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지:각 절기의 구경거리와 즐거운 놀이:절일의 세부 내용:매화 감상

pungseok
최시남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10월 16일 (금) 13:30 판 (새 문서: ==내용== '''납일(臘日)<ref>납일(臘日):동지가 지난 뒤 3번째 미일(未日). 나라에서는 종묘와 사직에 제사를 지내고 민간에서는 여러 신에게...)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이동: 둘러보기, 검색

내용

납일(臘日)[1] 전의 매화 감상
방[龕]에서 매화 분재를 기르면서 납일 전후 무렵에 매화를 피게 하는데, 이를 ‘납매(臘梅)’라 한다. 청아한 감상을 즐기는 사람[淸賞家]은 매년 납매의 향기가 그윽할 무렵 술과 구운 고기를 차려놓고 벗들을 모아 매화를 감상한다. 《금화경독기》[2]

각주

  1. 납일(臘日):동지가 지난 뒤 3번째 미일(未日). 나라에서는 종묘와 사직에 제사를 지내고 민간에서는 여러 신에게 제사를 지냈는데, 이를 납향(臘享)이라 한다.
  2. 출전 확인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