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가요담(가요문을 띤 담)
《열하일기》에서 “열하(熱河)[1]의 성곽은 잡다한 돌을 써서 얼음에 금 간 무늬로 갈라지게 쌓으니, 이것이 이른바 가요문(哥窯紋)이다. 민가의 담장을 쌓을 때도 모두 이 방법을 쓴다.”[2]라고 했다. 돌이 풍부한 곳에 사는 이들은 이를 본받아 써야할 것이다.《금화경독기》[3]
각주
- ↑ 열하(熱河):《대청일통지(大淸一統志)》에서는 열하가 승덕부(承德府, 현재 하북성 승덕시)에 있고, 청나라 황제의 피서산장이 있다고 했다.
- ↑ 《熱河日記》 〈漠北行程錄〉 “乙卯”.
- ↑ 출전 확인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