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선

pungseok
김광명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7월 14일 (화) 10:3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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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단선(團扇)은 납작하게 펴진 부채살에 종이나 깁(명주실로 짠 비단)을 붙여서 만든 둥근 모양의 부채이다. 서유구(徐有榘)의 《임원경제지 이운지(林園經濟志 怡雲志)》에 단선의 종류가 실려있다.

Definition

납작하게 펴진 부채살에 종이나 깁(명주실로 짠 비단)을 붙여서 만든 둥근 모양의 부채.
한국민족문화대백과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id class groupName partName label hangeul hanja english infoUrl iconUrl
부뚜막 Clothing 복식, 복장 부채 단선 단선 團扇 a round fan http://dh.aks.ac.kr/~pungseok/wiki/index.php/단선

Additional Attributes

propertyName value
id 단선
이칭/별칭 부채
재질 종이, 풀반죽, 대나무, 깃털, 종려나무잎
사용자 사대부

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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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ial Data

Spactial Information Nodes

gid region label hanja latitude longitude altitue description

Spati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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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l Data

Temporal Information Nodes

tid timeSpan label hanja lunarDate solarDate indexDate description

Tempor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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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선의 종류

지호 부채

단선에는 지호(紙糊)부채(종이를 풀칠해서 만든 부채)가 있다.

죽면 부채

죽편(竹編)부채(대나무를 엮어 만든 부채)가 있다.

우선 부채

대나무 뿌리나 자단(紫檀)으로 된 빼어난 자루를 얻어야 아름다운 부채가 된다. 예전에는 거위 털로 만든 부채가 있었는데, 곧 우선(羽扇, 깃털부채)이니, 제도가 정교하고 치밀하다.

종엽선

근래에 중국에서 만든 종엽선(棕葉扇, 종려나무 잎으로 만든 단선)은 죽멸로 부채 가장자리를 장식했는데, 자단이나 종려나무로 자루를 만든 부채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