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

pung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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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ition

조선시대에 사용하던 평좌용(平坐用) 낮은 책상. 서안(書案), 기, 서상(書牀)이라 하였다.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id class groupName partName label hangeul hanja english infoUrl iconUrl
서상 Object 물품 서상 서상 서상 書牀 a writing table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서상

Additional Attributes

propertyName value
id 서상
이칭/별칭 서안, 기
재질 다양한 나무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 [[]]

Spatial Data

Spactial Information Nodes

gid region label hanja latitude longitude altitue description

Spati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Temporal Data

Temporal Information Nodes

tid timeSpan label hanja lunarDate solarDate indexDate description

Temporal Relations

서상(書牀, 책상) :《임원경제지》 〈이운지 권제4〉

넓은 방에는 넓고 폭이 큰 책상을 사용하고, 작은 방이나 침실에는 폭이 좁고 작은 책상을 사용해야 한다. 책상의 제도는 막대 4개로 다리를 만들고네 가장자리를 구유처럼 움푹 패이게 하고, 다리 4 개의 가운데에 별도로 번개무늬·영지버섯·간략한 용의 형상 따위를 새겨 견고하게 박아 넣은 책상이 있다. 또 글자나 그림이 그려진 축이 옆으로 펼쳐지는 모양으로, 양 변의 축 끝이 땅에서 떨어져 있고, 가운데 부분이 볼록하게 일어나면서 모양이 만들어 지는 책상이 있다.[1]가늘고 길쭉한 병처럼 생긴 다리 4개가, 넓고 큰 판자 1개를 받치고 있는 모양의 책상도 있다.
자단으로 만들고 가운데에 대리석을 박아 넣은 책상이 가장 아름답고, 순전히 자단으로 만든 책상이 그 다음이다. 우리나라의 제주[耽羅]에서 나는 산유자나무, 전라도 여러 고을에서 나는 먹감나무, 황해도 대청도(大靑島)[2] 에서 나는 늙은 뽕나무로 만든 책상이 또한 그 다음이다. 《금화경독기》 [3]

Online Reference

type resource title desctription/caption URL
해설 e뮤지엄 서안(書案)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238951&cid=51293&categoryId=51293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author title publication edition URL

Notes

  1. 글자나……있다:원문에서 말하고 있는 책상의 구조는 현대의 접이식 책상으로, 아래 사진과 같이 접어 두거나 눕혀 둘 수 있는 책상으로 추정된다.
  2. 대청도(大靑島):지금의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면에 딸린 섬. 남쪽으로는 소청도, 북쪽으로 백령도, 동쪽 으로 황해남도 옹진군과 마주하고 있다. 본래 명칭은 포을도(包乙島)였으나, 고려 초기에 바뀐 것으로 추정된다.
  3. 출전 확인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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