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용지:건물 짓는 제도:담장:가요담"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내용== '''가요담(가요문을 띤 담)'''</br></br> 《열하일기》에서 “열하(熱河)<ref>열하(熱河):《대청일통지(大淸一統志)》에서는 열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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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요담(가요문을 띤 담)'''</br></br> | + | '''4) 가요담(가요문을 띤 담)'''</br></br> |
− | 《열하일기》에서 “열하(熱河)<ref>열하(熱河):《대청일통지(大淸一統志)》에서는 열하가 승덕부(承德府, 현재 하북성 승덕시)에 있고, 청나라 황제의 피서산장이 있다고 했다.</ref>의 성곽은 잡다한 돌을 써서 얼음에 금 간 무늬로 갈라지게 쌓으니, 이것이 이른바 가요문(哥窯紋)이다. 민가의 담장을 쌓을 때도 모두 이 방법을 쓴다.”<ref>《熱河日記》 〈漠北行程錄〉 “乙卯”.</ref>라고 했다. 돌이 풍부한 곳에 사는 이들은 이를 본받아 써야할 것이다.《금화경독기》<ref>출전 확인 안 됨.</ref></br></br> | + | 《열하일기》에서 “열하(熱河)<ref>열하(熱河):《대청일통지(大淸一統志)》에서는 열하가 승덕부(承德府, 현재 하북성 승덕시)에 있고, 청나라 황제의 피서산장이 있다고 했다.</ref>의 성곽은 잡다한 돌을 써서 얼음에 금 간 무늬로 갈라지게 쌓으니, 이것이 이른바 가요문(哥窯紋)이다. 민가의 담장을 쌓을 때도 모두 이 방법을 쓴다.”<ref>《熱河日記》 〈漠北行程錄〉 “乙卯”.</ref>라고 했다. 돌이 풍부한 곳에 사는 이들은 이를 본받아 써야할 것이다.《금화경독기》<ref>출전 확인 안 됨.</ref><ref>《임원경제지 섬용지(林園經濟志 贍用志)》1, 풍석 서유구 지음, 임원경제연구소 옮김(풍석문화재단, 2016), 195쪽.</ref></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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