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笠)을 쓰고 검은끈으로 묶었네”, ‘여우갖옷[狐裘]’, ‘귀막이[充耳]’ |
“臺笠緇撮”, “狐裘”, “充耳” |
PST:《모시의》:Q0001
역주 |
원문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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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슬하지 않는 사대부와 서민들이 함께 입는 복장” |
“在野與衆偕作之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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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섬용지:복식도구:쓰개:삿갓:T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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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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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농가에서 쓰는 삿갓은 모두 갈대를 쪼개 엮어서 만드니, 재료가 성글고 물러 쉽게 썩으므로 1년에 1번씩 바꿔야 한다. 호남 사람들이 대 껍질을 깎아 가로세로로 가늘게 엮은 삿갓이 좋다. 일반 갓에 비해 배나 크고21 양태의 끝이 말려 올라가서 멀리 보는 데 방해가 되지 않는다. 삿갓에 옻칠을 하거나 황칠(黃漆)22을 하면 10년은 쓸 수 있다. |
今農家所用, 皆析蘆葦編成, 疏脆易腐, 一年一易. 湖南人削竹皮, 經緯細織者佳. 比常笠倍大, 簷端卷起, 不礙眺遠. 髹漆或黃漆, 則可用十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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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섬용지:복식도구:쓰개:삿갓:C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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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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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왕정농서(王禎農書)》를 살펴보니 “요즘 갓을 만들 때는 대를 엮어 몸체를 만들고 대껍질로 싸서 크게도 만들고 작게도 만드는데, 모두 꼭대기가 솟아 있고, 주둥이(밑)는 둥글다.”라 했다. 그 제도가 우리나라 호남에서 대나무로 만든 삿갓과 비슷하다. 다만 대껍질로 싸는 일은 쓸데없는 듯하다.】 |
【案 《王禎農書》云:“今之爲笠, 編竹作殼, 裹以籜篛, 或大或小, 皆頂隆而口圓.” 其制與吾東湖南竹蓑笠相似, 但籜篛之裹, 則又近蛇足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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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왕정농서》:농기도보:사립문:Q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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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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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갓을 만들 때는 대를 엮어 몸체를 만들고 대껍질로 싸서 크게도 만들고 작게도 만드는데, 모두 꼭대기가 솟아 있고, 주둥이(밑)는 둥글다.” |
“今之爲笠, 編竹作殼, 裹以籜篛, 或大或小, 皆頂隆而口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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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금화경독기》:R0002
역주 |
원문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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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경독기》 |
《金華耕讀記》 |
徐有榘, 《金華耕讀記》. 출처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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