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용지:공업 총정리:목재 가공:변탕

pungseok
김광명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11월 5일 (목) 22:4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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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6) 변탕[鐋][1]

탕(鐋)은《홍무정운(洪武正韻)》에서 “음은 당(儻)이며, 장인이 나무를 다듬는 도구이다.” [2]라 했고, 《운회(韻會)》에서는 “쇠로 잇몸을 만든다. 일반적으로 나무나 돌에 자귀질이나 도끼질한 흔적이 있을 때 이를 문질러서 평평하게 하는 도구이다.”라 했다.[3] 대개 그 제도는 쇠를 다듬는 줄과 비슷하다.《금화경독기》[4][5]

각주

  1. 변탕[鐋]:목재의 가장자리를 턱지게 깎기 위한 도구. 그 모습은 다음과 같다.
    변탕 대패(국립민속박물관).png
  2. 공인이……기구이다:《洪武正韻》 卷13 <十七漾>. 儻……工人平木噐
  3. 쇠를……도구이다:《康熙字典》 卷31 <戌集> 上 “金部” ‘金湯’.
  4. 출전 확인 안 됨.
  5. 《임원경제지 섬용지(林園經濟志 贍用志)》3, 풍석 서유구 지음, 추담 서우보 교정, 임원경제연구소 옮김 (풍석문화재단, 2017), 20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