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용지:일상생활에 필요한 도구:가리거나 막는 여러 도구:겹분합문"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내용== <ref>《임원경제지 섬용지(林園經濟志 贍用志)》 2, 풍석 서유구 지음, 추담 서우보 교정, 임원경제연구소 옮김 (풍석문화재단,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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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f>《임원경제지 섬용지(林園經濟志 贍用志)》 2, 풍석 서유구 지음, 추담 서우보 교정, 임원경제연구소 옮김 (풍석문화재단, 2017), | + | 7) 겹분합문 [複閤] <br> |
+ | 문살을 성글게 만들고 종이를 바르는 공정은 병풍 제도와 거의 비슷하지만, 높이는 들보에 미치고, 너비는 기둥이 끝나는 곳까지이다. 그 창이나 문이 있는 곳에 밀어서 열고 닫는 미닫이창이나 문을 만들고, 또 들어 올려서 위에 고정하는 것이 천장널의 아래에 있다.<ref>그 창이……있다:이 문장의 뜻을 잘 모르겠다. 문장의 내용상으로는 등자쇠를 말하는 것으로 짐작되지만 본문에서 설명하는 문은 여닫이문이 아니라서 특정할 수 없다.</ref> 겨울에 침실에 설치하여 바람과 추위를 막는다.《금화경독기》<ref>《임원경제지 섬용지(林園經濟志 贍用志)》 2, 풍석 서유구 지음, 추담 서우보 교정, 임원경제연구소 옮김 (풍석문화재단, 2017), 251쪽.</ref> | ||