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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내용== '''욕실'''</br></br> 욕실은 방 가까운 곳에 설치하고, 이중으로 창을 만들고 벽을 두껍게 하여 틈새바람이 스며들지 않도록 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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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은 방 가까운 곳에 설치하고, 이중으로 창을 만들고 벽을 두껍게 하여 틈새바람이 스며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캉 제도를 본떠 불 때는 곳을 만드는 이유는 목욕할 때 불을 때면 쉽게 데워지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문을 반드시 아궁이에 가깝게 하는 이유는 목욕물을 나르는 데 편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욕실은 작아도 상관없다. 다만 횃대(옷걸이)·나무동이·구리대야 따위를 충분히 늘어놓을 수 있을 정도면 된다.《금화경독기》<ref>출전 확인 안 됨.</ref></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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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은 방 가까운 곳에 설치하고, 이중으로 창을 만들고 벽을 두껍게 하여 틈새바람이 스며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캉 제도를 본떠 불 때는 곳을 만드는 이유는 목욕할 때 불을 때면 쉽게 데워지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문을 반드시 아궁이에 가깝게 하는 이유는 목욕물을 나르는 데 편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욕실은 작아도 상관없다. 다만 횃대(옷걸이)·나무동이·구리대야 따위를 충분히 늘어놓을 수 있을 정도면 된다.《금화경독기》<ref>출전 확인 안 됨.</ref><ref>《임원경제지 섬용지(林園經濟志 贍用志)》1, 풍석 서유구 지음, 임원경제연구소 옮김(풍석문화재단, 2016), 183쪽.</ref></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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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3일 (목) 21:58 기준 최신판

내용

1) 욕실

욕실은 방 가까운 곳에 설치하고, 이중으로 창을 만들고 벽을 두껍게 하여 틈새바람이 스며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캉 제도를 본떠 불 때는 곳을 만드는 이유는 목욕할 때 불을 때면 쉽게 데워지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문을 반드시 아궁이에 가깝게 하는 이유는 목욕물을 나르는 데 편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욕실은 작아도 상관없다. 다만 횃대(옷걸이)·나무동이·구리대야 따위를 충분히 늘어놓을 수 있을 정도면 된다.《금화경독기》[1][2]

각주

  1. 출전 확인 안 됨.
  2. 《임원경제지 섬용지(林園經濟志 贍用志)》1, 풍석 서유구 지음, 임원경제연구소 옮김(풍석문화재단, 2016), 18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