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용지:수송 기구: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여러 기구:녹로

pungseok
김광명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11월 2일 (월) 16:44 판 (새 문서: ==내용== '''2) 녹로<ref>녹로:녹로의 모습은 다음과 같다.</br> 200픽셀</ref>'''</br></br> 기둥이 4개, 들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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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 녹로[1]

기둥이 4개, 들보가 3개, 인방이 2개이다. 한 쪽에는 물레를 설치하고, 다른 한쪽에는 장대 2개를 비스듬히 세운다. 장대 머리에는 짧은 들보 2개가 있고, 이 들보 가운데는 짧은 축이 있다. 이 짧은 축에 굵은 삼줄을 걸어 한 쪽 끝은 물건을 묶고, 다른 한 쪽 끝은 물레 위에 감는다. 물레를 돌리면 물건이 올라간다.【안녹로 제도는《본리지》・<그림으로 보는 농사 연장>에 상세하다.[2]】《금화경독기》[3][4]

각주

  1. 녹로:녹로의 모습은 다음과 같다.
    녹로(《화성성역의궤》).png
  2. 실제로는 《본리지》 권12 <그림으로 보는 관개시설> 상 ‘녹로(도르래)’에 나오는데, 우물에서 물을 퍼 올리는 데 쓰는 도구이다.
  3. 출전 확인 안 됨.
  4. 《임원경제지 섬용지(林園經濟志 贍用志)》3, 풍석 서유구 지음, 추담 서우보 교정, 임원경제연구소 옮김 (풍석문화재단, 2017), 166~16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