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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3) 죽합(대나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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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3) 죽합(竹盒, 대나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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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를 쪼개어 나란히 붙여 담장(옆면)을 만들고 뚜껑도 이와 같이 만든다. 반죽(斑竹)으로 만든 합이 좋다. 영남과 호남의 대나무 산지에서 모두 만들 수 있다.《금화경독기》<ref>《임원경제지 섬용지(林園經濟志 贍用志)》 1, 풍석 서유구 지음, 추담 서우보 교정, 임원경제연구소 옮김 (풍석문화재단, 2016), 425쪽. </ref><br/>
 
대나무를 쪼개어 나란히 붙여 담장(옆면)을 만들고 뚜껑도 이와 같이 만든다. 반죽(斑竹)으로 만든 합이 좋다. 영남과 호남의 대나무 산지에서 모두 만들 수 있다.《금화경독기》<ref>《임원경제지 섬용지(林園經濟志 贍用志)》 1, 풍석 서유구 지음, 추담 서우보 교정, 임원경제연구소 옮김 (풍석문화재단, 2016), 425쪽. </ref><br/>

2020년 11월 23일 (월) 17:23 기준 최신판

내용

3) 죽합(竹盒, 대나무합)
대나무를 쪼개어 나란히 붙여 담장(옆면)을 만들고 뚜껑도 이와 같이 만든다. 반죽(斑竹)으로 만든 합이 좋다. 영남과 호남의 대나무 산지에서 모두 만들 수 있다.《금화경독기》[1]

각주

  1. 《임원경제지 섬용지(林園經濟志 贍用志)》 1, 풍석 서유구 지음, 추담 서우보 교정, 임원경제연구소 옮김 (풍석문화재단, 2016), 42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