용한 국어 교육 능력&lt;br /&gt;
&lt;br /&gt;
==기말 보고서_수필교육론이 남긴 것==&lt;br /&gt;
  한 학기동안 수필을 감상하였으니 다소 감상적인 과제 후기가 될 것 같다. 수필교육론을 수강하며 석사 과정 4기도 지나갔다. 내년부터는 임용시험에 매진해야 한다. 한다 한다 입으로만 공시생이지 공부다운 공부는 뒷전으로 미루고 시간을 보내다 이제 정말 출발선이다. 이런 시점에 수필교육론을 수강하게 된 것은 나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국어교육 이론서에서 본 표현적 글쓰기 수업에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장르가 수필이기에 수업 전 기대가 컸다. 교과서에 실려 있는 수필 작품을 선정하고, 관련된 교육과정 내용을 설명하고, 교수-학습 수업 과정안을 계획하여, PPT와 판서를 이용하여 수업 시연을……. 그간 교육대학원에서 이루어진 수업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첫 강의 시간에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갔다. 교수님께서는 위키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을 하실 것이라 말씀하셨고 과제와 발표를 모두 위키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하셨다. 정말이지 생소한 방식이었지만 교수님께서 정규 수업에서 도저히 불가능한 과제를 주시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낯설지만 흥미로운 수업이 되겠다고 기대하였다.&lt;br /&gt;
&lt;br /&gt;
- 1차 과제: 이규보의 &amp;lt;이상자대&amp;gt;&lt;br /&gt;
  작품 감상 과제를 하면서 염두에 두었던 부분은 나의 감상으로 청중들을 끌어 들이는 것이었다. 교사가 되어 수업에서 아이들을 나의 관객으로 끌어 들이지 못한다면 그 수업을 성공적이라 말할 수 없듯이 내가 느낀 바를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고민이 필요했다. 이규보는 뛰어난 문인이었지만 시류에 쉽게 흔들렸고 평생 권력과 자리를 동경해왔던 인물이었다. 작가에 대해 알면 알수록 그에게 형성된 '속 좁음', '지질함' 같은 것이 작품 속에 날카로운 비판의식과 글감을 편식하지 않는 습관을 길러준 것이란 확신이 생겼다. 실제로 작가가 외모가 볼품 없어 거울이나 관상에 관한 글을 썼을지도 모른다는 배경 이야기를 들으니 한문이란 단단한 강철 표지에 쌓인 고전 수필도 지금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유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외모나 환경적 컴플렉스를 가지고 사회를 곱지 않게 바라보고 심하게는 혐오를 조장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찾기란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혹은 권력을 가졌지만 참 못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발표 후에 혼자 고민하게 한 과제였다.&lt;br /&gt;
&lt;br /&gt;
- 2차 과제: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lt;br /&gt;
  두 번째 과제는 수업 설계 발표 및 시연이었다. 이정원의 &amp;lt;앵초꽃 열쇠&amp;gt;를 제재로 정하였으나 수업경연대회 예선을 준비할 때 수업 안을 설계해보니 작품을 개인적으로 감상하기에는 나쁘지 않았으나 수업을 위한 제재로는 적당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로 발표 주제를 바꾸었다. 요즘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는 책들을 보면 일상 속 한 조각의 여유를 제법 잘 활용하는 것이 사람들의 큰 관심인 것 같다. 각종 여행 관련 에세이도 넘쳐 나고 유튜브의 명품 하울도 인기가 많지만 잘 살고 있다고 스웨그(swag)를 뽐내는 한 축은 단연 '일상에서 행복 찾기'다. 미니멀리즘이 유행하거나 브이로그를 업로드하는 유튜버들이 폭발적으로 는 것은 나만 깨달은 일상의 소중함도 남에게 자랑할 거리가 되었다는 반증이 아닐까. 비슷한 맥락에서 이효석은 모던보이의 시선으로 지겹기만 하던 일상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발견하고 환희를 느끼고 아이처럼 좋아한다. 작가가 지닌 약간의 허세를 긍정하면서 오늘날 사람들의 모습과 비교하며 100년의 시간을 오고 가는 작업이 힘들지만 즐거웠다. 단, 앞선 발표들을 감상하면서 많은 웹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여 새로운 웹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부담으로 작용했다. 구상하던 발표 계획이 무너지면서 머리를 뜯는 괴로움을 경험하기도 했다.&lt;br /&gt;
&lt;br /&gt;
 시간을 들여 배운 포토샵도 잊은 지 오래고 동영상 한 번 만들어 본 적 없어 미래 교사로서는 정보 활용 능력이 꽝이라고 생각한 나에게 수필교육론은 도전적이고 어려웠지만 남긴 것도 많은 강의였다. 학생들의 열린 사고를 촉진해주는 교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것, 배움엔 끝이 없다지만 교사가 된다는 것은 다시 앎 앞에 벌거숭이가 되는 일이라는 것을 또 한 번 확인하였고 나의 인식 안에 박제되어 있던 고전 수필에도 관심이 생겨났다. 늘 쫓기듯 읽어 내려가던 지문 속 문학과 책으로 읽는 문학을 이분화하여 생각했던 편협했던 과거를 반성적으로 바라보는 시간도 가졌다. 12년만에 다시 수험생이 된다는 것은 마음껏 문학 작품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하이퍼텍스트를 달고 네트워크 그래프를 달듯 세세히 읽기는 어렵겠으나 나와 작품이라는 노드(node)를 연결해 나가면서 문학을 가르칠 만한 교사가 되는 과정에 다가가려 한다.&lt;br /&gt;
&lt;br /&gt;
==나의 데이터 네트워크==&lt;br /&gt;
{{NetworkGraph | title=강예빈.ls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ssayLiterature&amp;diff=5258</id>
		<title>EssayLiteratur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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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6T15:07:29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강예빈: /* 기말 보고서 */&lt;/p&gt;
&lt;hr /&gt;
&lt;div&gt;=='''기본 정보'''==&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 blue&amp;quot;&amp;gt;강좌명&amp;lt;/span&amp;gt; : 수필교육론&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 blue&amp;quot;&amp;gt;학수번호-분반&amp;lt;/span&amp;gt; : EDKO740101&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 blue&amp;quot;&amp;gt;이수구분&amp;lt;/span&amp;gt; : 전공필수&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 blue&amp;quot;&amp;gt;개설학과&amp;lt;/span&amp;gt; : 국어교육전공&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 blue&amp;quot;&amp;gt;학점&amp;lt;/span&amp;gt; : 2&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 blue&amp;quot;&amp;gt;강의시간&amp;lt;/span&amp;gt; : 월요일 20:00-21:20&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 blue&amp;quot;&amp;gt;강의실&amp;lt;/span&amp;gt; : 청운관 202&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 blue&amp;quot;&amp;gt;강사&amp;lt;/span&amp;gt; : [http://bigstamp.co.kr 류인태]&lt;br /&gt;
&lt;br /&gt;
=='''강의 개요'''==&lt;br /&gt;
===개요===&lt;br /&gt;
&amp;lt;div style=&amp;quot;text-align:justify&amp;quot;&amp;gt;본 강의는 문학으로서 수필의 가치와 효용이 무엇인지, 수필을 매개로 한 문학교육이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고전수필과 근현대수필 가운데 대표적인 작품들을 선정해 함께 읽고 그 안에 담긴 의미를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수필 작품을 감상하는 안목을 넓힘으로써, 자아성찰과 비판의식 고취 등 수필을 통해 고양할 수 있는 여러 교육적 차원의 지도 방법론을 탐구한다. 그리고 그러한 탐구 과정을 데이터 기반의 웹 환경에서 진행함으로써,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한 기초 역량이 무엇인지 실습을 통해 익히도록 한다.&amp;lt;/div&amp;gt;&lt;br /&gt;
&lt;br /&gt;
===목표===&lt;br /&gt;
&amp;lt;div style=&amp;quot;text-align:justify&amp;quot;&amp;gt;이 강의의 목표는 수필의 심미적 특징을 파악하고, 교육학적 차원에서 수필을 다루는 지도 능력을 함양함으로써, 실제 교육 현장에서의 문학 작품 교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강좌이다. 수필은 기본적으로 고전수필(한문), 고전수필(국문), 근대수필(1930년대 이전) 현대수필(1930년대 이후) 4가지 흐름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학기 전반부에는 이와 같은 구분 기준을 토대로 각 항목에서 대표적인 작품들을 발췌해 읽으면서, 소재와 주제, 상황과 관점, 단락과 구성 등의 요소들을 유기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수필을 감상하는 기본적 방법을 익힌다. 학기 후반부에는 수필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중고등 교과과정에서 다루어지는 수필 문학의 실제를 검토하고, 발전적 방향의 교수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미래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한 기초 역량을 기르기 위해 데이터를 이용한 문학작품 교수법의 형식이 무엇인지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디지털 네이티브인 미래 세대의 피교육자의 입장에서 교수법을 적용해봄으로써 교원으로서 향후 갖추어야 할 미래적 형식의 교육관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민해본다.&amp;lt;/div&amp;gt;&lt;br /&gt;
&lt;br /&gt;
===방법===&lt;br /&gt;
*이론 강의 : 1주차, 2주차, 3주차, 9주차, 10주차, 11주차.&lt;br /&gt;
*발표 및 토론 : 4주차, 5주차, 6주차, 7주차.&lt;br /&gt;
*실습 : 12주차, 13주차, 14주차, 15주차.&lt;br /&gt;
&lt;br /&gt;
===교재 및 참고자료===&lt;br /&gt;
*단행본&lt;br /&gt;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amp;amp;mallGb=KOR&amp;amp;barcode=9788976266743&amp;amp;orderClick=LAG&amp;amp;Kc= 윤오영, 『수필문학입문』, 태학사, 2001.]&lt;br /&gt;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amp;amp;mallGb=KOR&amp;amp;barcode=9788970773490&amp;amp;orderClick=LAH&amp;amp;Kc= 윤재천, 『윤재천 수필론』, 문학관, 2010.]&lt;br /&gt;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amp;amp;mallGb=KOR&amp;amp;barcode=9791159332043&amp;amp;orderClick=LAH&amp;amp;Kc= 허상문, 『허상문의 수필 수업』, 수필과비평사, 2019.]&lt;br /&gt;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amp;amp;mallGb=KOR&amp;amp;barcode=9788970639901&amp;amp;orderClick=LAH&amp;amp;Kc= 방민호 엮음, 『모단 에쎄이』, 책읽는섬, 2016.]&lt;br /&gt;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amp;amp;mallGb=KOR&amp;amp;barcode=9788932461199&amp;amp;orderClick=LAH&amp;amp;Kc= 손광성 외 2인 옮김, 『아름다운 우리고전수필』, 을유문화사, 2003.]&lt;br /&gt;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amp;amp;mallGb=KOR&amp;amp;barcode=9788936458713&amp;amp;orderClick=LAH&amp;amp;Kc= 왕지윤, 이종호,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고등 수필』, 창비, 2017.]&lt;br /&gt;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amp;amp;mallGb=KOR&amp;amp;barcode=9791188283842&amp;amp;orderClick=LAH&amp;amp;Kc= 좋은책선정위원회, 『중학 국어 교과서 여행: 중1 수필』, 스푼북, 2019.]&lt;br /&gt;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amp;amp;mallGb=KOR&amp;amp;barcode=9791159010873&amp;amp;orderClick=LAH&amp;amp;Kc= 김현, 임영상, 김바로, 『디지털 인문학 입문』, HUEBooks, 2016.]&lt;br /&gt;
&lt;br /&gt;
*논문&lt;br /&gt;
**[http://www.riss.kr/link?id=T14438939 김기엽, 「정약용의 산문을 활용한 고전수필의 통합적 교육방안 연구」,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7.]&lt;br /&gt;
**[http://www.riss.kr/link?id=T13710952 김지민, 「이규보 수필 교육 방안 연구 : 說 · 記를 중심으로」,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5.]&lt;br /&gt;
**[http://www.riss.kr/link?id=T14072003 주현, 「고전수필 교수-학습 방향 연구 :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 수록 작품을 중심으로」, 강릉원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5.]&lt;br /&gt;
**[http://www.riss.kr/link?id=T12670586 최상희, 「내용 요약하기를 활용한 수필 읽기 지도 연구」,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2.]&lt;br /&gt;
**[http://www.riss.kr/link?id=T12881733 김태수, 「수필 지도방안 연구」, 경상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2.]&lt;br /&gt;
&lt;br /&gt;
===평가항목===&lt;br /&gt;
*수업 참여 : 출석 10%, 토론참여 10%&lt;br /&gt;
*발표 : 중간발표 15%, 기말발표 15%&lt;br /&gt;
*시험 : 중간고사 20% (학생들과 논의를 통해 보고서로 대체 가능)&lt;br /&gt;
*보고서 : 기말보고서 30% (보고서는 Media Wiki 기반의 전자문서로 작성해서 제출)&lt;br /&gt;
&lt;br /&gt;
===과제===&lt;br /&gt;
*학기 전반부에 1회, 후반부에 1회의 발표를 한다.&lt;br /&gt;
**전반부에는 수필 작품 가운데 일부를 선택해 분석하고 감상하는 발표를 한다.&lt;br /&gt;
**후반부에는 수필을 이용한 자신만의 교수법을 연구해 강의 형식으로 발표한다.&lt;br /&gt;
&lt;br /&gt;
*후반부 발표를 수정･보완하여 기말 보고서를 제출한다.&lt;br /&gt;
&lt;br /&gt;
=='''강의 계획'''==&lt;br /&gt;
{|class=&amp;quot;wikitable&amp;quot; style=&amp;quot;text-align:center; width:80%; background:white;&amp;quot;&lt;br /&gt;
!style=&amp;quot;width:5%&amp;quot;|주차|| style=&amp;quot;width:5%&amp;quot;|날짜|| style=&amp;quot;width:25%&amp;quot;|강의 주제|| style=&amp;quot;width:10%&amp;quot;|강의 형식 || style=&amp;quot;width:35%&amp;quot;|강의 내용 || style=&amp;quot;width:15%&amp;quot;|발표자&lt;br /&gt;
|-&lt;br /&gt;
|01 || 09/02 || &amp;lt;span style=&amp;quot;color: green&amp;quot;&amp;gt;강의 소개&amp;lt;/span&amp;gt; ||  ||  || &lt;br /&gt;
|-&lt;br /&gt;
|02 || 09/09 || 수필 문학에 대한 개괄 || 이론 강의 ||  || &lt;br /&gt;
|-&lt;br /&gt;
|03 || 09/16 || 수필 문학의 이론과 실제 || 이론 강의 ||   || &lt;br /&gt;
|-&lt;br /&gt;
|04 || 09/23 || 고전수필 감상 및 분석1 || 발표와 토론 || 1인당 20분 발표 10분 총평, 총 3인 90분&amp;lt;br/&amp;gt;[[정약용의 「수오재기(守吾齋記)」]] : 이민주&amp;lt;br/&amp;gt;[[이규보의 「이상자대(異相者對)」]] : 강예빈&amp;lt;br/&amp;gt;[[성현의 「조용(嘲慵)」]] : 유혜정 || [[이민주]], [[강예빈]], [[유혜정]]&lt;br /&gt;
|-&lt;br /&gt;
|05 || 09/30 || 고전수필 감상 및 분석2 || 발표와 토론 || 1인당 20분 발표 10분 총평, 총 4인 120분&amp;lt;br/&amp;gt;[[박지원의 「호곡장론(好哭場論)」]] : 박은지&amp;lt;br/&amp;gt;[[박지원의 「일야구도하기(一夜九渡河記)」]] : 엄다슬&amp;lt;br/&amp;gt;[[이규보의 「슬견설(虱犬說)」]] : 이정민&amp;lt;br/&amp;gt;[[허균의 「사우재기(四友齋記)」]] : 방서우 || [[박은지]], [[엄다슬]], [[이정민]], [[방서우]]&lt;br /&gt;
|-&lt;br /&gt;
|06 || 10/07 || 근현대수필 감상 및 분석1 || 발표와 토론 || 1인당 20분 발표 10분 총평, 총 3인 90분&amp;lt;br/&amp;gt;[[방정환의 「어린이 찬미」]] : 최윤정&amp;lt;br/&amp;gt;[[법정의 「무소유」]] : 이민영&amp;lt;br/&amp;gt;[[최서해의 「담요」]] : 심욱현 || [[최윤정]], [[이민영]], [[심욱현]]&lt;br /&gt;
|-&lt;br /&gt;
|07 || 10/14 || 근현대수필 감상 및 분석2 || 발표와 토론 || 1인당 20분 발표 10분 총평, 총 3인 90분&amp;lt;br/&amp;gt;[[장영희의 「나와 남」]] : 신이룬&amp;lt;br/&amp;gt;[[이상의 「권태」]] : 문유미&amp;lt;br/&amp;gt;[[피천득의 「인연」]] : 박시현 || [[신이룬]], [[문유미]], [[박시현]]&lt;br /&gt;
|-&lt;br /&gt;
|08 || 10/21 || &amp;lt;span style=&amp;quot;color: blue&amp;quot;&amp;gt;'''중간고사'''&amp;lt;/span&amp;gt; || 발표자료 수정/보완 ||  || &lt;br /&gt;
|-&lt;br /&gt;
|09 || 10/28 || 수필의 탄생 : 장르로서 수필 개념의 구축 || 이론 강의 ||  || &lt;br /&gt;
|-&lt;br /&gt;
|10 || 11/04 || 문학과 교육 : 문학을 배운다는 것의 의미 || 이론 강의 ||  || &lt;br /&gt;
|-&lt;br /&gt;
|11 || 11/11 || 수필교육 : 문학으로서의 수필 교수론&amp;lt;br/&amp;gt;데이터 기반의 수필 교수법 탐색1 || 이론 강의&amp;lt;br/&amp;gt;/실습||20분 시범강의 10분 총평&amp;lt;br/&amp;gt;[[나도향의 「그믐달」]] : 박시현 || [[박시현]]&lt;br /&gt;
|-&lt;br /&gt;
|12 || 11/18 || 데이터 기반의 수필 교수법 탐색2 || 실습 || 1인당 20분 시범강의 10분 총평, 총 3인 90분&amp;lt;br/&amp;gt;[[장영희의 「나와 남2」]] : 신이룬&amp;lt;br/&amp;gt;[[이상의 「권태」]] : 문유미&amp;lt;br/&amp;gt;[[장영희의 「미안합니다」]] : 이민영 || [[신이룬]], [[문유미]], [[이민영]]&lt;br /&gt;
|-&lt;br /&gt;
|13 || 11/25 || 데이터 기반의 수필 교수법 탐색3 || 실습 || 1인당 20분 시범강의 10분 총평, 총 3인 90분&amp;lt;br/&amp;gt;[[문형동의 「국물 이야기」]] : 최윤정&amp;lt;br/&amp;gt;[[이어령의 「폭포와 분수」]] : 방서우&amp;lt;br/&amp;gt;[[피천득의 「나의 사랑하는 생활」‎‎]] : 심욱현 || [[최윤정]], [[심욱현]], [[방서우]]&lt;br /&gt;
|-&lt;br /&gt;
|14 || 12/02 || 데이터 기반의 수필 교수법 탐색4 || 실습 ||  1인당 20분 시범강의 10분 총평, 총 3인 90분&amp;lt;br/&amp;gt;[[혜민의 「북경 최고의 자전거」]] : 이정민&amp;lt;br/&amp;gt;[[윤오영의 「방망이 깎던 노인」]] : 엄다슬&amp;lt;br/&amp;gt;[[신영복의 「당신이 나무를 더 사랑하는 까닭」]] : 박은지 || [[이정민]], [[엄다슬]], [[박은지]] &lt;br /&gt;
|-&lt;br /&gt;
|15 || 12/09 || 데이터 기반의 수필 교수법 탐색5 || 실습 || 1인당 20분 시범강의 10분 총평, 총 3인 90분&amp;lt;br/&amp;gt;[[이양하의 「나무」]] : 유혜정&amp;lt;br/&amp;gt;[[이효석의 「낙엽을 태우면서」]] : 강예빈&amp;lt;br/&amp;gt;[[나희덕의 「반 통의 물」]] : 이민주 || [[유혜정]], [[강예빈]], [[이민주]] &lt;br /&gt;
|-&lt;br /&gt;
|16 || 12/16 || &amp;lt;span style=&amp;quot;color: blue&amp;quot;&amp;gt;'''기말고사'''&amp;lt;/span&amp;gt; || 발표 및 보고서 제출 ||  || &lt;br /&gt;
|}&lt;br /&gt;
&lt;br /&gt;
=='''기말 보고서'''==&lt;br /&gt;
*[[이민주]] : &lt;br /&gt;
*[[강예빈]] : [http://dh.aks.ac.kr/~red/wiki/index.php/강예빈 수필교육론이 남긴 것]&lt;br /&gt;
*[[유혜정]] : [http://dh.aks.ac.kr/~red/wiki/index.php/유혜정 '어려움에서 느낀 즐거움']&lt;br /&gt;
*[[박은지]] :&lt;br /&gt;
*[[엄다슬]] :&lt;br /&gt;
*[[이정민]] :&lt;br /&gt;
*[[방서우]] :&lt;br /&gt;
*[[최윤정]] :&lt;br /&gt;
*[[이민영]] :&lt;br /&gt;
*[[심욱현]] : [http://dh.aks.ac.kr/~red/wiki/index.php/%EC%8B%AC%EC%9A%B1%ED%98%84#.EA.B8.B0.EB.A7.90.EB.B3.B4.EA.B3.A0.EC.84.9C_-_.EC.88.98.ED.95.84.EA.B5.90.EC.9C.A1.EB.A1.A0_.EA.B0.95.EC.9D.98.EB.A5.BC_.EB.93.A3.EA.B3.A0_.EB.8A.90.EB.82.80.EC.A0.90.EA.B3.BC_.EB.B0.B0.EC.9A.B4.EC.A0.90 '수필교육론 강의를 듣고 느낀점과 배운점']&lt;br /&gt;
*[[신이룬]] :&lt;br /&gt;
*[[문유미]] :&lt;br /&gt;
*[[박시현]] :&lt;br /&gt;
&lt;br /&gt;
=='''수강생 명단'''==&lt;br /&gt;
{{버튼클릭|[[심욱현]]}} {{버튼클릭|[[이민영]]}} {{버튼클릭|[[박시현]]}} {{버튼클릭|[[엄다슬]]}} {{버튼클릭|[[최윤정]]}} {{버튼클릭|[[이정민]]}} {{버튼클릭|[[강예빈]]}} {{버튼클릭|[[박은지]]}} {{버튼클릭|[[이민주]]}} {{버튼클릭|[[문유미]]}} {{버튼클릭|[[방서우]]}} {{버튼클릭|[[유혜정]]}} {{버튼클릭|[[신이룬]]}}&lt;br /&gt;
&lt;br /&gt;
=='''작품 목록'''==&lt;br /&gt;
===고전수필===&lt;br /&gt;
====한문수필====&lt;br /&gt;
*13세기 초엽 : [[이규보의 「슬견설(虱犬說)」]]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0004A_0230_010_0040_2000_003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 - 발표자 : '''[[이정민]]'''&lt;br /&gt;
*13세기 초엽 : [[이규보의 「이옥설(理屋說)」]]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1365A_0960_010_0060_2002_007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 - 발표자 : '''[[엄다슬]]'''&lt;br /&gt;
*13세기 초엽 : [[이규보의 「이상자대(異相者對)」]]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0004A_0220_010_0080_2000_003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 - 발표자 : '''[[강예빈]]'''&lt;br /&gt;
*14세기 초엽 : [[이곡의 「소포기(小圃記)」]]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1365A_0710_010_0050_2002_006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 - 발표자 : '''[[최윤정]]'''&lt;br /&gt;
*14세기 초엽 : [[이곡의 「차마설(借馬說)」]]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1365A_0960_010_0140_2002_007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 - 발표자 : '''[[신이룬]]'''&lt;br /&gt;
*14세기 중엽 : [[백문보의 「율정설(栗亭說)」]]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0017A_0020_040_0010_2013_001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 - 발표자 : '''[[심욱현]]'''&lt;br /&gt;
*14세기 말엽 : [[권근의 「어촌기(漁村記)」]]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0036A_0140_010_0030_2000_002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lt;br /&gt;
*14세기 말엽 : [[권근의 「기우설(騎牛說)」]] [http://db.itkc.or.kr/inLink?DCI=ITKC_MO_0036A_0230_010_0040_2003_A007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lt;br /&gt;
*14세기 말엽 : [[권근의 「동두설김진양자호(童頭說金震陽自號)」]] [http://db.itkc.or.kr/inLink?DCI=ITKC_GO_1365A_1010_010_0030_2007_003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lt;br /&gt;
*15세기 초엽 : [[류방선의 「서파삼우설(西坡三友說)」]]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1365A_0980_010_0230_2002_007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lt;br /&gt;
*15세기 중엽 : [[강희맹의 「삼치설(三雉說)」]]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1365A_1470_010_0010_2002_011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lt;br /&gt;
*15세기 말엽 : [[성현의 「조용(嘲慵)」]]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1365A_1480_010_0060_2002_011_XML 번역문 보기] - 발표자 : '''[[유혜정]]'''&lt;br /&gt;
*15세기 말엽 : [[조위의 「규정기(葵亭記)」]] [http://db.itkc.or.kr/inLink?DCI=ITKC_MO_0083A_0060_020_0090_2003_A016_XML 원문 보기]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1365A_1440_010_0130_2002_011_XML 번역문 보기] - 발표자 : '''[[유혜정]]'''&lt;br /&gt;
*17세기 초엽 : [[신흠의 「사습편(士習篇)」]]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0286B_0410_010_0040_2002_005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lt;br /&gt;
*17세기 초엽 : [[허균의 「사우재기(四友齋記)」]]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0292A_0070_010_0120_2000_002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 - 발표자 : '''[[방서우]]'''&lt;br /&gt;
*17세기 말엽 : [[김창흡의 「낙치설(落齒說)」]] [http://db.itkc.or.kr/inLink?DCI=ITKC_MO_0439A_0250_020_0050_2004_A165_XML 원문 보기]&lt;br /&gt;
*18세기 말엽 : [[박제가의 「백화보서(百花譜序)」]] [http://db.itkc.or.kr/inLink?DCI=ITKC_MO_0583A_0080_010_0150_2007_A261_XML 원문 보기] - 발표자 : '''[[박시현]]'''&lt;br /&gt;
*18세기 말엽 : [[박지원의 「일야구도하기(一夜九渡河記)」]]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1370A_0230_010_0030_2003_002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 - 발표자 : '''[[엄다슬]]'''&lt;br /&gt;
*18세기 말엽 : [[박지원의 「수소완정하야방우기(酬素玩亭夏夜訪友記)」]] [http://db.itkc.or.kr/inLink?DCI=ITKC_MO_0568A_0030_020_0040_2005_A252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lt;br /&gt;
*18세기 말엽 : [[박지원의 「상기(象記)」]]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1370A_0230_010_0060_2003_002_XML 번역문 보기]&lt;br /&gt;
*18세기 말엽 : [[박지원의 「호곡장론(好哭場論)」]] [http://db.itkc.or.kr/inLink?DCI=ITKC_MO_0568A_0110_010_0010_2005_A252_XML 원문 보기] - 발표자 : '''[[박은지]]'''&lt;br /&gt;
*19세기 초엽 : [[정약용의 「조승문(弔蠅文)」]] [http://db.itkc.or.kr/inLink?DCI=ITKC_MP_0597A_0220_020_0040_2014_004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lt;br /&gt;
*19세기 초엽 : [[정약용의 「수오재기(守吾齋記)」]]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1260A_0130_020_0280_2000_006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 - 발표자 : '''[[이민주]]'''&lt;br /&gt;
&lt;br /&gt;
====국문수필====&lt;br /&gt;
*16세기 말엽 : [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EC%95%84%EB%82%B4%EA%B0%80_%EC%A3%BD%EC%9D%80_%EB%82%A8%ED%8E%B8_%EC%9D%B4%EC%9D%91%ED%83%9C%EC%97%90%EA%B2%8C_%EB%B3%B4%EB%82%B8_%ED%8E%B8%EC%A7%80 아내가 죽은 남편 이응태에게 보낸 편지]&lt;br /&gt;
*17세기 중엽 : [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EC%B0%B8%EC%9D%98_%ED%99%A9%EC%97%AC%EC%9D%BC_%EC%B2%98_%EC%88%99%EB%B6%80%EC%9D%B8_%EC%9D%B4%EC%94%A8_%EC%9C%A0%EC%84%9C 참의 황여일 처 숙부인 이씨 유서]&lt;br /&gt;
*19세기 초엽 : [[유씨 부인(兪氏婦人)의 「조침문(弔針文)」]] - 발표자 : '''[[문유미]]'''&lt;br /&gt;
&lt;br /&gt;
===현대수필===&lt;br /&gt;
====1930년대 이전 수필====&lt;br /&gt;
*1905년 : [[장지연의 「시일야방성대곡」]]&lt;br /&gt;
*1924년 : [[방정환의 「어린이 찬미」]] - 발표자 : '''[[최윤정]]'''&lt;br /&gt;
*1925년 : [[이광수의 「우덕송」]]&lt;br /&gt;
*1925년 : [[최남선의 「심춘순례서」]]&lt;br /&gt;
*1925년 : [[신채호의 「낭객의 신년만필」]]&lt;br /&gt;
*1925년 : [[나도향의 「그믐달」]] - 발표자 : '''[[박시현]]'''&lt;br /&gt;
*1926년 : [[최서해의 「담요」]] - 발표자 : '''[[심욱현]]'''&lt;br /&gt;
*1929년 : [[민태원의 「청춘예찬」]] - 발표자 : '''[[신이룬]]'''&lt;br /&gt;
*1929년 : [[한용운의 「명사십리」]]&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 red&amp;quot;&amp;gt;발표연도 미확인&amp;lt;/span&amp;gt; : [[심훈의 「조선의 영웅」]]&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 red&amp;quot;&amp;gt;발표연도 미확인&amp;lt;/span&amp;gt; : [[노천명의 「향토유정기」]]&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 red&amp;quot;&amp;gt;발표연도 미확인&amp;lt;/span&amp;gt; : [[김동리의 「보름달」]]&lt;br /&gt;
&lt;br /&gt;
====1930년대 이후 수필====&lt;br /&gt;
*1930년 : [[김동인의 「수정 비둘기」]]&lt;br /&gt;
*1936년 : [[백석의 「편지」]] - 발표자 : '''[[이민영]]'''&lt;br /&gt;
*1937년 : [[현진건의 「불국사 기행」]]&lt;br /&gt;
*1937년 : [[이상의 「권태」]] - 발표자 : '''[[문유미]]'''&lt;br /&gt;
*1938년 : [[이효석의 「낙엽을 태우면서」]] - 발표자 : '''[[강예빈]]'''&lt;br /&gt;
*1939년 : [[김진섭의 「백설부」]]&lt;br /&gt;
*1947년 : [[김구의 「나의 소원」]] - 발표자 : '''[[방서우]]'''&lt;br /&gt;
*1949년 : [[계용묵의 「구두」]] - 발표자 : '''[[유혜정]]'''&lt;br /&gt;
*1952년 : [[이희승의 「딸깍발이」]]&lt;br /&gt;
*1954년 : [[이병기의 「풍란」]] - 발표자 : '''[[박은지]]'''&lt;br /&gt;
*1964년 : [[이양하의 「나무」]]&lt;br /&gt;
*1971년 : [[법정의 「무소유」]] - 발표자 : '''[[이민영]]'''&lt;br /&gt;
*1973년 : [[박연구의 「바보네 가게」]]&lt;br /&gt;
*1974년 : [[윤오영의 「달밤」]]&lt;br /&gt;
*1976년 : [[정병욱의 「잊지 못할 윤동주」]]&lt;br /&gt;
*1977년 : [[이양하의 「실록예찬」]]&lt;br /&gt;
*1996년 : [[법정의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 발표자 : '''[[이정민]]'''&lt;br /&gt;
*2003년 : [[목성균의 「명태에 관한 추억」]]&lt;br /&gt;
&lt;br /&gt;
&lt;br /&gt;
*[[피천득의 「수필」]]&lt;br /&gt;
*[[피천득의 「인연」]] - 발표자 : '''[[박시현]]'''&lt;br /&gt;
*[[피천득의 「나의 사랑하는 생활」]] - 발표자 : '''[[심욱현]]'''&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윤오영의 「양잠설」]]&lt;br /&gt;
*[[윤오영의 「방망이 깎던 노인」]] - 발표자 : '''[[엄다슬]]'''&lt;br /&gt;
&lt;br /&gt;
*[[이관희의 「아름다운 불륜」]]&lt;br /&gt;
&lt;br /&gt;
&lt;br /&gt;
*[[김영월의 「달과 나」]]&lt;br /&gt;
*[[김소운의 「가난한 날의 행복」]]&lt;br /&gt;
*[[유달영의 「슬픔에 관하여」]]&lt;br /&gt;
*[[김동명의 「어머니」]]&lt;br /&gt;
*[[정태헌의 「동백꽃」]]&lt;br /&gt;
*[[윤명희의 「비밀번호」]]&lt;br /&gt;
*[[권남희의 「못을 뽑다」]]&lt;br /&gt;
*[[박선님의 「판토마임」]]&lt;br /&gt;
*[[이어령의 「폭포와 분수」]]&lt;br /&gt;
*[[조지훈의 「지조론」]]&lt;br /&gt;
*[[안병욱의 「얼굴」]]&lt;br /&gt;
*[[이하윤의 「메모광」]]&lt;br /&gt;
*[[김서연의 「로시난테」]]&lt;br /&gt;
&lt;br /&gt;
*[[최은정의 「다듬이 소리」]]&lt;br /&gt;
*[[구자분의 「그리움」]] - 발표자 : '''[[이민영]]'''&lt;br /&gt;
*[[주영준의 「대문 여는 소리」]]&lt;br /&gt;
*[[박영자의 「유리」]]&lt;br /&gt;
*[[하재준의 「코스모스」]]&lt;br /&gt;
*[[한영자의 「침묵으로 말하는 집」]]&lt;br /&gt;
*[[문주생의 「쇠별꽃」]]&lt;br /&gt;
*[[노영순의 「검은 한복」]]&lt;br /&gt;
*[[임하경의 「와불」]]&lt;br /&gt;
*[[문정희의 「흙을 밟고 싶다」]] - 발표자 : '''[[방서우]]'''&lt;br /&gt;
*[[봉영희의 「재봉틀」]]&lt;br /&gt;
*[[장현숙의 「제비꽃이 피었습니다」]]&lt;br /&gt;
*[[문형동의 「국물 이야기」]]&lt;br /&gt;
*[[오덕렬의 「애쑥」]]&lt;br /&gt;
*[[박경리의 「거리의 악사」]]&lt;br /&gt;
*[[이태준의 「물」]]&lt;br /&gt;
*[[허세욱의 「초승달이 질 때」]] - 발표자 : '''[[최윤정]]'''&lt;br /&gt;
*[[장영희의 「미안합니다」]] - 발표자 : '''[[이민주]]'''&lt;br /&gt;
*[[장영희의 「하필이면」]] - 발표자 : '''[[이민주]]'''&lt;br /&gt;
*[[장영희의 「나와 남」]] - 발표자 : '''[[신이룬]]'''&lt;br /&gt;
*[[신영복의 「당신이 나무를 더 사랑하는 까닭」]] - 발표자 : '''[[박은지]]'''&lt;br /&gt;
*[[박완서의 「내리막길의 어려움」]] - 발표자 : '''[[문유미]]'''&lt;br /&gt;
*[[혜민의 「어른들 장난감」]] - 발표자 : '''[[이정민]]'''&lt;br /&gt;
*[[이정원의 「앵초꽃 열쇠」]] - 발표자 : '''[[강예빈]]'''&lt;br /&gt;
&lt;br /&gt;
=='''수필이란 무엇인가'''==&lt;br /&gt;
{{NetworkGraph | title=수필이란무엇인가.lst}}&lt;br /&gt;
&lt;br /&gt;
=='''수필의 역사'''==&lt;br /&gt;
{{NetworkGraph | title=우리나라수필의역사.lst}}&lt;br /&gt;
&lt;br /&gt;
=='''과제 예시''' : 피천득의 「수필」==&lt;br /&gt;
==='''본문: 하이퍼텍스트'''===&lt;br /&gt;
&amp;lt;div style=&amp;quot;text-align:justify&amp;quot;&amp;gt;&lt;br /&gt;
{{Blockquote|수필은 청자연적이다. 수필은 난(蘭)이요, 학(鶴)이요, 청초하고 몸맵시 날렵한 여인이다. 수필은 그 여인이 걸어가는 [https://www.youtube.com/embed/HY2V5BH87ak 숲 속으로 난 평탄하고 고요한 길]이다. 수필은 가로수 늘어진 페이브먼트(pavement)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https://www.youtube.com/embed/0sPVHeTPE3o 그 길은 깨끗하고 사람이 적게 다니는 주택가에 있다].&lt;br /&gt;
&lt;br /&gt;
​수필은 청춘의 글은 아니요 서른여섯 살 중년 고개를 넘어선 사람의 글이며, 정열이나 심오한 지성을 내포한 문학이 아니요 그저 수필가가 쓴 단순한 글이다.&lt;br /&gt;
&lt;br /&gt;
수필은 흥미는 주지만 읽는 사람을 흥분시키지는 아니한다. 수필은 [https://www.youtube.com/embed/GGK4bTJlFuQ 마음의 산책]이다. 그 속에는 인생의 향취와 여운이 숨어 있는 것이다.&lt;br /&gt;
&lt;br /&gt;
수필의 색깔은 황홀 찬란하거나 진하지 아니하며, 검거나 희지 않고, 퇴락하여 추하지 않고, 언제나 온이우미(溫雅優美)하다. 수필의 빛은 비둘기빛이거나 진주빛이다. 수필이 비단이라면 번쩍거리지 않는 바탕에 약간의 무늬가 있는 것이다. 그 무늬는 읽는 사람의 얼굴에 미소를 띠게 한다.&lt;br /&gt;
&lt;br /&gt;
수필은 한가하면서도 나태하지 아니하고, 속박을 벗어나고서도 산만하지 않으며, 찬란하지 않고 우아하며, 날카롭지 않으나 산뜻한 문학이다.&lt;br /&gt;
&lt;br /&gt;
수필의 재료는 생활 경험, 자연 관찰 또는 사회 현상에 대한 새로운 발견, 무엇이나 다 좋을 것이다. 그 제재가 무엇이든지 간에 쓰는 이의 독특한 개성과 그때의 무드에 따라 ‘누에의 입에서 나오는 액이 고치를 만들 듯이’ 수필은 써지는 것이다. 수필은 플롯이나 클라이맥스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가고 싶은 대로 가는 것이 수필의 행로(行路)이다. 그러나 차를 마시는 것과 같은 이 문학은 그 방향을 갖지 아니할 때에는 수돗물같이 무미(無味)한 것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lt;br /&gt;
&lt;br /&gt;
수필은 [https://www.youtube.com/embed/uDksTl0djZ0 독백]이다. 소설가나 극작가는 때로 여러 가지 성격을 가져 보아야 한다. 세익스피어는 햄릿도 되고 프로니우스 노릇도 한다. 그러나 수필가 램은 언제나 찰스 램이면 되는 것이다. 수필은 그 쓰는 사람을 가장 솔직히 나타내는 문학 형식이다. 그러므로 수필은 독자에게 친밀감을 주며, 친구에게서 받은 편지와도 같은 것이다.&lt;br /&gt;
&lt;br /&gt;
덕수궁 박물관에 청자 연적이 하나 있었다. 내가 본 그 연적은 연꽃 모양을 한 것으로, 똑같이 생긴 꽃잎들이 정연히 달려 있었는데, 다만 그 중에 꽃잎 하나만이 약간 옆으로 꼬부라졌었다. 이 균형 속에 있는 눈에 거슬리지 않는 파격이 수필인가 한다. 한 조각 연꽃잎을 꼬부라지게 하기에는 마음의 여유를 필요로 한다.&lt;br /&gt;
&lt;br /&gt;
이 마음의 여유가 없어 수필을 못 쓰는 것은 슬픈 일이다. 때로는 억지로 마음의 여유를 가지려 하다가 그런 여유를 갖는 것이 죄스러운 것 같기도 하여 나의 마지막 십분지 일까지도 숫제 초조와 번잡에 다 주어 버리는 것이다.&lt;br /&gt;
|출처=[https://namu.wiki/w/피천득 피천득] 수필집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641462 『인연(因緣)』].&lt;br /&gt;
}}&lt;br /&gt;
&amp;lt;/div&amp;gt;&lt;br /&gt;
&lt;br /&gt;
==='''워드 클라우드'''===&lt;br /&gt;
[[파일:Wordcloud_피천득_수필.png|900px|center]]&lt;br /&gt;
&lt;br /&gt;
==='''데이터 네트워크'''===&lt;br /&gt;
{{NetworkGraph | title=피천득의_「수필」.lst}}&lt;br /&gt;
&lt;br /&gt;
=='''기타정보'''==&lt;br /&gt;
===미디어 위키 사용방법===&lt;br /&gt;
*[http://dh.aks.ac.kr/Edu/wiki/index.php/%EC%9C%84%ED%82%A4_%EC%BD%98%ED%85%90%EC%B8%A0%EC%9D%98_%EC%B2%B4%EA%B3%84_%EA%B5%AC%EC%83%81 위키 콘텐츠의 체계 구상]&lt;br /&gt;
*[http://dh.aks.ac.kr/Edu/wiki/index.php/%EC%9C%84%ED%82%A4_%EB%AC%B8%EC%84%9C_%EC%A0%9C%EC%9E%91_%EB%B0%A9%EB%B2%95 위키 문서 제작 방법]&lt;br /&gt;
*[https://ko.wikipedia.org/wiki/%EC%9C%84%ED%82%A4%EB%B0%B1%EA%B3%BC:%EC%9C%84%ED%82%A4_%EB%AC%B8%EB%B2%95 위키백과 - 위키문법]&lt;br /&gt;
*[https://ko.wikipedia.org/wiki/위키백과:위키문법_요약 위키백과 - 위키문법 요약]&lt;br /&gt;
*[https://www.youtube.com/embed/tzRWa2YL7Aw 2016 디지털 인문학 교육 워크샵 - 03 wiki 콘텐츠 편찬 방법(동영상 강의)]&lt;br /&gt;
===데이터 네트워크 작성 방법===&lt;br /&gt;
*[http://dh.aks.ac.kr/Edu/wiki/index.php/%EB%8D%B0%EC%9D%B4%ED%84%B0%EC%9D%98_%EC%8B%9C%EA%B0%81%ED%99%94:_%EB%84%A4%ED%8A%B8%EC%9B%8C%ED%81%AC_%EA%B7%B8%EB%9E%98%ED%94%84 데이터의 시각화: 네트워크 그래프]&lt;br /&gt;
*[http://dh.aks.ac.kr/Edu/wiki/index.php/%EB%82%98%EC%9D%98_%EB%84%A4%ED%8A%B8%EC%9B%8C%ED%81%AC_%EA%B7%B8%EB%9E%98%ED%94%84_%EC%A0%9C%EC%9E%91_%EB%B0%A9%EB%B2%95 나의 네트워크 그래프 제작 방법]&lt;br /&gt;
===기타 참고 웹사이트===&lt;br /&gt;
*[https://blog.naver.com/bookcarus 네이버 블로그 북카로스]&lt;br /&gt;
*[https://prezi.com/3qoj9ye6uz7e/presentation/ 현대수필과 고전수필 프레지 자료]&lt;br /&gt;
*[https://www.wordclouds.com/ 워드클라우드 생성기]&lt;br /&gt;
*[http://wordcloud.kr/ 워드클라우드 생성기(한국)]&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A%B0%95%EC%98%88%EB%B9%88&amp;diff=5257</id>
		<title>강예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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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6T15:06:58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강예빈: /* 수업 후기_'수필교육론'이 남긴 것 */&lt;/p&gt;
&lt;hr /&gt;
&lt;div&gt;==이름==&lt;br /&gt;
강예빈&lt;br /&gt;
&lt;br /&gt;
==성별==&lt;br /&gt;
여자&lt;br /&gt;
&lt;br /&gt;
==학력==&lt;br /&gt;
석사과정 재학&lt;br /&gt;
&lt;br /&gt;
==고향==&lt;br /&gt;
서울시 관악구&lt;br /&gt;
&lt;br /&gt;
==이 수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lt;br /&gt;
데이터를 활용한 국어 교육 능력&lt;br /&gt;
&lt;br /&gt;
==수업 후기_수필교육론이 남긴 것==&lt;br /&gt;
  한 학기동안 수필을 감상하였으니 다소 감상적인 후기가 될 것 같다. 수필교육론을 수강하며 석사 과정 4기도 지나갔다. 내년부터는 임용시험에 매진해야 한다. 한다 한다 입으로만 공시생이지 공부다운 공부는 뒷전으로 미루고 시간을 보내다 이제 정말 출발선이다. 이런 시점에 수필교육론을 수강하게 된 것은 나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국어교육 이론서에서 본 표현적 글쓰기 수업에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장르가 수필이기에 수업 전 기대가 컸다. 교과서에 실려 있는 수필 작품을 선정하고, 관련된 교육과정 내용을 설명하고, 교수-학습 수업 과정안을 계획하여, PPT와 판서를 이용하여 수업 시연을……. 그간 교육대학원에서 이루어진 수업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첫 강의 시간에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갔다. 교수님께서는 위키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을 하실 것이라 말씀하셨고 과제와 발표를 모두 위키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하셨다. 정말이지 생소한 방식이었지만 교수님께서 정규 수업에서 도저히 불가능한 과제를 주시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낯설지만 흥미로운 수업이 되겠다고 기대하였다.&lt;br /&gt;
&lt;br /&gt;
- 1차 과제: 이규보의 &amp;lt;이상자대&amp;gt;&lt;br /&gt;
  작품 감상 과제를 하면서 염두에 두었던 부분은 나의 감상으로 청중들을 끌어 들이는 것이었다. 교사가 되어 수업에서 아이들을 나의 관객으로 끌어 들이지 못한다면 그 수업을 성공적이라 말할 수 없듯이 내가 느낀 바를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고민이 필요했다. 이규보는 뛰어난 문인이었지만 시류에 쉽게 흔들렸고 평생 권력과 자리를 동경해왔던 인물이었다. 작가에 대해 알면 알수록 그에게 형성된 '속 좁음', '지질함' 같은 것이 작품 속에 날카로운 비판의식과 글감을 편식하지 않는 습관을 길러준 것이란 확신이 생겼다. 실제로 작가가 외모가 볼품 없어 거울이나 관상에 관한 글을 썼을지도 모른다는 배경 이야기를 들으니 한문이란 단단한 강철 표지에 쌓인 고전 수필도 지금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유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외모나 환경적 컴플렉스를 가지고 사회를 곱지 않게 바라보고 심하게는 혐오를 조장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찾기란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혹은 권력을 가졌지만 참 못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발표 후에 혼자 고민하게 한 과제였다.&lt;br /&gt;
&lt;br /&gt;
- 2차 과제: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lt;br /&gt;
  두 번째 과제는 수업 설계 발표 및 시연이었다. 이정원의 &amp;lt;앵초꽃 열쇠&amp;gt;를 제재로 정하였으나 수업경연대회 예선을 준비할 때 수업 안을 설계해보니 작품을 개인적으로 감상하기에는 나쁘지 않았으나 수업을 위한 제재로는 적당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로 발표 주제를 바꾸었다. 요즘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는 책들을 보면 일상 속 한 조각의 여유를 제법 잘 활용하는 것이 사람들의 큰 관심인 것 같다. 각종 여행 관련 에세이도 넘쳐 나고 유튜브의 명품 하울도 인기가 많지만 잘 살고 있다고 스웨그(swag)를 뽐내는 한 축은 단연 '일상에서 행복 찾기'다. 미니멀리즘이 유행하거나 브이로그를 업로드하는 유튜버들이 폭발적으로 는 것은 나만 깨달은 일상의 소중함도 남에게 자랑할 거리가 되었다는 반증이 아닐까. 비슷한 맥락에서 이효석은 모던보이의 시선으로 지겹기만 하던 일상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발견하고 환희를 느끼고 아이처럼 좋아한다. 작가가 지닌 약간의 허세를 긍정하면서 오늘날 사람들의 모습과 비교하며 100년의 시간을 오고 가는 작업이 힘들지만 즐거웠다. 단, 앞선 발표들을 감상하면서 많은 웹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여 새로운 웹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부담으로 작용했다. 구상하던 발표 계획이 무너지면서 머리를 뜯는 괴로움을 경험하기도 했다.&lt;br /&gt;
&lt;br /&gt;
 시간을 들여 배운 포토샵도 잊은 지 오래고 동영상 한 번 만들어 본 적 없어 미래 교사로서는 정보 활용 능력이 꽝이라고 생각한 나에게 수필교육론은 도전적이고 어려웠지만 남긴 것도 많은 강의였다. 학생들의 열린 사고를 촉진해주는 교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것, 배움엔 끝이 없다지만 교사가 된다는 것은 다시 앎 앞에 벌거숭이가 되는 일이라는 것을 또 한 번 확인하였고 나의 인식 안에 박제되어 있던 고전 수필에도 관심이 생겨났다. 늘 쫓기듯 읽어 내려가던 지문 속 문학과 책으로 읽는 문학을 이분화하여 생각했던 편협했던 과거를 반성적으로 바라보는 시간도 가졌다. 12년만에 다시 수험생이 된다는 것은 마음껏 문학 작품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하이퍼텍스트를 달고 네트워크 그래프를 달듯 세세히 읽기는 어렵겠으나 나와 작품이라는 노드(node)를 연결해 나가면서 문학을 가르칠 만한 교사가 되는 과정에 다가가려 한다.&lt;br /&gt;
&lt;br /&gt;
==나의 데이터 네트워크==&lt;br /&gt;
{{NetworkGraph | title=강예빈.ls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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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6T14:58:14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강예빈: &lt;/p&gt;
&lt;hr /&gt;
&lt;div&gt;==이름==&lt;br /&gt;
강예빈&lt;br /&gt;
&lt;br /&gt;
==성별==&lt;br /&gt;
여자&lt;br /&gt;
&lt;br /&gt;
==학력==&lt;br /&gt;
석사과정 재학&lt;br /&gt;
&lt;br /&gt;
==고향==&lt;br /&gt;
서울시 관악구&lt;br /&gt;
&lt;br /&gt;
==이 수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lt;br /&gt;
데이터를 활용한 국어 교육 능력&lt;br /&gt;
&lt;br /&gt;
==수업 후기_'수필교육론'이 남긴 것==&lt;br /&gt;
  한 학기동안 수필을 감상하였으니 다소 감상적인 후기가 될 것 같다. 수필교육론을 수강하며 석사 과정 4기도 지나갔다. 내년부터는 임용시험에 매진해야 한다. 한다 한다 입으로만 공시생이지 공부다운 공부는 뒷전으로 미루고 시간을 보내다 이제 정말 출발선이다. 이런 시점에 수필교육론을 수강하게 된 것은 나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국어교육 이론서에서 본 표현적 글쓰기 수업에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장르가 수필이기에 수업 전 기대가 컸다. 교과서에 실려 있는 수필 작품을 선정하고, 관련된 교육과정 내용을 설명하고, 교수-학습 수업 과정안을 계획하여, PPT와 판서를 이용하여 수업 시연을……. 그간 교육대학원에서 이루어진 수업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첫 강의 시간에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갔다. 교수님께서는 위키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을 하실 것이라 말씀하셨고 과제와 발표를 모두 위키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하셨다. 정말이지 생소한 방식이었지만 교수님께서 정규 수업에서 도저히 불가능한 과제를 주시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낯설지만 흥미로운 수업이 되겠다고 기대하였다.&lt;br /&gt;
&lt;br /&gt;
- 1차 과제: 이규보의 &amp;lt;이상자대&amp;gt;&lt;br /&gt;
  작품 감상 과제를 하면서 염두에 두었던 부분은 나의 감상으로 청중들을 끌어 들이는 것이었다. 교사가 되어 수업에서 아이들을 나의 관객으로 끌어 들이지 못한다면 그 수업을 성공적이라 말할 수 없듯이 내가 느낀 바를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고민이 필요했다. 이규보는 뛰어난 문인이었지만 시류에 쉽게 흔들렸고 평생 권력과 자리를 동경해왔던 인물이었다. 작가에 대해 알면 알수록 그에게 형성된 '속 좁음', '지질함' 같은 것이 작품 속에 날카로운 비판의식과 글감을 편식하지 않는 습관을 길러준 것이란 확신이 생겼다. 실제로 작가가 외모가 볼품 없어 거울이나 관상에 관한 글을 썼을지도 모른다는 배경 이야기를 들으니 한문이란 단단한 강철 표지에 쌓인 고전 수필도 지금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유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외모나 환경적 컴플렉스를 가지고 사회를 곱지 않게 바라보고 심하게는 혐오를 조장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찾기란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혹은 권력을 가졌지만 참 못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발표 후에 혼자 고민하게 한 과제였다.&lt;br /&gt;
&lt;br /&gt;
- 2차 과제: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lt;br /&gt;
  두 번째 과제는 수업 설계 발표 및 시연이었다. 이정원의 &amp;lt;앵초꽃 열쇠&amp;gt;를 제재로 정하였으나 수업경연대회 예선을 준비할 때 수업 안을 설계해보니 작품을 개인적으로 감상하기에는 나쁘지 않았으나 수업을 위한 제재로는 적당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로 발표 주제를 바꾸었다. 요즘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는 책들을 보면 일상 속 한 조각의 여유를 제법 잘 활용하는 것이 사람들의 큰 관심인 것 같다. 각종 여행 관련 에세이도 넘쳐 나고 유튜브의 명품 하울도 인기가 많지만 잘 살고 있다고 스웨그(swag)를 뽐내는 한 축은 단연 '일상에서 행복 찾기'다. 미니멀리즘이 유행하거나 브이로그를 업로드하는 유튜버들이 폭발적으로 는 것은 나만 깨달은 일상의 소중함도 남에게 자랑할 거리가 되었다는 반증이 아닐까. 비슷한 맥락에서 이효석은 모던보이의 시선으로 지겹기만 하던 일상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발견하고 환희를 느끼고 아이처럼 좋아한다. 작가가 지닌 약간의 허세를 긍정하면서 오늘날 사람들의 모습과 비교하며 100년의 시간을 오고 가는 작업이 힘들지만 즐거웠다. 단, 앞선 발표들을 감상하면서 많은 웹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여 새로운 웹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부담으로 작용했다. 구상하던 발표 계획이 무너지면서 머리를 뜯는 괴로움을 경험하기도 했다.&lt;br /&gt;
&lt;br /&gt;
 시간을 들여 배운 포토샵도 잊은 지 오래고 동영상 한 번 만들어 본 적 없어 미래 교사로서는 정보 활용 능력이 꽝이라고 생각한 나에게 수필교육론은 도전적이고 어려웠지만 남긴 것도 많은 강의였다. 학생들의 열린 사고를 촉진해주는 교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것, 배움엔 끝이 없다지만 교사가 된다는 것은 다시 앎 앞에 벌거숭이가 되는 일이라는 것을 또 한 번 확인하였고 나의 인식 안에 박제되어 있던 고전 수필에도 관심이 생겨났다. 늘 쫓기듯 읽어 내려가던 지문 속 문학과 책으로 읽는 문학을 이분화하여 생각했던 편협했던 과거를 반성적으로 바라보는 시간도 가졌다. 12년만에 다시 수험생이 된다는 것은 마음껏 문학 작품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하이퍼텍스트를 달고 네트워크 그래프를 달듯 세세히 읽기는 어렵겠으나 나와 작품이라는 노드(node)를 연결해 나가면서 문학을 가르칠 만한 교사가 되는 과정에 다가가려 한다.&lt;br /&gt;
&lt;br /&gt;
==나의 데이터 네트워크==&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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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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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6T14:57:55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강예빈: /* 수업 후기_수필교육론이 남긴 것 */&lt;/p&gt;
&lt;hr /&gt;
&lt;div&gt;==이름==&lt;br /&gt;
강예빈&lt;br /&gt;
&lt;br /&gt;
==성별==&lt;br /&gt;
여자&lt;br /&gt;
&lt;br /&gt;
==학력==&lt;br /&gt;
석사과정 재학&lt;br /&gt;
&lt;br /&gt;
==고향==&lt;br /&gt;
서울시 관악구&lt;br /&gt;
&lt;br /&gt;
==이 수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lt;br /&gt;
데이터를 활용한 국어 교육 능력&lt;br /&gt;
&lt;br /&gt;
==수업 후기_'수필교육론'이 남긴 것==&lt;br /&gt;
 한 학기동안 수필을 감상하였으니 다소 감상적인 후기가 될 것 같다. 수필교육론을 수강하며 석사 과정 4기도 지나갔다. 내년부터는 임용시험에 매진해야 한다. 한다 한다 입으로만 공시생이지 공부다운 공부는 뒷전으로 미루고 시간을 보내다 이제 정말 출발선이다. 이런 시점에 수필교육론을 수강하게 된 것은 나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국어교육 이론서에서 본 표현적 글쓰기 수업에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장르가 수필이기에 수업 전 기대가 컸다. 교과서에 실려 있는 수필 작품을 선정하고, 관련된 교육과정 내용을 설명하고, 교수-학습 수업 과정안을 계획하여, PPT와 판서를 이용하여 수업 시연을……. 그간 교육대학원에서 이루어진 수업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첫 강의 시간에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갔다. 교수님께서는 위키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을 하실 것이라 말씀하셨고 과제와 발표를 모두 위키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하셨다. 정말이지 생소한 방식이었지만 교수님께서 정규 수업에서 도저히 불가능한 과제를 주시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낯설지만 흥미로운 수업이 되겠다고 기대하였다.&lt;br /&gt;
&lt;br /&gt;
- 1차 과제: 이규보의 &amp;lt;이상자대&amp;gt;&lt;br /&gt;
 작품 감상 과제를 하면서 염두에 두었던 부분은 나의 감상으로 청중들을 끌어 들이는 것이었다. 교사가 되어 수업에서 아이들을 나의 관객으로 끌어 들이지 못한다면 그 수업을 성공적이라 말할 수 없듯이 내가 느낀 바를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고민이 필요했다. 이규보는 뛰어난 문인이었지만 시류에 쉽게 흔들렸고 평생 권력과 자리를 동경해왔던 인물이었다. 작가에 대해 알면 알수록 그에게 형성된 '속 좁음', '지질함' 같은 것이 작품 속에 날카로운 비판의식과 글감을 편식하지 않는 습관을 길러준 것이란 확신이 생겼다. 실제로 작가가 외모가 볼품 없어 거울이나 관상에 관한 글을 썼을지도 모른다는 배경 이야기를 들으니 한문이란 단단한 강철 표지에 쌓인 고전 수필도 지금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유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외모나 환경적 컴플렉스를 가지고 사회를 곱지 않게 바라보고 심하게는 혐오를 조장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찾기란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혹은 권력을 가졌지만 참 못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발표 후에 혼자 고민하게 한 과제였다.&lt;br /&gt;
&lt;br /&gt;
- 2차 과제: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lt;br /&gt;
 두 번째 과제는 수업 설계 발표 및 시연이었다. 이정원의 &amp;lt;앵초꽃 열쇠&amp;gt;를 제재로 정하였으나 수업경연대회 예선을 준비할 때 수업 안을 설계해보니 작품을 개인적으로 감상하기에는 나쁘지 않았으나 수업을 위한 제재로는 적당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로 발표 주제를 바꾸었다. 요즘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는 책들을 보면 일상 속 한 조각의 여유를 제법 잘 활용하는 것이 사람들의 큰 관심인 것 같다. 각종 여행 관련 에세이도 넘쳐 나고 유튜브의 명품 하울도 인기가 많지만 잘 살고 있다고 스웨그(swag)를 뽐내는 한 축은 단연 '일상에서 행복 찾기'다. 미니멀리즘이 유행하거나 브이로그를 업로드하는 유튜버들이 폭발적으로 는 것은 나만 깨달은 일상의 소중함도 남에게 자랑할 거리가 되었다는 반증이 아닐까. 비슷한 맥락에서 이효석은 모던보이의 시선으로 지겹기만 하던 일상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발견하고 환희를 느끼고 아이처럼 좋아한다. 작가가 지닌 약간의 허세를 긍정하면서 오늘날 사람들의 모습과 비교하며 100년의 시간을 오고 가는 작업이 힘들지만 즐거웠다. 단, 앞선 발표들을 감상하면서 많은 웹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여 새로운 웹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부담으로 작용했다. 구상하던 발표 계획이 무너지면서 머리를 뜯는 괴로움을 경험하기도 했다.&lt;br /&gt;
&lt;br /&gt;
 시간을 들여 배운 포토샵도 잊은 지 오래고 동영상 한 번 만들어 본 적 없어 미래 교사로서는 정보 활용 능력이 꽝이라고 생각한 나에게 수필교육론은 도전적이고 어려웠지만 남긴 것도 많은 강의였다. 학생들의 열린 사고를 촉진해주는 교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것, 배움엔 끝이 없다지만 교사가 된다는 것은 다시 앎 앞에 벌거숭이가 되는 일이라는 것을 또 한 번 확인하였고 나의 인식 안에 박제되어 있던 고전 수필에도 관심이 생겨났다. 늘 쫓기듯 읽어 내려가던 지문 속 문학과 책으로 읽는 문학을 이분화하여 생각했던 편협했던 과거를 반성적으로 바라보는 시간도 가졌다. 12년만에 다시 수험생이 된다는 것은 마음껏 문학 작품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하이퍼텍스트를 달고 네트워크 그래프를 달듯 세세히 읽기는 어렵겠으나 나와 작품이라는 노드(node)를 연결해 나가면서 문학을 가르칠 만한 교사가 되는 과정에 다가가려 한다.&lt;br /&gt;
&lt;br /&gt;
==나의 데이터 네트워크==&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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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예빈.ls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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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lt;p&gt;강예빈: &lt;/p&gt;
&lt;hr /&gt;
&lt;div&gt;&amp;lt;pre&amp;gt;&lt;br /&gt;
#Project&lt;br /&gt;
h1 강예빈.lst&lt;br /&gt;
&lt;br /&gt;
#Class&lt;br /&gt;
인물	green	circle&lt;br /&gt;
학교	blue	circle&lt;br /&gt;
대상    red     circle&lt;br /&gt;
&lt;br /&gt;
#Relation&lt;br /&gt;
isStudentOf		~의_학생이다	arrow	2&lt;br /&gt;
isReaderOf              ~의_독자이다 arrow	2&lt;br /&gt;
isWriterOf              ~의_작가이다 arrow	2&lt;br /&gt;
communicate             소통자다     arrow	2&lt;br /&gt;
arrange                 주선자다     arrow	2&lt;br /&gt;
&lt;br /&gt;
&lt;br /&gt;
#Nodes&lt;br /&gt;
강예빈 		인물		강예빈		null			null			2&lt;br /&gt;
경희대 		학교		경희대		null			null			2&lt;br /&gt;
문학           대상           문학           null			null			2&lt;br /&gt;
&lt;br /&gt;
#Links&lt;br /&gt;
강예빈		경희대		isStudentOf&lt;br /&gt;
강예빈         문학           isReaderOf&lt;br /&gt;
강예빈         문학           isWriterOf&lt;br /&gt;
강예빈         문학           communicate&lt;br /&gt;
강예빈         문학           arrange&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End&lt;br /&gt;
&amp;lt;/pre&amp;gt;&lt;br /&gt;
&lt;br /&gt;
==Visualization==&lt;br /&gt;
{{NetworkGraph | title=강예빈.lst}}&lt;br /&gt;
&lt;br /&gt;
[[분류:Network Graph Scrip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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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예빈.ls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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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6T14:51:19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강예빈: &lt;/p&gt;
&lt;hr /&gt;
&lt;div&gt;&amp;lt;pre&amp;gt;&lt;br /&gt;
#Project&lt;br /&gt;
h1 강예빈.lst&lt;br /&gt;
&lt;br /&gt;
#Class&lt;br /&gt;
인물	green	circle&lt;br /&gt;
학교	blue	circle&lt;br /&gt;
대상    red     circle&lt;br /&gt;
&lt;br /&gt;
#Relation&lt;br /&gt;
isStudentOf		~의_학생이다	arrow	2&lt;br /&gt;
isReaderOf              ~의_독자이다 arrow	2&lt;br /&gt;
isWriterOf              ~의_작가이다 arrow	2&lt;br /&gt;
&lt;br /&gt;
&lt;br /&gt;
#Nodes&lt;br /&gt;
강예빈 		인물		강예빈		null			null			2&lt;br /&gt;
경희대 		학교		경희대		null			null			2&lt;br /&gt;
문학           대상           문학           null			null			2&lt;br /&gt;
&lt;br /&gt;
#Links&lt;br /&gt;
강예빈		경희대		isStudentOf&lt;br /&gt;
강예빈         문학           isReaderOf&lt;br /&gt;
강예빈         문학           isWriterOf&lt;br /&gt;
&lt;br /&gt;
&lt;br /&gt;
#End&lt;br /&gt;
&amp;lt;/pre&amp;gt;&lt;br /&gt;
&lt;br /&gt;
==Visualization==&lt;br /&gt;
{{NetworkGraph | title=강예빈.lst}}&lt;br /&gt;
&lt;br /&gt;
[[분류:Network Graph Scrip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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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lt;p&gt;강예빈: &lt;/p&gt;
&lt;hr /&gt;
&lt;div&gt;&amp;lt;pre&amp;gt;&lt;br /&gt;
#Project&lt;br /&gt;
h1 강예빈.lst&lt;br /&gt;
&lt;br /&gt;
#Class&lt;br /&gt;
인물	green	circle&lt;br /&gt;
학교	blue	circle&lt;br /&gt;
대상    red     circle&lt;br /&gt;
&lt;br /&gt;
#Relation&lt;br /&gt;
isStudentOf		~의_학생이다	arrow	2&lt;br /&gt;
isReaderOf              ~의_독자이다 arrow	2&lt;br /&gt;
&lt;br /&gt;
&lt;br /&gt;
#Nodes&lt;br /&gt;
강예빈 		인물		강예빈		null			null			2&lt;br /&gt;
경희대 		학교		경희대		null			null			2&lt;br /&gt;
문학           대상           문학           null			null			2&lt;br /&gt;
&lt;br /&gt;
#Links&lt;br /&gt;
강예빈		경희대		isStudentOf&lt;br /&gt;
강예빈         문학           isReaderOf&lt;br /&gt;
&lt;br /&gt;
&lt;br /&gt;
#End&lt;br /&gt;
&amp;lt;/pre&amp;gt;&lt;br /&gt;
&lt;br /&gt;
==Visualization==&lt;br /&gt;
{{NetworkGraph | title=강예빈.lst}}&lt;br /&gt;
&lt;br /&gt;
[[분류:Network Graph Scrip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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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6T14:46:20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강예빈: /* 수업 후기_수필교육론이 남긴 것 */&lt;/p&gt;
&lt;hr /&gt;
&lt;div&gt;==이름==&lt;br /&gt;
강예빈&lt;br /&gt;
&lt;br /&gt;
==성별==&lt;br /&gt;
여자&lt;br /&gt;
&lt;br /&gt;
==학력==&lt;br /&gt;
석사과정 재학&lt;br /&gt;
&lt;br /&gt;
==고향==&lt;br /&gt;
서울시 관악구&lt;br /&gt;
&lt;br /&gt;
==이 수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lt;br /&gt;
데이터를 활용한 국어 교육 능력&lt;br /&gt;
&lt;br /&gt;
==수업 후기_수필교육론이 남긴 것==&lt;br /&gt;
 한 학기동안 수필을 감상하였으니 다소 감상적인 후기가 될 것 같다. 수필교육론을 수강하며 석사 과정 4기도 지나갔다. 내년부터는 임용시험에 매진해야 한다. 한다 한다 입으로만 공시생이지 공부다운 공부는 뒷전으로 미루고 시간을 보내다 이제 정말 출발선이다. 이런 시점에 수필교육론을 수강하게 된 것은 나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국어교육 이론서에서 본 표현적 글쓰기 수업에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장르가 수필이기에 수업 전 기대가 컸다. 교과서에 실려 있는 수필 작품을 선정하고, 관련된 교육과정 내용을 설명하고, 교수-학습 수업 과정안을 계획하여, PPT와 판서를 이용하여 수업 시연을……. 그간 교육대학원에서 이루어진 수업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첫 강의 시간에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갔다. 교수님께서는 위키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을 하실 것이라 말씀하셨고 과제와 발표를 모두 위키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하셨다. 정말이지 생소한 방식이었지만 교수님께서 정규 수업에서 도저히 불가능한 과제를 주시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낯설지만 흥미로운 수업이 되겠다고 기대하였다.&lt;br /&gt;
&lt;br /&gt;
- 1차 과제: 이규보의 &amp;lt;이상자대&amp;gt;&lt;br /&gt;
 작품 감상 과제를 하면서 염두에 두었던 부분은 나의 감상으로 청중들을 끌어 들이는 것이었다. 교사가 되어 수업에서 아이들을 나의 관객으로 끌어 들이지 못한다면 그 수업을 성공적이라 말할 수 없듯이 내가 느낀 바를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고민이 필요했다. 이규보는 뛰어난 문인이었지만 시류에 쉽게 흔들렸고 평생 권력과 자리를 동경해왔던 인물이었다. 작가에 대해 알면 알수록 그에게 형성된 '속 좁음', '지질함' 같은 것이 작품 속에 날카로운 비판의식과 글감을 편식하지 않는 습관을 길러준 것이란 확신이 생겼다. 실제로 작가가 외모가 볼품 없어 거울이나 관상에 관한 글을 썼을지도 모른다는 배경 이야기를 들으니 한문이란 단단한 강철 표지에 쌓인 고전 수필도 지금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유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외모나 환경적 컴플렉스를 가지고 사회를 곱지 않게 바라보고 심하게는 혐오를 조장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찾기란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혹은 권력을 가졌지만 참 못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발표 후에 혼자 고민하게 한 과제였다.&lt;br /&gt;
&lt;br /&gt;
- 2차 과제: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lt;br /&gt;
 두 번째 과제는 수업 설계 발표 및 시연이었다. 이정원의 &amp;lt;앵초꽃 열쇠&amp;gt;를 제재로 정하였으나 수업경연대회 예선을 준비할 때 수업 안을 설계해보니 작품을 개인적으로 감상하기에는 나쁘지 않았으나 수업을 위한 제재로는 적당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로 발표 주제를 바꾸었다. 요즘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는 책들을 보면 일상 속 한 조각의 여유를 제법 잘 활용하는 것이 사람들의 큰 관심인 것 같다. 각종 여행 관련 에세이도 넘쳐 나고 유튜브의 명품 하울도 인기가 많지만 잘 살고 있다고 스웨그(swag)를 뽐내는 한 축은 단연 '일상에서 행복 찾기'다. 미니멀리즘이 유행하거나 브이로그를 업로드하는 유튜버들이 폭발적으로 는 것은 나만 깨달은 일상의 소중함도 남에게 자랑할 거리가 되었다는 반증이 아닐까. 비슷한 맥락에서 이효석은 모던보이의 시선으로 지겹기만 하던 일상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발견하고 환희를 느끼고 아이처럼 좋아한다. 작가가 지닌 약간의 허세를 긍정하면서 오늘날 사람들의 모습과 비교하며 100년의 시간을 오고 가는 작업이 힘들지만 즐거웠다. 단, 앞선 발표들을 감상하면서 많은 웹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여 새로운 웹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부담으로 작용했다. 구상하던 발표 계획이 무너지면서 머리를 뜯는 괴로움을 경험하기도 했다.&lt;br /&gt;
&lt;br /&gt;
 시간을 들여 배운 포토샵도 잊은 지 오래고 동영상 한 번 만들어 본 적 없어 미래 교사로서는 정보 활용 능력이 꽝이라고 생각한 나에게 수필교육론은 도전적이고 어려웠지만 남긴 것도 많은 강의였다. 학생들의 열린 사고를 촉진해주는 교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것, 배움엔 끝이 없다지만 교사가 된다는 것은 다시 앎 앞에 벌거숭이가 되는 일이라는 것을 또 한 번 확인하였고 나의 인식 안에 박제되어 있던 고전 수필에도 관심이 생겨났다. 늘 쫓기듯 읽어 내려가던 지문 속 문학과 책으로 읽는 문학을 이분화하여 생각했던 편협했던 과거를 반성적으로 바라보는 시간도 가졌다. 12년만에 다시 수험생이 된다는 것은 마음껏 문학 작품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하이퍼텍스트를 달고 네트워크 그래프를 달듯 세세히 읽기는 어렵겠으나 나와 작품이라는 노드(node)를 연결해 나가면서 문학을 가르칠 만한 교사가 되는 과정에 다가가려 한다.&lt;br /&gt;
&lt;br /&gt;
==나의 데이터 네트워크==&lt;br /&gt;
{{NetworkGraph | title=강예빈.ls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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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예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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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6T14:46:01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강예빈: /* 수업 후기_수필교육론이 남긴 것 */&lt;/p&gt;
&lt;hr /&gt;
&lt;div&gt;==이름==&lt;br /&gt;
강예빈&lt;br /&gt;
&lt;br /&gt;
==성별==&lt;br /&gt;
여자&lt;br /&gt;
&lt;br /&gt;
==학력==&lt;br /&gt;
석사과정 재학&lt;br /&gt;
&lt;br /&gt;
==고향==&lt;br /&gt;
서울시 관악구&lt;br /&gt;
&lt;br /&gt;
==이 수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lt;br /&gt;
데이터를 활용한 국어 교육 능력&lt;br /&gt;
&lt;br /&gt;
==수업 후기_수필교육론이 남긴 것==&lt;br /&gt;
 한 학기동안 수필을 감상하였으니 다소 감상적인 후기가 될 것 같다. 수필교육론을 수강하며 석사 과정 4기도 지나갔다. 내년부터는 임용시험에 매진해야 한다. 한다 한다 입으로만 공시생이지 공부다운 공부는 뒷전으로 미루고 시간을 보내다 이제 정말 출발선이다. 이런 시점에 수필교육론을 수강하게 된 것은 나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국어교육 이론서에서 본 표현적 글쓰기 수업에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장르가 수필이기에 수업 전 기대가 컸다. 교과서에 실려 있는 수필 작품을 선정하고, 관련된 교육과정 내용을 설명하고, 교수-학습 수업 과정안을 계획하여, PPT와 판서를 이용하여 수업 시연을……. 그간 교육대학원에서 이루어진 수업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첫 강의 시간에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갔다. 교수님께서는 위키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을 하실 것이라 말씀하셨고 과제와 발표를 모두 위키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하셨다. 정말이지 생소한 방식이었지만 교수님께서 정규 수업에서 도저히 불가능한 과제를 주시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낯설지만 흥미로운 수업이 되겠다고 기대하였다.&lt;br /&gt;
&lt;br /&gt;
- 1차 과제: 이규보의 &amp;lt;이상자대&amp;gt;&lt;br /&gt;
 작품 감상 과제를 하면서 염두에 두었던 부분은 나의 감상으로 청중들을 끌어 들이는 것이었다. 교사가 되어 수업에서 아이들을 나의 관객으로 끌어 들이지 못한다면 그 수업을 성공적이라 말할 수 없듯이 내가 느낀 바를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고민이 필요했다. 이규보는 뛰어난 문인이었지만 시류에 쉽게 흔들렸고 평생 권력과 자리를 동경해왔던 인물이었다. 작가에 대해 알면 알수록 그에게 형성된 '속 좁음', '지질함' 같은 것이 작품 속에 날카로운 비판의식과 글감을 편식하지 않는 습관을 길러준 것이란 확신이 생겼다. 실제로 작가가 외모가 볼품 없어 거울이나 관상에 관한 글을 썼을지도 모른다는 배경 이야기를 들으니 한문이란 단단한 강철 표지에 쌓인 고전 수필도 지금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유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외모나 환경적 컴플렉스를 가지고 사회를 곱지 않게 바라보고 심하게는 혐오를 조장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찾기란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혹은 권력을 가졌지만 참 못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발표 후에 혼자 고민하게 한 과제였다.&lt;br /&gt;
&lt;br /&gt;
- 2차 과제: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lt;br /&gt;
 두 번째 과제는 수업 설계 발표 및 시연이었다. 이정원의 &amp;lt;앵초꽃 열쇠&amp;gt;를 제재로 정하였으나 수업경연대회 예선을 준비할 때 수업 안을 설계해보니 작품을 개인적으로 감상하기에는 나쁘지 않았으나 수업을 위한 제재로는 적당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로 발표 주제를 바꾸었다. 요즘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는 책들을 보면 일상 속 한 조각의 여유를 제법 잘 활용하는 것이 사람들의 큰 관심인 것 같다. 각종 여행 관련 에세이도 넘쳐 나고 유튜브의 명품 하울도 인기가 많지만 잘 살고 있다고 스웨그(swag)를 뽐내는 한 축은 단연 '일상에서 행복 찾기'다. 미니멀리즘이 유행하거나 브이로그를 업로드하는 유튜버들이 폭발적으로 는 것은 나만 깨달은 일상의 소중함도 남에게 자랑할 거리가 되었다는 반증이 아닐까. 비슷한 맥락에서 이효석은 모던보이의 시선으로 지겹기만 하던 일상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발견하고 환희를 느끼고 아이처럼 좋아한다. 작가가 지닌 약간의 허세를 긍정하면서 오늘날 사람들의 모습과 비교하며 100년의 시간을 오고 가는 작업이 힘들지만 즐거웠다. 단, 앞선 발표들을 감상하면서 많은 웹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여 새로운 웹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부담으로 작용했다. 구상하던 발표 계획이 무너지면서 머리를 뜯는 괴로움을 경험하기도 했다.&lt;br /&gt;
&lt;br /&gt;
 시간을 들여 배운 포토샵도 잊은 지 오래고 동영상 한 번 만들어 본 적 없어 미래 교사로서는 정보 활용 능력이 꽝이라고 생각한 나에게 수필교육론은 도전적이고 어려웠지만 남긴 것도 많은 강의였다. 학생들의 열린 사고를 촉진해주는 교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것, 배움엔 끝이 없다지만 교사가 된다는 것은 다시 앎 앞에 벌거숭이가 되는 일이라는 것을 또 한 번 확인하였고 나의 인식 속에 박제되어 있던 고전 수필에도 관심이 생겨났다. 늘 쫓기듯 읽어 내려가던 지문 속 문학과 책으로 읽는 문학을 이분화하여 생각했던 편협했던 과거를 반성적으로 바라보는 시간도 가졌다. 12년만에 다시 수험생이 된다는 것은 마음껏 문학 작품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하이퍼텍스트를 달고 네트워크 그래프를 달듯 세세히 읽기는 어렵겠으나 나와 작품이라는 노드(node)를 연결해 나가면서 문학을 가르칠 만한 교사가 되는 과정에 다가가려 한다.&lt;br /&gt;
&lt;br /&gt;
==나의 데이터 네트워크==&lt;br /&gt;
{{NetworkGraph | title=강예빈.ls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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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hr /&gt;
&lt;div&gt;==이름==&lt;br /&gt;
강예빈&lt;br /&gt;
&lt;br /&gt;
==성별==&lt;br /&gt;
여자&lt;br /&gt;
&lt;br /&gt;
==학력==&lt;br /&gt;
석사과정 재학&lt;br /&gt;
&lt;br /&gt;
==고향==&lt;br /&gt;
서울시 관악구&lt;br /&gt;
&lt;br /&gt;
==이 수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lt;br /&gt;
데이터를 활용한 국어 교육 능력&lt;br /&gt;
&lt;br /&gt;
==수업 후기_수필교육론이 남긴 것==&lt;br /&gt;
 한 학기동안 수필을 감상하였으니 다소 감상적인 후기가 될 것 같다. 수필교육론을 수강하며 석사 과정 4기도 지나갔다. 내년부터는 임용시험에 매진해야 한다. 한다 한다 입으로만 공시생이지 공부다운 공부는 뒷전으로 미루고 시간을 보내다 이제 정말 출발선이다. 이런 시점에 수필교육론을 수강하게 된 것은 나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국어교육 이론서에서 본 표현적 글쓰기 수업에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장르가 수필이기에 수업 전 기대가 컸다. 교과서에 실려 있는 수필 작품을 선정하고, 관련된 교육과정 내용을 설명하고, 교수-학습 수업 과정안을 계획하여, PPT와 판서를 이용하여 수업 시연을……. 그간 교육대학원에서 이루어진 수업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첫 강의 시간에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갔다. 교수님께서는 위키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을 하실 것이라 말씀하셨고 과제와 발표를 모두 위키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하셨다. 정말이지 생소한 방식이었지만 교수님께서 정규 수업에서 도저히 불가능한 과제를 주시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낯설지만 흥미로운 수업이 되겠다고 기대하였다.&lt;br /&gt;
&lt;br /&gt;
- 1차 과제: 이규보의 &amp;lt;이상자대&amp;gt;&lt;br /&gt;
 작품 감상 과제를 하면서 염두에 두었던 부분은 나의 감상으로 청중들을 끌어 들이는 것이었다. 교사가 되어 수업에서 아이들을 나의 관객으로 끌어 들이지 못한다면 그 수업을 성공적이라 말할 수 없듯이 내가 느낀 바를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고민이 필요했다. 이규보는 뛰어난 문인이었지만 시류에 쉽게 흔들렸고 평생 권력과 자리를 동경해왔던 인물이었다. 작가에 대해 알면 알수록 그에게 형성된 '속 좁음', '지질함' 같은 것이 작품 속에 날카로운 비판의식과 글감을 편식하지 않는 습관을 길러준 것이란 확신이 생겼다. 실제로 작가가 외모가 볼품 없어 거울이나 관상에 관한 글을 썼을지도 모른다는 배경 이야기를 들으니 한문이란 단단한 강철 표지에 쌓인 고전 수필도 지금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유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외모나 환경적 컴플렉스를 가지고 사회를 곱지 않게 바라보고 심하게는 혐오를 조장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찾기란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혹은 권력을 가졌지만 참 못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발표 후에 혼자 고민하게 한 과제였다.&lt;br /&gt;
&lt;br /&gt;
- 2차 과제: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lt;br /&gt;
 두 번째 과제는 수업 설계 발표 및 시연이었다. 이정원의 &amp;lt;앵초꽃 열쇠&amp;gt;를 제재로 정하였으나 수업경연대회 예선을 준비할 때 수업 안을 설계해보니 작품을 개인적으로 감상하기에는 나쁘지 않았으나 수업을 위한 제재로는 적당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로 발표 주제를 바꾸었다. 요즘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는 책들을 보면 일상 속 한 조각의 여유를 제법 잘 활용하는 것이 사람들의 큰 관심인 것 같다. 각종 여행 관련 에세이도 넘쳐 나고 유튜브의 명품 하울도 인기가 많지만 잘 살고 있다고 스웨그(swag)를 뽐내는 한 축은 단연 '일상에서 행복 찾기'다. 미니멀리즘이 유행하거나 브이로그를 업로드하는 유튜버들이 폭발적으로 는 것은 나만 깨달은 일상의 소중함도 남에게 자랑할 거리가 되었다는 반증이 아닐까. 비슷한 맥락에서 이효석은 모던보이의 시선으로 지겹기만 하던 일상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발견하고 환희를 느끼고 아이처럼 좋아한다. 작가가 지닌 약간의 허세를 긍정하면서 오늘날 사람들의 모습과 비교하며 100년의 시간을 오고 가는 작업이 힘들지만 즐거웠다. 단, 앞선 발표들을 감상하면서 많은 웹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여 새로운 웹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부담으로 작용했다. 구상하던 발표 계획이 무너지면서 머리를 뜯는 괴로움을 경험하기도 했다.&lt;br /&gt;
&lt;br /&gt;
 시간을 들여 배운 포토샵도 잊은 지 오래고 동영상 한 번 만들어 본 적 없어 미래 교사로서는 정보 활용 능력이 꽝이라고 생각한 나에게 수필교육론은 도전적이고 어려웠지만 남긴 것도 많은 강의였다. 학생들의 열린 사고를 촉진해주는 교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것, 배움엔 끝이 없다지만 교사가 된다는 것은 다시 앎 앞에 벌거숭이가 되는 일이라는 것을 또 한 번 확인하였고 인식 속에 박제되어 있던 고전 수필에 관심이 생겨났다. 늘 쫓기듯 읽어 내려가던 지문 속 문학과 책으로 읽는 문학을 이분화하여 생각했던 편협했던 과거를 반성적으로 바라보는 시간도 가졌다. 12년만에 다시 수험생이 된다는 것은 마음껏 문학 작품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하이퍼텍스트를 달고 네트워크 그래프를 달듯 세세히 읽기는 어렵겠으나 나와 작품이라는 노드(node)를 연결해 나가면서 문학을 가르칠 만한 교사가 되는 과정에 다가가려 한다.&lt;br /&gt;
&lt;br /&gt;
==나의 데이터 네트워크==&lt;br /&gt;
{{NetworkGraph | title=강예빈.ls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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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예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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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6T14:45:02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강예빈: /* 수업 후기_수필교육론이 남긴 것 */&lt;/p&gt;
&lt;hr /&gt;
&lt;div&gt;==이름==&lt;br /&gt;
강예빈&lt;br /&gt;
&lt;br /&gt;
==성별==&lt;br /&gt;
여자&lt;br /&gt;
&lt;br /&gt;
==학력==&lt;br /&gt;
석사과정 재학&lt;br /&gt;
&lt;br /&gt;
==고향==&lt;br /&gt;
서울시 관악구&lt;br /&gt;
&lt;br /&gt;
==이 수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lt;br /&gt;
데이터를 활용한 국어 교육 능력&lt;br /&gt;
&lt;br /&gt;
==수업 후기_수필교육론이 남긴 것==&lt;br /&gt;
 한 학기동안 수필을 감상하였으니 다소 감상적인 후기가 될 것 같다. 수필교육론을 수강하며 석사 과정 4기도 지나갔다. 내년부터는 임용시험에 매진해야 한다. 한다 한다 입으로만 공시생이지 공부다운 공부는 뒷전으로 미루고 시간을 보내다 이제 정말 출발선이다. 이런 시점에 수필교육론을 수강하게 된 것은 나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국어교육 이론서에서 본 표현적 글쓰기 수업에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장르가 수필이기에 수업 전 기대가 컸다. 교과서에 실려 있는 수필 작품을 선정하고, 관련된 교육과정 내용을 설명하고, 교수-학습 수업 과정안을 계획하여, PPT와 판서를 이용하여 수업 시연을……. 그간 교육대학원에서 이루어진 수업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첫 강의 시간에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갔다. 교수님께서는 위키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을 하실 것이라 말씀하셨고 과제와 발표를 모두 위키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하셨다. 정말이지 생소한 방식이었지만 교수님께서 정규 수업에서 도저히 불가능한 과제를 주시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낯설지만 흥미로운 수업이 되겠다고 기대하였다.&lt;br /&gt;
&lt;br /&gt;
- 1차 과제: 이규보의 &amp;lt;이상자대&amp;gt;&lt;br /&gt;
 작품 감상 과제를 하면서 염두에 두었던 부분은 나의 감상으로 청중들을 끌어 들이는 것이었다. 교사가 되어 수업에서 아이들을 나의 관객으로 끌어 들이지 못한다면 그 수업을 성공적이라 말할 수 없듯이 내가 느낀 바를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고민이 필요했다. 이규보는 뛰어난 문인이었지만 시류에 쉽게 흔들렸고 평생 권력과 자리를 동경해왔던 인물이었다. 작가에 대해 알면 알수록 그에게 형성된 '속 좁음', '지질함' 같은 것이 작품 속에 날카로운 비판의식과 글감을 편식하지 않는 습관을 길러준 것이란 확신이 생겼다. 실제로 작가가 외모가 볼품 없어 거울이나 관상에 관한 글을 썼을지도 모른다는 배경 이야기를 들으니 한문이란 단단한 강철 표지에 쌓인 고전 수필도 지금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유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외모나 환경적 컴플렉스를 가지고 사회를 곱지 않게 바라보고 심하게는 혐오를 조장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찾기란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혹은 권력을 가졌지만 참 못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발표 후에 혼자 고민하게 한 과제였다.&lt;br /&gt;
&lt;br /&gt;
- 2차 과제: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lt;br /&gt;
 두 번째 과제는 수업 설계 발표 및 시연이었다. 이정원의 &amp;lt;앵초꽃 열쇠&amp;gt;를 제재로 정하였으나 수업경연대회 예선을 준비할 때 수업 안을 설계해보니 작품을 개인적으로 감상하기에는 나쁘지 않았으나 수업을 위한 제재로는 적당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로 발표 주제를 바꾸었다. 요즘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는 책들을 보면 일상 속 한 조각의 여유를 제법 잘 활용하는 것이 사람들의 큰 관심인 것 같다. 각종 여행 관련 에세이도 넘쳐 나고 유튜브의 명품 하울도 인기가 많지만 잘 살고 있다고 스웨그(swag)를 뽐내는 한 축은 단연 '일상에서 행복 찾기'다. 미니멀리즘이 유행하거나 브이로그를 업로드하는 유튜버들이 폭발적으로 는 것은 나만 깨달은 일상의 소중함도 남에게 자랑할 거리가 되었다는 반증이 아닐까. 비슷한 맥락에서 이효석은 모던보이의 시선으로 지겹기만 하던 일상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발견하고 환희를 느끼고 아이처럼 좋아한다. 작가가 지닌 약간의 허세를 긍정하면서 오늘날 사람들의 모습과 비교하며 100년의 시간을 오고 가는 작업이 힘들지만 즐거웠다. 단, 앞선 발표들을 감상하면서 많은 웹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여 새로운 웹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부담으로 작용했다. 구상하던 발표 계획이 무너지면서 머리를 뜯는 괴로움을 경험하기도 했다.&lt;br /&gt;
&lt;br /&gt;
 시간을 들여 배운 포토샵도 잊은 지 오래고 동영상 한 번 만들어본 적 없어 미래 교사로서는 정보 활용 능력이 꽝이라고 생각한 나에게 수필교육론은 도전적이고 어렵지만 남긴 것도 많은 강의였다. 학생들의 열린 사고를 촉진해주는 교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것, 배움엔 끝이 없다지만 교사가 된다는 것은 다시 앎 앞에 벌거숭이가 되는 일이라는 것을 또 한 번 확인하였고 인식 속에 박제되어 있던 고전 수필에 관심이 생겨났다. 늘 쫓기듯 읽어 내려가던 지문 속 문학과 책으로 읽는 문학을 이분화하여 생각했던 편협했던 과거를 반성적으로 바라보는 시간도 가졌다. 12년만에 다시 수험생이 된다는 것은 마음껏 문학 작품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하이퍼텍스트를 달고 네트워크 그래프를 달듯 세세히 읽기는 어렵겠으나 나와 작품이라는 노드(node)를 연결해 나가면서 문학을 가르칠 만한 교사가 되는 과정에 다가가려 한다.&lt;br /&gt;
&lt;br /&gt;
==나의 데이터 네트워크==&lt;br /&gt;
{{NetworkGraph | title=강예빈.ls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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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예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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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6T14:44:17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강예빈: /* 수업 후기_수필교육론이 남긴 것 */&lt;/p&gt;
&lt;hr /&gt;
&lt;div&gt;==이름==&lt;br /&gt;
강예빈&lt;br /&gt;
&lt;br /&gt;
==성별==&lt;br /&gt;
여자&lt;br /&gt;
&lt;br /&gt;
==학력==&lt;br /&gt;
석사과정 재학&lt;br /&gt;
&lt;br /&gt;
==고향==&lt;br /&gt;
서울시 관악구&lt;br /&gt;
&lt;br /&gt;
==이 수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lt;br /&gt;
데이터를 활용한 국어 교육 능력&lt;br /&gt;
&lt;br /&gt;
==수업 후기_수필교육론이 남긴 것==&lt;br /&gt;
 한 학기동안 수필을 감상하였으니 다소 감상적인 후기가 될 것 같다. 수필교육론을 수강하며 석사 과정 4기도 지나갔다. 내년부터는 임용시험에 매진해야 한다. 한다 한다 입으로만 공시생이지 공부다운 공부는 뒷전으로 미루고 시간을 보내다 이제 정말 출발선이다. 이런 시점에 수필교육론을 수강하게 된 것은 나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국어교육 이론서에서 본 표현적 글쓰기 수업에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장르가 수필이기에 수업 전 기대가 컸다. 교과서에 실려 있는 수필 작품을 선정하고, 관련된 교육과정 내용을 설명하고, 교수-학습 수업 과정안을 계획하여, PPT와 판서를 이용하여 수업 시연을……. 그간 교육대학원에서 이루어진 수업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첫 강의 시간에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갔다. 교수님께서는 위키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을 하실 것이라 말씀하셨고 과제와 발표를 모두 위키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하셨다. 정말이지 생소한 방식이었지만 교수님께서 정규 수업에서 도저히 불가능한 과제를 주시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낯설지만 흥미로운 수업이 되겠다고 기대하였다.&lt;br /&gt;
&lt;br /&gt;
- 1차 과제: 이규보의 &amp;lt;이상자대&amp;gt;&lt;br /&gt;
 작품 감상 과제를 하면서 염두에 두었던 부분은 나의 감상으로 청중들을 끌어 들이는 것이었다. 교사가 되어 수업에서 아이들을 나의 관객으로 끌어 들이지 못한다면 그 수업을 성공적이라 말할 수 없듯이 내가 느낀 바를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고민이 필요했다. 이규보는 뛰어난 문인이었지만 시류에 쉽게 흔들렸고 평생 권력과 자리를 동경해왔던 인물이었다. 작가에 대해 알면 알수록 그에게 형성된 '속 좁음', '지질함' 같은 것이 작품 속에 날카로운 비판의식과 글감을 편식하지 않는 습관을 길러준 것이란 확신이 생겼다. 실제로 작가가 외모가 볼품 없어 거울이나 관상에 관한 글을 썼을지도 모른다는 배경 이야기를 들으니 한문이란 단단한 강철 표지에 쌓인 고전 수필도 지금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유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외모나 환경적 컴플렉스를 가지고 사회를 곱지 않게 바라보고 심하게는 혐오를 조장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찾기란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혹은 권력을 가졌지만 참 못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발표 후에 혼자 고민하게 한 과제였다.&lt;br /&gt;
&lt;br /&gt;
- 2차 과제: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lt;br /&gt;
 두 번째 과제는 수업 설계 발표 및 시연이었다. 이정원의 &amp;lt;앵초꽃 열쇠&amp;gt;를 제재로 정하였으나 수업경연대회 예선을 준비할 때 수업 안을 설계해보니 작품을 개인적으로 감상하기에는 나쁘지 않았으나 수업을 위한 제재로는 적당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로 발표 주제를 바꾸었다. 요즘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는 책들을 보면 일상 속 한 조각의 여유를 제법 잘 활용하는 것이 사람들의 큰 관심인 것 같다. 각종 여행 관련 에세이도 넘쳐 나고 유튜브의 명품 하울도 인기가 많지만 잘 살고 있다고 스웨그(swag)를 뽐내는 한 축은 단연 '일상에서 행복 찾기'다. 미니멀리즘이 유행하거나 브이로그를 업로드하는 유튜버들이 폭발적으로 는 것은 나만 깨달은 일상의 소중함도 남에게 자랑할 거리가 되었다는 반증이 아닐까. 비슷한 맥락에서 이효석은 모던보이의 시선으로 지겹기만 하던 일상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발견하고 환희를 느끼고 아이처럼 좋아한다. 작가가 지닌 약간의 허세를 긍정하면서 오늘날 사람들의 모습과 비교하며 100년의 시간을 오고 가는 작업이 힘들지만 즐거웠다. 단, 앞선 발표들을 감상하면서 많은 웹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여 새로운 웹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부담으로 작용했다. 구상하던 발표 계획이 무너지면서 머리를 뜯는 괴로움이 시작되었다.&lt;br /&gt;
&lt;br /&gt;
 시간을 들여 배운 포토샵도 잊은 지 오래고 동영상 한 번 만들어본 적 없어 미래 교사로서는 정보 활용 능력이 꽝이라고 생각한 나에게 수필교육론은 도전적이고 어렵지만 남긴 것도 많은 강의였다. 학생들의 열린 사고를 촉진해주는 교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것, 배움엔 끝이 없다지만 교사가 된다는 것은 다시 앎 앞에 벌거숭이가 되는 일이라는 것을 또 한 번 확인하였고 인식 속에 박제되어 있던 고전 수필에 관심이 생겨났다. 늘 쫓기듯 읽어 내려가던 지문 속 문학과 책으로 읽는 문학을 이분화하여 생각했던 편협했던 과거를 반성적으로 바라보는 시간도 가졌다. 12년만에 다시 수험생이 된다는 것은 마음껏 문학 작품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하이퍼텍스트를 달고 네트워크 그래프를 달듯 세세히 읽기는 어렵겠으나 나와 작품이라는 노드(node)를 연결해 나가면서 문학을 가르칠 만한 교사가 되는 과정에 다가가려 한다.&lt;br /&gt;
&lt;br /&gt;
==나의 데이터 네트워크==&lt;br /&gt;
{{NetworkGraph | title=강예빈.ls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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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예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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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6T14:43: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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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hr /&gt;
&lt;div&gt;==이름==&lt;br /&gt;
강예빈&lt;br /&gt;
&lt;br /&gt;
==성별==&lt;br /&gt;
여자&lt;br /&gt;
&lt;br /&gt;
==학력==&lt;br /&gt;
석사과정 재학&lt;br /&gt;
&lt;br /&gt;
==고향==&lt;br /&gt;
서울시 관악구&lt;br /&gt;
&lt;br /&gt;
==이 수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lt;br /&gt;
데이터를 활용한 국어 교육 능력&lt;br /&gt;
&lt;br /&gt;
==수업 후기_수필교육론이 남긴 것==&lt;br /&gt;
 한 학기동안 수필을 감상하였으니 다소 감상적인 후기가 될 것 같다. 수필교육론을 수강하며 석사 과정 4기도 지나갔다. 내년부터는 임용시험에 매진해야 한다. 한다 한다 입으로만 공시생이지 공부다운 공부는 뒷전으로 미루고 시간을 보내다 이제 정말 출발선이다. 이런 시점에 수필교육론을 수강하게 된 것은 나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국어교육 이론서에서 본 표현적 글쓰기 수업에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장르가 수필이기에 수업 전 기대가 컸다. 교과서에 실려 있는 수필 작품을 선정하고, 관련된 교육과정 내용을 설명하고, 교수-학습 수업 과정안을 계획하여, PPT와 판서를 이용하여 수업 시연을……. 그간 교육대학원에서 이루어진 수업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첫 강의 시간에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갔다. 교수님께서는 위키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을 하실 것이라 말씀하셨고 과제와 발표를 모두 위키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하셨다. 정말이지 생소한 방식이었지만 교수님께서 정규 수업에서 도저히 불가능한 과제를 주시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낯설지만 흥미로운 수업이 되겠다고 기대하였다.&lt;br /&gt;
&lt;br /&gt;
- 1차 과제: 이규보의 &amp;lt;이상자대&amp;gt;&lt;br /&gt;
 작품 감상 과제를 하면서 염두에 두었던 부분은 나의 감상으로 청중들을 끌어 들이는 것이었다. 교사가 되어 수업에서 아이들을 나의 관객으로 끌어 들이지 못한다면 그 수업을 성공적이라 말할 수 없듯이 내가 느낀 바를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고민이 필요했다. 이규보는 뛰어난 문인이었지만 시류에 쉽게 흔들렸고 평생 권력과 자리를 동경해왔던 인물이었다. 작가에 대해 알면 알수록 그에게 형성된 '속 좁음', '지질함' 같은 것이 작품 속에 날카로운 비판의식과 글감을 편식하지 않는 습관을 길러준 것이란 확신이 생겼다. 실제로 작가가 외모가 볼품 없어 거울이나 관상에 관한 글을 썼을지도 모른다는 배경 이야기를 들으니 한문이란 단단한 강철 표지에 쌓인 고전 수필도 지금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유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외모나 환경적 컴플렉스를 가지고 사회를 곱지 않게 바라보고 심하게는 혐오를 조장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찾기란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혹은 권력을 가졌지만 참 못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발표 후에 혼자 고민하게 한 과제였다.&lt;br /&gt;
&lt;br /&gt;
- 2차 과제: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lt;br /&gt;
 두 번째 과제는 수업 설계 발표 및 시연이었다. 이정원의 &amp;lt;앵초꽃 열쇠&amp;gt;를 제재로 정하였으나 수업경연대회 예선을 준비할 때 수업 안을 설계해보니 작품을 개인적으로 감상하기에는 나쁘지 않았으나 수업을 위한 제재로는 적당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로 발표 주제를 바꾸었다. 요즘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는 책들을 보면 일상 속 한 조각의 여유를 제법 잘 활용하는 것이 사람들의 큰 관심인 것 같다. 각종 여행 관련 에세이도 넘쳐 나고 유튜브의 명품 하울도 인기가 많지만 잘 살고 있다고 스웨그(swag)를 뽐내는 한 축은 단연 '일상에서 행복 찾기'다. 미니멀리즘이 유행하거나 브이로그를 업로드하는 유튜버들이 폭발적으로 는 것은 나만 깨달은 일상의 소중함도 남에게 자랑할 거리가 되었다는 반증이 아닐까. 비슷한 맥락에서 이효석은 모던보이의 입장에서 지겹기만 하던 일상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발견하고 환희를 느끼고 아이처럼 좋아한다. 작가가 지닌 약간의 허세를 긍정하면서 오늘날 사람들의 모습과 비교하며 100년의 시간을 오고 가는 작업이 힘들지만 즐거웠다. 단, 앞선 발표들을 감상하면서 많은 웹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여 새로운 웹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부담으로 작용했다. 구상하던 발표 계획이 무너지면서 머리를 뜯는 괴로움이 시작되었다.&lt;br /&gt;
&lt;br /&gt;
 시간을 들여 배운 포토샵도 잊은 지 오래고 동영상 한 번 만들어본 적 없어 미래 교사로서는 정보 활용 능력이 꽝이라고 생각한 나에게 수필교육론은 도전적이고 어렵지만 남긴 것도 많은 강의였다. 학생들의 열린 사고를 촉진해주는 교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것, 배움엔 끝이 없다지만 교사가 된다는 것은 다시 앎 앞에 벌거숭이가 되는 일이라는 것을 또 한 번 확인하였고 인식 속에 박제되어 있던 고전 수필에 관심이 생겨났다. 늘 쫓기듯 읽어 내려가던 지문 속 문학과 책으로 읽는 문학을 이분화하여 생각했던 편협했던 과거를 반성적으로 바라보는 시간도 가졌다. 12년만에 다시 수험생이 된다는 것은 마음껏 문학 작품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하이퍼텍스트를 달고 네트워크 그래프를 달듯 세세히 읽기는 어렵겠으나 나와 작품이라는 노드(node)를 연결해 나가면서 문학을 가르칠 만한 교사가 되는 과정에 다가가려 한다.&lt;br /&gt;
&lt;br /&gt;
==나의 데이터 네트워크==&lt;br /&gt;
{{NetworkGraph | title=강예빈.ls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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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h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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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lt;br /&gt;
&lt;br /&gt;
==성별==&lt;br /&gt;
여자&lt;br /&gt;
&lt;br /&gt;
==학력==&lt;br /&gt;
석사과정 재학&lt;br /&gt;
&lt;br /&gt;
==고향==&lt;br /&gt;
서울시 관악구&lt;br /&gt;
&lt;br /&gt;
==이 수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lt;br /&gt;
데이터를 활용한 국어 교육 능력&lt;br /&gt;
&lt;br /&gt;
==수업 후기_수필교육론이 남긴 것==&lt;br /&gt;
 한 학기동안 수필을 감상하였으니 다소 감상적인 후기가 될 것 같다. 수필교육론을 수강하며 석사 과정 4기도 지나갔다. 내년부터는 임용시험에 매진해야 한다. 한다 한다 입으로만 공시생이지 공부다운 공부는 뒷전으로 미루고 시간을 보내다 이제 정말 출발선이다. 이런 시점에 수필교육론을 수강하게 된 것은 나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국어교육 이론서에서 본 표현적 글쓰기 수업에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장르가 수필이기에 수업 전 기대가 컸다. 교과서에 실려 있는 수필 작품을 선정하고, 관련된 교육과정 내용을 설명하고, 교수-학습 수업 과정안을 계획하여, PPT와 판서를 이용하여 수업 시연을……. 그간 교육대학원에서 이루어진 수업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첫 강의 시간에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갔다. 교수님께서는 위키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을 하실 것이라 말씀하셨고 과제와 발표를 모두 위키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하셨다. 정말이지 생소한 방식이었지만 교수님께서 정규 수업에서 도저히 불가능한 과제를 주시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낯설지만 흥미로운 수업이 되겠다고 기대하였다.&lt;br /&gt;
&lt;br /&gt;
- 1차 과제: 이규보의 &amp;lt;이상자대&amp;gt;&lt;br /&gt;
 작품 감상 과제를 하면서 염두에 두었던 부분은 나의 감상으로 청중들을 끌어 들이는 것이었다. 교사가 되어 수업에서 아이들을 나의 관객으로 끌어 들이지 못한다면 그 수업을 성공적이라 말할 수 없듯이 내가 느낀 바를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고민이 필요했다. 이규보는 뛰어난 문인이었지만 시류에 쉽게 흔들렸고 평생 권력과 자리를 동경해왔던 인물이었다. 작가에 대해 알면 알수록 그에게 형성된 '속 좁음', '지질함' 같은 것이 작품 속에 날카로운 비판의식과 글감을 편식하지 않는 습관을 길러준 것이란 확신이 생겼다. 실제로 작가가 외모가 볼품 없어 거울이나 관상에 관한 글을 썼을지도 모른다는 배경 이야기를 들으니 한문이란 단단한 강철 표지에 쌓인 고전 수필도 지금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유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외모나 환경적 컴플렉스를 가지고 사회를 곱지 않게 바라보고 심하게는 혐오를 조장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찾기란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혹은 권력을 가졌지만 참 못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발표 후에 혼자 고민하게 한 과제였다.&lt;br /&gt;
&lt;br /&gt;
- 2차 과제: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lt;br /&gt;
 두 번째 과제는 수업 설계 발표 및 시연이었다. 이정원의 &amp;lt;앵초꽃 열쇠&amp;gt;를 제재로 정하였으나 수업경연대회 예선을 준비할 때 수업 안을 설계해보니 작품을 개인적으로 감상하기에는 나쁘지 않았으나 수업을 위한 제재로는 적당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로 발표 주제를 바꾸었다. 요즘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는 책들을 보면 일상 속 한 조각의 여유를 제법 잘 활용하는 것이 사람들의 큰 관심인 것 같다. 각종 여행 관련 에세이도 넘쳐 나고 유튜브의 명품 하울도 인기가 많지만 잘 살고 있다고 스웨그(swag)를 뽐내는 한 축은 단연 '일상에서 행복 찾기'다. 미니멀리즘이 유행하거나 브이로그를 업로드하는 유튜버들이 폭발적으로 는 것은 나만 꺠달은 일상의 소중함도 남에게 자랑할 거리가 되었다는 반증이 아닐까. 비슷한 맥락에서 이효석은 모던보이의 입장에서 지겹기만 하던 일상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발견하고 환희를 느끼고 아이처럼 좋아한다. 작가가 지닌 약간의 허세를 긍정하면서 오늘날 사람들의 모습과 비교하며 100년의 시간을 오고 가는 작업이 힘들지만 즐거웠다. 단, 앞선 발표들을 감상하면서 많은 웹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여 새로운 웹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부담으로 작용했다. 구상하던 발표 계획이 무너지면서 머리를 뜯는 괴로움이 시작되었다.&lt;br /&gt;
&lt;br /&gt;
 시간을 들여 배운 포토샵도 잊은 지 오래고 동영상 한 번 만들어본 적 없어 미래 교사로서는 정보 활용 능력이 꽝이라고 생각한 나에게 수필교육론은 도전적이고 어렵지만 남긴 것도 많은 강의였다. 학생들의 열린 사고를 촉진해주는 교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것, 배움엔 끝이 없다지만 교사가 된다는 것은 다시 앎 앞에 벌거숭이가 되는 일이라는 것을 또 한 번 확인하였고 인식 속에 박제되어 있던 고전 수필에 관심이 생겨났다. 늘 쫓기듯 읽어 내려가던 지문 속 문학과 책으로 읽는 문학을 이분화하여 생각했던 편협했던 과거를 반성적으로 바라보는 시간도 가졌다. 12년만에 다시 수험생이 된다는 것은 마음껏 문학 작품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하이퍼텍스트를 달고 네트워크 그래프를 달듯 세세히 읽기는 어렵겠으나 나와 작품이라는 노드(node)를 연결해 나가면서 문학을 가르칠 만한 교사가 되는 과정에 다가가려 한다.&lt;br /&gt;
&lt;br /&gt;
==나의 데이터 네트워크==&lt;br /&gt;
{{NetworkGraph | title=강예빈.ls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A%B0%95%EC%98%88%EB%B9%88&amp;diff=5242</id>
		<title>강예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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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6T14:41:31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강예빈: &lt;/p&gt;
&lt;hr /&gt;
&lt;div&gt;==이름==&lt;br /&gt;
강예빈&lt;br /&gt;
&lt;br /&gt;
==성별==&lt;br /&gt;
여자&lt;br /&gt;
&lt;br /&gt;
==학력==&lt;br /&gt;
석사과정 재학&lt;br /&gt;
&lt;br /&gt;
==고향==&lt;br /&gt;
서울시 관악구&lt;br /&gt;
&lt;br /&gt;
==이 수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lt;br /&gt;
데이터를 활용한 국어 교육 능력&lt;br /&gt;
&lt;br /&gt;
==수업 후기_수필교육론이 남긴 것==&lt;br /&gt;
 한 학기동안 수필을 감상하였으니 다소 감상적인 후기가 될 것 같다. 수필교육론을 수강하며 석사 과정 4기도 지나갔다. 내년부터는 임용시험에 매진해야 한다. 한다 한다 입으로만 공시생이지 공부다운 공부는 뒷전으로 미루고 시간을 보내다 이제 정말 출발선이다. 이런 시점에 수필교육론을 수강하게 된 것은 나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국어교육 이론서에서 본 표현적 글쓰기 수업에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장르가 수필이기에 수업 전 기대가 컸다. 교과서에 실려 있는 수필 작품을 선정하고, 관련된 교육과정 내용을 설명하고, 교수-학습 수업 과정안을 계획하여, PPT와 판서를 이용하여 수업 시연을……. 그간 교육대학원에서 이루어진 수업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첫 강의 시간에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갔다. 교수님께서는 위키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을 하실 것이라 말씀하셨고 과제와 발표를 모두 위키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하셨다. 정말이지 생소한 방식이었지만 교수님께서 정규 수업에서 도저히 불가능한 과제를 주시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낯설지만 흥미로운 수업이 되겠다고 기대하였다.&lt;br /&gt;
&lt;br /&gt;
- 1차 과제: 이규보의 &amp;lt;이상자대&amp;gt;&lt;br /&gt;
 작품 감상 과제를 하면서 염두에 두었던 부분은 나의 감상으로 청중들을 끌어 들이는 것이었다. 교사가 되어 수업에서 아이들을 나의 관객으로 끌어 들이지 못한다면 그 수업을 성공적이라 말할 수 없듯이 내가 느낀 바를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고민이 필요했다. 이규보는 뛰어난 문인이었지만 시류에 쉽게 흔들렸고 평생 권력과 자리를 동경해왔던 인물이었다. 작가에 대해 알면 알수록 그에게 형성된 '속 좁음', '지질함' 같은 것이 작품 속에 날카로운 비판의식과 글감을 편식하지 않는 습관을 길러준 것이란 확신이 생겼다. 실제로 작가가 외모가 볼품 없어 거울이나 관상에 관한 글을 썼을지도 모른다는 배경 이야기를 들으니 한문이란 단단한 강철 표지에 쌓인 고전 수필도 지금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유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외모나 환경적 컴플렉스를 가지고 사회를 곱지 않게 바라보고 심하게는 혐오를 조장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찾기란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혹은 권력을 가졌지만 참 못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발표 후에 혼자 고민하게 한 과제였다.&lt;br /&gt;
&lt;br /&gt;
- 2차 과제: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lt;br /&gt;
 두 번째 과제는 수업 설계 발표 및 시연이었다. 이정원의 &amp;lt;앵초꽃 열쇠&amp;gt;를 제재로 정하였으나 수업경연대회 예선을 준비할 때 수업 안을 설계해보니 작품을 개인적으로 감상하기에는 나쁘지 않았으나 수업을 위한 제재로는 적당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로 발표 주제를 바꾸었다. 요즘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는 책들을 보면 일상 속 한 조각의 여유를 제법 잘 활용하는 것이 사람들의 큰 관심인 것 같다. 각종 여행 관련 에세이도 넘쳐 나고 유튜브의 명품 하울도 인기가 많지만 잘 살고 있다고 스웨그(swag)를 뽐내는 한 축은 단연 '일상에서 행복 찾기'이다. 미니멀리즘이 유행하거나 브이로그를 업로드하는 유튜버들이 폭발적으로 는 것은 나만 꺠달은 일상의 소중함도 남에게 자랑할 거리가 되었다는 반증이 아닐까. 비슷한 맥락에서 이효석은 모던보이의 입장에서 지겹기만 하던 일상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발견하고 환희를 느끼고 아이처럼 좋아한다. 작가가 지닌 약간의 허세를 긍정하면서 오늘날 사람들의 모습과 비교하며 100년의 시간을 오고 가는 작업이 힘들지만 즐거웠다. 단, 앞선 발표들을 감상하면서 많은 웹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여 새로운 웹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부담으로 작용했다. 구상하던 발표 계획이 무너지면서 머리를 뜯는 괴로움이 시작되었다.&lt;br /&gt;
&lt;br /&gt;
 시간을 들여 배운 포토샵도 잊은 지 오래고 동영상 한 번 만들어본 적 없어 미래 교사로서는 정보 활용 능력이 꽝이라고 생각한 나에게 수필교육론은 도전적이고 어렵지만 남긴 것도 많은 강의였다. 학생들의 열린 사고를 촉진해주는 교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것, 배움엔 끝이 없다지만 교사가 된다는 것은 다시 앎 앞에 벌거숭이가 되는 일이라는 것을 또 한 번 확인하였고 인식 속에 박제되어 있던 고전 수필에 관심이 생겨났다. 늘 쫓기듯 읽어 내려가던 지문 속 문학과 책으로 읽는 문학을 이분화하여 생각했던 편협했던 과거를 반성적으로 바라보는 시간도 가졌다. 12년만에 다시 수험생이 된다는 것은 마음껏 문학 작품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하이퍼텍스트를 달고 네트워크 그래프를 달듯 세세히 읽기는 어렵겠으나 나와 작품이라는 노드(node)를 연결해 나가면서 문학을 가르칠 만한 교사가 되는 과정에 다가가려 한다.&lt;br /&gt;
&lt;br /&gt;
==나의 데이터 네트워크==&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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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ssayLiterature&amp;diff=5241</id>
		<title>EssayLiteratur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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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6T14:39:49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강예빈: /* 기말 보고서 */&lt;/p&gt;
&lt;hr /&gt;
&lt;div&gt;=='''기본 정보'''==&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 blue&amp;quot;&amp;gt;강좌명&amp;lt;/span&amp;gt; : 수필교육론&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 blue&amp;quot;&amp;gt;학수번호-분반&amp;lt;/span&amp;gt; : EDKO740101&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 blue&amp;quot;&amp;gt;이수구분&amp;lt;/span&amp;gt; : 전공필수&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 blue&amp;quot;&amp;gt;개설학과&amp;lt;/span&amp;gt; : 국어교육전공&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 blue&amp;quot;&amp;gt;학점&amp;lt;/span&amp;gt; : 2&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 blue&amp;quot;&amp;gt;강의시간&amp;lt;/span&amp;gt; : 월요일 20:00-21:20&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 blue&amp;quot;&amp;gt;강의실&amp;lt;/span&amp;gt; : 청운관 202&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 blue&amp;quot;&amp;gt;강사&amp;lt;/span&amp;gt; : [http://bigstamp.co.kr 류인태]&lt;br /&gt;
&lt;br /&gt;
=='''강의 개요'''==&lt;br /&gt;
===개요===&lt;br /&gt;
&amp;lt;div style=&amp;quot;text-align:justify&amp;quot;&amp;gt;본 강의는 문학으로서 수필의 가치와 효용이 무엇인지, 수필을 매개로 한 문학교육이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고전수필과 근현대수필 가운데 대표적인 작품들을 선정해 함께 읽고 그 안에 담긴 의미를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수필 작품을 감상하는 안목을 넓힘으로써, 자아성찰과 비판의식 고취 등 수필을 통해 고양할 수 있는 여러 교육적 차원의 지도 방법론을 탐구한다. 그리고 그러한 탐구 과정을 데이터 기반의 웹 환경에서 진행함으로써,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한 기초 역량이 무엇인지 실습을 통해 익히도록 한다.&amp;lt;/div&amp;gt;&lt;br /&gt;
&lt;br /&gt;
===목표===&lt;br /&gt;
&amp;lt;div style=&amp;quot;text-align:justify&amp;quot;&amp;gt;이 강의의 목표는 수필의 심미적 특징을 파악하고, 교육학적 차원에서 수필을 다루는 지도 능력을 함양함으로써, 실제 교육 현장에서의 문학 작품 교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강좌이다. 수필은 기본적으로 고전수필(한문), 고전수필(국문), 근대수필(1930년대 이전) 현대수필(1930년대 이후) 4가지 흐름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학기 전반부에는 이와 같은 구분 기준을 토대로 각 항목에서 대표적인 작품들을 발췌해 읽으면서, 소재와 주제, 상황과 관점, 단락과 구성 등의 요소들을 유기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수필을 감상하는 기본적 방법을 익힌다. 학기 후반부에는 수필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중고등 교과과정에서 다루어지는 수필 문학의 실제를 검토하고, 발전적 방향의 교수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미래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한 기초 역량을 기르기 위해 데이터를 이용한 문학작품 교수법의 형식이 무엇인지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디지털 네이티브인 미래 세대의 피교육자의 입장에서 교수법을 적용해봄으로써 교원으로서 향후 갖추어야 할 미래적 형식의 교육관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민해본다.&amp;lt;/div&amp;gt;&lt;br /&gt;
&lt;br /&gt;
===방법===&lt;br /&gt;
*이론 강의 : 1주차, 2주차, 3주차, 9주차, 10주차, 11주차.&lt;br /&gt;
*발표 및 토론 : 4주차, 5주차, 6주차, 7주차.&lt;br /&gt;
*실습 : 12주차, 13주차, 14주차, 15주차.&lt;br /&gt;
&lt;br /&gt;
===교재 및 참고자료===&lt;br /&gt;
*단행본&lt;br /&gt;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amp;amp;mallGb=KOR&amp;amp;barcode=9788976266743&amp;amp;orderClick=LAG&amp;amp;Kc= 윤오영, 『수필문학입문』, 태학사, 2001.]&lt;br /&gt;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amp;amp;mallGb=KOR&amp;amp;barcode=9788970773490&amp;amp;orderClick=LAH&amp;amp;Kc= 윤재천, 『윤재천 수필론』, 문학관, 2010.]&lt;br /&gt;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amp;amp;mallGb=KOR&amp;amp;barcode=9791159332043&amp;amp;orderClick=LAH&amp;amp;Kc= 허상문, 『허상문의 수필 수업』, 수필과비평사, 2019.]&lt;br /&gt;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amp;amp;mallGb=KOR&amp;amp;barcode=9788970639901&amp;amp;orderClick=LAH&amp;amp;Kc= 방민호 엮음, 『모단 에쎄이』, 책읽는섬, 2016.]&lt;br /&gt;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amp;amp;mallGb=KOR&amp;amp;barcode=9788932461199&amp;amp;orderClick=LAH&amp;amp;Kc= 손광성 외 2인 옮김, 『아름다운 우리고전수필』, 을유문화사, 2003.]&lt;br /&gt;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amp;amp;mallGb=KOR&amp;amp;barcode=9788936458713&amp;amp;orderClick=LAH&amp;amp;Kc= 왕지윤, 이종호,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고등 수필』, 창비, 2017.]&lt;br /&gt;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amp;amp;mallGb=KOR&amp;amp;barcode=9791188283842&amp;amp;orderClick=LAH&amp;amp;Kc= 좋은책선정위원회, 『중학 국어 교과서 여행: 중1 수필』, 스푼북, 2019.]&lt;br /&gt;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amp;amp;mallGb=KOR&amp;amp;barcode=9791159010873&amp;amp;orderClick=LAH&amp;amp;Kc= 김현, 임영상, 김바로, 『디지털 인문학 입문』, HUEBooks, 2016.]&lt;br /&gt;
&lt;br /&gt;
*논문&lt;br /&gt;
**[http://www.riss.kr/link?id=T14438939 김기엽, 「정약용의 산문을 활용한 고전수필의 통합적 교육방안 연구」,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7.]&lt;br /&gt;
**[http://www.riss.kr/link?id=T13710952 김지민, 「이규보 수필 교육 방안 연구 : 說 · 記를 중심으로」,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5.]&lt;br /&gt;
**[http://www.riss.kr/link?id=T14072003 주현, 「고전수필 교수-학습 방향 연구 :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 수록 작품을 중심으로」, 강릉원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5.]&lt;br /&gt;
**[http://www.riss.kr/link?id=T12670586 최상희, 「내용 요약하기를 활용한 수필 읽기 지도 연구」,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2.]&lt;br /&gt;
**[http://www.riss.kr/link?id=T12881733 김태수, 「수필 지도방안 연구」, 경상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2.]&lt;br /&gt;
&lt;br /&gt;
===평가항목===&lt;br /&gt;
*수업 참여 : 출석 10%, 토론참여 10%&lt;br /&gt;
*발표 : 중간발표 15%, 기말발표 15%&lt;br /&gt;
*시험 : 중간고사 20% (학생들과 논의를 통해 보고서로 대체 가능)&lt;br /&gt;
*보고서 : 기말보고서 30% (보고서는 Media Wiki 기반의 전자문서로 작성해서 제출)&lt;br /&gt;
&lt;br /&gt;
===과제===&lt;br /&gt;
*학기 전반부에 1회, 후반부에 1회의 발표를 한다.&lt;br /&gt;
**전반부에는 수필 작품 가운데 일부를 선택해 분석하고 감상하는 발표를 한다.&lt;br /&gt;
**후반부에는 수필을 이용한 자신만의 교수법을 연구해 강의 형식으로 발표한다.&lt;br /&gt;
&lt;br /&gt;
*후반부 발표를 수정･보완하여 기말 보고서를 제출한다.&lt;br /&gt;
&lt;br /&gt;
=='''강의 계획'''==&lt;br /&gt;
{|class=&amp;quot;wikitable&amp;quot; style=&amp;quot;text-align:center; width:80%; background:white;&amp;quot;&lt;br /&gt;
!style=&amp;quot;width:5%&amp;quot;|주차|| style=&amp;quot;width:5%&amp;quot;|날짜|| style=&amp;quot;width:25%&amp;quot;|강의 주제|| style=&amp;quot;width:10%&amp;quot;|강의 형식 || style=&amp;quot;width:35%&amp;quot;|강의 내용 || style=&amp;quot;width:15%&amp;quot;|발표자&lt;br /&gt;
|-&lt;br /&gt;
|01 || 09/02 || &amp;lt;span style=&amp;quot;color: green&amp;quot;&amp;gt;강의 소개&amp;lt;/span&amp;gt; ||  ||  || &lt;br /&gt;
|-&lt;br /&gt;
|02 || 09/09 || 수필 문학에 대한 개괄 || 이론 강의 ||  || &lt;br /&gt;
|-&lt;br /&gt;
|03 || 09/16 || 수필 문학의 이론과 실제 || 이론 강의 ||   || &lt;br /&gt;
|-&lt;br /&gt;
|04 || 09/23 || 고전수필 감상 및 분석1 || 발표와 토론 || 1인당 20분 발표 10분 총평, 총 3인 90분&amp;lt;br/&amp;gt;[[정약용의 「수오재기(守吾齋記)」]] : 이민주&amp;lt;br/&amp;gt;[[이규보의 「이상자대(異相者對)」]] : 강예빈&amp;lt;br/&amp;gt;[[성현의 「조용(嘲慵)」]] : 유혜정 || [[이민주]], [[강예빈]], [[유혜정]]&lt;br /&gt;
|-&lt;br /&gt;
|05 || 09/30 || 고전수필 감상 및 분석2 || 발표와 토론 || 1인당 20분 발표 10분 총평, 총 4인 120분&amp;lt;br/&amp;gt;[[박지원의 「호곡장론(好哭場論)」]] : 박은지&amp;lt;br/&amp;gt;[[박지원의 「일야구도하기(一夜九渡河記)」]] : 엄다슬&amp;lt;br/&amp;gt;[[이규보의 「슬견설(虱犬說)」]] : 이정민&amp;lt;br/&amp;gt;[[허균의 「사우재기(四友齋記)」]] : 방서우 || [[박은지]], [[엄다슬]], [[이정민]], [[방서우]]&lt;br /&gt;
|-&lt;br /&gt;
|06 || 10/07 || 근현대수필 감상 및 분석1 || 발표와 토론 || 1인당 20분 발표 10분 총평, 총 3인 90분&amp;lt;br/&amp;gt;[[방정환의 「어린이 찬미」]] : 최윤정&amp;lt;br/&amp;gt;[[법정의 「무소유」]] : 이민영&amp;lt;br/&amp;gt;[[최서해의 「담요」]] : 심욱현 || [[최윤정]], [[이민영]], [[심욱현]]&lt;br /&gt;
|-&lt;br /&gt;
|07 || 10/14 || 근현대수필 감상 및 분석2 || 발표와 토론 || 1인당 20분 발표 10분 총평, 총 3인 90분&amp;lt;br/&amp;gt;[[장영희의 「나와 남」]] : 신이룬&amp;lt;br/&amp;gt;[[이상의 「권태」]] : 문유미&amp;lt;br/&amp;gt;[[피천득의 「인연」]] : 박시현 || [[신이룬]], [[문유미]], [[박시현]]&lt;br /&gt;
|-&lt;br /&gt;
|08 || 10/21 || &amp;lt;span style=&amp;quot;color: blue&amp;quot;&amp;gt;'''중간고사'''&amp;lt;/span&amp;gt; || 발표자료 수정/보완 ||  || &lt;br /&gt;
|-&lt;br /&gt;
|09 || 10/28 || 수필의 탄생 : 장르로서 수필 개념의 구축 || 이론 강의 ||  || &lt;br /&gt;
|-&lt;br /&gt;
|10 || 11/04 || 문학과 교육 : 문학을 배운다는 것의 의미 || 이론 강의 ||  || &lt;br /&gt;
|-&lt;br /&gt;
|11 || 11/11 || 수필교육 : 문학으로서의 수필 교수론&amp;lt;br/&amp;gt;데이터 기반의 수필 교수법 탐색1 || 이론 강의&amp;lt;br/&amp;gt;/실습||20분 시범강의 10분 총평&amp;lt;br/&amp;gt;[[나도향의 「그믐달」]] : 박시현 || [[박시현]]&lt;br /&gt;
|-&lt;br /&gt;
|12 || 11/18 || 데이터 기반의 수필 교수법 탐색2 || 실습 || 1인당 20분 시범강의 10분 총평, 총 3인 90분&amp;lt;br/&amp;gt;[[장영희의 「나와 남2」]] : 신이룬&amp;lt;br/&amp;gt;[[이상의 「권태」]] : 문유미&amp;lt;br/&amp;gt;[[장영희의 「미안합니다」]] : 이민영 || [[신이룬]], [[문유미]], [[이민영]]&lt;br /&gt;
|-&lt;br /&gt;
|13 || 11/25 || 데이터 기반의 수필 교수법 탐색3 || 실습 || 1인당 20분 시범강의 10분 총평, 총 3인 90분&amp;lt;br/&amp;gt;[[문형동의 「국물 이야기」]] : 최윤정&amp;lt;br/&amp;gt;[[이어령의 「폭포와 분수」]] : 방서우&amp;lt;br/&amp;gt;[[피천득의 「나의 사랑하는 생활」‎‎]] : 심욱현 || [[최윤정]], [[심욱현]], [[방서우]]&lt;br /&gt;
|-&lt;br /&gt;
|14 || 12/02 || 데이터 기반의 수필 교수법 탐색4 || 실습 ||  1인당 20분 시범강의 10분 총평, 총 3인 90분&amp;lt;br/&amp;gt;[[혜민의 「북경 최고의 자전거」]] : 이정민&amp;lt;br/&amp;gt;[[윤오영의 「방망이 깎던 노인」]] : 엄다슬&amp;lt;br/&amp;gt;[[신영복의 「당신이 나무를 더 사랑하는 까닭」]] : 박은지 || [[이정민]], [[엄다슬]], [[박은지]] &lt;br /&gt;
|-&lt;br /&gt;
|15 || 12/09 || 데이터 기반의 수필 교수법 탐색5 || 실습 || 1인당 20분 시범강의 10분 총평, 총 3인 90분&amp;lt;br/&amp;gt;[[이양하의 「나무」]] : 유혜정&amp;lt;br/&amp;gt;[[이효석의 「낙엽을 태우면서」]] : 강예빈&amp;lt;br/&amp;gt;[[나희덕의 「반 통의 물」]] : 이민주 || [[유혜정]], [[강예빈]], [[이민주]] &lt;br /&gt;
|-&lt;br /&gt;
|16 || 12/16 || &amp;lt;span style=&amp;quot;color: blue&amp;quot;&amp;gt;'''기말고사'''&amp;lt;/span&amp;gt; || 발표 및 보고서 제출 ||  || &lt;br /&gt;
|}&lt;br /&gt;
&lt;br /&gt;
=='''기말 보고서'''==&lt;br /&gt;
*[[이민주]] : &lt;br /&gt;
*[[강예빈]] : [http://dh.aks.ac.kr/~red/wiki/index.php/강예빈 '수필교육론이 남긴 것']&lt;br /&gt;
*[[유혜정]] : [http://dh.aks.ac.kr/~red/wiki/index.php/유혜정 '어려움에서 느낀 즐거움']&lt;br /&gt;
*[[박은지]] :&lt;br /&gt;
*[[엄다슬]] :&lt;br /&gt;
*[[이정민]] :&lt;br /&gt;
*[[방서우]] :&lt;br /&gt;
*[[최윤정]] :&lt;br /&gt;
*[[이민영]] :&lt;br /&gt;
*[[심욱현]] :&lt;br /&gt;
*[[신이룬]] :&lt;br /&gt;
*[[문유미]] :&lt;br /&gt;
*[[박시현]] :&lt;br /&gt;
&lt;br /&gt;
=='''수강생 명단'''==&lt;br /&gt;
{{버튼클릭|[[심욱현]]}} {{버튼클릭|[[이민영]]}} {{버튼클릭|[[박시현]]}} {{버튼클릭|[[엄다슬]]}} {{버튼클릭|[[최윤정]]}} {{버튼클릭|[[이정민]]}} {{버튼클릭|[[강예빈]]}} {{버튼클릭|[[박은지]]}} {{버튼클릭|[[이민주]]}} {{버튼클릭|[[문유미]]}} {{버튼클릭|[[방서우]]}} {{버튼클릭|[[유혜정]]}} {{버튼클릭|[[신이룬]]}}&lt;br /&gt;
&lt;br /&gt;
=='''작품 목록'''==&lt;br /&gt;
===고전수필===&lt;br /&gt;
====한문수필====&lt;br /&gt;
*13세기 초엽 : [[이규보의 「슬견설(虱犬說)」]]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0004A_0230_010_0040_2000_003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 - 발표자 : '''[[이정민]]'''&lt;br /&gt;
*13세기 초엽 : [[이규보의 「이옥설(理屋說)」]]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1365A_0960_010_0060_2002_007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 - 발표자 : '''[[엄다슬]]'''&lt;br /&gt;
*13세기 초엽 : [[이규보의 「이상자대(異相者對)」]]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0004A_0220_010_0080_2000_003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 - 발표자 : '''[[강예빈]]'''&lt;br /&gt;
*14세기 초엽 : [[이곡의 「소포기(小圃記)」]]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1365A_0710_010_0050_2002_006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 - 발표자 : '''[[최윤정]]'''&lt;br /&gt;
*14세기 초엽 : [[이곡의 「차마설(借馬說)」]]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1365A_0960_010_0140_2002_007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 - 발표자 : '''[[신이룬]]'''&lt;br /&gt;
*14세기 중엽 : [[백문보의 「율정설(栗亭說)」]]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0017A_0020_040_0010_2013_001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 - 발표자 : '''[[심욱현]]'''&lt;br /&gt;
*14세기 말엽 : [[권근의 「어촌기(漁村記)」]]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0036A_0140_010_0030_2000_002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lt;br /&gt;
*14세기 말엽 : [[권근의 「기우설(騎牛說)」]] [http://db.itkc.or.kr/inLink?DCI=ITKC_MO_0036A_0230_010_0040_2003_A007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lt;br /&gt;
*14세기 말엽 : [[권근의 「동두설김진양자호(童頭說金震陽自號)」]] [http://db.itkc.or.kr/inLink?DCI=ITKC_GO_1365A_1010_010_0030_2007_003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lt;br /&gt;
*15세기 초엽 : [[류방선의 「서파삼우설(西坡三友說)」]]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1365A_0980_010_0230_2002_007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lt;br /&gt;
*15세기 중엽 : [[강희맹의 「삼치설(三雉說)」]]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1365A_1470_010_0010_2002_011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lt;br /&gt;
*15세기 말엽 : [[성현의 「조용(嘲慵)」]]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1365A_1480_010_0060_2002_011_XML 번역문 보기] - 발표자 : '''[[유혜정]]'''&lt;br /&gt;
*15세기 말엽 : [[조위의 「규정기(葵亭記)」]] [http://db.itkc.or.kr/inLink?DCI=ITKC_MO_0083A_0060_020_0090_2003_A016_XML 원문 보기]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1365A_1440_010_0130_2002_011_XML 번역문 보기] - 발표자 : '''[[유혜정]]'''&lt;br /&gt;
*17세기 초엽 : [[신흠의 「사습편(士習篇)」]]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0286B_0410_010_0040_2002_005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lt;br /&gt;
*17세기 초엽 : [[허균의 「사우재기(四友齋記)」]]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0292A_0070_010_0120_2000_002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 - 발표자 : '''[[방서우]]'''&lt;br /&gt;
*17세기 말엽 : [[김창흡의 「낙치설(落齒說)」]] [http://db.itkc.or.kr/inLink?DCI=ITKC_MO_0439A_0250_020_0050_2004_A165_XML 원문 보기]&lt;br /&gt;
*18세기 말엽 : [[박제가의 「백화보서(百花譜序)」]] [http://db.itkc.or.kr/inLink?DCI=ITKC_MO_0583A_0080_010_0150_2007_A261_XML 원문 보기] - 발표자 : '''[[박시현]]'''&lt;br /&gt;
*18세기 말엽 : [[박지원의 「일야구도하기(一夜九渡河記)」]]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1370A_0230_010_0030_2003_002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 - 발표자 : '''[[엄다슬]]'''&lt;br /&gt;
*18세기 말엽 : [[박지원의 「수소완정하야방우기(酬素玩亭夏夜訪友記)」]] [http://db.itkc.or.kr/inLink?DCI=ITKC_MO_0568A_0030_020_0040_2005_A252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lt;br /&gt;
*18세기 말엽 : [[박지원의 「상기(象記)」]]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1370A_0230_010_0060_2003_002_XML 번역문 보기]&lt;br /&gt;
*18세기 말엽 : [[박지원의 「호곡장론(好哭場論)」]] [http://db.itkc.or.kr/inLink?DCI=ITKC_MO_0568A_0110_010_0010_2005_A252_XML 원문 보기] - 발표자 : '''[[박은지]]'''&lt;br /&gt;
*19세기 초엽 : [[정약용의 「조승문(弔蠅文)」]] [http://db.itkc.or.kr/inLink?DCI=ITKC_MP_0597A_0220_020_0040_2014_004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lt;br /&gt;
*19세기 초엽 : [[정약용의 「수오재기(守吾齋記)」]]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1260A_0130_020_0280_2000_006_XML 원문과 번역문 보기] - 발표자 : '''[[이민주]]'''&lt;br /&gt;
&lt;br /&gt;
====국문수필====&lt;br /&gt;
*16세기 말엽 : [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EC%95%84%EB%82%B4%EA%B0%80_%EC%A3%BD%EC%9D%80_%EB%82%A8%ED%8E%B8_%EC%9D%B4%EC%9D%91%ED%83%9C%EC%97%90%EA%B2%8C_%EB%B3%B4%EB%82%B8_%ED%8E%B8%EC%A7%80 아내가 죽은 남편 이응태에게 보낸 편지]&lt;br /&gt;
*17세기 중엽 : [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EC%B0%B8%EC%9D%98_%ED%99%A9%EC%97%AC%EC%9D%BC_%EC%B2%98_%EC%88%99%EB%B6%80%EC%9D%B8_%EC%9D%B4%EC%94%A8_%EC%9C%A0%EC%84%9C 참의 황여일 처 숙부인 이씨 유서]&lt;br /&gt;
*19세기 초엽 : [[유씨 부인(兪氏婦人)의 「조침문(弔針文)」]] - 발표자 : '''[[문유미]]'''&lt;br /&gt;
&lt;br /&gt;
===현대수필===&lt;br /&gt;
====1930년대 이전 수필====&lt;br /&gt;
*1905년 : [[장지연의 「시일야방성대곡」]]&lt;br /&gt;
*1924년 : [[방정환의 「어린이 찬미」]] - 발표자 : '''[[최윤정]]'''&lt;br /&gt;
*1925년 : [[이광수의 「우덕송」]]&lt;br /&gt;
*1925년 : [[최남선의 「심춘순례서」]]&lt;br /&gt;
*1925년 : [[신채호의 「낭객의 신년만필」]]&lt;br /&gt;
*1925년 : [[나도향의 「그믐달」]] - 발표자 : '''[[박시현]]'''&lt;br /&gt;
*1926년 : [[최서해의 「담요」]] - 발표자 : '''[[심욱현]]'''&lt;br /&gt;
*1929년 : [[민태원의 「청춘예찬」]] - 발표자 : '''[[신이룬]]'''&lt;br /&gt;
*1929년 : [[한용운의 「명사십리」]]&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 red&amp;quot;&amp;gt;발표연도 미확인&amp;lt;/span&amp;gt; : [[심훈의 「조선의 영웅」]]&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 red&amp;quot;&amp;gt;발표연도 미확인&amp;lt;/span&amp;gt; : [[노천명의 「향토유정기」]]&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 red&amp;quot;&amp;gt;발표연도 미확인&amp;lt;/span&amp;gt; : [[김동리의 「보름달」]]&lt;br /&gt;
&lt;br /&gt;
====1930년대 이후 수필====&lt;br /&gt;
*1930년 : [[김동인의 「수정 비둘기」]]&lt;br /&gt;
*1936년 : [[백석의 「편지」]] - 발표자 : '''[[이민영]]'''&lt;br /&gt;
*1937년 : [[현진건의 「불국사 기행」]]&lt;br /&gt;
*1937년 : [[이상의 「권태」]] - 발표자 : '''[[문유미]]'''&lt;br /&gt;
*1938년 : [[이효석의 「낙엽을 태우면서」]] - 발표자 : '''[[강예빈]]'''&lt;br /&gt;
*1939년 : [[김진섭의 「백설부」]]&lt;br /&gt;
*1947년 : [[김구의 「나의 소원」]] - 발표자 : '''[[방서우]]'''&lt;br /&gt;
*1949년 : [[계용묵의 「구두」]] - 발표자 : '''[[유혜정]]'''&lt;br /&gt;
*1952년 : [[이희승의 「딸깍발이」]]&lt;br /&gt;
*1954년 : [[이병기의 「풍란」]] - 발표자 : '''[[박은지]]'''&lt;br /&gt;
*1964년 : [[이양하의 「나무」]]&lt;br /&gt;
*1971년 : [[법정의 「무소유」]] - 발표자 : '''[[이민영]]'''&lt;br /&gt;
*1973년 : [[박연구의 「바보네 가게」]]&lt;br /&gt;
*1974년 : [[윤오영의 「달밤」]]&lt;br /&gt;
*1976년 : [[정병욱의 「잊지 못할 윤동주」]]&lt;br /&gt;
*1977년 : [[이양하의 「실록예찬」]]&lt;br /&gt;
*1996년 : [[법정의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 발표자 : '''[[이정민]]'''&lt;br /&gt;
*2003년 : [[목성균의 「명태에 관한 추억」]]&lt;br /&gt;
&lt;br /&gt;
&lt;br /&gt;
*[[피천득의 「수필」]]&lt;br /&gt;
*[[피천득의 「인연」]] - 발표자 : '''[[박시현]]'''&lt;br /&gt;
*[[피천득의 「나의 사랑하는 생활」]] - 발표자 : '''[[심욱현]]'''&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윤오영의 「양잠설」]]&lt;br /&gt;
*[[윤오영의 「방망이 깎던 노인」]] - 발표자 : '''[[엄다슬]]'''&lt;br /&gt;
&lt;br /&gt;
*[[이관희의 「아름다운 불륜」]]&lt;br /&gt;
&lt;br /&gt;
&lt;br /&gt;
*[[김영월의 「달과 나」]]&lt;br /&gt;
*[[김소운의 「가난한 날의 행복」]]&lt;br /&gt;
*[[유달영의 「슬픔에 관하여」]]&lt;br /&gt;
*[[김동명의 「어머니」]]&lt;br /&gt;
*[[정태헌의 「동백꽃」]]&lt;br /&gt;
*[[윤명희의 「비밀번호」]]&lt;br /&gt;
*[[권남희의 「못을 뽑다」]]&lt;br /&gt;
*[[박선님의 「판토마임」]]&lt;br /&gt;
*[[이어령의 「폭포와 분수」]]&lt;br /&gt;
*[[조지훈의 「지조론」]]&lt;br /&gt;
*[[안병욱의 「얼굴」]]&lt;br /&gt;
*[[이하윤의 「메모광」]]&lt;br /&gt;
*[[김서연의 「로시난테」]]&lt;br /&gt;
&lt;br /&gt;
*[[최은정의 「다듬이 소리」]]&lt;br /&gt;
*[[구자분의 「그리움」]] - 발표자 : '''[[이민영]]'''&lt;br /&gt;
*[[주영준의 「대문 여는 소리」]]&lt;br /&gt;
*[[박영자의 「유리」]]&lt;br /&gt;
*[[하재준의 「코스모스」]]&lt;br /&gt;
*[[한영자의 「침묵으로 말하는 집」]]&lt;br /&gt;
*[[문주생의 「쇠별꽃」]]&lt;br /&gt;
*[[노영순의 「검은 한복」]]&lt;br /&gt;
*[[임하경의 「와불」]]&lt;br /&gt;
*[[문정희의 「흙을 밟고 싶다」]] - 발표자 : '''[[방서우]]'''&lt;br /&gt;
*[[봉영희의 「재봉틀」]]&lt;br /&gt;
*[[장현숙의 「제비꽃이 피었습니다」]]&lt;br /&gt;
*[[문형동의 「국물 이야기」]]&lt;br /&gt;
*[[오덕렬의 「애쑥」]]&lt;br /&gt;
*[[박경리의 「거리의 악사」]]&lt;br /&gt;
*[[이태준의 「물」]]&lt;br /&gt;
*[[허세욱의 「초승달이 질 때」]] - 발표자 : '''[[최윤정]]'''&lt;br /&gt;
*[[장영희의 「미안합니다」]] - 발표자 : '''[[이민주]]'''&lt;br /&gt;
*[[장영희의 「하필이면」]] - 발표자 : '''[[이민주]]'''&lt;br /&gt;
*[[장영희의 「나와 남」]] - 발표자 : '''[[신이룬]]'''&lt;br /&gt;
*[[신영복의 「당신이 나무를 더 사랑하는 까닭」]] - 발표자 : '''[[박은지]]'''&lt;br /&gt;
*[[박완서의 「내리막길의 어려움」]] - 발표자 : '''[[문유미]]'''&lt;br /&gt;
*[[혜민의 「어른들 장난감」]] - 발표자 : '''[[이정민]]'''&lt;br /&gt;
*[[이정원의 「앵초꽃 열쇠」]] - 발표자 : '''[[강예빈]]'''&lt;br /&gt;
&lt;br /&gt;
=='''수필이란 무엇인가'''==&lt;br /&gt;
{{NetworkGraph | title=수필이란무엇인가.lst}}&lt;br /&gt;
&lt;br /&gt;
=='''수필의 역사'''==&lt;br /&gt;
{{NetworkGraph | title=우리나라수필의역사.lst}}&lt;br /&gt;
&lt;br /&gt;
=='''과제 예시''' : 피천득의 「수필」==&lt;br /&gt;
==='''본문: 하이퍼텍스트'''===&lt;br /&gt;
&amp;lt;div style=&amp;quot;text-align:justify&amp;quot;&amp;gt;&lt;br /&gt;
{{Blockquote|수필은 청자연적이다. 수필은 난(蘭)이요, 학(鶴)이요, 청초하고 몸맵시 날렵한 여인이다. 수필은 그 여인이 걸어가는 [https://www.youtube.com/embed/HY2V5BH87ak 숲 속으로 난 평탄하고 고요한 길]이다. 수필은 가로수 늘어진 페이브먼트(pavement)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https://www.youtube.com/embed/0sPVHeTPE3o 그 길은 깨끗하고 사람이 적게 다니는 주택가에 있다].&lt;br /&gt;
&lt;br /&gt;
​수필은 청춘의 글은 아니요 서른여섯 살 중년 고개를 넘어선 사람의 글이며, 정열이나 심오한 지성을 내포한 문학이 아니요 그저 수필가가 쓴 단순한 글이다.&lt;br /&gt;
&lt;br /&gt;
수필은 흥미는 주지만 읽는 사람을 흥분시키지는 아니한다. 수필은 [https://www.youtube.com/embed/GGK4bTJlFuQ 마음의 산책]이다. 그 속에는 인생의 향취와 여운이 숨어 있는 것이다.&lt;br /&gt;
&lt;br /&gt;
수필의 색깔은 황홀 찬란하거나 진하지 아니하며, 검거나 희지 않고, 퇴락하여 추하지 않고, 언제나 온이우미(溫雅優美)하다. 수필의 빛은 비둘기빛이거나 진주빛이다. 수필이 비단이라면 번쩍거리지 않는 바탕에 약간의 무늬가 있는 것이다. 그 무늬는 읽는 사람의 얼굴에 미소를 띠게 한다.&lt;br /&gt;
&lt;br /&gt;
수필은 한가하면서도 나태하지 아니하고, 속박을 벗어나고서도 산만하지 않으며, 찬란하지 않고 우아하며, 날카롭지 않으나 산뜻한 문학이다.&lt;br /&gt;
&lt;br /&gt;
수필의 재료는 생활 경험, 자연 관찰 또는 사회 현상에 대한 새로운 발견, 무엇이나 다 좋을 것이다. 그 제재가 무엇이든지 간에 쓰는 이의 독특한 개성과 그때의 무드에 따라 ‘누에의 입에서 나오는 액이 고치를 만들 듯이’ 수필은 써지는 것이다. 수필은 플롯이나 클라이맥스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가고 싶은 대로 가는 것이 수필의 행로(行路)이다. 그러나 차를 마시는 것과 같은 이 문학은 그 방향을 갖지 아니할 때에는 수돗물같이 무미(無味)한 것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lt;br /&gt;
&lt;br /&gt;
수필은 [https://www.youtube.com/embed/uDksTl0djZ0 독백]이다. 소설가나 극작가는 때로 여러 가지 성격을 가져 보아야 한다. 세익스피어는 햄릿도 되고 프로니우스 노릇도 한다. 그러나 수필가 램은 언제나 찰스 램이면 되는 것이다. 수필은 그 쓰는 사람을 가장 솔직히 나타내는 문학 형식이다. 그러므로 수필은 독자에게 친밀감을 주며, 친구에게서 받은 편지와도 같은 것이다.&lt;br /&gt;
&lt;br /&gt;
덕수궁 박물관에 청자 연적이 하나 있었다. 내가 본 그 연적은 연꽃 모양을 한 것으로, 똑같이 생긴 꽃잎들이 정연히 달려 있었는데, 다만 그 중에 꽃잎 하나만이 약간 옆으로 꼬부라졌었다. 이 균형 속에 있는 눈에 거슬리지 않는 파격이 수필인가 한다. 한 조각 연꽃잎을 꼬부라지게 하기에는 마음의 여유를 필요로 한다.&lt;br /&gt;
&lt;br /&gt;
이 마음의 여유가 없어 수필을 못 쓰는 것은 슬픈 일이다. 때로는 억지로 마음의 여유를 가지려 하다가 그런 여유를 갖는 것이 죄스러운 것 같기도 하여 나의 마지막 십분지 일까지도 숫제 초조와 번잡에 다 주어 버리는 것이다.&lt;br /&gt;
|출처=[https://namu.wiki/w/피천득 피천득] 수필집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641462 『인연(因緣)』].&lt;br /&gt;
}}&lt;br /&gt;
&amp;lt;/div&amp;gt;&lt;br /&gt;
&lt;br /&gt;
==='''워드 클라우드'''===&lt;br /&gt;
[[파일:Wordcloud_피천득_수필.png|900px|center]]&lt;br /&gt;
&lt;br /&gt;
==='''데이터 네트워크'''===&lt;br /&gt;
{{NetworkGraph | title=피천득의_「수필」.lst}}&lt;br /&gt;
&lt;br /&gt;
=='''기타정보'''==&lt;br /&gt;
===미디어 위키 사용방법===&lt;br /&gt;
*[http://dh.aks.ac.kr/Edu/wiki/index.php/%EC%9C%84%ED%82%A4_%EC%BD%98%ED%85%90%EC%B8%A0%EC%9D%98_%EC%B2%B4%EA%B3%84_%EA%B5%AC%EC%83%81 위키 콘텐츠의 체계 구상]&lt;br /&gt;
*[http://dh.aks.ac.kr/Edu/wiki/index.php/%EC%9C%84%ED%82%A4_%EB%AC%B8%EC%84%9C_%EC%A0%9C%EC%9E%91_%EB%B0%A9%EB%B2%95 위키 문서 제작 방법]&lt;br /&gt;
*[https://ko.wikipedia.org/wiki/%EC%9C%84%ED%82%A4%EB%B0%B1%EA%B3%BC:%EC%9C%84%ED%82%A4_%EB%AC%B8%EB%B2%95 위키백과 - 위키문법]&lt;br /&gt;
*[https://ko.wikipedia.org/wiki/위키백과:위키문법_요약 위키백과 - 위키문법 요약]&lt;br /&gt;
*[https://www.youtube.com/embed/tzRWa2YL7Aw 2016 디지털 인문학 교육 워크샵 - 03 wiki 콘텐츠 편찬 방법(동영상 강의)]&lt;br /&gt;
===데이터 네트워크 작성 방법===&lt;br /&gt;
*[http://dh.aks.ac.kr/Edu/wiki/index.php/%EB%8D%B0%EC%9D%B4%ED%84%B0%EC%9D%98_%EC%8B%9C%EA%B0%81%ED%99%94:_%EB%84%A4%ED%8A%B8%EC%9B%8C%ED%81%AC_%EA%B7%B8%EB%9E%98%ED%94%84 데이터의 시각화: 네트워크 그래프]&lt;br /&gt;
*[http://dh.aks.ac.kr/Edu/wiki/index.php/%EB%82%98%EC%9D%98_%EB%84%A4%ED%8A%B8%EC%9B%8C%ED%81%AC_%EA%B7%B8%EB%9E%98%ED%94%84_%EC%A0%9C%EC%9E%91_%EB%B0%A9%EB%B2%95 나의 네트워크 그래프 제작 방법]&lt;br /&gt;
===기타 참고 웹사이트===&lt;br /&gt;
*[https://blog.naver.com/bookcarus 네이버 블로그 북카로스]&lt;br /&gt;
*[https://prezi.com/3qoj9ye6uz7e/presentation/ 현대수필과 고전수필 프레지 자료]&lt;br /&gt;
*[https://www.wordclouds.com/ 워드클라우드 생성기]&lt;br /&gt;
*[http://wordcloud.kr/ 워드클라우드 생성기(한국)]&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A%B0%95%EC%98%88%EB%B9%88&amp;diff=5240</id>
		<title>강예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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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6T14:37:21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강예빈: /* 수필교육론이 남긴 것 */&lt;/p&gt;
&lt;hr /&gt;
&lt;div&gt;==이름==&lt;br /&gt;
강예빈&lt;br /&gt;
&lt;br /&gt;
==성별==&lt;br /&gt;
여자&lt;br /&gt;
&lt;br /&gt;
==학력==&lt;br /&gt;
석사과정 재학&lt;br /&gt;
&lt;br /&gt;
==고향==&lt;br /&gt;
서울시 관악구&lt;br /&gt;
&lt;br /&gt;
==이 수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lt;br /&gt;
데이터를 활용한 국어 교육 능력&lt;br /&gt;
&lt;br /&gt;
==수필교육론이 남긴 것==&lt;br /&gt;
 한 학기동안 수필을 감상하였으니 감상적인 분위기의 후기가 될 것 같다. 수필교육론을 수강하며 석사 과정 4기도 지나갔다. 내년부터는 임용시험에 매진해야 한다. 한다 한다 입으로만 공시생이지 공부다운 공부는 뒷전으로 미루고 시간을 보내다 이제 정말 출발선이다. 이런 시점에 수필교육론을 수강하게 된 것은 나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국어교육 이론서에서 본 표현적 글쓰기 수업에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장르가 수필이기에 수업 전 기대가 컸다. 교과서에 실려 있는 수필 작품을 선정하고, 관련된 교육과정 내용을 설명하고, 교수-학습 수업 과정안을 계획하여, PPT와 판서를 이용하여 수업 시연을……. 그간 교육대학원에서 이루어진 수업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첫 강의 시간에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갔다. 교수님께서는 위키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을 하실 것이라 말씀하셨고 과제와 발표를 모두 위키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하셨다. 정말이지 생소한 방식이었지만 교수님께서 정규 수업에서 도저히 불가능한 과제를 주시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낯설지만 흥미로운 수업이 되겠다고 기대하였다.&lt;br /&gt;
&lt;br /&gt;
- 1차 과제: 이규보의 &amp;lt;이상자대&amp;gt;&lt;br /&gt;
 작품 감상 과제를 하면서 염두에 두었던 부분은 나의 감상으로 청중들을 끌어 들이는 것이었다. 교사가 되어 수업에서 아이들을 나의 관객으로 끌어 들이지 못한다면 그 수업을 성공적이라 말할 수 없듯이 내가 느낀 바를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고민이 필요했다. 이규보는 뛰어난 문인이었지만 시류에 쉽게 흔들렸고 평생 권력과 자리를 동경해왔던 인물이었다. 작가에 대해 알면 알수록 그에게 형성된 '속 좁음', '지질함' 같은 것이 작품 속에 날카로운 비판의식과 글감을 편식하지 않는 습관을 길러준 것이란 확신이 생겼다. 실제로 작가가 외모가 볼품 없어 거울이나 관상에 관한 글을 썼을지도 모른다는 배경 이야기를 들으니 한문이란 단단한 강철 표지에 쌓인 고전 수필도 지금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유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외모나 환경적 컴플렉스를 가지고 사회를 곱지 않게 바라보고 심하게는 혐오를 조장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찾기란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혹은 권력을 가졌지만 참 못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발표 후에 혼자 고민하게 한 과제였다.&lt;br /&gt;
&lt;br /&gt;
- 2차 과제: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lt;br /&gt;
 두 번째 과제는 수업 설계 발표 및 시연이었다. 이정원의 &amp;lt;앵초꽃 열쇠&amp;gt;를 제재로 정하였으나 수업경연대회 예선을 준비할 때 수업 안을 설계해보니 작품을 개인적으로 감상하기에는 나쁘지 않았으나 수업을 위한 제재로는 적당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로 발표 주제를 바꾸었다. 요즘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는 책들을 보면 일상 속 한 조각의 여유를 제법 잘 활용하는 것이 사람들의 큰 관심인 것 같다. 각종 여행 관련 에세이도 넘쳐 나고 유튜브의 명품 하울도 인기가 많지만 잘 살고 있다고 스웨그(swag)를 뽐내는 한 축은 단연 '일상에서 행복 찾기'이다. 미니멀리즘이 유행하거나 브이로그를 업로드하는 유튜버들이 폭발적으로 는 것은 나만 꺠달은 일상의 소중함도 남에게 자랑할 거리가 되었다는 반증이 아닐까. 비슷한 맥락에서 이효석은 모던보이의 입장에서 지겹기만 하던 일상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발견하고 환희를 느끼고 아이처럼 좋아한다. 작가가 지닌 약간의 허세를 긍정하면서 오늘날 사람들의 모습과 비교하며 100년의 시간을 오고 가는 작업이 힘들지만 즐거웠다. 단, 앞선 발표들을 감상하면서 많은 웹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여 새로운 웹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부담으로 작용했다. 구상하던 발표 계획이 무너지면서 머리를 뜯는 괴로움이 시작되었다.&lt;br /&gt;
&lt;br /&gt;
 시간을 들여 배운 포토샵도 잊은 지 오래고 동영상 한 번 만들어본 적 없어 미래 교사로서는 정보 활용 능력이 꽝이라고 생각한 나에게 수필교육론은 도전적이고 어렵지만 남긴 것도 많은 강의였다. 학생들의 열린 사고를 촉진해주는 교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것, 배움엔 끝이 없다지만 교사가 된다는 것은 다시 앎 앞에 벌거숭이가 되는 일이라는 것을 또 한 번 확인하였고 인식 속에 박제되어 있던 고전 수필에 관심이 생겨났다. 늘 쫓기듯 읽어 내려가던 지문 속 문학과 책으로 읽는 문학을 이분화하여 생각했던 편협했던 과거를 반성적으로 바라보는 시간도 가졌다. 12년만에 다시 수험생이 된다는 것은 마음껏 문학 작품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하이퍼텍스트를 달고 네트워크 그래프를 달듯 세세히 읽기는 어렵겠으나 나와 작품이라는 노드(node)를 연결해 나가면서 문학을 가르칠 만한 교사가 되는 과정에 다가가려 한다.&lt;br /&gt;
&lt;br /&gt;
==나의 데이터 네트워크==&lt;br /&gt;
{{NetworkGraph | title=강예빈.ls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A%B0%95%EC%98%88%EB%B9%88&amp;diff=5239</id>
		<title>강예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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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6T14:34:45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강예빈: /* 과제 */&lt;/p&gt;
&lt;hr /&gt;
&lt;div&gt;==이름==&lt;br /&gt;
강예빈&lt;br /&gt;
&lt;br /&gt;
==성별==&lt;br /&gt;
여자&lt;br /&gt;
&lt;br /&gt;
==학력==&lt;br /&gt;
석사과정 재학&lt;br /&gt;
&lt;br /&gt;
==고향==&lt;br /&gt;
서울시 관악구&lt;br /&gt;
&lt;br /&gt;
==이 수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lt;br /&gt;
데이터를 활용한 국어 교육 능력&lt;br /&gt;
&lt;br /&gt;
==수필교육론이 남긴 것==&lt;br /&gt;
 수필교육론을 수강하며 석사 과정 4기도 지나갔다. 내년부터는 임용시험에 매진해야 한다. 한다 한다 입으로만 공시생이지 공부다운 공부는 뒷전으로 미루고 시간을 보내다 이제 정말 출발선이다. 이런 시점에 수필교육론을 수강하게 된 것은 나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국어교육 이론서에서 본 표현적 글쓰기 수업에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장르가 수필이기에 수업 전 기대가 컸다. 교과서에 실려 있는 수필 작품을 선정하고, 관련된 교육과정 내용을 설명하고, 교수-학습 수업 과정안을 계획하여, PPT와 판서를 이용하여 수업 시연을……. 그간 교육대학원에서 이루어진 수업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첫 강의 시간에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갔다. 교수님께서는 위키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을 하실 것이라 말씀하셨고 과제와 발표를 모두 위키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하셨다. 정말이지 생소한 방식이었지만 교수님께서 정규 수업에서 도저히 불가능한 과제를 주시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낯설지만 흥미로운 수업이 되겠다고 기대하였다.&lt;br /&gt;
&lt;br /&gt;
1차 과제: 이규보의 &amp;lt;이상자대&amp;gt;&lt;br /&gt;
 작품 감상 과제를 하면서 염두에 두었던 부분은 나의 감상으로 청중들을 끌어 들이는 것이었다. 교사가 되어 수업에서 아이들을 나의 관객으로 끌어 들이지 못한다면 그 수업을 성공적이라 말할 수 없듯이 내가 느낀 바를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고민이 필요했다. 이규보는 뛰어난 문인이었지만 시류에 쉽게 흔들렸고 평생 권력과 자리를 동경해왔던 인물이었다. 작가에 대해 알면 알수록 그에게 형성된 '속 좁음', '지질함' 같은 것이 작품 속에 날카로운 비판의식과 글감을 편식하지 않는 습관을 길러준 것이란 확신이 생겼다. 실제로 작가가 외모가 볼품 없어 거울이나 관상에 관한 글을 썼을지도 모른다는 배경 이야기를 들으니 한문이란 단단한 강철 표지에 쌓인 고전 수필도 지금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유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외모나 환경적 컴플렉스를 가지고 사회를 곱지 않게 바라보고 심하게는 혐오를 조장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찾기란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혹은 권력을 가졌지만 참 못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발표 후에 혼자 고민하게 한 과제였다.&lt;br /&gt;
&lt;br /&gt;
2차 과제: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lt;br /&gt;
 두 번째 과제는 수업 설계 발표 및 시연이었다. 이정원의 &amp;lt;앵초꽃 열쇠&amp;gt;를 제재로 정하였으나 수업경연대회 예선을 준비할 때 수업 안을 설계해보니 작품을 개인적으로 감상하기에는 나쁘지 않았으나 수업을 위한 제재로는 적당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로 발표 주제를 바꾸었다. 요즘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는 책들을 보면 일상 속 한 조각의 여유를 제법 잘 활용하는 것이 사람들의 큰 관심인 것 같다. 각종 여행 관련 에세이도 넘쳐 나고 유튜브의 명품 하울도 인기가 많지만 잘 살고 있다고 스웨그(swag)를 뽐내는 한 축은 단연 '일상에서 행복 찾기'이다. 미니멀리즘이 유행하거나 브이로그를 업로드하는 유튜버들이 폭발적으로 는 것은 나만 꺠달은 일상의 소중함도 남에게 자랑할 거리가 되었다는 반증이 아닐까. 비슷한 맥락에서 이효석은 모던보이의 입장에서 지겹기만 하던 일상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발견하고 환희를 느끼고 아이처럼 좋아한다. 작가가 지닌 약간의 허세를 긍정하면서 오늘날 사람들의 모습과 비교하며 100년의 시간을 오고 가는 작업이 힘들지만 즐거웠다. 단, 앞선 발표들을 감상하면서 많은 웹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여 새로운 웹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부담으로 작용했다. 구상하던 발표 계획이 무너지면서 머리를 뜯는 괴로움이 시작되었다.&lt;br /&gt;
&lt;br /&gt;
 시간을 들여 배운 포토샵도 잊은 지 오래고 동영상 한 번 만들어본 적 없어 미래 교사로서는 정보 활용 능력이 꽝이라고 생각한 나에게 수필교육론은 도전적이고 어렵지만 남긴 것도 많은 강의였다. 학생들의 열린 사고를 촉진해주는 교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것, 배움엔 끝이 없다지만 교사가 된다는 것은 다시 앎 앞에 벌거숭이가 되는 일이라는 것을 또 한 번 확인하였고 인식 속에 박제되어 있던 고전 수필에 관심이 생겨났다. 늘 쫓기듯 읽어 내려가던 지문 속 문학과 책으로 읽는 문학을 이분화하여 생각했던 편협했던 과거를 반성적으로 바라보는 시간도 가졌다. 12년만에 다시 수험생이 된다는 것은 마음껏 문학 작품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하이퍼텍스트를 달고 네트워크 그래프를 달듯 세세히 읽기는 어렵겠으나 나와 작품이라는 노드(node)를 연결해 나가면서 문학을 가르칠 만한 교사가 되는 과정에 다가가려 한다.&lt;br /&gt;
&lt;br /&gt;
==나의 데이터 네트워크==&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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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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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hr /&gt;
&lt;div&gt;==이름==&lt;br /&gt;
강예빈&lt;br /&gt;
&lt;br /&gt;
==성별==&lt;br /&gt;
여자&lt;br /&gt;
&lt;br /&gt;
==학력==&lt;br /&gt;
석사과정 재학&lt;br /&gt;
&lt;br /&gt;
==고향==&lt;br /&gt;
서울시 관악구&lt;br /&gt;
&lt;br /&gt;
==이 수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lt;br /&gt;
데이터를 활용한 국어 교육 능력&lt;br /&gt;
&lt;br /&gt;
==과제==&lt;br /&gt;
 수필교육론을 수강하며 석사 과정 4기도 지나갔다. 내년부터는 임용시험에 매진해야 한다. 한다 한다 입으로만 공시생이지 공부다운 공부는 뒷전으로 미루고 시간을 보내다 이제 정말 출발선이다. 이런 시점에 수필교육론을 수강하게 된 것은 나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국어교육 이론서에서 본 표현적 글쓰기 수업에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장르가 수필이기에 수업 전 기대가 컸다. 교과서에 실려 있는 수필 작품을 선정하고, 관련된 교육과정 내용을 설명하고, 교수-학습 수업 과정안을 계획하여, PPT와 판서를 이용하여 수업 시연을……. 그간 교육대학원에서 이루어진 수업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첫 강의 시간에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갔다. 교수님께서는 위키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을 하실 것이라 말씀하셨고 과제와 발표를 모두 위키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하셨다. 정말이지 생소한 방식이었지만 교수님께서 정규 수업에서 도저히 불가능한 과제를 주시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낯설지만 흥미로운 수업이 되겠다고 기대하였다.&lt;br /&gt;
&lt;br /&gt;
1차 과제: 이규보의 &amp;lt;이상자대&amp;gt;&lt;br /&gt;
 작품 감상 과제를 하면서 염두에 두었던 부분은 나의 감상으로 청중들을 끌어 들이는 것이었다. 교사가 되어 수업에서 아이들을 나의 관객으로 끌어 들이지 못한다면 그 수업을 성공적이라 말할 수 없듯이 내가 느낀 바를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고민이 필요했다. 이규보는 뛰어난 문인이었지만 시류에 쉽게 흔들렸고 평생 권력과 자리를 동경해왔던 인물이었다. 작가에 대해 알면 알수록 그에게 형성된 '속 좁음', '지질함' 같은 것이 작품 속에 날카로운 비판의식과 글감을 편식하지 않는 습관을 길러준 것이란 확신이 생겼다. 실제로 작가가 외모가 볼품 없어 거울이나 관상에 관한 글을 썼을지도 모른다는 배경 이야기를 들으니 한문이란 단단한 강철 표지에 쌓인 고전 수필도 지금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유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외모나 환경적 컴플렉스를 가지고 사회를 곱지 않게 바라보고 심하게는 혐오를 조장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찾기란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혹은 권력을 가졌지만 참 못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발표 후에 혼자 고민하게 한 과제였다.&lt;br /&gt;
&lt;br /&gt;
2차 과제: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lt;br /&gt;
 두 번째 과제는 수업 설계 발표 및 시연이었다. 이정원의 &amp;lt;앵초꽃 열쇠&amp;gt;를 제재로 정하였으나 수업경연대회 예선을 준비할 때 수업 안을 설계해보니 작품을 개인적으로 감상하기에는 나쁘지 않았으나 수업을 위한 제재로는 적당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로 발표 주제를 바꾸었다. 요즘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는 책들을 보면 일상 속 한 조각의 여유를 제법 잘 활용하는 것이 사람들의 큰 관심인 것 같다. 각종 여행 관련 에세이도 넘쳐 나고 유튜브의 명품 하울도 인기가 많지만 잘 살고 있다고 스웨그(swag)를 뽐내는 한 축은 단연 '일상에서 행복 찾기'이다. 미니멀리즘이 유행하거나 브이로그를 업로드하는 유튜버들이 폭발적으로 는 것은 나만 꺠달은 일상의 소중함도 남에게 자랑할 거리가 되었다는 반증이 아닐까. 비슷한 맥락에서 이효석은 모던보이의 입장에서 지겹기만 하던 일상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발견하고 환희를 느끼고 아이처럼 좋아한다. 작가가 지닌 약간의 허세를 긍정하면서 오늘날 사람들의 모습과 비교하며 100년의 시간을 오고 가는 작업이 힘들지만 즐거웠다. 단, 앞선 발표들을 감상하면서 많은 웹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여 새로운 웹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부담으로 작용했다. 구상하던 발표 계획이 무너지면서 머리를 뜯는 괴로움이 시작되었다.&lt;br /&gt;
&lt;br /&gt;
 시간을 들여 배운 포토샵도 잊은 지 오래고 동영상 한 번 만들어본 적 없어 미래 교사로서는 정보 활용 능력이 꽝이라고 생각한 나에게 수필교육론은 도전적이고 어렵지만 남긴 것도 많은 강의였다. 학생들의 열린 사고를 촉진해주는 교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것, 배움엔 끝이 없다지만 교사가 된다는 것은 다시 앎 앞에 벌거숭이가 되는 일이라는 것을 또 한 번 확인하였고 인식 속에 박제되어 있던 고전 수필에 관심이 생겨났다. 늘 쫓기듯 읽어 내려가던 지문 속 문학과 책으로 읽는 문학을 이분화하여 생각했던 편협했던 과거를 반성적으로 바라보는 시간도 가졌다. 12년만에 다시 수험생이 된다는 것은 마음껏 문학 작품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하이퍼텍스트를 달고 네트워크 그래프를 달듯 세세히 읽기는 어렵겠으나 나와 작품이라는 노드(node)를 연결해 나가면서 문학을 가르칠 만한 교사가 되는 과정에 다가가려 한다.&lt;br /&gt;
&lt;br /&gt;
==나의 데이터 네트워크==&lt;br /&gt;
{{NetworkGraph | title=강예빈.ls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A%B0%95%EC%98%88%EB%B9%88&amp;diff=5237</id>
		<title>강예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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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6T14:33:19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강예빈: /* 과제 */&lt;/p&gt;
&lt;hr /&gt;
&lt;div&gt;==이름==&lt;br /&gt;
강예빈&lt;br /&gt;
&lt;br /&gt;
==성별==&lt;br /&gt;
여자&lt;br /&gt;
&lt;br /&gt;
==학력==&lt;br /&gt;
석사과정 재학&lt;br /&gt;
&lt;br /&gt;
==고향==&lt;br /&gt;
서울시 관악구&lt;br /&gt;
&lt;br /&gt;
==이 수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lt;br /&gt;
데이터를 활용한 국어 교육 능력&lt;br /&gt;
&lt;br /&gt;
==과제==&lt;br /&gt;
 수필교육론을 수강하며 석사 과정 4기도 지나갔다. 내년부터는 임용시험에 매진해야 한다. 한다 한다 입으로만 공시생이지 공부다운 공부는 뒷전으로 미루고 시간을 보내다 이제 정말 출발선이다. 이런 시점에 수필교육론을 수강하게 된 것은 나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국어교육 이론서에서 본 표현적 글쓰기 수업에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장르가 수필이기에 수업 전 기대가 컸다. 교과서에 실려 있는 수필 작품을 선정하고, 관련된 교육과정 내용을 설명하고, 교수-학습 수업 과정안을 계획하여, PPT와 판서를 이용하여 수업 시연을……. 그간 교육대학원에서 이루어진 수업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첫 강의 시간에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갔다. 교수님께서는 위키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을 하실 것이라 말씀하셨고 과제와 발표를 모두 위키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하셨다. 정말이지 생소한 방식이었지만 교수님께서 정규 수업에서 도저히 불가능한 과제를 주시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낯설지만 흥미로운 수업이 되겠다고 기대하였다.&lt;br /&gt;
&lt;br /&gt;
이규보의 &amp;lt;이상자대&amp;gt;&lt;br /&gt;
 1차 과제인 작품 감상 과제를 하면서 염두에 두었던 부분은 나의 감상으로 청중들을 끌어 들이는 것이었다. 교사가 되어 수업에서 아이들을 나의 관객으로 끌어 들이지 못한다면 그 수업을 성공적이라 말할 수 없듯이 내가 느낀 바를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고민이 필요했다. 이규보는 뛰어난 문인이었지만 시류에 쉽게 흔들렸고 평생 권력과 자리를 동경해왔던 인물이었다. 작가에 대해 알면 알수록 그에게 형성된 '속 좁음', '지질함' 같은 것이 작품 속에 날카로운 비판의식과 글감을 편식하지 않는 습관을 길러준 것이란 확신이 생겼다. 실제로 작가가 외모가 볼품 없어 거울이나 관상에 관한 글을 썼을지도 모른다는 배경 이야기를 들으니 한문이란 단단한 강철 표지에 쌓인 고전 수필도 지금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유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외모나 환경적 컴플렉스를 가지고 사회를 곱지 않게 바라보고 심하게는 혐오를 조장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찾기란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혹은 권력을 가졌지만 참 못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발표 후에 혼자 고민하게 한 과제였다.&lt;br /&gt;
&lt;br /&gt;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lt;br /&gt;
 2차 과제는 수업 설계 발표 및 시연이었다. 이정원의 &amp;lt;앵초꽃 열쇠&amp;gt;를 제재로 정하였으나 수업경연대회 예선을 준비할 때 수업 안을 설계해보니 작품을 개인적으로 감상하기에는 나쁘지 않았으나 수업을 위한 제재로는 적당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로 발표 주제를 바꾸었다. 요즘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는 책들을 보면 일상 속 한 조각의 여유를 제법 잘 활용하는 것이 사람들의 큰 관심인 것 같다. 각종 여행 관련 에세이도 넘쳐 나고 유튜브의 명품 하울도 인기가 많지만 잘 살고 있다고 스웨그(swag)를 뽐내는 한 축은 단연 '일상에서 행복 찾기'이다. 미니멀리즘이 유행하거나 브이로그를 업로드하는 유튜버들이 폭발적으로 는 것은 나만 꺠달은 일상의 소중함도 남에게 자랑할 거리가 되었다는 반증이 아닐까. 비슷한 맥락에서 이효석은 모던보이의 입장에서 지겹기만 하던 일상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발견하고 환희를 느끼고 아이처럼 좋아한다. 작가가 지닌 약간의 허세를 긍정하면서 오늘날 사람들의 모습과 비교하며 100년의 시간을 오고 가는 작업이 힘들지만 즐거웠다. 단, 앞선 발표들을 감상하면서 많은 웹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여 새로운 웹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부담으로 작용했다. 구상하던 발표 계획이 무너지면서 머리를 뜯는 괴로움이 시작되었다.&lt;br /&gt;
&lt;br /&gt;
 시간을 들여 배운 포토샵도 잊은 지 오래고 동영상 한 번 만들어본 적 없어 미래 교사로서는 정보 활용 능력이 꽝이라고 생각한 나에게 수필교육론은 도전적이고 어렵지만 남긴 것도 많은 강의였다. 학생들의 열린 사고를 촉진해주는 교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것, 배움엔 끝이 없다지만 교사가 된다는 것은 다시 앎 앞에 벌거숭이가 되는 일이라는 것을 또 한 번 확인하였고 인식 속에 박제되어 있던 고전 수필에 관심이 생겨났다. 늘 쫓기듯 읽어 내려가던 지문 속 문학과 책으로 읽는 문학을 이분화하여 생각했던 편협했던 과거를 반성적으로 바라보는 시간도 가졌다. 12년만에 다시 수험생이 된다는 것은 마음껏 문학 작품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하이퍼텍스트를 달고 네트워크 그래프를 달듯 세세히 읽기는 어렵겠으나 나와 작품이라는 노드(node)를 연결해 나가면서 문학을 가르칠 만한 교사가 되는 과정에 다가가려 한다.&lt;br /&gt;
&lt;br /&gt;
==나의 데이터 네트워크==&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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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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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div&gt;==이름==&lt;br /&gt;
강예빈&lt;br /&gt;
&lt;br /&gt;
==성별==&lt;br /&gt;
여자&lt;br /&gt;
&lt;br /&gt;
==학력==&lt;br /&gt;
석사과정 재학&lt;br /&gt;
&lt;br /&gt;
==고향==&lt;br /&gt;
서울시 관악구&lt;br /&gt;
&lt;br /&gt;
==이 수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lt;br /&gt;
데이터를 활용한 국어 교육 능력&lt;br /&gt;
&lt;br /&gt;
==과제==&lt;br /&gt;
 수필교육론을 수강하며 석사 과정 4기도 지나갔다. 내년부터는 임용시험에 매진해야 한다. 한다 한다 입으로만 공시생이지 공부다운 공부는 뒷전으로 미루고 시간을 보내다 이제 정말 출발선이다. 이런 시점에 수필교육론을 수강하게 된 것은 나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국어교육 이론서에서 본 표현적 글쓰기 수업에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장르가 수필이기에 수업 전 기대가 컸다. 교과서에 실려 있는 수필 작품을 선정하고, 관련된 교육과정 내용을 설명하고, 교수-학습 수업 과정안을 계획하여, PPT와 판서를 이용하여 수업 시연을……. 그간 교육대학원에서 이루어진 수업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첫 강의 시간에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갔다. 교수님께서는 위키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을 하실 것이라 말씀하셨고 과제와 발표를 모두 위키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하셨다. 정말이지 생소한 방식이었지만 교수님께서 정규 수업에서 도저히 불가능한 과제를 주시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낯설지만 흥미로운 수업이 되겠다고 기대하였다.&lt;br /&gt;
&lt;br /&gt;
 이규보의 &amp;lt;이상자대&amp;gt;&lt;br /&gt;
 1차 과제인 작품 감상 과제를 하면서 염두에 두었던 부분은 나의 감상으로 청중들을 끌어 들이는 것이었다. 교사가 되어 수업에서 아이들을 나의 관객으로 끌어 들이지 못한다면 그 수업을 성공적이라 말할 수 없듯이 내가 느낀 바를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고민이 필요했다. 이규보는 뛰어난 문인이었지만 시류에 쉽게 흔들렸고 평생 권력과 자리를 동경해왔던 인물이었다. 작가에 대해 알면 알수록 그에게 형성된 '속 좁음', '지질함' 같은 것이 작품 속에 날카로운 비판의식과 글감을 편식하지 않는 습관을 길러준 것이란 확신이 생겼다. 실제로 작가가 외모가 볼품 없어 거울이나 관상에 관한 글을 썼을지도 모른다는 배경 이야기를 들으니 한문이란 단단한 강철 표지에 쌓인 고전 수필도 지금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유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외모나 환경적 컴플렉스를 가지고 사회를 곱지 않게 바라보고 심하게는 혐오를 조장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찾기란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혹은 권력을 가졌지만 참 못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발표 후에 혼자 고민하게 한 과제였다.&lt;br /&gt;
&lt;br /&gt;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lt;br /&gt;
 2차 과제는 수업 설계 발표 및 시연이었다. 이정원의 &amp;lt;앵초꽃 열쇠&amp;gt;를 제재로 정하였으나 수업경연대회 예선을 준비할 때 수업 안을 설계해보니 작품을 개인적으로 감상하기에는 나쁘지 않았으나 수업을 위한 제재로는 적당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이효석의 &amp;lt;낙엽을 태우면서&amp;gt;로 발표 주제를 바꾸었다. 요즘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는 책들을 보면 일상 속 한 조각의 여유를 제법 잘 활용하는 것이 사람들의 큰 관심인 것 같다. 각종 여행 관련 에세이도 넘쳐 나고 유튜브의 명품 하울도 인기가 많지만 잘 살고 있다고 스웨그(swag)를 뽐내는 한 축은 단연 '일상에서 행복 찾기'이다. 미니멀리즘이 유행하거나 브이로그를 업로드하는 유튜버들이 폭발적으로 는 것은 나만 꺠달은 일상의 소중함도 남에게 자랑할 거리가 되었다는 반증이 아닐까. 비슷한 맥락에서 이효석은 모던보이의 입장에서 지겹기만 하던 일상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발견하고 환희를 느끼고 아이처럼 좋아한다. 작가가 지닌 약간의 허세를 긍정하면서 오늘날 사람들의 모습과 비교하며 100년의 시간을 오고 가는 작업이 힘들지만 즐거웠다. 단, 앞선 발표들을 감상하면서 많은 웹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여 새로운 웹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부담으로 작용했다. 구상하던 발표 계획이 무너지면서 머리를 뜯는 괴로움이 시작되었다.&lt;br /&gt;
&lt;br /&gt;
시간을 들여 배운 포토샵도 잊은 지 오래고 동영상 한 번 만들어본 적 없어 미래 교사로서는 정보 활용 능력이 꽝이라고 생각한 나에게 수필교육론은 도전적이고 어렵지만 남긴 것도 많은 강의였다. 학생들의 열린 사고를 촉진해주는 교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것, 배움엔 끝이 없다지만 교사가 된다는 것은 다시 앎 앞에 벌거숭이가 되는 일이라는 것을 또 한 번 확인하였고 인식 속에 박제되어 있던 고전 수필에 관심이 생겨났다. 늘 쫓기듯 읽어 내려가던 지문 속 문학과 책으로 읽는 문학을 이분화하여 생각했던 편협했던 과거를 반성적으로 바라보는 시간도 가졌다. 12년만에 다시 수험생이 된다는 것은 마음껏 문학 작품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하이퍼텍스트를 달고 네트워크 그래프를 달듯 세세히 읽기는 어렵겠으나 나와 작품이라는 노드(node)를 연결해 나가면서 문학을 가르칠 만한 교사가 되는 과정에 다가가려 한다.&lt;br /&gt;
&lt;br /&gt;
==나의 데이터 네트워크==&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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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효석의 「낙엽을 태우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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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lt;p&gt;강예빈: &lt;/p&gt;
&lt;hr /&gt;
&lt;div&gt;{{버튼클릭|[[essayLiterature#작품 목록|작품 목록으로 돌아가기]]}}&lt;br /&gt;
=='''본문'''==&lt;br /&gt;
&amp;lt;div style=&amp;quot;text-align:justify&amp;quot;&amp;gt;&lt;br /&gt;
{{Blockquote|가을이 깊어지면 나는 거의 매일 같이 뜰의 낙엽을 긁어모으지 않으면 안 된다. 날마다 하는 일이건만, 낙엽은 어느덧 날고 떨어져서 또 다시 쌓이는 것이다. 낙엽이란 참으로 이 세상 사람의 수효보다도 많은가 보다. 삼십여 평에 차지 못하는 뜰이언만, 날마다 시중이 [http://dh.aks.ac.kr/~red/wiki/images/4/49/%EC%A1%B0%EB%A0%A8%EC%B0%AE%EB%8B%A4.png 조련치 않다.] 벚나무 [http://dh.aks.ac.kr/~red/wiki/images/a/ac/%EB%8A%A5%EA%B8%88%EB%82%98%EB%AC%B4.jpg 능금나무]…. [http://dh.aks.ac.kr/~red/wiki/images/0/07/%ED%91%B8%EB%A5%B8%EC%A7%91.png 제일 귀찮은 것이 벽의 담쟁이다.] 담쟁이란 여름 한철 벽을 온통 둘러싸고 지붕과 [http://dh.aks.ac.kr/~red/wiki/images/e/e9/%EC%97%B0%EB%8F%8C.png 연돌(煙突)]의 붉은 빛난 남기고 집 안을 통째로 초록의 세상으로 변해 줄 때가 아름다운 것이지, 잎을 다 떨어뜨리고 앙상하게 드러난 벽에 메마른 줄기를 그물같이 둘러칠 때쯤에는 벌써 다시 [https://ko.dict.naver.com/#/entry/koko/9ae01329cbf0467f83414570925b59fd 지릅떠볼] 값조차 없는 것이다. 귀찮은 것이 그 낙엽이다. 가령 벚나무 잎같이 신선하게 단풍이 드는 것도 아니요, 처음부터 칙칙한 색으로 물들어 재치 없는 그 넓은 잎이 지름길 위에 떨어져 비라도 맞고 나면 지저분하게 흙 속에 묻히는 까닭에 아무래도 날아 떨어지는 쪽쪽 그 뒷시중을 해야 된다.&lt;br /&gt;
 &lt;br /&gt;
벚나무 아래에 긁어모은 낙엽의 산더미를 모으고 불을 붙이면 속의 것부터 푸슥푸슥 타기 시작해서 가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바람이나 없는 날이면 그 연기가 낮게 드리워서 어느덧 뜰 안에 가득히 담겨진다. [https://www.youtube.com/embed/x-8mipgcGT4 낙엽 타는 냄새 같이 좋은 것이 있을까. 가제 볶아낸 커피의 냄새가 난다.] [http://dh.aks.ac.kr/~red/wiki/images/0/04/%EA%B0%9C%EC%95%94.png 잘 익은 개암 냄새가 난다.] 갈퀴를 손에 들고는 어느 때까지든지 연기 속에 우뚝 서서 타서 흩어지는 낙엽의 산더미를 바라보며 향기로운 냄새를 맡고 있노라면 [https://www.youtube.com/embed/FXaPo4Ipkx8 별안간 맹렬한 생활의 의욕을 느끼게 된다.] 연기는 몸에 배서 어느 결엔지 옷자락과 손등에서도 냄새가 나게 된다.&lt;br /&gt;
&lt;br /&gt;
나는 그 냄새를 한없이 사랑하면서 즐거운 [https://ko.dict.naver.com/#/entry/koko/d1d8e2b60b004852a4604f067eaa4e5a 생활감]에 잠겨서는 새삼스럽게 생활의 제목을 진귀한 것으로 머릿속에 떠올린다. 음영(陰影)과 윤택(潤澤)과 색채(色彩)가 빈곤해지고 초록이 전혀 그 자취를 감추어 버린 꿈을 잃은 헌출한 뜰 복판에 서서 꿈의 껍질인 낙엽을 태우면서 오로지 생활의 상념에 잠기는 것이다. 가난한 벌거숭이의 뜰은 벌써 꿈을 매이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탓일까. 화려한 초록의 기억은 참으로 멀리 까마득하게 사라져 버렸다. 벌써 추억에 잠기고 감상에 젖어서는 안 된다. 가을이다. 가을은 생활의 시절이다. 나는 화단의 뒷바라지를 깊게 파고 [http://dh.aks.ac.kr/~red/wiki/images/9/92/%EC%9E%AC.jpg 다 타버린 낙엽의 재를 - 죽어버린 꿈의 시체를 -] 땅 속 깊이 파묻고 엄연한 생활의 자세로 돌아서지 않으면 안 된다.&lt;br /&gt;
&lt;br /&gt;
[https://www.youtube.com/embed/VISruegClJA 이야기 속의 소년같이 용감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 전에 없이 손수 목욕물을 긷고 혼자 불을 지피게 되는 것도 물론 이런 감격에서부터이다. 호스로 [http://dh.aks.ac.kr/~red/wiki/images/d/df/%EB%AA%A9%EC%9A%95%ED%86%B5.jpg 목욕통]에 물을 대는 것도 즐겁거니와 고생스럽게 눈물을 흘리면서 조그만 아궁이로 나무를 태우는 것도 기쁘다. [https://www.youtube.com/embed/mcpoZrnUA5M 어두컴컴한 부엌에 웅크리고 앉아서 새빨갛게 피어오르는 불꽃을 어린 아이의 감동을 가지고 바라본다.] 어둠을 배경으로 하고 새빨갛게 타오르는 불은 그 무슨 신성하고 신령스런 물건 같다.&lt;br /&gt;
&lt;br /&gt;
얼굴을 붉게 데우면서 긴장된 자세로 웅크리고 있는 내 꼴은 흡사 그 귀중한 선물을 프로메테우스에게서 막 받았을 때의 그 태고적 원시의 그것과 같을는지 모른다. 새삼스럽게 마음속으로 불의 덕을 찬미하면서 신화 속 영웅에게 감사의 마음을 비친다. 좀 있으면 목욕실에는 자욱하게 김이 오른다. 안개 깊은 바다의 복판에 잠겼다는 듯이 동화(童話)의 감정으로 마음을 장식하면서 목욕물 속에 전신을 깊숙이 잠글 때 바로 천국에 있는 듯한 느낌이 난다. 지상 천국은 별다른 곳이 아니다. 늘 들어가는 집안의 목욕실이 바로 그것인 것이다. 사람은 물에서 나서 결국 물속에서 천국을 구경하는 것이 아닐까.&lt;br /&gt;
&lt;br /&gt;
물과 불과 - 이 두 가지 속에 생활은 요약된다. 시절의 의욕이 가장 강렬하게 나타나는 것은 두 가지에 있어서다. 어느 시절이나 다 같은 것이기는 하나, 가을부터의 절기가 가장 생활적인 까닭은 무엇보다도 이 두 가지의 원소의 즐거운 인상 위에 서기 때문이다. 난로는 새빨갛게 타야하고, 화로의 숯불은 이글이글 되어야 하고, 주전자의 물은 펄펄 끓어야 된다.&lt;br /&gt;
&lt;br /&gt;
[https://blog.naver.com/caesar117/70145546031 백화점 아래층에서 커피의 낱을 찧어 가지고는 그대로 가방 속에 넣어 가지고] [http://dh.aks.ac.kr/~red/wiki/images/5/5d/%EC%A0%84%EC%B0%A8_%ED%99%94%EC%8B%A0%EB%B0%B1%ED%99%94%EC%A0%90.jpg 전차] 속에서 진한 향기를 맡으면서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는 내 모양을 어린애답다고 생각하면서 그 생각을 또 즐기면서 이것이 생활이라고 느끼는 것이다.&lt;br /&gt;
&lt;br /&gt;
싸늘한 넓은 방에서 차를 마시면서 그제까지 생각하는 것이 생활의 생각이다. 벌써 쓸모 적어진 침대에는 더운 물통을 여러 개 넣을 궁리를 하고 [http://dh.aks.ac.kr/~red/wiki/images/3/3c/%ED%81%AC%EB%A6%AC%EC%8A%A4%EB%A7%88%EC%8A%A4.jpg 방구석에는 올겨울에도 또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우고 색전기도 장식할 것을 생각하고,] 눈이 오면 스키를 시작해 볼까 하고 계획도 해 보곤 한다. 이런 공연한 생각을 할 때만은 근심과 걱정도 어디론지 사라져 버린다. 책과 씨름하고 원고지 앞에서 [https://ko.dict.naver.com/#/entry/koko/fb757eef3bdc4141b77925024e14cde3 궁싯거리던] 그 같은 서재에서 개운한 마음으로 이런 생각에 잠기는 것은 참으로 유쾌한 일이다.&lt;br /&gt;
&lt;br /&gt;
책상 앞에 붙은 채 별일 없으면서도 쉴 새 없이 궁싯거리고 생각하고 괴로워하고 하면서, 생활의 일이라면 [https://ko.dict.naver.com/#/entry/koko/a3ceb51a1c734e4f90b5652d06150d1b 촌음]을 아끼고 가령 뜰을 정리하는 것도 소비적이니 비생산적이니 하고 경시하던 것이 도리어 그런 생활적 사사(些事)에 창조적인 뜻을 발견하게 된 것은 대체 무슨 까닭일까. 시절의 탓일까. 깊어가는 가을, 이 벌거숭이의 뜰이 한층 산 보람을 느끼게 하는 탓일까.&lt;br /&gt;
|출처= 이효석, 『낙엽을 태우면서』(1938).}}&lt;br /&gt;
&amp;lt;/div&amp;gt;&lt;br /&gt;
&lt;br /&gt;
=='''학습 목표'''==&lt;br /&gt;
1. 경험과 성찰이 담긴 수필을 감상할 수 있다.&lt;br /&gt;
&lt;br /&gt;
2. 자신의 경험과 성찰을 담아 정서를 표현하는 글을 쓸 수 있다.&lt;br /&gt;
&lt;br /&gt;
=='''학습 활동'''==&lt;br /&gt;
멘티닷컴 https://www.menti.com/ Code: 32 97 88&lt;br /&gt;
&lt;br /&gt;
(https://www.mentimeter.com/)&lt;br /&gt;
&lt;br /&gt;
구글 클래스룸 https://classroom.google.com/ 수업 코드 fvc1hr&lt;br /&gt;
&lt;br /&gt;
OKMindmap http://211.43.12.23:8080/okmindmap/index.do&lt;br /&gt;
&lt;br /&gt;
=='''작품 정리'''==&lt;br /&gt;
▶ 갈래: 경수필&lt;br /&gt;
&lt;br /&gt;
▶ 성격: 주관적, 감각적, 사색적&lt;br /&gt;
&lt;br /&gt;
▶ 주제: 낙엽을 태우면서 느끼는 생활의 보람&lt;br /&gt;
&lt;br /&gt;
▶ 특징: 의문형으로 끝을 맻어 여운을 남기고 있다.&lt;br /&gt;
&lt;br /&gt;
대조적 이미지를 지닌 소재를 통해 삶의 본질을 밝히고 있다.&lt;br /&gt;
&lt;br /&gt;
관찰과 표현이 뛰어나며, 은유와 직유, 점층법을 적절히 구사하였다.&lt;br /&gt;
&lt;br /&gt;
▶ 출전: 『조선 문학 독본』(1938)&lt;br /&gt;
&lt;br /&gt;
=='''워드 클라우드'''==&lt;br /&gt;
[[파일:낙엽을_태우면서.png|900px|center]]&lt;br /&gt;
[[파일:낙엽을_태우면서2.png|700px|center]]&lt;br /&gt;
&lt;br /&gt;
=='''데이터 네트워크'''==&lt;br /&gt;
{{NetworkGraph | title=이효석의_「낙엽을_태우면서」.ls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C%9D%B4%ED%9A%A8%EC%84%9D%EC%9D%98_%E3%80%8C%EB%82%99%EC%97%BD%EC%9D%84_%ED%83%9C%EC%9A%B0%EB%A9%B4%EC%84%9C%E3%80%8D&amp;diff=5133</id>
		<title>이효석의 「낙엽을 태우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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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9T04:17:56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강예빈: &lt;/p&gt;
&lt;hr /&gt;
&lt;div&gt;{{버튼클릭|[[essayLiterature#작품 목록|작품 목록으로 돌아가기]]}}&lt;br /&gt;
=='''본문'''==&lt;br /&gt;
&amp;lt;div style=&amp;quot;text-align:justify&amp;quot;&amp;gt;&lt;br /&gt;
{{Blockquote|가을이 깊어지면 나는 거의 매일 같이 뜰의 낙엽을 긁어모으지 않으면 안 된다. 날마다 하는 일이건만, 낙엽은 어느덧 날고 떨어져서 또 다시 쌓이는 것이다. 낙엽이란 참으로 이 세상 사람의 수효보다도 많은가 보다. 삼십여 평에 차지 못하는 뜰이언만, 날마다 시중이 [http://dh.aks.ac.kr/~red/wiki/images/4/49/%EC%A1%B0%EB%A0%A8%EC%B0%AE%EB%8B%A4.png 조련치 않다.] 벚나무 [http://dh.aks.ac.kr/~red/wiki/images/a/ac/%EB%8A%A5%EA%B8%88%EB%82%98%EB%AC%B4.jpg 능금나무]…. [http://dh.aks.ac.kr/~red/wiki/images/0/07/%ED%91%B8%EB%A5%B8%EC%A7%91.png 제일 귀찮은 것이 벽의 담쟁이다.] 담쟁이란 여름 한철 벽을 온통 둘러싸고 지붕과 [http://dh.aks.ac.kr/~red/wiki/images/e/e9/%EC%97%B0%EB%8F%8C.png 연돌(煙突)]의 붉은 빛난 남기고 집 안을 통째로 초록의 세상으로 변해 줄 때가 아름다운 것이지, 잎을 다 떨어뜨리고 앙상하게 드러난 벽에 메마른 줄기를 그물같이 둘러칠 때쯤에는 벌써 다시 [https://ko.dict.naver.com/#/entry/koko/9ae01329cbf0467f83414570925b59fd 지릅떠볼] 값조차 없는 것이다. 귀찮은 것이 그 낙엽이다. 가령 벚나무 잎같이 신선하게 단풍이 드는 것도 아니요, 처음부터 칙칙한 색으로 물들어 재치 없는 그 넓은 잎이 지름길 위에 떨어져 비라도 맞고 나면 지저분하게 흙 속에 묻히는 까닭에 아무래도 날아 떨어지는 쪽쪽 그 뒷시중을 해야 된다.&lt;br /&gt;
 &lt;br /&gt;
벚나무 아래에 긁어모은 낙엽의 산더미를 모으고 불을 붙이면 속의 것부터 푸슥푸슥 타기 시작해서 가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바람이나 없는 날이면 그 연기가 낮게 드리워서 어느덧 뜰 안에 가득히 담겨진다. [https://www.youtube.com/embed/x-8mipgcGT4 낙엽 타는 냄새 같이 좋은 것이 있을까.] [http://kor.theasian.asia/archives/148873 가제 볶아낸 커피의 냄새가 난다.] [http://dh.aks.ac.kr/~red/wiki/images/0/04/%EA%B0%9C%EC%95%94.png 잘 익은 개암 냄새가 난다.] 갈퀴를 손에 들고는 어느 때까지든지 연기 속에 우뚝 서서 타서 흩어지는 낙엽의 산더미를 바라보며 향기로운 냄새를 맡고 있노라면 [https://www.youtube.com/embed/FXaPo4Ipkx8 별안간 맹렬한 생활의 의욕을 느끼게 된다.] 연기는 몸에 배서 어느 결엔지 옷자락과 손등에서도 냄새가 나게 된다.&lt;br /&gt;
&lt;br /&gt;
나는 그 냄새를 한없이 사랑하면서 즐거운 [https://ko.dict.naver.com/#/entry/koko/d1d8e2b60b004852a4604f067eaa4e5a 생활감]에 잠겨서는 새삼스럽게 생활의 제목을 진귀한 것으로 머릿속에 떠올린다. 음영(陰影)과 윤택(潤澤)과 색채(色彩)가 빈곤해지고 초록이 전혀 그 자취를 감추어 버린 꿈을 잃은 헌출한 뜰 복판에 서서 꿈의 껍질인 낙엽을 태우면서 오로지 생활의 상념에 잠기는 것이다. 가난한 벌거숭이의 뜰은 벌써 꿈을 매이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탓일까. 화려한 초록의 기억은 참으로 멀리 까마득하게 사라져 버렸다. 벌써 추억에 잠기고 감상에 젖어서는 안 된다. 가을이다. 가을은 생활의 시절이다. 나는 화단의 뒷바라지를 깊게 파고 [http://dh.aks.ac.kr/~red/wiki/images/9/92/%EC%9E%AC.jpg 다 타버린 낙엽의 재를 - 죽어버린 꿈의 시체를 -] 땅 속 깊이 파묻고 엄연한 생활의 자세로 돌아서지 않으면 안 된다.&lt;br /&gt;
&lt;br /&gt;
[https://www.youtube.com/embed/VISruegClJA 이야기 속의 소년같이 용감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 전에 없이 손수 목욕물을 긷고 혼자 불을 지피게 되는 것도 물론 이런 감격에서부터이다. 호스로 [http://dh.aks.ac.kr/~red/wiki/images/d/df/%EB%AA%A9%EC%9A%95%ED%86%B5.jpg 목욕통]에 물을 대는 것도 즐겁거니와 고생스럽게 눈물을 흘리면서 조그만 아궁이로 나무를 태우는 것도 기쁘다. [https://www.youtube.com/embed/mcpoZrnUA5M 어두컴컴한 부엌에 웅크리고 앉아서 새빨갛게 피어오르는 불꽃을 어린 아이의 감동을 가지고 바라본다.] 어둠을 배경으로 하고 새빨갛게 타오르는 불은 그 무슨 신성하고 신령스런 물건 같다.&lt;br /&gt;
&lt;br /&gt;
얼굴을 붉게 데우면서 긴장된 자세로 웅크리고 있는 내 꼴은 흡사 그 귀중한 선물을 프로메테우스에게서 막 받았을 때의 그 태고적 원시의 그것과 같을는지 모른다. 새삼스럽게 마음속으로 불의 덕을 찬미하면서 신화 속 영웅에게 감사의 마음을 비친다. 좀 있으면 목욕실에는 자욱하게 김이 오른다. 안개 깊은 바다의 복판에 잠겼다는 듯이 동화(童話)의 감정으로 마음을 장식하면서 목욕물 속에 전신을 깊숙이 잠글 때 바로 천국에 있는 듯한 느낌이 난다. 지상 천국은 별다른 곳이 아니다. 늘 들어가는 집안의 목욕실이 바로 그것인 것이다. 사람은 물에서 나서 결국 물속에서 천국을 구경하는 것이 아닐까.&lt;br /&gt;
&lt;br /&gt;
물과 불과 - 이 두 가지 속에 생활은 요약된다. 시절의 의욕이 가장 강렬하게 나타나는 것은 두 가지에 있어서다. 어느 시절이나 다 같은 것이기는 하나, 가을부터의 절기가 가장 생활적인 까닭은 무엇보다도 이 두 가지의 원소의 즐거운 인상 위에 서기 때문이다. 난로는 새빨갛게 타야하고, 화로의 숯불은 이글이글 되어야 하고, 주전자의 물은 펄펄 끓어야 된다.&lt;br /&gt;
&lt;br /&gt;
[https://blog.naver.com/caesar117/70145546031 백화점 아래층에서 커피의 낱을 찧어 가지고는 그대로 가방 속에 넣어 가지고] [http://dh.aks.ac.kr/~red/wiki/images/5/5d/%EC%A0%84%EC%B0%A8_%ED%99%94%EC%8B%A0%EB%B0%B1%ED%99%94%EC%A0%90.jpg 전차] 속에서 진한 향기를 맡으면서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는 내 모양을 어린애답다고 생각하면서 그 생각을 또 즐기면서 이것이 생활이라고 느끼는 것이다.&lt;br /&gt;
&lt;br /&gt;
싸늘한 넓은 방에서 차를 마시면서 그제까지 생각하는 것이 생활의 생각이다. 벌써 쓸모 적어진 침대에는 더운 물통을 여러 개 넣을 궁리를 하고 [http://dh.aks.ac.kr/~red/wiki/images/3/3c/%ED%81%AC%EB%A6%AC%EC%8A%A4%EB%A7%88%EC%8A%A4.jpg 방구석에는 올겨울에도 또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우고 색전기도 장식할 것을 생각하고,] 눈이 오면 스키를 시작해 볼까 하고 계획도 해 보곤 한다. 이런 공연한 생각을 할 때만은 근심과 걱정도 어디론지 사라져 버린다. 책과 씨름하고 원고지 앞에서 [https://ko.dict.naver.com/#/entry/koko/fb757eef3bdc4141b77925024e14cde3 궁싯거리던] 그 같은 서재에서 개운한 마음으로 이런 생각에 잠기는 것은 참으로 유쾌한 일이다.&lt;br /&gt;
&lt;br /&gt;
책상 앞에 붙은 채 별일 없으면서도 쉴 새 없이 궁싯거리고 생각하고 괴로워하고 하면서, 생활의 일이라면 [https://ko.dict.naver.com/#/entry/koko/a3ceb51a1c734e4f90b5652d06150d1b 촌음]을 아끼고 가령 뜰을 정리하는 것도 소비적이니 비생산적이니 하고 경시하던 것이 도리어 그런 생활적 사사(些事)에 창조적인 뜻을 발견하게 된 것은 대체 무슨 까닭일까. 시절의 탓일까. 깊어가는 가을, 이 벌거숭이의 뜰이 한층 산 보람을 느끼게 하는 탓일까.&lt;br /&gt;
|출처= 이효석, 『낙엽을 태우면서』(1938).}}&lt;br /&gt;
&amp;lt;/div&amp;gt;&lt;br /&gt;
&lt;br /&gt;
=='''학습 목표'''==&lt;br /&gt;
1. 경험과 성찰이 담긴 수필을 감상할 수 있다.&lt;br /&gt;
&lt;br /&gt;
2. 자신의 경험과 성찰을 담아 정서를 표현하는 글을 쓸 수 있다.&lt;br /&gt;
&lt;br /&gt;
=='''학습 활동'''==&lt;br /&gt;
멘티닷컴 https://www.menti.com/ Code: 32 97 88&lt;br /&gt;
&lt;br /&gt;
(https://www.mentimeter.com/)&lt;br /&gt;
&lt;br /&gt;
구글 클래스룸 https://classroom.google.com/ 수업 코드 fvc1hr&lt;br /&gt;
&lt;br /&gt;
OKMindmap http://211.43.12.23:8080/okmindmap/index.do&lt;br /&gt;
&lt;br /&gt;
=='''작품 정리'''==&lt;br /&gt;
▶ 갈래: 경수필&lt;br /&gt;
&lt;br /&gt;
▶ 성격: 주관적, 감각적, 사색적&lt;br /&gt;
&lt;br /&gt;
▶ 주제: 낙엽을 태우면서 느끼는 생활의 보람&lt;br /&gt;
&lt;br /&gt;
▶ 특징: 의문형으로 끝을 맻어 여운을 남기고 있다.&lt;br /&gt;
&lt;br /&gt;
대조적 이미지를 지닌 소재를 통해 삶의 본질을 밝히고 있다.&lt;br /&gt;
&lt;br /&gt;
관찰과 표현이 뛰어나며, 은유와 직유, 점층법을 적절히 구사하였다.&lt;br /&gt;
&lt;br /&gt;
▶ 출전: 『조선 문학 독본』(1938)&lt;br /&gt;
&lt;br /&gt;
=='''워드 클라우드'''==&lt;br /&gt;
[[파일:낙엽을_태우면서.png|900px|center]]&lt;br /&gt;
[[파일:낙엽을_태우면서2.png|700px|center]]&lt;br /&gt;
&lt;br /&gt;
=='''데이터 네트워크'''==&lt;br /&gt;
{{NetworkGraph | title=이효석의_「낙엽을_태우면서」.ls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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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hr /&gt;
&lt;div&gt;{{버튼클릭|[[essayLiterature#작품 목록|작품 목록으로 돌아가기]]}}&lt;br /&gt;
=='''본문'''==&lt;br /&gt;
&amp;lt;div style=&amp;quot;text-align:justify&amp;quot;&amp;gt;&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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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br /&gt;
벚나무 아래에 긁어모은 낙엽의 산더미를 모으고 불을 붙이면 속의 것부터 푸슥푸슥 타기 시작해서 가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바람이나 없는 날이면 그 연기가 낮게 드리워서 어느덧 뜰 안에 가득히 담겨진다. [https://www.youtube.com/embed/x-8mipgcGT4 낙엽 타는 냄새 같이 좋은 것이 있을까.] [http://kor.theasian.asia/archives/148873 가제 볶아낸 커피의 냄새가 난다. 잘 익은 개암 냄새가 난다.] 갈퀴를 손에 들고는 어느 때까지든지 연기 속에 우뚝 서서 타서 흩어지는 낙엽의 산더미를 바라보며 향기로운 냄새를 맡고 있노라면 [https://www.youtube.com/embed/FXaPo4Ipkx8 별안간 맹렬한 생활의 의욕을 느끼게 된다.] 연기는 몸에 배서 어느 결엔지 옷자락과 손등에서도 냄새가 나게 된다.&lt;br /&gt;
&lt;br /&gt;
나는 그 냄새를 한없이 사랑하면서 즐거운 [https://ko.dict.naver.com/#/entry/koko/d1d8e2b60b004852a4604f067eaa4e5a 생활감]에 잠겨서는 새삼스럽게 생활의 제목을 진귀한 것으로 머릿속에 떠올린다. 음영(陰影)과 윤택(潤澤)과 색채(色彩)가 빈곤해지고 초록이 전혀 그 자취를 감추어 버린 꿈을 잃은 헌출한 뜰 복판에 서서 꿈의 껍질인 낙엽을 태우면서 오로지 생활의 상념에 잠기는 것이다. 가난한 벌거숭이의 뜰은 벌써 꿈을 매이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탓일까. 화려한 초록의 기억은 참으로 멀리 까마득하게 사라져 버렸다. 벌써 추억에 잠기고 감상에 젖어서는 안 된다. 가을이다. 가을은 생활의 시절이다. 나는 화단의 뒷바라지를 깊게 파고 [http://dh.aks.ac.kr/~red/wiki/images/9/92/%EC%9E%AC.jpg 다 타버린 낙엽의 재를 - 죽어버린 꿈의 시체를 -] 땅 속 깊이 파묻고 엄연한 생활의 자세로 돌아서지 않으면 안 된다.&lt;br /&gt;
&lt;br /&gt;
[https://www.youtube.com/embed/VISruegClJA 이야기 속의 소년같이 용감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 전에 없이 손수 목욕물을 긷고 혼자 불을 지피게 되는 것도 물론 이런 감격에서부터이다. 호스로 [http://dh.aks.ac.kr/~red/wiki/images/d/df/%EB%AA%A9%EC%9A%95%ED%86%B5.jpg 목욕통]에 물을 대는 것도 즐겁거니와 고생스럽게 눈물을 흘리면서 조그만 아궁이로 나무를 태우는 것도 기쁘다. [https://www.youtube.com/embed/mcpoZrnUA5M 어두컴컴한 부엌에 웅크리고 앉아서 새빨갛게 피어오르는 불꽃을 어린 아이의 감동을 가지고 바라본다.] 어둠을 배경으로 하고 새빨갛게 타오르는 불은 그 무슨 신성하고 신령스런 물건 같다.&lt;br /&gt;
&lt;br /&gt;
얼굴을 붉게 데우면서 긴장된 자세로 웅크리고 있는 내 꼴은 흡사 그 귀중한 선물을 프로메테우스에게서 막 받았을 때의 그 태고적 원시의 그것과 같을는지 모른다. 새삼스럽게 마음속으로 불의 덕을 찬미하면서 신화 속 영웅에게 감사의 마음을 비친다. 좀 있으면 목욕실에는 자욱하게 김이 오른다. 안개 깊은 바다의 복판에 잠겼다는 듯이 동화(童話)의 감정으로 마음을 장식하면서 목욕물 속에 전신을 깊숙이 잠글 때 바로 천국에 있는 듯한 느낌이 난다. 지상 천국은 별다른 곳이 아니다. 늘 들어가는 집안의 목욕실이 바로 그것인 것이다. 사람은 물에서 나서 결국 물속에서 천국을 구경하는 것이 아닐까.&lt;br /&gt;
&lt;br /&gt;
물과 불과 - 이 두 가지 속에 생활은 요약된다. 시절의 의욕이 가장 강렬하게 나타나는 것은 두 가지에 있어서다. 어느 시절이나 다 같은 것이기는 하나, 가을부터의 절기가 가장 생활적인 까닭은 무엇보다도 이 두 가지의 원소의 즐거운 인상 위에 서기 때문이다. 난로는 새빨갛게 타야하고, 화로의 숯불은 이글이글 되어야 하고, 주전자의 물은 펄펄 끓어야 된다.&lt;br /&gt;
&lt;br /&gt;
[https://blog.naver.com/caesar117/70145546031 백화점 아래층에서 커피의 낱을 찧어 가지고는 그대로 가방 속에 넣어 가지고] [http://dh.aks.ac.kr/~red/wiki/images/5/5d/%EC%A0%84%EC%B0%A8_%ED%99%94%EC%8B%A0%EB%B0%B1%ED%99%94%EC%A0%90.jpg 전차] 속에서 진한 향기를 맡으면서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는 내 모양을 어린애답다고 생각하면서 그 생각을 또 즐기면서 이것이 생활이라고 느끼는 것이다.&lt;br /&gt;
&lt;br /&gt;
싸늘한 넓은 방에서 차를 마시면서 그제까지 생각하는 것이 생활의 생각이다. 벌써 쓸모 적어진 침대에는 더운 물통을 여러 개 넣을 궁리를 하고 [http://dh.aks.ac.kr/~red/wiki/images/3/3c/%ED%81%AC%EB%A6%AC%EC%8A%A4%EB%A7%88%EC%8A%A4.jpg 방구석에는 올겨울에도 또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우고 색전기도 장식할 것을 생각하고,] 눈이 오면 스키를 시작해 볼까 하고 계획도 해 보곤 한다. 이런 공연한 생각을 할 때만은 근심과 걱정도 어디론지 사라져 버린다. 책과 씨름하고 원고지 앞에서 [https://ko.dict.naver.com/#/entry/koko/fb757eef3bdc4141b77925024e14cde3 궁싯거리던] 그 같은 서재에서 개운한 마음으로 이런 생각에 잠기는 것은 참으로 유쾌한 일이다.&lt;br /&gt;
&lt;br /&gt;
책상 앞에 붙은 채 별일 없으면서도 쉴 새 없이 궁싯거리고 생각하고 괴로워하고 하면서, 생활의 일이라면 [https://ko.dict.naver.com/#/entry/koko/a3ceb51a1c734e4f90b5652d06150d1b 촌음]을 아끼고 가령 뜰을 정리하는 것도 소비적이니 비생산적이니 하고 경시하던 것이 도리어 그런 생활적 사사(些事)에 창조적인 뜻을 발견하게 된 것은 대체 무슨 까닭일까. 시절의 탓일까. 깊어가는 가을, 이 벌거숭이의 뜰이 한층 산 보람을 느끼게 하는 탓일까.&lt;br /&gt;
|출처= 이효석, 『낙엽을 태우면서』(1938).}}&lt;br /&gt;
&amp;lt;/div&amp;gt;&lt;br /&gt;
&lt;br /&gt;
=='''학습 목표'''==&lt;br /&gt;
1. 경험과 성찰이 담긴 수필을 감상할 수 있다.&lt;br /&gt;
&lt;br /&gt;
2. 자신의 경험과 성찰을 담아 정서를 표현하는 글을 쓸 수 있다.&lt;br /&gt;
&lt;br /&gt;
=='''학습 활동'''==&lt;br /&gt;
멘티닷컴 https://www.menti.com/ Code: 32 97 88&lt;br /&gt;
&lt;br /&gt;
(https://www.mentimeter.com/)&lt;br /&gt;
&lt;br /&gt;
구글 클래스룸 https://classroom.google.com/ 수업 코드 fvc1hr&lt;br /&gt;
&lt;br /&gt;
OKMindmap http://211.43.12.23:8080/okmindmap/index.do&lt;br /&gt;
&lt;br /&gt;
=='''작품 정리'''==&lt;br /&gt;
▶ 갈래: 경수필&lt;br /&gt;
&lt;br /&gt;
▶ 성격: 주관적, 감각적, 사색적&lt;br /&gt;
&lt;br /&gt;
▶ 주제: 낙엽을 태우면서 느끼는 생활의 보람&lt;br /&gt;
&lt;br /&gt;
▶ 특징: 의문형으로 끝을 맻어 여운을 남기고 있다.&lt;br /&gt;
&lt;br /&gt;
대조적 이미지를 지닌 소재를 통해 삶의 본질을 밝히고 있다.&lt;br /&gt;
&lt;br /&gt;
관찰과 표현이 뛰어나며, 은유와 직유, 점층법을 적절히 구사하였다.&lt;br /&gt;
&lt;br /&gt;
▶ 출전: 『조선 문학 독본』(1938)&lt;br /&gt;
&lt;br /&gt;
=='''워드 클라우드'''==&lt;br /&gt;
[[파일:낙엽을_태우면서.png|900px|center]]&lt;br /&gt;
[[파일:낙엽을_태우면서2.png|700px|center]]&lt;br /&gt;
&lt;br /&gt;
=='''데이터 네트워크'''==&lt;br /&gt;
{{NetworkGraph | title=이효석의_「낙엽을_태우면서」.ls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C%9D%B4%ED%9A%A8%EC%84%9D%EC%9D%98_%E3%80%8C%EB%82%99%EC%97%BD%EC%9D%84_%ED%83%9C%EC%9A%B0%EB%A9%B4%EC%84%9C%E3%80%8D&amp;diff=5130</id>
		<title>이효석의 「낙엽을 태우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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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9T04:04:32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강예빈: /* 작품 정리 */&lt;/p&gt;
&lt;hr /&gt;
&lt;div&gt;{{버튼클릭|[[essayLiterature#작품 목록|작품 목록으로 돌아가기]]}}&lt;br /&gt;
=='''본문'''==&lt;br /&gt;
&amp;lt;div style=&amp;quot;text-align:justify&amp;quot;&amp;gt;&lt;br /&gt;
{{Blockquote|가을이 깊어지면 나는 거의 매일 같이 뜰의 낙엽을 긁어모으지 않으면 안 된다. 날마다 하는 일이건만, 낙엽은 어느덧 날고 떨어져서 또 다시 쌓이는 것이다. 낙엽이란 참으로 이 세상 사람의 수효보다도 많은가 보다. 삼십여 평에 차지 못하는 뜰이언만, 날마다 시중이 [http://dh.aks.ac.kr/~red/wiki/images/4/49/%EC%A1%B0%EB%A0%A8%EC%B0%AE%EB%8B%A4.png 조련치 않다.] 벚나무 [http://dh.aks.ac.kr/~red/wiki/images/a/ac/%EB%8A%A5%EA%B8%88%EB%82%98%EB%AC%B4.jpg 능금나무]…. [http://dh.aks.ac.kr/~red/wiki/images/0/07/%ED%91%B8%EB%A5%B8%EC%A7%91.png 제일 귀찮은 것이 벽의 담쟁이다.] 담쟁이란 여름 한철 벽을 온통 둘러싸고 지붕과 [http://dh.aks.ac.kr/~red/wiki/images/e/e9/%EC%97%B0%EB%8F%8C.png 연돌(煙突)]의 붉은 빛난 남기고 집 안을 통째로 초록의 세상으로 변해 줄 때가 아름다운 것이지, 잎을 다 떨어뜨리고 앙상하게 드러난 벽에 메마른 줄기를 그물같이 둘러칠 때쯤에는 벌써 다시 [https://ko.dict.naver.com/#/entry/koko/9ae01329cbf0467f83414570925b59fd 지릅떠볼] 값조차 없는 것이다. 귀찮은 것이 그 낙엽이다. 가령 벚나무 잎같이 신선하게 단풍이 드는 것도 아니요, 처음부터 칙칙한 색으로 물들어 재치 없는 그 넓은 잎이 지름길 위에 떨어져 비라도 맞고 나면 지저분하게 흙 속에 묻히는 까닭에 아무래도 날아 떨어지는 쪽쪽 그 뒷시중을 해야 된다.&lt;br /&gt;
 &lt;br /&gt;
벚나무 아래에 긁어모은 낙엽의 산더미를 모으고 불을 붙이면 속의 것부터 푸슥푸슥 타기 시작해서 가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바람이나 없는 날이면 그 연기가 낮게 드리워서 어느덧 뜰 안에 가득히 담겨진다. [https://www.youtube.com/embed/x-8mipgcGT4 낙엽 타는 냄새 같이 좋은 것이 있을까.] [http://kor.theasian.asia/archives/148873 가제 볶아낸 커피의 냄새가 난다. 잘 익은 개암 냄새가 난다.] 갈퀴를 손에 들고는 어느 때까지든지 연기 속에 우뚝 서서 타서 흩어지는 낙엽의 산더미를 바라보며 향기로운 냄새를 맡고 있노라면 [https://www.youtube.com/embed/FXaPo4Ipkx8 별안간 맹렬한 생활의 의욕을 느끼게 된다.] 연기는 몸에 배서 어느 결엔지 옷자락과 손등에서도 냄새가 나게 된다.&lt;br /&gt;
&lt;br /&gt;
나는 그 냄새를 한없이 사랑하면서 즐거운 [https://ko.dict.naver.com/#/entry/koko/d1d8e2b60b004852a4604f067eaa4e5a 생활감]에 잠겨서는 새삼스럽게 생활의 제목을 진귀한 것으로 머릿속에 떠올린다. 음영(陰影)과 윤택(潤澤)과 색채(色彩)가 빈곤해지고 초록이 전혀 그 자취를 감추어 버린 꿈을 잃은 헌출한 뜰 복판에 서서 꿈의 껍질인 낙엽을 태우면서 오로지 생활의 상념에 잠기는 것이다. 가난한 벌거숭이의 뜰은 벌써 꿈을 매이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탓일까. 화려한 초록의 기억은 참으로 멀리 까마득하게 사라져 버렸다. 벌써 추억에 잠기고 감상에 젖어서는 안 된다. 가을이다. 가을은 생활의 시절이다. 나는 화단의 뒷바라지를 깊게 파고 [http://dh.aks.ac.kr/~red/wiki/images/9/92/%EC%9E%AC.jpg 다 타버린 낙엽의 재를 - 죽어버린 꿈의 시체를 -] 땅 속 깊이 파묻고 엄연한 생활의 자세로 돌아서지 않으면 안 된다.&lt;br /&gt;
&lt;br /&gt;
[https://www.youtube.com/embed/VISruegClJA 이야기 속의 소년같이 용감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 전에 없이 손수 목욕물을 긷고 혼자 불을 지피게 되는 것도 물론 이런 감격에서부터이다. 호스로 [http://dh.aks.ac.kr/~red/wiki/images/d/df/%EB%AA%A9%EC%9A%95%ED%86%B5.jpg 목욕통]에 물을 대는 것도 즐겁거니와 고생스럽게 눈물을 흘리면서 조그만 아궁이로 나무를 태우는 것도 기쁘다. [https://www.youtube.com/embed/mcpoZrnUA5M 어두컴컴한 부엌에 웅크리고 앉아서 새빨갛게 피어오르는 불꽃을 어린 아이의 감동을 가지고 바라본다.] 어둠을 배경으로 하고 새빨갛게 타오르는 불은 그 무슨 신성하고 신령스런 물건 같다.&lt;br /&gt;
&lt;br /&gt;
얼굴을 붉게 데우면서 긴장된 자세로 웅크리고 있는 내 꼴은 흡사 그 귀중한 선물을 프로메테우스에게서 막 받았을 때의 그 태고적 원시의 그것과 같을는지 모른다. 새삼스럽게 마음속으로 불의 덕을 찬미하면서 신화 속 영웅에게 감사의 마음을 비친다. 좀 있으면 목욕실에는 자욱하게 김이 오른다. 안개 깊은 바다의 복판에 잠겼다는 듯이 동화(童話)의 감정으로 마음을 장식하면서 목욕물 속에 전신을 깊숙이 잠글 때 바로 천국에 있는 듯한 느낌이 난다. 지상 천국은 별다른 곳이 아니다. 늘 들어가는 집안의 목욕실이 바로 그것인 것이다. 사람은 물에서 나서 결국 물속에서 천국을 구경하는 것이 아닐까.&lt;br /&gt;
&lt;br /&gt;
물과 불과 - 이 두 가지 속에 생활은 요약된다. 시절의 의욕이 가장 강렬하게 나타나는 것은 두 가지에 있어서다. 어느 시절이나 다 같은 것이기는 하나, 가을부터의 절기가 가장 생활적인 까닭은 무엇보다도 이 두 가지의 원소의 즐거운 인상 위에 서기 때문이다. 난로는 새빨갛게 타야하고, 화로의 숯불은 이글이글 되어야 하고, 주전자의 물은 펄펄 끓어야 된다.&lt;br /&gt;
&lt;br /&gt;
[https://blog.naver.com/caesar117/70145546031 백화점 아래층에서 커피의 낱을 찧어 가지고는 그대로 가방 속에 넣어 가지고] [http://dh.aks.ac.kr/~red/wiki/images/5/5d/%EC%A0%84%EC%B0%A8_%ED%99%94%EC%8B%A0%EB%B0%B1%ED%99%94%EC%A0%90.jpg 전차] 속에서 진한 향기를 맡으면서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는 내 모양을 어린애답다고 생각하면서 그 생각을 또 즐기면서 이것이 생활이라고 느끼는 것이다.&lt;br /&gt;
&lt;br /&gt;
싸늘한 넓은 방에서 차를 마시면서 그제까지 생각하는 것이 생활의 생각이다. 벌써 쓸모 적어진 침대에는 더운 물통을 여러 개 넣을 궁리를 하고 [http://dh.aks.ac.kr/~red/wiki/images/3/3c/%ED%81%AC%EB%A6%AC%EC%8A%A4%EB%A7%88%EC%8A%A4.jpg 방구석에는 올겨울에도 또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우고 색전기도 장식할 것을 생각하고,] 눈이 오면 스키를 시작해 볼까 하고 계획도 해 보곤 한다. 이런 공연한 생각을 할 때만은 근심과 걱정도 어디론지 사라져 버린다. 책과 씨름하고 원고지 앞에서 [https://ko.dict.naver.com/#/entry/koko/fb757eef3bdc4141b77925024e14cde3 궁싯거리던] 그 같은 서재에서 개운한 마음으로 이런 생각에 잠기는 것은 참으로 유쾌한 일이다.&lt;br /&gt;
&lt;br /&gt;
책상 앞에 붙은 채 별일 없으면서도 쉴 새 없이 궁싯거리고 생각하고 괴로워하고 하면서, 생활의 일이라면 [https://ko.dict.naver.com/#/entry/koko/a3ceb51a1c734e4f90b5652d06150d1b 촌음]을 아끼고 가령 뜰을 정리하는 것도 소비적이니 비생산적이니 하고 경시하던 것이 도리어 그런 생활적 사사(些事)에 창조적인 뜻을 발견하게 된 것은 대체 무슨 까닭일까. 시절의 탓일까. 깊어가는 가을, 이 벌거숭이의 뜰이 한층 산 보람을 느끼게 하는 탓일까.&lt;br /&gt;
|출처= 이효석, 『낙엽을 태우면서』(1938).}}&lt;br /&gt;
&amp;lt;/div&amp;gt;&lt;br /&gt;
&lt;br /&gt;
=='''학습 목표'''==&lt;br /&gt;
1. 경험과 성찰이 담긴 수필을 감상할 수 있다.&lt;br /&gt;
&lt;br /&gt;
2. 자신의 경험과 성찰을 담아 정서를 표현하는 글을 쓸 수 있다.&lt;br /&gt;
&lt;br /&gt;
=='''학습 활동'''==&lt;br /&gt;
멘티닷컴 https://www.menti.com/ Code: 32 97 88&lt;br /&gt;
&lt;br /&gt;
(https://www.mentimeter.com/)&lt;br /&gt;
&lt;br /&gt;
구글 클래스룸 https://classroom.google.com/ 수업 코드 fvc1hr&lt;br /&gt;
&lt;br /&gt;
OKMindmap http://211.43.12.23:8080/okmindmap/index.do&lt;br /&gt;
&lt;br /&gt;
=='''작품 정리'''==&lt;br /&gt;
▶ 갈래: 경수필&lt;br /&gt;
&lt;br /&gt;
▶ 성격: 주관적, 감각적, 사색적&lt;br /&gt;
&lt;br /&gt;
▶ 주제: 낙엽을 태우면서 느끼는 생활의 보람&lt;br /&gt;
&lt;br /&gt;
▶ 특징: 의문형으로 끝을 맻어 여운을 남기고 있다.&lt;br /&gt;
&lt;br /&gt;
 대조적 이미지를 지닌 소재를 통해 삶의 본질을 밝히고 있다.&lt;br /&gt;
&lt;br /&gt;
 관찰과 표현이 뛰어나며, 은유와 직유, 점층법을 적절히 구사하였다.&lt;br /&gt;
&lt;br /&gt;
▶ 출전: 『조선 문학 독본』(1938)&lt;br /&gt;
&lt;br /&gt;
=='''워드 클라우드'''==&lt;br /&gt;
[[파일:낙엽을_태우면서.png|900px|center]]&lt;br /&gt;
[[파일:낙엽을_태우면서2.png|700px|center]]&lt;br /&gt;
&lt;br /&gt;
=='''데이터 네트워크'''==&lt;br /&gt;
{{NetworkGraph | title=이효석의_「낙엽을_태우면서」.ls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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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9T04:04:13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강예빈: /* 작품 정리 */&lt;/p&gt;
&lt;hr /&gt;
&lt;div&gt;{{버튼클릭|[[essayLiterature#작품 목록|작품 목록으로 돌아가기]]}}&lt;br /&gt;
=='''본문'''==&lt;br /&gt;
&amp;lt;div style=&amp;quot;text-align:justify&amp;quot;&amp;gt;&lt;br /&gt;
{{Blockquote|가을이 깊어지면 나는 거의 매일 같이 뜰의 낙엽을 긁어모으지 않으면 안 된다. 날마다 하는 일이건만, 낙엽은 어느덧 날고 떨어져서 또 다시 쌓이는 것이다. 낙엽이란 참으로 이 세상 사람의 수효보다도 많은가 보다. 삼십여 평에 차지 못하는 뜰이언만, 날마다 시중이 [http://dh.aks.ac.kr/~red/wiki/images/4/49/%EC%A1%B0%EB%A0%A8%EC%B0%AE%EB%8B%A4.png 조련치 않다.] 벚나무 [http://dh.aks.ac.kr/~red/wiki/images/a/ac/%EB%8A%A5%EA%B8%88%EB%82%98%EB%AC%B4.jpg 능금나무]…. [http://dh.aks.ac.kr/~red/wiki/images/0/07/%ED%91%B8%EB%A5%B8%EC%A7%91.png 제일 귀찮은 것이 벽의 담쟁이다.] 담쟁이란 여름 한철 벽을 온통 둘러싸고 지붕과 [http://dh.aks.ac.kr/~red/wiki/images/e/e9/%EC%97%B0%EB%8F%8C.png 연돌(煙突)]의 붉은 빛난 남기고 집 안을 통째로 초록의 세상으로 변해 줄 때가 아름다운 것이지, 잎을 다 떨어뜨리고 앙상하게 드러난 벽에 메마른 줄기를 그물같이 둘러칠 때쯤에는 벌써 다시 [https://ko.dict.naver.com/#/entry/koko/9ae01329cbf0467f83414570925b59fd 지릅떠볼] 값조차 없는 것이다. 귀찮은 것이 그 낙엽이다. 가령 벚나무 잎같이 신선하게 단풍이 드는 것도 아니요, 처음부터 칙칙한 색으로 물들어 재치 없는 그 넓은 잎이 지름길 위에 떨어져 비라도 맞고 나면 지저분하게 흙 속에 묻히는 까닭에 아무래도 날아 떨어지는 쪽쪽 그 뒷시중을 해야 된다.&lt;br /&gt;
 &lt;br /&gt;
벚나무 아래에 긁어모은 낙엽의 산더미를 모으고 불을 붙이면 속의 것부터 푸슥푸슥 타기 시작해서 가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바람이나 없는 날이면 그 연기가 낮게 드리워서 어느덧 뜰 안에 가득히 담겨진다. [https://www.youtube.com/embed/x-8mipgcGT4 낙엽 타는 냄새 같이 좋은 것이 있을까.] [http://kor.theasian.asia/archives/148873 가제 볶아낸 커피의 냄새가 난다. 잘 익은 개암 냄새가 난다.] 갈퀴를 손에 들고는 어느 때까지든지 연기 속에 우뚝 서서 타서 흩어지는 낙엽의 산더미를 바라보며 향기로운 냄새를 맡고 있노라면 [https://www.youtube.com/embed/FXaPo4Ipkx8 별안간 맹렬한 생활의 의욕을 느끼게 된다.] 연기는 몸에 배서 어느 결엔지 옷자락과 손등에서도 냄새가 나게 된다.&lt;br /&gt;
&lt;br /&gt;
나는 그 냄새를 한없이 사랑하면서 즐거운 [https://ko.dict.naver.com/#/entry/koko/d1d8e2b60b004852a4604f067eaa4e5a 생활감]에 잠겨서는 새삼스럽게 생활의 제목을 진귀한 것으로 머릿속에 떠올린다. 음영(陰影)과 윤택(潤澤)과 색채(色彩)가 빈곤해지고 초록이 전혀 그 자취를 감추어 버린 꿈을 잃은 헌출한 뜰 복판에 서서 꿈의 껍질인 낙엽을 태우면서 오로지 생활의 상념에 잠기는 것이다. 가난한 벌거숭이의 뜰은 벌써 꿈을 매이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탓일까. 화려한 초록의 기억은 참으로 멀리 까마득하게 사라져 버렸다. 벌써 추억에 잠기고 감상에 젖어서는 안 된다. 가을이다. 가을은 생활의 시절이다. 나는 화단의 뒷바라지를 깊게 파고 [http://dh.aks.ac.kr/~red/wiki/images/9/92/%EC%9E%AC.jpg 다 타버린 낙엽의 재를 - 죽어버린 꿈의 시체를 -] 땅 속 깊이 파묻고 엄연한 생활의 자세로 돌아서지 않으면 안 된다.&lt;br /&gt;
&lt;br /&gt;
[https://www.youtube.com/embed/VISruegClJA 이야기 속의 소년같이 용감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 전에 없이 손수 목욕물을 긷고 혼자 불을 지피게 되는 것도 물론 이런 감격에서부터이다. 호스로 [http://dh.aks.ac.kr/~red/wiki/images/d/df/%EB%AA%A9%EC%9A%95%ED%86%B5.jpg 목욕통]에 물을 대는 것도 즐겁거니와 고생스럽게 눈물을 흘리면서 조그만 아궁이로 나무를 태우는 것도 기쁘다. [https://www.youtube.com/embed/mcpoZrnUA5M 어두컴컴한 부엌에 웅크리고 앉아서 새빨갛게 피어오르는 불꽃을 어린 아이의 감동을 가지고 바라본다.] 어둠을 배경으로 하고 새빨갛게 타오르는 불은 그 무슨 신성하고 신령스런 물건 같다.&lt;br /&gt;
&lt;br /&gt;
얼굴을 붉게 데우면서 긴장된 자세로 웅크리고 있는 내 꼴은 흡사 그 귀중한 선물을 프로메테우스에게서 막 받았을 때의 그 태고적 원시의 그것과 같을는지 모른다. 새삼스럽게 마음속으로 불의 덕을 찬미하면서 신화 속 영웅에게 감사의 마음을 비친다. 좀 있으면 목욕실에는 자욱하게 김이 오른다. 안개 깊은 바다의 복판에 잠겼다는 듯이 동화(童話)의 감정으로 마음을 장식하면서 목욕물 속에 전신을 깊숙이 잠글 때 바로 천국에 있는 듯한 느낌이 난다. 지상 천국은 별다른 곳이 아니다. 늘 들어가는 집안의 목욕실이 바로 그것인 것이다. 사람은 물에서 나서 결국 물속에서 천국을 구경하는 것이 아닐까.&lt;br /&gt;
&lt;br /&gt;
물과 불과 - 이 두 가지 속에 생활은 요약된다. 시절의 의욕이 가장 강렬하게 나타나는 것은 두 가지에 있어서다. 어느 시절이나 다 같은 것이기는 하나, 가을부터의 절기가 가장 생활적인 까닭은 무엇보다도 이 두 가지의 원소의 즐거운 인상 위에 서기 때문이다. 난로는 새빨갛게 타야하고, 화로의 숯불은 이글이글 되어야 하고, 주전자의 물은 펄펄 끓어야 된다.&lt;br /&gt;
&lt;br /&gt;
[https://blog.naver.com/caesar117/70145546031 백화점 아래층에서 커피의 낱을 찧어 가지고는 그대로 가방 속에 넣어 가지고] [http://dh.aks.ac.kr/~red/wiki/images/5/5d/%EC%A0%84%EC%B0%A8_%ED%99%94%EC%8B%A0%EB%B0%B1%ED%99%94%EC%A0%90.jpg 전차] 속에서 진한 향기를 맡으면서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는 내 모양을 어린애답다고 생각하면서 그 생각을 또 즐기면서 이것이 생활이라고 느끼는 것이다.&lt;br /&gt;
&lt;br /&gt;
싸늘한 넓은 방에서 차를 마시면서 그제까지 생각하는 것이 생활의 생각이다. 벌써 쓸모 적어진 침대에는 더운 물통을 여러 개 넣을 궁리를 하고 [http://dh.aks.ac.kr/~red/wiki/images/3/3c/%ED%81%AC%EB%A6%AC%EC%8A%A4%EB%A7%88%EC%8A%A4.jpg 방구석에는 올겨울에도 또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우고 색전기도 장식할 것을 생각하고,] 눈이 오면 스키를 시작해 볼까 하고 계획도 해 보곤 한다. 이런 공연한 생각을 할 때만은 근심과 걱정도 어디론지 사라져 버린다. 책과 씨름하고 원고지 앞에서 [https://ko.dict.naver.com/#/entry/koko/fb757eef3bdc4141b77925024e14cde3 궁싯거리던] 그 같은 서재에서 개운한 마음으로 이런 생각에 잠기는 것은 참으로 유쾌한 일이다.&lt;br /&gt;
&lt;br /&gt;
책상 앞에 붙은 채 별일 없으면서도 쉴 새 없이 궁싯거리고 생각하고 괴로워하고 하면서, 생활의 일이라면 [https://ko.dict.naver.com/#/entry/koko/a3ceb51a1c734e4f90b5652d06150d1b 촌음]을 아끼고 가령 뜰을 정리하는 것도 소비적이니 비생산적이니 하고 경시하던 것이 도리어 그런 생활적 사사(些事)에 창조적인 뜻을 발견하게 된 것은 대체 무슨 까닭일까. 시절의 탓일까. 깊어가는 가을, 이 벌거숭이의 뜰이 한층 산 보람을 느끼게 하는 탓일까.&lt;br /&gt;
|출처= 이효석, 『낙엽을 태우면서』(1938).}}&lt;br /&gt;
&amp;lt;/div&amp;gt;&lt;br /&gt;
&lt;br /&gt;
=='''학습 목표'''==&lt;br /&gt;
1. 경험과 성찰이 담긴 수필을 감상할 수 있다.&lt;br /&gt;
&lt;br /&gt;
2. 자신의 경험과 성찰을 담아 정서를 표현하는 글을 쓸 수 있다.&lt;br /&gt;
&lt;br /&gt;
=='''학습 활동'''==&lt;br /&gt;
멘티닷컴 https://www.menti.com/ Code: 32 97 88&lt;br /&gt;
&lt;br /&gt;
(https://www.mentimeter.com/)&lt;br /&gt;
&lt;br /&gt;
구글 클래스룸 https://classroom.google.com/ 수업 코드 fvc1hr&lt;br /&gt;
&lt;br /&gt;
OKMindmap http://211.43.12.23:8080/okmindmap/index.do&lt;br /&gt;
&lt;br /&gt;
=='''작품 정리'''==&lt;br /&gt;
▶ 갈래: 경수필&lt;br /&gt;
&lt;br /&gt;
▶ 성격: 주관적, 감각적, 사색적&lt;br /&gt;
&lt;br /&gt;
▶ 주제: 낙엽을 태우면서 느끼는 생활의 보람&lt;br /&gt;
&lt;br /&gt;
▶ 특징: 의문형으로 끝을 맻어 여운을 남기고 있다.&lt;br /&gt;
&lt;br /&gt;
         대조적 이미지를 지닌 소재를 통해 삶의 본질을 밝히고 있다.&lt;br /&gt;
&lt;br /&gt;
         관찰과 표현이 뛰어나며, 은유와 직유, 점층법을 적절히 구사하였다.&lt;br /&gt;
&lt;br /&gt;
▶ 출전: 『조선 문학 독본』(1938)&lt;br /&gt;
&lt;br /&gt;
=='''워드 클라우드'''==&lt;br /&gt;
[[파일:낙엽을_태우면서.png|900px|center]]&lt;br /&gt;
[[파일:낙엽을_태우면서2.png|700px|center]]&lt;br /&gt;
&lt;br /&gt;
=='''데이터 네트워크'''==&lt;br /&gt;
{{NetworkGraph | title=이효석의_「낙엽을_태우면서」.ls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C%9D%B4%ED%9A%A8%EC%84%9D%EC%9D%98_%E3%80%8C%EB%82%99%EC%97%BD%EC%9D%84_%ED%83%9C%EC%9A%B0%EB%A9%B4%EC%84%9C%E3%80%8D&amp;diff=5128</id>
		<title>이효석의 「낙엽을 태우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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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9T04:02:36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강예빈: &lt;/p&gt;
&lt;hr /&gt;
&lt;div&gt;{{버튼클릭|[[essayLiterature#작품 목록|작품 목록으로 돌아가기]]}}&lt;br /&gt;
=='''본문'''==&lt;br /&gt;
&amp;lt;div style=&amp;quot;text-align:justify&amp;quot;&amp;gt;&lt;br /&gt;
{{Blockquote|가을이 깊어지면 나는 거의 매일 같이 뜰의 낙엽을 긁어모으지 않으면 안 된다. 날마다 하는 일이건만, 낙엽은 어느덧 날고 떨어져서 또 다시 쌓이는 것이다. 낙엽이란 참으로 이 세상 사람의 수효보다도 많은가 보다. 삼십여 평에 차지 못하는 뜰이언만, 날마다 시중이 [http://dh.aks.ac.kr/~red/wiki/images/4/49/%EC%A1%B0%EB%A0%A8%EC%B0%AE%EB%8B%A4.png 조련치 않다.] 벚나무 [http://dh.aks.ac.kr/~red/wiki/images/a/ac/%EB%8A%A5%EA%B8%88%EB%82%98%EB%AC%B4.jpg 능금나무]…. [http://dh.aks.ac.kr/~red/wiki/images/0/07/%ED%91%B8%EB%A5%B8%EC%A7%91.png 제일 귀찮은 것이 벽의 담쟁이다.] 담쟁이란 여름 한철 벽을 온통 둘러싸고 지붕과 [http://dh.aks.ac.kr/~red/wiki/images/e/e9/%EC%97%B0%EB%8F%8C.png 연돌(煙突)]의 붉은 빛난 남기고 집 안을 통째로 초록의 세상으로 변해 줄 때가 아름다운 것이지, 잎을 다 떨어뜨리고 앙상하게 드러난 벽에 메마른 줄기를 그물같이 둘러칠 때쯤에는 벌써 다시 [https://ko.dict.naver.com/#/entry/koko/9ae01329cbf0467f83414570925b59fd 지릅떠볼] 값조차 없는 것이다. 귀찮은 것이 그 낙엽이다. 가령 벚나무 잎같이 신선하게 단풍이 드는 것도 아니요, 처음부터 칙칙한 색으로 물들어 재치 없는 그 넓은 잎이 지름길 위에 떨어져 비라도 맞고 나면 지저분하게 흙 속에 묻히는 까닭에 아무래도 날아 떨어지는 쪽쪽 그 뒷시중을 해야 된다.&lt;br /&gt;
 &lt;br /&gt;
벚나무 아래에 긁어모은 낙엽의 산더미를 모으고 불을 붙이면 속의 것부터 푸슥푸슥 타기 시작해서 가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바람이나 없는 날이면 그 연기가 낮게 드리워서 어느덧 뜰 안에 가득히 담겨진다. [https://www.youtube.com/embed/x-8mipgcGT4 낙엽 타는 냄새 같이 좋은 것이 있을까.] [http://kor.theasian.asia/archives/148873 가제 볶아낸 커피의 냄새가 난다. 잘 익은 개암 냄새가 난다.] 갈퀴를 손에 들고는 어느 때까지든지 연기 속에 우뚝 서서 타서 흩어지는 낙엽의 산더미를 바라보며 향기로운 냄새를 맡고 있노라면 [https://www.youtube.com/embed/FXaPo4Ipkx8 별안간 맹렬한 생활의 의욕을 느끼게 된다.] 연기는 몸에 배서 어느 결엔지 옷자락과 손등에서도 냄새가 나게 된다.&lt;br /&gt;
&lt;br /&gt;
나는 그 냄새를 한없이 사랑하면서 즐거운 [https://ko.dict.naver.com/#/entry/koko/d1d8e2b60b004852a4604f067eaa4e5a 생활감]에 잠겨서는 새삼스럽게 생활의 제목을 진귀한 것으로 머릿속에 떠올린다. 음영(陰影)과 윤택(潤澤)과 색채(色彩)가 빈곤해지고 초록이 전혀 그 자취를 감추어 버린 꿈을 잃은 헌출한 뜰 복판에 서서 꿈의 껍질인 낙엽을 태우면서 오로지 생활의 상념에 잠기는 것이다. 가난한 벌거숭이의 뜰은 벌써 꿈을 매이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탓일까. 화려한 초록의 기억은 참으로 멀리 까마득하게 사라져 버렸다. 벌써 추억에 잠기고 감상에 젖어서는 안 된다. 가을이다. 가을은 생활의 시절이다. 나는 화단의 뒷바라지를 깊게 파고 [http://dh.aks.ac.kr/~red/wiki/images/9/92/%EC%9E%AC.jpg 다 타버린 낙엽의 재를 - 죽어버린 꿈의 시체를 -] 땅 속 깊이 파묻고 엄연한 생활의 자세로 돌아서지 않으면 안 된다.&lt;br /&gt;
&lt;br /&gt;
[https://www.youtube.com/embed/VISruegClJA 이야기 속의 소년같이 용감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 전에 없이 손수 목욕물을 긷고 혼자 불을 지피게 되는 것도 물론 이런 감격에서부터이다. 호스로 [http://dh.aks.ac.kr/~red/wiki/images/d/df/%EB%AA%A9%EC%9A%95%ED%86%B5.jpg 목욕통]에 물을 대는 것도 즐겁거니와 고생스럽게 눈물을 흘리면서 조그만 아궁이로 나무를 태우는 것도 기쁘다. [https://www.youtube.com/embed/mcpoZrnUA5M 어두컴컴한 부엌에 웅크리고 앉아서 새빨갛게 피어오르는 불꽃을 어린 아이의 감동을 가지고 바라본다.] 어둠을 배경으로 하고 새빨갛게 타오르는 불은 그 무슨 신성하고 신령스런 물건 같다.&lt;br /&gt;
&lt;br /&gt;
얼굴을 붉게 데우면서 긴장된 자세로 웅크리고 있는 내 꼴은 흡사 그 귀중한 선물을 프로메테우스에게서 막 받았을 때의 그 태고적 원시의 그것과 같을는지 모른다. 새삼스럽게 마음속으로 불의 덕을 찬미하면서 신화 속 영웅에게 감사의 마음을 비친다. 좀 있으면 목욕실에는 자욱하게 김이 오른다. 안개 깊은 바다의 복판에 잠겼다는 듯이 동화(童話)의 감정으로 마음을 장식하면서 목욕물 속에 전신을 깊숙이 잠글 때 바로 천국에 있는 듯한 느낌이 난다. 지상 천국은 별다른 곳이 아니다. 늘 들어가는 집안의 목욕실이 바로 그것인 것이다. 사람은 물에서 나서 결국 물속에서 천국을 구경하는 것이 아닐까.&lt;br /&gt;
&lt;br /&gt;
물과 불과 - 이 두 가지 속에 생활은 요약된다. 시절의 의욕이 가장 강렬하게 나타나는 것은 두 가지에 있어서다. 어느 시절이나 다 같은 것이기는 하나, 가을부터의 절기가 가장 생활적인 까닭은 무엇보다도 이 두 가지의 원소의 즐거운 인상 위에 서기 때문이다. 난로는 새빨갛게 타야하고, 화로의 숯불은 이글이글 되어야 하고, 주전자의 물은 펄펄 끓어야 된다.&lt;br /&gt;
&lt;br /&gt;
[https://blog.naver.com/caesar117/70145546031 백화점 아래층에서 커피의 낱을 찧어 가지고는 그대로 가방 속에 넣어 가지고] [http://dh.aks.ac.kr/~red/wiki/images/5/5d/%EC%A0%84%EC%B0%A8_%ED%99%94%EC%8B%A0%EB%B0%B1%ED%99%94%EC%A0%90.jpg 전차] 속에서 진한 향기를 맡으면서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는 내 모양을 어린애답다고 생각하면서 그 생각을 또 즐기면서 이것이 생활이라고 느끼는 것이다.&lt;br /&gt;
&lt;br /&gt;
싸늘한 넓은 방에서 차를 마시면서 그제까지 생각하는 것이 생활의 생각이다. 벌써 쓸모 적어진 침대에는 더운 물통을 여러 개 넣을 궁리를 하고 [http://dh.aks.ac.kr/~red/wiki/images/3/3c/%ED%81%AC%EB%A6%AC%EC%8A%A4%EB%A7%88%EC%8A%A4.jpg 방구석에는 올겨울에도 또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우고 색전기도 장식할 것을 생각하고,] 눈이 오면 스키를 시작해 볼까 하고 계획도 해 보곤 한다. 이런 공연한 생각을 할 때만은 근심과 걱정도 어디론지 사라져 버린다. 책과 씨름하고 원고지 앞에서 [https://ko.dict.naver.com/#/entry/koko/fb757eef3bdc4141b77925024e14cde3 궁싯거리던] 그 같은 서재에서 개운한 마음으로 이런 생각에 잠기는 것은 참으로 유쾌한 일이다.&lt;br /&gt;
&lt;br /&gt;
책상 앞에 붙은 채 별일 없으면서도 쉴 새 없이 궁싯거리고 생각하고 괴로워하고 하면서, 생활의 일이라면 [https://ko.dict.naver.com/#/entry/koko/a3ceb51a1c734e4f90b5652d06150d1b 촌음]을 아끼고 가령 뜰을 정리하는 것도 소비적이니 비생산적이니 하고 경시하던 것이 도리어 그런 생활적 사사(些事)에 창조적인 뜻을 발견하게 된 것은 대체 무슨 까닭일까. 시절의 탓일까. 깊어가는 가을, 이 벌거숭이의 뜰이 한층 산 보람을 느끼게 하는 탓일까.&lt;br /&gt;
|출처= 이효석, 『낙엽을 태우면서』(1938).}}&lt;br /&gt;
&amp;lt;/div&amp;gt;&lt;br /&gt;
&lt;br /&gt;
=='''학습 목표'''==&lt;br /&gt;
1. 경험과 성찰이 담긴 수필을 감상할 수 있다.&lt;br /&gt;
&lt;br /&gt;
2. 자신의 경험과 성찰을 담아 정서를 표현하는 글을 쓸 수 있다.&lt;br /&gt;
&lt;br /&gt;
=='''학습 활동'''==&lt;br /&gt;
멘티닷컴 https://www.menti.com/ Code: 32 97 88&lt;br /&gt;
&lt;br /&gt;
(https://www.mentimeter.com/)&lt;br /&gt;
&lt;br /&gt;
구글 클래스룸 https://classroom.google.com/ 수업 코드 fvc1hr&lt;br /&gt;
&lt;br /&gt;
OKMindmap http://211.43.12.23:8080/okmindmap/index.do&lt;br /&gt;
&lt;br /&gt;
=='''작품 정리'''==&lt;br /&gt;
▶ 갈래: 경수필&lt;br /&gt;
&lt;br /&gt;
▶ 성격: 주관적, 감각적, 사색적&lt;br /&gt;
&lt;br /&gt;
▶ 주제: 낙엽을 태우면서 느끼는 생활의 보람&lt;br /&gt;
&lt;br /&gt;
▶ 특징: 의문형으로 끝을 맻어 여운을 남기고 있다.&lt;br /&gt;
&lt;br /&gt;
대조적 이미지를 지닌 소재를 통해 삶의 본질을 밝히고 있다.&lt;br /&gt;
&lt;br /&gt;
관찰과 표현이 뛰어나며, 은유와 직유, 점층법을 적절히 구사하였다.&lt;br /&gt;
&lt;br /&gt;
▶ 출전: 『조선 문학 독본』(1938)&lt;br /&gt;
&lt;br /&gt;
=='''워드 클라우드'''==&lt;br /&gt;
[[파일:낙엽을_태우면서.png|900px|center]]&lt;br /&gt;
[[파일:낙엽을_태우면서2.png|700px|center]]&lt;br /&gt;
&lt;br /&gt;
=='''데이터 네트워크'''==&lt;br /&gt;
{{NetworkGraph | title=이효석의_「낙엽을_태우면서」.ls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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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lt;p&gt;강예빈: &lt;/p&gt;
&lt;hr /&gt;
&lt;div&gt;{{버튼클릭|[[essayLiterature#작품 목록|작품 목록으로 돌아가기]]}}&lt;br /&gt;
=='''본문'''==&lt;br /&gt;
&amp;lt;div style=&amp;quot;text-align:justify&amp;quot;&amp;gt;&lt;br /&gt;
{{Blockquote|가을이 깊어지면 나는 거의 매일 같이 뜰의 낙엽을 긁어모으지 않으면 안 된다. 날마다 하는 일이건만, 낙엽은 어느덧 날고 떨어져서 또 다시 쌓이는 것이다. 낙엽이란 참으로 이 세상 사람의 수효보다도 많은가 보다. 삼십여 평에 차지 못하는 뜰이언만, 날마다 시중이 [http://dh.aks.ac.kr/~red/wiki/images/4/49/%EC%A1%B0%EB%A0%A8%EC%B0%AE%EB%8B%A4.png 조련치 않다.] 벚나무 [http://dh.aks.ac.kr/~red/wiki/images/a/ac/%EB%8A%A5%EA%B8%88%EB%82%98%EB%AC%B4.jpg 능금나무]…. [http://dh.aks.ac.kr/~red/wiki/images/0/07/%ED%91%B8%EB%A5%B8%EC%A7%91.png 제일 귀찮은 것이 벽의 담쟁이다.] 담쟁이란 여름 한철 벽을 온통 둘러싸고 지붕과 [http://dh.aks.ac.kr/~red/wiki/images/e/e9/%EC%97%B0%EB%8F%8C.png 연돌(煙突)]의 붉은 빛난 남기고 집 안을 통째로 초록의 세상으로 변해 줄 때가 아름다운 것이지, 잎을 다 떨어뜨리고 앙상하게 드러난 벽에 메마른 줄기를 그물같이 둘러칠 때쯤에는 벌써 다시 [https://ko.dict.naver.com/#/entry/koko/9ae01329cbf0467f83414570925b59fd 지릅떠볼] 값조차 없는 것이다. 귀찮은 것이 그 낙엽이다. 가령 벚나무 잎같이 신선하게 단풍이 드는 것도 아니요, 처음부터 칙칙한 색으로 물들어 재치 없는 그 넓은 잎이 지름길 위에 떨어져 비라도 맞고 나면 지저분하게 흙 속에 묻히는 까닭에 아무래도 날아 떨어지는 쪽쪽 그 뒷시중을 해야 된다.&lt;br /&gt;
 &lt;br /&gt;
벚나무 아래에 긁어모은 낙엽의 산더미를 모으고 불을 붙이면 속의 것부터 푸슥푸슥 타기 시작해서 가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바람이나 없는 날이면 그 연기가 낮게 드리워서 어느덧 뜰 안에 가득히 담겨진다. [https://www.youtube.com/embed/x-8mipgcGT4 낙엽 타는 냄새 같이 좋은 것이 있을까.] [http://kor.theasian.asia/archives/148873 가제 볶아낸 커피의 냄새가 난다. 잘 익은 개암 냄새가 난다.] 갈퀴를 손에 들고는 어느 때까지든지 연기 속에 우뚝 서서 타서 흩어지는 낙엽의 산더미를 바라보며 향기로운 냄새를 맡고 있노라면 별안간 맹렬한 생활의 의욕을 느끼게 된다. 연기는 몸에 배서 어느 결엔지 옷자락과 손등에서도 냄새가 나게 된다.&lt;br /&gt;
&lt;br /&gt;
나는 그 냄새를 한없이 사랑하면서 즐거운 [https://ko.dict.naver.com/#/entry/koko/d1d8e2b60b004852a4604f067eaa4e5a 생활감]에 잠겨서는 새삼스럽게 생활의 제목을 진귀한 것으로 머릿속에 떠올린다. 음영(陰影)과 윤택(潤澤)과 색채(色彩)가 빈곤해지고 초록이 전혀 그 자취를 감추어 버린 꿈을 잃은 헌출한 뜰 복판에 서서 꿈의 껍질인 낙엽을 태우면서 오로지 생활의 상념에 잠기는 것이다. 가난한 벌거숭이의 뜰은 벌써 꿈을 매이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탓일까. 화려한 초록의 기억은 참으로 멀리 까마득하게 사라져 버렸다. 벌써 추억에 잠기고 감상에 젖어서는 안 된다. 가을이다. 가을은 생활의 시절이다. 나는 화단의 뒷바라지를 깊게 파고 [http://dh.aks.ac.kr/~red/wiki/images/9/92/%EC%9E%AC.jpg 다 타버린 낙엽의 재를 - 죽어버린 꿈의 시체를 -] 땅 속 깊이 파묻고 엄연한 생활의 자세로 돌아서지 않으면 안 된다.&lt;br /&gt;
&lt;br /&gt;
[https://www.youtube.com/embed/VISruegClJA 이야기 속의 소년같이 용감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 전에 없이 손수 목욕물을 긷고 혼자 불을 지피게 되는 것도 물론 이런 감격에서부터이다. 호스로 [http://dh.aks.ac.kr/~red/wiki/images/d/df/%EB%AA%A9%EC%9A%95%ED%86%B5.jpg 목욕통]에 물을 대는 것도 즐겁거니와 고생스럽게 눈물을 흘리면서 조그만 아궁이로 나무를 태우는 것도 기쁘다. [https://www.youtube.com/embed/mcpoZrnUA5M 어두컴컴한 부엌에 웅크리고 앉아서 새빨갛게 피어오르는 불꽃을 어린 아이의 감동을 가지고 바라본다.] 어둠을 배경으로 하고 새빨갛게 타오르는 불은 그 무슨 신성하고 신령스런 물건 같다.&lt;br /&gt;
&lt;br /&gt;
얼굴을 붉게 데우면서 긴장된 자세로 웅크리고 있는 내 꼴은 흡사 그 귀중한 선물을 프로메테우스에게서 막 받았을 때의 그 태고적 원시의 그것과 같을는지 모른다. 새삼스럽게 마음속으로 불의 덕을 찬미하면서 신화 속 영웅에게 감사의 마음을 비친다. 좀 있으면 목욕실에는 자욱하게 김이 오른다. 안개 깊은 바다의 복판에 잠겼다는 듯이 동화(童話)의 감정으로 마음을 장식하면서 목욕물 속에 전신을 깊숙이 잠글 때 바로 천국에 있는 듯한 느낌이 난다. 지상 천국은 별다른 곳이 아니다. 늘 들어가는 집안의 목욕실이 바로 그것인 것이다. 사람은 물에서 나서 결국 물속에서 천국을 구경하는 것이 아닐까.&lt;br /&gt;
&lt;br /&gt;
물과 불과 - 이 두 가지 속에 생활은 요약된다. 시절의 의욕이 가장 강렬하게 나타나는 것은 두 가지에 있어서다. 어느 시절이나 다 같은 것이기는 하나, 가을부터의 절기가 가장 생활적인 까닭은 무엇보다도 이 두 가지의 원소의 즐거운 인상 위에 서기 때문이다. 난로는 새빨갛게 타야하고, 화로의 숯불은 이글이글 되어야 하고, 주전자의 물은 펄펄 끓어야 된다.&lt;br /&gt;
&lt;br /&gt;
[https://blog.naver.com/caesar117/70145546031 백화점 아래층에서 커피의 낱을 찧어 가지고는 그대로 가방 속에 넣어 가지고] [http://dh.aks.ac.kr/~red/wiki/images/5/5d/%EC%A0%84%EC%B0%A8_%ED%99%94%EC%8B%A0%EB%B0%B1%ED%99%94%EC%A0%90.jpg 전차] 속에서 진한 향기를 맡으면서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는 내 모양을 어린애답다고 생각하면서 그 생각을 또 즐기면서 이것이 생활이라고 느끼는 것이다.&lt;br /&gt;
&lt;br /&gt;
싸늘한 넓은 방에서 차를 마시면서 그제까지 생각하는 것이 생활의 생각이다. 벌써 쓸모 적어진 침대에는 더운 물통을 여러 개 넣을 궁리를 하고 [http://dh.aks.ac.kr/~red/wiki/images/3/3c/%ED%81%AC%EB%A6%AC%EC%8A%A4%EB%A7%88%EC%8A%A4.jpg 방구석에는 올겨울에도 또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우고 색전기도 장식할 것을 생각하고,] 눈이 오면 스키를 시작해 볼까 하고 계획도 해 보곤 한다. 이런 공연한 생각을 할 때만은 근심과 걱정도 어디론지 사라져 버린다. 책과 씨름하고 원고지 앞에서 [https://ko.dict.naver.com/#/entry/koko/fb757eef3bdc4141b77925024e14cde3 궁싯거리던] 그 같은 서재에서 개운한 마음으로 이런 생각에 잠기는 것은 참으로 유쾌한 일이다.&lt;br /&gt;
&lt;br /&gt;
책상 앞에 붙은 채 별일 없으면서도 쉴 새 없이 궁싯거리고 생각하고 괴로워하고 하면서, 생활의 일이라면 [https://ko.dict.naver.com/#/entry/koko/a3ceb51a1c734e4f90b5652d06150d1b 촌음]을 아끼고 가령 뜰을 정리하는 것도 소비적이니 비생산적이니 하고 경시하던 것이 도리어 그런 생활적 사사(些事)에 창조적인 뜻을 발견하게 된 것은 대체 무슨 까닭일까. 시절의 탓일까. 깊어가는 가을, 이 벌거숭이의 뜰이 한층 산 보람을 느끼게 하는 탓일까.&lt;br /&gt;
|출처= 이효석, 『낙엽을 태우면서』(1938).}}&lt;br /&gt;
&amp;lt;/div&amp;gt;&lt;br /&gt;
&lt;br /&gt;
=='''학습 목표'''==&lt;br /&gt;
1. 경험과 성찰이 담긴 수필을 감상할 수 있다.&lt;br /&gt;
&lt;br /&gt;
2. 자신의 경험과 성찰을 담아 정서를 표현하는 글을 쓸 수 있다.&lt;br /&gt;
&lt;br /&gt;
=='''학습 활동'''==&lt;br /&gt;
멘티닷컴 https://www.menti.com/ Code: 32 97 88&lt;br /&gt;
&lt;br /&gt;
(https://www.mentimeter.com/)&lt;br /&gt;
&lt;br /&gt;
구글 클래스룸 https://classroom.google.com/ 수업 코드 fvc1hr&lt;br /&gt;
&lt;br /&gt;
OKMindmap http://211.43.12.23:8080/okmindmap/index.do&lt;br /&gt;
&lt;br /&gt;
=='''작품 정리'''==&lt;br /&gt;
▶ 갈래: 경수필&lt;br /&gt;
&lt;br /&gt;
▶ 성격: 주관적, 감각적, 사색적&lt;br /&gt;
&lt;br /&gt;
▶ 주제: 낙엽을 태우면서 느끼는 생활의 보람&lt;br /&gt;
&lt;br /&gt;
▶ 특징: 의문형으로 끝을 맻어 여운을 남기고 있다.&lt;br /&gt;
&lt;br /&gt;
대조적 이미지를 지닌 소재를 통해 삶의 본질을 밝히고 있다.&lt;br /&gt;
&lt;br /&gt;
관찰과 표현이 뛰어나며, 은유와 직유, 점층법을 적절히 구사하였다.&lt;br /&gt;
&lt;br /&gt;
▶ 출전: 『조선 문학 독본』(1938)&lt;br /&gt;
&lt;br /&gt;
=='''워드 클라우드'''==&lt;br /&gt;
[[파일:낙엽을_태우면서.png|900px|center]]&lt;br /&gt;
[[파일:낙엽을_태우면서2.png|700px|center]]&lt;br /&gt;
&lt;br /&gt;
=='''데이터 네트워크'''==&lt;br /&gt;
{{NetworkGraph | title=이효석의_「낙엽을_태우면서」.ls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D%8C%8C%EC%9D%BC:%EC%9E%AC.jpg&amp;diff=5125</id>
		<title>파일:재.jp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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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div&g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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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효석의 「낙엽을 태우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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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lt;p&gt;강예빈: &lt;/p&gt;
&lt;hr /&gt;
&lt;div&gt;{{버튼클릭|[[essayLiterature#작품 목록|작품 목록으로 돌아가기]]}}&lt;br /&gt;
=='''본문'''==&lt;br /&gt;
&amp;lt;div style=&amp;quot;text-align:justify&amp;quot;&amp;gt;&lt;br /&gt;
{{Blockquote|가을이 깊어지면 나는 거의 매일 같이 뜰의 낙엽을 긁어모으지 않으면 안 된다. 날마다 하는 일이건만, 낙엽은 어느덧 날고 떨어져서 또 다시 쌓이는 것이다. 낙엽이란 참으로 이 세상 사람의 수효보다도 많은가 보다. 삼십여 평에 차지 못하는 뜰이언만, 날마다 시중이 [http://dh.aks.ac.kr/~red/wiki/images/4/49/%EC%A1%B0%EB%A0%A8%EC%B0%AE%EB%8B%A4.png 조련치 않다.] 벚나무 [http://dh.aks.ac.kr/~red/wiki/images/a/ac/%EB%8A%A5%EA%B8%88%EB%82%98%EB%AC%B4.jpg 능금나무]…. [http://dh.aks.ac.kr/~red/wiki/images/0/07/%ED%91%B8%EB%A5%B8%EC%A7%91.png 제일 귀찮은 것이 벽의 담쟁이다.] 담쟁이란 여름 한철 벽을 온통 둘러싸고 지붕과 [http://dh.aks.ac.kr/~red/wiki/images/e/e9/%EC%97%B0%EB%8F%8C.png 연돌(煙突)]의 붉은 빛난 남기고 집 안을 통째로 초록의 세상으로 변해 줄 때가 아름다운 것이지, 잎을 다 떨어뜨리고 앙상하게 드러난 벽에 메마른 줄기를 그물같이 둘러칠 때쯤에는 벌써 다시 [https://ko.dict.naver.com/#/entry/koko/9ae01329cbf0467f83414570925b59fd 지릅떠볼] 값조차 없는 것이다. 귀찮은 것이 그 낙엽이다. 가령 벚나무 잎같이 신선하게 단풍이 드는 것도 아니요, 처음부터 칙칙한 색으로 물들어 재치 없는 그 넓은 잎이 지름길 위에 떨어져 비라도 맞고 나면 지저분하게 흙 속에 묻히는 까닭에 아무래도 날아 떨어지는 쪽쪽 그 뒷시중을 해야 된다.&lt;br /&gt;
 &lt;br /&gt;
벚나무 아래에 긁어모은 낙엽의 산더미를 모으고 불을 붙이면 속의 것부터 푸슥푸슥 타기 시작해서 가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바람이나 없는 날이면 그 연기가 낮게 드리워서 어느덧 뜰 안에 가득히 담겨진다. [https://www.youtube.com/embed/x-8mipgcGT4 낙엽 타는 냄새 같이 좋은 것이 있을까.] [http://kor.theasian.asia/archives/148873 가제 볶아낸 커피의 냄새가 난다. 잘 익은 개암 냄새가 난다.] 갈퀴를 손에 들고는 어느 때까지든지 연기 속에 우뚝 서서 타서 흩어지는 낙엽의 산더미를 바라보며 향기로운 냄새를 맡고 있노라면 별안간 맹렬한 생활의 의욕을 느끼게 된다. 연기는 몸에 배서 어느 결엔지 옷자락과 손등에서도 냄새가 나게 된다.&lt;br /&gt;
&lt;br /&gt;
나는 그 냄새를 한없이 사랑하면서 즐거운 [https://ko.dict.naver.com/#/entry/koko/d1d8e2b60b004852a4604f067eaa4e5a 생활감]에 잠겨서는 새삼스럽게 생활의 제목을 진귀한 것으로 머릿속에 떠올린다. 음영(陰影)과 윤택(潤澤)과 색채(色彩)가 빈곤해지고 초록이 전혀 그 자취를 감추어 버린 꿈을 잃은 헌출한 뜰 복판에 서서 꿈의 껍질인 낙엽을 태우면서 오로지 생활의 상념에 잠기는 것이다. 가난한 벌거숭이의 뜰은 벌써 꿈을 매이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탓일까. 화려한 초록의 기억은 참으로 멀리 까마득하게 사라져 버렸다. 벌써 추억에 잠기고 감상에 젖어서는 안 된다. 가을이다. 가을은 생활의 시절이다. 나는 화단의 뒷바라지를 깊게 파고 다 타버린 낙엽의 재를 - 죽어버린 꿈의 시체를 - 땅 속 깊이 파묻고 엄연한 생활의 자세로 돌아서지 않으면 안 된다.&lt;br /&gt;
&lt;br /&gt;
[https://www.youtube.com/embed/VISruegClJA 이야기 속의 소년같이 용감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 전에 없이 손수 목욕물을 긷고 혼자 불을 지피게 되는 것도 물론 이런 감격에서부터이다. 호스로 [http://dh.aks.ac.kr/~red/wiki/images/d/df/%EB%AA%A9%EC%9A%95%ED%86%B5.jpg 목욕통]에 물을 대는 것도 즐겁거니와 고생스럽게 눈물을 흘리면서 조그만 아궁이로 나무를 태우는 것도 기쁘다. [https://www.youtube.com/embed/mcpoZrnUA5M 어두컴컴한 부엌에 웅크리고 앉아서 새빨갛게 피어오르는 불꽃을 어린 아이의 감동을 가지고 바라본다.] 어둠을 배경으로 하고 새빨갛게 타오르는 불은 그 무슨 신성하고 신령스런 물건 같다.&lt;br /&gt;
&lt;br /&gt;
얼굴을 붉게 데우면서 긴장된 자세로 웅크리고 있는 내 꼴은 흡사 그 귀중한 선물을 프로메테우스에게서 막 받았을 때의 그 태고적 원시의 그것과 같을는지 모른다. 새삼스럽게 마음속으로 불의 덕을 찬미하면서 신화 속 영웅에게 감사의 마음을 비친다. 좀 있으면 목욕실에는 자욱하게 김이 오른다. 안개 깊은 바다의 복판에 잠겼다는 듯이 동화(童話)의 감정으로 마음을 장식하면서 목욕물 속에 전신을 깊숙이 잠글 때 바로 천국에 있는 듯한 느낌이 난다. 지상 천국은 별다른 곳이 아니다. 늘 들어가는 집안의 목욕실이 바로 그것인 것이다. 사람은 물에서 나서 결국 물속에서 천국을 구경하는 것이 아닐까.&lt;br /&gt;
&lt;br /&gt;
물과 불과 - 이 두 가지 속에 생활은 요약된다. 시절의 의욕이 가장 강렬하게 나타나는 것은 두 가지에 있어서다. 어느 시절이나 다 같은 것이기는 하나, 가을부터의 절기가 가장 생활적인 까닭은 무엇보다도 이 두 가지의 원소의 즐거운 인상 위에 서기 때문이다. 난로는 새빨갛게 타야하고, 화로의 숯불은 이글이글 되어야 하고, 주전자의 물은 펄펄 끓어야 된다.&lt;br /&gt;
&lt;br /&gt;
[https://blog.naver.com/caesar117/70145546031 백화점 아래층에서 커피의 낱을 찧어 가지고는 그대로 가방 속에 넣어 가지고] [http://dh.aks.ac.kr/~red/wiki/images/5/5d/%EC%A0%84%EC%B0%A8_%ED%99%94%EC%8B%A0%EB%B0%B1%ED%99%94%EC%A0%90.jpg 전차] 속에서 진한 향기를 맡으면서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는 내 모양을 어린애답다고 생각하면서 그 생각을 또 즐기면서 이것이 생활이라고 느끼는 것이다.&lt;br /&gt;
&lt;br /&gt;
싸늘한 넓은 방에서 차를 마시면서 그제까지 생각하는 것이 생활의 생각이다. 벌써 쓸모 적어진 침대에는 더운 물통을 여러 개 넣을 궁리를 하고 [http://dh.aks.ac.kr/~red/wiki/images/3/3c/%ED%81%AC%EB%A6%AC%EC%8A%A4%EB%A7%88%EC%8A%A4.jpg 방구석에는 올겨울에도 또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우고 색전기도 장식할 것을 생각하고,] 눈이 오면 스키를 시작해 볼까 하고 계획도 해 보곤 한다. 이런 공연한 생각을 할 때만은 근심과 걱정도 어디론지 사라져 버린다. 책과 씨름하고 원고지 앞에서 [https://ko.dict.naver.com/#/entry/koko/fb757eef3bdc4141b77925024e14cde3 궁싯거리던] 그 같은 서재에서 개운한 마음으로 이런 생각에 잠기는 것은 참으로 유쾌한 일이다.&lt;br /&gt;
&lt;br /&gt;
책상 앞에 붙은 채 별일 없으면서도 쉴 새 없이 궁싯거리고 생각하고 괴로워하고 하면서, 생활의 일이라면 [https://ko.dict.naver.com/#/entry/koko/a3ceb51a1c734e4f90b5652d06150d1b 촌음]을 아끼고 가령 뜰을 정리하는 것도 소비적이니 비생산적이니 하고 경시하던 것이 도리어 그런 생활적 사사(些事)에 창조적인 뜻을 발견하게 된 것은 대체 무슨 까닭일까. 시절의 탓일까. 깊어가는 가을, 이 벌거숭이의 뜰이 한층 산 보람을 느끼게 하는 탓일까.&lt;br /&gt;
|출처= 이효석, 『낙엽을 태우면서』(1938).}}&lt;br /&gt;
&amp;lt;/div&amp;gt;&lt;br /&gt;
&lt;br /&gt;
=='''학습 목표'''==&lt;br /&gt;
1. 경험과 성찰이 담긴 수필을 감상할 수 있다.&lt;br /&gt;
&lt;br /&gt;
2. 자신의 경험과 성찰을 담아 정서를 표현하는 글을 쓸 수 있다.&lt;br /&gt;
&lt;br /&gt;
=='''학습 활동'''==&lt;br /&gt;
멘티닷컴 https://www.menti.com/ Code: 32 97 88&lt;br /&gt;
&lt;br /&gt;
(https://www.mentimeter.com/)&lt;br /&gt;
&lt;br /&gt;
구글 클래스룸 https://classroom.google.com/ 수업 코드 fvc1hr&lt;br /&gt;
&lt;br /&gt;
OKMindmap http://211.43.12.23:8080/okmindmap/index.do&lt;br /&gt;
&lt;br /&gt;
=='''작품 정리'''==&lt;br /&gt;
▶ 갈래: 경수필&lt;br /&gt;
&lt;br /&gt;
▶ 성격: 주관적, 감각적, 사색적&lt;br /&gt;
&lt;br /&gt;
▶ 주제: 낙엽을 태우면서 느끼는 생활의 보람&lt;br /&gt;
&lt;br /&gt;
▶ 특징: 의문형으로 끝을 맻어 여운을 남기고 있다.&lt;br /&gt;
&lt;br /&gt;
대조적 이미지를 지닌 소재를 통해 삶의 본질을 밝히고 있다.&lt;br /&gt;
&lt;br /&gt;
관찰과 표현이 뛰어나며, 은유와 직유, 점층법을 적절히 구사하였다.&lt;br /&gt;
&lt;br /&gt;
▶ 출전: 『조선 문학 독본』(1938)&lt;br /&gt;
&lt;br /&gt;
=='''워드 클라우드'''==&lt;br /&gt;
[[파일:낙엽을_태우면서.png|900px|center]]&lt;br /&gt;
[[파일:낙엽을_태우면서2.png|700px|center]]&lt;br /&gt;
&lt;br /&gt;
=='''데이터 네트워크'''==&lt;br /&gt;
{{NetworkGraph | title=이효석의_「낙엽을_태우면서」.ls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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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lt;p&gt;강예빈: &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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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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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hr /&gt;
&lt;div&gt;{{버튼클릭|[[essayLiterature#작품 목록|작품 목록으로 돌아가기]]}}&lt;br /&gt;
=='''본문'''==&lt;br /&gt;
&amp;lt;div style=&amp;quot;text-align:justify&amp;quot;&amp;gt;&lt;br /&gt;
{{Blockquote|가을이 깊어지면 나는 거의 매일 같이 뜰의 낙엽을 긁어모으지 않으면 안 된다. 날마다 하는 일이건만, 낙엽은 어느덧 날고 떨어져서 또 다시 쌓이는 것이다. 낙엽이란 참으로 이 세상 사람의 수효보다도 많은가 보다. 삼십여 평에 차지 못하는 뜰이언만, 날마다 시중이 [http://dh.aks.ac.kr/~red/wiki/images/4/49/%EC%A1%B0%EB%A0%A8%EC%B0%AE%EB%8B%A4.png 조련치 않다.] 벚나무 [http://dh.aks.ac.kr/~red/wiki/images/a/ac/%EB%8A%A5%EA%B8%88%EB%82%98%EB%AC%B4.jpg 능금나무]…. [http://dh.aks.ac.kr/~red/wiki/images/0/07/%ED%91%B8%EB%A5%B8%EC%A7%91.png 제일 귀찮은 것이 벽의 담쟁이다.] 담쟁이란 여름 한철 벽을 온통 둘러싸고 지붕과 [http://dh.aks.ac.kr/~red/wiki/images/e/e9/%EC%97%B0%EB%8F%8C.png 연돌(煙突)]의 붉은 빛난 남기고 집 안을 통째로 초록의 세상으로 변해 줄 때가 아름다운 것이지, 잎을 다 떨어뜨리고 앙상하게 드러난 벽에 메마른 줄기를 그물같이 둘러칠 때쯤에는 벌써 다시 [https://ko.dict.naver.com/#/entry/koko/9ae01329cbf0467f83414570925b59fd 지릅떠볼] 값조차 없는 것이다. 귀찮은 것이 그 낙엽이다. 가령 벚나무 잎같이 신선하게 단풍이 드는 것도 아니요, 처음부터 칙칙한 색으로 물들어 재치 없는 그 넓은 잎이 지름길 위에 떨어져 비라도 맞고 나면 지저분하게 흙 속에 묻히는 까닭에 아무래도 날아 떨어지는 쪽쪽 그 뒷시중을 해야 된다.&lt;br /&gt;
 &lt;br /&gt;
벚나무 아래에 긁어모은 낙엽의 산더미를 모으고 불을 붙이면 속의 것부터 푸슥푸슥 타기 시작해서 가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바람이나 없는 날이면 그 연기가 낮게 드리워서 어느덧 뜰 안에 가득히 담겨진다. [https://www.youtube.com/embed/x-8mipgcGT4 낙엽 타는 냄새 같이 좋은 것이 있을까.] [http://kor.theasian.asia/archives/148873 가제 볶아낸 커피의 냄새가 난다. 잘 익은 개암 냄새가 난다.] 갈퀴를 손에 들고는 어느 때까지든지 연기 속에 우뚝 서서 타서 흩어지는 낙엽의 산더미를 바라보며 향기로운 냄새를 맡고 있노라면 별안간 맹렬한 생활의 의욕을 느끼게 된다. 연기는 몸에 배서 어느 결엔지 옷자락과 손등에서도 냄새가 나게 된다.&lt;br /&gt;
&lt;br /&gt;
나는 그 냄새를 한없이 사랑하면서 즐거운 [https://ko.dict.naver.com/#/entry/koko/d1d8e2b60b004852a4604f067eaa4e5a 생활감]에 잠겨서는 새삼스럽게 생활의 제목을 진귀한 것으로 머릿속에 떠올린다. 음영(陰影)과 윤택(潤澤)과 색채(色彩)가 빈곤해지고 초록이 전혀 그 자취를 감추어 버린 꿈을 잃은 헌출한 뜰 복판에 서서 꿈의 껍질인 낙엽을 태우면서 오로지 생활의 상념에 잠기는 것이다. 가난한 벌거숭이의 뜰은 벌써 꿈을 매이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탓일까. 화려한 초록의 기억은 참으로 멀리 까마득하게 사라져 버렸다. 벌써 추억에 잠기고 감상에 젖어서는 안 된다. 가을이다. 가을은 생활의 시절이다. 나는 화단의 뒷바라지를 깊게 파고 다 타버린 낙엽의 재를 - 죽어버린 꿈의 시체를 - 땅 속 깊이 파묻고 엄연한 생활의 자세로 돌아서지 않으면 안 된다.&lt;br /&gt;
&lt;br /&gt;
[https://www.youtube.com/embed/VISruegClJA 이야기 속의 소년같이 용감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 전에 없이 손수 목욕물을 긷고 혼자 불을 지피게 되는 것도 물론 이런 감격에서부터이다. 호스로 목욕통에 물을 대는 것도 즐겁거니와 고생스럽게 눈물을 흘리면서 조그만 아궁이로 나무를 태우는 것도 기쁘다. [https://www.youtube.com/embed/mcpoZrnUA5M 어두컴컴한 부엌에 웅크리고 앉아서 새빨갛게 피어오르는 불꽃을 어린 아이의 감동을 가지고 바라본다.] 어둠을 배경으로 하고 새빨갛게 타오르는 불은 그 무슨 신성하고 신령스런 물건 같다.&lt;br /&gt;
&lt;br /&gt;
얼굴을 붉게 데우면서 긴장된 자세로 웅크리고 있는 내 꼴은 흡사 그 귀중한 선물을 프로메테우스에게서 막 받았을 때의 그 태고적 원시의 그것과 같을는지 모른다. 새삼스럽게 마음속으로 불의 덕을 찬미하면서 신화 속 영웅에게 감사의 마음을 비친다. 좀 있으면 목욕실에는 자욱하게 김이 오른다. 안개 깊은 바다의 복판에 잠겼다는 듯이 동화(童話)의 감정으로 마음을 장식하면서 목욕물 속에 전신을 깊숙이 잠글 때 바로 천국에 있는 듯한 느낌이 난다. 지상 천국은 별다른 곳이 아니다. 늘 들어가는 집안의 목욕실이 바로 그것인 것이다. 사람은 물에서 나서 결국 물속에서 천국을 구경하는 것이 아닐까.&lt;br /&gt;
&lt;br /&gt;
물과 불과 - 이 두 가지 속에 생활은 요약된다. 시절의 의욕이 가장 강렬하게 나타나는 것은 두 가지에 있어서다. 어느 시절이나 다 같은 것이기는 하나, 가을부터의 절기가 가장 생활적인 까닭은 무엇보다도 이 두 가지의 원소의 즐거운 인상 위에 서기 때문이다. 난로는 새빨갛게 타야하고, 화로의 숯불은 이글이글 되어야 하고, 주전자의 물은 펄펄 끓어야 된다.&lt;br /&gt;
&lt;br /&gt;
[https://blog.naver.com/caesar117/70145546031 백화점 아래층에서 커피의 낱을 찧어 가지고는 그대로 가방 속에 넣어 가지고] [http://dh.aks.ac.kr/~red/wiki/images/5/5d/%EC%A0%84%EC%B0%A8_%ED%99%94%EC%8B%A0%EB%B0%B1%ED%99%94%EC%A0%90.jpg 전차] 속에서 진한 향기를 맡으면서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는 내 모양을 어린애답다고 생각하면서 그 생각을 또 즐기면서 이것이 생활이라고 느끼는 것이다.&lt;br /&gt;
&lt;br /&gt;
싸늘한 넓은 방에서 차를 마시면서 그제까지 생각하는 것이 생활의 생각이다. 벌써 쓸모 적어진 침대에는 더운 물통을 여러 개 넣을 궁리를 하고 [http://dh.aks.ac.kr/~red/wiki/images/3/3c/%ED%81%AC%EB%A6%AC%EC%8A%A4%EB%A7%88%EC%8A%A4.jpg 방구석에는 올겨울에도 또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우고 색전기도 장식할 것을 생각하고,] 눈이 오면 스키를 시작해 볼까 하고 계획도 해 보곤 한다. 이런 공연한 생각을 할 때만은 근심과 걱정도 어디론지 사라져 버린다. 책과 씨름하고 원고지 앞에서 [https://ko.dict.naver.com/#/entry/koko/fb757eef3bdc4141b77925024e14cde3 궁싯거리던] 그 같은 서재에서 개운한 마음으로 이런 생각에 잠기는 것은 참으로 유쾌한 일이다.&lt;br /&gt;
&lt;br /&gt;
책상 앞에 붙은 채 별일 없으면서도 쉴 새 없이 궁싯거리고 생각하고 괴로워하고 하면서, 생활의 일이라면 [https://ko.dict.naver.com/#/entry/koko/a3ceb51a1c734e4f90b5652d06150d1b 촌음]을 아끼고 가령 뜰을 정리하는 것도 소비적이니 비생산적이니 하고 경시하던 것이 도리어 그런 생활적 사사(些事)에 창조적인 뜻을 발견하게 된 것은 대체 무슨 까닭일까. 시절의 탓일까. 깊어가는 가을, 이 벌거숭이의 뜰이 한층 산 보람을 느끼게 하는 탓일까.&lt;br /&gt;
|출처= 이효석, 『낙엽을 태우면서』(1938).}}&lt;br /&gt;
&amp;lt;/div&amp;gt;&lt;br /&gt;
&lt;br /&gt;
=='''학습 목표'''==&lt;br /&gt;
1. 경험과 성찰이 담긴 수필을 감상할 수 있다.&lt;br /&gt;
&lt;br /&gt;
2. 자신의 경험과 성찰을 담아 정서를 표현하는 글을 쓸 수 있다.&lt;br /&gt;
&lt;br /&gt;
=='''학습 활동'''==&lt;br /&gt;
멘티닷컴 https://www.menti.com/ Code: 32 97 88&lt;br /&gt;
&lt;br /&gt;
(https://www.mentimeter.com/)&lt;br /&gt;
&lt;br /&gt;
구글 클래스룸 https://classroom.google.com/ 수업 코드 fvc1hr&lt;br /&gt;
&lt;br /&gt;
OKMindmap http://211.43.12.23:8080/okmindmap/index.do&lt;br /&gt;
&lt;br /&gt;
=='''작품 정리'''==&lt;br /&gt;
▶ 갈래: 경수필&lt;br /&gt;
&lt;br /&gt;
▶ 성격: 주관적, 감각적, 사색적&lt;br /&gt;
&lt;br /&gt;
▶ 주제: 낙엽을 태우면서 느끼는 생활의 보람&lt;br /&gt;
&lt;br /&gt;
▶ 특징: 의문형으로 끝을 맻어 여운을 남기고 있다.&lt;br /&gt;
&lt;br /&gt;
대조적 이미지를 지닌 소재를 통해 삶의 본질을 밝히고 있다.&lt;br /&gt;
&lt;br /&gt;
관찰과 표현이 뛰어나며, 은유와 직유, 점층법을 적절히 구사하였다.&lt;br /&gt;
&lt;br /&gt;
▶ 출전: 『조선 문학 독본』(1938)&lt;br /&gt;
&lt;br /&gt;
=='''워드 클라우드'''==&lt;br /&gt;
[[파일:낙엽을_태우면서.png|900px|center]]&lt;br /&gt;
[[파일:낙엽을_태우면서2.png|700px|center]]&lt;br /&gt;
&lt;br /&gt;
=='''데이터 네트워크'''==&lt;br /&gt;
{{NetworkGraph | title=이효석의_「낙엽을_태우면서」.ls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C%9D%B4%ED%9A%A8%EC%84%9D%EC%9D%98_%E3%80%8C%EB%82%99%EC%97%BD%EC%9D%84_%ED%83%9C%EC%9A%B0%EB%A9%B4%EC%84%9C%E3%80%8D&amp;diff=5118</id>
		<title>이효석의 「낙엽을 태우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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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9T02:28:57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강예빈: &lt;/p&gt;
&lt;hr /&gt;
&lt;div&gt;{{버튼클릭|[[essayLiterature#작품 목록|작품 목록으로 돌아가기]]}}&lt;br /&gt;
=='''본문'''==&lt;br /&gt;
&amp;lt;div style=&amp;quot;text-align:justify&amp;quot;&amp;gt;&lt;br /&gt;
{{Blockquote|가을이 깊어지면 나는 거의 매일 같이 뜰의 낙엽을 긁어모으지 않으면 안 된다. 날마다 하는 일이건만, 낙엽은 어느덧 날고 떨어져서 또 다시 쌓이는 것이다. 낙엽이란 참으로 이 세상 사람의 수효보다도 많은가 보다. 삼십여 평에 차지 못하는 뜰이언만, 날마다 시중이 [http://dh.aks.ac.kr/~red/wiki/images/4/49/%EC%A1%B0%EB%A0%A8%EC%B0%AE%EB%8B%A4.png 조련치 않다.] 벚나무 [http://dh.aks.ac.kr/~red/wiki/images/a/ac/%EB%8A%A5%EA%B8%88%EB%82%98%EB%AC%B4.jpg 능금나무]…. [http://dh.aks.ac.kr/~red/wiki/images/0/07/%ED%91%B8%EB%A5%B8%EC%A7%91.png 제일 귀찮은 것이 벽의 담쟁이다.] 담쟁이란 여름 한철 벽을 온통 둘러싸고 지붕과 [http://dh.aks.ac.kr/~red/wiki/images/e/e9/%EC%97%B0%EB%8F%8C.png 연돌(煙突)]의 붉은 빛난 남기고 집 안을 통째로 초록의 세상으로 변해 줄 때가 아름다운 것이지, 잎을 다 떨어뜨리고 앙상하게 드러난 벽에 메마른 줄기를 그물같이 둘러칠 때쯤에는 벌써 다시 [https://ko.dict.naver.com/#/entry/koko/9ae01329cbf0467f83414570925b59fd 지릅떠볼] 값조차 없는 것이다. 귀찮은 것이 그 낙엽이다. 가령 벚나무 잎같이 신선하게 단풍이 드는 것도 아니요, 처음부터 칙칙한 색으로 물들어 재치 없는 그 넓은 잎이 지름길 위에 떨어져 비라도 맞고 나면 지저분하게 흙 속에 묻히는 까닭에 아무래도 날아 떨어지는 쪽쪽 그 뒷시중을 해야 된다.&lt;br /&gt;
 &lt;br /&gt;
벚나무 아래에 긁어모은 낙엽의 산더미를 모으고 불을 붙이면 속의 것부터 푸슥푸슥 타기 시작해서 가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바람이나 없는 날이면 그 연기가 낮게 드리워서 어느덧 뜰 안에 가득히 담겨진다. [https://www.youtube.com/embed/x-8mipgcGT4 낙엽 타는 냄새 같이 좋은 것이 있을까.] [http://kor.theasian.asia/archives/148873 가제 볶아낸 커피의 냄새가 난다. 잘 익은 개암 냄새가 난다.] 갈퀴를 손에 들고는 어느 때까지든지 연기 속에 우뚝 서서 타서 흩어지는 낙엽의 산더미를 바라보며 향기로운 냄새를 맡고 있노라면 별안간 맹렬한 생활의 의욕을 느끼게 된다. 연기는 몸에 배서 어느 결엔지 옷자락과 손등에서도 냄새가 나게 된다.&lt;br /&gt;
&lt;br /&gt;
나는 그 냄새를 한없이 사랑하면서 즐거운 생활감에 잠겨서는 새삼스럽게 생활의 제목을 진귀한 것으로 머릿속에 떠올린다. 음영(陰影)과 윤택(潤澤)과 색채(色彩)가 빈곤해지고 초록이 전혀 그 자취를 감추어 버린 꿈을 잃은 헌출한 뜰 복판에 서서 꿈의 껍질인 낙엽을 태우면서 오로지 생활의 상념에 잠기는 것이다. 가난한 벌거숭이의 뜰은 벌써 꿈을 매이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탓일까. 화려한 초록의 기억은 참으로 멀리 까마득하게 사라져 버렸다. 벌써 추억에 잠기고 감상에 젖어서는 안 된다. 가을이다. 가을은 생활의 시절이다. 나는 화단의 뒷바라지를 깊게 파고 다 타버린 낙엽의 재를 - 죽어버린 꿈의 시체를 - 땅 속 깊이 파묻고 엄연한 생활의 자세로 돌아서지 않으면 안 된다.&lt;br /&gt;
&lt;br /&gt;
[https://www.youtube.com/embed/VISruegClJA 이야기 속의 소년같이 용감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 전에 없이 손수 목욕물을 긷고 혼자 불을 지피게 되는 것도 물론 이런 감격에서부터이다. 호스로 목욕통에 물을 대는 것도 즐겁거니와 고생스럽게 눈물을 흘리면서 조그만 아궁이로 나무를 태우는 것도 기쁘다. [https://www.youtube.com/embed/mcpoZrnUA5M 어두컴컴한 부엌에 웅크리고 앉아서 새빨갛게 피어오르는 불꽃을 어린 아이의 감동을 가지고 바라본다.] 어둠을 배경으로 하고 새빨갛게 타오르는 불은 그 무슨 신성하고 신령스런 물건 같다.&lt;br /&gt;
&lt;br /&gt;
얼굴을 붉게 데우면서 긴장된 자세로 웅크리고 있는 내 꼴은 흡사 그 귀중한 선물을 프로메테우스에게서 막 받았을 때의 그 태고적 원시의 그것과 같을는지 모른다. 새삼스럽게 마음속으로 불의 덕을 찬미하면서 신화 속 영웅에게 감사의 마음을 비친다. 좀 있으면 목욕실에는 자욱하게 김이 오른다. 안개 깊은 바다의 복판에 잠겼다는 듯이 동화(童話)의 감정으로 마음을 장식하면서 목욕물 속에 전신을 깊숙이 잠글 때 바로 천국에 있는 듯한 느낌이 난다. 지상 천국은 별다른 곳이 아니다. 늘 들어가는 집안의 목욕실이 바로 그것인 것이다. 사람은 물에서 나서 결국 물속에서 천국을 구경하는 것이 아닐까.&lt;br /&gt;
&lt;br /&gt;
물과 불과 - 이 두 가지 속에 생활은 요약된다. 시절의 의욕이 가장 강렬하게 나타나는 것은 두 가지에 있어서다. 어느 시절이나 다 같은 것이기는 하나, 가을부터의 절기가 가장 생활적인 까닭은 무엇보다도 이 두 가지의 원소의 즐거운 인상 위에 서기 때문이다. 난로는 새빨갛게 타야하고, 화로의 숯불은 이글이글 되어야 하고, 주전자의 물은 펄펄 끓어야 된다.&lt;br /&gt;
&lt;br /&gt;
[https://blog.naver.com/caesar117/70145546031 백화점 아래층에서 커피의 낱을 찧어 가지고는 그대로 가방 속에 넣어 가지고] [http://dh.aks.ac.kr/~red/wiki/images/5/5d/%EC%A0%84%EC%B0%A8_%ED%99%94%EC%8B%A0%EB%B0%B1%ED%99%94%EC%A0%90.jpg 전차] 속에서 진한 향기를 맡으면서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는 내 모양을 어린애답다고 생각하면서 그 생각을 또 즐기면서 이것이 생활이라고 느끼는 것이다.&lt;br /&gt;
&lt;br /&gt;
싸늘한 넓은 방에서 차를 마시면서 그제까지 생각하는 것이 생활의 생각이다. 벌써 쓸모 적어진 침대에는 더운 물통을 여러 개 넣을 궁리를 하고 [http://dh.aks.ac.kr/~red/wiki/images/3/3c/%ED%81%AC%EB%A6%AC%EC%8A%A4%EB%A7%88%EC%8A%A4.jpg 방구석에는 올겨울에도 또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우고 색전기도 장식할 것을 생각하고,] 눈이 오면 스키를 시작해 볼까 하고 계획도 해 보곤 한다. 이런 공연한 생각을 할 때만은 근심과 걱정도 어디론지 사라져 버린다. 책과 씨름하고 원고지 앞에서 [https://ko.dict.naver.com/#/entry/koko/fb757eef3bdc4141b77925024e14cde3 궁싯거리던] 그 같은 서재에서 개운한 마음으로 이런 생각에 잠기는 것은 참으로 유쾌한 일이다.&lt;br /&gt;
&lt;br /&gt;
책상 앞에 붙은 채 별일 없으면서도 쉴 새 없이 궁싯거리고 생각하고 괴로워하고 하면서, 생활의 일이라면 [https://ko.dict.naver.com/#/entry/koko/a3ceb51a1c734e4f90b5652d06150d1b 촌음]을 아끼고 가령 뜰을 정리하는 것도 소비적이니 비생산적이니 하고 경시하던 것이 도리어 그런 생활적 사사(些事)에 창조적인 뜻을 발견하게 된 것은 대체 무슨 까닭일까. 시절의 탓일까. 깊어가는 가을, 이 벌거숭이의 뜰이 한층 산 보람을 느끼게 하는 탓일까.&lt;br /&gt;
|출처= 이효석, 『낙엽을 태우면서』(1938).}}&lt;br /&gt;
&amp;lt;/div&amp;gt;&lt;br /&gt;
&lt;br /&gt;
=='''학습 목표'''==&lt;br /&gt;
1. 경험과 성찰이 담긴 수필을 감상할 수 있다.&lt;br /&gt;
&lt;br /&gt;
2. 자신의 경험과 성찰을 담아 정서를 표현하는 글을 쓸 수 있다.&lt;br /&gt;
&lt;br /&gt;
=='''학습 활동'''==&lt;br /&gt;
멘티닷컴 https://www.menti.com/ Code: 32 97 88&lt;br /&gt;
&lt;br /&gt;
(https://www.mentimeter.com/)&lt;br /&gt;
&lt;br /&gt;
구글 클래스룸 https://classroom.google.com/ 수업 코드 fvc1hr&lt;br /&gt;
&lt;br /&gt;
OKMindmap http://211.43.12.23:8080/okmindmap/index.do&lt;br /&gt;
&lt;br /&gt;
=='''작품 정리'''==&lt;br /&gt;
▶ 갈래: 경수필&lt;br /&gt;
&lt;br /&gt;
▶ 성격: 주관적, 감각적, 사색적&lt;br /&gt;
&lt;br /&gt;
▶ 주제: 낙엽을 태우면서 느끼는 생활의 보람&lt;br /&gt;
&lt;br /&gt;
▶ 특징: 의문형으로 끝을 맻어 여운을 남기고 있다.&lt;br /&gt;
&lt;br /&gt;
대조적 이미지를 지닌 소재를 통해 삶의 본질을 밝히고 있다.&lt;br /&gt;
&lt;br /&gt;
관찰과 표현이 뛰어나며, 은유와 직유, 점층법을 적절히 구사하였다.&lt;br /&gt;
&lt;br /&gt;
▶ 출전: 『조선 문학 독본』(1938)&lt;br /&gt;
&lt;br /&gt;
=='''워드 클라우드'''==&lt;br /&gt;
[[파일:낙엽을_태우면서.png|900px|center]]&lt;br /&gt;
[[파일:낙엽을_태우면서2.png|700px|center]]&lt;br /&gt;
&lt;br /&gt;
=='''데이터 네트워크'''==&lt;br /&gt;
{{NetworkGraph | title=이효석의_「낙엽을_태우면서」.ls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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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lt;br /&gt;
&amp;lt;div style=&amp;quot;text-align:justify&amp;quot;&amp;gt;&lt;br /&gt;
{{Blockquote|가을이 깊어지면 나는 거의 매일 같이 뜰의 낙엽을 긁어모으지 않으면 안 된다. 날마다 하는 일이건만, 낙엽은 어느덧 날고 떨어져서 또 다시 쌓이는 것이다. 낙엽이란 참으로 이 세상 사람의 수효보다도 많은가 보다. 삼십여 평에 차지 못하는 뜰이언만, 날마다 시중이 조련치 않다. 벚나무 [http://dh.aks.ac.kr/~red/wiki/images/a/ac/%EB%8A%A5%EA%B8%88%EB%82%98%EB%AC%B4.jpg 능금나무]…. [http://dh.aks.ac.kr/~red/wiki/images/0/07/%ED%91%B8%EB%A5%B8%EC%A7%91.png 제일 귀찮은 것이 벽의 담쟁이다.] 담쟁이란 여름 한철 벽을 온통 둘러싸고 지붕과 [http://dh.aks.ac.kr/~red/wiki/images/e/e9/%EC%97%B0%EB%8F%8C.png 연돌(煙突)]의 붉은 빛난 남기고 집 안을 통째로 초록의 세상으로 변해 줄 때가 아름다운 것이지, 잎을 다 떨어뜨리고 앙상하게 드러난 벽에 메마른 줄기를 그물같이 둘러칠 때쯤에는 벌써 다시 [https://ko.dict.naver.com/#/entry/koko/9ae01329cbf0467f83414570925b59fd 지릅떠볼] 값조차 없는 것이다. 귀찮은 것이 그 낙엽이다. 가령 벚나무 잎같이 신선하게 단풍이 드는 것도 아니요, 처음부터 칙칙한 색으로 물들어 재치 없는 그 넓은 잎이 지름길 위에 떨어져 비라도 맞고 나면 지저분하게 흙 속에 묻히는 까닭에 아무래도 날아 떨어지는 쪽쪽 그 뒷시중을 해야 된다.&lt;br /&gt;
 &lt;br /&gt;
벚나무 아래에 긁어모은 낙엽의 산더미를 모으고 불을 붙이면 속의 것부터 푸슥푸슥 타기 시작해서 가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바람이나 없는 날이면 그 연기가 낮게 드리워서 어느덧 뜰 안에 가득히 담겨진다. [https://www.youtube.com/embed/x-8mipgcGT4 낙엽 타는 냄새 같이 좋은 것이 있을까.] [http://kor.theasian.asia/archives/148873 가제 볶아낸 커피의 냄새가 난다. 잘 익은 개암 냄새가 난다.] 갈퀴를 손에 들고는 어느 때까지든지 연기 속에 우뚝 서서 타서 흩어지는 낙엽의 산더미를 바라보며 향기로운 냄새를 맡고 있노라면 별안간 맹렬한 생활의 의욕을 느끼게 된다. 연기는 몸에 배서 어느 결엔지 옷자락과 손등에서도 냄새가 나게 된다.&lt;br /&gt;
&lt;br /&gt;
나는 그 냄새를 한없이 사랑하면서 즐거운 생활감에 잠겨서는 새삼스럽게 생활의 제목을 진귀한 것으로 머릿속에 떠올린다. 음영(陰影)과 윤택(潤澤)과 색채(色彩)가 빈곤해지고 초록이 전혀 그 자취를 감추어 버린 꿈을 잃은 헌출한 뜰 복판에 서서 꿈의 껍질인 낙엽을 태우면서 오로지 생활의 상념에 잠기는 것이다. 가난한 벌거숭이의 뜰은 벌써 꿈을 매이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탓일까. 화려한 초록의 기억은 참으로 멀리 까마득하게 사라져 버렸다. 벌써 추억에 잠기고 감상에 젖어서는 안 된다. 가을이다. 가을은 생활의 시절이다. 나는 화단의 뒷바라지를 깊게 파고 다 타버린 낙엽의 재를 - 죽어버린 꿈의 시체를 - 땅 속 깊이 파묻고 엄연한 생활의 자세로 돌아서지 않으면 안 된다.&lt;br /&gt;
&lt;br /&gt;
[https://www.youtube.com/embed/VISruegClJA 이야기 속의 소년같이 용감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 전에 없이 손수 목욕물을 긷고 혼자 불을 지피게 되는 것도 물론 이런 감격에서부터이다. 호스로 목욕통에 물을 대는 것도 즐겁거니와 고생스럽게 눈물을 흘리면서 조그만 아궁이로 나무를 태우는 것도 기쁘다. [https://www.youtube.com/embed/mcpoZrnUA5M 어두컴컴한 부엌에 웅크리고 앉아서 새빨갛게 피어오르는 불꽃을 어린 아이의 감동을 가지고 바라본다.] 어둠을 배경으로 하고 새빨갛게 타오르는 불은 그 무슨 신성하고 신령스런 물건 같다.&lt;br /&gt;
&lt;br /&gt;
얼굴을 붉게 데우면서 긴장된 자세로 웅크리고 있는 내 꼴은 흡사 그 귀중한 선물을 프로메테우스에게서 막 받았을 때의 그 태고적 원시의 그것과 같을는지 모른다. 새삼스럽게 마음속으로 불의 덕을 찬미하면서 신화 속 영웅에게 감사의 마음을 비친다. 좀 있으면 목욕실에는 자욱하게 김이 오른다. 안개 깊은 바다의 복판에 잠겼다는 듯이 동화(童話)의 감정으로 마음을 장식하면서 목욕물 속에 전신을 깊숙이 잠글 때 바로 천국에 있는 듯한 느낌이 난다. 지상 천국은 별다른 곳이 아니다. 늘 들어가는 집안의 목욕실이 바로 그것인 것이다. 사람은 물에서 나서 결국 물속에서 천국을 구경하는 것이 아닐까.&lt;br /&gt;
&lt;br /&gt;
물과 불과 - 이 두 가지 속에 생활은 요약된다. 시절의 의욕이 가장 강렬하게 나타나는 것은 두 가지에 있어서다. 어느 시절이나 다 같은 것이기는 하나, 가을부터의 절기가 가장 생활적인 까닭은 무엇보다도 이 두 가지의 원소의 즐거운 인상 위에 서기 때문이다. 난로는 새빨갛게 타야하고, 화로의 숯불은 이글이글 되어야 하고, 주전자의 물은 펄펄 끓어야 된다.&lt;br /&gt;
&lt;br /&gt;
[https://blog.naver.com/caesar117/70145546031 백화점 아래층에서 커피의 낱을 찧어 가지고는 그대로 가방 속에 넣어 가지고 전차 속에서 진한 향기를 맡으면서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는 내 모양을 어린애답다고 생각하면서 그 생각을 또 즐기면서 이것이 생활이라고 느끼는 것이다.&lt;br /&gt;
&lt;br /&gt;
싸늘한 넓은 방에서 차를 마시면서 그제까지 생각하는 것이 생활의 생각이다. 벌써 쓸모 적어진 침대에는 더운 물통을 여러 개 넣을 궁리를 하고 [http://dh.aks.ac.kr/~red/wiki/images/3/3c/%ED%81%AC%EB%A6%AC%EC%8A%A4%EB%A7%88%EC%8A%A4.jpg 방구석에는 올겨울에도 또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우고 색전기도 장식할 것을 생각하고,] 눈이 오면 스키를 시작해 볼까 하고 계획도 해 보곤 한다. 이런 공연한 생각을 할 때만은 근심과 걱정도 어디론지 사라져 버린다. 책과 씨름하고 원고지 앞에서 [https://ko.dict.naver.com/#/entry/koko/fb757eef3bdc4141b77925024e14cde3 궁싯거리던] 그 같은 서재에서 개운한 마음으로 이런 생각에 잠기는 것은 참으로 유쾌한 일이다.&lt;br /&gt;
&lt;br /&gt;
책상 앞에 붙은 채 별일 없으면서도 쉴 새 없이 궁싯거리고 생각하고 괴로워하고 하면서, 생활의 일이라면 [https://ko.dict.naver.com/#/entry/koko/a3ceb51a1c734e4f90b5652d06150d1b 촌음]을 아끼고 가령 뜰을 정리하는 것도 소비적이니 비생산적이니 하고 경시하던 것이 도리어 그런 생활적 사사(些事)에 창조적인 뜻을 발견하게 된 것은 대체 무슨 까닭일까. 시절의 탓일까. 깊어가는 가을, 이 벌거숭이의 뜰이 한층 산 보람을 느끼게 하는 탓일까.&lt;br /&gt;
|출처= 이효석, 『낙엽을 태우면서』(1938).}}&lt;br /&gt;
&amp;lt;/div&amp;gt;&lt;br /&gt;
&lt;br /&gt;
=='''학습 목표'''==&lt;br /&gt;
1. 경험과 성찰이 담긴 수필을 감상할 수 있다.&lt;br /&gt;
&lt;br /&gt;
2. 자신의 경험과 성찰을 담아 정서를 표현하는 글을 쓸 수 있다.&lt;br /&gt;
&lt;br /&gt;
=='''학습 활동'''==&lt;br /&gt;
멘티닷컴 https://www.menti.com/ Code: 32 97 88&lt;br /&gt;
&lt;br /&gt;
(https://www.mentimeter.com/)&lt;br /&gt;
&lt;br /&gt;
구글 클래스룸 https://classroom.google.com/ 수업 코드 fvc1hr&lt;br /&gt;
&lt;br /&gt;
OKMindmap http://211.43.12.23:8080/okmindmap/index.do&lt;br /&gt;
&lt;br /&gt;
=='''작품 정리'''==&lt;br /&gt;
▶ 갈래: 경수필&lt;br /&gt;
&lt;br /&gt;
▶ 성격: 주관적, 감각적, 사색적&lt;br /&gt;
&lt;br /&gt;
▶ 주제: 낙엽을 태우면서 느끼는 생활의 보람&lt;br /&gt;
&lt;br /&gt;
▶ 특징: 의문형으로 끝을 맻어 여운을 남기고 있다.&lt;br /&gt;
&lt;br /&gt;
대조적 이미지를 지닌 소재를 통해 삶의 본질을 밝히고 있다.&lt;br /&gt;
&lt;br /&gt;
관찰과 표현이 뛰어나며, 은유와 직유, 점층법을 적절히 구사하였다.&lt;br /&gt;
&lt;br /&gt;
▶ 출전: 『조선 문학 독본』(1938)&lt;br /&gt;
&lt;br /&gt;
=='''워드 클라우드'''==&lt;br /&gt;
[[파일:낙엽을_태우면서.png|900px|center]]&lt;br /&gt;
[[파일:낙엽을_태우면서2.png|700px|center]]&lt;br /&gt;
&lt;br /&gt;
=='''데이터 네트워크'''==&lt;br /&gt;
{{NetworkGraph | title=이효석의_「낙엽을_태우면서」.ls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C%9D%B4%ED%9A%A8%EC%84%9D%EC%9D%98_%E3%80%8C%EB%82%99%EC%97%BD%EC%9D%84_%ED%83%9C%EC%9A%B0%EB%A9%B4%EC%84%9C%E3%80%8D&amp;diff=5114</id>
		<title>이효석의 「낙엽을 태우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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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9T02:01:15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강예빈: &lt;/p&gt;
&lt;hr /&gt;
&lt;div&gt;{{버튼클릭|[[essayLiterature#작품 목록|작품 목록으로 돌아가기]]}}&lt;br /&gt;
=='''본문'''==&lt;br /&gt;
&amp;lt;div style=&amp;quot;text-align:justify&amp;quot;&amp;gt;&lt;br /&gt;
{{Blockquote|가을이 깊어지면 나는 거의 매일 같이 뜰의 낙엽을 긁어모으지 않으면 안 된다. 날마다 하는 일이건만, 낙엽은 어느덧 날고 떨어져서 또 다시 쌓이는 것이다. 낙엽이란 참으로 이 세상 사람의 수효보다도 많은가 보다. 삼십여 평에 차지 못하는 뜰이언만, 날마다 시중이 [https://ko.dict.naver.com/#/search?autoConvert=true&amp;amp;query=%EC%A1%B0%EB%A0%A8%EC%B0%AE%EB%8B%A4&amp;amp;range=all 조련치 않다.] 벚나무 [http://dh.aks.ac.kr/~red/wiki/images/a/ac/%EB%8A%A5%EA%B8%88%EB%82%98%EB%AC%B4.jpg 능금나무]…. [http://dh.aks.ac.kr/~red/wiki/images/0/07/%ED%91%B8%EB%A5%B8%EC%A7%91.png 제일 귀찮은 것이 벽의 담쟁이다.] 담쟁이란 여름 한철 벽을 온통 둘러싸고 지붕과 [http://dh.aks.ac.kr/~red/wiki/images/e/e9/%EC%97%B0%EB%8F%8C.png 연돌(煙突)]의 붉은 빛난 남기고 집 안을 통째로 초록의 세상으로 변해 줄 때가 아름다운 것이지, 잎을 다 떨어뜨리고 앙상하게 드러난 벽에 메마른 줄기를 그물같이 둘러칠 때쯤에는 벌써 다시 [https://ko.dict.naver.com/#/entry/koko/9ae01329cbf0467f83414570925b59fd 지릅떠볼] 값조차 없는 것이다. 귀찮은 것이 그 낙엽이다. 가령 벚나무 잎같이 신선하게 단풍이 드는 것도 아니요, 처음부터 칙칙한 색으로 물들어 재치 없는 그 넓은 잎이 지름길 위에 떨어져 비라도 맞고 나면 지저분하게 흙 속에 묻히는 까닭에 아무래도 날아 떨어지는 쪽쪽 그 뒷시중을 해야 된다.&lt;br /&gt;
 &lt;br /&gt;
벚나무 아래에 긁어모은 낙엽의 산더미를 모으고 불을 붙이면 속의 것부터 푸슥푸슥 타기 시작해서 가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바람이나 없는 날이면 그 연기가 낮게 드리워서 어느덧 뜰 안에 가득히 담겨진다. [https://www.youtube.com/embed/x-8mipgcGT4 낙엽 타는 냄새 같이 좋은 것이 있을까.] [http://kor.theasian.asia/archives/148873 가제 볶아낸 커피의 냄새가 난다. 잘 익은 개암 냄새가 난다.] 갈퀴를 손에 들고는 어느 때까지든지 연기 속에 우뚝 서서 타서 흩어지는 낙엽의 산더미를 바라보며 향기로운 냄새를 맡고 있노라면 별안간 맹렬한 생활의 의욕을 느끼게 된다. 연기는 몸에 배서 어느 결엔지 옷자락과 손등에서도 냄새가 나게 된다.&lt;br /&gt;
&lt;br /&gt;
나는 그 냄새를 한없이 사랑하면서 즐거운 생활감에 잠겨서는 새삼스럽게 생활의 제목을 진귀한 것으로 머릿속에 떠올린다. 음영(陰影)과 윤택(潤澤)과 색채(色彩)가 빈곤해지고 초록이 전혀 그 자취를 감추어 버린 꿈을 잃은 헌출한 뜰 복판에 서서 꿈의 껍질인 낙엽을 태우면서 오로지 생활의 상념에 잠기는 것이다. 가난한 벌거숭이의 뜰은 벌써 꿈을 매이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탓일까. 화려한 초록의 기억은 참으로 멀리 까마득하게 사라져 버렸다. 벌써 추억에 잠기고 감상에 젖어서는 안 된다. 가을이다. 가을은 생활의 시절이다. 나는 화단의 뒷바라지를 깊게 파고 다 타버린 낙엽의 재를 - 죽어버린 꿈의 시체를 - 땅 속 깊이 파묻고 엄연한 생활의 자세로 돌아서지 않으면 안 된다.&lt;br /&gt;
&lt;br /&gt;
[https://www.youtube.com/embed/VISruegClJA 이야기 속의 소년같이 용감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 전에 없이 손수 목욕물을 긷고 혼자 불을 지피게 되는 것도 물론 이런 감격에서부터이다. 호스로 목욕통에 물을 대는 것도 즐겁거니와 고생스럽게 눈물을 흘리면서 조그만 아궁이로 나무를 태우는 것도 기쁘다. [https://www.youtube.com/embed/mcpoZrnUA5M 어두컴컴한 부엌에 웅크리고 앉아서 새빨갛게 피어오르는 불꽃을 어린 아이의 감동을 가지고 바라본다.] 어둠을 배경으로 하고 새빨갛게 타오르는 불은 그 무슨 신성하고 신령스런 물건 같다.&lt;br /&gt;
&lt;br /&gt;
얼굴을 붉게 데우면서 긴장된 자세로 웅크리고 있는 내 꼴은 흡사 그 귀중한 선물을 프로메테우스에게서 막 받았을 때의 그 태고적 원시의 그것과 같을는지 모른다. 새삼스럽게 마음속으로 불의 덕을 찬미하면서 신화 속 영웅에게 감사의 마음을 비친다. 좀 있으면 목욕실에는 자욱하게 김이 오른다. 안개 깊은 바다의 복판에 잠겼다는 듯이 동화(童話)의 감정으로 마음을 장식하면서 목욕물 속에 전신을 깊숙이 잠글 때 바로 천국에 있는 듯한 느낌이 난다. 지상 천국은 별다른 곳이 아니다. 늘 들어가는 집안의 목욕실이 바로 그것인 것이다. 사람은 물에서 나서 결국 물속에서 천국을 구경하는 것이 아닐까.&lt;br /&gt;
&lt;br /&gt;
물과 불과 - 이 두 가지 속에 생활은 요약된다. 시절의 의욕이 가장 강렬하게 나타나는 것은 두 가지에 있어서다. 어느 시절이나 다 같은 것이기는 하나, 가을부터의 절기가 가장 생활적인 까닭은 무엇보다도 이 두 가지의 원소의 즐거운 인상 위에 서기 때문이다. 난로는 새빨갛게 타야하고, 화로의 숯불은 이글이글 되어야 하고, 주전자의 물은 펄펄 끓어야 된다.&lt;br /&gt;
&lt;br /&gt;
[https://blog.naver.com/caesar117/70145546031 백화점 아래층에서 커피의 낱을 찧어 가지고는 그대로 가방 속에 넣어 가지고 전차 속에서 진한 향기를 맡으면서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는 내 모양을 어린애답다고 생각하면서 그 생각을 또 즐기면서 이것이 생활이라고 느끼는 것이다.&lt;br /&gt;
&lt;br /&gt;
싸늘한 넓은 방에서 차를 마시면서 그제까지 생각하는 것이 생활의 생각이다. 벌써 쓸모 적어진 침대에는 더운 물통을 여러 개 넣을 궁리를 하고 [http://dh.aks.ac.kr/~red/wiki/images/3/3c/%ED%81%AC%EB%A6%AC%EC%8A%A4%EB%A7%88%EC%8A%A4.jpg 방구석에는 올겨울에도 또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우고 색전기도 장식할 것을 생각하고,] 눈이 오면 스키를 시작해 볼까 하고 계획도 해 보곤 한다. 이런 공연한 생각을 할 때만은 근심과 걱정도 어디론지 사라져 버린다. 책과 씨름하고 원고지 앞에서 [https://ko.dict.naver.com/#/entry/koko/fb757eef3bdc4141b77925024e14cde3 궁싯거리던] 그 같은 서재에서 개운한 마음으로 이런 생각에 잠기는 것은 참으로 유쾌한 일이다.&lt;br /&gt;
&lt;br /&gt;
책상 앞에 붙은 채 별일 없으면서도 쉴 새 없이 궁싯거리고 생각하고 괴로워하고 하면서, 생활의 일이라면 [https://ko.dict.naver.com/#/entry/koko/a3ceb51a1c734e4f90b5652d06150d1b 촌음]을 아끼고 가령 뜰을 정리하는 것도 소비적이니 비생산적이니 하고 경시하던 것이 도리어 그런 생활적 사사(些事)에 창조적인 뜻을 발견하게 된 것은 대체 무슨 까닭일까. 시절의 탓일까. 깊어가는 가을, 이 벌거숭이의 뜰이 한층 산 보람을 느끼게 하는 탓일까.&lt;br /&gt;
|출처= 이효석, 『낙엽을 태우면서』(1938).}}&lt;br /&gt;
&amp;lt;/div&amp;gt;&lt;br /&gt;
&lt;br /&gt;
=='''학습 목표'''==&lt;br /&gt;
1. 경험과 성찰이 담긴 수필을 감상할 수 있다.&lt;br /&gt;
&lt;br /&gt;
2. 자신의 경험과 성찰을 담아 정서를 표현하는 글을 쓸 수 있다.&lt;br /&gt;
&lt;br /&gt;
=='''학습 활동'''==&lt;br /&gt;
멘티닷컴 https://www.menti.com/ Code: 32 97 88&lt;br /&gt;
&lt;br /&gt;
(https://www.mentimeter.com/)&lt;br /&gt;
&lt;br /&gt;
구글 클래스룸 https://classroom.google.com/ 수업 코드 fvc1hr&lt;br /&gt;
&lt;br /&gt;
OKMindmap http://211.43.12.23:8080/okmindmap/index.do&lt;br /&gt;
&lt;br /&gt;
=='''작품 정리'''==&lt;br /&gt;
▶ 갈래: 경수필&lt;br /&gt;
&lt;br /&gt;
▶ 성격: 주관적, 감각적, 사색적&lt;br /&gt;
&lt;br /&gt;
▶ 주제: 낙엽을 태우면서 느끼는 생활의 보람&lt;br /&gt;
&lt;br /&gt;
▶ 특징: 의문형으로 끝을 맻어 여운을 남기고 있다.&lt;br /&gt;
&lt;br /&gt;
대조적 이미지를 지닌 소재를 통해 삶의 본질을 밝히고 있다.&lt;br /&gt;
&lt;br /&gt;
관찰과 표현이 뛰어나며, 은유와 직유, 점층법을 적절히 구사하였다.&lt;br /&gt;
&lt;br /&gt;
▶ 출전: 『조선 문학 독본』(1938)&lt;br /&gt;
&lt;br /&gt;
=='''워드 클라우드'''==&lt;br /&gt;
[[파일:낙엽을_태우면서.png|900px|center]]&lt;br /&gt;
[[파일:낙엽을_태우면서2.png|700px|center]]&lt;br /&gt;
&lt;br /&gt;
=='''데이터 네트워크'''==&lt;br /&gt;
{{NetworkGraph | title=이효석의_「낙엽을_태우면서」.ls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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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lt;p&gt;강예빈: &lt;/p&gt;
&lt;hr /&gt;
&lt;div&gt;&amp;lt;pre&amp;gt;&lt;br /&gt;
#Project&lt;br /&gt;
h1 이효석의_「낙엽을_태우면서」.lst&lt;br /&gt;
&lt;br /&gt;
#Class&lt;br /&gt;
작품	brown	circle&lt;br /&gt;
대상	green	circle&lt;br /&gt;
작가	red	circle&lt;br /&gt;
주제	blue	circle&lt;br /&gt;
행위	orange	circle&lt;br /&gt;
영상	black	circle&lt;br /&gt;
&lt;br /&gt;
#Relation&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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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		작가		이효석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46643        http://dh.aks.ac.kr/~red/wiki/images/7/72/%EC%9D%B4%ED%9A%A8%EC%84%9D.jpg		2&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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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관          작가            문학관                  http://www.hyoseok.net/       http://dh.aks.ac.kr/~red/wiki/images/6/68/%EB%AC%B8%ED%95%99%EA%B4%80.jpg         2&lt;br /&gt;
1차시           행위            1차시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6/62/11.jpg             2&lt;br /&gt;
생각열기        행위            생각열기                http://dh.aks.ac.kr/~red/wiki/images/9/9b/%EA%B4%91%EC%88%98%EC%83%9D%EA%B0%81.jpg        http://dh.aks.ac.kr/~red/wiki/images/4/46/%EA%B4%91%EC%88%98.gif     2&lt;br /&gt;
감상            행위            감상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6/6a/%EA%B0%90%EC%83%81.png           2&lt;br /&gt;
특징            작품            특징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a/ac/%EC%9E%91%ED%92%88%EC%83%81_%ED%8A%B9%EC%A7%95.png           2&lt;br /&gt;
꿈의_시체       행위            꿈의_시체               null            null           2&lt;br /&gt;
신령스런_물건   행위            신령스런_물건           null            null           2&lt;br /&gt;
설의법          행위            설의법                  null            null           2&lt;br /&gt;
생활            주제            생활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5/59/%EC%83%9D%ED%99%9C.png           2&lt;br /&gt;
낙엽_태우기     행위            낙엽_태우기             null            null           2&lt;br /&gt;
목욕물_긷기     행위            목욕물_긷기             null            null           2&lt;br /&gt;
불_지피기       행위            불_지피기               null            null           2&lt;br /&gt;
내용_이해       행위            내용_이해               http://dh.aks.ac.kr/~red/wiki/images/4/41/%ED%99%9C%EB%8F%99%EC%A7%80.png            http://dh.aks.ac.kr/~red/wiki/images/c/c0/%EB%82%B4%EC%9A%A9%EC%9D%B4%ED%95%B4.png           2&lt;br /&gt;
소확행          주제            소확행                  http://dh.aks.ac.kr/~red/wiki/images/d/d8/%EC%86%8C%ED%99%95%ED%96%89.PNG            http://dh.aks.ac.kr/~red/wiki/images/1/17/%EC%86%8C%ED%99%95%ED%96%89%EC%83%81%EC%A7%95.png           2&lt;br /&gt;
나의_소확행     행위            나의_소확행             https://www.menti.com/            null           2&lt;br /&gt;
정리            행위            정리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e/e4/%EC%A0%95%EB%A6%AC.png           2&lt;br /&gt;
낙엽의_의미     주제            낙엽의_의미             https://www.menti.com/        null           2&lt;br /&gt;
그는_누구       영상            그는_누구               https://www.ebs.co.kr:443/tv/show?prodId=10154&amp;amp;lectId=3094945 http://dh.aks.ac.kr/~red/wiki/images/1/12/%EC%98%81%EC%83%81.png                  2&lt;br /&gt;
2차시           행위            2차시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1/13/22.jpg             2&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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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br /&gt;
#Links&lt;br /&gt;
「낙엽을_태우면서」     이효석       writer&lt;br /&gt;
「낙엽을_태우면서」     학습목표     isRelatedTo&lt;br /&gt;
이효석                  문학관       isAbout&lt;br /&gt;
「낙엽을_태우면서」     1차시        teachingLearning&lt;br /&gt;
1차시                   생각열기     comeUpWith&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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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생활               classifyAs&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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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시            내용_이해          learningActivity&lt;br /&gt;
1차시            소확행             learningActivity&lt;br /&gt;
소확행           나의_소확행        applyTo&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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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낙엽의_의미        check&lt;br /&gt;
정리             그는_누구          isRelatedTo&lt;br /&gt;
「낙엽을_태우면서」     2차시       teachingLearning&lt;br /&gt;
2차시            소재_탐색          learningActivity&lt;br /&gt;
소재_탐색        과제_제출          applyTo&lt;br /&gt;
2차시            짧은_글짓기        learningActivity&lt;br /&gt;
짧은_글짓기      과제_제출          applyTo&lt;br /&gt;
&lt;br /&gt;
#End&lt;br /&gt;
&amp;lt;/pre&amp;gt;&lt;br /&gt;
&lt;br /&gt;
==Visualization==&lt;br /&gt;
{{NetworkGraph | title=이효석의_「낙엽을_태우면서」.lst}}&lt;br /&gt;
&lt;br /&gt;
[[분류:Network Graph Scrip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C%9D%B4%ED%9A%A8%EC%84%9D%EC%9D%98_%E3%80%8C%EB%82%99%EC%97%BD%EC%9D%84_%ED%83%9C%EC%9A%B0%EB%A9%B4%EC%84%9C%E3%80%8D.lst&amp;diff=5112</id>
		<title>이효석의 「낙엽을 태우면서」.ls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C%9D%B4%ED%9A%A8%EC%84%9D%EC%9D%98_%E3%80%8C%EB%82%99%EC%97%BD%EC%9D%84_%ED%83%9C%EC%9A%B0%EB%A9%B4%EC%84%9C%E3%80%8D.lst&amp;diff=5112"/>
				<updated>2019-12-08T21:58:09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강예빈: &lt;/p&gt;
&lt;hr /&gt;
&lt;div&gt;&amp;lt;pre&amp;gt;&lt;br /&gt;
#Project&lt;br /&gt;
h1 이효석의_「낙엽을_태우면서」.lst&lt;br /&gt;
&lt;br /&gt;
#Class&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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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green	circle&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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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blue	circle&lt;br /&gt;
행위	orange	circle&lt;br /&gt;
영상	black	circle&lt;br /&gt;
&lt;br /&gt;
#Relation&lt;br /&gt;
mentions		언급하다	arrow	2&lt;br /&gt;
isAbout		        에_대한것이다	arrow	2&lt;br /&gt;
isRelatedTo		와_관련이있다	arrow	2	&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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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fyAs              라고_분류하다   arrow	2&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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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chingLearning        교수학습        arrow	2&lt;br /&gt;
&lt;br /&gt;
#Nodes&lt;br /&gt;
「낙엽을_태우면서」	작품   「낙엽을_태우면서」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e/e2/%EB%82%99%EC%97%BD.jpg		                2&lt;br /&gt;
이효석		작가		이효석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46643        http://dh.aks.ac.kr/~red/wiki/images/7/72/%EC%9D%B4%ED%9A%A8%EC%84%9D.jpg		2&lt;br /&gt;
학습목표 	주제		학습목표	 	http://dh.aks.ac.kr/~red/wiki/images/3/30/%EB%B3%B8%EC%8B%9C%ED%95%99%EC%8A%B5%EB%AA%A9%ED%91%9C.PNG	       	http://dh.aks.ac.kr/~red/wiki/images/8/83/%ED%95%99%EC%8A%B5%EB%AA%A9%ED%91%9C.png		2&lt;br /&gt;
문학관          작가            문학관                  http://www.hyoseok.net/       http://dh.aks.ac.kr/~red/wiki/images/6/68/%EB%AC%B8%ED%95%99%EA%B4%80.jpg         2&lt;br /&gt;
1차시           행위            1차시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6/62/11.jpg             2&lt;br /&gt;
이끌기          행위            이끌기                  http://dh.aks.ac.kr/~red/wiki/images/9/9b/%EA%B4%91%EC%88%98%EC%83%9D%EA%B0%81.jpg        http://dh.aks.ac.kr/~red/wiki/images/4/46/%EA%B4%91%EC%88%98.gif     2&lt;br /&gt;
감상            행위            감상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6/6a/%EA%B0%90%EC%83%81.png           2&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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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_시체       행위            꿈의_시체               null            null           2&lt;br /&gt;
신령스런_물건   행위            신령스런_물건           null            null           2&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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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주제            생활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5/59/%EC%83%9D%ED%99%9C.png           2&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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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의_의미     주제            낙엽의_의미             https://www.menti.com/        null           2&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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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br /&gt;
#Links&lt;br /&gt;
「낙엽을_태우면서」     이효석       writer&lt;br /&gt;
「낙엽을_태우면서」     학습목표     isRelatedTo&lt;br /&gt;
이효석                  문학관       isAbout&lt;br /&gt;
「낙엽을_태우면서」     1차시        teachingLearning&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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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그는_누구          isRelatedTo&lt;br /&gt;
「낙엽을_태우면서」     2차시       teachingLearning&lt;br /&gt;
2차시            소재_탐색          learningActivity&lt;br /&gt;
소재_탐색        과제_제출          applyTo&lt;br /&gt;
2차시            짧은_글짓기        learningActivity&lt;br /&gt;
짧은_글짓기      과제_제출          applyTo&lt;br /&gt;
&lt;br /&gt;
#End&lt;br /&gt;
&amp;lt;/pre&amp;gt;&lt;br /&gt;
&lt;br /&gt;
==Visualization==&lt;br /&gt;
{{NetworkGraph | title=이효석의_「낙엽을_태우면서」.lst}}&lt;br /&gt;
&lt;br /&gt;
[[분류:Network Graph Scrip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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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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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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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br /&gt;
#Relation&lt;br /&gt;
mentions		언급하다	arrow	2&lt;br /&gt;
isAbout		        에_대한것이다	arrow	2&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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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확인하다	arrow	2&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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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Activity        학습활동        arrow	2&lt;br /&gt;
finishClass             정리및마무리    arrow	2&lt;br /&gt;
teachingLearning        교수학습        arrow	2&lt;br /&gt;
&lt;br /&gt;
#Nodes&lt;br /&gt;
「낙엽을_태우면서」	작품   「낙엽을_태우면서」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e/e2/%EB%82%99%EC%97%BD.jpg		                2&lt;br /&gt;
이효석		작가		이효석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46643        http://dh.aks.ac.kr/~red/wiki/images/7/72/%EC%9D%B4%ED%9A%A8%EC%84%9D.jpg		2&lt;br /&gt;
학습목표 	주제		학습목표	 	http://dh.aks.ac.kr/~red/wiki/images/3/30/%EB%B3%B8%EC%8B%9C%ED%95%99%EC%8A%B5%EB%AA%A9%ED%91%9C.PNG	       	http://dh.aks.ac.kr/~red/wiki/images/8/83/%ED%95%99%EC%8A%B5%EB%AA%A9%ED%91%9C.png		2&lt;br /&gt;
문학관          작가            문학관                  http://www.hyoseok.net/       http://dh.aks.ac.kr/~red/wiki/images/6/68/%EB%AC%B8%ED%95%99%EA%B4%80.jpg         2&lt;br /&gt;
1차시           행위            1차시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6/62/11.jpg             2&lt;br /&gt;
이끌기          행위            이끌기                  http://dh.aks.ac.kr/~red/wiki/images/9/9b/%EA%B4%91%EC%88%98%EC%83%9D%EA%B0%81.jpg        http://dh.aks.ac.kr/~red/wiki/images/4/46/%EA%B4%91%EC%88%98.gif     2&lt;br /&gt;
감상            행위            감상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6/6a/%EA%B0%90%EC%83%81.png           2&lt;br /&gt;
특징            작품            특징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a/ac/%EC%9E%91%ED%92%88%EC%83%81_%ED%8A%B9%EC%A7%95.png           2&lt;br /&gt;
꿈의_시체       행위            꿈의_시체               null            null           2&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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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_태우기     행위            낙엽_태우기             null            null           2&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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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          주제            소확행                  http://dh.aks.ac.kr/~red/wiki/images/d/d8/%EC%86%8C%ED%99%95%ED%96%89.PNG            http://dh.aks.ac.kr/~red/wiki/images/1/17/%EC%86%8C%ED%99%95%ED%96%89%EC%83%81%EC%A7%95.png           2&lt;br /&gt;
나의_소확행     행위            나의_소확행             https://www.menti.com/            null           2&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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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의_의미     주제            낙엽의_의미             https://www.menti.com/        null           2&lt;br /&gt;
그는_누구       영상            그는_누구               https://www.ebs.co.kr:443/tv/show?prodId=10154&amp;amp;lectId=3094945 http://dh.aks.ac.kr/~red/wiki/images/1/12/%EC%98%81%EC%83%81.png                  2&lt;br /&gt;
2차시           행위            2차시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1/13/22.jpg             2&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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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br /&gt;
#Links&lt;br /&gt;
「낙엽을_태우면서」     이효석       writer&lt;br /&gt;
「낙엽을_태우면서」     학습목표     isRelatedTo&lt;br /&gt;
이효석                  문학관       isAbout&lt;br /&gt;
「낙엽을_태우면서」     1차시        teachingLearning&lt;br /&gt;
1차시                   이끌기       comeUpWith&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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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시            내용_이해          learningActivity&lt;br /&gt;
1차시            소확행             learningActivity&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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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시            정리               finishClass&lt;br /&gt;
정리             낙엽의_의미        check&lt;br /&gt;
정리             그는_누구          isRelatedTo&lt;br /&gt;
「낙엽을_태우면서」     2차시       teachingLearning&lt;br /&gt;
2차시            소재_탐색          learningActivity&lt;br /&gt;
소재_탐색        과제_제출          applyTo&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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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_글짓기      과제_제출          applyTo&lt;br /&gt;
&lt;br /&gt;
#End&lt;br /&gt;
&amp;lt;/pre&amp;gt;&lt;br /&gt;
&lt;br /&gt;
==Visualization==&lt;br /&gt;
{{NetworkGraph | title=이효석의_「낙엽을_태우면서」.lst}}&lt;br /&gt;
&lt;br /&gt;
[[분류:Network Graph Scrip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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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lt;p&gt;강예빈: &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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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div&gt;&amp;lt;pre&amp;gt;&lt;br /&gt;
#Project&lt;br /&gt;
h1 이효석의_「낙엽을_태우면서」.lst&lt;br /&gt;
&lt;br /&gt;
#Class&lt;br /&gt;
작품	brown	circle&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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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blue	circle&lt;br /&gt;
행위	orange	circle&lt;br /&gt;
영상	black	circle&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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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lt;br /&gt;
mentions		언급하다	arrow	2&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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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s&lt;br /&gt;
「낙엽을_태우면서」	작품   「낙엽을_태우면서」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e/e2/%EB%82%99%EC%97%BD.jpg		                2&lt;br /&gt;
이효석		작가		이효석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46643        http://dh.aks.ac.kr/~red/wiki/images/7/72/%EC%9D%B4%ED%9A%A8%EC%84%9D.jpg		2&lt;br /&gt;
학습목표 	주제		학습목표	 	http://dh.aks.ac.kr/~red/wiki/images/3/30/%EB%B3%B8%EC%8B%9C%ED%95%99%EC%8A%B5%EB%AA%A9%ED%91%9C.PNG	       	http://dh.aks.ac.kr/~red/wiki/images/8/83/%ED%95%99%EC%8A%B5%EB%AA%A9%ED%91%9C.png		2&lt;br /&gt;
문학관          작가            문학관                  http://www.hyoseok.net/       http://dh.aks.ac.kr/~red/wiki/images/6/68/%EB%AC%B8%ED%95%99%EA%B4%80.jpg         2&lt;br /&gt;
1차시           행위            1차시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6/62/11.jpg             2&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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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_태우기     행위            낙엽_태우기             null            null           2&lt;br /&gt;
목욕물_긷기     행위            목욕물_긷기             null            null           2&lt;br /&gt;
불_지피기       행위            불_지피기               null            null           2&lt;br /&gt;
내용_이해       행위            내용_이해                  http://dh.aks.ac.kr/~red/wiki/images/4/41/%ED%99%9C%EB%8F%99%EC%A7%80.png            null           2&lt;br /&gt;
소확행          주제            소확행                  http://dh.aks.ac.kr/~red/wiki/images/d/d8/%EC%86%8C%ED%99%95%ED%96%89.PNG            http://dh.aks.ac.kr/~red/wiki/images/1/17/%EC%86%8C%ED%99%95%ED%96%89%EC%83%81%EC%A7%95.png           2&lt;br /&gt;
나의_소확행     행위            나의_소확행             null            null           2&lt;br /&gt;
정리            행위            정리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e/e4/%EC%A0%95%EB%A6%AC.png           2&lt;br /&gt;
낙엽의_의미     주제            낙엽의_의미             https://www.menti.com/        null           2&lt;br /&gt;
그는_누구       영상            그는_누구               https://www.ebs.co.kr:443/tv/show?prodId=10154&amp;amp;lectId=3094945 http://dh.aks.ac.kr/~red/wiki/images/1/12/%EC%98%81%EC%83%81.png                  2&lt;br /&gt;
2차시           행위            2차시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1/13/22.jpg             2&lt;br /&gt;
소재_탐색        행위           소재_탐색               http://211.43.12.23:8080/okmindmap/index.do            null           2&lt;br /&gt;
과제_제출       대상            과제_제출               https://classroom.google.com/            null           2&lt;br /&gt;
짧은_글짓기     행위            짧은_글짓기             null            null           2&lt;br /&gt;
 &lt;br /&gt;
#Links&lt;br /&gt;
「낙엽을_태우면서」     이효석       writer&lt;br /&gt;
「낙엽을_태우면서」     학습목표     isRelatedTo&lt;br /&gt;
이효석                  문학관       isAbout&lt;br /&gt;
「낙엽을_태우면서」     1차시        teachingLearning&lt;br /&gt;
1차시                   이끌기       comeUpWith&lt;br /&gt;
1차시                   감상         comeUpWith&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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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목욕물_긷기        isRelatedTo&lt;br /&gt;
생활             불_지피기          isRelatedTo&lt;br /&gt;
1차시            내용_이해          learningActivity&lt;br /&gt;
1차시            소확행             learningActivity&lt;br /&gt;
소확행           나의_소확행        applyTo&lt;br /&gt;
1차시            정리               finishClass&lt;br /&gt;
정리             낙엽의_의미        check&lt;br /&gt;
정리             그는_누구          isRelatedTo&lt;br /&gt;
「낙엽을_태우면서」     2차시       teachingLearning&lt;br /&gt;
2차시            소재_탐색          learningActivity&lt;br /&gt;
소재_탐색        과제_제출          applyTo&lt;br /&gt;
2차시            짧은_글짓기        learningActivity&lt;br /&gt;
짧은_글짓기      과제_제출          applyTo&lt;br /&gt;
&lt;br /&gt;
#End&lt;br /&gt;
&amp;lt;/pre&amp;gt;&lt;br /&gt;
&lt;br /&gt;
==Visualization==&lt;br /&gt;
{{NetworkGraph | title=이효석의_「낙엽을_태우면서」.lst}}&lt;br /&gt;
&lt;br /&gt;
[[분류:Network Graph Scrip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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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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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div&g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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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lt;p&gt;강예빈: &lt;/p&gt;
&lt;hr /&gt;
&lt;div&gt;&amp;lt;pre&amp;gt;&lt;br /&gt;
#Project&lt;br /&gt;
h1 이효석의_「낙엽을_태우면서」.lst&lt;br /&gt;
&lt;br /&gt;
#Class&lt;br /&gt;
작품	brown	circle&lt;br /&gt;
대상	green	circle&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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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blue	circle&lt;br /&gt;
행위	orange	circle&lt;br /&gt;
영상	black	circle&lt;br /&gt;
&lt;br /&gt;
#Relation&lt;br /&gt;
mentions		언급하다	arrow	2&lt;br /&gt;
isAbout		        에_대한것이다	arrow	2&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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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저자이다	arrow	2&lt;br /&gt;
applyTo		        에_적용하다	arrow	2&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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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br /&gt;
#Nodes&lt;br /&gt;
「낙엽을_태우면서」	작품   「낙엽을_태우면서」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e/e2/%EB%82%99%EC%97%BD.jpg		                2&lt;br /&gt;
이효석		작가		이효석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46643        http://dh.aks.ac.kr/~red/wiki/images/7/72/%EC%9D%B4%ED%9A%A8%EC%84%9D.jpg		2&lt;br /&gt;
학습목표 	주제		학습목표	 	http://dh.aks.ac.kr/~red/wiki/images/3/30/%EB%B3%B8%EC%8B%9C%ED%95%99%EC%8A%B5%EB%AA%A9%ED%91%9C.PNG	       	http://dh.aks.ac.kr/~red/wiki/images/8/83/%ED%95%99%EC%8A%B5%EB%AA%A9%ED%91%9C.png		2&lt;br /&gt;
문학관          작가            문학관                  http://www.hyoseok.net/       http://dh.aks.ac.kr/~red/wiki/images/6/68/%EB%AC%B8%ED%95%99%EA%B4%80.jpg         2&lt;br /&gt;
1차시           행위            1차시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6/62/11.jpg             2&lt;br /&gt;
이끌기          행위            이끌기                  http://dh.aks.ac.kr/~red/wiki/images/9/9b/%EA%B4%91%EC%88%98%EC%83%9D%EA%B0%81.jpg        http://dh.aks.ac.kr/~red/wiki/images/4/46/%EA%B4%91%EC%88%98.gif     2&lt;br /&gt;
감상            행위            감상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6/6a/%EA%B0%90%EC%83%81.png           2&lt;br /&gt;
특징            작품            특징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a/ac/%EC%9E%91%ED%92%88%EC%83%81_%ED%8A%B9%EC%A7%95.png           2&lt;br /&gt;
꿈의_시체       행위            꿈의_시체               null            null           2&lt;br /&gt;
신령스런_물건   행위            신령스런_물건           null            null           2&lt;br /&gt;
설의법          행위            설의법                  null            null           2&lt;br /&gt;
생활            주제            생활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5/59/%EC%83%9D%ED%99%9C.png           2&lt;br /&gt;
낙엽_태우기     행위            낙엽_태우기             null            null           2&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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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          주제            소확행                  http://dh.aks.ac.kr/~red/wiki/images/d/d8/%EC%86%8C%ED%99%95%ED%96%89.PNG            null           2&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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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의_의미     주제            낙엽의_의미             https://www.menti.com/        null           2&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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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시           행위            2차시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1/13/22.jpg             2&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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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_글짓기     행위            짧은_글짓기             null            null           2&lt;br /&gt;
 &lt;br /&gt;
#Links&lt;br /&gt;
「낙엽을_태우면서」     이효석       writer&lt;br /&gt;
「낙엽을_태우면서」     학습목표     isRelatedTo&lt;br /&gt;
이효석                  문학관       isAbout&lt;br /&gt;
「낙엽을_태우면서」     1차시        teachingLearning&lt;br /&gt;
1차시                   이끌기       comeUpWith&lt;br /&gt;
1차시                   감상         comeUpWith&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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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lt;br /&gt;
&amp;lt;/pre&amp;gt;&lt;br /&gt;
&lt;br /&gt;
==Visualization==&lt;br /&gt;
{{NetworkGraph | title=이효석의_「낙엽을_태우면서」.lst}}&lt;br /&gt;
&lt;br /&gt;
[[분류:Network Graph Scrip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C%9D%B4%ED%9A%A8%EC%84%9D%EC%9D%98_%E3%80%8C%EB%82%99%EC%97%BD%EC%9D%84_%ED%83%9C%EC%9A%B0%EB%A9%B4%EC%84%9C%E3%80%8D.lst&amp;diff=5105</id>
		<title>이효석의 「낙엽을 태우면서」.ls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C%9D%B4%ED%9A%A8%EC%84%9D%EC%9D%98_%E3%80%8C%EB%82%99%EC%97%BD%EC%9D%84_%ED%83%9C%EC%9A%B0%EB%A9%B4%EC%84%9C%E3%80%8D.lst&amp;diff=5105"/>
				<updated>2019-12-08T21:46:17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강예빈: &lt;/p&gt;
&lt;hr /&gt;
&lt;div&gt;&amp;lt;pre&amp;gt;&lt;br /&gt;
#Project&lt;br /&gt;
h1 이효석의_「낙엽을_태우면서」.lst&lt;br /&gt;
&lt;br /&gt;
#Class&lt;br /&gt;
작품	brown	circle&lt;br /&gt;
대상	green	circle&lt;br /&gt;
작가	red	circle&lt;br /&gt;
주제	blue	circle&lt;br /&gt;
행위	orange	circle&lt;br /&gt;
영상	black	circle&lt;br /&gt;
&lt;br /&gt;
#Relation&lt;br /&gt;
mentions		언급하다	arrow	2&lt;br /&gt;
isAbout		        에_대한것이다	arrow	2&lt;br /&gt;
isRelatedTo		와_관련이있다	arrow	2	&lt;br /&gt;
writer		        저자이다	arrow	2&lt;br /&gt;
applyTo		        에_적용하다	arrow	2&lt;br /&gt;
check                   확인하다	arrow	2&lt;br /&gt;
classifyAs              라고_분류하다   arrow	2&lt;br /&gt;
comeUpWith              를_떠올리다     arrow	2&lt;br /&gt;
learningActivity        학습활동        arrow	2&lt;br /&gt;
finishClass             정리및마무리    arrow	2&lt;br /&gt;
teachingLearning        교수학습        arrow	2&lt;br /&gt;
&lt;br /&gt;
#Nodes&lt;br /&gt;
「낙엽을_태우면서」	작품   「낙엽을_태우면서」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e/e2/%EB%82%99%EC%97%BD.jpg		                2&lt;br /&gt;
이효석		작가		이효석		        http://www.hyoseok.net/bbs/content.php?co_id=sub03_2_1        http://dh.aks.ac.kr/~red/wiki/images/7/72/%EC%9D%B4%ED%9A%A8%EC%84%9D.jpg		2&lt;br /&gt;
학습목표 	주제		학습목표	 	http://dh.aks.ac.kr/~red/wiki/images/3/30/%EB%B3%B8%EC%8B%9C%ED%95%99%EC%8A%B5%EB%AA%A9%ED%91%9C.PNG	       	http://dh.aks.ac.kr/~red/wiki/images/8/83/%ED%95%99%EC%8A%B5%EB%AA%A9%ED%91%9C.png		2&lt;br /&gt;
문학관          작가            문학관                  http://www.hyoseok.net/       http://dh.aks.ac.kr/~red/wiki/images/6/68/%EB%AC%B8%ED%95%99%EA%B4%80.jpg         2&lt;br /&gt;
1차시           행위            1차시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6/62/11.jpg             2&lt;br /&gt;
이끌기          행위            이끌기                  http://dh.aks.ac.kr/~red/wiki/images/9/9b/%EA%B4%91%EC%88%98%EC%83%9D%EA%B0%81.jpg        http://dh.aks.ac.kr/~red/wiki/images/4/46/%EA%B4%91%EC%88%98.gif     2&lt;br /&gt;
감상            행위            감상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6/6a/%EA%B0%90%EC%83%81.png           2&lt;br /&gt;
특징            작품            특징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a/ac/%EC%9E%91%ED%92%88%EC%83%81_%ED%8A%B9%EC%A7%95.png           2&lt;br /&gt;
꿈의_시체       행위            꿈의_시체               null            null           2&lt;br /&gt;
신령스런_물건   행위            신령스런_물건           null            null           2&lt;br /&gt;
설의법          행위            설의법                  null            null           2&lt;br /&gt;
생활            주제            생활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5/59/%EC%83%9D%ED%99%9C.png           2&lt;br /&gt;
낙엽_태우기     행위            낙엽_태우기             null            null           2&lt;br /&gt;
목욕물_긷기     행위            목욕물_긷기             null            null           2&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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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          주제            소확행                  http://dh.aks.ac.kr/~red/wiki/images/d/d8/%EC%86%8C%ED%99%95%ED%96%89.PNG            null           2&lt;br /&gt;
나의_소확행     행위            나의_소확행             null            null           2&lt;br /&gt;
정리            행위            정리                    null            null           2&lt;br /&gt;
낙엽의_의미     주제            낙엽의_의미             https://www.menti.com/        null           2&lt;br /&gt;
그는_누구       영상            그는_누구               https://www.ebs.co.kr:443/tv/show?prodId=10154&amp;amp;lectId=3094945 http://dh.aks.ac.kr/~red/wiki/images/1/12/%EC%98%81%EC%83%81.png                  2&lt;br /&gt;
2차시           행위            2차시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1/13/22.jpg             2&lt;br /&gt;
소재_탐색        행위           소재_탐색               http://211.43.12.23:8080/okmindmap/index.do            null           2&lt;br /&gt;
과제_제출       대상            과제_제출               https://classroom.google.com/            null           2&lt;br /&gt;
짧은_글짓기     행위            짧은_글짓기             null            null           2&lt;br /&gt;
 &lt;br /&gt;
#Links&lt;br /&gt;
「낙엽을_태우면서」     이효석       writer&lt;br /&gt;
「낙엽을_태우면서」     학습목표     isRelatedTo&lt;br /&gt;
이효석                  문학관       isAbout&lt;br /&gt;
「낙엽을_태우면서」     1차시        teachingLearning&lt;br /&gt;
1차시                   이끌기       comeUpWith&lt;br /&gt;
1차시                   감상         comeUpWith&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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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생활               classifyAs&lt;br /&gt;
생활             낙엽_태우기        isRelatedTo&lt;br /&gt;
생활             목욕물_긷기        isRelatedTo&lt;br /&gt;
생활             불_지피기          isRelatedTo&lt;br /&gt;
1차시            내용_이해          learningActivity&lt;br /&gt;
1차시            소확행             learningActivity&lt;br /&gt;
소확행           나의_소확행        applyTo&lt;br /&gt;
1차시            정리               finishClass&lt;br /&gt;
정리             낙엽의_의미        check&lt;br /&gt;
정리             그는_누구          isRelatedTo&lt;br /&gt;
「낙엽을_태우면서」     2차시       teachingLearning&lt;br /&gt;
2차시            소재_탐색          learningActivity&lt;br /&gt;
소재_탐색        과제_제출          applyTo&lt;br /&gt;
2차시            짧은_글짓기        learningActivity&lt;br /&gt;
짧은_글짓기      과제_제출          applyTo&lt;br /&gt;
&lt;br /&gt;
#End&lt;br /&gt;
&amp;lt;/pre&amp;gt;&lt;br /&gt;
&lt;br /&gt;
==Visualization==&lt;br /&gt;
{{NetworkGraph | title=이효석의_「낙엽을_태우면서」.lst}}&lt;br /&gt;
&lt;br /&gt;
[[분류:Network Graph Scrip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red/wiki/index.php?title=%EC%9D%B4%ED%9A%A8%EC%84%9D%EC%9D%98_%E3%80%8C%EB%82%99%EC%97%BD%EC%9D%84_%ED%83%9C%EC%9A%B0%EB%A9%B4%EC%84%9C%E3%80%8D.lst&amp;diff=5104</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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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8T21:43:58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강예빈: &lt;/p&gt;
&lt;hr /&gt;
&lt;div&gt;&amp;lt;pre&amp;gt;&lt;br /&gt;
#Project&lt;br /&gt;
h1 이효석의_「낙엽을_태우면서」.lst&lt;br /&gt;
&lt;br /&gt;
#Class&lt;br /&gt;
작품	brown	circle&lt;br /&gt;
대상	green	circle&lt;br /&gt;
작가	red	circle&lt;br /&gt;
주제	blue	circle&lt;br /&gt;
행위	orange	circle&lt;br /&gt;
영상	black	circle&lt;br /&gt;
&lt;br /&gt;
#Relation&lt;br /&gt;
mentions		언급하다	arrow	2&lt;br /&gt;
isAbout		        에_대한것이다	arrow	2&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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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br /&gt;
#Nodes&lt;br /&gt;
「낙엽을_태우면서」	작품   「낙엽을_태우면서」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e/e2/%EB%82%99%EC%97%BD.jpg		                2&lt;br /&gt;
이효석		작가		이효석		        http://www.hyoseok.net/bbs/content.php?co_id=sub03_2_1        http://dh.aks.ac.kr/~red/wiki/images/7/72/%EC%9D%B4%ED%9A%A8%EC%84%9D.jpg		2&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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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관          작가            문학관                  http://www.hyoseok.net/       http://dh.aks.ac.kr/~red/wiki/images/6/68/%EB%AC%B8%ED%95%99%EA%B4%80.jpg         2&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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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행위            감상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6/6a/%EA%B0%90%EC%83%81.png           2&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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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_시체       행위            꿈의_시체               null            null           2&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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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법          행위            설의법                  null            null           2&lt;br /&gt;
생활            주제            생활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5/59/%EC%83%9D%ED%99%9C.png           2&lt;br /&gt;
낙엽_태우기     행위            낙엽_태우기             null            null           2&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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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의_의미     주제            낙엽의_의미             https://www.menti.com/        null           2&lt;br /&gt;
그는_누구       영상            그는_누구               https://www.ebs.co.kr:443/tv/show?prodId=10154&amp;amp;lectId=3094945 http://dh.aks.ac.kr/~red/wiki/images/1/12/%EC%98%81%EC%83%81.png                  2&lt;br /&gt;
2차시           행위            2차시                   null            http://dh.aks.ac.kr/~red/wiki/images/1/13/22.jpg             2&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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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_글짓기     행위            짧은_글짓기             null            null           2&lt;br /&gt;
 &lt;br /&gt;
#Links&lt;br /&gt;
「낙엽을_태우면서」     이효석       writer&lt;br /&gt;
「낙엽을_태우면서」     학습목표     isRelatedTo&lt;br /&gt;
이효석                  문학관       isAbout&lt;br /&gt;
「낙엽을_태우면서」     1차시        classifyAs&lt;br /&gt;
1차시                   이끌기       comeUpWith&lt;br /&gt;
1차시                   감상         comeUpWith&lt;br /&gt;
감상                    특징         classifyAs&lt;br /&gt;
특징             꿈의_시체          isRelatedTo&lt;br /&gt;
특징             신령스런_물건      isRelatedTo&lt;br /&gt;
특징             설의법             isRelatedTo&lt;br /&gt;
감상             생활               classifyAs&lt;br /&gt;
생활             낙엽_태우기        isRelatedTo&lt;br /&gt;
생활             목욕물_긷기        isRelatedTo&lt;br /&gt;
생활             불_지피기          isRelatedTo&lt;br /&gt;
1차시            내용_이해          learningActivity&lt;br /&gt;
1차시            소확행             learningActivity&lt;br /&gt;
소확행           나의_소확행        applyTo&lt;br /&gt;
1차시            정리               finishClass&lt;br /&gt;
정리             낙엽의_의미        check&lt;br /&gt;
정리             그는_누구          isRelatedTo&lt;br /&gt;
「낙엽을_태우면서」     2차시       classifyAs&lt;br /&gt;
2차시            소재_탐색          learningActivity&lt;br /&gt;
소재_탐색        과제_제출          applyTo&lt;br /&gt;
2차시            짧은_글짓기        learningActivity&lt;br /&gt;
짧은_글짓기      과제_제출          applyTo&lt;br /&gt;
&lt;br /&gt;
#End&lt;br /&gt;
&amp;lt;/pre&amp;gt;&lt;br /&gt;
&lt;br /&gt;
==Visualization==&lt;br /&gt;
{{NetworkGraph | title=이효석의_「낙엽을_태우면서」.lst}}&lt;br /&gt;
&lt;br /&gt;
[[분류:Network Graph Script]]&lt;/div&gt;</summary>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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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8T21:43: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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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name>강예빈</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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