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우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8월 31일 (월) 10:48 판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은주(銀硃)를 등황(藤黃)에 넣고 물을 부어 고루 갈면 아교를 쓰는 것보다 품질이 뛰어나다. 《속사방》[1]
또 다른 방법:비조자(肥皁子)를 외제(煨製)[2]로 익혀 흑색 껍질과 안에 있는 2겹의 흰 껍질을 취한 뒤, 벼루에 들어갈 물을 여기에 부어 담그면 아교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냄새도 나지 않는다. 《속사방》[3]
또 다른 방법:두유(豆乳)로 주사를 갈아 권점을 찍으면 시간이 오래 지나도 새로 찍은 점 같다. 《속사방》[4]
- ↑ 출전 확인 안 됨.
- ↑ 외제(煨製):약재를 젖은 종이나 밀가루 반죽에 싸서 잿불에 묻어 굽는 방법. 약재의 독성을 감소시키거나 유효 성분을 증가시키는 등의 효과가 있다.
- ↑ 출전 확인 안 됨.
- ↑ 출전 확인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