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용지:색을 내는 도구:채색:도황

pungseok
민철기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12월 3일 (목) 17:3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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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3) 도황(桃黃)
도황은 중국에서 왔는데, 둥글고 크기는 탄알만 하다. 도황의 색은 선명한 황색이지만 분[胡粉]의 색을 상당히 띠고 있으니, 아마도 분과 섞어 환으로 만든 것 같다. 그러나 그 황색을 어떤 광물로 만들었는지 자세하지 않다.《금화경독기》 [1]


각주

  1. 《임원경제지 섬용지(林園經濟志 贍用志)》 2, 풍석 서유구 지음, 추담 서우보 교정, 임원경제연구소 옮김 (풍석문화재단, 2017), 29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