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翦刀][1] 가위는 두 다리를 벌렸다 오므렸다 하면서 양날이 교차하고 합쳐져 직물을 잘라 나눈다. 중국에서 만든 가위가 좋고, 우리나라의 통영 사람들도 잘 만든다.《금화경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